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문서: 보더랜드 2
목차
- 1 메인퀘스트 보스들
- 2 서브퀘스트 보스들
- 2.1 배드애스 이상급
- 2.1.1 새비지 리(Savage Lee)
- 2.1.2 볼(Boll)
- 2.1.3 화장장 클레이튼(Incinerator Clayton)
- 2.1.4 닥터 머시(Doc Mercy)
- 2.1.5 밴디트 암살자 일당
- 2.1.6 스코치(Scorch)
- 2.1.7 검은 여왕(The Black Queen)
- 2.1.8 닌자 랫 5인방
- 2.1.9 레이니 화이트(Laney White)
- 2.1.10 랙맨(Rakkman)
- 2.1.11 헨리(Henry)
- 2.1.12 블루(Blue)
- 2.1.13 피몬과 툼바(Pimon & Tumbaa)
- 2.1.14 모블리&게틀(Mobley & Gettle)
- 2.1.15 맥넬리(McNalley)
- 2.1.16 킹 몽(King Mong)
- 2.1.17 모르타(Mortar)
- 2.1.18 헌터 헬퀴스트(Hunter Hellquist)
- 2.1.19 본헤드 2.0(Bonehead 2.0)
- 2.2 슈퍼 배드애스 이상급
- 2.2.1 마담 폰 바틀스바이(Madame Von Bartlesby)
- 2.2.2 스매시 헤드(Smash-Head)
- 2.2.3 늙은 슬래피(Old Slappy)
- 2.2.4 모스랙의 자손(Son of Mothrakk)
- 2.2.5 믹 자포드&텍터 호덩크(mick zaford & tector hodunk)
- 2.2.6 매드 독(Mad Dog)
- 2.2.7 린치우드의 보안관, 니샤
- 2.2.8 더키노의 어미
- 2.2.9 포어맨 러스티(Foreman Rusty)
- 2.2.10 새턴(Saturn)
- 2.2.11 동키몽(Donkey Mong)
- 2.2.12 무적의 테라모피어스
- 2.2.13 무적의 버미버러스
- 2.2.14 갓리앗(God-liath)
- 2.1 배드애스 이상급
- 3 DLC 보스들
1 메인퀘스트 보스들
1.1 너클 드래거(Knuckle Dragger)
상당히 아플거야.
CL4P-TP의 눈을 빼가는 거대 불리몽이다.
명색이 첫 보스이긴 한데 시작 직후에 싸우는 특성상 흔한 배드애스 몹이랑 별 차이가 없다. 실제로도 배드애스 취급이라 이 녀석의 컷신이 끝나면 플레이어 캐릭터가 배드애스 등장 대사를 한다.
잡으면 낮은 확률로 레전더리 권총 'Hornet'을 드랍한다. 극초반부에 얻었다면 한동안 쓸 만하며 아래의 붐/범 형제 중 붐을 잡을 때도 유용하다.
1.2 붐(Boom)/븀(Bewm)
"Light the fuses, bitXhes!!"(불 붙여라 씹X들아!!)and his brother Bewm(붐의 동생 븀)
밴딧 형제로 한명은 머라우더, 한 명은 난쟁이로 Boom은 거대 포대를, Bewm은 제트팩을 타고 날아다니며 공격한다. Boom에게 일정 피해를 주면 포대에서 내려와 샷건으로 공격한다.
Bewm의 경우는 엄폐하고 있으면 제트팩을 이용해 우회하여 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때 제빨리 폭발 속성 샷건 같은 걸로 빠르게 제압하면 한결 쉬워진다. Boom의 거대 포대를 먼저 처리해봐야 되려 Boom이 이동하여 상황이 귀찮아지므로, Bewm을 먼저 처리하는 편이 편하다.
잡으면 무조건 두 개 이상의 하얀색 + 하나 이상의 초록색이나 그 윗 등급 수류탄 모드를 드랍하는데, 낮은 확률로 레전더리 집속 수류탄 모드 'Bonus package'를 줄 때가 있다. 성능이 매우 흉악하니 나왔으면 올레를 외치자.
여담이지만 공식 번역은 '퓨즈를 점화해'라는 다소 밋밋한 번역이 적용되었는데, 원문은 저 위의 '씹X'에 훨씬 가깝다.
1.3 캡틴 플린트
Burn, baby, burn
용처럼 생긴 요새에서 등장하는, Nomad계열의 적. 클랩트랩이 사용하려는 배를 소유하고 있었다. 가끔 땅을 치면서 근처의 송풍구에서 화염을 뿜어내며 자신도 화염에 휩싸이는데 이 때, 불타는 싸이코들을 소환하고 방어력이 상당히 높아진다. 불에 대한 저항력이 있다. 만일 토그 제 무기가 있다면 상대적으로 잡기 쉬운 편.
또는 붐(Boom)/붐(Bewm)형제를 처치하고 Bonus package를 획득하였다면 수류탄 두 개만 사용해서 바로 잡아버릴수도 있다.
죽이면 반드시 밴디트제 화염 속성 권총 'Flynt's tinderbox'를 준다. 성능이 그저 그래서 장식품 내지 상점행. 낮은 확률로 Thunderball Fist 도는 E-Tech총인 Sketer Splash Blaster를 주는데 이쪽은 성능이 준수해서 동 레벨대에서는 주무장으로 써도 좋다.
파밍하기 제일 귀찮고 어려운 보스. 라이어스 버그에서 플린트가 있는 곳꺼지 가는데 족히 5분은 걸린다. 물론 죽으면 다시 라이어스 버그에서 시작해서 배까지 올라가야한다.
Zer0 유저 사실 대부분의 초보 유저들이 고전 할 수 도 있는 보스다. 굳이 Zer0라고 특이한 이유는 바로 저격 특화 플레이어들이 많아서다. 처음 조우시 저어 멀리서 Flynt의 머리통을 때려보면 치명타가 뜨지 않는다. 더욱이 저격 위치를 잡으려고 해도 수시로 바닥에서 화염이 솟아 시야와 장소를 제한하고, 여기에 싸이코들 까지 달려든다.
이와같은 유저들을 위해 팁을 주자면, 사실 Flynt는 약점이 다른 곳에 위치하거나 없는게 아니라, 바로 가면의 얇은 십자모양 틈에 정확히 사격 하거나 가면으로 가려지지 않은 뒤통수를 때려야 크리티컬 대미지가 들어가는 것이다. 정면에서 노리려면 전자의 방법을, 액스턴의 터렛이나 제로의 디셉션 홀로그램 디코이, 게이지의 데스트랩처럼 캡틴 플린트의 주의를 돌려놓을 장비가 있다면 후자의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정면에서 십자 틈새를 정확히 노려 쏘기는 아주 어렵다. 물론 그냥 무식하게 머리만 맞추면 된다면 보스치고 너무 쉬운 난이도가 될테니 이해가 가는 부분. 어느 캐릭터든 어느 운영이든 간에 가장 무난한 방법은 지형지물을 활용하는 것. 굳이 보스 스테이지에 발이 묶이지 말고 밖으로 나가서 Flynt가 캐릭터를 내려다 보게끔 유도하면 훨씬 약점을 맞추기 쉽다. 또는 적당한 성능의 부식 속성 장비와 화염 면역 쉴드를 이용하는 것 또한 현명하다. 1회차일 경우 아직 쪼렙일텐데 그런 장비를 얻었을지는 잠시 신경끄자
1.4 배드 모(Bad Maw)
파일:Attachment/보더랜드 2/보스/Badmow.jpg
And his three midgets(그리고 그의 세 난쟁이(midget))
블러드샷 밴디트의 기지를 지키는 문지기인 노매드 고문관(Torturer)이다. 고문관이기 때문에 난쟁이 세 명[1]이 묶인 방패를 지고 있으며 딴에 보스라고 다른 노매드보다 체력이 높기 때문에 일반적인 방법으로 잡으려면 시간이 좀 걸린다. 그 외에는 일반 노매드들과 공격패턴이 동일하며 난쟁이를 풀어주면 난쟁이가 공격하는 것도 똑같다.
이 녀석을 쉽게 잡는 꼼수가 하나 있는데, 녀석이 등장한 직후 입구 근처로 끌고 간 다음 밴디트 트럭을 타고 드럼통을 녀석에게 연신 던져주면 순식간에 뻗는다. 입구에 Catch-a-Ride 콘솔이 있으니 여기서 차를 뽑으면 된다.
1.5 W4R-D3N
워든의 leet. 보더랜드 시리즈에 등장하는 하이페리온사 영어표기 인명들은 대개 leet인 경우가 많다. 가디언 엔젤이나 클랩트랩이나.
롤랜드를 발견한 이후, 벽을 부수고 롤랜드를 납치해 가는 컨스트럭터이다. 롤랜드가 납치당한 직후, EXP 로더가 문을 열어주는데 이 때 워든을 공격할 수 있지만, 이 때의 워든은 무적 상태로, Unkempt Harold 따위로 극딜을 퍼부어서 실드와 체력을 다 깎아도 죽지 않는다. 워든이 다음 맵인 블러드샷 댐으로 넘어간 뒤, 블러드샷 댐을 종주하며 밴딧들과 로더들을 넘어 워든을 추격해야 한다. 블러드샷 댐의 마지막 공터에서야, 롤랜드를 사로잡아 놓고는 롤랜드와 자신을 실어갈 하이페리온 수송기를 기다리는 워든이 있는데, 이 때에서야 워든을 격파할 수 있다. 실드가 엄청난 대신 상대적으로 체력은 강하지 않기 때문에 전격 속성 저격총으로 멀리서 약점을 쏴서 실드를 없앤 후 근접해서 산성 속성 무기로 쏘든지, 전격 SMG나 샷건으로 근접해서 쏘든지 하면 비교적 쉽게 처리할 수 있다. 한 번 격퇴하면 다시 나타나지 않는다.
워든을 파괴한 뒤에는 하이페리온 월면 기지에서 로더들이 떼로 증원되는데, 이 로더들을 마저 격퇴하면 허탕을 친 하이페리온 수송기가 시무룩하게 더스트 쪽으로 날아간다. 공격은 불가능. 하지만 워든을 못 잡고 리타이어했다면, 이 수송기가 워든을 매달고 더스트 쪽으로 날아가며, 롤랜드를 더스트의 프렌드쉽 굴라그에서 찾아야 되는 분기가 발생한다. 대부분의 플레이어는 근성으로 잡으니깐 분기의 존재를 모를지도.
1.6 빌헬름(Wilhelm)
폭파된 기차에서 나오는 핸섬 잭의 오른팔격인 엔지니어. 몸의 거의 대부분을 기계로 대체한 듯하다. 극초반에 수행하는 헬레나 피어스의 행방에 관한 사이드 퀘스트를 수행하며 모으게 되는 에코로그에 따르면 핸섬 잭의 명령을 받아 뉴 헤이븐의 남은 피난민들을 학살했다. 블러드샷 댐에서 롤랜드를 구해내는 미션을 수행 하다보면 가디언 엔젤이 '혹시 잭이 빌헬름을 보냈나요?' 라고 걱정스럽게 물어본다든가, 습격한 열차에서 빌헬름이 튀어나오자 롤랜드가 이 작전은 취소라며 빨리 도망치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스토리 상 엄청나게 강한 듯하다. 뉴 헤이븐이 하이페리온에게 습격 당했을 때 전작의 볼트헌터들은 빌헬름에게 흠집 하나 내지 못하고 다 죽을 뻔했다고 한다.
주변에 서베이어가 날아다니면서 실드를 계속해서 충전해주는 데다가, 근접공격을 받으면 저 멀리 밀려나서 주변의 절벽으로 추락해 사망하는 경우가 생기기에 상대하기가 귀찮다. 부식계열 무기를 챙기거나 티나의 퀘스트를 클리어해서 보상템인 Teapot을 받아두는게 좋다. 처음 던지는 객차를 맞으면 즉사한다. 약점이 많은 것이 그나마 다행.
죽이면 높은 확률로 레전더리 권총 'Logan's Gun'을 준다. 아니면 레전더리 수류탄 모드 'Rolling thunder'를 준다. 또한 빌헬름을 잡고 퀘스트를 깨면 도전과제가 언락되는데 과제명은 빌헬름의 비명. 그렇다고 인게임에서 빌헬름이 빌헬름의 비명을 지르지는 않는다
보더랜드: The Pre-Sequel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한다. 보더랜드 2가 사지절단 표현이 많은 편이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빌헬름은 죽을때 폭발로 인해 허리에서 몸이 두동강이 나 처참한 시체가 되는데, 빌헬름이 후속작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온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씁쓸하다.
사운드를 들어보면 캐릭터들이 빌헬름이라고 부르는 경우는 없고 거의 '윌햄'정도로 발음한다.
자세한 건 항목참조
1.7 배고픈 쓰레셔(Gluttonous Thresher)
생츄어리가 궤도 폭격으로 공중부양하고 다시 생츄어리로 돌아갈 길을 찾기 위해 하이페리온 사의 영역에 들어가 송신 접시를 빼올 때 갑자기 나타나서 볼트 헌터들을 방해하는 우두머리급(Turf) Thresher. 중간에 딴 길로 새지 않았다는 전제 하에, 이 녀석이 작중에서 처음으로 상대하게 될 Thresher이다.
패턴 자체는 촉수와 머리에서 바늘을 쏘아대는 것과 땅에 숨었다가 튀어나오는, 여느 Thresher들과 동일한 패턴이지만 Thresher인 주제에 실드를 가지고 있고, 각 촉수의 공격력이 꽤 위협적인지라 만만치만은 않은 상대. 게다가 땅 속으로 들어갔다가 나오면서 실드를 한꺼번에 전부 회복하기도 한다. 이 녀석을 잡기 위해 로더들이 동원되기 때문에 그들을 고기방패로 쓰면서 촉수를 다 분질러주면 비교적 처리하기가 쉬워진다. 솔로잉으로는 상당히 어려운 축에 속한다. 죽인 후에는 다시 나타나지 않는다.
1.8 돌연변이 블러드윙
망했어요
핸섬 잭이 모데카이의 블러드윙을 잡아다 slag로 변이시켜 만들었다.
공격 속성은 불, 산성, 전기순으로 변화하며 그 속성이 적용되는 동안에는 해당 속성의 공격을 무시하고, 화염속성이 되기 전까지는 피해를 입지 않으며, 속성이 변할 때마다 체력을 조금씩 회복한다.
체력을 다 깎고 클랩트랩 업그레이드를 먹었으면 재빨리 멀찍이 떨어져야한다.
죽인 후에는 당연히 다시 나타나지 않는다.그래도 잊힌 위에 두 보스보다는 낫다 대신 그 자리에 모스랙의 자손이 등장하며, 이 모스랙의 자손을 잡으면 낮은 확률로 레전더리 제이콥스 저격총인, 반자동 산탄 저격총 Skull Masher를 드랍한다.
1.9 BNK3R
00101010
내가 고작 터렛에 고철로봇 몇 대 가지고 엔젤을 지킬 거라 생각했나? 그리고, 네가 지금 벙커에 있는 것 같아? 한 가지 얘기해주지. 벙커는 장소가 아니야. 이게 벙커다. "BNK3R". 디자인은 물론 설계까지 내가 했다. 이제 네놈의 무지함을 깨닫고 얌전히 죽어버려라. - 핸섬 잭
핸섬 잭이 직접 디자인하고 설계한 거대 함선으로, 작은 오토캐논, 폭뢰투하, 유도미사일 난사, 주포 사격 등 다양한 공격패턴을 가진다. 아래층에 내려가서 틈새로 공격하면 안전하고 편하게 공략 가능. 단, 이녀석이 죽을 때 이벤트로 주포 사격전 파괴되어서 테라스에 메다꽂아지는 장면이 있는데 가끔씩 끼어서 못 움직이는 경우엔 이 이벤트가 아예 나오지 않아 죽지 않는다. 즉, 이벤트 발동 전까지는 무적인 셈. BNK3R가 내는 기계음을 잘 들어보면 욕설처럼 들리는데, 실은 사운드 디자이너가 차(Tea)에 대해 불평하며 욕설을 퍼붓는 소리를 변조해서 넣었다고 한다보더랜드 위키 참 세심한 곳까지 약을 빨고 만들었구나
거대한 크기만큼 엄청난 양의 무기를 드랍하기도 한다. 제로의 B0re버그를 이용 부위파괴가 가능한 포탑과 본체 사이를 쏘면 크리티컬이 연속으로 터지면서 순삭하는게 가능하다. 특히 아랫면을 보이면서 상승할 때 마찬가지로 관통이 수십 번씩 터지면서 즉사하는 버그도 있다. 포탑을 처리하지 않고 이녀석을 잡는 챌린지도 있다.
낮은 확율로 머리장식 아이템이나 레전더리 SMG인 'Bitch'와 레전더리 실드인 'The sham'을 줄 수도 있다. 'Bitch'는 사이렌에게,'The sham'은 건저커와 섐플릿하는 코만도에게 축복같은 물건이다.
1.10 핸섬 잭
항목 참조.
1.11 워리어
본편의 최종보스. 핸섬 잭이 볼트의 문을 열기 위해 깨운 호구외계 괴수.
용암에서 이동해서 3군데 중 하나로 기어나와, 화염 브레스, 꼬리의 슬래그 빔, 돌 던지기, 꼬리로 치기 등의 패턴으로 공격한다. 가슴과 옆구리, 입 안쪽이 약점이며 입 외에는 껍질을 부수고 안쪽을 쏴야 한다. 껍질은 용암으로 잠수할 때마다 복구되고, 페이즈마다 일정 이상의 데미지를 받으면 해당 패턴의 공격을 못하고 바로 용암 속으로 들어간다.
가끔 브레스를 뿜는 상태에서 캔슬하면 브레스를 계속 뿜는 상태가 유지되는 버그도 있으며, 아래의 CC나 Pimpernel 등으로 너무 빨리 체력바를 깎으면 용암에 들어가서 3-4분간 나오지 않는 버그가 있다.
Conference Call, Flakker, Leech, Valcano, Bunny를 드랍할 확률이 있고, 엄청난 양의 일반 무기를 드랍한다.
넌 하루하루 무기뱉는 공장일 뿐이지!
낮은 확률이나마 거의 모든 레전더리 아이템을 드랍하면서도 화염구를 던지는 패턴 외에는 약해 빠졌고, 그나마도 극딜로 공격을 캔슬하기 쉬우며, 설령 죽는다 하더라도 주위에 있는 랙들을 잡아 부활하기도 쉬우니 Invincible 보스들을 잡기 전에 파밍을 열심히 해두자. 또한 레전더리 아이템을 얻지 못하더라도 기본적으로 뿌리는 이리듐의 양이 본편에서는 엄청난 편이니(보통 18~25개사이를 얻을수 있다!) 이리듐 노가다 할때도 좋은 보스다. 핸섬 잭은 이런 호구를 깨우려고 그렇게 피똥을 싼 건가.. 이거 핸섬 잭에게 고마워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보스의 시체에 일부 아이템이 완전히 묻히는 경우가 있었는데, 하필이면 레전더리 템이 묻혀버리는 바람에 피눈물을 쏟아내는 유저들이 많아지자 기어박스가 1.6 패치 때 워리어를 잡고 탈진한 워리어에게 문샷을 갈겨주면 워리어의 시체가 용암 속으로 녹아내리면서 사라지도록 조정했다. 메인퀘를 끝내고 파밍하러 온 경우라면, 조져주면 문샷을 갈길 필요도 없이 알아서 잠수한다.
그리고 가끔마다 워리어 시체가 문샷위로 쓰러져 문샷을 누르지 못하는 버그가 발생한다.
원래는 용암 피하랴 브레스 피하랴 잡몹들 정리하랴 좀 바쁘게 움직이면서 잡아야겠지만,1.6 기준으로 그럴 거 없이 상점 있는 세이브 포인트 에서 워리어 출현 필드로 가는 길에 절벽이 하나 있는데,이 밑에서 신나게 입을 갈겨주면 된다. 워리어가 용암에서 숨었다 나타나는 세 지점 모두에 쉽고 안전하게 화력을 쏟아부을 수 있는 말 그대로 완벽한 명당자리다. 용암조차 이 자리에는 영향이 없으며,필드를 보면 알겠지만 이 자리 바로 위에 배리어가 있기 때문에 공격도 거의 안 받는다. 크로우메락스의 전례로 미루어 보건대, 보더랜드: The Pre-Sequel 이후에 보더랜드 3 같은 게 나오면 또 이걸로 개그를 치지 않을까 싶다.
Ultimate Vault Hunter Mode에서 워리어 앵벌을 위해 Hero`s Pass 를 보통 난이도로 지나간 뒤 Vault of Warrior 에서 다시 UVHM 난이도로 바꾸고 진행하는것이 편하다.
2 서브퀘스트 보스들
위에서 서술한 몇몇 보스들과는 달리 이들은 스토리나 퀘스트가 끝나도 끝없이 리젠되어서 다시 플레이어에게 복수하기 위해 이를 가는 보스들이다. 다른 배드애스급들과는 차이가 크게 나지는 않지만, 동시에 흉악하고도 혐오스러운 이름을 가진 이들이 있다.}}} 그 이름과 무력이 무색하지 않은 the Invincible.(무적)
이 접두사가 붙은 놈들은 말 그대로 무적이나 다름없다. 특정한 조건이 아니면 소환되지도, 쓰러지지도, 쓰러뜨리지도 못하는 악마같은 이들이다.
2.1 배드애스 이상급
2.1.1 새비지 리(Savage Lee)
Three Horns - Divide의 Marrowfield, 또는 워프 스테이션 근처에 낮은 확률로 나타나는 배드애스급 사이코. Marrowfield에서는 무조건 나타나며, 워프 스테이션 근처에서는 낮은 확률로 나타난다. 특별히 연관된 미션은 없다. 체력이 일반적인 사이코보다 높다는 점을 제외하면 그리 어려운 점은 없다. 근처에는 불리몽들도 살고 있으므로 불리몽과 싸우게 내버려둔 다음 처치해도 상관 없다.
죽이면 낮은 확률로 레전더리 권총 'Unkempt Harold'를 준다.이 해롤드는 1,2,3회차,그리고 난이도가 극악으로 올라가는 OVERPOWER lv.8까지도 쓸 수 있는 모든 병과에게 사랑받는 총이다.
새비지 리를 파밍할 땐 일단 Three Horns - Divide의 워프 스테이션 근처에서 잠시 기다려야 한다. 게임 시작 직후, 또는 고속 이동 스테이션을 통해 Three Horns - Divide로 이동한 후 잠시 뒤 미니맵에 붉은색 점 표시가 나타났다면 그 지점에 새비지 리가 등장해 불리몽과 싸우고 있다는 뜻이다. 그 지점의 불리몽과 새비지 리를 처리한 후에는 차량을 타고 Marrowfield로 이동하면 그 곳에 새비지 리가 또 있다. 한 마디로 새비지 리는 낮은 확률로 두 번 만날 수 있다. 이 땐 이론적으로 레전더리가 나올 확률도 2배 증가하는 셈.
2.1.2 볼(Boll)
Three Horns - Divide의 거대한 닻 근처에 살고 있는 배드애스급 마라우더.하이페리온 사로부터 크림슨 레이더의 수장을 없애라는 사주를 받고 릴리스가 가지고 있던 녹음 자료 중 하나를 훔쳐서 하이페리온 사에 전달하려고 했다.
볼 본인은 그냥 보통 마라우더 상대하듯 상대해주면 되지만 근처에 스캐그를 여러 마리 데리고 있기 때문에 스캐그들을 저지하지 않으면 조금 힘들다. 이 녀석의 스캐그들에는 손을 대지 않고 이 녀석을 처치하라는 도전과제가 있다.
죽이면 낮은 확률로 레전더리 수류탄 강화 'Fastball'을 준다. 이름과 주는 무기가 묘하게 맞아떨어진다.
2.1.3 화장장 클레이튼(Incinerator Clayton)
Frostburn canyon에서 출현하는 배드애스 헬본 싸이코로,이명인 '화장장이'답게 자기몸에 불을 붙혀대며, 동레벨대에서는 밑도끝도 없이 FFYL로 직행시키는 화속성 공격을 한다.
이 자는 릴리스를 신으로 섬기는 사이비 종교 '불사조의 자손들'의 교주로, 릴리스가 주인공인 볼트헌터에게 이 작자가 무슨 일을 하려는 알아내라고 하며 그에게 보낸다. 그리고 그는 파이어호크의 본거지에서 살아돌아온 볼트 헌터에게 네 가지 과제를 준다.
1. 프로스트번 캐니언 내의 불사조교 신도들을 죽여 재를 모으라고 한다. 그런데 여기있는 상당수 적들은 화속성 저항이 있다. 시스템 상 이들과 같은 취급을 받는 밴딧들을 화염 속성 무기로 잡으면 되므로 반드시 이 지역일 필요는 없다. 단, 같은 밴딧 계열이라도 화염 속성 무기로 죽였을 때 재가 나오지 않는 녀석들이 있다.
2. 이단들이 섬기는 신, 배드애스 블레이징 스파이더앤트인 스코치를 죽이고 오라고 한다.
3. 불사조교에 매우 헌신적인 형제,성냥개비(Matchstick)이라는 미지트 사이코를 남부 상층에 있는 배에서 재물로 바치고 오라고 한다. 그 배는 캡틴 플린트의 요새다.고속이동 스테이션 써도 더럽게 귀찮다
4. 마지막으로 불사조 장식에 불을 붙인후, 화형식을 준비하라 한다.
그런데 화형식에서 죽이려는 사람들은 전부 생츄어리에서 데려온 무고한 시민들이었다. 이를 결국 릴리스가 저지하고 볼트헌터에게 빨리 돌아오라는 말을 하는데, 순간적으로 상황판단이 흐려진 그는 볼트헌터를 보고 "이단이다!"라고 일갈하며 볼트헌터를 공격하다가 '아...이제 불꽃이 보여'라고 말하며 죽는다.
죽이면 낮은 확률로 레전더리 말리완 런처인 'pyrophobia'를 드랍한다.
2.1.4 닥터 머시(Doc Mercy)
닥터 제드로부터 받는 E-Tech와 관련된 퀘스트 보스. 이 의사양반과는 전혀 관계없다 배드애스급 노매드로, 이름이 상징하듯 의사 수술복스러운 복장과 방패를 장비하고 있다. 닥터 제드의 말에 의하면 '상처를 꿰매는 것보다 상처를 내는 것에 더 관심이 많은 자.' 이런 성향임에도 닥터 제드와는 달리 의사 면허를 가지고 있어서 닥터 제드가 싫어한다. 퀘스트 수행 중 닥터 머시를 죽이면 제드가 '의대 박사 학위가 다 무슨 소용인가, 닥터 머시?'라며 빈정댄다.
E-Tech가 적용된 밴디트제 어설트 라이플을 장비하고 있는데 보라색 레이저를 쏴제낀다. 딱 봐도 아파 보이는데다가, 동레벨대에서는 정말로 깜짝 놀랄 만큼 아프니 주의해야 하는 상대. 방패 때문에 폭발성 무기 한 개쯤은 준비하는 것이 좋다. 가끔 체력 회복도 한다. 관련 퀘스트를 완료하면 판도라 전역에 E-Tech 무기가 아주 낮은 확률로 나타난다.
죽이면 매우 낮은 확률로 레전더리 무한 권총 '인피니티'를 준다. 때문에 아나키 트리를 탄 메크로맨서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들이 인피니티를 얻겠다고 일부러 늦게 찾아가서 녀석을 썰기도 하고, 안 나오면 게임을 껐다 켜는 방식으로 리스폰시켜 파밍을 당하는 신세.
2.1.5 밴디트 암살자 일당
하이페리온 사로부터 크림슨 레이더의 수장들을 암살하라는 사주를 받은 4인조 배드애스 밴디트 일당. Southpaw 증기발전소를 본진으로 삼고 있다. 그러나 롤랜드는 이미 이 사실을 눈치채고 볼트 헌터들에게 이들을 암살하라는 미션을 준다. 10분 내에 이 넷을 모두 처치하라는 도전과제가 있는데, 2/3주차에서 충분한 무장을 한 뒤 1주차로 돌아가서 해당 던전을 돌면 의외로 수월하게 완료할 수 있다. 여담으로 이 암살자들의 이름은 전부 숫자의 애너그램이다.(ex: rouf->four)
죽이면 네 명 공통으로 낮은 확률로 레전더리 SMG 'Emperor'를 준다.
- 암살자 Wot - 서브머신건으로 속성이 붙은 공격을 하는 마라우더. 자기 자신은 그리 위협적이지 않으나 부하로 배드애스 사이코를 데려온다. 일부 효과음은 어새신의 그것을 사용한다. 보너스 목표는 권총으로 사살하는 것. 죽이면 낮은 확률로 유니크 SMG 'Commerce'를 준다.
- 암살자 Oney - 샷건과 방패로 무장한 노마드. 부하로 자폭 사이코를 대동하고, 가끔 돌진하는 패턴을 쓰는데 이게 꽤 위협적이다. 보너스 목표는 저격총으로 사살하는 것인데 방패를 가지고 있어 쉽지 않다. 죽이면 낮은 확률로 유니크 권총 'Judge'를 주는데, 이름의 유래를 생각할 때 정말 적절한 드롭. 특이하게도 폭발 속성에 저항이 있다.
유일하게 이름이 애너그렘이 아닌데,테니스 말로는 그냥 오네이 본인이 멍청해서 그렀다고.
- 암살자 Reeth - 화염 사이코이나, 다른 배드애스급 사이코와는 달리 기형이 아니다. 부하로 방패 노마드를 대동하고, 여느 사이코가 그렇듯 속도가 빠르고 도끼를 던져대기 때문에 의외로 위협적이다. 보너스 목표는 근접공격으로 사살하는 것으로, 다른 무기로 체력을 뺀 뒤 한 번 그어주면 된다.또는 수류탄으로 끔살시키거나 죽이면 낮은 확률로 유니크 저격총 'Fremington's Edge'를 준다.
- 암살자 Rouf - 산탄총으로 무장한 Rat. 랫이다 보니 동작이 매우 현란해서 크리티컬을 먹이기가 쉽지 않은데다가, 가지고 있는 산탄총이 토그 사의 것일 확률이 매우 높아 잘못 걸리면 그대로 순식간에 눕는다. 부하로 두 명의 방패 노마드를 대동한다. 보너스 목표는 산탄총으로 사살하는 것. 죽이면 낮은 확률로 유니크 산탄총 'Dog'를 준다.
2.1.6 스코치(Scorch)
스파이더앤트 항목 참고.
2.1.7 검은 여왕(The Black Queen)
스파이더앤트 항목 참고.
2.1.8 닌자 랫 5인방
하이페리온의 생체실험 시설(Wildlife Exploitation Preserve)을 탈출해서 블러드샷 기지에서 머물고 있는 5명의 배드애스 닌자랫 일당. 닌자 거북이패러디 몹들이다.
태니스는 그들이 사회로 돌아와서 정상적인 삶을 되찾는 것을 지켜 보는것도 기쁘겠지만, 가만히 두면 자기들을 잡아먹으려 할지도 모른다는 자신의 정신병적이고 편집증적인 결벽증때문에 목시에게 주문한 피자로 꾀어서 전부 죽여버리라고 한다.
피자를 가지고 가면 리가 괴상한 칭찬을 하면서 [2]문을 열고 들어오라고 한다.
그런데 피자를 가지고 온 플레이어를 하이페리온의 끄나풀로 오해하고 덤벼들어 전투가 시작된다.
리와 랄프는 칼, 댄은 봉, 믹은 총을 사용해서 싸운다. 4명 모두 체력이 어느 정도로 떨어지면 텔레포트를 한 후 전원이 협공을 해온다. 최대한 빨리 쓰러뜨릴 생각으로 싸우는 것이 최선이다.
이들을 다 죽이면 미션이 끝난 것처럼 보이지만, 아직 한 명이 더 남았다. 바로 이들의 대장인 플린터. 그러나 그는 일반적은 방법으로 만날 수 없다.
위의 네명을 쓰러뜨리면 옆에 있는 방의 Dahl의 무기상자위의 램프 5개를 전부 초록색으로 만들어야 한다.간단하게 밸브 2회,텔레비젼 3번,브레이크 3번을 그리고 브레이크 옆의 벽에 차단기를 3번을 하면 Dahl의 무기상자 오른쪽의 작은 구멍에서 말라깽이 몸을 이끌고 나온다.
Flinter는 다른 보스몹들과는 좀 다른데,플레이어의 레벨이 50일 경우 그는 53으로 해골마크를 달고나온다 레벨이 3이상 차이날 경우에는 데미지가 40%가 감쇄되기 때문에 최대한 강한 무기를 들고 싸우자.
5명 모두 처치할시 낮은 확률로 레전더리 수류탄 강화 모드 'Storm front'를 드랍한다.
2.1.9 레이니 화이트(Laney White)
스쿠터 왈, 스쿠터의 전 여자친구(사실은 스쿠터의 일방적인 짝사랑이었던 것 같지만). 스쿠터의 스토킹을 피해 The Fridge로 도피했다가 슬래그에 변이되어 Rat이 되었다[3]. 중반부에 스쿠터가 레이니에게 선물을 주라는 퀘스트의 보스로 등장하며, 등장 시에 여러 별명을 가진 난쟁이들을 소환한다(이는 백설공주의 패러디이며 이름부터가 백설공주의 영문명인 스노우 화이트를 패러디했다). 본인도 속성이 붙은 공격을 하기 때문에 적이 많이 몰려들면 귀찮아지는 상대. 레이니를 살려둔 채로 난쟁이 7마리를 전부 죽이는 도전과제와, 반대로 난쟁이 중 한 마리도 죽이지 않고 레이니를 죽이는 도전과제가 있다. 후자는 로켓런처나 테디오르 무기 같은 걸 들고 가서 한방에 삭제시켜버리면 되지만, 전자는 배드애스급 랫인 레이니의 공격을 받아가며 난쟁이들만 집중공격해야 하기에 달성이 다소 까다롭다.
죽이면 낮은 확률로 레전더리 권총 'Gub'을 준다.끝장나게 많은 장탄수인지라 블러드러스트 트리를 탄 크리그와 시너지가 좋다.부식속성 고정이라 티나가 주는 teapot과 함께 3회차에서 정신나간 내구도를 가지는 장갑계열 몬스터에게는 만병통치약.
2.1.10 랙맨(Rakkman)
Fridge의 rat maze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곳에 존재하는 사이코. 배트맨의 패러디로, 주변에 랙들이 많이 살고 있어 이런 이름이 붙었다. 돌격해서 썰다가는(맞으면 낮은 확률로 가지고 있는 장비의 탄약이 몽땅 고갈된다) 중간에 랙들을 소환해 공격한다. 이 때가 공격 기회.
죽이면 낮은 확률로 레전더리 권총 'Gunerang'을 준다. 2주차에서는 이름 뒤에 Forever가 붙는다.
2.1.11 헨리(Henry)
The Highlands의 Overlook 근처에 살고 있는 배드애스급 바늘 스토커. Fridge에서 스토커 소굴을 돌아다니면서 찌꺼기 더미를 뒤지다 보면 해머록 경의 전 남친인 태거트가 남긴 오디오 기록이 나오고 이것을 수집하면 녀석과 관련된 퀘스트가 시작된다.
원래 이 녀석은 태거트가 애완동물로 삼으려고 시도한 스토커였다. 그 이름도 자기 어머니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것이라고 로그에 나온다. 그러나 태거트가 완전한 길들이기에는 실패했는지 어머니날 태거트가 어머니께 선물을 드리려고 녀석과 함께 고향 마을을 찾아갔다가, 녀석이 태거트의 어머니는 물론 그 주변의 마을 사람들과 자기 주인까지 몽땅 먹어치운 뒤 그곳을 떠났다.
여느 배드애스급 스토커가 그렇듯 은신을 하고 접근한 뒤 덮치거나, 일정 거리 바깥에서 바늘을 쏘는 공격을 한다. 시간이 흐르면 주변에 스토커들이 소환되기 때문에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이렌으로 상대할 때 골때리는 버그가 있는데, 점프해서 덮칠 적에 페이즈록을 걸면 땅속으로 가라앉아 걸린다.
죽이면 낮은 확률로 캐릭터 머리 모양 스킨이나, 레전더리 실드 'The Cradle'을 준다. 특히 이놈이 드랍하는 제로의 머리 스킨 Raz0r는 그 간지나는 외형으로 인기가 많은 편.
2.1.12 블루(Blue)
Caustic Caverns에 살고 있는 파란색 배드애스급 크리스탈리스크. 마커스가 자기가 쓰던 사물함을 되찾아달라는 퀘스트의 보스로, 처음엔 생츄어리 구멍으로 갔다가 어떤 정신없는 밴딧이 이걸 밑으로 떨어뜨리는 바람에 Caustic Caverns까지 가야 한다. 마커스의 사물함을 등에 지고 있다.
원래 이 녀석은 달 사의 보안요원이었던 부스(Booth)의 애완동물이었다. 그러나 크리스탈에 눈이 먼 달 사의 회장이 채굴에 끝까지 반대하며 강경하게 나오는 부스를 살해하고 크리스탈리스크를 착취하다 이 녀석에게 끔살당한 것.
공략법은 여느 크리스탈리스크와 동일하나 가끔 폭발하는 소형 크리스탈리스크를 소환하며 시간을 너무 오래 끌면(약 30초 정도) 체력을 재생한다. 그래서 도전과제 중에는 체력을 재생하기 전, 즉 30초 안에 이놈을 죽이는 과제도 있다.
죽이면 낮은 확률로 레전더리 실드 'Fabled Tortoise'를 준다.
2.1.13 피몬과 툼바(Pimon & Tumbaa)
Wildlife Exploitation Preserve의 스토커&스캐그들의 집단 서식지에서 낮은 확률로 등장하는 콤비. 피몬은 배드애스급 스토커이고 툼바는 배드애스급 스캐그이다. 여느 스토커 및 스캐그들과 공격 패턴이 똑같기 때문에 공략만 잘 알고 있다면 어렵지 않다. 이 둘을 10초 내로 동시에 사살하라는 도전과제가 있다.
죽이면 낮은 확률로 피몬은 레전더리 실드 'The Transformer'를, 툼바는 레전더리 산탄총 'Deliverence'를 준다.
이름이야 당연히 티몬과 품바의 패러디.
2.1.14 모블리&게틀(Mobley & Gettle)
The dust에서 동쪽에 있는 낡은 교회에서 만날수 있는 배드애스 마라우더와 배드애스 컴뱃 엔지니어이다. 모데카이의 사라진 무기상자를 찾는 사이드 퀘스트를 따라가다보면 만날수 있다.
모데카이는 어쩌다 무기상자에 대해 떠올리며 플레이어와 랙술 한잔을 나누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 무기상자는 과거에 그가 목시의 지하 투기장을 승리하며 목시와 함께 경품으로 얻은 물건이었는데, 모데카이가 목시에게 워낙 무심해서 목시가 섹시하게 대쉬해도,그는 귀찮아하며 애조인 블러드윙에게만 신경썼다고 한다.모데카이 고자설 모데카이와 사이가 벌어진 결정적인 이유이기도 하며, 목시는 틈틈이 '새밖에 모르는 바보'라며 모데카이를 힐난한다. 이후 술을 가져다주는 퀘스트에서도 이렇게 이야기한다. 결국 깨지고, 무기상자는 칼슨&메이비스 형제에게 도둑받는다.
칼슨과 메이비스의 기지를 찾아갔을 때, 메이비스는 죽어있고 에코 디바이스 하나만 남아있다. 이 기록을 보면 하이페리온의 병사이자 현상금 사냥꾼인 게틀이 무기상자의 위치를 알아내기 위해 칼슨을 우정 굴라그로 끌고 간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우정 굴라그로 갔더니만 칼슨 역시 모블리라는 3류 밴디트에게 무기상자의 위치를 말한 뒤 죽어 있었다. 여기까지 알아내면 드디어 무기상자가 묻혀있는 낡은 교회로 향한다.
무기상자를 땅에서 파내면, 드디어 이 둘이 모습을 드러낸다.그러나 플레이어도 모블리도 게틀도 서로 무기상자 안의 물건을 줄 생각이 없기에, 트럭시칸 스탠드 오프로 상자를 차지하기 위해싸운다. 결과는 당연하게도 플레이어의 승.
모블리는 방탄 장막을 펼치며(더불어 산성 공격이 약점), 게틀은 날아다니며 싸우기 때문에 이점만 조심하며 싸우면 된다.
죽일시 모블리는 레전더리 소총 'Veruc'을, 게틀은 레전더리 저격총 'Lyuda'를 준다.
2.1.15 맥넬리(McNalley)
The Dust의 호덩크파의 기지 밑의 판잣집에서 출연하는 배드애스 매니악 싸이코이지만 특이하게도 기형이 아니다.
저주받은 총인 'The Bane'를 찾는 사이드 퀘스트를 하다보면 만날수 있다. 그 총 때문에 노이로제가 제대로 걸렸는지, 플레이어를 보자마자 하는 말이 볼트헌터!!!제발!!빨리 나를 죽여버려!!!라며 덤벼든다. 소원대로 해주자.
죽이면 낮은 확률로 레전더리 라이플 'Hammer Buster'를 드랍한다.
2.1.16 킹 몽(King Mong)
Eridium Blight에서 나타나는 배드애스급 불리몽. 일반적인 불리몽보다 덩치가 크고 공격력이 높다. 그 외에 특기할만한 점은 없다. 슬래그를 씌운 상태에서 처치해야 하는 도전과제가 있다.
나타나는 학률은 에리드 넥서스로 나가는 출구에서 나타날 확률이 33%, 영웅의 길 부근에서 나타날 확률 33%와 아예 안나타날 확률이 33%다. 운이 좋으면 아리드 넥서스 출구와 영웅의 길 부근에서 두 번 나타날수 있다.
죽이면 낮은 확률로 캐릭터 스킨이나, 레전더리 로켓런처 'Badaboom'을 준다.
이름은 당연히 킹콩의 패러디.
2.1.17 모르타(Mortar)
Sawtooth Cauldron의 소투스 파 밴디트의 보스이자 버자드 조종수. Arid Nexus로 가는 길을 뚫기 위해 브릭이 소투스 파의 폭탄들을 훔쳐오라고 지시하는 메인 퀘스트 중, 이 녀석이 아끼는 버자드를 파괴하면 자기가 아끼는 버자드가 없어져서 미쳐 날뛰면서 엘리베이터를 손보는데 이 때부터 잡을 수 있다. 일단 공격 패턴 자체는 일반적인 사이코와 비슷하다.
이녀석 잡기 전에 엘리베이터 쓰려고 하면 매복군이 덮치는데,패거리를 지휘하는 네임드 노마드인 매복군 사령관(Ambush Commander)이 그야말로 성가시기 짝이 없다. 가장 중요한게 부활지점 바로 앞에 대기하고 있다. 덕분에 엘리베이터 근처에서 죽어서 노마드가 그 자리에 계속 남아있다간 템도 탄약도 안 좋으면 그자리에서 재수없게 계속 죽어나갈 수도 있다... 다만 옆에 탄약 자판기가 있으니 부활하자마자 죽자고 뛰어서 탄약사서 로켓런처로 날려버리면 될 것이다.
죽이면 낮은 확률로 레전더리 수류탄 강화 'Pandemic'을 준다.
2.1.18 헌터 헬퀴스트(Hunter Hellquist)
Arid Nexus-Boneyard의 하이페리온 라디오 방송국에서 하이페리온에 유리한 엉터리 방송을 내보내고 있는 하이페리온 사 직원으로, 배드애스급 하이페리온 저격수이다. 생츄어리에서 ECHO를 통해 들어볼 수 있는 '헌터 헬퀴스트의 라디오 방송'을 내보내는 바로 그 녀석이다. 모데카이가 하이페리온 사의 언론 왜곡을 막기 위해 이 자를 죽이라는 퀘스트를 주는데, 그 때부터 잡을 수 있다. 능력치 자체는 여느 하이페리온 저격수보다 약간 높은 정도이지만, 싸움이 시작되는 즉시 로더들 몇 대가 증원되기 때문에 그것만 조심하면 된다. 꼼수를 사용해서 빨리 죽이는 방법이 있는데 그 방법은 폭발 범위가 큰 런처를 놈이 있는 건물에 쏴서 밖으로 끌어내는 것이다.
이 녀석이 살아있을 적에 녀석의 등 뒤에 붙은 점검용 라디오를 끄는 도전과제가 있다.
죽이면 낮은 확률로 캐릭터 머리 스킨이나, 레전더리 실드 'The Bee'를 준다. 이 실드가 공격력 증가 폭이 좋은 것은 물론이고 공격해도 실드 내구도가 감소하지 않는 사기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라 인피니티를 주는 닥터 머시와 함께 항상 리스폰돼서 파밍을 당하는 신세. 충분히 위력적인 로켓 하나만 들고 가서 날려버리면 한방 감이라서 사실상 사망전대 취급이다.
2.1.19 본헤드 2.0(Bonehead 2.0)
Arid nexus-badland 북동쪽의 허름한 판잣집 주변에서 무조건 출연하는 머리에 거대한 동물뼈를 쓴 배드애스급 로더. 특이하게도 크기나 체력은 배드애스급이면서 생긴건 그냥 흔히 보이는 로더봇이다.
전작인 보더랜드의 메인 퀘스트를 하다보면 만날 수 있는 슬레지의 수하 중 한명인 '본헤드'의 패러디로,로봇답게 원본보다 내구력이 좋고,무엇보다 이녀석 등에 모터가 달려있어서 활공을 하면서 싸운다
죽이면 밴딧제 유니크 라이플 'bone shredder'를 준다.
이녀석을 두고 한 해프닝이 있었는데,한 공략집에서 본 슈레더(bone shredder)와 이름을 헷갈리는 바람에 이녀석한테서 슈레디파이어(shredifier)가 드랍한다고 써버린 것. 때문에 기어박스 본사에서 아니라고 할때까지 본헤드 2.0은 사망전대가 되어 2013년당시 보더랜드 2 보스몬스터 퇴치수 집계에서 3위를 하였다.
이름인 본헤드는 본헤드가 머리뼈를 뜻하는 단어 Skull을 몰라서 그렇게 지었다고 태니스 박사가 디지스트럭스 피크에서 알려준다.
2.2 슈퍼 배드애스 이상급
2.2.1 마담 폰 바틀스바이(Madame Von Bartlesby)
Tundra Express 북서쪽의 높은 산에 살고 있는 파란색 슈퍼 배드애스급 Varkid. 타이니 티나의 티파티 복수극 퀘스트 중에 필수적으로 잡아야 하는 몹이다.
폭발하는 소형 벌레를 연속으로 발사하는데[4] 이게 꽤 아프고 여러 번을 두들겨 맞으면 순식간에 라스트 스탠드로 넘어가니 주의해야 한다(심지어 레벨 차를 심하게 벌려놓아도!). 여느 배드애스급 Varkid와 마찬가지로 산성 공격이 약점이다. 이 녀석이 날리는 폭발성 벌레에 공격당하지 않고(!) 이 녀석을 잡는 도전과제가 있다.
죽이면 낮은 확률로 레전더리 SMG 'Baby Maker'를 준다.
2.2.2 스매시 헤드(Smash-Head)
Fridge레벨의 rat이 우글거리는 rat maze를 끝까지 진행시 등장하는 거대한 골리앗이다(다만 헬멧은 벗길 수 없다). 방패를 들고 로켓으로 무장했으며, 수많은 midget들이 어깨에 뛰어올라서 같이 공격하기도 한다. 이 midget들을 한 마리도 죽이지 않고 본체인 스매시헤드만 죽여야 되는 도전과제가 있다.
얼티밋 배드애스급이라서, 죽이면 많은 아이템을 준다. 낮은 확률로 레전더리 산탄총 'Sledge's Shotgun'을 준다.
2.2.3 늙은 슬래피(Old Slappy)
The Highlands의 하이페리온 사 지부 근처 저수지에 살고 있는 거대한 슈퍼 배드애스급 Thresher. 해머록 경의 한 쪽 팔과 다리를 빼앗은 장본인이다. 초반에는 만날 수 없고, 해머록 경에게서 퀘스트를 받고 그의 의수를 저수지 한가운데에 붙이면 만날 수 있다.
테라모피어스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꽤 거대한 Thresher로 상대하기가 꽤나 까다로운 편이다. 다만 촉수들을 노려서 큰 대미지를 주면 대체적으로 처리하기 쉬우니 참고. 크리그가 Bloodsplosion을 찍고 가면 도끼질 한 방에 삭제당한다. 제로가 B0re를 사용하면 역시 삭제당한다
죽이면 낮은 확률로 레전더리 산탄총 'Striker'를 준다.
2.2.4 모스랙의 자손(Son of Mothrakk)
변이된 블러드윙이 사살된 후 블러드윙이 나왔던 자리에 대신 등장하는 슈퍼 배드애스급 랙. 이름부터 알 수 있듯 전작의 보스들 중 하나였던 모스랙의 자손이다. 보통 랙들이 그렇듯 공격력은 그리 높지 않으니(예외적으로 꽁지에서 뿜는 불은 꽤 위협적) 여느 랙들을 처리하는 것처럼 처리하면 순식간에 죽는다.
플린트 선장과 함께 파밍하기 더럽게 어려운 보스. 크리처 학살 돔 DLC가 있으면 훨씬 수월하다.
모스라의 패러디로, 실제로도 다른 랙들과는 달리 나방과 비슷하게 생겼다.
죽이면 낮은 확률로 레전더리 저격총 'Skullmasher'를 준다. 버그가 참으로 많은 보스인데, 애매한 위치에서 죽였다가 아이템을 못 먹는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으니 주의. 죽인 위치에 따라 아이템들이 아레나 밖으로 떨어져서 사라져 버릴 때가 있다. 정상적인 위치에서 죽여도 간혹 아이템들이 바닥을 뚫고(...) 사라지는 버그가 있으니 조심하자. 으아니
2.2.5 믹 자포드&텍터 호덩크(mick zaford & tector hodunk)
The Dust에서 Ellie한테서부터 시작할 수 있는 마피아끼리의 피의 항쟁 퀘스트 라인을 따라가다 보면, 마지막에 Dust에서 Lynchwood로 넘어가는 정거장에서 출몰하는 두 마피아 그룹의 수장들로,여기서 치르는 최후 결전에서 자포드 편을 들지 호동크 편을 들지를 선택할 수 있는데, 둘 중 한 편에 서면 믹이나 텍터를 처치할수 있다.
믹 자포드는 클로킹을 사용하는 슈퍼 배드애스 머라우더이고,텍터 호덩크는 MIRV를 사용하는 슈퍼 배드애스 브루저이다.
퀘스트를 끝내면 믹 자포드나 텍터 호덩크는 이제 이 정거장에서 고정 출현하는 네임드가 되므로 계속 잡아서 먹을 수 있다. 단 한명을 공격하면 다른쪽 수장의 레전더리를 먹을수 없으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자.
죽이면 믹은 레전더리 리볼버 'Maggie'를,텍터는 레전더리 SMG 'Slagga'를 드랍한다.
2.2.6 매드 독(Mad Dog)
린치우드의 정제소에 살고 있는 슈퍼 배드애스급 자폭 사이코. 브릭으로부터 은행털이 미션을 접수받은 후에 만날 수 있다. 패턴이야 당연히 달려와서 자폭하거나 수류탄을 던지는 게 전부지만, 슈퍼 배드애스급인 만큼 그 위력은 동레벨 기준으로 일격에 즉사할 정도기 때문에 접근하기 전에 처리하는 게 상책.
죽이면 낮은 확률로 레전더리 돌격소총 'Madhous!'를 준다
2.2.7 린치우드의 보안관, 니샤
핸섬 잭의 애인이자 린치우드를 잔인하게 다스리는 여자 보안관. 슈퍼 배드애스. 브릭이 거느리고 있는 슬랩 밴디트들을 잡아 족치려 하며 브릭에게 어마어마한 현상금을 걸어놓아 호시탐탐 그를 제거하려 한다. 브릭이 아끼던 애완견을 죽인 것도 바로 이 녀석이다.
우선 주위에 적들이 계속해서 증원되고 본인은 위에서 원호만 하기 때문에 무작정 공격하는 것은 현명치 못하다. 우선 주위의 잡몹들을 빠르게 정리하면서 니샤를 지나는 길목으로 쭉 가다보면 니샤가 내려오게 되는데, 이때부터는 다시 올라가거나 하지는 않고 적들 또한 같은 장소에서 젠 되기 때문에 쉽게 잡을 수 있다. 쏟아져나오는 적들에 비해 본체는 상당히 심심한 보스.
관련 퀘스트를 모두 완수하면 결투할 수 있고, 유니크 리볼버 Law와 쉐리프 뱃지를 드랍할 확률이 있다. 퀘스트 부가 목표가 보좌관을 쏘지 않는 것인데, 이 보좌관은 당연히 플레이어를 공격하므로 은근히 어렵다.
위의 빌헬름과 마찬가지로, 보더랜드: The Pre-Sequel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출연한다. 제작 후기에 따르면, 스토리 작가가 가장 아끼는 캐릭터 였는데 그렇게 죽어버린 게 아쉬워서 프리-시퀄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출연시킨 거라고. 편애 쩌네여.
2.2.8 더키노의 어미
린치우드에 나오는 새끼 스캐그 더키노의 어미로, 보더랜드 1의 Skagzilla급 덩치를 자랑하는 얼티밋 배드애스급 스캐그다. 입에서 빔, 전격 공격, 점프해서 내려찍기 등의 공격패턴을 보이고 돌 뒤에 숨으면 돌을 부숴버리기도 한다. 단 엘리베이터 뒤에 바짝 붙어있으면 모든 공격이 다 커버되기 때문에 쉽게 공략 가능. 전기 구체 공격은 가끔 엘리베이터를 통과하는데, 이는 전격계 저항 실드 착용으로 무마할 수 있고, 앞으로 조금만 달려나와도 안 맞으니 눈치 봐서 적절히 피하면 된다. 물론 디지스트럭트 공격대 DLC에서 소환된 경우는 매우 극혐스러우니 주의.
죽이면 낮은 확률로 레전더리 로켓런처 'Mongol'을 준다
.
2.2.9 포어맨 러스티(Foreman Rusty)
오퍼튜니티에서 등장하는 얼티메이트 배드애스 엔지니어이다.
핸섬 잭이 직접 뽑은 오퍼튜니티의 공사반장으로 여타 졸개 엔지니어들과는 괘를 달리한다.일반 엔지니어 체력의 3배인데다
중장갑으로 풀무장을 해서 상대하기 까다롭고,공격을 받으면 자가수리(!?)를 하거나 로더들을 소환해내기 때문에 폭발무기나 산성무기를 챙겨가자.
죽일시 낮은 확률로 레전더리 실드 'Black hole'을 준다.
2.2.10 새턴(Saturn)
Arid Nexus - Badlands(보더랜드 1에 나온 마을, 구 파이어스톤)에 등장하는 초거대 얼티밋 배드애스급 로더이다.
양팔와 허벅지에 장착된 4개의 오토캐논, 가슴에서 발사되는 자폭 서베이어 다발, 양 주포에서 발사되는 전기 포격 그리고 어깨에 있는 미사일 런쳐 패턴을 가진다. 약점이 없지만 벙커와 마찬가지로 B0re버그가 적용되고, 거대하기 때문에 CC나 Pimpernel에 약하고 부식계 총기에도 약하기 때문에 쉽게 파밍할 수 있다. 낮은 확률로 레전더리 하이페리온 저격총 Invader와 유니크 런처인 하이브를 드랍한다. 고가도로 아래쪽의 판자집을 끼고 싸우면 편하다.
디지스트럭트 픽 수행도중 태니스가 말하길, 수동조작이란다. 23명의 난장이들이 들어가서 팔다리 하나씩 조종한다고(...). 물론 태니스의 정신상태가 영 좋지 못한고로 그냥 헛소리일수도 있지만 이 게임은 보더랜드다. 뭐가 일어나던 놀랍지 않아
2.2.11 동키몽(Donkey Mong)
Eridium Blight에서 낮은 확률로 나타나는 슈퍼 배드애스급 불리몽. 동키콩의 패러디로, 목에 넥타이를 매고 있으며 등에 드럼통이 잔뜩 담긴 상자를 지고 있다. 다른 불리몽들과는 달리 이 드럼통을 던져서 공격하는데 이게 다른 불리몽들이 던지는 것에 비해 대미지가 꽤 높고 파괴하기도 약간 힘들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녀석이 던지는 드럼통에 맞지 않고 목의 넥타이를 끊어내는 도전과제가 있고, 처음으로 잡으면 플랫폼별 도전과제에 기록된다. 플랫폼별 도전과제 역시 이탈리아 배관공 운운하는걸 보면 명백한 동키콩의 패러디.
특별히 잘 주는 레전더리/유니크 무기는 없다.
2.2.12 무적의 테라모피어스
히든 보스. 전작의 크로우메락스의 뒤를 잇는 끝판 레이드 보스다. 등장 조건은 계정 하나에 노멀 모드를 올클한 캐릭터와 트루 볼트 헌터 모드를 올클한 캐릭터가 필요하고 던전인 테라모피어스 봉우리의 입장료는 이리듐 주괴 4개. 1.6 패치에서 필요한 주괴의 수가 8개로 늘어났다.
초거대 thresher로, BNK3R 공략시 지면을 내려다보면 멀리서 보이기도 한다.
가시 촉수, 돌 던지는 촉수, 화염 촉수, 강화 촉수 등을 내보내고 본체는 촉수 휘두르기[5], 가시 쏘기, 화염 쓰레셔로 변하기, 초거대 웜홀 발생 등 모든 쓰레셔의 능력을 다 가지고 있으며 느긋하게 공격하다가는 웜홀 발생에 휘말리면 4명이 전부 사이좋게 한순간에 끔살당하니 조심하자.
후술할 무적 시리즈들처럼 원래 50레벨 플레이어 4명을 전제로 하고 만들어진 몬스터지만 The Bee실드 + Conference Call 샷건의 조합에는 솔로플레이로 순식간에 사살당하는 굴욕이 있었다. Bee가 너프된 후에도 화염계 Infinity+The Bee, 화염계 연사형 스나이퍼 라이플+The Bee, Sandhawk+The Bee, Pimpernel+The Bee 등등... 결국 The Bee에는 장사 없이 당하고, 스위칭 속도가 빠르다면 Flakker버그를 활용해 피를 쭉쭉 까내리는 것도 가능하다. 다른 Invincible보다 체력이 적고 약점이 크고 많은 탓에 일부 장비를 갖추고 크리티컬 데미지 상승 위주의 스킬 분배로 The Bee실드 없이도 충분히 혼자 5~10분 내로 때려잡을 수 있다.
또한 워리어와 함께 거의 안전지대에 가까운 부분이 존재해서 촉수들의 공격패턴만 파악해 제때제때 조금씩만 옆으로 비켰다 다시 들어가주면 매우 간편하게 마무리할수 있다. 앉아서 마우스만 꾹 누르면 되기에 상기된 무기조합이 환영받는편.
죽이면 엄청난 물량의 아이템과 함께 무조건 '테라모피어스를 처치한 자(Slayer of Terramophous)'라는 클래스 모드를 주며, 낮은 확률로 캐릭터 스킨 또는 '테라모피어스의 ~' 장비 시리즈(Hide - 실드, Blood - 유물, Teeth - 산탄총, Breath - 수류탄 강화)나 달 레전더리 저격총 'Pitchfork'를 준다.
참고로 이놈을 잡는 퀘스트의 이름이 대놓고 당신의 목숨이 위험합니다. 정말로요.(You.Will.Die.(Seriously.)). 아예 권장레벨도 애초부터 초기 만렙인 50으로 되어있다.
보더랜드: The Pre-Sequel의 사이드 미션을 하다보면 매우 충격적인 사실을 알수 있는데 그것은 바로 스레셔는 판도라의 토착 생물이 아니라는것. 스레셔들은 원래 판도라의 달인 엘피스의 토착 생물인데 헤머록 경이 핸섬 잭의 볼트 헌터들을 고용해서 한쌍의 스레셔를 판도라에 데려온다. 로켓으로 보낼때 하는말은 매우 아이러니한데 엄청 커지지는 않을 거라고(...). 그런데 스레셔중 하나의 이름이 테리다. 심지어 헤머록이 스레셔 둘을 받고는 하는말이 서로 치기(slapping)를 좋아한다고.
2.2.13 무적의 버미버러스
Varkid (벌레)의 궁극 진화형태로 엄청난 체력과 공격력을 자랑한다. 1주에서는 얼티밋 배드애스가 성장 단계의 끝이고, 2주차 이후에만 이 형태로 성장한다.
보통 Tundra express나 Caustic cavern등 벌레가 우글거리는 맵에서 벌레들의 어그로를 끈 뒤 가만히 놔두는 것으로 키울 수 있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Tundra express의 헛간 (farmhouse) 안에 들어가서 얌전히 기다리는 방법이다. (안은 100% 안전지대고 지하로 내려가 텔레포트도 가능) 벌레들은 어디까지 진화할지가 생성시 랜덤하게 정해지기 때문에, 2-3분 기다려 보고 벌레들이 변화가 없으면 더 이상 진화하지 않기 때문에 사살해서 딴 벌레들이 진화하도록 하게 해야 한다. Farmhouse에서 한참 기다리다 보면 밴딧들의 버저드 부대가 몰려와 바키드들과 싸우는데, 보통은 승부가 나지 않는지라 버미버러스가 나타나도 살아남은 이 녀석들이 어그로를 끌어주어 쉽게 공략할 수도 있다.
참고로 Tundra Express에서는 다소 어렵지만 철로로 유인해서 한방에 치어 죽게 할 수 있다.
죽이면 엄청난 아이템과 함께 낮은 확률로 레전더리급 클래스 모드나, 전용 머리 스킨, 레전더리급 수류탄 모드 'Nasty Surprise', 레전더리급 로켓런처 'Norfleet'를 준다.
세마리가 생성되어 엄청난 헬게이트가 열린 사례가 있다(...) 흠좀무 물론 세마리 모두 센드 호크와 비 실드의 조합으로 몇분 안되 쓰러졌다. 안습의 버미러머스들
무적의 버미버러스 세마리(...)
정말로 천운이 따라서 네마리가 나온적도 있다. [6]
그 외에 크로우메락스의 자손과의 보스전에서도 나올 수 있다. 거기 등장하는 바키드들은 바로 배드애스로 직행하는데다가, 혼자 들어가도 4인 레이드로 취급되서 진화속도가 어마어마하게 빠르다!
부화시켜놓고 지속적으로 어그로를 끌지 않으면 혼자 어디론가 날아가 사라져버리는 경우도 있다.
2.2.14 갓리앗(God-liath)
네놈들의 새로운 신의 앞에 복종하라!!!(BOW TO YOUR NEW GOD!!!)
골리앗의 궁극진화 형태로,조건만 만족된다면 1,2,3주차 전체에서 다 볼수 있다.3주차에서는 'fatal'이라는 접두사가 더 붙는다.
일반적으로 빨리 볼수 있는 방법은 골리앗이 많이 출현하는 Frostburn canyon이나 Sawtooth Cauldron에서 아무 골리앗의 투구만 떼어내면 된다.1주차에서는 제물이 될 적들의 방어력이 낮기에 5~10분 정도를 기다리면 되지만 3주차에서는 적들이 슬래그가 없으면 진화시키는 데 시간이 더욱 지체된다.꼭 슬래그 무장을 챙겨서 계획에 옮기자.
설령 다 진화시켜도 방심하지 말자.레벨 72기준으로 갓리앗의 레벨은 76이기 때문에 제아무리 튼튼한 살바도르나 크리그도 공격 한방에 고기육편이 되는 경우가 많다.
어떤 형태이든 골리앗 계열이면 대부분 갓리앗으로 만들 수 있다. 심지어 난쟁이 골리앗으로도 갓리앗을 만들수 있으며[7] 등에 무기상자를 지고 다니는 Loot Goon 골리앗도 갓리앗을 만들 수 있다. 계열에 따라 갓리앗의 이름은 모두 다르다. 골리앗 계열의 보스몹인 Smash head는 헬멧을 벗길 수가 없으며, 등에 슬롯머신을 지고 다니는 One Armed Bandit도 골리앗 계열로 보이지만 헬멧을 벗길 수 없다. 2회차 이후부터 등장하는 거대 골리앗인 Juggernaut도 헬멧을 벗길 수 없다.
죽이면 상당량의 아이템을 주는데 디지스트럭트 공격대 업데이트 이후 이녀석도 펄템을 드랍한다.
3 DLC 보스들
3.1 스칼렛 선장과 해적의 보물
3.1.1 노비어드
오아시스에서 깽판을 치고 있는 해적들을 해치우면 만나게 되는 해적선장. 샌드맨의 부하이다. 체력이 아주 높고 육탄전과 총격전 둘다 능통하다. 죽을 때 속성무기가 달린 해적판 제이콥스 무기를 떨어트리는데 스팅크 팟은 나중에 로더들을 상대할 때 유용하다.
3.1.2 잠꾸러기 & 샌드맨
스칼렛 선장의 옛 동료이자 모래해적단의 2인자. 헤이터스 폴리에 숨어 살고 있으며 코르셰어 정예부대와 부카니어 형제를 소환하니 엄폐는 물론 수시로 이동하면서 급습에 주의해야한다. 잠꾸러기는 불속성 무기에 약하고 죽을 때 12 파운더라는 해적판 바주카를 떨어트린다
샌드맨은 작은 체구와 다르게 잠꾸러기보다 2배 더 많은 체력을 가지고 있다.
3.1.3 헐-리
와쉬번 제철소에서 등장하는 하이페리온산 해적 소탕로봇. 등장시 '사형 집행 프로그램 집행을 집행한다'라는 고도의 말장난을 친다(...)[8] 특이하게도 드럼통을 던지는 투석기(?)가 어께에 장착되어 있는 데, 이게 또 데미지가 꽤 크니 바위 뒤에 숨어서 처치하자. 좀 전에 얻었던 스팅크팟을 이용하면 쉽게 잡을 수 있다. 유독 체력이 낮은지 코옵시에는 진짜 순식간에 끔살당한다... 1회차에는 더욱더 빨리.
3.1.4 로스코 & 스칼렛
작중 내내 스칼렛이 보고싶다고 징징대던 로스코가 이런 크고 아름다운 녀석이었을 줄이야. 본작에서 안나오나 했던 랙 하이브가 여기서 다시 등장했다(...) 등장 시의 한 마디는 "정말 귀엽지 않니?" 전작의 그 거대한 랙 하이브(사실 그보다는 좀 작은 개체이다)를 이렇게 한 입에 삼킬 정도면 레비아탄이 얼마나 큰 지 계산이 되지 않을 지경.
여튼, 본론으로 다시 돌아가서, 다행히도 로스코의 등 위에 올라탄 스칼렛은 공격을 하지 않는다. 공격 패턴 방식은 일반 랙 하이브와 다를 게 없으니 12 파운더로 영원히 재워주자. 로스코가 죽으면 칠칠치 못한 스칼렛이 자기 권총인 그리드를 '떨구고' 도망친다. 참고로 이 그리드를 줍고 장착하면 스칼렛이 욕하면서 이 더러운 해적놈아 동시에 칭찬해준다. 이걸 미워해야할 지 귀여워 해야 할지
3.1.5 레비아탄
정말 크다. 한국판에서는 등장 시의 한 마디가 정말... 크... 크고... 아름다워....로 초월번역.
단 2번 들어갈 수 있는 블레이드 선장의 보물창고를 지키고 있는 바다거북 괴물이자 본 DLC의 스토리 상 최종보스. 약점은 몸에 있는 파란 종기들. 약점이 크고 선명하여 쉽게 처리할 수 있고, 가슴팍과 양쪽 눈을 터트리고나면 2마리의 모래벌레 여왕과 싸워야 하는데 역시 새끼들이 잔뜩 나와서 부활이 쉬우니 큰 어려움없이 처리할 수 있다. 여왕들을 처치하고 나면 녀석의 입에 숨어있던 마지막 종기가 입에서 나와 주변을 두리번 데니 시원하게 터트려주자.
단 근접 제로의 경우에는 더럽게 힘들다. 근접 평타를 아예 때릴 수가 없다(...) 크리그는 도끼라도 던지지
3.1.6 무적의 하이페리우스
최초의 세라프 가디언.
레비아탄을 잡고 스토리를 완료하고 나면 퀘스트를 통해 잡을 수 있는 레이드 보스. 하이페리온의 엔지니어로, 오아시스의 주인인 셰이드에 의하면 너무 강해져서 머리까지 돌아버렸다고 한다.
와쉬번 정제소에 있으며, 이리듐 8개를 내고 문을 열면 넓은 공터에 우뚝 서 있다. 먼저 공격하지 않으면 공격하지 않지만, 공격하는 순간 지옥이 펼쳐진다. 인간형 주제에 상당한 수준의 맷집을 갖고 있다. DLC의 레이드 보스들은 1주차 기준으로 액면 레벨표기가 32인데, 속지 말자.' 애초에 테라모피어스같은 무적 시리즈는 4인레이드를 전제로 디자인된 보스들이기 때문에 특정 템이 갖춰져 있지 않는 한 솔로잉으로 잡는것이 매우 힘들다.
이리저리 도망다니면 웬만한 공격들은 피할 수 있지만, 가끔씩 쓰는 2연발 충격파 공격은 사정거리가 엄청나서 체력이 낮으면 이것만으로 빈사상태에 이를 수 있다. 이것 외에도 짜증나는 패턴은 로봇들을 소환하는 것. 4대씩 소환하는데, 각각이 RPG로더와 같은 유도미사일 공격을 하며, 공격을 받으면 전신에 반사막을 깐 채로 대기한다! 이 로봇들을 완전히 없애면 폭주하기 시작한다.
하이페리우스 공략 방법은 이렇다. 제로나 크리그가 아닌 케릭터들은 하이페리우스가 충격파를 쓸때 최대한 멀리 떨어져 있어야하며 폭딜을 할수 있는 산성 런쳐가 필요하다. 충격파가 사라지면 하이페리온사 슈류탄을 사용해서 하이페리우스가 소환한 로봇들을 한곳에 모아야한다. 모인 로봇들한테 런쳐를 쏴서 수리 아이콘이 뜨게 만들면 하이페리우스를 감싸던 반사막이 사라지며 하이페리우스를 공격 할 수 있다. 하지만 로봇들은 나중에 다시 고쳐지므로 체력 흡수 무기를 들고있는것이 전투에서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이다.
하지만 제로의 스킬중 하나인 Bore의 효과로 인해서 DLC 레이드 보스중 꽤나 쉬운 보스가 되었다. Unkempt Harold와 적들을 끌어들이는 수류탄 모드가 필요한데 비 실드 까지 있으면 금상첨화. 하이페리우스가 소한한 로봇들을 끌어들이는 수류탄 모드로 한곳에 모은 다음 어느정도 모였다 싶으면 졸개들을 쏴서 Bore 효과가 발동되게 하면 된다. 이러면 하이페리우스는 눕는다. Bore 효과를 사용해서 게임 시작할때 맨 처음 얻는 Basic Repeater(...)을 사용해서 하이페리우스를 죽인 용자가 있다.
매니아 트리를 주력으로 탄 크리그라도 좀더 쉽게 잡을수 있는 방법이 있다. 하이페리우스의 표면상 레벨은 언급했듯이 32인데, 하이페리우스 퀘스트를 받을 정도 이면 해당 트리의 마지막 스킬인 'Release the beast'가 찍혀있을 것이다. 크리그를 배드애스 사이코로 만들어주는 이 스킬은 체력이 1/3 이하로 남았을 때 액션스킬 발동시 체력을 100퍼센트로 만들어 준다. 게다가 도끼난동 시간이 다되면 다시 도끼난동이 바로 충전되어 다시 쓸수 있다. 배드애스 상태에서의 크리그는 투척 만으로도 꽤나 딜이 나오기 때문에 처음에 깔리는 로봇들은 투척만으로도 충분히 잡는다. 심지어 실드도 무시한다! 이러한 점들을 이용해 로봇들이 쏘는 미사일 등을 적절히 맞아(...) 체력을 3분의 1로 만든 뒤 스킬 발동 액션스킬이 풀리면 다시 33퍼 이하로 만들어서 발동을 반복하면 쉽게 잡을 수 있다.
팁을 주자면, 도끼날은 실드를 무시하고 박히지만, 총기는 반사된다는 점인데, 로봇을 한마리만 남긴 뒤 실드가 달린 하이페리우스에 대고 샷건등을 발사하면 반사되어 플레이어가 맞게 된다. 이를 이용해 로봇의 미사일을 맞는것 보다 좀더 안정적으로 크리그의 체력을 깎을 수 있다(...). 혹은 위에 언급한 2연발 충격파를 맞으면 쉽게 체력을 3분의 1로 떨어뜨릴수 있다
살바도르 역시 쉽게 잡을수 있는 방법이 있다.준비물은 슬래그 핌퍼넬 1자루,뉴켐,에이해브,크리머 이 세개 중에 하나를 선택하여 쓴다.[9]건 러스트 트리를 탔다면 분명 마지막 티어 스킬인 'No kill like overkill'까지 내려왔을 것이다.이 스킬은 적을 사살했을때의 오버 데미지만큼 다시 발사할때의 데미지가 오버 데미지만큼 중첩된다.
일단 하이페리우스의 아레나 문을 열었다면 그 전에 앞에 있는 자는 척하는(?)로더를 핌퍼넬 콤보로 갈긴다음,스킬이 풀리기 전에 하이페리우스한테 또 갈겨버려라.전기 노바를 뿜어내기도 전에 비명횡사할것이다.
무적의 하이페리우스를 잡으면 DLC용 아이템인 세라프 크리스탈을 5~10개 정도 떨어뜨린다. 그 외의 아이템은 테라모피어스에 비하면 빈약한 수준. 하지만 보기도 힘든 버미버러스가 드랍하는 노플릿을 드랍할수 있어서 바키드들을 버미버러스로 진화시키지 못하겠으면 하이페리우스를 잡아도 된다.
엔지니어지만 전투 중 나오는 음성은 밴디트 브루져의 것을 변조해서 쓴다.
3.1.7 무적의 마스터 지
무적의 하이페리우스를 잡은 뒤에 도전할 수 있는 또 다른 히든 보스. 하이페리우스만큼 흉악한 공격을 하지는 않아서 공격을 피하는 것이 어렵지는 않지만, 문제는 이놈의 체력은 하이페리우스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많다는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일반적인 공격으로는 실드를 제거할 수 없다! 실드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맵 전체에 같이 나오는 모래벌레들을 잡아 그 자리에 생기는 독가스를 마스터 지에게 먹여야 한다. 마스터 지의 실드가 떨어지면 그때 부터 플레이어가 직접 데미지를 입힐수 있다.
죽이는 방법은 두 가지다. 첫번째는 지한테 독가스를 먹이고 약 1시간 동안 바위 뒤에 숨어있기(...) 주의해야 할 점은 지가 독가스를 먹을때 전부 흡수하기 전에 독가스에서 벗어나면 흡수가 안 되므로 독가스 안으로 밀어 넣어야한다. 다른 방법은 플레이어가 모래벌레를 죽인 다음 나오는 독가스를 살짝 흡수하고 남은 독가스를 지한테 먹이면 된다. 독가스 흡수 판정은 독가스가 흡수되어 사라질때 나타나는데 흡수는 하되 독가스가 흡수로 인해 사라지지 않으면 초당 데미지가 안 붙는다. 요약하자면 플레이어가 독가스의 75%를 흡수하고 지가 나머지 25%를 흡수하게 만들면 마스터 지가 독가스를 흡수해서 사라지게 했으므로 보스만 데미지를 받고 플레이어는 멀쩡하다. 이렇게 해서 지의 실드를 없애고 직접 데미지를 주면 되는 방법이지만 모래벌레들은 FFYL 상태에 돌입했을 때만 죽이자. 이유는 밑에 후술.
위에도 하이페리우스 공략법에 적혀있는 내용이지만, 크리그의 'Release the beast' 이용해서 모래벌레들을 3~4마리 잡은 뒤 바위뒤에 숨어 체력이 3분의 1 이하로 떨어지면 액션스킬을 발동시켜 체력을 100퍼센트로 만드는 것을 반복하면 10~20분 정도에 잡을 수도 있다.
그런데 여기에서 골때리는건 그 독가스의 범위가 장난이 아니다. 한 3~4마리 죽이면 그 지역 전체에 독가스가 퍼진다. 거기에다 모래벌레들의 체력이 일반필드에서 나오는 녀석들보다 체력이 뻥튀기 되어서 부활이 쉽지 않다. 또한 이 독가스는 플레이어도 흡수할 수 있기 때문에 잘못하면 전투가 끝날 때까지 초당 엄청난 산성 데미지를 받는다. 더 나쁜 것은 플레이어가 독가스를 흡수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초당 산성 데미지가 더 높아진다!
버그로 아이템을 주지 않는 경우도 있다(...)이럴 바에 하이페리우스 파밍이나 하는 것이 낫다
사실 보스전 시작 후 3초 만에 죽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Joltzdude139라는 유튜버가 고안한 방법. 문 틈에 마스터 지를 짓이겨서 즉사시켜버릴 수 있다. 준비물은 Singularity 수류탄 모드 하나가 전부. 영상에선 살바도르로 플레이하지만 모든 캐릭터로 가능하다. 보스룸 밖에서 Singularity 수류탄을 이용해 마스터 지를 문 쪽으로 바짝 붙여놓고, 보스룸 안으로 들어가 마스터 지를 한 대 때려서 보스전을 시작한 후, 보스전이 시작되면 문 바깥쪽으로 Singularity 수류탄을 한번 더 던져주면 끝. 아주 가끔씩이지만 이 방법으로 죽이려다가 버그가 나면 마스터 지가 문에 끼었는데 죽지도 않고 움직이지도 않아 더 이상 진행이 불가능해지기도 한다. 자세한 방법을 보려면 여기서 보자.
어쨌든 많은 플레이어들이 보더랜드 2 최악의 레이드 보스로 자주 꼽는 녀석이다. 보스전이 어렵다기보다도 엄청나게 지루하기 때문. 위의 Singularity 수류탄을 이용한 꼼수를 제외하면 어떠한 사기 조합을 맞추더라도 최소 10분은 걸린다. 그러나 저 꼼수가 발견된 후로는 사실상 호구로 전락.
3.2 미스터 토그의 대학살 작전
3.2.1 피스톤
파일:Attachment/보더랜드 2/보스/piston.jpg
이 DLC의 주요 악역. 자칭 배드애스지만 실질적으로는 조작꾼 취급을 받고 있으며, 그런 주제에 사기꾼이라는 말을 아주 싫어한다.
새로 발견된 볼트가 판도라의 챔피언이 궁극의 겁쟁이의 피를 흘려야만 열린다는 말을 듣고 찾아온 자들중 하나로, 판도라 최고의 배드애스이며 뭐?! 볼트 헌터의 스폰서가 되겠다며 접근한다. 하지만 볼트 헌터가 첫 아레나를 돌파하고 배드애스 5위에 오르자 곧 볼트 헌터와 싸워야 한다는 사실이 무서워서 카메라를 끄고 수면 가스를 뿌린 뒤 볼트 헌터들을 아레나에서 내쫓는다. 그 후 볼트 헌터가 아레나에서 도망친 겁쟁이라고 조작한다. 당연하게도 최후반부에 보스로서 상대하는데, 패턴은 후술한다.
3.2.2 방화범 피트(Pyro Pete) - 무적의 피트
파일:Attachment/보더랜드 2/보스/pete.jpg
판도라 배드애스 4위. 등에 화염방사기를 짊어진 엔지니어다. The Beatdown의 세력을 점거하고 있으며, 자신만의 술집을 꾸리고 있다. 목시를 납치하여 술집 지하에 가둬놓았다.
처음 스토리 보스로 상대할 때는 그리 어렵지 않지만 DLC 스토리가 완료된 이후 무적의 피트라는 이름으로 레이드 보스가 되어 돌아오고, 난이도가 90도 경사 급으로 급상승한다. 불과 산성 노바 공격을 받으면 이게 시간이 얼마가 지나든 풀릴 생각을 안 해서 속성공격을 받으면 즉시 2군데에 있는 물이 나오는 레버를 돌려서 씻어내야 한다. 그렇다고 레버를 막 돌리면 잡졸들이 무더기로 쏟아지는데다 많이 돌릴수록 잡졸들도 강해진다. 물론 역으로 세컨드 윈드용 졸개를 소환하기 위해 돌리는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다.
레이드보스 치고 패턴은 딱히 어렵지 않으나 맷집이 엄청나게 좋다. 전설급 아이템이나 특히 전설급 클래스모드를 잘 드랍해줘서 파밍용으로도 좋다.
DLC 캐릭터인 크리그의 Bloodsplosion 스킬을 찍으면 보스전이 엄청 쉬워진다. 물이 나오는 밸브를 돌려서 졸개들을 소환한 다음 많이 모였다 싶으면 피트가 가까이 있을때 졸개 하나를 죽이면 된다. 찍은 스킬로 인한 폭발이 다른 적을 죽여 연쇄 효과를 일으키는데 피트도 이 연쇄 효과의 희생양이 되어 체력이 반까지 내려가거나 아니면 그냥 죽어버리는 경우도 많다.
아나키 메크로맨서도 전기속성 Fibber와 The Bee 쉴드 조합이면 오버파워 레벨에서도 순삭할 수 있다. 다만 중간중간의 노바 때문에 효과 내기가 약간 힘들긴 한데, 레이드를 돌 정도의 메크로맨서라면 킬을 하나라도 한다면 체력을 약간 깎고 쉴드 재충전을 확 올려주는 Blood soaked Shield가 찍혀 있을 것이다. 벨브를 돌려 졸개 하나만 잡아도 쉴드가 확 차기 때문에 노바 쉴드로 인한 화상/부식 데미지를 씻어내는 겸 쓰면 매우 적절하게 잡을 수 있다.
2명이상의 코옵의 경우 무적의 피트를 간단하게 죽일수 있는 방법이 있다. 엘리베이터를 이용한 방법인데, 타이밍이 중요하다. 우선, 1명은 게시판에 붙어서 피트를 부를 준비를 한다. 다른 1명은 엘리베이터에 붙어서 스위치를 누를 준비를 한다. 그리고 엘리베이터 스위치를 먼저누른 다음[10], 게시판에 있는 사람이 곧바로 피트를 부른다. 그 다음에는 엘리베이터가 완전히 내려오기 전에 피트의 어그로를 끌어서 엘리베이터로 끌어오면 머리나 몸통이 엘리베이터에 낑겨서 그대로 사망. 이 방법은 코옵을 요구한다는게 최대 단점이지만 마스터 지를 폭탄으로 풀링하는 것 보다 오히려 더 쉬울지도.
코옵이 불가능한 경우에도 솔로잉 하기 쉬운 방법이 있는데 피트를 소환하는 게시판에서 오른쪽으로 돌아보면 기둥 2개가 놓인 곳이 있다. 이곳을 수류탄 점프로 올라가면 피트가 아무 것도 안 하면서 걷기와 노바만 쓰는데 노바를 잘 피하고 피트와 거리가 멀어지면 피트가 플레이어를 향해 도약한다. 도약할 때 포지션을 잘 잡으면 피트가 플레이어 위치로 올러오는데 플레이어는 거기서 밑으로 내려갈 수 있지만 피트는 못 내려가므로 노바만 꾸준히 피하면서 공격해주면 쉽게 잡을 수 있다. 유튜브에 Pyro pete glitch라고 검색하면 자세히 볼 수 있다.
3.2.3 모터 마마
파일:Attachment/보더랜드 2/보스/momma.jpg
판도라 배드애스 3위. 엘리의 모델을 재활용해서 만든 뚱녀 식인종 폭주족 흑누나. 너무 무거워서인지 자기 오토바이를 스스로 탑승하지 못하고 크레인으로(...) 내려서 탄다.
이 여자 역시 목시의 손을 거쳐간 수많은 여자 중 하나이나, 목시가 조심하라면서 자기 애들도 잡아먹은 사이코패스라는 말을 하는데다,목시의 애인 중 하나를 잡아먹어서(!) 관계를 끊었다고 한다. 등장할 시에도 '너를 해치우고 그 시체로 샌드위치로 만들어서 먹어주겠다'고 한다.
3륜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면서 로켓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맞으면 바로 라스트 스탠드로 넘어간다. 대신 로켓을 쓰는 것 때문에 재장전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며 그 때를 틈타서 공격하면 된다. 거기다 이 로켓들,쏴서 터뜨릴 수 있다.(..)그것 이외에 특별히 어려운 패턴도 없으므로 이리저리 피하면서 적당히 쏴주면 3륜 오토바이를 파괴할 수 있다. 맨몸 상태에서도 로켓런처로만 공격하고, 그 때는 정말 아무 것도 아니니 로켓을 재장전하는 동안에 공격을 퍼부으면 쉽게 이길 수 있다.
덤으로 밀리 제로라면 모터에서 내린상태의 모터 마마를 매우 쉽게 잡을수 있다. 모터 마마는 보더랜드2에서는 드물게 근접 공격모션이 아예 없으며 몸을 돌리는 속도도 하품 나올 정도로 느리다. 즉 모터 마마의 뒤에 바짝붙어서 머리부분을 계속 때려주면 아무런 저항도 못하고 죽는다.
3.2.4 플라이보이
오래 걸리지 않을거야.
엑스트라 주제에 컷씬도있다
판도라 배드애스 2위. 용광로가 가득한 포지라는 곳에서 버저드 편대를 이끌고 있다. 신경질적인 16세[11]로 시종일관 주인공을 도발하다가 막상 주인공과 대면하자 컷신이 끝나자마자 바로 피스톤이 보낸 비행선의 미사일에 격추당한다. 그리고 출연 끝. 정말 출연이 끝나기까지 얼마 안 걸린다
3.2.5 피스톤의 비행선
하늘에서 사신이
플라이보이 대신 상대해야 하는 보스. 목시가 이건 규칙 위반이라며 심판 부르라고 꽥꽥거리지만 정작 미스터 토그는 심판이 뭐냐며 쿨하게 넘긴다(...). 화염 폭탄, 반격 미사일, 버자드 호출 등으로 플레이어를 폭격하는데, 주변에 로켓과 미니건을 발사하는 터렛이 있으니 이걸 이용해서 잡아보자.
올라오는 엘리베이터 앞의 창살 사이로 공격하면 화염 폭탄과 반격 미사일이 무력화되어 아무것도 못한다... 깨기 어렵다고 느끼는 플레이어는 시도해볼것.
3.2.6 배드애스사우르스 렉스
넌 멸종한다.
이 DLC의 최종보스. 볼트 헌터를 겁쟁이로 매도했으면서 정작 볼트 헌터가 차근차근 다른 배드애스들을 족치며 순위를 올리자 공포에 질린 피스톤이 선택한 졸렬한 해결책(...)으로, 이름대로 공룡처럼 생긴 초대형 전차다.
황당한 크기와 그에 걸맞는 무지막지한 맷집, 그리고 무지막지한 화력 때문에 굉장히 상대하기 힘든 적. 방어력이 엄청나니 부식계열 무기나 넓은 범위에 히트하는 무기를 사용하자.부식계열을 제외한 모든 속성무기들은 데미지의 약 10%밖에 데미지가 안들어가니 주의하자 주위에 다른 적이 소환되지 않아서 부활이 불가능해 보이지만 가끔 발사하는 핵 미사일을 격추하거나 실린더 같은 약점 부위를 파괴해서 부활할 수 있다.
화염방사와 다연장 미사일, 들이받기, 바닥을 내리쳐 충격파로 공격하기 등 패턴이 다양하며, 어느하나 아프지 않은 공격이 없지만 특히 주의해야할 건 앞발 부분이 열리면서 발사되는 2발의 초대형 미사일이다. 단 한 방으로 라스트 스탠드로 100% 넘어가며, 폭발 범위가 정말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날아오기 전에 재빨리 요격해야 한다. 잘 찾아보면 드럼통들이 있는데, 이것들을 모두 부수면 장비를 정지합니다.
이걸 부수면 피스톤이 튀어나오는데, 배드애스사우르스에 비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 적이니 가벼운 마음으로 족치고 볼트에 궁극의 겁쟁이의 피를 뿌려주면 DLC의 스토리 종료.
사실상 정면으로 상대하려면 DLC 보스들 중 인빈시블 시리즈를 제외하면 가장 까다로운 보스이긴 하나, 아주 간단하고도 완벽한 꼼수가 있는데, 사우르스 렉스가 나오자마자 달려서 플레이어가 들어왔던 아레나 현관으로 되돌아 들어가면 플레이어는 문 틈으로 아주 안락하게 공격이 가능하다. 사우루스 렉스의 공격은 사이즈가 너무 큰지라 거의 모든 공격이 문에 막혀 버리고 만다.딱 하나,소형 로켓 패턴만 조심하면 된다.또 피스톤도 문 틈으로 죽일 수 있다. 심판도 없겠다 저 자식도 반칙을 했겠다 반칙에는 반칙으로 비열하게우아하게 받아쳐주자. 심지어 트레이너를 켜서 잡아도 트레이너를 사용한 죄책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보스 사우루스 렉스가 터진 뒤 출몰하는 피스톤은 렉스보다 훨씬 작아 문 틈으로 죽이기 까다롭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피스톤의 약점인 등에 짊어진 터빈이 아~주 잘 보이고 잘 맞는다.어차피 문틈에서 공략하면 어그로가 끌려서 알아서 문앞까지 행차해주신다.조준할 필요도 없게시리 참 고맙다
파괴하면 유니크 Hyperion 제 E-tech 샷건 'Slow hand' 를 준다.
3.3 해머록 경의 대사냥 대회
3.3.1 불워크(The bulwark)
Hunter's grotto에서 출몰하는 배드애스 불리몽.몸에 마치 게처럼 단단한 갑피를 두른 특이한 불리몽이다.가까이 가려고 하면 갑피로 보호하기 때문에 저격총으로 거리를 벌리며 싸우는 것을 추천하다.
죽이면 제이콥스제[12] 실드 'Rough rider'를 준다. 이 실드의 특수효과가 참 골때리는데, 모든 피해에 20%저항을 주고 최대체력을 늘려준다. 대신 실드가 없다!! 정확히 말하자면 실드수용량이 0인데, 이 특징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밝혀졌다. 이 실드를 착용하면 실드가 깨졌을 때 발동되는 스킬들이 무한정 발동되므로 특정 상황에서 유용하게 쓰인다.
3.3.2 불스토스(Bulstoss)
Hunter's grotto 상층부에서 출몰하는 식인을 하는 배드애스 아이언크라드 보락이다.여느 보락들과 마찬가지로 얼굴 전체가 방탄이기 때문에 약점인 배주머니를 공격하지 않으면 상당히 까다로운 녀석이다.
죽이면 제이콥스제 유니크 리볼버 'Rex'를 준다.
3.3.3 애리조나(Arizona)
드리프터 알 23개를 모아오라는 매우 빡치는 서브퀘를 받아 알을 전부 모으면 Hunter's grotto 하층부에서 출몰하는 드리프터들의 여왕이다.특징은 여느 드리프터들과 다를바 없다.무빙을 빠르게 하여 공격을 피하며 몸에 있는 구슬만 터뜨리면 쉽게 잡을 수 있다.
죽이면 제이콥스제 유니크 저격총 'Elephant gun'을 준다.
3.3.4 로지(Rouge)
Candlerakk's crag에서 출몰하는 거대한 분홍색 크리스탈리스크.생긴 것만 보면 그냥 블루 색놀이에 가깝다.(rouge는 불어로 붉은색이란 뜻으로, blue와 마찬가지로 몬스터 색깔이 곧 이름이 된 경우이다.)다리는 물론이요,머리에 있는 크리스탈까지 깨뜨려야 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공격해야 한다.
죽이면 수치상 게임내 최강의 샷건인 제이콥스제 샷건 'Hydra'를 준다.
3.3.5 블러드테일(Bloodtail)
Candlerakk's crag에서 출몰하는 작은 판잣집 사이즈의 배드애스 스토커.이름답게 꼬리공격에 당할 시 5초간 출혈데미지를 준다.하지만 다른 보스들과 달리 특별한 패턴이 없기에 무장만 잘 갖추면 금방 순삭이다.
죽이면 제이콥스제 유니크 라이플 'Damned cowboy'를 준다.
3.3.6 옴 옴 옥(omnd-omnd-ochk)
버미버러스 버금가는 진화형 보스.
단,진화조건은 버미버러스보다도 까다로운데.아무 바키드나 족치다 보면 진화하는 버미버러스와 다르게,이쪽은 배드애스급 야만인이여야만 진화가 가능하다!!!
소환방법은 2가지로 분리된다.
● Scylla's grove 뺑뺑이 돌기
정석적인 방법으로 scylla's grove를 계속 도는것이다.이곳은 배드애스 야만인이 출현하는 지역이 2곳이 있다.한곳은 뉴스테이션에서 뛰어내려서 북서쪽 지역에서 3마리,오두막이 출현하는 곳에서 5마리 정도 출현한다.각지역마다 주술사는 2명 정도씩 나온다.이 두곳을 계속 돌면서 옴 옴 옥을 만드는 방법
정석적이라고는 하지만,해머록 DLC는 전체적으로 지역들 자체가 너무 넓어서 3번정도 돌면 30분이 금방 지나간다. 게다가 진화가 얼티메이트 배드애스에서 멈추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시간을 죽어라 들여도 못 볼수 있다.
■ 덱시더오스 소환 이용하기
무적의 덱시더오스는 Hunter's grotto에 있는 특정한 구역에 존재하는 4개의 주입기에 이리듐을 95개를 모두 넣고, 필드 가운데 있는 토템 스위치를 켠뒤 나오는 주술사를 처리하는 과정을 반복하면 거대한 몸체를 보여주며 시작된다.
여기서 주목할 건 바로 상기한 주술사들의 처리과정인데,대놓고 옴 옴 옥 만나라는지 얼티메이트 배드애스 위치닥터 총합 4명에 배드애스 야민인을 총합 6마리를 소환한다!덱시더오스 기다리지 말고 이런 방식으로 옴 옴 옥을 찾을수도 있다.
단 이방식은 이리듐이 거의 쓸모가 없는 3주차에서 하는 것을 추천한다.이리듐을 95개나 쓰기때문에 이리듐이 부족하면 말짱꽝인데다가 이것도 확률이 있기때문에 상당히 고역이다.
복잡한 소환조건과는 달리 상당히 싸우기 쉬운 적이다.총탄반사만 제외하면 야만인 + 주술사 패턴인지라 기존에는 정석조합 해롤드노즐이면 됐지만 지금은 더 간단하게 핌퍼리머(핌퍼넬 + 크리머)면 금방 잡힌다.
처치 시 제이콥스제 유니크 전기속성[13]샷건인 'Twister'를 준다. 잘만쓰면 LBT 트리를 탄 게이지의 결전병기가 된다. 잘 간직했다가 게이지 주자.
3.3.7 잭켄슈타인
DLC 3의 최종보스. 핸섬 잭의 얼굴이 가슴에 달린 사이보그 불리몽이다. 그런데 온몸이 방탄이라 모든 공격이 절대 통하지 않으며, 등에 달린 진공관 혹은 배터리 비슷한 약점에만 피해를 입는다. 그래서 근접공격이나 명중률 낮은 총기라면 상대하기 어려운 보스. 등 뒤의 약점을 공격하다 보면 파괴되고 그 후에는 가슴 내부를 공격해야만 피해를 줄 수 있다. 그런데 가슴 내부는 전기탄 공격 패턴시에만 일시적으로 열린다.
사살하면 E-tech 가 적용된 유니크 Hyperion 제 SMG "Yellow Jacket" 을 준다.
3.3.8 나카야마 교수
DLC 3의 흑막(?). 겁쟁이이지만 핸섬 잭의 광신도라 잭이 죽은 후 잭을 복제해내고 볼트 헌터들을 죽이겠노라 맹세했다. 보스인 잭켄슈타인을 죽이면 어깨에 총을 달고 등장한다. 그리고 일장 연설을 늘어놓다가 계단에서 굴러떨어져 사망한다.(...)
3.3.9 무적의 보래시더스
DLC 3 스토리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만날 수 있는 레이드 보스. Candlerakk's Crag에 등장하며 작은 건물 사이즈의 스토커이다. 원주민들은 이 녀석을 신으로 숭배하지만 응와투 족장은 놈을 조종하려 들고 이로 인해 이교도 취급을 받는다.
보래시더스가 공격을 받으면 응와투 족장이 그의 몸 위에서 텔레포트하여 나타난다. 보래시더스는 실드가 없고 다른 레이드 보스들에 비해 피도 적은데 비해 응와투 족장은 엄청난 양의 실드를 갖고 있지만 피를 일반 몹 수준에 불과하다. 응와투 족장은 위치닥터들처럼 지팡이로 라이트닝 빔을 쏘며 보래시더스는 3개의 산성 스파이크를 쏘며 플레이어에게 리프 어택을 가하기도 한다. 모데카이가 주는 트레스페서 저격총으로 먼저 족장을 죽이면 보스전이 엄청 쉬워진다. 하지만 핫픽스로인해 실드량이 적어진 현재 추천하지 않는다. 이유는 후술 [14]
보래시더스가 일정 수준 데미지를 입거나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난장이 세비지 킬러들이 등장해 보래시더스와 응와투 족장을 공격한다. 그들이 등장함과 동시에 응와투 족장은 자신이 가진 실드 모두를 보래시더스에게 건내는데 이때부터 보래시더스는 응와투 족장과 난장이들을 공격한다. 응와투 족장이 죽게 되면 보래시더스는 각성하여 덩치가 더 커지고 더 빨라지며 무적의 하이페리우스처럼 2번의 노바 어택을 가하는데 하이페리우스보다 더 자주 노바 어택을 쓴다.
응와투 족장과 보래시더스의 실드량은 동일하지만 1.6패치로 인해 3주차에서 상대할 경우 보래시더스의 실드량이 더 많아지게 된다.
모든 보더랜드 2 플레이어들이 제일 난이도가 높고 보상도 쓰레기 같은 보스라고 하는데 사실이다.Interfacer가 드랍되는 보스라는 걸 고려하면 보상이 쓰레기 수준까진 아닌 듯 그런데 실수인지 난이도 밸런싱인지는 몰라도 버미버러스가 전설급을 100%로 떨구는 핫픽스를 적용할때 응와투 족장의 실드가 걸레짝이 되는 사태가 생겼다. 전격 수류탄 몇개만 던지면 실드가 날아가는 경이로운 장면을 볼수 있다.
하지만 실드를 너무 일찍 파괴하면 안된다. 이 핫픽스후에 보래시더스의 공략법은 족장을 먼저 죽이는게 아니라 족장을 최대한 살려야 된다. 보래시더스의 아레나는 크지 않기때문에 각성 페이즈로 돌입한 보래시더스의 노바공격을 피하기가 쉽지않고 OP8에서는 실피가 되는 일이 생긴다. 일단 족장을 살려가면서 보래시더스의 체력을 최대한 줄인 다음 족장이 실드를 건낼때 실드를 없에는것이 좋다. 각성 페이즈는 각성 페이즈 전보다 휠씬 난이도가 높기에 실드를 너무 일찍 파괴하면 지옥같은 시간이 된다.
그러나 보래시더스의 아레나에 안전지대가 있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이는 최신 패치에서도 유효하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아레나 입구와 new-U 스테이션 사이의 절벽 옆의 돌담을 바운싱 수류탄이나 로켓점프로 올라갈 수 있는데, 아레나 주변의 돌벽에 올라가도 그 안쪽에 원기둥 형태로 투명한 벽이 감싸고 있어 공격할 수는 없다. 그러나, 돌벽 위로 타고 쭉 가다 보면 끝부분 밑으로 바위가 보이는데 여기로 떨어지면 보래시더스의 아레나 밑으로 들어갈 수 있다! 이 밑에서는 공격이 닿지 않지만 보래시더스의 발톱 부근에는 또 공격이 들어간다!! 실은 이건 우연이 아니라 고도의 난이도 패치라 카더라 얼마나 난이도가 끔찍하면 왼쪽같은 소리가 나올까 족장이나 난입하는 난쟁이들을 공격할 순 없지만 보래시더스는 공격이 들어간다. 이 밑에서는 응와투 족장의 라이트닝 빔 [15] 을 제외하고는 안전하다. 그리고 족장은 실드를 보래시더스에게 주고 난 뒤의 광폭화에 휩쓸려 죽으니 잘만 하면 전격 공격에 아예 맞지 않을 수도 있다. 이 안전지대가 알려지고 난 뒤 크로우메락스마냥 사망전대가 될 것으로 여겨졌으나, 플린트 선장 이상으로 파밍하기 더럽게 어려워 그냥 빠른 미션 클리어 정도로만 여겨지고 있다. 참고
3.3.10 무적의 덱시더오스
DLC3에서 등장하는 레이드 보스. 거대한 Drift로, 버미버러스와 같이 히든 보스이다. 버미버러스와 같이 쉽지만 까다로운 조건을 갖추고 있는데 Hunter's grotto에 퍼져있는 이리듐 주입기 4개를 찾아야한다. 4개의 주입기에 소비되는 이리듐은 총 95개며 주입기에 이리듐을 모두 넣고, 필드 가운데 있는 토템 스위치를 켠뒤 나오는 주술사를 처리하는 과정을 반복하면 거대한 몸체를 보여주며 시작된다.
덩치가 엄청나게 크기 때문에 폭발성 탄을 쏜 후의 땅에 떨어지기까지의 시간이 걸린다. 컨트롤만 받쳐주면 쉽게 깰 수 있지만 문제는 이 폭발성 탄의 범위가 일반 Drifter하고 차원이 다르다. 범위도 넓고 공격력도 엄청난데다, 벽으로 취급되는 오두막 내부까지 범위 안에 들어가기 때문, 더 큰 문제는 이 보스는 전작의 레이드 보스 크로우메락스처럼 약점을 제외하고는 절대 들어가지 않는다. 약점은 다른 Drift와 마찬가지로 형광색으로 튀어나온 종양으로, 처음부터 나오진 않고 시간이 지나면 차츰 생겨나기 시작하며, 피격되면 사라진후 다시 나타난다. 그리고 종양을 터뜨린 후 종양이 다시 생길 때까지 기다리고, 종양을 터뜨리고 다시 생기길 기다리고... 이 짓거리를 죽을 때까지 계속 반복해야 된다. 이 엄청나게 지루한 보스전 덕분에 마스터 지와 함께 보더랜드 2 최악의 레이드 보스 투톱을 달리고 있다.
이 보스를 처치하면 낮은 확률로 유니크 소총인 'Chopper'를 준다.
3.4 타이니 티나의 용의 요새로의 진격
3.4.1 미스터 보니 팬츠 가이
DLC 극초반부에 핸섬한 마법사의 용이 나타나 플레이어를 곤란에 빠트리는데 플레이어의 공격에도 불구하고 모든 데미지가 무효화되었으며 브레스 한방에 크리티컬을 입어 죽기 일보직전까지 간다. 하지만 초반부터 최종보스가 나타나는 것은 좀 아니지 않느냐는 릴리스의 태클로 원래대로 돌려놓고 브릭이 뭔가 때려주고 싶은 녀석이 있어야 된다면서 대체용으로 만든 보스. 이름의 뜻은 '바지 가운데 부분이 툭 튀어나온 놈'이라는 뜻이다.
난쟁이 스켈레톤이며 타이니 티나가 즉석에서 급조시킨 보스캐릭터이기 때문에 상대하기 아주 쉽지만 덤으로 나오는 스켈레톤들과 상대해야 한다.
3.4.2 왕의 유령
마을의 경비병이 Bloodfruit를 가지고 생명의 나무에게 소원을 빌었는데 그 경비병이 사실은 핸섬한 마법사여서 이 자리에 묻혀있었던 4명의 왕을 스켈레톤으로 만들어버린다. 총 4번 상대하게 되는데 몸통이 쓰러지면 머리가 날아서 공격을 계속 한다.
릴리스에게 설정구멍이라고 까이지만 타이니 티나는 반전이라고 억지를 부려설정구멍이 넘쳐나는 스토리가 계속 이어지게 된다. 사실, 마을의 경비병의 가슴팍에 핸섬 잭의 회중시계가 달려 있긴 했다. 이것도 복선이라면 복선일 듯?
3.4.3 레드 드래곤
던전 앤 드래곤과는 달리 브레스를 무한으로 뿜을 수 있는 용, 핸섬한 마법사의 성에 진입하기 전에 상대한다. 항상 하늘에서 화염탄을 쏘며 화염에 면역을 가졌다. 가끔 화염용을 지상으로 투하하는 패턴도 보인다.
3.4.4 핸섬한 마법사의 딸
가디언 엔젤을 재활용한 모델, 던전에서 쇠사슬로 묶인채 주인공들에게 도와달라는 텔레파시를 계속 보낸다. 발견한 후, 브릭이 죽빵을 갈겨주려고 했지만, 브릭은 이미 협력의 의사를 표시한 드워프족 족장을 억지로 죽빵을 날려 죽여버리는 바람에(주사위를 굴려 피해판정을 냈는데 20이 떴다.) 원래 동맹을 맺었어야 할 드워프들을 적으로 돌려버린 전과가 있었고, 모데카이가 제지한 끝에 대화를 하자고 한다. 그리고 쇠사슬을 푸는 순간 세상에게 복수를 하겠다면서 똘끼찬 목소리와 함께 거미로 변신한다.[16] 쇠사슬로 묶어놓은 이유는 핸섬한 마법사에게 아주 똘끼차게 반항해서(...)
패턴은 부하인 거미 소환, 화염 속성의 화살 쏘기, 처치 불가능한 아주 작은 거미들을 떼거지로 보내기. 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지독한 패턴은 일정 거리에 근접할 경우 스스로 체력 회복, 아주 많은 양의 체력을 회복하기 때문에 장기전이 되는 주요 원인이 된다. 이 체력 회복을 단 한 번도 유발하지 않고 처치하는 도전과제가 있다. 밀리제로, 크리그 : ㅠㅠ
3.4.5 핸섬한 마법사
이 DLC의 최종 보스, 세상을 어둠으로 물들이고 여왕을 납치한 장본인. 총 3가지 형태로 싸우게 되는데 1차 형태는 일반적인 전기 마법 및 광역 마법, 분신술을 펼치며 자신에게 매직 실드를 시전한다. 격파하면 2차 형태로 넘어간다.
2차 형태는 네크로맨서로 스켈레톤을 무한으로 소환한다. 그리고 이동할 때마다 슬래그 폭풍을 일으키며 필드에 이동속도가 저하되는 마법진을 펼치고 유도탄을 날린다. 격파하면 3차 형태로 넘어간다.
3차 형태는 사탄으로 화염 용을 무한으로 소환한다. 일정거리에 근접하면 화염 폭풍을 내뿜으며 공중에 떠서 화염탄을 난사하는 패턴을 펼친다.
기어박스가 귀찮았는지 워리어랑 똑같은 레전더리를 드랍하게 해놨다(...)몇몇 플레이어들은 나오라는 컨퍼런스 콜은 안 나오고 희대의 우주 쓰레기인 플레커만 나온다고 불평한다.
3.4.6 파멸의 고대 용
이 DLC의 레이드 보스 및 지금까지 나온 DLC중 마지막 무적 시리즈 보스, '무한의 불꽃 성'이라는 이름의 던전 한구석에 있는 지역에 서식하는 용들로 화염, 전기, 산성, 슬래그 속성을 가진 용들이 한꺼번에 등장한다. 이름은 각각 Incinerator, Healianth, Brood, Boost란 이름을 가지며 주차가 넘어갈수록 2세, 3세가 추가적으로 붙는다.
이들은 하늘에 떠 있는 동시에 합공을 펼치는데 그 공격들이 모두 아프기 때문에 전기+화염, 전기+산성 합공에 걸리면 정말로 무서운 데미지를 뽑아낸다. 슬래그 공격과 병행하면 버틸 수가 없다!! 또한 다른 레이드 보스들을 상대하는 지역에는 위기탈출용 졸개들이 많이 소환되는데 반해 이 레이드 보스만은 졸개들이 아예 없다!! 정확히 말하자면 졸개들은 특정 보스에게서만 딸려나오는데 그 소환텀이 무지막지하게 길다.
공격하면 공격당한 용 한마리만 바닥에 내려오는데 이때가 극딜을 펼칠 수 있는 좋은 찬스, 용들이 개별적으로 체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최대한 많이 때려야 한다. 다만, 각각의 용끼리는 다음과 같은 특성이 있다.
Incinerator-착륙 즉시 날개로 몸을 감싸 날아오는 모든 총알을 반사시키는 동시에 바닥에 불을 일으킴
Healianth-착륙 즉시 모든 용들에게 힐을 한다.
Brood-착륙하고 산성 구체를 날리는데 그 구체가 착탄한 자리에 졸개들이 소환한다.
Boost-착륙하면 본인을 제외한 모든 용들이 1씩 레벨업을 한다.
착륙을 하면 각각 공격을 일시중지하거나 힐을 하고 있는 상태에서 데미지를 더 줘서 회복량을 적게 만들거나 졸개들을 이용해 세컨드 윈드용으로 이용해먹거나 슬래그 무기를 절대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조건이 주어지게 된다. 하지만 하나가 착륙하면 반드시 합공을 하니 주의해야 한다.
보스전을 쉽게하려면 먼저 부르드를 착륙시켜서 잡몹들을 소환시킨 다음 죽이고 힐라이안스를 착륙시겨 다른 드래곤들이 회복하는것을 막아야한다. 힐라이언스를 죽이고나면 인시네레이터를 착륙시켜서 인시네레이터가 불을 일으키는 동안 회복을하고 죽이면 된다. 부스트는 웬만하면 마지막에 잡는 것이 좋다. 부스트는 착륙하면 다른 용들의 레벨을 올려버리기 때문. 보더랜드2의 시스템상 플레이어와 적의 레벨 차이가 클수록 적들의 데미지 저항력도 올라간다.
레이드 보스를 상대하는데에 탄약 수급도 어렵기 때문에 본 레이드 보스들을 상대할 때 일시적인 버프를 부여하는 구역이 있다는 것이 특징으로 각종 버프를 랜덤으로 부여해준다. 다만, 버프 한번마다 이리듐 2개가 소비되기 때문에 이리듐이 충분하지 않으면 버프도 못 받을 정도가 되니 주의할 것. 또한 드래곤들의 소굴로 들어가는 입구에서 이리듐을 20개(...) 씩이나 부어야 되서 이리듐 21개가 있는 상태에서 문을열면... 다행히 게임 후반부엔 똥닦는데 써도 될 정도로 이리듐이 남아돈다.
또한 이 보스의 경우 이리듐을 내고 입장하는 보스들 중에서도 특이하게 게임종료 후 입장했을 때 이리듐을 다시 소비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리듐을 내고 보스가 등장하는 맵에 입장하는 방식이기 때문. 따라서 노가다를 돌고자 한다면 곧장 게임을 종료한 뒤 재시작을 하면 두번째 부터는 입장료를 패스할 수 있어 가성비를 따지고자 한다면 플레이어의 여력만큼 계속해서 굴릴 수 있기 때문에 최고라고 할 수 있다.
드래곤 넷을 모두 처치하면 토그DLC 의 엔딩과 비슷하게 중앙 기둥에서 아이템이 분수처럼 뿜어져나온다. 특이사항으로 들어갈 때 이리듐 20개가 드는 만큼 아주 많은 양의 이리듐(최소 50개 이상) 을 주고, 다른 무적 보스들과 다르게 UVHM이 아니어도 세라프 무기를 준다. 다만 레벨이 낮게 맞춰 나오고 세라프 크리스탈은 오직 얼티밋 볼트헌터 모드에서만 나온다.
3.5 디지스트럭트 피크 공격대
이 맵에서는 본편에 등장한 보스들이 일반 필드에 나오는 형태로 각각의 구역마다 보스들이 자리잡고 있고 이들은 오버레벨을 거칠수록 추가되는 형식이다. 이 맵에 한정한 새로운 몹들이 등장하며 오버레벨 특성상 난이도가 상상을 초월하게 된다.
여기에 등장하는 모든 몹들은 로더나 차량같은 기계류를 단숨에 소환시켜주는 '디지스트럭트' 기술을 생물에도 적용시켜서 훈련용 표적으로 만들었다. 목소리는 어떻게 할 수 없었을텐데 참고로 그건 녹음기에 있던 목소리를 추출해서 원본과 100% 동일한 목소리를 보여준다고 한다. 또한 구역마다 등장하는 보스들이 원래 전설급이나 유니크 무기를 드랍한다면 디지스트럭트 보스도 똑같은 아이템을 드랍한다.(디지스트럭트 닥터 머시도 인피니티를 떨굴 확률이 있단 뜻)
생물형 몹들은 전기에 매우 약하다. 물론 기계류는 산성이 약점.
각 구역마다 등장하는 보스들은 다음과 같다.
구역 | 등장 보스 |
해임 정거장 | 없음, 미션 시작 장소 |
순교의 극장 | 스코치(오버레벨 2부터 등장한다.) |
도살자 기지 | 스코치(오버레벨 2~5까지), 블랙 퀸(오버레벨 3부터 등장), 더키노의 어미(오버레벨 6부터 등장) 더키노의 어미는 전체 맵 중 새턴과 함께 가장 힘든 부분이다. 입안이 약점인데 거기가 아니면 체력이 까이는게 보이지도 않는 수준. 그리고 보더랜드 2 스캐그의 특성상 입을 더럽게 안 벌린다(...). 광선을 쏠 때 딜을 넣으면 되지만 스치기만 해도 끔살이라.. |
말살역 | 본헤드 2.0(오버레벨 1부터 등장) |
살인의 정원 | 없음, 대신 눈양파 5개를 채취하라는 옵션사항을 들어줄때 방문이 가능하다. |
데시메이션 목적지 | 닥터 머르시(오버레벨 4부터 등장) |
고뇌의 콜로세움 | 암살자 4인방(오버레벨 1~4까지) |
고통의 구역 | 새턴(오버레벨 7부터 등장, 게다가 8에서는 2대가 같이 출몰한다.[17]) 더키노의 어미와 가장 힘든 파트 중 하나다. 새턴 특성상 약점이 없는데다가 더럽게 단단하다. |
식인 협곡 | 없음, 졸개 출몰 지역 |
재난의 경기장 | 없음, 졸개 출몰 지역 |
고문의 탑 | 010011110100110101000111010101110101010001001000(오버레벨 5부터 등장) |
저 숫자보스는 op8에선 100% 확률로 펄템을 드랍한다. 이름은 OMGWTH을 2진법으로 나타냈다. 최종보스인데도 제로의 B0re버그에 어마어마하게 취약한데, 다리와 머리사이를 핌퍼넬이나 다른 투사체 많은 무기로 한번만 쏘면 특유의 효과음이 부와아아아앙 하고 나면서 끔살당한다(...). 이는 다른 거미형 로봇에도 공통적으로 적용된다.
3.6 TK바하의 잔혹한 추수
소형 DLC라 보스가 얼마 없다. 중보스를 거쳐 보스를 처치하면 스토리 미션은 바로 끝나는 수준
3.6.1 펌프킨 킹핀(Pumpkin Kingpin)
호박 머리를 가진 거한, 전작의 잭켄슈타인과 같은 패턴을 사용한다. 보스 주변에 호박인간 졸개도 같이 나오니 세컨드 윈드용으로 넣어도 좋다. 용기사 DLC에 나온 왕의 유령과 같이 몸통이 파괴될시 머리가 계속 공격한다.
이 보스를 처치하면 동일한 모습을 가진 무적 보스가 된다.
3.6.2 불에탄 무덤지기 클라크
화장장 클라이튼의 모델을 재활용한 보스, 패턴은 클라이튼과 동일하지만 숨겨진 보스인 만큼 화력이 장난아니게 쎄다. 거기에다 스켈레톤 특성상 3주차에선 모두 화염 면역인데 이 보스는 화염이 몸에 감싸고 있다. 화염 공격을 하면서 화염 방어력이 장난아니게 높으니 주의할 것.
이 보스를 볼려면 무적의 덱시더스처럼 특정한 조건이 필요한데 다음과 같은 행동을 해야한다.
1.불타버린 다리 옆에 있는 큰 솥에다 무기와 실드, 수류탄 모드 각각 하나씩 제물로 바친다. 그 솥에서 아이템 박스가 나오면 조건이 달성된다.
2.맵에 있는 붉은 눈을 가진 잭오랜턴 6개를 박살낸다. 초록색을 박살내면 아이템이 나오니 구분이 쉽다. 박살내면 불꽃이 나와 어디론가 향하게 된다.
3.해당 지역에 숨겨져 있는 TV 3개를 찾는다. TV를 찾으면 각각 다른 애니메이션을 보여준다.[18]
4.Jacques O'Lantern 혹은 Pumpkin Kingpin를 격파한다. 사실 둘다 이름만 다른 동일한 보스이다. 소환 조건도 동일.
해당 조건을 모두 완수하면 지축이 흔들리면서 무덤이 열리더니 큰 키를 자랑하는 클라크가 모습을 드러내며, 쓰러트리면 높은 확률로 화장장이 클레이톤이 드랍하는 파이로포비아를 떨군다.
3.7 탐욕스런 초갓집 칠면조의 끔찍한 굶주림
여기에 등장하는 중보스들은 토그사가 각각의 지역에 대한 트리뷰트를 표현해 각기 다른 테마를 가진 보스들이 최소 2명이 출현한다.
3.7.1 Wattle Gobbler
이 DLC의 보스, 원래 이 보스는 무적이지만 미스터 토그가 엄청 먹음직스럽게 보인다고 손질 안한 스캐그 고기와 슬래그에 노출된 바키드 독을 넣어서 무력화시킨 존재다. 실제로 먹기 전에는 체력 게이지에 'Actually invincible'이라고 적혀있으며 공격을 해도 통하지 않지만, 먹이를 먹어서 중독되면 체력 게이지가 생기게 된다.
점프 공격과 달걀 폭탄, 새끼 칠면조를 졸개로 내보낸다.
3.8 마커스는 어떻게 용병의 날을 지켜냈는가
3.8.1 틴더 스노우플레이크(Tinder Snowflake)
마커스는 어떻게 용병의 날을 지켜냈는가 DLC의 최종 보스. 진저튼 일대에 등장하는 살아있는 눈사람들의 수장이다.
용병의 날을 싫어해 진저튼을 꽁꽁 얼려버렸고, 마을 사람들을 몰살하려한다. 이에 마커스를 통해 석탄을 날라 난로를 틀어 마을을 따뜻하게 만드는데에 성공하고 '작은듯 하면서도 평균적인 티모시'라는 아이를 통해 스노우플레이크를 소환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내게 된다. 그 방법이 종으로 성탄 노래를 연주하는 것. 즐겁게 노래부르는 것을 싫어해서 연주를 듣자마자 뛰쳐나와 볼트 헌터들을 공격한다. 등장방식이 무적의 테라모피어스와 흡사하다. 셀프 패러디인듯.
눈사람이라는 설정을 살렸는지 공격이 꽤 다채롭다. 버로우 후 승룡권, 눈덩이를 만든 후 막대사탕으로 골프 치기, 거대한 눈덩이 던지기, 눈사람 소환이다. 체력이 다 되어서 무력화되면 모자를 벗겨야 되는데 졸개의 공격에 맞기 쉬워 빨리 벗겨야 한다.
모자가 힘의 원천이라서 모자가 벗겨지면 땅으로 꺼지더니 이후 폭사한다. 근데 역설적이게도 눈사람인데 이름은 부싯돌이다.
3.9 매드 목시의 결혼식 학살극
3.9.1 행복한 커플
자포드파와 호덩크파의 평화를 위해 미약을 만들어서 서로 험담만 하는 골리앗 커플에게 먹이고 결혼식을 거의 성사시켰는데 이 골리앗들이 헬멧을 벗어가지고 순식간에 난장판이 되어버렸다.
보스가 총 2명이다. 신부 브라이드 호덩크, 신랑 콜린 자포드로 신부를 먼저 죽여야 되는데 신랑이 와서 신부 곁에 일정시간 있으면 부활한다!! 그리고 부활하면 레벨업을 한다!. 하나 죽이고 시간 끌다간 나중에 커플들이 God-liath이 되는 상황도 벌어지니 조심. UVHM 기준으론 두번 부할하면 God-liath 커플이된다! 보스를 공략하는 방법은 두명을 최대한 멀리 떨어트린 다음 죽이면 되지만 호덩크파 전투원과 자포드파 전투원도 함께 공격해서 쉽지 않은 편이다.
3.9.2 네임드 스레셔들
이 DLC에는 특이한 보스 러시를 만나볼 수 있다. 낚시터에 보면 열리지 않는 무기상자가 하나 있는데, 이것은 강가 부분에서 등장하는 네임드 스레셔들을 모두 처치하면 비로소 열리는 상자이다. 맵 곳곳에 있는 낚시대를 볼 수 있는데 이 낚시대가 히든 보스들을 불러낼 수 있는 곳으로 각각의 네임드에 대응되는 낚시대에다 미끼를 설치하고 일정시간동안 기다리면 튀어나온다.
각각의 미끼는 등급별로 나눠져 있으며 파란색까지는 필드에서 얻을 수 있다. 미끼에 따른 네임드 스레셔들을 보면...
하양-네임드 스레셔, 시그먼드.
초록-네임드 웜홀 스레셔, 이코아. 네임드 특성상 체력이 많아 쉽지 않은데 블랙홀 패턴을 시전한다.
파랑-네임드 터프 스레셔, 모비.
보라-네임드 파이로 스레셔, 파이어 크래킨. 순금으로 만들어진 로더를 처치하면 미끼를 얻을 수 있다. 일반 필드에서도 볼 수 있는 배드애스 파이로 스레셔다. 화염에 면역이니 폭발 무기를 반드시 들고가야 한다.
주황-네임드 스레셔, '사랑하는 스레셔' 루. 행복한 커플을 사살하면 미끼를 얻을 수 있다. 미약을 먹었는지 주변에 하트가 튀어나오고 있다. 촉수괴물이 발정난 듯
이들을 모두 처치하고 그들의 증표를 보여주면 무기 상자가 활성화된다.
3.10 해머록 경과 크로우메락스의 자손
3.10.1 무적의 크로우메락스의 무적의 자손
크로우메락스 항목 참조
3.10.2 스파키 플린트
본편 스토리에 나온 캡틴 플린트의 아들, 초반 맵 끝자락에서 아버지가 죽는 모습을 두눈으로 똑똑히 봤는지 본작 볼트 헌터들에게 이를 갈면서 살아오면서 복수할 날을 기다리고 있었으며 그들을 없애기 위해 과거 그들에게 안좋은 일을 당해 그들을 죽어라 증오하고 있는 사람들만 골라서 고용했다. 그 암살자들의 내역들은 이렇다.
Jasper 중사-과거 액스턴이 복무했었던 시절에 같이 복무했었던 Dahl사 사설특수부대 폭파병. 도착시 그를 상대하려고 했지만 누군가 폭탄을 원격 조종으로 폭파시켜 벽 잔해에 의해 압사했다.[19]
그릴 할로웨이-게이지의 동창이었던 마르시의 삼촌. 그런데 어떤 강력한 충격으로 인해 다리만 남아있다.[20]
모르도 소피스-마야가 있었던 아테나 행성의 교단 수장인 스티븐 소피스의 동생, 도착하자마자 탄저병 균에 오염된 맥주에 의해 독살당해있다.[21]
블렌도-과거 살바도르가 혼자서 박살낸 청 밴디트 무리의 마지막 생존자.[22] 도착시 목이 매달려 죽어있다.[23]
클레멘트-크리그를 생포하러 온 하이페리온사 소속 과학자. 복상사당했다.[24]
이름 없는 암살자-제로를 죽이러 온 암살자. 막대기에 꽂혀 죽어있다.[25]
요런 이유들 때문에 암살자들이 모두 죽은 것에 대해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그들을 직접 상대하러 나간다.[26]
드랍되는 템들은 자기 아버지와 동일하며 유니크템 Flynt's tinderbox, 레어템 Thunderball fist가 드랍된다.- ↑ 도날드 덕의 사촌인 휴이/듀이/루이 형제의 패러디.
- ↑ 스캐그 오줌이랑 맛있게 탄 마시멜로 냄새잖아! 맛있겠다! 얼른 들어와, 짜샤! 여담으로 이 이상한 냄새를 풍기는 피자(?)는 닌자랫 4인방을 죽인 후 플레이어도 먹을 수 있다.
- ↑ 공격을 시작하면서 하는 말이 가관이다. "내가 뭣 때문에 프리지로 도피했다 이 꼴이 됐는데!"
- ↑ 라스트 스탠드로 넘어갔을 경우 이것을 파괴하면 부활할 수 있다.
- ↑ 촉수 휘두르기 자체는 데미지가 그렇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진짜 문제는 절벽을 등진 상태로 촉수에 맞으면 그대로 번지킬 당한다.
- ↑ 이 사람은 Admiral bahroo와 함께 보더랜드 2 리뷰의 메이저 유튜버 Rlesson85라는 유저이다.참고로 이사람,보더랜드 2 역대 최악의 드랍율을 지닌 유니크 저격총 'Cobra'를 에딧이 아닌 순수 파밍으로 두개나 얻은 사람이다!
- ↑ 이 경우에는 갓리앗이 아니라 웅장한 죽음의 난쟁이(Giant midget of death)라는 이름이 된다.
- ↑ 영어로 Executing execution exe.
- ↑ 핌퍼넬은 Gentleman's(치명타 120% 증가)가 붙어야 하며 상술한 세개의 런처는 모두 토그제이기 때문에 derp라는 액세서리(런처 데미지 20%증가,단점으로 탄속 저하)가 붙어야 한다. 제일 추천하는 무장인 크리머는 이 3개 중에서 데미지는 가장 낮지만 착탄하면 무조건 착탄한 데미지의 2%를 체력으로 돌려준다.결국 선택은 볼트헌터들의 몫.
- ↑ 피트를 먼저 부르면 엘리베이터가 작동이 안되니 주의할것
- ↑ 게이지보다도 어리다(...). 주요 등장인물중 타이니 티나에 이어서 최연소 2위. 중2병이 심각한듯.
- ↑ 강조가 되는 이유는 제이콥스는 속성 무기,SMG,수류탄 모드,실드를 생산하지 않는다.
- ↑ 상기하듯이 제이콥스사는 실드, 수류탄모드, 런처, SMG, 속성무기를 생산하지 않는다.
- ↑ 트레스페서는 실드를 무시하고 바로 체력에 데미지를 주는데 족장은 체력이 사이코 난쟁이 수준으로 크리티컬 한방으로 보낼수 있다.
- ↑ 다른 위치 닥터들이 쓰는 것과 동일한데, 기본적으로 지형을 무시하는 공격이기에 안전하지 않다.
- ↑ 브릭 왈, "젠장, 그러니까 내가 죽빵을 갈겨주자고 했잖아!!"
- ↑ 원래 한마리만 나오는데 테니스 박사가 재미없다고 한마리를 추가한다(...)
이게 이놈들을 직접 싸워봐야 알지 - ↑ 각각 호러 영화인 링, 폴터가이스트, 블레어 위치의 패러디이다.
- ↑ 제스퍼 중사를 죽인 사람은 엑스턴의 전 아내인 세라다.
- ↑ 그릴 홀로웨이를 죽인 사람은 게이지의 아빠
- ↑ 죽인 사람은 마야를 보고 한눈에 반해버린 한 청년
- ↑ 블렌도를 본 살바도르 왈, "정말로 재밌는 일이었지!!"
심심해서 다 털어버린거니 - ↑ 살바도르의 할머니가 리조트 직원들을 시켜 죽였다.
- ↑ 죽인 사람은 Doctor's Order 퀘스트에 나오는 새뮤얼스 박사로 추정된다. 그 이유는 자신의 별명인 새미가 보냈다고 되어있기 때문
- ↑ 이 암살자를 죽인 사람은 원(...) 말그대로 숫자 1이다. 제로가 이 메시지를 보고 어이없어한다. 제로와 마찬가지로 과거가 베일에 싸인 전사인 듯 하다.
- ↑ 자기 아버지가 개쌍놈이긴 했지만 그를 죽일 필요는 없었다고 오열하면서 덤벼든다.
물론 우리 볼트 헌터들은 죄책감 따위 안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