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潘亨植
1935년 1월 5일 ~

대한민국정치인이다.

1935년 경상북도 예천군 에천면(현 예천읍) 백전리에서 태어났다. 예천농업고등학교(현 예천종합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1963년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당 후보로 경상북도 예천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공화당 정진동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71년 제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국민당 조재봉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78년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민당의 공천을 받지 못하자 신민당을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경상북도 문경군-예천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신민당 채문식 후보와 민주공화당 구범모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80년 전두환 정권이 출범하자 정치규제를 당하였다가 1984년 해금되었다. 이후 민주화추진협의회 상임운영위원을 역임하였다.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민주정의당 채문식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일민주당 후보로 경상북도 예천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정의당 유학성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0년 3당 합당으로 민주자유당이 출범할 때 이에 합류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민주자유당 공천에서 탈락하였다. 1993년 유학성이 재산 공개 파동으로 국회의원직을 사임하자 치러진 재보궐선거에서 민주자유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엇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초등학교 동기동창인 황병태에게 밀려 신한국당 공천에서 탈락하였다. 1998년 한나라당을 탈당하여 자유민주연합에 입당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경상북도 문경시-예천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신국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