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로중학교(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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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전경

불로중학교
BUIIO Middle School
不老中學校

파일:인천불로중학교 교표.png
교명불로중학교
개교2002년 3월 4일
유형일반계 중학교
성별남녀공학
운영형태공립
교훈성실
교화장미
교목은행나무
소재지인천광역시 서구
고산후로 363(불로동 306-22)
홈페이지
불로중학교 페이스북 신문고

늙지 않는 중학교라 카더라 이 학교의 재학생인 모 위키러는 늙었다만?! DDR의 전설

1 개요

인천광역시 서구 불로동에 위치한 일반계 중학교. 2002년 3월 4일 개교하였다.

2 역사

2001. 09. 015학급 설립 인가
2002. 03. 01초대 교장 취임
2002. 03. 04제1회 입학식(남 119명 / 여 99명 총 218명)
2005. 02. 17제1회 졸업식(남 112명 / 여 85명 총197명)
2012. 02. 10제8회 졸업식(남 194명 / 여 165명 총 359명, 총누계 2,433명)
2012. 03. 01제5대 교장 선생님 취임
2015. 02. 05제11회 졸업식(남 165명/여 149명) 총 3,456명
2015. 03. 02제14회 입학식(남 156명/여 135명, 총 290명)
2015. 09. 01제 6대 교장 선생님 취임

3 교가

0108_03.gif
서훼의 푸른퐈도우 드노오픈기상
불로중 학생은 잊고 싶어도 절대 잊지 못하는 노래
가끔 초등학교 교가와 헷갈리는 사람이 있다 카더라
아침마다 틀어주는 교가에서 보금자리 부분 박자가 틀렸다
수행평가도 보니까 이걸 보고있는 신입생 위키러들은 참고해라.

4 충격과 공포의 교복

파일:불로중.jpg
동복이다.여기서 겉의 마의를 빼면 춘추복이 된다. 입학식때 멀리서 바라보면 검정고무신 바라보는 느낌이 든다.2016년 신입생부터 겉의 마의 재질이 바뀐다. 예전껀 마의는 잠바까지 입으면 로보캅이 될 정도로 팔이 뻣뻣해진다.. 그리고 여자도 옷이 앏아서 엄청 춥다고....
파일:불로중 구 하복.jpg
과거 엘리트, 아이비클럽, 스마트에서 취급했던 하복이다. ??년[1]~2014년 초반때까지 쓰였다. 그리고 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10회 졸업생을 마지막으로 이 생활하복은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하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불로중학교 하복은 이렇게 될리라고 상상도 못했었다.
파일:불로중 생활하복.jpg
파일:불로중 생활복 반바지.jpg
이 생활복의 장점을 아이들한테 물어보면 십중팔구 없어요. or 거의 없는거 같아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아 씨바 할 말을 잊었습니다 / 동대문에 가도 얘밖에 안 보인다.

2014년도부터 새로 도입된 생활하복으로,[2] 특히 2014학년도에 공동구매를 한 학생이나, 스쿨룩스에서 하복을 맞추면 불로중학교 마크가 야광이다(...)[3][4] 게다가 방수라서 옷이 땀 흡수는 안하고 전부 아래로 나와서 여름때 교실가면 냄새때문에 죽는다.

그래서 2014학년도 이후에 입학한 사람은 중3때 까지 저것을 입어야 한다!
그래서 불로중 등교장면을 보면 혼돈의 카오스다. 그리고 오후쯤에 보면 하복입고 당연하듯이 피시방가거나 가방매고 학원을 가고 심지어 저녁때도 이런모습을 볼수있다. 심지어 집에서도 편하다고 입고다니는 학생도 있다는듯. 주말에 입고 돌아다니는 학생도 있다. 참고로 시험이 끝나면 피시방에 빨간 물결이 흘렀다고 카더라
이름표는 넣었다 빼는 것이 가능하게 붙인 경우 이름표를 넣고다니면 벌점을 먹는다.물론 요즘에는 이것도 귀찮다는 듯이 안 잡는다.(...)

5 특징

  • 매일 아침마다 빠짐없이 클래식을 틀어준다. 2013년부터 틀어주었으나 2016년부터 나오질 않는다. 교가도 틀어주지 않는다 이거 뭐야 무서워 갑자기 더불어 아침방송도 틀어주는데 그 내용을 요약하면 이렇다. 그런데 2016년 3월 2일 입학식때에는 나오지 않았다. 그런데 3월 3일부터 정상적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졸업식 시즌 때는나오지 않는듯.
1. 불로중학교 교가
2. 학교폭력 예방 지침서
3. 불로중학교 5대 전통
4. 학교폭력 예방방법 6가지
5. 학교폭력 예방 노래
  • 쉬는시간에는 수업 5분 전[5], 2분 전 알림종이 울리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수업 2분(5분) 전입니다. 학생들은 자리에 앉아 수업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인사 잘 하고 친구를 배려하며 선생님께 칭찬받는 학생이 됩시다.
우리학교 좋은학교 우리가 만듭시다.
2016년 들어서 수업 2분전 종소리가 하이톤에다 선명하게 바꼈으며, 2분전 안내소리 학생도 바뀌었다. 그런데.... 수업 2분종 알림의 음량이 초기에는 매우 커서 신입생은 물론 학년 최고참까지 귀를 막게 만드는 사태가 일어났었다. 그리고 2분전 안내소리 학생도 굉장히 자주 바뀐다. 그런데 사실상 쉬는시간은 8분이다. 2분종 치고 돌아댕기면 더럽게 혼나고 잘하면 그반 전체 남는 기적을 눈으로 생생하게 볼수있다.불로중 인성이 아주그냥...
  • 인사말이 '안녕하십니까'이다. 복도에서 선생님이나 교직원, 어른들을 만나면 안녕하십니깍→ '안녕하십니까!'[6] 라고 우렁차게 인사하도록 하자. 근데 이게 가끔씩....이 아니라 자주계단올라갈때 선생님이랑 마주치는 경우가 있다. 특히 4~5층 사이면....더..이상은...
  • 인천지역이 대체로 그렇지만 학생들의 성적 수준이 낮은 편이다. 중하위권의 분포가 높은 편. 그래서 남들 놀 때 적당히만 공부해도 반석차 10등 이내 드는 게 어렵지 않다.
  • 2015년 2학기 이후 4교시 종료 후 '책임지는 나, 배려하는 우리, 식사 맛있게 하세요~' 라는 점심시간 안내방송이 나온다. 그런데 2016년이 되고 나서 나오지 않는듯.
  • 여담으로 8시 10분전에 등교를 하거나, 화장해서 걸리거나, 교문에서 걸리거나, 아니면 수업 2분전 종소리가 치고 일어나서 쌤한테 걸리면 드릅게혼나고 40분 남는다. 참고로 걸리는 얘들이 늘어나면 10분씩 늘린다. 그리고 가방싸고 집갈려고 하는데 몇반몇반 남으라고하는 짜증나는 상황이 생긴다.참고로 모학년에는 세개의 반 빼고 다 남았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방과후학교가 시작되고나서 묻힌듯하다..는 개뿔 다시 남는다.
  • 두발은 자유인데 투블럭은 잡는다. 만약 투블럭을 했다가 걸렸을 경우 3~4주동안 청소를 해야 한다.
  • 졸업사진때 화장을 심하게 막는다. 이번에 졸업사진때 걸린반이 11개반중에 두반빼고 다 걸렸다. 그리고 남았다. 아니 하루만 좀 봐주지...
  • 소재지인 불로동이 이웃동네와 비교적 격리되어있는 모양새인데 여기에 중학교는 불로중학교가 유일하다. 따라서 10여개의 아파트 단지와 소규모 빌라 단지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모두 이 학교로 진학한다. 초등학교로 보자면 불로초등학교와 목향초등학교의 졸업생들 대다수가 이 학교로 진학하는 꼴. 학교 안 터지냐 그럼에도 학생이 많다는 게 체감되지는 않는다.그래서 학교 복도는....개판인 정도가 아니라.... 물론 선생님들이 복도에서 학생들을 관리한다. 신입생들은 호루라기 소리 듣고 놀라지말자.
  • 보통 점심시간때 불로중학교는 특별한 날을 제외하고 점심방송을 틀어주지는 않지만 2015년 11월 13일 점심때는 ebs fm 라디오를 틀어주었다! 그리고 2015년 11월 14일 점심때는 극동방송뭐?라디오를 틀어줬다... 그리고 들리는 소문에 의해서는 방송 테스트를 하기 위해 틀었다나 뭐라나...
  • 수업도중에 벌레가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 교실에. 벌레가 많은지 적은지는 모르겠으나[7] 확실한 것은 조심해라. 벌(!)이 들어온다[8]
  • 불로중학교에 강당이나 체육관이 없어서 졸업식을 영어체험실에서 한다.파일:불로중 졸업식 실태.jpg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근데 교장선생님이 졸업식 중간중간에 체육관 못지어서 안타깝다는 의사을 많이 남기셔서 앞으로 졸업식은 강당이 만들어지면 강당에서 할듯. 본격 2014입학 학년 우롱하는 학교/그래서 현재 3학년으로 진학하는 학생들은 강당이 지어지지 않길 빈다... 그러나 지을 자리가 없다

공장이나 다 쓰러진 집밖에 없다. 그래서 처음 이지역을 보는 학생이나 교직원들은 가끔씩 놀라신다고. 물론 불로중 학생들은 일상이기 그지없다. 그리고 쓰레기가 가득하다.그래도 4월에는 볼만하다. 만발한 벚꽃은 일품이다. 특히 등교길에 자전거타면서 등교하는데 바람까지 불어오면 낭만적이다.물론 시험기간이라 그딴 낭만 없다.

  • 매주 금요일마다 벌점누적[9]이 가장 많은 반이 40분 남으며 아침 조회 시간에 방송으로 알려준다. 남게되면 그 반의 벌점은 다시 0점으로 초기화된다. 간혹 1점차이로 환호성을 지르는 반과 그 옆반이 비명을 지르는 환상의 화음이 복도에 울리기도 한다. 와아아아아아아어어어어얽!!!

6 학교 시설

항목 추가시 "이름 (층수)" 형식으로 추가해주세요. 또한 낮은 층부터 추가해주세요.
  • 학교 본관
점심시간때 창문열고 봐라. 차사이로 술래잡기하는게 예술이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학교 건물의 외관이다. 보통 건물은 일자 형태나 직각으로 꺾인 형태로 짓는데 반해 불로중학교는 한 쪽이 안쪽으로 구부러진 디귿(ㄷ)형태이다. 따라서 꽤 아늑한 형태로 안쪽에 공간이 생기는데 여기가 건물 모든 내부에서 다 보이기 때문에 겨울에 눈싸움이라도 벌어졌다간... 콜로세움 물론 눈이 그렇게까지 내리는 일이 없어서 잘 안벌어진다. 정문 역시 바깥쪽이 아닌 안쪽에 위치한다. 그리고 가운데가 주차장이다. 놀다가 잘못해서 차 긁힌다면?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여담으로, 이 콜로세움으로 종이비행기를 날리면 굉장히 오랫동안 난다! 그렇다고 안내장,프린트로 종이비행기를 날리다가 선생님께 적발되면 무진장 혼나고 운동장 청소까지 한다. 되도록 날리지 말자. 그래도 고성방가에 투척에 침뱉기에....(얼마나 개판인지 보여주는 예)
  • 강당
그런거 없다 하지만 곧 생길 예정.뭐?
  • 도서관(1층)
여러가지 책이 구비되어있다. 여름에 에어컨을 빵빵해게 틀어놔 학생들이 자주 와서떠드는책을 읽곤 한다.[10] 물론 라노벨은 그런 거 없다. 판소는 이영도작가책빼고 별거 없다.
  • 학생부(1층)
학주나 학생지도 선생님이 근무하시는곳. 지각할때 깜지를 받아가거나 빼앗긴 물건을 되찾아오거나 학생이 사고치면 끌려가는 곳이기도 한다. 가끔 분실물이 발생하면 맡고있기도 한다.지갑이라던가.
  • 급식실 조리실 (1층)
불로중학교는 따로 급식을 하는 곳이 없다. 건물 중앙 식수대 근처의 전용 엘리베이터로 급식차를 각 학급으로 배달하는 방식으로 식사를 한다. 이에 따라 각 학급에서는 배식당번을 5명 내외로 정하는데 봉사시간도 20시간 제공되면서 절대권력 배식권도 갖게 되니 봉사시간 채우기 마땅하지 않은 사람은 지원하도록 하자. 간혹 배식차 가지고 장난치는 학생들이 있는데 걸리면 당연히 혼나며근데 요즘엔 타도 아무 말 안한다(...) 선생님들도 막장이 되어간다..... 생각보다 급식차가 무거워 쓰러지거나 하면 다칠 위험이 있으니 제발 그러지 말자. 실제로 2015년 2학년 모 반 아이들이 급식차 위에 올라가서 놀다가 급식차를 엎어 밥을 못 먹는 사건이 있었다. 그러니 밥 먹는거 가지고 장난치지 말자. 근데 하루에 한반씩은 꼭 올라탄다. 하지만 2016년부터 단속이 굉장히 심해져서 타다 걸리면 그반 잘하면 급식차 뺏기거나 밥 늦게먹는다.우리가 한끼 4000원씩 주고먹는데...
1학년 수학 상반 아이들이 주로 이용한다. 시설은 음악실에서 쓰는 책상, 의자, 12개 가량의 미니 칠판들이 있다.

2016년 현재 수학전용(가우스실)에서 중국어실로 바뀌었다.

2학년 학생들이 주로 이용한다. 시설은 가우스실과 유사하다.
3학년 학생들이 주로 이용한다. 가우스 실과 별로 차이는 없지만 교실중 가장 넓다.라곤 하지만 정작 3학년 학생들 중에 태반은 이 시설이 있는지조차 모르는 점에 유의하자.
1/2학년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영어전용실 및 다목적 실이다. 배치는 가우스 실과 비슷하지만 간이 칠판 대신 조선시대 컴퓨터들이 있다. 겨울이 되면 아무리 히터를 틀어도 고드름이 맻힌다.
3학년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며 역시 다용도로 쓰인다..라곤 하지만 정작 3학년은 한번도 쓰지 않았다는 점에 유의하자.
  • 과학실 (2층)
과학교과교무실을 중심으로 2개의 과학실 '노벨관''영실관'이 배치되어 있다. 노벨관은 생물 관련 학습자료가 전시되어 있으며, 영실관은 지구과학 및 대학교에도 없는 비싼 화학 관련 학습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여담으로 영실관 책상이 유리로 덮여있는데 꽤 예쁘다. 안 깨뜨리게 조심하자. 비싸다. 책상에 낙서가 진짜 많다. 내용으로 보아 여학생들이 주로 하는 듯. 온통 남자 아이돌들 이야기
  • 영어체험실 (4층)
깔끔한 책걸상과 화려한 내부 디자인, 큰 프로젝터, 전광판까지 설치된 영어교육 전용 교실. 교내 교육시설 중 가장 예산이 많이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강당이 없는 관계로 졸업식이 여기에서 진행되는데 뭐라? 내부가 엄청 넓은 편이 아니라 각 반에 송출할 영상 촬영 장비와 교직원, 초청인사들, 각종 수상자 학생들을 모아놓고 진행하면 상당히 북적북적해진다. 근데 요즘은 인성시간이나 특별한 행사 빼고 쓰질 않는다. 안습이젠 인성시간이 사라졌다
  • 음악실 (5층)
음악 전용 교실. 주로 1학년과 2학년 앞반(1~5반)이 사용한다. 책걸상이 일부 교회에 가면 있는 그것과 같은데 (5명 가량 앉을 수 있는 긴 의자에 등받이 뒤쪽으로 뒷줄이 사용하는 책상이 있는 형태) 이게 굉장히 불편하다. 책상이랍시고 있는 공간이 성경 교과서 2/3 정도 들어가는 사이즈로 필기할 때 애로사항이 생긴다. 학교 관계자가 이 글을 본다면 빠른 시일내에 교체해주기를 바람 방과후 난타부가 자주 이용한다. 여담으로, 여름에 에어컨 안틀어주면 진짜 웰컴투 더 헬이다. 진심으로..커텐이 진심으로 두꺼워서 햇빛+열기가 2x으로 온다.... 아예 음악선생님이 에어컨 틀어달라고 행정실까지 가는 정도니 이건 그냥 말 다했다.
  • Wee Class (5층)
학생들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상담선생님이 계신 특수목적 교실. 고민이 있는 불로중학교 학생이라면 부담갖지 말고 찾아가도록 하자. 각종 보드게임들도 비치되어 있으므로 점심시간에 가서 놀아도 좋다. 대부분 1학년 학생이 자주 이용한다.
  • 화장실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전체적으로 굉장히 노후되어 있는데 거의 모든 층의 화장실에서 우유 썩는 내(...)가 진동을 한다.이것이 2013년에 보수되어 이 정도 라는것이 함정. 그마저도 많이 보수된 것도 아니었다. 특히 4층 중앙화장실은 마지막 칸에 문이 없고(...)[11] 칸막이의 잠금장치 상태도 정상적이지 않다. 그러니 편안한 배출활동을 원한다면 수업시간에 선생님께 말씀드리고 다녀오거나 비교적 청결한 5층 화장실을 이용하도록 하자.청결하다고?2015년 여름방학에 화장실을 전면 보수공사한다는 이야기가 나왔으나 학교가 지키지 않았다. 아 물론 몇개는 지켰다.[12] 만약 이 학교에 오게된다면 그냥 그윽한 암모니아 냄새를 감당할 자신이 있을경우에만 가라물론 재학생들은 금방 익숙해진다. 그리고 만약 큰것이라면 반드시 휴지를 빌릴것. 화장실에 휴지 그런 거 없다. 하지만 이건 다 옛날 이야기이고....몇몇은 아직도 이런다.2016년 5월 보수공사를 한 이후 상대적으로 불로중이 신경쓴 흔적이 보이고 타일도 바꾼 흔적도 보인다. 하지만 고질적인 찌린내는 바뀔 생각이 없고..[13] 개념없는 몇몇 학생들이 대변기에 과자봉투(!)[14]같은 것을 집어넣고 해서 냄새가 빠지지 않던 것이 다 갈아엎으면서 냄새도 몇몇쪽은 어느정도 괜찮아졌다.
  • 매점
그런거 없다있으면 좋겠다. 아니, 잠깐. 없는데도 과자봉투가 넘쳐나는데...?

7 교통

불로중학교 후문 바로 옆에 버스정류장이 있다.인천 버스 13,인천 버스 76번이 다녀서 원당으로 바로 갈수있다.근데 문제는 버스가 더럽게 안온다. 보통 10~20분 간격으로 지나가니 말 다했다.

8 중간고사,기말고사 과목별 특징과 난이도

8.1 수학

객관식 15개 75점(각각 5점) 서술형 5문제 25점(각각 5점) 총합 100점.
불로중학교 시험의 뜨거운 감자
14년 1학년 1학기 2회고사 평균 59점을 찍은 시험일만큼 학생들이 제일 두려워하는 시험
작정하고 어렵게 내면 엄청 어렵게 내고 작정하고 쉽게 내면 물수능급으로 쉽게 내는 시험
일단 이 시험시간만 되면 수포자는 예외 다 긴장을 탄다, 이 시간에는 워낙 조용해서 옆 초등학교 종소리가 들릴만큼 분위기가 굉장히 살벌하다. 불로중학교 수학시험의 특징은 일단 1번에서 틀리는 학생이 의외로 많다. 작년 15년 2학년 1학기 중간고사 1번문제가 무리수가 아닌수는 모두 몇개인가? 라는 문제에서 학생들이 단순히 무리수를 찾으라고 하나 보다라고 생각해서 이 문제에서 은근히 많은 아이들이 틀렸다... 그리고 불로중학교 수학시험의 특징은 문제 배점이 한문제당 더럽게 높다. 수학시험은 한번 실수 잘못하면 5점이 날아가고 만약 20문제중에 객관식 6개만 틀려도 70점이다... 그리고 객관식 문제 중간에 폭탄을 많이 숨겨놓는다[15]... 그래서 시간이 부족할때가 진짜 많다...

8.2 국어

8.3 영어

객관식 65점(배점 14년에는 2~4점,15년부터는 3~4점.[16]) 서술형 35점(14년까지는 1문제당 11,12점씩 3문제, 15년부터 6~8문제 3~8[17]점)
객관식은 쉽다. 다만 서술형이 헬급이라서 그렇지.
13,14년[18]까지는 진짜 서술형 점수를 엄청 짜게 줬었었다.이때는 한문제당 11,12점을 매겨놓고 한문제에 상황에 맞는 문장을 쓰는 형식으로 되있어서 모두다 문법을 잘못 숙지하거나 미숙한 상태로 있거나 헷갈려서 잘못된 문법으로 쓰거나 정관사,비동사를 빼먹으면 바로 11점 12점이 날아가는 형식이였었다.공부 잘하는 아이들도 실수 하나 까딱 잘못하면 피볼수 있는 상황이였었다.. 그런데...그것이 14년 1학년 1학기 2회고사 서술형 2번문제에서 실제로 일어났다. 그때 진짜 반...아니 전교생이 대참사였다[19] 이떄 영어 백점이라고 자랑하던 친구,전교 9등,전교 상위권 애들이 89점이 되는 어처구니없는 사태가 발생했다. 그 이유는? s를 빼먹어서 11점을 날렸기 때문이다.... 그놈의 s가 뭐길래 이 일을 겪고나서인지는 모르지만 15년때는 서술형 문제의 개수가 많아지고 각 문제의 배점도 3점~4점씩으로 조절을 했다.그리고 더럽게 안주던 부분점수도 주기 시작했다!

8.4 과학

8.5 사회

8.6 역사

8.7 음미체

학생들이 주요과목만 해놔서 학생들의 시선에서 벗어난 안습 과목.
수학과 같이 엄청나게 미친 배점을 자랑하는 시험.
일단 음미체 시간은 선생님들이 시험보기 전에 교과서 몇개를 총정리 해서 찍어주시거나 아예 요점정리 프린트를 나눠주신다. 그거 싹다 내껏으로 만들면 90은 기본으로 넘는다. 그리고 문제 배점이 수학 배점급만큼 막장이다.... 체육 한문제 배점이 6점!!!인 문제도 네다섯개정도 된다!! 미술 배점은 체육처럼 막장은 아니지만 4~5점대로 배점이 되있어서 예체능 과목을 찍는사람에게는 진짜 배점가지고 피보는경우도 엄청 많다.

9 학교 생활

9.1 행사

추가하시려면 "행사명: 개최시기"로 추가해주시고 부가적인 설명을 적어주세요.
  • 체육대회: 5월달 중반
본격 전교생들이 차없는 도로를 점령하는날
운동장이 해오름제와 더불어 굉장히 컬러풀해지는날
개최 시기가 시기인지라 중간고사 끝나자마자 체육대회 연습을 한다. 연습장소는 주로 불로중학교 운동장, 차없는도로 해법수학 앞 공터. 공통 종목으로 줄다리기, 8자마라톤이,스피드 이중뛰기(쌩쌩이),123학년 릴레이,줄넘기 오래버티기가 있다. , 1학년은 피구, 3학년은 줄뺏기와 놋다리밟기,전략 줄뺏기를 한다. 다 스탠드에 앉으면 좋지만 스탠드 정원에 한계가 있어서 1학년 5반에서 10반,2학년 전반이 학교에 오자마자 자기가 쓸 의자를 가지고와야 한다.
  • 해오름제(축제): 10월달 중반
본격 학생들이 싫어하는 에어로빅 강제로 시키는 학교[20]
오전부분엔 에어로빅 빼면 걍 시체다.[21]
본격 축제때 인사교육 시키고, 군기잡는 학교.[22] 불로중학교에서 2학기 중간고사 끝나고 약 일주일~이주일 뒤에 열리는 축제. 해오름제 초창기(03~12년[23]) 당시 해오름제는 오전 8시 ~ 오후 5시까지 체육대회를 진행하고충공깽 저녁식사후 오후 6시부터 새벽 1시까지 해오름제를 진행하였고.!!!!!! 그 당시 불로동 주민은 물론 에어로빅 같은것도 없었고 엄청 즐거운 축제였으며 교내에는 교내동아리 활동과 전시회를 열었고 운동장에서는 다양하고 알차게 준비된 장기자랑을 진행하였다고 한다.[24] (학생들의 장기자랑, 교사들의 합창, 불로동 주민의 장기자랑 등) 그리고 13년 이후의 순서를 설명하자면...오전부분에는 일단 일부 각 반 아이들이 자기네 반에서 앉을 의자를 가지고 오거나 돗자리를 가지고 온다. 그리고 반티를 입은채로 전 학년 학생들이 일렬로 줄을 선다.운동장이 굉장히 컬러풀해진다 그리고 학교 유명인사를 소개하고 교장선생님의 훈화말씀이 있고 애국가를 부른다. 그다음 준비운동을 하고 그리고조별과제랑 맞먹는 에어로빅을 한다. 에어로빅 조 순서는 각 반 반장이 뽑으며 학년당 세개의 순서로 나뉜다. 그리고 학년당 4반을 뽑아서 본선에 진출시킨다. 그리고 우리학교 전담 경찰선생님이 오셔서 직접 학교폭력, 학교 상벌점제를 기준으로 문제를 낸다.[25]그리고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15명 가량에 학생들에게 양말 한켤례씩 준다.만약 퀴즈에 참가하게 된다면 걍 1단계나 2단계에서 떨어진 다음에 걍 교실가서 노는것을 추천한다.그리고 체험 부스가서 체험을 실컷 하고 점심을 먹는다. 점심을 먹고 학생들이 장기자랑을 하는데 여기에도 혹평이 장난아닌게 자리를 선생님이 마음대로 배정한다. 그리고 앉을거면 가장자리, 맨 앞, 맨 뒤에 앉아라. 만약 정가운데나 그 근처에 앉는다면.....다리저림, 화장실 못감, 못움직임, 공연 안보임, 엄청 후덥진 기후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것이다.그나마 뒷자리는 안보여도 살아있는 느낌은 들지. 그런데 이번 2015년 제 11회 해오름제는 전체적으로 재밌었고 대학생이 와서 멋진 공연을 선사하고 가기도 했다. 학생들의 혹평이 그다지 없었다. 2015년 제 11회 해오름제 공연무대가 운동장이 아닌 보도블럭 위에 설치되었는데 그 공간이 너무 좁아서 학생들의 이탈이 잦았다. 특별공연으로 외부 힙합 비보이 팀을 초청하였다. 2014년보다 볼만했다. 그리고 이번 2016년 제 2회 해오름제는 그냥 혜자 그 자체였고 체험부스 도장 15개를 모아온 사람에게 불로중학교 제 12회 텀블러를 나눠주기도 하였다!! 그리고 장기자랑때 오버워치의 캐릭터 리퍼루시우를 패러디해 복면가왕을 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불로중학교 6회 남자졸업생이 방문해서 달달한 노래를 보여주기도 했다.하지만 자리가 엄청 좁은건 여전했다.
2009년 제 5회 해오름제는 신종 인플루엔자 유행으로 취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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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교과서

일단 불로중학교에서 반배치고사를 보면 다양한 출판사의 교과서를 준다. 그 목록은, 수학1(천재 이), 국어1,2(천재 박), 영어1(두산 김), 과학1(천재 신), 사회1(비상 최), 사회과 부도(비상), 기술가정1(천재 이), 음악(미래엔), 도덕1(미래엔)[26], 체육(천재)로 이렇게 준다.

그리고 2학년이 되면,수학2(천재 이), 국어3,4(천재 박), 영어2(두산 김), 과학2(천재 신), 역사1(좋은책신사고), 역사 부도(비상), 사회과 부도, 생활 일본어(미래엔), 생활 중국어(천재)[27], 미술(두산), 도덕2(미래엔), 체육(천재), 음악(미래엔) 이렇게 쓴다.[28]

그리고 또 3학년이 되면,수학3(천재 이), 국어5,6(천재 박), 영어3(두산 김), 과학(천재 신), 역사1,2(좋은책신사고)[29], 사회과 부도(비상), 역사 부도(비상) , 사회2(비상 최), 기술가정(천재 이), 진로와 직업(천재), 체육(천재), 미술(두산)와 같이 다양한 교과서를 사용한다.

9.3 학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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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볼링부

2003년 11월 인천광역시 교육청으로부터 정식종목으로 지정되어 2004년 4월 30일 공식적으로 불로중학교 볼링부가 창단되었다. 2015년 3월 현재 3명의 학생이 선수로 활동중이다.
나름 준수한 성적을 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0 트리비아

  • 인천 소재 중학교2번째로 작성되었다.
  • 교훈, 교목, 교화가 부평중학교와 똑같다.
  • 2005년 불로중학교 1학년 2학기 기말고사 체육 시험지에 ddr 증후군을 영 좋지 않은 증후군 으로 읽어 스캔해서 다음 사이트에 뿌려서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4위까지 올라갔다고 한다(!).그래서 이걸 본 체육선생님이 열 받아서 1학년 학생 전원을 운동장으로 불러 2005년 기준 약 330명의 1학년 학생들이 운동장에서 추위에 벌벌 떨고있었다고 한다. 당시 지식인 질문.당시 서 있었던 학생의 분노가 느껴진다.올해로 정확히 11년 전이다. 2008년 제 4회 졸업생 위키러가 수정바람.
  • 2014년 해오름제 예행연습날 급식실 엘레베이터가 고장나 급식차를 못 옮기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나서 교실...아니...학교 전체가 혼돈의 카오스였던 적이 있었다. 그래서 불로중은 그 즉시 1층 문화체육부 앞에 급식차를 설치해놓고 방송으로 '몇 학년 몇 반 배식 받으세요' 이런식으로 사태를 겨우 넘겼던 적이 있다. 그래서 학생들은 당연히 분노를 표출했다. 불로중도 미안했는지 음악방송을 해줬다. 그리고 여담으로 엘리베이터가 고장난 이유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던 만악의 근원 학생이 쓰레기를 무단투기했는데 [30]그 쓰레기가 센서를 막아서 엘리베이터가 작동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 학교 수돗가가 두 개가 있는데 정문쪽 수돗가에는 물이 나오고 후문쪽 수돗가에는 물이 안 나온다.처음 1학년이 됐을때 더워서 세수 할려고 했는데 안 나와서 저 먼 수돗가까지 가야해서 짜증났던 학생들 있을 것이다.그래서 여름이나 점심시간, 해오름제에는 물풍선이 터진 잔해, 패트병, 생활하복이 젖은 학생들을 볼수있다.
  • 학교에 일찍와서 교실문 안열린다고 창문을 넘거나 담을 넘는 행위는 하지 말자. 이번 2016년 여름방학때 어떤 개념출타한 학생이 운동장에서 축구하다가 목이 마르다고(...) 배수관을 타고 올라가 2층 창문을 통해서 물을 마시고 유유히 나오는 사태가 벌어졌었다, 이 사태 이후 2층 창문에는 침입할수 없게 안전바를 설치했고 이번 학생안전지도떄 저 사건을 일으킨 사람은 선도 확실히 보낸다고 으름장 지었다. 앞으로 교실 창문을 통해서 교실로 진입하거나 담을 넘으면 무조건 선도다. 만약 아침에 일찍와서 교실 문이 잠겨있으면 학생부장님께 마스터키를 빌리거나 방학때는 관리아저씨에게 사정을 말한다음에 들어가도록 하자. 학생부장님이 없으면? 기다려야지 그럼
  • 2010년 8월 16일자 위기탈출 넘버원에 학교 전경과 미술실이 배경으로 촬영된 것이 방송되었다.[31]
  • 2010년 여름방학에 조리실 전면 재공사를 진행하였다. 드디어 급식실이 생기는 것이냐는 학생들의 기대와는 달리 노후화된 조리시설과 환경을 보수하여 급식의 질을 높이는 목적이 있었다. 당초 계획은 개학 전 공사를 끝내는 것이었는데 예정보다 공사가 늦어져 학생들은 2학기의 거의 절반동안 도시락을 챙겨와야 했다. 21세기에 나름 낭만적인데? 라면 끓여 먹는 애들도 물론 있었다 어머님들은 불편해 했지만 학생들은 나름 괜찮았다고 추억하는 듯.
  • 옥상에 태양광 발전기가 설치되어 있다. 전력 생산량이 실시간으로 1층 로비에 표시되며 교내 전광판 등 전력소모량이 적은 전자기기에 전기를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늘 현재 발전량이 0.0w~ 0.1w인건 안비밀 가장 높았던게 0.5w정도 되는 것 같다. 하지만 평소엔 0에서 0.1왔다갔다한다.
  • 2010년도부터 인천광역시 교육청으로부터 '사교육 없는 방과후학교' 시행학교로 지정되어 2012년까지 국가지원 예산을 받아 커리큘럼을 운영하였다. 초창기엔 강사진을 전부 외부에서 초청하여 수업을 진행하여 여러면에서 호평, 학생들의 큰 참여율을 보였다. 이를 위해 다니던 학원을 끊은 학생이 있었을 정도. 그러나 '장소만 학교지 사교육과 다를 게 뭐냐?'는 이의제기에 차츰 외부강사를 해고하고 본교 교원을 강사로 바꾸게 되었다. 이는 아침부터 수업을 하는 선생님들에게는 오후 늦게까지 연강을 요구하는 셈이라 부담이 심했고, 내신 시험을 출제하는 선생님에게 추가로 수업을 받는 다는 게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의견까지 나오면서 어떡하라고 그럼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지지기반을 잃게 되었다. 결국 2012년, 사업자 재지정에 실패하면서 운영이 중단되었다.

추가) 2012년 사업자 재지정 실패 이유는 2011년 '막말교감' 사건으로 SBS뉴스와 인터넷뉴스를 뜨겁게 달궜으며 전교생시위, 불로동 주민시위가 교내외로 이루어졌음 (막말교감 사건은 2011년 2학년 교직원일동이 교육청에 민원제보를 시작으로 불로중학교 교감의 많은 비리가 밝혀지고 강제성을 띈 사교육 없는 방과후학교와 강사에 대한 임금성과제로 학교와의 마찰로 인해 문제가 됨)
해당사건 이후로 불로중학교가 크게 변함 (학교 CCTV 54개 설치 및 운동화/슬리퍼 자율화와 학생인권 존중 등)
불로중학교의 2011-2012년은 해당년도를 불로중학생이 아닌이상 표현할 수 없을정도로 교사와 학생이 심각했다
막말교감 당시 학교는 학생인권, 교사인권 침해가 있을정도로 심각했음 (수업중 들어와 학생을 데리고 나감, 방과후학교 미참여시 봉사상 등 제외하며 상담은 무조건 아버지와 하게함, 계약직교사에게 막말 등)

  • 2015년 2학기 1학년 시.도 영어듣기평가에서 나오라는 ebs는 안나오고 kbs 뉴스를 틀어줘서 듣기문제가 1번부터 5번까지 씹혔다. 그래도 인근 학교에서 재빨리 영어듣기평가 파일을 받아서 최악의 사태는 막았다. 안 그래도 영어듣기평가때문에 늦는거 방송사고때문에 또 늦어졌었다.

추가) 정확히는 모르지만 재학당시 불로중학교 방송실은 심각하게 노후화된 것으로 유명했었음 (2012? 2013? 심각한 방송장비의 노후로 방송장비 교체작업)

  • 작은 골목 도로를 사이에 두고 목향초등학교와 마주보고 있다. 그래서 2010년에 두 학교간 눈싸움까지 일어날 정도. 물론 눈덩이만 날아다니지는 않았다 그리고 거기서 눈싸움했던 초딩이 중딩이 되었다. 책에 나뭇조각에 박스까지 고만해 미친놈들아 아 물론 중딩들이 애들 귀엽게 봐주고 조금만 소리쳐도 초글링들 바로 꼬리내리는게 현실....
  • 학교 바로 옆에 예비군 훈련장이 위치하고 있어 점심시간에서 7교시 사이에 총소리가 많이 들린다. 그걸 듣고 놀라는 신입생도 적지 않다.
  •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지금으로부터 6년전까지는 복도에도 담배연기가 자욱했었다. 하지만 정권을 외치는 선생님이 등장한 다음에는 흡연자가 많이 줄었다.없어진건 아니다
  • 학교 중간 기말고사 문제가 은근히 쉽다고 평가받고 있다. 특히 미술, 체육, 음악같은 예체능 항목은 프린트 요약정리나 선생님이 집어준 부분만 잘 보면 고득점이 가능하다.
  • 학기 초에 1,2,3학년 학교 5대 전통에 대한 선서를 매년 한다. 오랜만에 6교시 해서 빨리 가려고 할때 운동장에 집합하라는 방송이 나와 굉장히 빡치게 만든다. 더 빡치게 만드는 것은 대부분 가장 후덥지근한 여름에 한다. 각 학년 남자 여자 전체가 모여서 정신이 썩었냐는둥, 두발, 복장같은 것으로 트집을 잡아서 늦게 끝낸다.연좌제가 엄청나다 인사교육은 기본이며, 학생주임은 '잘 듣고 떠들지 않아야 빨리 끝난다'[32]라고 하는데 그런거 없다. 이 시간 내내 부동자세로 서 있어야 하고 얼굴에 손도 못 댄다.[33][34]
  • 2015년 4~5월 초에 어떤 중2 학생이 교실에서 친구들이랑 전력질주를 하다가 TV 모서리에 정통으로 얼굴을 찍어서 이마를 꿰매는 사태가 일어났었다. 이 일이 끝나기 무섭게 불로중학교 측은 재빨리 전학년 교실 TV 모서리에 쿠션장치를 해놓고 실리콘을 아주 엉성하게불여놓았다. 하도 잘 뜯겨서 이걸 들고다니면서 채찍으로 쓰는 애들도 있다 심지어 이게 없는 반도 있다(!)

추가) TV모서리 쿠션장치는 2010-2011 TV설치당시부터 있었음

  • 2014년에는 교실 배치가 개판 5분전이였다. 1학년 1반, 1학년 2반 바로 옆에 2학년 11반, 2학년 10반이 있었다. 2015년에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4층에 1학년 1반 교실만 중앙에 덩그러니 놓여있고 나머지 반은 죄다 2학년이다.ㄷㄷ 그리고 2016년에는 조금 나아졌을거라 예상하다. 나머지 1학년들은 전부 5층에 반이 있다. 그리고 4층에 3학년10반하고 11반을 배치해놓았다.샌드위치 2014,15년을 합친것보다 역대급으로 반배치가 똥망했다. 일단 3학년 교실이 보통 2층, 3층을 쓰는데 올해는 4층까지 확장시켜놓는 병크를 저질렀다(...) 그리고 3층 3학년 9반 교실 옆에 1학년 10반교실이 있고[35] 나머지 1학년들은 전부 5층에 반이 있다... 그리고 4층에 3학년10반하고 11반을 배치해놓았다.그래서 2학년때는 3층이였는데 왜 올라왔냐고 불평을 하는 친구들도 있다. 2학년 5,6반은 졸지에 교무실과 3학년 사이에 껴 있는 신세가 되었다.화장실을 3학년한테 점령당했다 카더라 근데 진짜로 소변검사할때 소변안나온다고 화장실에 틀어박혀서 2학년애들이 반대쪽 써야했다.
  1. 불로중학교 개교 초기(2002년~2005년)으로 추정된다. 정확한 연도를 아는 졸업생이나 재학생 위키러가 있으면 추가바람.
  2. 2012년 불로중학교 생활복 투표 당시 3종류의(빨간색, 파란색, 흰색) 생활복이 있었고 투표로 결정했다고 한다.졸업한다고 제일 이상한거에 고른게 문제.아니 그걸 졸업생한테 왜 고르게 해 한 마음으로 어차피 자기가 안입을꺼니까 이상한걸로 골랐다
  3. 대표적인 일화로 2015년 창의인성 체험반 동아리에서 영화관을 간다고 생활하복으로 입고오세요 라고 안내장에 적혀있었었다. 그걸 본 학생들이어이없어서 담당선생님께 찾아가서 불로중 마크가 야광이라고 말해서 손으로 직접 어둡게 만드시고선생님이 보시더니 '야광이네?!'라고 하시고 사복입고 오라고 하셨다.선생님도 놀랐다.
  4. 하지만 2015년에 새로 공동구매 해서 생활하복을 맞추거나, 스마트에서 교복을 사면 보라색, 하얀색 실로 대충 때운다.
  5. 점심시간때만 5분전이라고 알림종이 울린다
  6. 어디나 그렇듯이 그냥 허리만 숙이고 인삿말 생략하고 가도 되긴 한다. 꼰대만 아니라면.
  7. 일단 벌레를 보려고하면 운동장에서 개미밖에 안보인다. 그런데 수업도중에는 잘만 들어온다(...)
  8. 2016년 기준 2학년 6반 교실은 2015년에 벌레많이 들어왔다. 벌레 걸핏하면 들어오고... 뭘 잘못했다고... 심지어 2016년에는 천장 사이 구멍으로 들어가 바로 옆 2학년 5반 쪽으로 나온다(...)
  9. 벌점, 수업태도 '하', 반성문 포함
  10. 의외로 생각보다 공부하는 애들도 많이온다.잠만 그게 정상 아니냐?!
  11. 물론 2016년 기준 4층 남자화장실은 보수다 되어있다.잠금장치가 빌어먹을 상태라 그렇지
  12. 문짝이 완전히 파손됐거나 수도꼭지 빠진것 정도만 고쳤다.가장 필수적인것만 골라서 고쳤다.
  13. 대표적인 예로 1층 남자화장실, 2층 중앙화장실, 2층 우측화장실, 4층 중앙화장실
  14. 라면봉지가 제일 많이 나왔다고 한다.
  15. 시간 더럽게 오래 잡아먹는 문제나 엄청 어려운 문제
  16. 2점짜리 문제도 엄청 가끔 나온다
  17. 이경우에는 1-1번 이렇게 낸다. 부속문제당 4점.
  18. 11,12년에도 그랬는지 추가바람.
  19. 그때 한반에서 2/3이 틀리는 대참사였다.
  20. 하지만 막상 시키면 곧잘 한다..
  21. 참고로 에어로빅을 너무 하다보니까 배경음악에 해당되는 음악은 아예 듣기도 싫어진다. 예시로는 2014년 입학생의 기준으로 풍선 2015년 입학생을 기준으로 그대에게 2016년 입학생을 기준으로 질풍가도 이런 노래를 싫어하게 될줄 나도 몰랐어. 하지만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22. 이번 2016년 제 12회 해오름제때는 그냥 인사만 두번 하고 끝냈다.
  23. 13년부터 에어로빅 동영상이 유투브에 보이는 것을 보아 13년때부터 바뀐것 같다.
  24. 카더라에 의하면 예전에는 여장대회같은 것도 했다고 한다. 이 사실은 졸업생 위키러가 추가바람.
  25. 15년까지는 1,2학년이 했지만 16년부터 2학년만 참여하고 있다.
  26. 모두의 마블을 쓰기도 한다. 미1친놈들
  27. 2학년때에는 기술가정을 하지 않고 제2외국어를 한다.
  28. 1학년때 줬던 체육,음악책은 2학년이 돼서도 그대로 쓴다.2학년이 되면 체육책은 잃어버리고 음악책은 다 찢어져있다.
  29. 역사 1은 2학년때 한국사만 나가고 그 이후로부터 중 3때 1,2 합쳐서 한다. 2학년때 일주일 2시간, 3학년때 3시간이 들어있다. 다른학교는 2학년때 3시간이라던데.
  30. 기억상으로는 아마 에어로빅할때 들고 흔들던 것이었을 거다.
  31. 그런데 자막엔 아예 대놓고 고등학교라고 썼다.
  32. 보통 한시간쯤 잡아먹으니 포기하고 불경이나 외워라. 말만 20분한다. 끝날때쯤되면 바톤터치하고. 바톤터치를 두번한다. 기억해라. 절대 빨리 안 끝난다.
  33. 여기서 가장 들리는 말을 꼽자면..자 주먹 올리고, 말아쥔다. 자 따라해! 정!권!/자 손 주먹쥐고 허벅지에 딱 붙혀. 지금부터 너의 손과 허벅지 사이에는 순간접착제가 붙어있습니다. 그 어떤 일이 일어나도 절때 떨어 지면 안된다. 여기서 움직이는 녀석들은 집중력이 없는거야! 공부를 잘하는 학생은 집중력이 높다!아 제발 그만 야! *학년! 끝나고 남는다! 오늘 아침에 청소부 아줌마를 보았습니다. 인사. 학교 복도를 걷고있는데 기사님을 만났습니다. 인사. 황화산 소나무가 부러질 정도로 크게 인사해! 등등... 물론 이 짓을 전교생 앞에서 하니까 아이들 불만이 하늘을 찔렀다. 현재는 학생주임은 바뀌었다. 그런데 문제의 그 학생주임이 교무부장으로 승진하고...여담으로 하도 듣다보니 1년 정도만 돼도 정말 똑같이 성대모사 하는 애들이 생겨난다. 2014년도 해오름제때 2학년 게그팀이 이걸 성대모사해서 웃음바다가 되었었다. 행여나 임기 끝나서 딴 학교 가셨을때 정권외치라고 하신다면 이 분이 확실하다...
  34. 땀이난다면 인사연습시키는 도중에 허리를 숙일때 몰래 닦으면 된다. 안걸린다.
  35. 1학년 10반의 동생한테 들은 사실로는 장애인합반 때문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