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나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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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바위 마을의 수장이자 2대 츠치카게로 작품 시점에는 이미 사망했으며 눈을 제외한 모든 부분에 붕대 같은 것으로 감싸고 있다. 성우는 무카이 오사무[1]. / 조경모.

혈계한계를 뛰어넘은 능력인 혈계도태라는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혈계한계는 빙둔, 목둔, 용둔 등으로 두 가지의 속성을 결합하여 나오는 제 3의 속성이지만, 혈계도태는 세 가지의 속성을 결합하여 나오는 속성이다. 혈계도태로 하여금 토둔, 풍둔, 화둔의 속성을 결합하여 진둔이라는 힘을 발견하였다. 오오노키의 스승으로 제자에게 이러한 진둔의 비밀을 물려주었으며 그가 살아있을 당시에 사람들은 기척과 차크라가 감지되지 않았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사내라고 불렸다. 게다가 감지 타입 닌자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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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에는 쌍검을 썼던 듯. 회상을 보면 등에 X자로 두 자루의 검을 매고 있다.

2 작중 활약

야쿠시 카부토에게 예토전생으로 소환되어 조종되면서 2대 미즈카게, 3대 라이카게, 4대 카제카게 등을 소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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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이건 2대 호카게의 비열한 술법이야 라는 명대사를 남기며 말을 꺼내며 잠깐이지만 강렬한 말2대 호카게의 비열함을 설파했다. 그리고 이는 2대 호카게 재평가의 경종이 되었다.

전쟁 중 제자인 오오노키와 싸우고 있었지만, 가아라의 협력과 우즈마키 나루토의 나선환을 맞고 오오노키에게 봉인된다.

엄청 강한 듯 했지만 사실 전투장면의 대부분이 스킵되었기 때문에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없다. 단지 오오노키를 뒷치기하려다가 나루토에게 공격당해 한 방에 리타이어한 것이 전부(…). 라이벌이라는 미즈카게가 닌자연합과 가아라&오오노키 콤비의 맹공에도 버틴 것을 보면 강한 것은 확실한데... 하여튼 안습. 질풍전에선 전투신이 좀 더 추가 되었다.

봉인되기 직전에 조심해라. 나는...이라는 대사를 남겼는데 사실 자신의 몸을 분열해서 살아있었으며 자신의 힘을 반만 가진 신체만 봉인되고 나머지 반을 가진 몸은 완전히 봉인되지 않았다.

이후 소환술을 준비하는데, 그가 소환한 것은 바로 우치하 마다라로 마다라를 소환한 후에는 야쿠시 카부토의 무전기 역할로 조종당하여 예토전생으로 깨어난 마다라에게 상황 설명을 해주는 상태가 되었다. 이후 도다이 등의 닌자들에게 추적받는 중.이래저래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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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제자인 오오노키와 함께 센쥬 하시라마에게 동맹을 제안하러 갔지만 우치하 마다라의 방해를 받아 그와 싸웠지만 그들을 우습게 보고 진심으로 싸우지 않은 그에 의해 살아남았다. 뭐, 다행히 힘의 절반은 이미 영구봉인 중으로, 진둔을 쓸 수 없으니 우치하 마다라가 소환된 이 시점에서 더 이상 절망적인 전력차가 일어나지는 않을 듯.

589화에서 정신을 차리지만 직후에 예토전생이 해제되어 그대로 성불.

648화 센쥬 하시라마의 과거 회상에서 초대 츠치카게와 함께 재등장.

여담으로 합리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지 예토전생으로 부활 후 제자에게 전쟁이 끝난 뒤 전리품 쟁탈전에서 승리한 마을이 그 후의 주도권을 잡는다며 종결 후 동맹마을들의 뒤통수를 치라는 식의 발언을 하기도 한다.[2] 그러나 무우의 살아있던 당시의 시대상을 생각하면[3] 이러한 사고방식은 무우 개인의 성향과 별개로 지극히 당연한 것으로, 오히려 이에 대해 오오노키가 더 이상 그러지 않을 것이라고 하자 고집불통으로 늙지는 않았다고 하면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걸 봐서는 이쪽도 꽉 막혔거나 이기적인 성격은 아니다.[4]

3 스펙

작중에서 제대로 싸우는 모습이 나오지 않아서 저평가되지만, 알고보면 답이 없는 먼치킨. 대략의 스펙은 이러하다.

  • 무진미새(無塵迷塞)
투명화. 투명해질 뿐만 아니라 냄새도 완전히 사라진다. 은신술 계통의 보조인술로 술법 난이도는 B. 물을 이용해 주위의 빛을 만곡시켜 상대의 눈에는 마치 그 자리에 없는 것처럼 보이게 한다. 광학미채와 같은 은신술.
  • 감지 불능
차크라가 느껴지지 않는다. 작중에서도 최전선에 위치한 수많은 감지 타입 닌자들을 아무렇지 않게 돌파했다. 당연히 각국에서 모인 연합군인만큼 감지 능력도 다양했을것을 생각하면 그 수준을 가늠할수 있다.
작중에서 무유를 감지해낸것은 가아라의 모래를 통한 직접 접촉[5]과 나루토의 미수 차크라 모드의 사념 감지뿐이었다.
  • 차크라의 감지능력
은신능력을 지닌 주제에 본인도 감지 타입이다. 옵저버 차크라를 감지하는 타입으로, 그 범위는 몇 km 이상.
  • 비행 능력
츠치카게들이 사용하는 술법으로, 무게를 조절하는 토둔을 이용한 기술인듯. 비행 속도도 꽤 빨라서 오오노키와 견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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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둔(塵遁) 원계박리술(原界剝籬術)

  • 진둔(塵遁)[6] = 토둔 + 풍둔 + 화둔
현존하는 유일한 혈계도태. 본인이 직접 만든 술법.
대상을 분자 단위로 분해하는 술법. 현재까지 밝혀진 유일한 혈계도태로서, 익히는 것만으로도 수명이 길어진다고. 어째서 이때문에 보다 많은 속성을 조합할수록 높은 존재가 되는게 아니냐는 의견과 육도선인은 모든 속성을 조합했을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으며 이는 사실이 되었다.
현재까지 등장한 술법은 원계박리술(原界剝籬術)이 유일. 손을 모으면 흰빛의 도형이 형성되고,[7] 이 도형을 변형시켜 그에 닿는것들을 전부 분해한다. 보통은 도형을 한쪽으로 길게 변형시켜 광선처럼 쏘는게 보통.
진둔을 막을수 있는건 진둔뿐이라고 하며, 실제로 마다라의 스사노오조차 진둔 앞에서는 가루가 될뿐.[8] 그런 주제에 범위도 굉장히 넓다. 한마디로 광역 소멸기.
대신 차크라 소모량이 많고, 차크라가 충분해도 컨디션이 안좋으면 발동 자체가 안되는 모양. 작중에서 무우는 예토전생으로 인한 무한 차크라 상태 임에도 둘로 분열하자 진둔을 쓰지 못했고, 오오노키는 거대 운석을 잠깐이나마 막을 정도의 차크라가 남았음에도 진둔을 쓰지 못했다.

즉, 투명화 + 감지 불능 + 감지능력 + 비행능력 + 광역 소멸기라는 답이 없는 조합. 그야말로 이론상 최강이 따로 없다. 쓰는 술법만 따지고 보면 2대 미즈카게는 어떻게 이 녀석과 동귀어진할 수 있었는지가 의문이다. 당장 무우와 2대 미즈카게는 서로 은신 능력이 있는데, 감지 능력이 있는건 무우 뿐이다.(...)[9]

이런 킹왕짱 스펙을 가지고도 우치하 마다라에게 털린 것을 의아해하는 독자들도 있는데, 우치하 마다라는 환술, 인술, 체술, 동력 모두 생전에도 먼치킨이라.(...) 일단 사륜안으로 투명화를 간파할 수 있다는 점에서 천적에 가깝다.
  1. 다이렉트된 배우 무카이 오사무가 아니다 성우 向井 修다.
  2. 이 말을 하자마자 2대 미즈카게와 3대 라이카게의 질타를 받는다.
  3. 서로가 서로의 뒤를 치는 난세였다.
  4. 이러한 점은 어찌보면 토비라마와도 비슷한 부분.
  5. 그나마 느려터져서 기습에 제때 반응하지 못해 위험에 처하기도 했다.
  6. 국내판에서는 '먼지의 술'이라고 불린다.
  7. 이 도형의 형상은 개인마다 다르다. 무우의 경우 원통, 오오노키의 경우 원뿔과 정사각형 모양이었다.
  8. 물론 윤회안의 술법인 봉인흡인은 진둔까지 흡수할 수 있다.
  9. 결국은 동귀어진 했으니 서로가 공격할때 무우가 진둔쓸때 미즈카게가 조키보이로 뒤치기라도 했던 모양. 일단 서로에게 공격이 통하기는 할테니 아주 불리한 싸움은 아니었을 것이다. 하지만 통편집 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