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리즈 소개
배리 소넨필드 감독, 토미 리 존스[1], 윌 스미스 주연, 스티븐 스필버그 제작(제작사가 스필버그가 세운 엠블린 엔터테인먼트 영화사)인 시리즈 영화.
맨 인 블랙 항목의 1번을 소재로 하며, 동명의 마블 코믹스 작품을 영화화하였다. 원작이 되는 코믹스에선 두 주인공이 둘 다 백인인데, 영화에선 흑인인 윌 스미스가 주인공인 것도 특징이라면 특징이다.[2] 분위기도 바꿔서 원래는 진지한 음모론에 어두운 분위기였고 맨 인 블랙도 몰래 대중을 조종하는 집단이었지만 영화판은 코믹하고 맨 인 블랙도 대중을 조종하는 게 아니라 단순히 지구를 지키는 집단이 되었다.
패러디 영화로 TV영화 《맨 인 화이트》라는 영화가 있는데 지뢰급 괴작이다.(…)[3]
영화 마지막 장면이 어떤 의미로는 상상력 넘치는 장면으로 전환되기로 유명하다. 직접 보자.
《맨 인 블랙 3》의 개봉과 발맞추어 스마트폰 게임 전문개발사 게임로프트에서 '맨 인 블랙 3™'라는 게임을 출시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공짜로 받아 해볼 수 있으며, 이 회사 전작들과는 다르게 완전 한국어판에 스토리도 영화를 꽤 따라가는 편이다. 게임상의 자금이 부족한 편이라 현금결제가 필요할 것 같지만 게임로프트 아이디 등록으로 친구를 몇 명 정도 등록한 이후 [4] 고레벨 친구 기지에 가서 크레딧 회수 한 번 뛰면 자금 걱정없고, 전투에도 친구 불러서 싸우면 순삭이다. 특히 노이지 크리켓(영화에 나오는 총, 작기는 엄청 작지만 화력과 반동 둘 다 센 총) 무기개발 직전까지는 친구의 대미지가 더 세다. 게다가 친구가 40렙만 넘어가도 절대 안 죽는다. 팀의 체력을 책임진다. 인간 성기사 뿌뿌뿡 다만, 시간에 쫓기며 개발한 탓인지 버그가 많은 편이다. 리셋되거나 친구소환시간이 늘거나
2 시리즈 일람
3 등장 인물
4 기타 등등
위에서 언급한 맨 인 블랙의 비밀병기나 다름없는 기억소거장치 '뉴럴라이저'의 경우 여러 매체에서 패러디/오마주되었으며 골방환상곡에서도 나온 바 있다.# 또한 2편에서는 자유의 여신상의 횃불 부분에 거대한 뉴럴라이저가 있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이 때 그들의 대사가 더 압권.(J : 만약 잘못되면요? / K : 알아서들 하겠지!) 원작에 없던 물건으로 원래 맨 인 블랙 코믹스는 어둡고 암울한 내용이라 목격자는 모조리 죽였다. 그걸 코믹물로 순화하다보니 만들어진 건데 이게 오히려 시리즈의 대표격인 아이템이 되었다.매일 밤마다 이불을 차대는 사람들이 반드시 가지고 싶어하는 물건이라 카더라
또한 위에서 언급한 마이클 잭슨과 더불어 미국의 코미디언이자 배우인 데이비드 크로스가 등장하기도 했다.
시리즈마다 사회유명인사들이 외계인으로 언급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3편에선 레이디 가가, 야오밍, 데이비드 베컴이 MIB에서 감시하는 외계인으로 언급되기도 했다. 그리고 유명 예술가 앤디 워홀[5]은 MIB 요원이었다고 나온다. 그리고 비아그라는 비아그라 행성 외계인들이 만든 약이다.
국내에는 수입이 안 됐지만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었다. 총 시즌 4까지 만들어졌으며 평가도 꽤 좋았다. 또한 영화와는 다르게 몇몇 부분의 설정이 다르다. 여기서의 K는 은퇴를 하지 않았고 로럴 위버(요원 L)도 검시소로 돌아가지 않았으며 제드도 죽지 않았다.
특이하게도 맨 인 블랙 세계관의 벌레류 외계인들은 단 것을 매우 좋아하는데 이 중 웜 4인방은 애니메이션판에서 시종일관 커피만 타먹는다.
제이가 요원이 되고나서 아주 작은 총을 무기로 받았는데 람보스러운 겉보기부터 멋들린 총을 원한 제이는 당연히 불만을 표했다. 그런데 이 총의 총구가 자신을 향하자 케이는 바로 다른 쪽으로 돌렸는데원래 총구는 사람을 향하면 안된다는것은 잊자 그 이유는 후에 밝혀지길 작은 크기에 비해 사용자가 반동으로 날려질 정도로 강력한 파괴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 총은 2편에서도 등장했다.
차덕후들은 눈치챘겠지만, 맨 인 블랙 시리즈 마다 타고 다니는 차가 항상 달라진다 돈이 많은 듯. 맨날 밖에 두 대씩 세워져 있다. 그때 그때 달라지는 차도 은근히 재밌는 요소다. 이 차들에는 별의 별 게 다있다[6]. 1편에서는 1986포드 크라운 빅토리아가 나온다. 이 차가 빨간 버튼의 정체를 알려준 차다. 2편에서는 2002 벤츠 E 500이 등장한다. 3편에서는 총 두 대의 차량이 등장하는데, 2012년에서는 2012 포드 토러스, 제이가 과거로 날아갔을때, 즉 1969년에는 1964 포드 갤럭시 500이 등장한다.[7]
맨 인 블랙 3에서 젋은 K 역으로 주연을 맡은 조시 브롤린은 이전에도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에서 토미 리 존스와 함께 같이 주연으로 나온 적이 있었으나 이 두 배우는 두 영화 모두에서 한 스크린에 동시 촬영 된 적이 없다.
맨 인 블랙의 새로운 3부작이 기획된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프로듀서 월터 팍스와 로리 맥도날드는 소니 픽쳐스에서 '맨 인 블랙'의 트릴로지를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월터 팍스는 "우리는 현재 '맨 인 블랙' 트릴로지를 한창 기획 중에 있다"라면서 "굉장히 활발하게 기획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맨 인 블랙'의 주인공이었던 윌 스미스는 이번 트릴로지에는 함께 하지 않을 전망이다. 따라서, 두 사람은 윌 스미스 없는 리부트 된 트릴로지를 기획 중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루머로만 있던 맨 인 블랙과 21 점프 스트리트의 크로스오버가 확정이 됐다. 제목은 MIB 23. 그러나 윌 스미스나 토미 리 존스 두 배우다 출연을 하지 않을 예정이라 22 점프 스트리트의 후속작겸 맨 인 블랙 리부트가 될거라고 한다.
- ↑ 3편에선 조시 브롤린이 젊은 시절의 K를 연기했는데 상상을 초월하는 싱크로율을 보여준다. 진짜 젊은 시절의 토미 리 존스가 연기하는듯한 착각마저 불러일으킬 정도다.
- ↑ 여담이지만 윌 스미스는 묘하게 원작에서 백인으로 나온 배역을 잘 맡는다. 다른 주연작인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나는 전설이다》 모두 원작에서는 백인이다.
- ↑ 파워레인저 시리즈로 유명한 사반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했다.
- ↑ 너무 많으면 친구명단 부르기가 힘들다
- ↑ 앤디 워홀 역은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멤버였던 빌 헤이더(Bill Hader)가 맡았다.
- ↑ 빨간 버튼을 누르면 로켓엔진이 튀어나오고. 트렁크는 평소에 그냥 트렁크처럼 보이지만, 열릴 수도 있다. 안에는 우주건이 있다. 심지어 3편에서는 차속에서 오토바이도 나온다
4차원 주머니 - ↑ 이 차가 불타고 있을때 케이가 이 차에서 오토바이를 꺼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