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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오래된 정통 치킨이라기보다는 통닭? 브랜드이다. 닭이 요리된 닭다리를 들고 행복해 하는 모습이 여러 가지 의미로 인상적이다.(...)동족상잔
창립자는 윤종계. 최초의 양념치킨을 이야기 할 때 빠지지 않는다.
멕시칸치킨, 멕시카나, 처갓집 양념치킨, 페리카나, 스모프 양념통닭, 사또치킨과 함께 메이저급 고전 통닭집 중 하나이다. 1985년 대구직할시에서 창업하였으며, 지역 통닭가게로 시작하여 대형 체인으로 성장, 이후 하림 산하에 들어갔다. 오오 맥시칸 오오.
멕시칸치킨과는 엄연히 다른 브랜드로 홈페이지 역시 다르다. 멕시칸치킨, 맥시칸치킨. 멕시칸치킨은 86년 창업과 함께 상표를 출원했고, 맥시칸 치킨은 85년 대구에서 계성통닭으로 처음 창립을 했지만 '(주)맥시칸'으로 법인등록한 것은 89년이다. 고로, 맥시칸이 맥시칸이란 이름을 쓴 것도 89년도 부터란 것. 이를 미루어 보면 멕시칸치킨 쪽이 원조이긴하다.. 그리고 여담이지만, 굳이 따지자면 맞춤법 상 멕시칸이 정확한 표기이다.
고전 브랜드 답게 양념 맛 하나는 훌륭하다는 게 중론이며, 하림 산하 업체인 만큼 닭은 모두 하림제 닭을 쓴다고 한다. 다양한 신메뉴로 무장하기 시작한 타 치킨 브랜드를 따라잡기 위해 순살치킨, 바베큐 등의 다양한 메뉴를 추가하고 있다.
참고로 맥시칸 닭강정이 양이 많고 맛도 괜찮아서 치갤러들에게 인기가 있다. 가끔가다 '멕'시칸 닭강정인줄 알고 잘못 시켜 낭패를 보는 경우도....
이전 마스코트는 포크로 치킨을 들고 있는 요리사 모자 쓴 닭이었으며, 2000년대 이후 다시 리뉴얼되어 보다 현대적이고 세련된 모습으로 변했다.[1] 다만 닭고기를 들고 있는 닭이라는 점만은 변함이 없으며, 마린블루스에서는 이것을
- ↑ 일부 매장은 리뉴얼 이전의 마스코트와 로고를 여전히 쓰고있는 곳도 드문드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