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트릴리스

얼터 에고
얼터 에고 M얼터 에고 S얼터 에고 ?얼터 에고 C얼터 에고 G
width=100%
프로필
클래스얼터 에고 S
/몸무게190cm / 33kg
쓰리사이즈75-55-80
혈액형O형
생일4월 9일
이미지 컬러아이스 블루
특기인형 감정하기
좋아하는 것주인공, 피규어
싫어하는 것인간
속성질서 선뭐?
성별여성
천적킹프로티아, 붉은 아처

1 소개

Fate/EXTRA CCC의 등장인물. 성우는 하야미 사오리. 진성S인 멜트릴리스의 캐릭터성과 하야미 사오리의 뛰어난 우아한 매도 연기가 어울린다. 전투 테마곡은 "그 사랑은 독과 같이(その恋は毒のように)". 다른 캐릭터의 정보가 공홈에 업데이트됐을때 이름이 유출되었다.

호전적이며 전투력이 높다고 한다. 패션립과는 반대로 빈유이며, 정신나간 수준의 하의실종(마에바리...는 아니고 C스트링이다) 차림에 예리한 침 모양의 다리를 하고 있어 전체적으로 하반신이 강조되어있다. 주인공을 부르는 호칭은 당신(아나타). 주 공격 수단은 발차기로 숏무비에서는 자신이야말로 주인공의 진정한 이해자라 말하면서 자신에게 모든것을 바칠 생각이 있는지 물어보고 또한 괴로워하는 상대를 압도하면서 차버리는게 너무 좋다고 말하는걸 보면 호전적이라기 보다는 극S.(…) 숏무비 마지막 장면에서 특이할만한 대사는 없지만 하의실종인데 하의가 클로즈업 되는게 상당히 좋다민망하다.

패션립과 마찬가지로 BB에 의해 창조된 여신계열의 서번트를 기본골자로 한 영령집합체, 인공서번트로 보통의 서번트와는 격을 달리하는 하이서번트라고 한다.

기본적으로 얀데레 스토킹의 진지 일직선이나 인형관련 SG를 얻는 부분에서는 심하게 폭주한다. 특히 피규어 찬양에 있어서는 멜트릴리스가 맞나 의심이 갈 정도의 찬양을 해대기에 주인공이 유감스러워하는 부분이 있다. 참고로 SG에서 취미 관련 대사를 들어보면 아무래도 피규어 수집 중 사신상을 얻은 적도 있는 듯 하다. 굴욕이었던 모양. 또 모 좋은미소 회사 찬양은 덤.

또한 주인공의 성별이 여성이고 아처를 서번트로 선택했을 경우 주인공이 아니라 아처에게 반한다. 그 자리에서 바로 "당신과 연애를 하고 싶어!" 라고 열렬하게 고백해 여주인공이 저도 모르게 령주를 쓸뻔할 정도로 혼란에 빠지게 했다. 폭사해라 아처 아처를 마치 이야기에 나오는 정의의 아군의 체현이라고 하며 만약 BB의 원본이 된 소녀가 있었다면 분명히 아처 같은 사람을 사랑했을 거라며 아처가 실은 BB를 싫어하지 않는다는 것까지 간파했다. 반면 여주인공에 대한 태도는 완전히 딴판으로 변해서 방해물 취급하며 신지조차 비웃으면서도 흡수하려 했던 멜트릴리스가 그 사람은 나만의 것이니 너는 동화조차 하지 않는다고 아예 없애버리려고 한다.

저 정신나간 하반신 노출은 본인의 발언에 의하면 노출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정숙하게 숨기고 있는 것이란다.(...) 이에 대해서는 이집트 출신의 노출광도 "보이지 않는 듯하면서 보이는 것이 진정한 노출, 다 드러낸 듯하면서 중요한 부분은 절대로 보이지 않는 멜트릴리스는 정반대의 존재"라고 전문가로서의 의견을 피로하며 동의했다.(...) 이 이외에도 신장은 각부 포함, 몸무게는 각부 제외(다리 부분만 해서 20kg. 각부를 포함하면 53kg다)로 신고하는 등 소녀심은 있다. 분명히.

사족으로 초기안에서는 립이 있는 힘껏 멜트를 던져서 레이저처럼 발사한다는 멜트&립의 콤비네이션 기술도 고려됐었다. 기술 이름은 '버진 레이저 팔라디온'. 멜트는 콤비네이션 기술에 흥이 난다는 반응을 보이지만, 립은 '아...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라며 싫어하는 반응을 보인다는 구상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 기술은 코믹스 Fate/EXTRA CCC Fox Tail에서 등장한다. 하지만 대상이 마침 성자의 숫자가 발동된 상태의 가웨인이라 데미지가 무효가 되었고 카운터로 엑스칼리버 갈라틴이 가슴을 관통해서 먼저 소멸한 패션립에 이어서 멜트릴리스도 소멸한다.

2 스테이터스

패러미터
근력 E내구 C민첩 A+마력 A행운 B보구 EX

2.1 스킬

■ 클래스별 스킬






랭크EX
EX얼터 에고들이 선천적으로 지닌 특수능력으로, 이데스(id_es)라고 불린다. 스킬 「흡수」로부터 진화한 치트 스킬.
최상급의 에너지 드레인. 드레인을 기본으로 하고, 그 응용으로 대상의 카피, 스케일 다운 등을 가능하게 한다.
드레인이 성립하려면 2공정이 필요한데, 우선 멜트릴리스의 몸안에서 생성되는 바이러스를 '꿀(독)'으로서 대상에게 주입하여 "경험치", "스킬", "용량" 등 그 순간에 빼앗을 패러미터를 융해시킨다. 그 후, 바이러스에 의해 액화한 패러미터를 흡수·변환해서 자신의 일부로 만든다.
형태만 있으면 유기물이든 무기물이든 가리지 않고 흡수할 수 있지만, 형태가 없는 것…… 정신성이나 스킬 같은 것들은 융해는 가능해도 "자신의 것"으로 변환하기 어렵고, 단순한 양분으로밖에 삼을 수 없는 듯 하다.
이 때문에 멜트릴리스가 "자신의 것"으로 삼을 수 있는 것은 주로 "경험치"나 "용량"이다. 이 능력을 이용해 멜트릴리스는 "자신의 카피"를 늘리려는 계획을 세웠다. 전뇌체의 내용을 모조리 녹여서 그녀 자신……멜트릴리스로 변모시키는 전이형 바이러스를 만들었던 것이다.

メルトウィルス
무지막지한 경험치를 얻고, 분신을 늘릴 수 있는 능력. 하지만 미역 바이러스에게 역으로 당했다.
 
■ 고유 스킬




랭크A
A전투시 자신의 공격성에 플러스 보정이 걸리는 스킬.
플러스 스킬로 여겨지기 쉽지만, 이걸 지닌 자는 전투를 길게 끌수록 가학성이 증가되어 평상시의 냉정함을 잃어버린다. 버서커 일보직전의 폭주 스킬이라 할 수 있다.
공격하면 공격할수록 강해지는 반면, 방어력이 저하되고 만다. 무의식 중에 도주율이 내려가 버린다는 마이너스 면도 있어서 평상시엔 냉정한 멜트릴리스에게는 궁합이 나쁜 스킬이라고 할 수 있다.

加虐体質
도주율과 방어력을 희생시키고 공격력이 점점 올라가는 폭주스킬.
 


랭크B
B기승의 재능.
현존하는 동물이라면 야생동물이라도 탈 수 있다.
본래라면 세이버, 라이더 같은 기사 계열의 서번트가 이 스킬을 지니지만……. 멜트릴리스가 어째서 이 스킬을 소지하고 있는지는 상상에 맡기고 싶다.

상상이고 뭐고 이것임이 뻔하다(...)

2.2 보구

SarasvatiMeltout.gif

변재천 5현 비파 - 사라스바티 멜트아웃
(弁財天五弦琵琶/サラスヴァティー・メルトアウト/Sarasvati Meltout)
랭크 : EX종류 : 대계보구레인지 : 1~999최대포착 : 1명
BB가 얼터에고에게 준 보구. 본래는 대인보구가 아닌 대대중(対大衆), 대계(対界)보구. 전투나 전사에게 쓰는 것이 아니고, 일정한 문명을 쌓아올린 문명권에 쓰는 것. 멜트릴리스의 꿀은 육체뿐만 아니라 정신까지 흐물흐물 녹여버린다. 이 보구는 커뮤니티의 건전한 판단력이나 도덕심을 녹여 군체처럼 일체화시켜 버린다. 그렇게 해서 몸도 마음도 사회도 슬라임으로 변한 것을 짓밟아 흡수하는 것이 본래의 힘이다. 비전투원에 대해서 절대적인 효과를 발휘한다는 점에서 멜트릴리스의 질나쁜 성격이 배어 있다.

재료가 된 것은 7복신 중의 하나이며, 무나카타(宗象) 3여신, 우가진(宇賀神) 등과 동일시되는 여신 '변재천'. 자연현상, 그 중에서도 물이나 바람, 음악이나 말, 언변, 시문 등과 같이 "흐르는 것"을 다루는 변재천의 비파를 보구로 형상화한 것이다.

변재천의 원류는 인도 신화의 강의 여신 사라스바티다. 그녀는 창조신 브라흐마에 의해 탄생되었으나, 빼어난 아름다움에 자신의 반려가 되길 바라는 브라흐마의 열렬한 시선을 견디지 못해 필사적으로 도망치려 했던 적이 있는, 사랑에 겁을 먹는 여신이다. 사라스바티는 예술과 학문을 다스리는 여신이며, 변재천으로 숭배받게 되었기 때문에 재물의 증진에도 권능을 지니게 되었다.

물을 모았다가 방출해서 모든 걸 집어삼키는 소용돌이의 힘. 원래는 대심(對心)보구지만 전뇌공간에서는 대도시(對都市)보구, 대계보구로 기능한다. 또, 본래는 전투용이 아니고 일정한 문명을 쌓아 올린 문명권에 사용하는 보구다.

초기안에서는 상대를 물의 소용돌이 속에 떨어뜨린 후 꼼짝도 못하는 상대를 철저히 걷어차대다가 서로 절정을 맞이하며 피니쉬한다는 좀 뭐시기한 보구였는데 당연히 윤리 규정에 걸리니까 기각되었다. 까비까비 라이더 킥?

3 상세

3.1 키워드

  • 크라임 발레 (クライム・バレエ)
단순한 배틀 스타일. 클래식 발레에 심취한 멜트릴리스가 스스로를 재조정한 결과 성립한 수많은 공격 스킬. 처음부터 완성된 이야기와 무대를 스킬로 변환시킴으로써 다채로운 능력을 얻게 되었다. 그 인용은 다방면에 이른다. 그 중 몇 가지를 해설하겠다.
「뒤꿈치의 이름은 마검 지젤」. 출전은 클래식 발레 "지젤". 사랑했던 알브레히트의 배신에 절망한 지젤은 그의 검을 사용한 광란의 춤을 추다가 숨이 끊겼다. 결혼을 앞두고 죽은 여자는 '윌리'라 불리는 망령이 된다. 지젤은 남자를 붙잡고는 춤추어 죽이는 윌리의 일원이 되지만…….
「용서받지 못한 힐라리온」. 출전은 클래식 발레 "지젤". 지젤을 속인 힐라리온은 윌리에게 붙잡혀 그 죄를 청산하게 된다. 그는 용서받지 못한 채, 새벽녘을 기다리지 못하고 미친 듯이 춤추다가 쇠약사했다.
「잘 있어요 알브레히트」. 출전은 클래식 발레 "지젤". 알브레히트는 윌리에게 붙잡히지만, 어느 윌리의 도움 덕분에 목숨을 건진다. 쇠약사를 면한 알브레히트가 고개를 든 순간, 가장 사랑했던 소녀의 모습은 환상처럼 사라지고 있었다.
「내장을 불태우는 세이렌」. 출전은 클래식 발레 "방탕한 아들". 시골 영주의 아들은 도시 생활을 동경하여 가출. 길거리에서는 수많은 유혹들이 기다리고 있었고, 그 중 제일이었던 것은 백전연마의 농간으로 남자를 몰락시키는 요부 세이렌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스킬 계통은 눈속임에 불과하다. 크라임 발레는 멜트릴리스가 저지른 부정행위를 나타낸다. 멜트릴리스는 자신을 무적으로 만들기 위해 달의 뒷면의 기본 룰인 「시간감각의 상실」을 「멜트릴리스에 대한 명중 판정의 상실」로 수정했다. 자신을 단련하는 게 아니라, 세계의 룰을 바꾸어 자기 멋대로 특권을 누리는 멜트릴리스의 행위는 범죄행위 그 자체다.
  • 복합신성 (複合神性)
얼터 에고는 영령 복합체로서 창조된 하이 서번트다. BB는 문셀의 서번트 아카이브에 접속하여 그 안에서 에고와 적합한 여신을 선택해 데이터를 재현. 얼터 에고를 여신의 복합체로서 성립시켰다.
멜트릴리스에 탑재된 여신은 3명. 첫째는 그리스의 순결의 처녀신 아르테미스. 조수의 간만, 다시 말해 달의 운행과 연동하고 있으며, 그 마력을 받아 목표물을 반드시 명중시키는 것과 동시에 역병과 죽음을 불러 일으킨다. 둘째는 구약성서에 등장하는 레비아탄, 혹은 우가리트 신화의 리탄에서 유래한 뱀십자의 지팡이. 홍해를 가른 모세의 지팡이와 같은 뿌리를 둔 존재이며, 동시에 그 지팡이에 의해 나누어진 바다 자체를 상징하기도 한다. 소유자에게 물처럼 변화하는 성질을 주어 어떠한 상황에서도 순응할 수 있게 한다. 뿐만 아니라 자유자재로 외관을 바꾸어 자신이 질투하는 사람의 모습이 되는 것도 가능하다고 여겨진다. 셋째는 인도의 강의 여신 사라스바티. 자연현상, 그 중에서도 물이나 바람, 음악이나 말, 언변, 시문 같은 "흐르는 것"을 다루는 능력을 지닌다. 그로부터 흐르는 음색은 듣는 자의 마음에 어떤 감정을 솟구치게 만들고, 또한 컴퓨터 네트워크 등의 전자의 흐름에도 간섭한다.

3.2 설정

  • 신경장애

인간은 오감---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이렇게 5개의 센서로 바깥세상을 인식하고, 그 반향으로 자기 자신의 상태(在り方)도 인식한다. 보통, 인간은 수동적인 감성으로 세상과 접하고 있다. 오감이라는 뛰어난 센서를 무의식 중에 사용함으로써 일상을 받아들이고 있다. 그러나, 오감 중에서 몇 개의 능력이 저하했을 경우, 의식은 적극적으로 바깥세상과 마주해야만 한다. 수동적이었던 것이 능동적으로 변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시각을 잃은 사람은 남은 4개의 감각을 의식적으로 특화시켜 더욱 뛰어난 센서로 사용한다. 아이러니하게도 그 날카로움은 오감을 모두 지닌 인간보다 몇 배나 더 우수하게 변한다.

멜트릴리스는 오감 중에서 촉각이 저하되었다. 특히 손---손가락의 감각이 거의 없기 때문에 바깥세상과의 연결에 적극적으로 되었다. 그녀의 가학 취미도 요컨데 "자기 자신만으로는 타인의 존재가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생긴 것이라 여겨진다. 여담이지만, 이 때문에 그녀는 손재주가 서툴고, 취미인 인형수집 중 조립모형(Garage kit) 제작에 몰두할 수 없다. 손재주 좋은 제작자 모집 중!


  • 쾌락의 끝

BB의 '봉사 요구', '쾌락'으로부터 만들어진 에고(ego). 남성이 보호본능을 일으키지 않고 않고는 배길 수 없는 병적이고 가련한 소녀상---이었지만, 상대의 능력을 빼앗아가는 스킬의 영향인지 현재의 호전적인 성격으로 변했다.

타인을 흡수하려는 버릇과 타인에게서의 이해와 공감을 바라지 않는 이유는 멜트릴리스가 타인의 기분을 모르기 때문이다. 그녀에게는 타인이 필요없다. 사랑도 꿈도 이해할 수 없다. 그런 그녀가 만약 "사랑"을 얻는다면, 그 대상에게 모든 걸 바쳐 봉사할 것이다.

스스로 완결시키는 멜트릴리스에게 있어 대상의 기분은 고려해야할 만한 것이 아니다. 고압적 태도로 자신의 애정이 올바르다고 단언한다.

이야기를 나눌 생각이 없고, (이미 그 필요성을 못 느낄 만큼 사랑하고 있다)
스킨쉽을 나누고 싶은 욕망도 없고, (이미 그 정도의 쾌락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사랑받기를 원한다고 말할 생각도 없다. (이미 그런 상호 이해는 필요없다)

그야말로 이도 저도 다 필요없다는 고압적인 에고. 항상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선과 고압적인 태도의 뒤에 있는 것은 한치의 망설임도 흐림도 없는 너무나 순수한 "연정"인 것이다.

멜트릴리스는 알아채지 못한다. 타인을 필요로 하지 않는 「자기 쾌락」의 화신인 그녀의 진정한 근본에 있는 것을. 멜트리리스의 코어에 있던 것은 「사랑하는 자를 향한 헌신」이었다. 드레인을 반복하여 레벨을 높이고, 문셀을 지배하려고 했던 것도 전부 다 사랑하는 연인에게 최고의 쾌락을 바치기 위해서였다. 연인을 보호한다 → 자기 안에 흡수시킨다 → 흡수한 자신이(설령 그녀가 모르게 될 만큼 지나치게 변해버려도) 영원히 살아간다. 그것이야말로 자신이 연인에게 바칠 수 있는 최고의 사랑이라고 그녀는 결단했던 것이다. 그런 멜트릴리스의 입장에서 본다면, BB나 립조차 "자신도 그렇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불순물"에 지나지 않다.

……그러나, 그 사랑은 지나치게 폐쇄되었다. 자신의 마음만이 확실하고, 바깥세상과의 연결이 희박한 그녀에게 있어서, "타인을 사랑한다"는 것 자체가 치명적인 결함(버그)이었다.

3.3 SG(시크릿 가든)

■ 프로필

  • NAME : 멜트릴리스야. 아름다운 어감이지?
  • HEIGHT : 190cm. 흥…… 이 다리 안 보여? 실껏 내려다봐 줄게.
  • WEIGHT : 두 다리를 포함해서 53kg. 립이랑 BB는 쓸데없이 살집이 너무 많아. (참고로 원래는 33kg)
  • 3 SIZE : 75/55/80. 악랄한 지방을 전부 배제해서 극한의 조형미를 추구한 몸매다 이거지.
  • HOME : 달의 뒷면. 따분한 곳이야…… 인형 가게도 없고.
  • BIRTHDAY : 4월 9일. 솔직히 언제든 상관없지만 립의 동생은 싫은걸.
  • WEAK POINT : 약한 부분은 당연히 감추지. ……어느 부분 말이냐고? 후훗, 멋대로 상상해보든가.
  • FETISHISM : 비명 페티즘이야. 마음의 삐걱임, 사색이 되어 짜내는 울부짖음이 너무 좋아. 듣고 있기만 해도 넋이 나가버릴 것 같아.
  • 파트너에게 요구하는 점은? : 특별히 없어. 전부 다 녹여서 내 것으로 만들 뿐이야.
  • 좋아하는 속옷 색깔은? : 은색이랑 파랑색……이려나. 아니 애초에 보면 알잖아? 굳이 말하게 하다니, 변태.
  • 여가시간을 보내는 방법은? : 인형이랑 피규어 수집이야. 사신상을 사버렸을 때의 굴욕…… 그건 절대로 잊지 못 해!

※ 프로필은 음성을 듣고 번역한 거라서 오역이 있을지도 모르니 주의.

■ 시크릿 가든

  1. 가학체질 (加虐体質)
"가학"이란 타인을 학대하는 것, 이유없이 공격하는 것. SG라기보다는 멜트릴리스의 특성 중 하나. 어떠한 상대라도 가학 없이는 교제할 수 없는 여왕기질을 나타낸다. 저주나 다름없는 특성이지만, 멜트 본인은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오히려 가학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의 형태라고 이해하는 구석이 있다. 패션립은 자신의 체질을 부끄럽게 여겼지만, 멜트릴리스는 자랑스럽게 느끼고 있는 모양이다.
멜트릴리스는 BB의 "가학자의 측면"으로부터 태어났다. 태어났을 때부터의 파괴자, 약자를 양분으로 빨아들이는 지배자다. 그런데, 본래는 약점……SG로서는 성립하지 않는다. 이것이 마음의 흠집이 된 이유는, 멜트가 가학체질을 부끄러워하기 때문이 아니라, 가학을 통해 성적 흥분을 느끼고 그것을 숨기지 않는 자신의 어리석음에 납작한 가슴을 상처입히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 어째거나 그녀의 장점은 냉철함이다. 상스럽게 뺨을 상기시키는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고는 "……정말이지, 쿨하지 않네" 라며 한숨을 내쉬고 있을 것이다.
2. 돌 마니아 (ドールマニア)[1]
멜트릴리스의 두번째 SG. 돌 마니아, 인형 애호가라고 해도 그 기호는 여러가지다. 앤티크 예술품으로서 수집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인테리어로서 장식하는 사람도 있다. 그리고 본말전도처럼 생각되기 쉽지만, 인.형. 같.은. 인.간.을 사랑하는 사람도 있다. 멜트릴리스의 돌 마니아는 이 모든 것에 해당한다. 그녀는 편집적으로 인형을 모이고, 장식하고, 사랑하고, 유린한다. 그곳에 있는 것은 일방통행의 애정뿐. "자기 이외에는 아무것도 필요없어. 사랑하는 상대의 마음도 필요없어". 그것이 멜트릴리스의 삶의 자세다. 그녀가 원하는 건 "사랑을 받기만 하는 인형(물건)". 상대의 자의식이나 자유 따윈 존재마저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애시당초 인형이란 무엇일까. 인간을 본뜬 대용품인가. 이상적인 인간을 목표로 만들어진 완성품인가. 완벽주의자인 멜트릴리스가 "돌 마니아"라는 SG를 얻은 건 그녀 나름의 로맨티시즘일지도 모른다. 또, 그거와는 별개로 "자그만 것"에 대해 편애도 갖고 있는 모양이다. 맘에 든 것을 가학하고, 속박해서, 콜렉션으로 만드는 일이 멜트릴리스의 얼마 안 되는 취미 중의 하나다. '돌 하우스'라고 말하면 듣기는 좋으나, 그곳에 있는 건 절망의 철창뿐아다. 소녀의 순진무구함은 때때로 엽기성을 띤다.
3. 크라임 발레 (クライムバレエ)
멜트릴리스의 세번째 SG. 마음의 비밀, 알리고 싶지 않은 치부로서의 SG가 아니라, 명백한 '은닉된 범죄행위'.[2] 멜트릴리스는 자신을 무적으로 만들기 위해 달의 뒷면의 기본 룰인 "시간감각의 상실"을 "멜트릴리스에 대한 명중 판정의 상실"로 바꿔놓고 있었다. 이 시스템을 성립시킨 시점에서 멜트릴리스의 승리는 확정된 것과 마찬가지였으나, 창조주인 BB의 손에 의해 부정이 드러나서 무대의 별에서 굴러 떨어졌다.
클래식 발레에서 우수한 댄서는 중력을 느끼지 않게 하는, 마치 깃털과도 같은 춤을 춤출 수 있다. 발레에 심취한 멜르릴리스에게 있어서 무적이란 곧 "누구도 닿을 수 없는 고독한 프리마돈나"을 이미지시키는 것이었으리라.

4 행적

BB의 분신이라 할 수 있는 얼터에고지만 BB에게 상당한 반감을 갖고 있으며, 첫 등장시 특수 스킬로 무적성(無敵性)을 가지고 있었기에 주인공과 서번트를 애먹였다.

후에 BB에게 스카우트되어 랜서의 마스터로써 주인공과 맞서던 마토 신지를 습격해 흡수하여 나노사이즈로 작아지게 만들어 해치우고, 스스로 랜서의 마스터가 되어 마토 사쿠라의 몸을 장악하여 학생회를 제압할 계획을 세우나 주인공의 활약으로 무산된다.

두번째 SG까지 빼앗기고 나서 자신의 던전 3층의 출구를 막고 주인공 일행을 쫓아온다. 그러나 도중 BB에 의해 무적성을 빼앗기고[3] 동시에 세번째 SG도 빼앗기고 만다. 하지만 레벨이 999(...)였기에[4] 주인공 일행은 당할 수가 없었기에 다시 도주[5][6], 계속 쫓아오던 멜트릴리스였으나 도중에 나타난 미역장벽(...)에 가로막히고 주인공 일행을 놓치고 만다. 그리고 나타난 마토 신지에게 도발당해 분노, 신지를 공격해 흡수한다. 그러나 신지가 함정카드 미리 레벨이 내려가는 바이러스를 마이너스 999가 될 때까지 마셔둔 상태였기에 레벨이 1까지 떨어지는 역관광을 타고 결국 렐리브 안에 틀어박힌다. 그리고 렐리브 안으로 침입해오는 주인공과 회선으로 연결된 사쿠라를 해킹하려고 했으나 그 전에 주인공에게 쓰러짐으로써 패배한다.

CCC루트에선 몸이 무너져가는동안에도 주인공을 향해 손을 뻗지만[7] 역시 이런건 자신답지 않다며 주인공 일행을 자신의 렐리브에서 내보내 준다. 그 후 이 앞에 기다리는 결말을 알고도 절망하지 말아달라는 말을 하고 이대로 사라지는것도 자신답지 않다며 이대로 사라지는 것보단 그 사람들의 도움이 되고싶다며 자신의 몸을 린과 라니에게 내주려고 하지만 흑막에 의해 흡수당하며, 흡수당하기 전에 흑막의 의도와 전말을 눈치채고 분노한다.

그리고 마지막엔 다른 사쿠라 시리즈들과 함께 흑막을 방해하여 주인공에게 도움을 준다.

4.1 Fate/EXTRA CCC Fox Tail

하쿠노가 지하던전 탐험하는 동안 패션립과 함께 구교사를 부수러 등장하지만 세이버와 랜서에게 갈려서 소멸한다. 이때 BB에 대해서 자신은 말할 수 없게 되어 있고, 제한이 걸려있어서 게임의 그 무시무시한 무적성을 보일 수 없었다고 한다. 세이버에게 "제한만 안 걸렸더라면 그 무적성은 내 특기였는데..."라고 한탄하는 장면이 나온다. 마지막으로 하쿠노를 만나고 싶었다고 한다. "너"라는 존재에 의해 제한이 걸렸고, 그자에게서 버리는 말 취급을 받았다고 한다. 무슨 일이 있던 걸까....

5 공략

SKILL효과
용서받지 못할 힐라리온(許されぬヒラリオン)3턴간 ATTACK에 MP흡수 효과 부가
안녕히 알브레히트(さよならアルブレヒト)사용 턴 동안 전 공격 무효화
뒤꿈치의 이름은 마검 지젤(踵の名は魔剣ジゼル)현재 HP의 30% 대미지
내장을 불태우는 세이렌(臓腑を灼くセイレーン)근력 대미지(위력 175) + HP흡수
왕자를 유혹하는 마의 오딜(王子を誘う魔のオディール)근력 대미지(위력 250)
EXTRA효과
변재천 5현 비파 - 사라스바티 멜트아웃최대 HP의 75% 대미지 + 버프 흡수
사용조건 : HP가 50% 미만

스테이터스는 LV 43/HP 34789/근력 52/내구 75/민첩 96/마력 96/행운 86.

용서받지 못할 힐라리온으로 MP를 흡수하지만 그렇다고 GUARD를 굳히면 BREAK 연타를 먹는 수가 있으니 주의. MP 회복 수단을 마련해 두자. 1,2수째에 뒤꿈치의 이름은 마검 지젤을, 3,4수째에 내장을 불태우는 세이렌을 쓰는 경우가 많다. HP가 50% 이하로 떨어지면 세이렌 대신 5,6수째에서 왕자를 유혹하는 마의 오딜을 사용해 온다.

보구인 사라스바티 멜트아웃은 이쪽의 버프 효과를 모두 빼앗아가니 주의, 부활 버프나 턴 종료시 HP회복 버프를 빼앗기면 골치 아파진다. 가능한 한 부활 버프는 사용하지 않고 HP회복 버프는 멜트릴리스의 HP가 절반에 가까워지면 자제하자.

초반에는 5,6수, HP 50% 이하에서는 3,4수에서 스킬을 사용하지 않으니 이때 공격스킬을 사용하자. 또한 공격 패턴의 절대 다수가 1수째에 스킬을 사용하도록 되어있으므로 그냥 매턴 1수에 스킬 스턴 코드 캐스트를 배치해두면 95%는 명중한다.

CCC 루트로 진행시 패션립과 마찬가지로 퍼니쉬 타임이 생략된다.

어째 작중에서의 포스나 냉정한 모습에 비해 공략법이 상당히 간단해서(1수에 스킬 스턴만 계속 걸어주면 체력이 없을 때 왕자를 유혹하는 마의 오딜 맞고 몸 약한 캐스터가 삭제당할 수 있는 것만 빼면 보구도 막히고 거의 기본기만 남게 된다) 사실 패션립보다 약체였던게 아닌가 생각하게 되는 보스다.

안녕히 알브레이트 쓰는 턴에 스킬을 쏟아붓거나 하는 참사만 벌어지지만 않으면...이 쯤이면 최종기도 얻었겠다 무난하게 이길 수 있다.

6 전투 대사

■ 개막

  • 멜트 : 자, 녹아내리듯 춤춰보자?

■ 회화 (첫번째 커맨드 입력)

  • 멜트 : 내 사랑이 일그러져 있다고? 웃기지 마. 그럼 정상적인 사랑이 뭔데? 당신에게 정답이 있다는 거야, 세이버!
세이버 : 있고 말고. 당사자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것. 그것이 올바른 사랑의 모습이다. 짐에게도 네년에게도 닿은 적이 없는 것이지만─── 그것은 확실히 존재한다, 멜트릴리스.
멜트 : 겉치레만 좋은 건 필요 없어. 난 연인만 있으면 충분해. 그 외의 인간 따윈 전부 사라져 버리라고 해……!
  • 아처 : 사랑은 언젠가 식는 법이다. 너의 소망은 영원히 이루어지지 않아. 그걸 내 손으로 가르쳐 주마.
멜트 : 잘 생겨서 그냥 봐주고 있었는데 꽤 건방지네. ……좋아. 여기서 사라져버려, 아처! (남주인공&아처일 때)
  • 아처 : 사랑은 언젠가 식는 법이다. 너의 소망은 영원히 이루어지지 않아. 그걸 내 손으로 가르쳐 주마.
멜트 : 그만해, 듣고 싶지 않아……! 내 사랑은 영원해. 아니, 내 사랑만이 영원해! 그걸 내 다리로 똑똑히 새겨주겠어, 아처! (여주인공&아처일 때)
  • 멜트 : 마침 딱 좋은 파워 소스네. 당신을 통째로 드레인해서 원래 힘을 되찾아볼까나.
캐스터 : 흥, 마지막까지 "자기 자신"이 없는 여자였나요. 남에게 빌린 몸, 남에게 빌린 레벨─── 그런 여자에게 주인님을 내드릴 순 없사와요!
  • 멜트 : 영겁이 어리석다고? 불로불사를 얻지 못한 패배자다운 궤변이네. 나는 영원 그 자체가 되어 보이겠어!
길가메쉬 : 등신 같은 년. 영겁이 어리석은 게 아니다. 그걸 추구하는 마음이 가엾다고 말한 것이다. 그 망념, 한번 죽어봐야 낫겠구나.

■ 커맨드 입력

  • 멜트 : 격의 차이를 보여줄게. 백댄서가 프리마돈나를 상처 입힐 수 있다고 생각해?
  • 멜트 : 엷은 희망으로 가득찬 눈…… 후후, 나쁘지 않은걸. 그 희망째로 무참히 잘게 썰어줄게……!
  • 멜트 : 좋아, 조금만 춤춰볼까 멋진 사람. 내 몸에 손을 댈 수나 있을려나? (여주인공&아처일 때)
  • 멜트 : 마음껏 발버둥쳐보렴. (유리)
  • 멜트 : 슬슬 끝을 내줘볼까나. (유리)
  • 멜트 : ……다리의 힘줄을 끊은 거려나……. (불리)
  • 멜트 : 거짓말이야…… 이럴 리가……! (불리)
  • 멜트 : 피니쉬 시간이네. (보구 발동 예고)
  • 멜트 : 빠져들게 만들어줄게. (보구 발동 예고)
  • 멜트 : 얼마나 끈질긴 거야……! 그러다 미움받는다!? (보구 마무리 실패)
  • 멜트 : ……다리를 뻗은 게 어설펐나……. (보구 마무리 실패)

■ 행동 개시

  • 멜트 : Piqué! / 핫! / 여기까지네!

■ 통상 전투

  • ATTACK
    • 멜트 : Une! / Deux! / Trois!
  • BREAK
    • 멜트 : Fouette! / 거기!
  • GUARD
    • 멜트 : 겨우 그거야? / 얕아. (방어)
    • 멜트 : Chassé! / 되돌려줄게. (반격)
  • 대미지 받음
    • 멜트 : 윽! / 이게……! (小)
    • 멜트 : 꺄아악……! (大)

■ EXTRA TURN

  • 턴 획득(수정바람)
    • 멜트 : Quatre! / もらったわ! (공격)
  • 턴 빼앗김(수정바람)
    • 멜트 : 칫……! (3수)
    • 멜트 : やってくれたわね! (6수)

■ 전투 불능

  • 멜트 : 이럴수가…… 말도…… 안 되잖아?

■ 스킬

  • 용서받지 못할 힐라리온
    • 멜트 : 달콤하게 녹여줄게.
    • 멜트 : 템포를 높이겠어.
  • 안녕히 알브레히트
    • 멜트 : 어머, 무서워라~.
    • 멜트 : 막을 수 있을려나?
  • 뒤꿈치의 이름은 마검 지젤
    • 멜트 : 아직이야! 사라져버려!
    • 멜트 : Brise étoile!
  • 내장을 불태우는 세이렌
    • 멜트 : 천천히 안쪽에서부터 녹여줄게, 기분 좋지?
    • 멜트 : Glissade! 영광으로 생각하렴?
  • 왕자를 유혹하는 마의 오딜
    • 멜트 : 간다…… 간다, 간다, 간다!
    • 멜트 : 핫…… 하아, 하아, 하아……!
  • 보구 - 사라스바티 멜트아웃
    • 멜트 : 방해물은 슬슬 퇴장해달라고 부탁해볼까? 자, 삼켜져 버리렴. 사라스바티 멜트아웃.
  1. 참고로, SG를 얻을 때 자신의 인형에 대해서 극찬하며 직인들을 인형으로 만들어서 피규어 제작에 전념시키겠다는 야망을 밝히는데, 이때 멋진 미소를 언급한다(...) 하기사 한정판에 모두 굿스마일의 피그마가 들어갔으니 이정도 서비스를 해줄 법도 하다.
  2. 멜트릴리스의 퍼니시 타임 때 나오지만, 알리고 싶지 않은 치부로서의 SG쪽은 크라임 발레가 아니라 올 드레인, 즉 위의 멜트바이러스에 의해 생겨난 사실 쪽이라고 한다. AI로서 가진 특성 탓에 제대로 된 사랑을 할 수 없다는 걸 멜트릴리스 또한 알고 있다는 사실이 멜트릴리스가 숨기고자 했던 세번째 SG였다고.
  3. 빼앗은 이유는 별거 없고 자신의 호위를 해야 할 얼터 에고 주제에 자신과 맞먹으려 들었다는 이유였다.
  4. 이 때 하는 대사가 당신은 지금까지 먹은 디저트의 디자인이나 상표, 칼로리량을 기억하고 있어?(...)
  5. 이 때 싸울 경우 HP는 10만 초과에 일정 턴이 지나면 미칠 듯이 스킬을 남발한다. 그리고 어차피 이기든 지든 똑같은 DEAD END다.(참고로 아처로 이 데드 엔딩을 보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아처가 진심으로 울분에 가득찬 격노를 보여준다.)이기든 지든...이라면... 누군가가 10만 초과의 HP를 깎고 이겨서 확인했다는 것인가...
  6. 정말 여담이지만 레벨 50 중반의 아처라면 나름 이기기 쉽다. 첫 턴에 투영개시 5번으로 보구 조건 충족시키고 흐룬딩 내구저하를 박아준 뒤, 근력 증가 코드 캐스트를 걸어주고 언리미티드 블레이드 워크스를 발동한 뒤, 보이는 가드는 칼라드볼그 2를 박아주고 나머지는 엘릭서를 갈기면서 엑스칼리버 이마쥬를 박아주면 4~6턴 안에 끝낼 수 있다.아니 애초에 데드 엔딩이잖아
  7. 상처입히려는 목적이 아닌 순수한 의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