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е́рба(Verba)
1 갯버들
2 러시아군의 맨패즈 9К333 ве́рба
현대의 러시아군 보병장비 | |||
개인화기 | 소총 | 돌격소총 | AK-74, AKS-74U, AK-74M, AK-107, AK-12, AEK-971, AN-94 |
저격소총 | SVD, SV-98, T-5000, SVDK | ||
권총 | MP443, MP446, PL-14, GSh-18, APS, OTs-33, PM | ||
지원화기 | 기관총 | RPK-74M/RPK-16, PKM/PKP, Kord, KPV | |
유탄발사기 | GP-30/34, AGS-30 | ||
대전차화기 | RPG-7V2, RPG-22, RPG-26, RPG-29, RPG-30, RPG-32, RPO-M, 9K115-2, 9M133 | ||
박격포 | 2B9 바실료크, 2B14 포드노스, 2B25 갈 | ||
맨패즈 | 9K38/338 이글라/-C, 9K333 베르바 | ||
수류탄 | RGO/RGN | ||
특수전 화기 | 소총 | 돌격소총 | AKM, AK-103, AK-104/105, AS VAL, ASh-12.7, OTs-11, OTs-14, 9A-91 |
저격소총 | VSS, KSVK 12.7, VSSK | ||
특수소총 | ADS(수륙양용소총), APS(수중소총) | ||
기관단총 | SR-2, SR-3, PP-19, PP-19-01, PP-2000, PP-91 | ||
산탄총 | KS-23M/K, 18,5 KS-K, 베프리-12 | ||
유탄발사기 | GM-94, RGS-50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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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 채용된 이글라를 대체하는 러시아의 신형 대공 체계[1] 이다.
베르바의 전신이 되는 이글라는 채용될 80년대 당시 기준으로 선진적인 2채널 적외선 시커[2]를 장착하여, 플레어에 잘 속지 않는 맨패즈였었다.
하지만 소련이 망하고, 다른 나라는 열영상이니 COD니 뭐니 하며, 발전해가는데 이글라는 별로 변한것이 없이 고작해야 찔끔 찔끔 나오는 수출형이 전부였다. 그러는동안 플레어도 발전하여, 2중 시커도 속일 만큼 다중 파장의 적외선을 뿌리는 신형 체계가 속속 등장하기 시작했다. 때문에 새로운 미사일이 필요했던 러시아군은 신형 맨패즈를 개발하는데 이것이 바로 이 베르바이다.
베르바의 개선된 장점은 시커로써, 3채널 적외선 감지 시커 덕분에 무려 3중 적외선 파장을 감지한다. 열상 같은거 필요없어. 난 한놈만 팬다. 그리고 또 다른 특징으로 방공망 체계와 연계된 데이터 링크다.
원래 맨패즈는 특성상 무거워서 오래 들고 있지 못하고, 미사일의 시커가 냉각이나 부팅하는데 시간이 들기 때문에 항상 작동시켜서 사주경계 할 수 있는 물건이 아니다.[3] 여기서 맨패즈의 딜레마가 생기는데 휴대성을 포기하자니(신궁, 미스트랄등 거치식) 무게로 인하여 빠른 전개가 어려워 즉각적인 대응 능력에 다소 부족해지고, 휴대성을 높이자니(스팅어, FN-6) 위력이 감소되고 그 즉각대응도 위에서 설명했듯이 생각보다 어려운 문제가 있다.
베르바는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방공망과 데이터 링크를 연계했는데, 주변에 위치한 퉁구스카나 판치르-S1같은 대공시스템과 연동하여 휴대용 사격제어장치(9С933)#에 레이더에 포착된 적기의 대한 정보를 넘겨주면, 적기가 오는 동안 발사 준비할 시간을 가지는 개념이다. 물론, 주변에 다른 대공체계가 없더라도 자체적으로 보유하는 레이더(1Л122)#도 있다.
이런 베르바의 데이터 링크 체계의 장점으로는 기존의 맨패즈가 가지는 문제점(적기 정보가 없으면 무용지물되는)을 주변에 있는 대공체계와 연동되어 사전에 미리 준비할수 있기 때문에 효율성이 더욱 높아질 뿐더러[4], 만약 정보를 공유하는 체계와 협공을 하게 되면은 파일럿 입장에서는 2중으로 공격 당하므로 이를 회피하는건 매우 어려울 것 으로 기대된다.
정말 간단하게 말 해서, 게임에서 맵핵 혹은 월핵을 이용하여 적 위치를 미리 파악할수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