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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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의 열차 진입음에 대해서는 열차 진입음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接近音 / Approximant consonant

자음의 분류
조음 방법비음파열음파찰음마찰음마찰접근음접근음
탄음전동음설측음내파음흡착음방출음
조음 위치양순음순치음설순음치음치경음후치경음권설음
치경구개음경구개음연구개음구개수음인두음후두개음성문음
성대 울림유성음무성음
기식 유무유기음무기음

조음할 때 좁힘을 만들되, 파열이나 마찰이 생기지 않을 정도로 넓게 터 내는 소리. 조음 구조상 모음의 요소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반모음(半母音), 반자음(半子音)이라고도 한다. [1]

몇몇 접근음은 대응하는 모음이 있는데, 이는 다음과 같다.

그러나 이것은 엄연한 자음이므로 모음이 있어야지만 발현되며, 대응되는 모음과 같이 붙어 있더라도 같은 음가는 아닌 것[3][4]에 유의하자.

현재 나무위키에는 자음에 대한 문서들이 조음 방법에 따른 분류가 아닌 조음 위치에 따른 분류로 만들어져있기 때문에 자세한 설명은 해당 문서들로 연결하는 것으로 대신한다.

  1. 한글에서도 접근음 계열이 자음(초성)쪽에 있지 않고 ㅢ, ㅘ 와 같은 이중모음에 포함되어 있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2. 영어, 중국어의 er 발음
  3. ex> yeast([ji]), wool([wu]) 등
  4. 발음만 해봐도 알 수 있겠지만, 그냥 길이를 늘려주는 것 이상의 의미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