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微細먼지
Particulate Matter

simyang-sky.jpg
중국 선양에서 촬영한 모습. 전광판 외에는 거의 구분하기가 힘들다.
절대 사진을 갖다 붙인 게 아니다! 로이터통신 촬영. [#]
seoul_sky.jpg
중국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서울을 뒤덮어버린 사진.
PM.jpg
머리카락과 비교한 미세먼지의 크기

1 개요


PM2.5 미세먼지 분포도. 중국을 보라.. 여러분 나무를 심읍시다. 역시 아마존 대체로 강수량이 여름 혹은 겨울 한철에 집중된 기후대가 심각하고, 반대로 난류의 영향으로 1년 내내 강수량이 고른 기후대는 양호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당장 한국만 보더라도, 중국으로부터 넘어오는 수많은 미세먼지로 인해 대기가 자주 스모그화 되어버린다. 특히 골치 아픈 부분인 황사는 계절한정이지만, 미세먼지는 바람이 한국 방향으로 부는 순간 바로 당한다는 점.

사실, 이걸 미세먼지로 부르기보다 미세중금속으로 부르는 게 맞지 않나 싶을 정도로 중금속 함유량이 높다.[1] 황사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생성되기 때문. 황사의 경우 원래는 자연적인 풍화 현상일 뿐이고 현대에 와서 모래 알갱이가 공장 매연을 같이 쓸고 와서 문제가 된 것이지만, 미세먼지의 경우 공기 중 매연이 너무 많아 매연 내 입자들과 공기 중에 있는 황산화물, 수분 등이 엉겨서 생긴 것이라 둘은 그 발생 매커니즘이 완전히 다르다.


2 미세먼지 원인

언론에선 중국의 영향을 과소평가하지만 실제로는 중국이 미세먼지의 주된 원인이다.

고등어를 구워먹으면 생긴다 카더라
석유, 석탄과 같은 화학 연료가 타거나 자동차 매연으로 인한 배출 가스에서 나오는 대기오염물질이 대표적으로 미세먼지를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다. 서울특별시 기후환경본부에서는 '분진'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했다. [#] 일반적인 먼지에 비해 매우 작고 가벼운 미세먼지는 당사국뿐만 아니라 주변 국가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칠 정도로 광범위한 지역을 오염시킨다. 때문에 해가 갈수록 위험성이 강조되고 있는 오염물질 중 하나이다.


물론 한국내 자체 오염원도 상당 부분을 차지 한다. 그러나 미세먼지 중 몸에 더 해로운 초미세먼지의 경우, 연구 방식마다 차이가 있기는 하나, 중국발 30~50%, 한국발 50~70%로 한국 내 원인이 중국보다 크거나 같다는 [News1] [News2] 연구결과, 초미세먼지의 경우 50~70%가 중국 영향이라는 [최용상 이화여대 환경공학과 교수의 의견] 등을 보면 알 수 있듯 한국 대기 오염에 있어 한국의 책임도 큰 것 처럼 보이는 연구결과가 발표되고 있다. 하지만 저 연구를 그대로 믿으면 곤란한것이 우리나라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40~50 사이인데 중국발 미세먼지 비율 50%를 제외시키면 20~25밖에 되지 않는다. 이 수치는 공기가 비교적 괜찮다고 알려진 유럽의 평균적인 수준밖에 안되는 값이다. 거기에 애초에 한국에서 측정한 미세먼지인데 중국발이 절반가량을 차지한다는건 국내에서 아무리 치우고 쓸어도 절반은 못 없앤다는 말. 한마디로 미세먼지 농도가 치솟는 날 발생하는 미세먼지의 대부분은 중국이 원인이라는 소리.

예방을 위해서는 외국에서 날아오는 먼지는 외국과의 의견 조율이 필요하지만 과연 중국이 콧방귀나 뀔런지.

한편 실내에서도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측정되기도 하는데 이는 주방에서 연료를 연소하여 음식물을 조리할 때 나오는 미세먼지와 건물이 노후화 되면서 미세한 틈새로 나오는 시멘트 및 기타 내장재에서 나오는 가루가 주범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구이 같은 [요리를 할 때]는 엄청난 양의 미세먼지가 발생하니 환기가 필수이다. 이와 관련해서 환경부가 2016년 5월 23일 밀폐된 공간에서 고등어구이를 조리할 때 ‘매우 나쁨’ 기준(공기 1㎥당 100㎍)의 22배에 이르는 2290㎍의 초미세 먼지는 물론 발암물질인 '폼알데하이드'와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배출된다고 발표했다. 환경부에서는 조리 시에도 미세먼지가 나오니 적절한 환기가 필수라는 취지로 발표를 내놓은 것이었지만, 기사를 본 국민들은 정작 중국 탓은 못 하고 애꿎은 고등어 탓만 한다고 비난하였다. 그리고 또 2016년 5월 30일이에는 [이와 같은 기사]가 나기도...

실내 미세먼지 예방을 위해서는 환기와 가스레인지 사용 자제, 콘크리트의 미세한 틈을 보수하고 노후화된 내장재를 교체하는 것이 필요하다. 공기정화기는 HEPA필터를 사용하는 것이라면 가격대와 상관없이 어느 정도 공기 정화가 가능하다. 다만, 공기청정기가 집안의 모든 미세먼지를 실시간으로 걸러줄 수는 없고, 집안 공기를 전체적으로 순환시켜줄 수도 없으므로 제한적인 공기 정화만이 가능하다. 따라서 당신의 폐도 동시에 미세먼지를 정화한다. 보통 오전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으므로 시간 별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하여 외출이나 환기는 미세농도가 가장 낮은 시간대에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미세먼지에 대응하기 위해 공기청정기를 자작하는 용자도 등장했다.[#1] [#2] [#3]

종이박스로 저렴하게 만든 제품도 있다고 한다. [#]

중국은 '주변국 미세먼지는 우리와 아무 상관없다.'는 궤변을 늘어놓아 주변국의 빈축을 사고 있다. ["주변국 미세먼지 내 탓 아냐" 뻔뻔한 중국] 하지만 오염이 심각해지자 ["마셔서 정화하자"]라는 주장까지 등장했다. 오른쪽은 먹어서 응원 왼쪽은 마셔서 정화 정말 암담하다

한국 도심 미세먼지의 원인이 디젤 엔진 또는 GDI 엔진에 있다는 주장도 있으나, 위 PM2.5 미세먼지 분포도 자료에서 보이듯 중국에서 배출된 미세먼지가 50% 정도 차지하는 [][]들도 많다. 또한 디젤 엔진의 경우 DPF 장착 의무화 및 유로 6 규제[2]로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3]

[환경부에서는 대놓고 디젤엔진에 디스를 하고 있다 (...)] 아무리 EGR, DPF, 요소수 장치를 달아도 임시 방편일 뿐, 관리가 조금이라도 안되면 과거 대로 매연이 나오고, 현재도 제조사들이 꼼수를 써서 매연이 그대로 나오는 경우도 흔하다는 것. 또한, 현재 배기가스 유출의 70%를 2~3%의 대형차량들이 내뿜고 있다고 한다. 때문에 폭스바겐디젤게이트 사건과 함께 아예 디젤 승용차가 사라질 수 있다는 [예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최근 디젤차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매연이 아니라 질소산화물이다. 매연은 탄소 덩어리로서 질소산화물과는 달리 눈에도 보이는 물질이지만 질소산화물은 눈에 보이지 않는 물질이다. DPF가 바로 매연을 걸러내는 장치로서 질소산화물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고, 요소수 등은 질소산화물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서 이쪽은 매연과 아무 상관이 없다. 그러나 질소산화물(NOx) 가 공기 중의 휘발성 유기 화합물(VOC)과 만나면 광화학 스모그가 생성되며 초미세먼지를 [2차 생성]시키는 것이 문제다. 다만 미세먼지 문제가 가장 심각한 중국에는 디젤 승용차가 없다.

또 다른 주장으로 실제 미세먼지의 가장 큰 주범은 제조업이라는 글도 있다. [[1]] 환경부 주장에 따라 50~70%의 미세먼지가 국내에서 발생한다 하더라도, 국립환경과학원의 2011년 대기오염물질배출량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 연소가 전체의 40%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반면 경유차가 포함된 ‘도로이동오염원’은 10.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환경과학원의 국가오염대기물질 배출량 서비스([[2]])에서 부문별 시도별 배출량을 확인할 수 있는데, 항목중 PM10이 미세먼지 PM2.5 가 초미세먼지이다. 가장 최근 데이터인 2012년 기준으로 계산하면 미세먼지의 경우 제조업연소가 64.87%, 에너지산업 연소, 비산업 연소, 제조업 연소, 생산공정 합계가 76.74%를 차지하고 있고, 도로이동오염원은 10.81%이다. 초미세먼지의 경우 제조업연소가 52.04%, 에너지산업 연소, 비산업 연소, 제조업 연소, 생산공정 합계가 66.41%이며 도로이동오염원의 배출량은 15.64%이다.

실제 도로이동오염원에서 경유차가 어느 정도를 차지하느냐에 대해서도 따져 보아야 할텐데 가솔린 직분사 방식(GDI) 차량의 경우 디젤 배기가스저감장치(DPF)를 장착한 디젤차보다 오히려 미세먼지 배출량이 더 큰 경우도 있을 정도. 실제 [[3]] 기사에서 언급되듯이 최근 경유차는 미세먼지가 적게 나오며, DPF가 없는 노후차가 문제이기 때문에 미세먼지를 잡기위해 경유값을 올려야 한다는 건 억지에 가깝다.

게다가 환경오염 요인이 극소수이고 단지 중국과 가까운 위치의 백령도 미세먼지가 서울 한복판인 시청 앞이랑 비슷하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단순히 농도가 비슷할 뿐만 아니라 수치의 등락마저도 비슷해서 환경부의 디젤탓은 괴담에 가까움을 읽어볼수 있다. [관련기사] 이에 대해 송창근 환경부 대기질 예보센터장은 “중국에서 날아온 오염 물질이 백령도 인근에만 머물다 한국 내륙으로 상륙하지 않고 빠져 나갈 때가 많다.”며 “서소문·백령도의 측정치 비교 결과만 놓고 국외 요인이 더 크다고 판단하는 건 무리”라고 반박했다. 하지만 그는 백령도 미세먼지가 빠져 나가는지 측정 작업이 이뤄졌느냐는 질문엔 “구체적인 수치는 없지만 바람의 영향이나 경험적으로 볼 때 그렇다”고 설명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1인당 자동차 등록 대수가 선진국보다 많다고 착가하는 경우도 있으나 오히려 적다. 한국의 경우 자동차 한대당 인구수 비율은 2.46명이나 미국 1.2명, 일본 1.6명, 독일 1.7명, 영국 1.7명, 프랑스 1.7명으로 주요 선진국에 비교하면 아주 적은 수치다. 미국의 경우 2015년 기준으로 총 2억 6천만대의 자동차가 등록되어 운행중이며 대부분의 가정에는 1명당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다. 일본의 경우도 8천만대 독일은 5천만대 수준으로 한국의 자동차 등록수인 2천만대와 차원이 다르다. 물론 자동차 등록 대수는 꾸준히 늘고 있는데 대한민국의 인구 밀도를 생각해 보면 이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오염원일 것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이 자동차 밀도가 세계 선진국 보다 높지는 않으며 총 등록대수 또한 엄청난 차이로 적기에 자동차의 등록대수가 늘어난다고해서 무조건 미세먼지의 주 오염원으로 지목해서는 안된다. 석탄 발전소의 경우 과거보다 상당히 늘어난 편이며 추가로 또 지을 예정이다.[4]

기타 주장들 : [[4]], [[5]]

중요한 것은 오염원이 다양한 만큼 다양한 방법으로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냥 인류가 석기시대로 돌아가면 될것같다

3 인체에 미치는 영향

미세먼지는 1급 발암물질이라고 한다. 심지어 황사보다 안좋다.
해변의 모래가 70㎛ 정도인데 비해 미세먼지는 10㎛ 이하이다. 즉, 미세먼지는 모래보다 더 깊숙이 몸 속으로 들어올 수 있으며, 기관지를 거쳐 폐에 흡착하여 호흡기 질환을 일으킨다. 특히 지름 2.5㎛ 이하의 초미세먼지는 더 깊숙히 침투할 수 있다. 또한 혈관으로도 흡수돼 뇌졸중이나 심장질환을 일으키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1950년대 4000명이 넘는 사망자를 발생시킨 런던의 스모그를 보면 미세먼지가 인체에 얼마나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다. 미세먼지성 알레르기에 걸렸다. 눈 아팠다.


4 미세먼지의 분류

Airborne-particulate-size-chart.jpg

< 먼지의 크기별, 종류별 예시. 단위는 마이크로미터. [출처] >담배를 끊읍시다

4.1 PM10

지름 10㎛ 이하인 먼지를 뜻한다. 거대분진이라고도 부른다. 1987년 미국에서 처음으로 환경 기준이 설정되었고, 이후 세계 여러 나라에서 대기오염의 지표로 삼고 있다. 한국은 2014년 2월 6일부터 PM10을 기준으로 [미세먼지 예보 시행]중이다.


4.2 PM2.5

지름 2.5㎛ 이하인 먼지를 뜻하는데 초(超)미세먼지.로 불린다. 미세분진이라고도 한다. 미세분진은 일반적으로 인위적인 공해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신체에 위험하다. 언론들이 부르는 초미세먼지와 학문적으로 부르는 초미세먼지는 거리가 있는 편이다. 학문적으로 100나노미터 이하의 미세먼지를 초미세먼지(UFP, Ultrafine Particle)로 정해놓아 2.5마이크로미터 이하의 먼지도 미세먼지로 부르지만 한국 언론에서는 이상하게도 2.5마이크로 이하인 먼지를 초미세먼지로 부르고 있다.

이름과는 별개로 일명 가장 몸에 해로운 미세먼지라고 알려져 있는데 이유는 크기가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포까지 도달하기 때문이다. 입자의 크기가 작을수록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연구결과에 의해 1997년 미국에서 처음으로 환경 기준이 설정되었고, 이후 여러 국가에서 PM10과 함께 대기오염의 지표가 되고 있다.

0.1~1㎛ 짜리는 더욱 위험하다. 작으면 작을 수록 같은 양의 분진의 표면적이 더욱 커지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환경호르몬과 중금속이 표면에 흡착되기도 하는데 이게 폐 속으로 직접 들어온다(...). 날씨가 박무(일반 안개)가 아닌 연무(스모그) 상태인데 가시거리가 짧아져 있으면 이 0.1~1㎛의 초미세먼지 때문이기도 하다.

특히 2000년대 후반에 들어서면서 PM2.5에 대한 문제가 커졌는데 미국, 호주, 일본 등의 선진국에서는 PM10보다 훨씬 입자가 작은 이 PM2.5에 대한 경보를 일찌감치 마련하여 방송, 신문 등 언론에서 크게 다루고 있다. 한국은 2014년 5월부터 PM2.5에 대한 예보를 수도권에서 시범 실시하고 2015년부터 전국으로 초미세먼지 예보를 확대하였다. 그러나 여전히 일부 지역(수도권도 포함)은 지역에 PM2.5 계측 장비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PM2.5의 현황을 알아볼 수 없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정작 설치되어 있더라도 민가와 멀리 떨어진 산 속이나 높은 건물 옥상에 설치된 경우가 허다하여 실제와 비교하여 낮은 수치를 보여준다.


5 각국의 동향

미세먼지 관련 주요 선진국의 통계는 OECD/환경지표 문서를를 참고하면 좋다.

5.1 WHO

세계보건기구에서는 미세먼지에 관련된 권고 기준을 발표해서 정하고 있다.
또한 총 4단계의 잠정목표치를 설정하고 있다.

WHO 권고기준
PM1024 시간 평균 50㎍/㎥
연평균 20㎍/㎥
PM2.524 시간 평균 25㎍/㎥
연평균 10㎍/㎥

우리나라는 6~70㎍이 흔하다

5.2 한국 / 중국

요새 들어서 갑자기 미세먼지 수치가 증가했다기보다는 전국민들의 관심도가 급증했다는 것이 더 정확하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일기예보에서 미세먼지에 대한 언급은 찾아볼 수 없었지만 언론이 대대적으로 미세먼지에 대한 보도를 하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증가했고 미세먼지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는 국립환경과학원에서 통계를 낸 [미세먼지 장기추이]를 보면 알 수 있는데 미세먼지의 연평균 농도는 통계를 시작한 2006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상태다. 10년 전의 공기질이 현재보다 더 나빴지만 당시에 사람들은 미세먼지라는 개념을 크게 인식하지는 않고 살았다는 것이다.

한국의 경우 1995년 처음으로 PM10에 대한 환경기준이 정해졌다. 그러나 PM2.5에 대한 환경기준 및 경보에 대한 것은 여타 선진국들에 비해 한참 뒤져있었는데, 2013년 10월 27일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안이 입법 예고되어 2015년 1월부터 PM10과 PM2.5를 미세먼지의 기준으로 정하고, 현재 오존에 대해서만 시행 중인 대기오염 경보제를 미세먼지(PM10, PM2.5)에도 도입하였고, 또한 현재 4개뿐인 대기오염측정소를 36개소로 확충하였다.

현재 한국이 설정하고 있는 환경기준치는 선진국들이 설정한 환경기준에 비해 기준 수치가 높은(규제가 약한) 편에 속하는데, 환경부의 보도에 따르면 WHO 기준에 따라 점차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환경기준
PM1024 시간 평균 100㎍/㎥
연평균 50㎍/㎥
PM2.524 시간 평균 50㎍/㎥
연평균 25㎍/㎥

WHO 기준치보다 2배에서 2.5배씩 높다. 한국인의 폐는 세계 표준보다 2배는 튼튼한가보다.

한국 자체의 미세먼지는 경제 발전에 따른 규제 강화와 처리 기술 발달, 생산시설의 해외 이주로 인해 매년 감소 추세에 있다. 하지만 옆나라 중국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가 황해를 넘어 한국으로 넘어와 중국과 가까운 대한민국 수도권을 중심으로 심각한 피해를 야기시키고 있다. 한국 대기 내 미세먼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같은 대기 오염 물질의 30~50%는 중국에서 오는 것으로 [][]되고 있을 정도다. 지상으로 떨어지는 황의 습성 침적량은 51∼94%가 중국에서 발생해 이동한 것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일간 미세먼지변화]를 보면 알기 쉬운데 하루 동안에 수도권은 70에서 400까지 올라간다. 당장 중국에서 미세먼지가 넘어온 날은 기관지 환자들의 증세 악화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수도권]전체가 스모그로 뒤덮힌다. 황사라는 자연적인 문제와 함께, 중국환경오염 문제가 대한민국에까지 영향을 주고 있는 상황이 된 것이다.

미세먼지 경보가 발표되면 황사마스크 아니, 방진마스크(그것도 방진 1급을)를 착용하고 웬만하면 외출을 자제하자. 미세먼지가 황해를 건너면서 30%~50%정도로 희석된 것이 저 정도여서 오염원인 중국 본토의 미세 먼지는 매우 심각해 [사람이 살 수 없을 정도]라고 평가 될 정도이며 중국 정부에서 매년 대량의 스모그로 인해 [사망자가 늘어나자] 스모그 문제를 최우선으로 잡고 2017년까지 초미세먼지를 25퍼센트 줄이겠다고 [발표]하며 웹사이트에 환경오염실태를 공개하는 등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 그러나 지속적인 경제발전을 추구하고 있는 중국으로서는 최소 2022년에서 2050년까지 미세먼지 배출량이 계속 증가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도 있다.

국내에서 발생하는 요인도 제로는 아니므로, 국내 오염원에 대해서는 정부가 규제를 하고 있다. 2002년 당시 서울의 미세먼지(PM10) 연평균 농도가 76㎍/㎥을 [기록]하면서 충격적인 사실로 받아들여졌고 이로 인해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이 통과되면서 2005~2014년에 걸친 제1차 수도권 대기환경개선 특별대책이 수립되었다. 천연가스버스도 경유 버스의 미세먼지 배출 저감 대책으로 [정책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했다. 이러한 대책들로 중국발 미세먼지가 찬물을 끼얹었지만 2012년 서울의 미세먼지(PM10) 연평균 농도가 41㎍/㎥까지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PM2.5의 경우도 연평균 농도가 2002년 40㎍/㎥에서 2014년 25㎍/㎥로 [감소]했다. 그러나 PM2.5의 경우는 런던, 뉴욕, 도쿄 등 선진국의 수도와 비교하면 여전히 오염도가 2배이상 높다. 인구 밀도가 높고 대형 주거단지가 많은 서울 공화국의 특성상 낮출 수 있는 한계가 분명히 존재한다. 일단 줄여도 줄여도 중국이 다시 높여주기도 하고..

어느 수준까진 허용 가능한 수준이나 그 이상으로 높여주는게 중국인 이상 분명 책임의 가장 큰 부분은 중국에 있다고 봐야겠다. 후술하듯이 중국 미세먼지의 영향이 연평균 30~50% 비중이지만,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되는 고농도 미세먼지는 60~80% 비중에 이른다.

환경부는 2014~2024년 [2차 수도권 대기환경 관리 대책]으로 수도권 초미세먼지를 45%, 미세먼지는 34% 감축하기로 했다. [2차 수도권 대기환경관리 기본계획 공고]서울의 경우 [초미세먼지 지역별 기여도] 연구에 나타난 결과로는 서울 자체 오염 기여도는 21%에 불과하고 중국이 49%, 경기도, 인천이 26%로 나타났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중국을 포함한 국제 협력 및 국내 지방의 오염원에 대한 관리 및 규제가 필요한 상태다.

오염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한국과 중국 간 직접적인 책임을 따지는 문제도 점점 격화되는 추세에 있다. 그린피스 같은 환경 단체에서는 에서는 한국 내에서의 화력발전소 증설을 통한 배출량 증가 등을 [비판]하고 있다. 물론 그딴 건 없고그린피스 아시아지부 대표가 다름아닌 중국인이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5]
그러나 한국 내의 여론은 중국에 책임을 묻는 쪽이 압도적인데,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미세먼지 경보 등은 실제 오염원 비중보다도 중국의 영향을 더 많이 받기 때문이다. 예컨대 노동절 시기 등 중국의 공장이 잠시 쉬는 경우나 태풍의 영향으로 중국에서 오던 바람의 방향이 바뀌는 경우에만 미세먼지가 없다거나 하는 경우가 빈번해 정황증거가 매우 많기 때문. 사실 중국 내에서도 알 만한 사람들은 자기들 때문인 걸 안다. 중국에서 고농도 스모그 발생 2~3일 후 한국으로 와 미세먼지 경보 수준의 고농도 오염을 일으킨다는 [연구 결과]가 있고, 한국 내 자체 오염원이 적은 [제주도]나 [안면도, 흑산도 같은 도서지역], 심지어 [이어도 과학기지]에서도 미세먼지가 고농도로 관측되는 것은 중국에서 발생한 오염원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수치적으로 단순히 연평균을 따지면 30~50%의 비중이지만 이 30~50%의 오염원이 미세먼지 경보 수준의 고농도 오염과 강한 연관성을 가지는 것이다. 실제로 [환경부]에 따르면 중국 미세먼지의 영향이 연평균 30~50% 비중이지만, 고농도 미세먼지는 60~80% 비중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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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중국측도 미세먼지 문제로 고민하는 것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 [2016년 1월 5일, JTBC 뉴스룸의 팩트체크 코너]에서 '중국발 미세먼지 피해 배상받을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이 문제를 짚어 보았는데 역시나 당장 확실하게 피해 배상을 받아내거나 하는 것은 어렵다는 결론. 피해의 인과관계 입증이 확실하다면 국가간 피해 배상을 청구해서 받아낸 사례가 없지는 않으나 미세먼지와 같은 대규모 재해에 있어서 이를 입증하기는 쉽지 않다는 것.

한편, 중국에서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공장들을 대거 동쪽으로 이전하고 있다고 한다. 공장들이 동쪽으로 이동할 수록 한반도에 더 가까워져 논란이 되고 있다. [신동아 기사]

또한 미세먼지는 시기에 따라서도 성분이 다른데, 성분 분석을 해 보면 국내 오염원의 비중이 높은 시기가 있다고 한다. [기사]

어찌되었든 간에 국내에서 발생하는 오염원이라도 줄이는 것이 시급한 문제이지만, 이러한 문제를 지적하는 기사를 내면 댓글창에는 중국한테 돈 받아 먹었냐는 댓글이 달린다. 중국측 태도는 자국이든 타국이든 피해를 주든 말든 경제만 발전시키면 되고, 피해를 보는 다른 나라는 작고 힘없는 나라 취급하면서 불편한 그쪽이 경제적 비용을 감수하면서까지, 경유 차 같은 생활의 불편함을 감수하면서까지 환경문제를 해결하라는 , 아니 떠넘기는 행태를 보였기 때문이다. 게다가 일본 기상청 등 인터넷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됨에도 불구하고 한류 드라마, K-POP 수출이 걸린 방송사나 친중 반미 성향의 일부 언론사, 또 박근혜 정권이 친중 노선을 타게 되어 정부에 친화적인 언론사들은 국내 탓만 하니 네티즌들의 분노가 큰 것도 당연하다. 여기에 위의 미세먼지 원인 항목에서 나온 것처럼 정부에 대한 불신도 한몫한다.

사실, 이 문제는 수십년 전부터 국내에서 줄기 차게 지적되어 온 문제였다. 대한민국이 원래부터 대기 오염 걱정이 없는 청정국가는 아니었다는 얘기다. 당장 어르신들 말씀만 들어 보아도 이미 80~90년대부터 밖에 나가기만 하면 와이셔츠 깃이 금방 새까매졌을 정도였다고 한다. 이 때문에 그 시절에는 국내 오염원을 줄이자는 주장을 하면 개념인이라고 칭송을 받았었다. 하지만 현재는 산업화가 끝나고 여유가 생기자, 한국은 스스로 대기오염 절감을 했고, 앞서말한 중국의 오만한 태도 때문에 매국노 소리 듣는 분위기가 되었다.

스포츠서울에 컬럼을 연재하던 차길진(차일혁 아들)도 미세 먼지를 중국 탓만 하면 안된다면서 미세먼지 걱정에 프랑스는 오염원을 줄이자고 하여 공장 가동을 일부 줄이고 차량 운전을 줄여 미세먼지를 줄였지만 한국에서는 과연 그럴 수 있냐고 씁쓸한 글을 쓴 바 있다.

2016년 5월 23일 대한민국의 환경부에선 고등어 구이를 미세먼지 발생의 주요 원인중 하나로 지목하였다.[#] 하지만 원인이 중국발 미세먼지임을 대부분의 국민들은 알고 있었기에 이 발표는 곧 웃음거리로 전락한다. 이 발표가 왜 말이 안되는지는 고등어 항목을 참조하자. 그러나 이 발표를 믿은 사람들이 의외로 되는지 [고등어 판매가 급감]하였으며, 결국은 [고등어 생산업자들이 환경부를 항의방문]하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트라이버튼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2016년 6월 18일 현재, 46.8%의 응답자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현재의 디젤차용 경유의 세금을 늘려야 한다고 답변했다.[6]

2016년 7월 현재 북태평양고기압으로 인해 서풍이 막혀 미세먼지가 상대적으로 감소되었다고 한다.[7]하지만 덕분에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다고 그리고 중국은 이 덕분에 비가 꽤 내렸다고 한다.
[움짤 출처]
해당 출처에 들어가서 설정 조금만 만지면 particules 즉,미립자들의 데이터도 볼 수 있다.

7~8월 잠깐동안 미세먼지 걱정 덜 하고 살았던것과 달리 9월부터는 편서풍의 영향으로 미세먼지가 더더욱 심해지고 있다. 다시 찾아온 무더위는 덤

5.3 미국

미국은 1971년 처음으로 환경 기준이 설정되었다. 이후 1987년 PM10으로 기준이 개정되었고, 1997년 PM2.5 수치가 추가되었다.

환경기준
PM1024 시간 평균 150㎍/㎥
PM2.524 시간 평균 35㎍/㎥
연평균 15㎍/㎥

WHO 기준치보다 1.4배에서 3배씩 높다. 미국인의 폐는 세계 표준보다 2배는 튼튼한가보다.


5.4 EU

유럽은 각국이 독자적으로 수치를 정하고 있다. 현재 EU지침에 따른 환경기준은 아래와 같다.

EU 환경기준
PM1024 시간 평균 50㎍/㎥
연평균 40㎍/㎥
PM2.5연평균 25㎍/㎥

WHO 기준치보다 1배, 2배, 2.5배 높다. 유럽인의 폐는 세계 표준보다 2배는 튼튼한가보다.


5.5 일본

일본은 1972년 처음 환경 기준을 설정했다. PM10을 환경 기준으로 채용하고 있지 않으며, 대신 부유입사상물질(SPM)[8]을 채용하고 있다. PM2.5에 대해서는 2009년 기준이 처음으로 설정되었다.
또한 2013년 초 중국 베이징에서 발생한 대규모 스모그에 인한 대기오염이 일본에서 크게 보도되었는데, 이때 PM2.5가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되었고, 그 덕분인지 2013년 유행어 대상 후보에도 올랐으며 심사결과 10대 유행어에 선정되었다.

환경기준
PM2.524 시간 평균 35㎍/㎥
연평균 15㎍/㎥


6 참고 문서

7 관련 사이트

  1.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높은 날과 그 전후날에 에어코리아에서 대기중 금속농도의 농도를 보면 납의 농도가 대기질이 깨끗할 때보다 높게 나타나는 경향성을 가진다. 참고로 대표적인 측정지인 백령도는 바람이 반대로 불지 않는 이상 평소엔 한반도의 오염물질의 영향을 거의 안 받는 지역이라 이 지역에서 관측되는 오염상태는 중국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다.
  2. 규제는 가솔린 엔진도 동일.
  3. 추가로 미세먼지라는 주제를 갖고 가솔린이 더 친환경적이냐 디젤이 더 친환경적이냐 하고 싸우는 글들을 대부분의 커뮤니티에서 쉽게 볼 수 있으나 사실 교통수단으로써 두 연료 모두 환경에 좋지 않으며 LPG는? CNG처럼 가스 쓰니까 CNG와 똑같겠지뭐 진짜 환경을 생각한다면 대중교통을 타고 다니거나 하이브리드/전기차를 사는것이 맞다. 하지만 전기차 추첨에서 떨어지면?(...) 서울 기준, 버스의 경우 CNG를 연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미세먼지 배출량은 거의 없다시피한 수준이다. 여기에 버스 탑승자 수로 나누면..? 근데 지방에서는 디젤버스도 여전히 많다는게 함정. 그리고 고속/시외버스도 죄다 디젤이니... 자신의 자가용이 CNG 개조가 가능하다면 그냥 CNG로 개조하자 
  4. 석탄 발전소의 밀도도 세계 최상위권이다.
  5. 이전 버전에서는 그린피스 동아시아 지부 사무총장이 중국인이 아니라고 서술되어 있었는데, 2016년 현재 중국인인 씨 팡쳉이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이전 버전에서 사무총장이라 말한 마리오 다마토는 전임자다. http://www.greenpeace.org/korea/Global/korea/publications/reports/annual-reports/2015_annual_report.pdf
  6. 답변이 50명밖에 되지 않으니 해석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7. 파일명은 미세먼지이지만 실제로는 일산화탄소 농도 지표이다. 미세먼지 지표는 아니지만 일산화탄소를 변환하지 않고 거의 그대로 배출한다는게 환경에 무관심한 중국을 보여준다, 이정도로 시뻘겋게 나오려면 분화조짐이 보이는 활화산이나 대형 산불 정도밖에는 없다(...)
  8. 대기중에 떠다니는 미립자 중 지름 10㎛이하의 물질. PM10보다는 조금 작은 미립자이며, 이 수치는 일본에서만 사용된다고 한다.
  9. 이 사이트의 PM2.5값은 본래 값에 3배 곱해 나타내었다. 자세히 보면 여러 값들이 단위가 없고 자체적인 대기지수로 환산해 나와있으므로 주의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