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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패키지 커버[1]
북미판 패키지 커버. MSX판 봄버킹의 패키지 일러스트를 그대로 썼다.[2]
플레이 영상
ボンバーマン
Bomberman
발매 | 1985년 12월 20일 |
제작 및 유통 | 허드슨 |
플랫폼 | 패밀리 컴퓨터, MSX |
장르 | 액션 |
1 개요
봄버맨은 1985년에 허드슨에서 패미컴용으로 개발한 게임이다. 1983년에 MSX, PC-8801 등의 8비트 컴퓨터로 나온 폭탄남(爆弾男)을 가정용 게임기로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엄밀히 따지자면 아니라는 견해도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봄버맨 시리즈의 첫 작품이다. 동시 발매된 타이틀은 패미컴판 바이너리 랜드로, TV 광고에서도 "바이너리 랜드와 동시 발매"를 강조하였다. 1986년에는 봄버맨 스페셜이라는 제목으로 MSX판이 발매되었다[3]. 1990년에는 패미컴 디스크 시스템용이 출시되었고, 그 뒤 1998년에 PS1으로 리메이크 되었으며, 2004년에는 FC판이 게임보이 어드밴스의 패미컴 미니 시리즈의 라인업으로 출시되었다. BGM은 치쿠마 준(竹間淳)[4]이 작곡했다.
2 스토리
당신은 그 로드 러너의 러너 군의 과거를 알고 있는가? 사실은 러너 군도, 옛날에는 로봇이었던 것이다. 아직 로봇이었던 러너 군은, 봄버맨이라고 불리며, 폭탄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었다. 물론 다른 로봇들과 마찬가지로, 악의 앞잡이로서 지하 미궁 안에서 부려지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 매일이 싫고 싫어서 견딜 수 없었던 봄버맨은, 어느 날 이런 소문을 들었다. "지하 미궁을 빠져나가 지상에 나갈 수 있다면, 인간이 될 수 있는 듯 하다." 봄버맨은 바로 결심했다. 어떻게든 지상에 나가서, 인간이 되자. 하지만, 그렇게 간단히 지상에 나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배신자 봄버맨을 잡기 위해서, 많은 적이 쫓아온다. 봄버맨의 무기는, 자신이 만든 폭탄 뿐. 과연 지상에 나올 수 있을까? 그리고 진짜로 인간이 될 수 있을 것인가......
출처는 패미컴 판의 설명서. 스토리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로드 러너의 프리퀄에 해당하는 작품이다. 다만, 이 세계관은 후의 봄버맨 시리즈에서는 폐기되었다. 그래서 1991년에 출시된 봄버맨 II와는 이어지지 않는다. 리메이크된 PS1판 봄버맨은 스토리가 없다.
3 게임 시스템
- 기본적으로 스테이지 클리어 방식의 게임으로 사각형 1블록 크기의 폭탄을 설치하고 터트려 벽돌(소프트 블록)을 깨거나 몬스터를 없애고, 몬스터를 전멸시킨 다음 탈출문을 찾아내 탈출하는 방식. 폭탄으로 벽돌을 부수면 아이템[5]이 나오고 아이템으로 폭탄을 업그레이드하거나 스피드가 올라가게 된다. 다만 후의 시리즈와는 달리 본작에서는 한 스테이지마다 아이템이 1개만 나온다.[6] 기본적으로 봄버맨은 체력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폭발에 휘말리거나 몬스터와 접촉하면 그대로 끔살이다. 이 때 봄버맨이 내부에서 파열되면서 폭사하는 연출[7]이 나온다. 사망 시 일부 아이템은 잃게 되니 주의. 거기다 폭탄을 설치하면 그 곳을 이동하거나 넘어갈 수 없기 때문에, 아차 실수해서 폭탄 때문에 갇히기라도 하면 '모든게 끝이야'가 현실이 된다(...).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봤을 사태. 특히 봄버맨의 게임 특성상 4방향 대각선이 블럭으로 막혀있는 경우가 많아서 초보의 경우 컨트롤이 빡빡하기 때문에 자주 겪는 일이다. 다만 역으로 폭탄이 장애물 취급된다는 점을 역이용하여 적의 진행경로를 차단하는 것도 가능하다. 탈출문이나 아이템에 폭탄 불꽃이 닿으면 잡몹이 8마리 방출되니 주의!
- 잔기는 기본적으로 2개가 주어지지만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자동으로 1UP이 되어 잔기 늘리기는 쉬운 편이다. 다만, 8비트 기종의 한계로 인해 잔기가 128을 넘어가 버리면 마이너스로 계산되어 한 번만 죽어도 게임오버가 된다.[8] 잔기를 모두 소모해서 게임 오버가 되면 화면에 20자리의 A~P의 알파벳으로 된 "시크릿 코드"가 나오는데 패스워드랑 같은 개념이다. 시크릿 코드에는 현재 진행 중인 스테이지, 일부 아이템 보유 여부, 스코어가 모두 기록되기 때문에 상당히 복잡하다. 이 시크릿 코드로 정상적으로는 갈 수 없는 스테이지에 진입하는 등 버그도 많다.
- 총 50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스는 없다. 각 스테이지는 화면 2개 분량의 넓이이며 제한 시간은 200초이다. 제한 시간 200초를 넘겨버리면 본작 최강의 잡몹인 폰탄이 10마리 방출된다. 단, 쓰러뜨리기 불가능한 것은 아니며 타임 오버 된다고 즉사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파워업과 실력만 충분하다면 시간초과 후에도 다 쓰러뜨리고 클리어하는 것도 가능하다. 역으로 이를 노리는 고수도 있다. 5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마다 보너스 스테이지에 진입하게 된다[9]. 보너스 스테이지에는 파괴 가능 벽돌이 없고 적캐릭터들만 등장한다. 여기서 봄버맨은 무적상태이고 폭탄 불꽃이나 적에 닿아도 안 죽는다. 제한시간 30초 안에 많은 득점을 하는 게 목적이며 30초가 지나면 보너스 스테이지가 끝나고 다음 스테이지로 진행한다. 스테이지 50을 클리어하면 엔딩이 나오고 스테이지 1로 무한 루프된다. 이 때 난이도 상승은 없으며, 가지고 있는 파워업도 유지된다.
3.1 조작
십자 버튼: 4방향으로 이동
A버튼: 폭탄 설치
B버튼: (리모컨 보유 시) 폭탄 터뜨리기
스타트 버튼: 게임 시작/일시정지
4 적 캐릭터
- 총 8종류. 이후의 시리즈에 비해 종류는 적지만 각각의 개성이 있다. 각각 쓰러뜨렸을 때 득점이 정해져 있지만 한꺼번에 여러 마리를 쓰러뜨리면 점수가 추가된다. 괄호 안의 숫자는 단독으로 격파 시 얻는 점수이다.
- 바롬 (100점) : 주황색 풍선 모습을 한 몬스터. 스테이지 1부터 등장. 이동속도가 느리며 그다지 쫓아오지도 않는다. 다만, 갑자기 방향전환을 하기도 하기 때문에 초기에는 쉽게 봐서는 안 된다. 이 녀석의 움직임을 잘 보고 막다른 곳에서 잡자.
- 오닐 (200점) : 파란색 양파 모습을 한 몬스터. 스테이지 2부터 등장. 바롬보다 빠르고 비교적 집요하게 쫓아온다. 초기 등장 시에는 꽤 강적.
- 다루 (400점) : 빨간색 원통형의 몬스터. 스테이지 3부터 등장. 오닐보다 빠르지만 방향전환을 그다지 하지 않아서 그렇게 강하지는 않다. MSX판에서는 알고리즘이 바뀌어서 때때로 집요하게 쫓아오기도 한다.
- 민보 (800점) : 주황색 이빨 달린 원형의 몬스터. 스테이지 4부터 등장. 매우 빠르며 집요하게 쫓아온다. 스피드는 부츠 아이템을 얻은 봄버맨과 동일.
- 콘도리아 (1000점) : 파란색 액체 몬스터. 스테이지 7부터 등장. 파괴 가능 블록을 통과하며 정확히 쫓아오지만 이동속도가 매우 느리기[10] 때문에 잡기는 비교적 쉽다. 벽을 통과할 때 밟고 있는 벽돌을 파괴하면 같이 잡을 수 있다. 이는 다른 벽 통과 잡몹도 동일. MSX판에서는 오바피와 알고리즘이 바뀌어서 그다지 봄버맨을 쫓아오지 않는다.
- 오바피 (2000점) : 빨간색 유령 몬스터. 스테이지 10부터 등장. 파괴 가능 블록을 통과하며 이동속도는 바롬과 동일. 움직임이 매우 불규칙해서 잡기 힘들다. MSX판에서는 콘도리아와 알고리즘이 바뀌어서 매우 집요하게 쫓아온다.
- 파스 (4000점) : 호랑이 머리 모양의 몬스터. 스테이지 14부터 등장. 이동속도는 민보와 동일하지만 더 정확하게 봄버맨을 쫓아오고 폭탄을 피하기도 한다. 벽은 통과하지 않는다.
- 폰탄 (8000점) : 회전하면서 움직이는 원반형의 몬스터. 스테이지 48부터 혹은 전 스테이지 타임 오버 시에 등장. 성능과 이동속도는 파스와 비슷하지만 이 녀석은 벽까지 통과하면서 쫓아온다. 본작 최강의 잡몹. 단, MSX판에서는 이동속도가 바롬 수준으로 너프를 당했다(...).
5 파워업 패널(아이템)
- 각 스테이지에 하나씩 숨겨져 있다. 얻으면 여러 가지 능력치가 파워업되거나 새로운 능력을 얻을 수 있다. 실수로 폭탄으로 파괴하면 적 8마리가 튀어나오니 주의해야 한다. 각 아이템 별로 파괴 시 새어나오는 잡몹의 종류가 다르며, 스테이지의 문에 화염이 닿았을 때도 그 스테이지의 아이템에 해당하는 잡몹이 방출된다. 각 아이템은 얻으면 1000점이 추가되며 스테이지의 BGM이 바뀐다.
- 사망 시 잃게 되는 아이템은 (X)로 표기하였다.
- 화력 (등장 스테이지: 1, 7, 15, 27, 38)
- 얼굴 달린 불꽃이 그려진 아이템. 폭탄의 화력이 1블록 길어진다. 최대 5블록. 파괴 시 방출되는 잡몹은 오닐.
- 폭탄 (등장 스테이지: 2, 5, 6, 11, 12, 17, 19, 23, 28, 32)
- 폭탄이 그려진 아이템. 동시에 설치 가능한 폭탄 개수가 1개 늘어난다. 최대 10개. 파괴 시 방출되는 잡몹은 바롬.
- 리모컨 (등장 스테이지: 3, 8, 13, 20, 22, 24, 29, 33, 37, 41, 44, 48) (X)
- 폭탄을 품은 하트가 그려진 아이템. 설치한 폭탄을 B버튼으로 원하는 타이밍에 터뜨릴 수 있다[11]. 움직임이 빠른 적을 쉽게 잡을 수 있고 웬만해서는 자폭의 위험도 적은 매우 편리한 아이템. 단, 역시 이것만으로는 모든 게 끝이야 상황은 벗어날 수 없다. 비교적 자주 등장하니 리모컨이 없어져도 몇 스테이지 만에 다시 얻을 수 있다. 대신 그 사이가 문제지... 파괴 시 방출되는 잡몹은 콘도리아.
- 부츠 (등장 스테이지: 4)
- 이름과는 달리 롤러 스케이트가 그려진 아이템. 이동속도가 빨라진다. 이 게임에서 딱 한 번 나오는데 이게 없으면 스피드가 빠른 적들[12]로부터 도망치지 못하기 때문에 스테이지 4에서 반드시 얻어두자. 만약 실수로 날려 버렸다면 전 스테이지에서 얻은 리모컨이 없어지는 것을 감수해서라도 스테이지 4를 다시 하는 게 좋다. 아니면 아예 게임을 리셋시키거나. 이 아이템을 얻은 뒤 또 얻어도[13] 효과가 중첩되지는 않는다. 파괴 시 방출되는 잡몹은 다루.
- 폭탄 통과 (등장 스테이지: 9, 14, 18, 21, 25, 35, 43, 47) (X)
- 폭탄에 효과선이 그어진 아이템. 설치된 폭탄 위를 지나다닐 수 있게 된다. 파괴 시 방출되는 잡몹은 오바피.
- 벽 통과 (등장 스테이지: 10, 16, 31, 39, 42, 46) (X)
- 사람이 달리는 모습이 그려진 아이템. 파괴 가능 블록 위를 지나다닐 수 있게 된다. 단, 적과 마찬가지로 밟고 서 있는 블록이 폭탄에 파괴되면 봄버맨도 시망. 파괴 시 방출되는 잡몹은 민보.
- 화염 배리어 (등장 스테이지: 30, 36, 49) (X)
- 사람이 불 속에 서있는 모습이 그려진 아이템. 폭탄의 화염에 닿아도 죽지 않게 된다. 단, 적과 접촉하면 시망. 이후의 시리즈와는 달리 시간제한도 없고 죽지 않는 이상 여러 스테이지를 걸쳐도 효과가 지속되는 희대의 사기 아이템이며 후반부의 체감 난이도를 하락시키는 주범이기도 하다. 이 아이템은 얻을 때 바뀌는 BGM이 다른 아이템과 다르다. 파괴 시 방출되는 잡몹은 파스.
- 퍼팩트맨 (등장 스테이지: 26, 34, 40, 45, 50)
- ?가 그려진 아이템. 약 30초간 무적상태가 되어 모든 대미지를 받지 않게 된다. 획득 시 BGM은 화염 배리어와 동일하며 효과 시간이 끝나면 원래의 BGM으로 돌아온다. 이 때 아무 예고도 없이 효과가 풀리기 때문에 무턱대고 유폭으로 적을 죽이다가 자기가 죽을 수도 있다(...). 파괴 시 방출되는 잡몹은 폰탄인데 폰탄 한 마리가 무려 8000점이나 주기 때문에 고득점을 노린 유저에게 자주 파괴당한다(...).
5.1 보너스 아이템
- 특정 스테이지에서 어떤 조건을 만족시키면 나타나는 아이템이다. 얻으면 대량의 점수 획득 가능하지만 약 8.5초 뒤에 소멸하기 때문에 빨리 얻어야 한다. 개중에는 타 허드슨 게임의 캐릭터도 있다. 설명은 패미컴판 기준으로 PS1판에서는 판권 등의 이유로 대부분 봄버맨 시리즈의 캐릭터로 대체되었다.
- B패널 (1만점, 등장 스테이지: 6, 8, 14, 16, 22, 24, 30, 32, 38, 40, 46, 48[14])
- 스타포스의 보너스 타겟. 적을 한 마리도 쓰러뜨리지 않고 탈출문 위를 지나가면 나온다. 출현시간은 짧다.
- 가데스 (2만점, 등장 스테이지: 1, 7, 9, 15, 17, 23, 25, 31, 33, 39, 41, 47, 49[15])
- 스타포스의 보너스 캐릭터로 정식 명칭은 '클레오파트라'이지만 가데스로 자주 불린다. 적을 전멸시킨 다음 스테이지 가장자리를 한 바퀴 돌면 나온다.
- 콜라 (3만점, 등장 스테이지: 4, 12, 20, 28, 36, 44[16])
- 알파벳 'C'가 쓰여진 병. 적을 전멸시키기 전에 탈출문을 통과하고 그 방향으로 십자 버튼을 쭉 누르면 어느샌가[17] 나온다. 화면 밖에 나올 때도 있는데 모르고 계속 누르고 있다가 찾으러 갈 때 소멸해 있는 일도 허다하다.
- 패미컴 (50만점, 등장 스테이지: 3, 11, 19, 27, 35, 43[18])
- 나카모토 프로그래머 (1000만점(!), 등장 스테이지: 2, 10, 18, 26, 34, 42, 50[20])
- 본작의 프로그래머인 나카모토 신이치[21]의 얼굴. 블록을 하나도 부수지 않고 적을 전멸시키면 나온다. 나오려면 운이 필요하다.
- 데제니맨 (2000만점(!!!), 등장 스테이지: 5, 13, 21, 29, 37, 45[22])
- 허드슨의 어드벤처 게임 "데제니 월드"의 주인공[23]. 적을 하나도 쓰러뜨리지 않고 블록을 모두 파괴한 뒤에 탈출문을 3회 폭파(!)하면 나온다. 도중에 적이 대량으로 새어나오지만 그 적들도 건드리면 안 되기 때문에 상당히 까다롭다.
6 같이 보기
7 여담
롬 핵들이 있다.
봄버 마리오도라에Bomb
채큰 팝 2
그리고 이런 패러디도 나왔다. 봄버맨 vs 마이티 봄 잭
- ↑ 다만, 설명서 내의 일러스트는 우리가 잘 아는 봄버맨과 닮았다.
- ↑ 후에 미궁조곡 북미판 패키지 커버에도 일본에서 75만부(3/4 Million) 팔렸다고 강조했다.
- ↑ 매체는 카트리지나 플로피 디스크가 아닌 BEE CARD라는 허드슨 독자 규격의 메모리 카드이다. 세계 최초의 메모리 카드이지만 그다지 보급되지 않은 이 BEE CARD의 제작 기술이 나중에 PC 엔진의 휴카드에 활용되었다.
- ↑ 아랍 음악 전문가. 허드슨의 여러 게임의 작곡을 담당하기도 하였다.
- ↑ 당시 명칭은 파워업 패널
- ↑ 이는, PC 엔진판 봄버맨, 패미컴 판 봄버맨 II도 동일.
- ↑ 이후 90년대의 봄버맨 시리즈(슈퍼 봄버맨 1, 슈퍼 봄버맨 2, 네오 봄버맨, 폭, 폭 2, 히어로 등의 작품들은 제외)에서도 대부분 이 데드씬을 채용하였다.
- ↑ 이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에서도 일어나는 현상이다.
- ↑ 단, 스테이지 35 이후로는 스테이지 39, 44, 49 클리어 후 나타난다.
- ↑ 바롬보다도 더 느리다.
- ↑ 단, 유폭 시에는 바로 폭발한다.
- ↑ 민보, 파스, 폰탄이 이에 해당된다.
- ↑ 엔딩을 본 뒤 무한 루프로 스테이지 4로 돌아왔을 때 또는 얻고 나서 죽은 뒤 또 얻는 걸로 확인 가능하다.
- ↑ 8로 나누었을 때 나머지가 0, 6인 스테이지.
- ↑ 8로 나누었을 때 나머지가 1, 7인 스테이지.
- ↑ 8로 나누었을 때 나머지가 4인 스테이지.
- ↑ 약 15초 가량 누르고 있으면 된다.
- ↑ 8로 나누었을 때 나머지가 3인 스테이지.
- ↑ 다른 폭탄의 폭발에 폭탄이 닿아 연쇄적으로 터지는 것
- ↑ 8로 나누었을 때 나머지가 2인 스테이지.
- ↑ 1999년에 허드슨의 부사장이 되었다가 2006년 퇴사.
- ↑ 8로 나누었을 때 나머지가 5인 스테이지.
- ↑ 묘하게 타카하시 명인을 닮았다. 데제니 랜드라는 게임은 주로 PC88이나 MSX같은 일본컴퓨터 플랫폼으로 나온 텍스트어드벤처 게임으로. MSX판은 한국에서도 나온적이 있는데(특성상 복제카피일 가능성이 높다.) 비슷한 어감의 디즈니 랜드(...)라는 명칭으로 나왔다. 물론 그 디즈니 랜드와는 상관없는 비슷한 어감의 제목일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