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dth=20px 위습
?width=20px 아처
?width=20px 헌트리스
?width=20px 글레이브 스로워
?width=20px 드라이어드
?width=20px 히포그리프
?width=20px 드루이드 오브 클러
?width=20px 드루이드 오브 탈론
?width=20px 마운틴 자이언트
?width=20px 페어리 드래곤
?width=20px 키메라- 상위 항목: 워크래프트 3/종족, 유닛, 건물
1 워크래프트 3
1.1 설명
농담: 나이트 엘프의 영웅은 데몬 헌터, 팬더, 비스트 마스터, 그리고 곰드루 세 마리.농담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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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의 드루이드. 워크래프트 3에 등장하는 나이트 엘프 센티널 유닛. 별명은 곰, 그리고 곰성병기. 곰으로 변신했을 때 곰드루라고 불리지만 이 놈은 로어와 리쥬베네이션 쓸 때 잠깐 빼고는 다 곰인데 뭘...(단 곰으로 변신시 마나 회복속도가 느려진다.)[1] 에인션트 오브 윈드에서 생산되는 드루이드 오브 탈론이 존재하기 때문에 구분을 위해 클러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사실 그냥 다 곰[2]이라고 한다.
금 255, 나무 80, 인구수 4. 트리 오브 에이지 단계에서 에인션트 오브 로어를 통해 생산 가능.
스킬로는 주위 유닛들의 공격력을 25% 상승시키는 로어, 12초간 체력 400을 회복시키는 리쥬베네이션, 곰으로 변신하는 베어 폼(그리고 나이트 엘프로 돌아오는 나이트 엘프 폼)이 있다. 리쥬버네이션은 드루이드 오브 클러 중급 훈련, 베어 폼은 드루이드 오브 클러 고급 훈련 개발이 완료되어야 사용할 수 있다. 베어 폼 상태에서는 리쥬버네이션 사용이 불가능하며, 곰상태에서의 로어는 에인션트 오브 로어에서 개발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동물농장 체제에서 드라이어드와 함께 나이트 엘프를 이끄는 유닛으로, 2티어 상태에서 미리 생산했다가 3티어가 되는 순간 업그레이드를 하기만 하면 3티어급 유닛인 곰이 몇 마리씩 튀어나올 수 있으므로 2.5티어라 불리는 유닛. 곰 형태의 체력과 공격력이 매우 강력하고 가지고 있는 스킬들이 유용하여 '키퍼 오브 그로브가 왜 영웅이냐'는 나이트 엘프 유저들의 원성을 무마시켜 버리는 본의 아닌 민폐를 끼치고 있다. 사실 타종족 입장에서는 영웅이 로어에서 마구 나오네?라는 소리를 안 할래야 안 할수가 없다. 나엘 동족전의 경우 로어와 리쥬베네이션과 키퍼의 오라를 받는 다수의 곰들(과 영웅, 보조하는 소수의 드라이어드들)이 서로 맞붙어 이기는 쪽이 짱이 되는 베어 파이트가 되어 버리는 경우가 많다.
곰 형태에서의 전투력이야 말할 필요도 없고, 곰 형태로는 쓸 수 없는 스킬인 리쥬버네이션 또한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드루이드 상태에서도 효용성이 높다. 로어의 유무가 전장의 형세를 뒤바뀌게 할 정도로 로어의 사용이 중요하며, 리쥬베네이션의 회복량이 많기 때문에 곰 자신들뿐만 아니라 영웅까지도 생명을 연장할 수 있다. 로어 덕분에 건물도 상당히 잘 부수며 그 때문에 나엘에 있는 어설픈 공성 유닛 셋을 전부 다 매장 시키고 곰성병기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물론 아무리 곰성 병기라도 다른 유닛에 비해 건물을 잘 부순다는 말이지 정말 공성병기는 아니므로 방3업 된 팜 바리게이트의 보호를 받는 휴먼 타워밭에 개돌하지는 말자.
단점으로는 드루이드 상태에서의 전투력 자체는 상당히 약하므로 드루이드 오브 클러 고급 훈련 개발 전까지 클러를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베어 폼에서의 전투력과는 달리 나이트엘프 폼 상태에서의 전투력은 굴과 비슷한 수준에 불과하다. 실제로 구울 꽃처럼 곰 꽃을 피우는 짤방이 있었을 정도. 그것도 밀리에서. 유즈맵들에서 굴과 싸워서 비기는 게 농담이 아니다. 정말로 구울과 생으로 맞짱 뜨면 비긴다. 즉 다르게 말하면 상대입장에서는 베어 폼이 되기전 나이트 엘프 폼일때 공격하면 과장 약간 보태서 구울만큼이나 쉽게 잡을 수 있다는 것. 최대한 많이 잡도록 하자. 베어 폼이 되면 나이트 엘프 폼의 그 연약함은 온데간데 없고 왠 괴물들이 즐비하게 된다.[3] 또한 고테크, 고비용 유닛이므로 일단 끊어먹히게 되면 결국 상대에게 엄청난 경험치와 자원 이득, 나아가 전투의 우위를 넘겨주게 되므로 주의, 또 주의.
프로즌 쓰론에서는 업그레이드로 곰 상태에서 로어를 쓸 수있다. 충격과 공포...까지는 아니고, 금이 제법 싼 편이기 때문에 여유가 된다면 업그레이드를 해도 큰 상관은 없고 변신 컨트롤이 귀찮고 나무가 넉넉하면 해놓자. 대 휴먼 뷁지컬을 상대할 경우에는 클러 운영이 약간 까다로워지는데 피드백 데미지를 받지 않기 위해 이 업그레이드를 한 후 교전 직전에 신나게 어허허헣 하고 로어를 질러 마나를 다 써버린 후[4] 교전을 시작하기도 한다. 리쥬 쓸 마나를 남겨놓기 보다는 다 소모하는 게 좋은데, 마나를 남겨놨다가는 교전 중에 피드백 맞고 마나는 다 타버리고 데미지만 더 입는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 물론 화력 + 탱커가 하나 빠지는 점도 아프다. 그러므로 웬만하면 보존 태워보내자. 꼭 리쥬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교전 중에 합류하는 클러로 쓰자. 그리고 리쥬를 걸어놓은 영웅이나 유닛은 반드시 스펠 브레이커 사정거리 밖으로 빼자. 놔두면 회복은 커녕 스펠 브레이커에 의해 강탈당해 상대방 유닛 체력회복해주는 꼴을 보게 된다.
여하튼 스펙이랑 스킬은 분명 영웅에 뒤지지 않는 강력함을 자랑하지만 그렇다고 쉽게 운영할 수 있는 건 절대 아니다. 일단 방어 타입 효율이 뒤에서 두번째로 낮은 헤비 아머[5]에 기본 방어력도 은근히 낮아서 매직 아머 타입의 공격에 훅훅 깎이는 등 실질적인 맷집은 영웅보다 당연히 매우 약하다. 그리고 로어와 리쥬비네이션은 모두 버프라 디스펠되거나 오히려 적을 유리하게 만들기 때문에[6]앞에서 대놓고 쓰기가 곤란하다. 그리고 보통 이녀석이랑 세트로 나오는 드라이어드는 잘못 싸울 경우 언데드 영웅한테도 쉽게 잡힐 만큼 인구수대비 전투력이 그렇게까지 좋지 않고 이녀석 자체도 매직 공격에 매우 취약하고 대충 컨트롤해도 쉽게 이기는 무적의 유닛은 아니므로 눈치있게 잘 살리고 눈치있게 스킬을 잘 쓰자. 클러는 피가 낮고[7] 공격력이 상대적으로 높은 딜러 유닛임에도 이속이 보통이고 이속 보정 수단이 없기 때문에[8] 특히 언데드전에서 언데드가 프로스트 웜을 조합하는 데 성공할 경우 이러한 단점이 극대화된다.
워크래프트 3 오리지널 캠페인에선 너무 잔 탓에 곰 상태에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그들을 각성시키기 위해 동굴 중앙에서 뿔피리를 부는 것이 목적. 덕분에 열심히 인탱글과 사이클론으로 피해가면서 미션을 진행해야 한다(후반부라 거리는 짧지만). 멋모르고 때려잡았다간 게임 오버. 덕분에 무적 치트를 켰다간 인탱글, 심지어는 쏜즈 오라 때문에 곰이 죽어 미션을 실패하는 대참사가 벌어지기도 한다. 어차피 목표 지점까지만 도착하면 되니까 무적 치트를 혹시 썼다면 꺼주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도 간간이 NPC로 나온다. 수호 특성의 나엘 드루이드일 듯도하다. 힐도 그럭저럭 하는 걸 봤을때...탱님 지금 힐템차고 탱하시나요?! 이왕 야성 찍는 김에 야돌도 좀 찍어놓지
여담이지만 WoW 코믹스중에 늑대인간을 다룬 에피소드가 있는데, 거기서는 곰 변신만으로도 승산이 희박해서 금기인 늑대 변신에 손을 대려는 자들이 등장한다. 곰 변신보다 더 강하다니, 워3로 구현되었으면 악몽이 따로 없었을 듯. 여담이지만 어떻게 늑대가 곰보다 강하냐고 따지는 사람도 있다. 아마도 온순하고 전투력이 약한 말레이곰이나 반달가슴곰으로 변신하는 듯 근데 반달곰이나 말레이곰도 늑대 한마리 가죽 벗기는 건 일도 아니다[9]
여담으로 드루이드 상태에서 잘 보면 머리 뒤에 곰 얼굴이 있다
어째 블리자드는 곰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것 같다...
베타 시절 모습.
1.2 대사 일람
- 생산
- "The sleeper has awakened." 오~랜 잠에서 깨어났도다.
- 클릭
- 이동
- "My path is clear." 내 앞길은 밝도다.
- "At once!" 즉시!
- "Of course!" 물론이지!
- "Anu'dora." 아누도라.
- 공격
- "Victory is at hand!" 승리가 손 안에 있다!
- "Bear arms!" 무기를 들라![12]
- "I'll make short work of them!" 순식간에 해치우리라!
- 영웅 직접 공격
- "In Nordrassil's name!" 놀드랏실의 이름으로!
- 여러번 클릭
- "Only you can prevent forest fires!" 너만이 산불을 예방할 수 있다.[13]
- "I'd rather be hibernating." 잠이나 잘걸 그랬군.
- "He wasn't fuzzy, was he?" 퍼지는 아니었지?[14]
- "Da Bears." (SNL의 Da Bearss)
- "Got any gummy humans?" 젤리 인간 있나?[15]
- "(tinny music plays) Can't… stop… dancing!" (음악소리) 춤을... 멈출.... 수... 없어!
- "Quit clicking on my bear ass." 알궁둥이좀 그만 찔러.[16]
2 하스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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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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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에서도 등장. 5코스트에 4/4 돌진과 4/6 도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 어느쪽을 고르든 동일 코스트 카드들의 성능에 전혀 딸리지 않는데 페널티가 전혀 없이 원하는 쪽을 고를 수 있다. 거기에 변신후엔 야수보정까지 붙어서 야수계열 카드와의 시너지도 생긴다. 이런 성능에도 40가루만 쓰면 얻을 수 있는 최하위 등급인 일반카드라 생초보라도 부담없이 만들 수 있어 거의 모든 드루이드의 중반을 책임지는 필수카드.
낙스라마스 패치 이후엔 썩은위액 누더기골렘이 미친 성능으로 5코스트 도발의 대명사가 되었지만, 이 게임은 스텟 1차이가 생각보다 크기 때문에[17] 채용률은 별 차이 없다. 오히려 둘다 두장씩 꽉꽉넣는 경우가 많다.
- ↑ 이거는 문웰로 보완이 가능하다. 역시 사나난...
맙소사 강점들이 시너지를 내고있어!!!!! - ↑ 사족으로, 비스트 마스터가 소환한 곰과는 초상화가 미묘하게 다르다. 비마의 곰에 머리카락과 수염 같은 것이 덧붙은 형태.
- ↑ 구울보다 체력이 좋고 리쥬비네이션을 쓸 수 있기 때문에 화력 집중해서 때리면 끔살 당하는 구울만큼 쉽지는 않다. 리쥬 걸고 맞는 걸 씹으면서 도망갈 수 있기 때문.
- ↑ 밑에도 말했지만 웬만하면 리쥬도 사용하면 안된다. 로어로 마나를 다 쓰는걸 추천.
- ↑ 매직 타입 공격에 데미지를 2배로 받고 나머지 공격에는 100% 데미지를 받는다. 즉 헤비아머는 자체 방어력을 빼면 피격 데미지를 감소시키지 못한다. 참고로 효율이 가장 낮은 아머는 매직 타입에 1.25배/피어싱 타입에 2배의 추가 데미지를 받고 나머지는 100%로 받는 라이트 아머
- ↑ 휴먼의 경우 스펠 브레이커가 강탈한뒤 아군에게 넘겨버리고 언데드의 경우 디스트로이어가 디스펠해서 체력과 마나를 회복하고 공격력도 강화된다.
- ↑ 3티어 근접 유닛 중 애니멀 워 트레이닝 업글이 되지 않은 나이트를 제외하면 피가 가장 낮다.
- ↑ 나이트는 이속이 350으로 헌트리스, 드라이어드, 쉐이드와 함께 지상 유닛 최고 이속이고 어보미네이션은 언홀리 오라를, 타우렌은(잘 안 나오지만) 인듀어런스 오라나 스피드 스크롤의 보정을 받는다.
- ↑ 탱커와 딜러의 차이일 수도? 실제로 늑대인간 초반 스토리를 보면 늑대인간들은 거의 건물에서 다른 건물 옥상으로 건너 다닐 정도의 민첩성을 가지고 있다.
- ↑ 하스스톤 발톱의 드루이드 카드 소환 대사
- ↑ 하스스톤 발톱의 드루이드 카드 공격 대사
- ↑ bear의 '무장하다'와 '곰'이란 뜻을 이용한 언어유희.
- ↑ 미국 산불 예방 마스코트인 'smokey bear'의 표어
- ↑ 미국 동시 "Fuzzy Wuzzy"
- ↑ 미국의 곰 모양 젤리인 gummy bears 패러디
- ↑ 드러난 궁둥이(bear ass)와 곰 궁둥이(bear ass(를 이용한 언어유희
- ↑ 공격력 1차이 덕분에 사제의 어둠의 권능 : 고통과 암흑의 광기에 걸리지 않으며, 체력 1차이 덕분에 별빛섬광, 신성한 불꽃에 죽지 않는다.
고통받는 사제(어차피 두 카드 다 안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