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 드라마 : 구르미 그린 달빛 | |
국내등급 | 15세 이상 시청 가능 |
방송 시간 |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00~ |
방송 기간 | 2016년 8월 22일 ~ 10월 18일 |
방송 횟수 | 18부작 |
채널 | 50 |
장르 | 로맨스 |
제작사 | KBS 미디어, 구르미그린달빛 문전사 |
연출 | 김성윤 |
극본 | 김민정, 임예진 |
원작 | 윤이수 - <구르미 그린 달빛> |
출연자 | 박보검, 김유정, 진영, 채수빈, 곽동연, 천호진 外 |
링크 | 원작소설 공식 홈페이지 네이버 TV캐스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
KBS 2TV 월화 드라마 | ||||
뷰티풀 마인드 | → | 구르미 그린 달빛 | → | 우리집에 사는 남자 |
목차
1 개요
KBS 2TV 뷰티풀 마인드의 후속으로 방영하는 월화 드라마. 윤이수 작가의 동명의 웹소설 구르미 그린 달빛이 원작이다. 2016년 8월 22일부터 방송하는 18부작 월화 드라마. 김성윤[1], 백상훈 PD가 연출을 김민정, 임예진 작가가 극본을 맡는다.[2] 남자 주인공 이영 역에는 떠오르는 대세 배우 박보검이 여자 주인공 홍라온 역에는 아역 배우 출신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김유정이 낙점되어 연기를 펼친다. 이 밖에도 극중 10대 후반의 주요 배역들을 모두 90년대생 배우들로 캐스팅하면서 퓨전청춘사극을 표방하고 있다.
효명세자와 효명세자가 살았던 시대를 모티브로 한 가상의 역사를 다루고 있는 궁중 로맨스 드라마이다. 제목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구름은 백성을 달빛은 군주를 은유한 것으로 백성의 뜻으로 그려낸 군주라는 의미를 담고있다.
시청률이 3회에 기존 8%대에서 16%대로 2배로 뛰어 오르며 월화 10시 드라마 중 1위로 올라섰다. 이후 시청률이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5회만에 수도권 20%, 7회만에 전국 20%를 돌파하였다. 17회의 시청률은 23.3%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몇 년 간 KBS 월화 드라마 시청률이 극악이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상당히 고무적인 성과다.[3]
2 예고편
티저 예고편 |
티저 예고편(붐바스틱) |
5회 예고편 |
3 포스터
캐릭터 포스터 |
4 등장 인물
4.1 주요 인물
4.1.1 이영[4]
이영(박보검) : 남, 19세
총명하고 아름다운 왕세자! 쇠락해가는 조선의 마지막 희망! .....였었더랬다. 분명. 몇 년 전까지는.
어려서부터 학문을 즐거이 여겼고, 호기심이 많아 위험한 일에 몸을 쓰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어린 나인의 볼멘소리까지 경청할 정도의 겸손함을 지닌 준비된 왕이나 다름없었는데... 언제부터였을까... 갑자기 찾아온 어머니의 석연찮은 죽음이후부터였을까... 그가 변했다.
내시들 사이 기피부서 1순위가 되어버린 동궁전, 아니 일명 ‘똥궁전’+반인반수. 의관은 헐렁이요, 행실은 덜렁이요, 학문은 설렁설렁. 세자를 제대로 보필하지 못한다는 주상전하의 불호령과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는 그의 성정을 견뎌내느라 동궁전 내관들은 오늘도 과로와 감봉의 설움을 견디며 고군분투중이다. 그러나 아무도 몰랐다. 왕세자라는 왕관의 무게를 버겁게 견뎌오던 그도, 사실 기댈 수 있는 아버지가 필요한 19살의 소년이라는 사실을. 또한 끊임없이 왕과 세자를 견제하는 외척세력의 눈을 피해 은밀하게 자신과 조선의 미래를 준비해 오던 젊은 군주 라는 사실을.
한편 열아홉 뜨거운 청춘인 영의 가슴이 전혀 계획에도 없었고 재능도 없는 난제에 턱 부딪히게 되니, 그 삼놈이라는 이름의 내관! 명은을 희롱한 건방진 사기꾼 놈을 응징코자 마음먹고 옆에 두었을 뿐인데, 점점 그의 농담이 영을 웃게 하고 그의 허무맹랑한 이야기가 괜히 위로가 되어 마음 한 구석을 찌른다. 구박하고, 괴롭히고, 면박을 줘도 지지 않고 씩씩한 녀석이 귀엽고 함께 있을 때면, 세자도 뭣도 아닌 그냥 사람으로서 즐거워진다.
하지만 함께 있는 시간이 즐거운 만큼 고민 역시 깊어진다. 내가, 이영이, 이 나라의 왕세자가, 같은 사내를, 그것도 내시를..! 사랑하게 되다니! 하지만 고민도 잠시... 라온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로 결심하는데...
그와중에 라온이 실은 여자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세자이기 이전에 한 사람으로서, 한 사내로서 연심을 내보이기 시작한다. 또한 정치적으로는 대리청정을 시작하면서 김씨 가문과 대립각을 세우기 시작한다. 그리고 수화 고백 이후에 라온과 궁인들의 눈을 피해 은밀히 연애를 시작하는데... 한편 영의 아버지가 영에게 정치적으로 힘을 실어주기 위해 국혼을 추진하면서 시련에 부딪힌다.
4.1.2 홍라온
홍라온(김유정) : 여, 18세
조선 최초 연애전문 카운슬러, 조선 유일의 남장여자 내시! ...가 되기까지 라온은 외로워도 슬퍼도 울 시간이 없었다. 정직하게 살자니, 먹을 것이 없었다. 부모도 없고, 돈도 없고, 당연히 집도 없었다.
언제인지 기억나지도 않는 시절부터 그녀는 사내로 살아야했다. 상투 틀고 바지저고리 입고 살다보니 어느새 라온은 홍라온이 아닌 운종가 유명인사 ‘홍삼놈[5]이 되어 있었다.
논어 맹자는 몰라도 연서(戀書) 하나는 기가 막히게 쓴다. 사람의 마음을 읽는 데는 도가 터 어긋난 남녀의 연심에는 라온이 오작교요, 운종가 서책방에서는 그녀가 쓴 연애비법서 <우리가 몰랐던 조선 연애사>와 <화성에서 온 사내, 군산에서 온 여인>이 불티나게 팔려 나갔다.
그러던 어느 날 고리대금업자에게 붙잡혀 내시가 되기 위해 강제로 입궐하는데 아뿔싸!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더니.. 자신이 골려주었던 영의 눈에 우연히 띄어 꼼짝없이 내시가 되에 궐에 붙잡혀 살게 된다. 비록 두 사람의 시작은 좋지 않았으나 라온은 특유의 친화력과 적응력을 발휘해 어느새 영과 둘도 없는 친한 친구가 된다.
평생을 외롭게 살아온 라온은 자신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영의 따뜻함에 끌리면서 어느새 조금씩 조금씩 마음 한 구석에 연심을 키워나가게 되는데, 믿어지지 않지만 영의 마음이 자신의 마음과 같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처음에는 영의 미래를 걱정해 영의 마음을 받아들이지 않으려 했으나 영의 수화 고백을 본 후 결국엔 받아들였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영의 국혼이 추진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어렸을 때 관군에 쫓겼던 사실과, 십여년 전 반란을 주도했던 홍경래의 여식과 나이가 같다는 사실에 미루어 볼 때 홍경래의 딸이라는 추측이 있었고, 8회 말 라온이 홍경래의 딸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4.1.3 김윤성
김윤성(진영) : 남, 19세
귀티, 기품, 박식, 여유, 한 마디로 고급지다. 명문가 자제다움의 끝판왕. 다만 너무 아쉬울 게 없는 인생이 늘 아쉬웠다.
왕 위의 왕. 조선의 무소불위 권력가 김헌의 하나뿐인 귀한 친손자. 일찍 부모를 여의고 냉정한 할아버지 밑에서 무엇이든 완벽하게 해내고, 매사 빈틈을 보여선 안 되는 아이로 자라났다. 그래도 열아홉 사내의 호기심은 있는 법. 은밀히 기방을 출입하는 일이 잦았지만, 어떤 기녀에게도 따뜻한 눈길 한번이 없다. 다만, 기생의 벗은 몸을 화선지에 담는 것만 몰두하고 사라진다 하여 붙여진 별명이 ‘온무파탈’. (溫無破奪 - 따뜻함은 없지만 여자의 마음을 깨뜨리고 빼앗는다.)
하지만 그런 윤성을 속절없이 무장해제 시키는 녀석이 나타났다. 여인을 품어보진 않았지만 여인의 몸이라면 눈을 감고도 찾아낼 수 있는 내 앞에서 감히 깜찍하게 사내인 척 농지거리를 하다니. 헌데 이 대책 없는 여인이 남장도 모자라 내시복을 입고 떡하니 입궐해 있다. 처음엔 그저 호기심에 다가갔고, 그저 궁금하고 재밌다 싶어 지켜봤던 여인.
하지만 어느새 윤성은 내관 행세를 하는 여인, 라온을 사랑하게 되면서 영과 전면적으로 대립하기 시작한다.
어렸을 때 영의 예동이었고, 영과 친하게 지냈으나 영의 어머니가 죽고 난 후 사이가 소원해진 것으로 보인다.
처음부터 권세가인 자신의 집안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인물. 오히려 홍라온도 돕는 겸 해서 세자를 돕는 쪽으로 일을 추진한다.
결국 홍라온을 마지막까지 지키고 자신은 죽는다. 그리고 김씨 일가 역적으로 역관광 당한다.
4.1.4 조하연
조하연[6](채수빈) : 여, 18세
예조판서 조만형의 딸로 눈처럼 하얀 피부와 붉은 입술, 칠흑같이 검은 머리에 얼음장처럼 냉정하고 도도한 성격까지 더해져 뭇사내들에게 ‘백설 낭자’라 불린다. 풍등제가 열리는 날 우연히 거리에서 영을 보게 되고 한 눈에 반한 후, 그가 세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안동 김씨 가문과 함께 조선 당대 최고 명문가인 풍양 조씨 가문의 규수. 시대를 뛰어넘은 신여성이자, 사랑 앞에서 더 당당해지는 그녀는 호기롭게도 세자 영에게 적극적으로 자신의 관심을 표출한다. 하지만 영은 그런 하연의 마음을 거절한다.단호박 이하 왕이 아버지인 조만형에게 자신을 세자빈으로 삼고 싶다는 뜻을 전해오자 영의 마음과 상관 없이 자신의 가문이 영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기꺼이 하겠다며 응한다.
4.1.5 김병연
김병연(곽동연)[7] : 남, 19세
동궁전의 별감이자 영의 죽마고우.
영이 유일하게 속내를 털어 놓는 상대로 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영을 지킨다.
몸으로 하는 모든 것에 능하다. 힘세고, 빠르고, 잘 막고, 잘 피한다. 심지어 바느질까지 잘한다 던지는 건 뭐든 백발백중인 명사수에, 검으로는 조선 최고 실력자! 특히 그의 검술은 정확하고 빠른 걸 넘어, 매끈하고 아름답기가 마치 잘 만들어진 검무를 보는 것 같다하여 별감들에게는 선망의 대상이며, 훈훈한 외모에 늘 삿갓을 쓰고 다니는 그를 궁녀들은 갓을 썼을 때 제일 멋있다 하여 ‘갓병연’이라 부른다. 어느 날인가부터 영과 그의 사이에, 불쑥 들어온 아이 라온. 김 형 김 형 하며 쫓아다니는 녀석이 귀찮기도 했지만 자현당에서 함께 숙식을 하며 의형제처럼 가까워진다. 하지만 병연에게도 남모르게 숨겨둔 비밀이 있었으니...어디서든 누군가의 정치적인 목적으로 위협받을지 모르는 세자라는 자리. 누구도 완전히 믿어서는 안 되는 영이 그 쓸쓸함과 두려움을 내보이는 유일한 사람이 자신인지라 병연은 늘 영의 가까이에 있어 행복했고, 또 행복한만큼 괴로웠다. 호시탐탐 영의 뒷통수를 노리고 있는 백운회에 소속된 자신의 존재로 인해...
8회에서 라온이 홍경래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았으며, 이어서 9회에서는 영과 라온이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리고 충격을 극복하기 위해서 칼을 휘둘렀다
4.2 궁궐
결단력이 부족한 무기력한 왕으로 너무 어린 시절 왕이 된 탓에 대비의 수렴청정과 외척의 등쌀에 유약한 군주가 되고 말았다. 세도정치에 대항하기 위해 애를 썼으나 홍경래의 난[9]이 터졌고, 난을 진압했던 김헌 일파에게 모든 권력을 이양할 수 밖에 없었다.[10] 그 후로 조선의 미래를 세자인 영에게 걸며 자신이 더 나약해지기 전에 모든 권리를 영에게 맡기기 위해 필사적으로 신하들과 싸운다. 아들 영의 정치적 입지를 굳건히 하기 위해서 김씨 가문 다음으로 정치적 세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조씨 가문의 조만형에게 세자빈 자리를 제의한다.
왕의 유일한 후궁(실존인물)이자 영은옹주의 어미로 아름답고 단정한 외모와 다정한 성격으로 무력감에 빠져 있는 왕을 따뜻하게 감싸주었다. 뿐만 아니라 영에게는 죽은 생모를 대신해 친아들 이상으로 사랑을 쏟았고, 영 역시 그런 숙의를 친어머니처럼 모시고 의지한다.
영이 아끼는 여동생[13]으로 뽀얀 피부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꽤 예쁘고 귀엽지만 살집에 묻혀 빛을 보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연을 지녔다. 연서를 대필하던 라온을 사이에 두고 정덕호와 연서를 주고 받다가 서로간의 오해로 연서가 끊기고, 상사병에 눈물짓던 중 그 연서를 대필한 이가 홍라온삼놈임을 알게 된다.[14] 이후 라온에게서 정도령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듣는데... 그러던 중 정 도령이 실제로 사랑한 이가 실은 자신이 아니라 자신의 시녀 월희라고 생각해 예뻐지고 싶어한다. 그리고 9회부터 분장을살을 빼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한다.
왕과 숙의 박씨 사이에서 태어난 옹주. 7살 되던 해, 김헌과 영의 생모인 전 중전의 상궁 사이의 비극을 목도하고는 정신적인 충격을 입어 그 뒤로 말과 웃음을 잃은 채 지내 왔다.
- 월희(정유민) : 여, 20대 초반
명은공주의 시중을 드는 나인. 어여쁜 외모와 발랄한 성격으로 공주와 쿵짝이 잘 맞다. 마종자와 몰래 연애를 하고 있다. 이영의 도움으로 8회에 마종자와 함께 출궁하였다.
4.3 김씨 가문
윤성의 할아버지. 부원군. 영의정. 조선을 쥐락펴락하는 세도가 김씨 세력의 수장이다. 온화한 미소 속에 칼을 감추고 있으며 그 칼을 뽑아 휘두르는 때에도 절대 제 손에는 피를 묻히는 법이 없다. 그의 한 마디면 역모의 죄라도 뒤집어 쓸 준비가 되어 있는 자들이 주위에 널렸기에. 그렇게 왕 위의 왕으로 살아가며 유일한 손자인 윤성에게 이 영광스런 자리를 물려줄 날만 기다리고 있는데, 반푼이 세자라 우습게 봤던 영이 본색을 드러내며 그를 위협하기 시작한다. 백성의 희망? 새로운 정치? 뜬 구름 잡는 소리나 하는 애송이 하나쯤은 얼마든지 밟아 줄 수 있다 자신하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영의 공세가 심상치 않고. 이제 웃음기를 지운 김헌이 제대로 영을 상대하기 시작한다.
전형적인 냉혈한이다. 자기 딸인 중전이 불안해 하자 천출[17]인 중전을 중전의 자리까지 앉게한 자신이라고 할 만큼 무서우리 만큼 계산적이고 잔혹한 인물이다.
김헌의 딸. 영의 생모가 죽고, 김헌이 세운 2번째 중전. 교태가 뚝뚝 묻어나는 외모에 똑똑 하고 눈치가 빨라,[19] 성정이 유약하고 몸이 쇠약한 왕을 제 손아귀에 쥐고 산다. 예의바른 척 하며 5살 위 애미를 버러지보듯 무시하는 영이[20] 그녀에겐 눈엣가시다. 대군을 낳은 뒤 영을 폐하고, 대군을 세자 자리에 올려놓는 것이 지상 목표다. 그런데 알고 보니 기생 천출이었다.[21] 무당을 통해 태중 아이가 공주라는 사실을 알게되자, 궁인과 간통하여 아이를 밴 나인을 숨겨놓고 만일을 대비하고 있다(...).[22]
이영과 제일 대치되는 캐릭터다. 조선의 법 때문에 양반의 혈통임에도 천출이 되어 기생까지 생활해야 했던 점이나, 잔혹한 아버지에게 장기말 그 이상이 아닌 말 그대로 누구 하나 의지 할 수 없는 야생의 던져진 캐릭터다. 그리고 캐릭터 소개란에 나와있듯 이영이 자신을 무시한다고 생각할 만큼 신분적 열등감 그러면서 홍라온의 정체나 홍라온과 이영의 상황을 파악하는 등 여러모로 김헌 못지 않다. 주변 파악 능력도 뛰어나다. 그런 점에서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 될 지 모르겠으나, 이상을 나타내는 영과 라온 그에 반해 현실은 시궁창[23]인 그녀를 대비해서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일 지 모른다.
이조판서. 김헌 일파.
- 김근교(방중현) : 남, 40대
호조판서. 김헌의 조카.
4.4 조씨 가문
예조 판서. 하연의 아버지. 안동김씨가 득세한 조정에서 몸을 낮추고 그 누구의 편도 들지 않은 채 상황을 관망하고 있다. 김헌으로부터 그의 손자 윤성과 자신의 딸 하연을 혼례 시키자는 제안을 받고 고민 중에, 왕 역시 하연을 세자빈으로 삼겠다는 의중을 내비치고... 안전하게 김헌과 손을 잡을지, 아니면 왕과 함께 그 세력에 맞서 볼지 고민한다.
4.5 내시부
- 한상익(장광) : 남, 60대
내시부의 카리스마 넘치는 수장. 관원 전체를 감독·통솔하는 내시부사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그리고 백운회의 수장[25] 광해에서는 그냥 내관으로 나오시더니 승진하셨다 절름발이 읍읍--
마지막에 홍경래와 홍라온을 빼돌리려고 하다가 죽는다.
동궁전 상제 내관. 진득한 인내력과 강인한 체력, 긍정적인 성격까지! 세자저하의 내시 코스프레에도 넘어가지내관의 덕목을 고루 갖추고, 동궁전 살림을 똑 소리 나게 꾸려 나가는 그는, 까탈스런 세자의 등쌀에도 불구, 세자를 성심을 다해 모시고 있으며一心, 빡세기로 유명한 동궁전 최장 근무 기간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 도기(태항호) : 남, 10대 후반
라온과 같은 소환으로 17세의 나이지만, 30대 내관도 처음 보면 나으리! 소리가 나올 만큼 지독한 노안이다. 의약 처방과 시약(施藥)에 관한 일을 맡아하는 상약 내관의 밑에서 일을 배우고 있다. 라온, 성열과 함께 매번 불통을 받다 친해져 불통파로 통한다.
- 성열(오의식) : 남, 20대 초반
소환. 도기, 라온과 함께 불통파. 웃음내시가 되는 것이 꿈이다. 자신의 몸짓과 재롱에 빵 터진 세자마마의 목젖을 언젠가 보게 될 그 날을 위해 늦은 밤까지 만담과 아재 개그를 연마하느라 바쁘다.
- 성내관(조희봉) : 남, 30대 후반
타고난 고자로 전 상선의 양자로 들어와 내시가 되었다. 중궁전의 설리로, 내반원의 실세이자 중전, 김헌의 오른팔 노릇을 하며 더러운 일들을 도맡아 처리한다. 얘, 홍삼놈, 넌 불통이야!!
그러나 김씨 일가가 역적집안으로 상황이 반전되는 바람에....마지막화에 나오진 않았지만 장내관이 상선이 되고 주변에 동기 한명도 없는걸 보면 아마 사형당했을 가능성이 높다.
- 마종자(최대철) : 남, 20대 중반
소환들을 관리한다. 깐깐하고 집요하며, 융통성이라곤 약에 쓸래도 없다. 싸늘한 포커페이스로 소환들의 공공의 적, 개종자라 불린다. 월희와 몰래 연애하고 있다. 라온이 여자라는 사실을 알고 이를 기회로 삼으려고 했다. 하지만 라온의 도움으로 사랑을 지켜내면서 라온이 여자라는 사실을 발각당할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준다. 8회에 이영의 도움으로 월희와 함께 출궁한다.
4.6 그 외 인물들
늘 남들과 한 끗이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한 발 앞선 시대를 꿈꾼다. 천재적인 두뇌를 바탕으로 한 방대하고도 깊은 학식과 통찰력을 지닌 호인으로 라온의 생명의 은인이다. 유배 중 홍경래의 난이 일어났고, 산에 버려져 죽어가던 라온을 구해 친할아버지처럼 아끼며 돌봐주었다. 훗날 대리청정을 하는 영에게 훌륭한 스승이 되어줌과 동시에 다시 만난 라온을 번번이 위험에서 구해주는 든든한 조력자가 된다.
- 장기백(미정) : 남, 40대
백운회의 일원. 강인한 체력과 무술실력, 통솔력을 갖춘 리더. 그들이 꿈꾸는 세상에 왕 따위는 필요 없다고 믿으며, 홍경래의 유지를 받들어 혁명 세상을 이루기를 계획한다.
4.7 특별 출연
- 은혜(조여정)
대감집의 며느리로 청상과부다. 시아버지가 "열녀가 코앞"이라고 했다. 그러다 라온의 도움을 받은 대근의 진심어린 고백에 같이 도망갔다.
- 대근(차태현)
종임에도 대감집 며느리 그것도 청상과부를 사랑했다.[29] 처음에는 자신감이 없다가 라온의 말에 용기를 얻어 결국에는 같이 도주한다. 이로 인해 라온은 위기에서 몰렸다. 귀인의 도움으로 벗어난다.
- 애심(차주영)
4회에서 독무를 추기로 했던 기생. 중전의 협박으로 인해 무대에 서지 못한다.
- 김소사(김여진)
라온의 어머니. 관군에 쫓기던 중 어린 라온을 구하기 위해 관군을 유인해 자신을 희생한다. 이후 생사불명..인 줄 알았으나 살아있었다.
10년전 민란을 일으켰던 인물이자, 홍라온의 친아버지. 역사와 다르게 살아남는다!메테다시 메테다시
5 OST
파트 | 표지 | 발매일 | 곡명 | 가수 | 링크 |
1 | 2016년 8월 23일 | 잠은 다 잤나봐요 | 소유, 유승우 | 듣기 | |
2 | 2016년 8월 30일 | 마음을 삼킨다 | 산들 (B1A4) | 듣기 | |
3 | 2016년 9월 6일 | 구르미 그린 달빛 | 거미 | MV | |
4 | 2016년 9월 13일 | 안갯길 | 벤 | 듣기 | |
5 | 2016년 9월 14일 | 다정하게, 안녕히 | 성시경 | MV | |
6 | 2016년 9월 20일 | 녹는다 | 케이윌 | MV | |
7 | 2016년 9월 21일 | 별처럼 빛나는 사랑 | 에디킴 | 듣기 | |
8 | 2016년 9월 27일 | 그리워 그리워서 | 베이지 | MV | |
9 | 2016년 9월 28일 | Love Is Over | 백지영 | MV | |
10 | 2016년 10월 4일 | 깍지 | 이적 | MV | |
11 | 2016년 10월 11일 | 내 사람 | 박보검 | 듣기 |
5.1 Special BGM
파트 | 표지 | 발매일 | 곡명 | 가수 | 링크 |
1 | 2016년 9월 12일 | 1. 달빛이 흐른다 2. 별후광음(別後光陰) 3. 내 손을 잡아요 | 두번째 달 |
6 시청률 추이
회차 (방영일) | 부제 | 닐슨 코리아 | TNMS | |||||||||||||||||||||||||||||||||||||||||||||||||||||||||||||||||||||||||||||||||||||||||||||||||||||||||||||||||||||||||||||||||||||||||||||||||||||||||||||||||||||||||||||||||||||||||||||||||||||||||||||||||||||||||||||||||||||||||||||||||||||||||||||||||||||||||||||||||||||||||||||||||||||||||||||||||||||||||||||||||||||||||||||||||||||||||||||||||||||||||||||||||||||||||||||||||||||||||||||||||||||||||||||||||||||||||||||||||||||||||||||||||||||||||||||||||||||||||||||||||||||||||||||||||||||||||||||||||||||||||||||||||||||||||||||||||||||||||||||||||||||||||||||||||||||||||||||||||||||||||||||||||||||||||||||||||||||||||||||||||||||||||||||||||||||||||||||||||||||||||||||||||||||||||||||||||||||||||||||||||||||||||||||||||||||||||||||||||||||||||||||||||||||||||||||||||||||||||||||||||||||||||||||||||||||||||||||||||||||||||||||||||||||||||||||||||||||||||||||||||||||||||||||||||||||||||||||||||||||||||||||||||||||||||||||||||||||||||||||||||||||||||||||||||||||||||||||||||||
전국 | 변동 | 수도권 | 변동 | 전국 | 변동 | 수도권 | 변동 | |||||||||||||||||||||||||||||||||||||||||||||||||||||||||||||||||||||||||||||||||||||||||||||||||||||||||||||||||||||||||||||||||||||||||||||||||||||||||||||||||||||||||||||||||||||||||||||||||||||||||||||||||||||||||||||||||||||||||||||||||||||||||||||||||||||||||||||||||||||||||||||||||||||||||||||||||||||||||||||||||||||||||||||||||||||||||||||||||||||||||||||||||||||||||||||||||||||||||||||||||||||||||||||||||||||||||||||||||||||||||||||||||||||||||||||||||||||||||||||||||||||||||||||||||||||||||||||||||||||||||||||||||||||||||||||||||||||||||||||||||||||||||||||||||||||||||||||||||||||||||||||||||||||||||||||||||||||||||||||||||||||||||||||||||||||||||||||||||||||||||||||||||||||||||||||||||||||||||||||||||||||||||||||||||||||||||||||||||||||||||||||||||||||||||||||||||||||||||||||||||||||||||||||||||||||||||||||||||||||||||||||||||||||||||||||||||||||||||||||||||||||||||||||||||||||||||||||||||||||||||||||||||||||||||||||||||||||||||||||||||||||||||||||||||||||||||||||||
1회 (2016.08.22) | 달빛 인연 | 8.3% | - | 9.0% | - | 8.7% | - | 10.0% | - | |||||||||||||||||||||||||||||||||||||||||||||||||||||||||||||||||||||||||||||||||||||||||||||||||||||||||||||||||||||||||||||||||||||||||||||||||||||||||||||||||||||||||||||||||||||||||||||||||||||||||||||||||||||||||||||||||||||||||||||||||||||||||||||||||||||||||||||||||||||||||||||||||||||||||||||||||||||||||||||||||||||||||||||||||||||||||||||||||||||||||||||||||||||||||||||||||||||||||||||||||||||||||||||||||||||||||||||||||||||||||||||||||||||||||||||||||||||||||||||||||||||||||||||||||||||||||||||||||||||||||||||||||||||||||||||||||||||||||||||||||||||||||||||||||||||||||||||||||||||||||||||||||||||||||||||||||||||||||||||||||||||||||||||||||||||||||||||||||||||||||||||||||||||||||||||||||||||||||||||||||||||||||||||||||||||||||||||||||||||||||||||||||||||||||||||||||||||||||||||||||||||||||||||||||||||||||||||||||||||||||||||||||||||||||||||||||||||||||||||||||||||||||||||||||||||||||||||||||||||||||||||||||||||||||||||||||||||||||||||||||||||||||||||||||||||||||||||
2회 (2016.08.23) | 너에게로 통(通)하는 길 | 8.5% | 0.2%▲ | 8.8% | 0.2%▼ | 9.3% | 0.6%▲ | 10.4% | 0.4%▲ | |||||||||||||||||||||||||||||||||||||||||||||||||||||||||||||||||||||||||||||||||||||||||||||||||||||||||||||||||||||||||||||||||||||||||||||||||||||||||||||||||||||||||||||||||||||||||||||||||||||||||||||||||||||||||||||||||||||||||||||||||||||||||||||||||||||||||||||||||||||||||||||||||||||||||||||||||||||||||||||||||||||||||||||||||||||||||||||||||||||||||||||||||||||||||||||||||||||||||||||||||||||||||||||||||||||||||||||||||||||||||||||||||||||||||||||||||||||||||||||||||||||||||||||||||||||||||||||||||||||||||||||||||||||||||||||||||||||||||||||||||||||||||||||||||||||||||||||||||||||||||||||||||||||||||||||||||||||||||||||||||||||||||||||||||||||||||||||||||||||||||||||||||||||||||||||||||||||||||||||||||||||||||||||||||||||||||||||||||||||||||||||||||||||||||||||||||||||||||||||||||||||||||||||||||||||||||||||||||||||||||||||||||||||||||||||||||||||||||||||||||||||||||||||||||||||||||||||||||||||||||||||||||||||||||||||||||||||||||||||||||||||||||||||||||||||||||||||
3회 (2016.08.29) | 후아유(後我有) | 16.0% | 7.5%▲ | 17.2% | 8.4%▲ | 15.5% | 6.2%▲ | 17.9% | 7.5%▲ | |||||||||||||||||||||||||||||||||||||||||||||||||||||||||||||||||||||||||||||||||||||||||||||||||||||||||||||||||||||||||||||||||||||||||||||||||||||||||||||||||||||||||||||||||||||||||||||||||||||||||||||||||||||||||||||||||||||||||||||||||||||||||||||||||||||||||||||||||||||||||||||||||||||||||||||||||||||||||||||||||||||||||||||||||||||||||||||||||||||||||||||||||||||||||||||||||||||||||||||||||||||||||||||||||||||||||||||||||||||||||||||||||||||||||||||||||||||||||||||||||||||||||||||||||||||||||||||||||||||||||||||||||||||||||||||||||||||||||||||||||||||||||||||||||||||||||||||||||||||||||||||||||||||||||||||||||||||||||||||||||||||||||||||||||||||||||||||||||||||||||||||||||||||||||||||||||||||||||||||||||||||||||||||||||||||||||||||||||||||||||||||||||||||||||||||||||||||||||||||||||||||||||||||||||||||||||||||||||||||||||||||||||||||||||||||||||||||||||||||||||||||||||||||||||||||||||||||||||||||||||||||||||||||||||||||||||||||||||||||||||||||||||||||||||||||||||||||
4회 (2016.08.30) | 연극이 끝나고 난 뒤 | 16.4% | 0.4%▲ | 16.5% | 0.7%▼ | 17.1% | 1.6%▲ | 18.8% | 0.9%▲ | |||||||||||||||||||||||||||||||||||||||||||||||||||||||||||||||||||||||||||||||||||||||||||||||||||||||||||||||||||||||||||||||||||||||||||||||||||||||||||||||||||||||||||||||||||||||||||||||||||||||||||||||||||||||||||||||||||||||||||||||||||||||||||||||||||||||||||||||||||||||||||||||||||||||||||||||||||||||||||||||||||||||||||||||||||||||||||||||||||||||||||||||||||||||||||||||||||||||||||||||||||||||||||||||||||||||||||||||||||||||||||||||||||||||||||||||||||||||||||||||||||||||||||||||||||||||||||||||||||||||||||||||||||||||||||||||||||||||||||||||||||||||||||||||||||||||||||||||||||||||||||||||||||||||||||||||||||||||||||||||||||||||||||||||||||||||||||||||||||||||||||||||||||||||||||||||||||||||||||||||||||||||||||||||||||||||||||||||||||||||||||||||||||||||||||||||||||||||||||||||||||||||||||||||||||||||||||||||||||||||||||||||||||||||||||||||||||||||||||||||||||||||||||||||||||||||||||||||||||||||||||||||||||||||||||||||||||||||||||||||||||||||||||||||||||||||||||||
5회 (2016.09.05) | 소원을 말해봐 | 19.3% | 2.9%▲ | 20.0% | 3.5%▲ | 16.9% | 0.2%▼ | 19.3% | 0.5%▲ | |||||||||||||||||||||||||||||||||||||||||||||||||||||||||||||||||||||||||||||||||||||||||||||||||||||||||||||||||||||||||||||||||||||||||||||||||||||||||||||||||||||||||||||||||||||||||||||||||||||||||||||||||||||||||||||||||||||||||||||||||||||||||||||||||||||||||||||||||||||||||||||||||||||||||||||||||||||||||||||||||||||||||||||||||||||||||||||||||||||||||||||||||||||||||||||||||||||||||||||||||||||||||||||||||||||||||||||||||||||||||||||||||||||||||||||||||||||||||||||||||||||||||||||||||||||||||||||||||||||||||||||||||||||||||||||||||||||||||||||||||||||||||||||||||||||||||||||||||||||||||||||||||||||||||||||||||||||||||||||||||||||||||||||||||||||||||||||||||||||||||||||||||||||||||||||||||||||||||||||||||||||||||||||||||||||||||||||||||||||||||||||||||||||||||||||||||||||||||||||||||||||||||||||||||||||||||||||||||||||||||||||||||||||||||||||||||||||||||||||||||||||||||||||||||||||||||||||||||||||||||||||||||||||||||||||||||||||||||||||||||||||||||||||||||||||||||||||
6회 (2016.09.06) | 말할 수 없는 비밀이 말하고 싶어질 때 | 18.8% | 0.5%▼ | 18.9% | 1.1%▼ | 17.9% | 1.0%▲ | 21.0% | 1.7%▲ | |||||||||||||||||||||||||||||||||||||||||||||||||||||||||||||||||||||||||||||||||||||||||||||||||||||||||||||||||||||||||||||||||||||||||||||||||||||||||||||||||||||||||||||||||||||||||||||||||||||||||||||||||||||||||||||||||||||||||||||||||||||||||||||||||||||||||||||||||||||||||||||||||||||||||||||||||||||||||||||||||||||||||||||||||||||||||||||||||||||||||||||||||||||||||||||||||||||||||||||||||||||||||||||||||||||||||||||||||||||||||||||||||||||||||||||||||||||||||||||||||||||||||||||||||||||||||||||||||||||||||||||||||||||||||||||||||||||||||||||||||||||||||||||||||||||||||||||||||||||||||||||||||||||||||||||||||||||||||||||||||||||||||||||||||||||||||||||||||||||||||||||||||||||||||||||||||||||||||||||||||||||||||||||||||||||||||||||||||||||||||||||||||||||||||||||||||||||||||||||||||||||||||||||||||||||||||||||||||||||||||||||||||||||||||||||||||||||||||||||||||||||||||||||||||||||||||||||||||||||||||||||||||||||||||||||||||||||||||||||||||||||||||||||||||||||||||||||
7회 (2016.09.12) | 고백 | 20.4% | 1.6%▲ | 20.9% | 2.0%▲ | 18.4% | 0.5%▲ | 22.0% | 1.0%▲ | |||||||||||||||||||||||||||||||||||||||||||||||||||||||||||||||||||||||||||||||||||||||||||||||||||||||||||||||||||||||||||||||||||||||||||||||||||||||||||||||||||||||||||||||||||||||||||||||||||||||||||||||||||||||||||||||||||||||||||||||||||||||||||||||||||||||||||||||||||||||||||||||||||||||||||||||||||||||||||||||||||||||||||||||||||||||||||||||||||||||||||||||||||||||||||||||||||||||||||||||||||||||||||||||||||||||||||||||||||||||||||||||||||||||||||||||||||||||||||||||||||||||||||||||||||||||||||||||||||||||||||||||||||||||||||||||||||||||||||||||||||||||||||||||||||||||||||||||||||||||||||||||||||||||||||||||||||||||||||||||||||||||||||||||||||||||||||||||||||||||||||||||||||||||||||||||||||||||||||||||||||||||||||||||||||||||||||||||||||||||||||||||||||||||||||||||||||||||||||||||||||||||||||||||||||||||||||||||||||||||||||||||||||||||||||||||||||||||||||||||||||||||||||||||||||||||||||||||||||||||||||||||||||||||||||||||||||||||||||||||||||||||||||||||||||||||||||||
8회 (2016.09.13) | 잘 알지도 못하면서 | 19.7% | 0.7%▼ | 20.6% | 0.3%▼ | 16.7% | 1.7%▼ | 19.8% | 2.2%▼ | |||||||||||||||||||||||||||||||||||||||||||||||||||||||||||||||||||||||||||||||||||||||||||||||||||||||||||||||||||||||||||||||||||||||||||||||||||||||||||||||||||||||||||||||||||||||||||||||||||||||||||||||||||||||||||||||||||||||||||||||||||||||||||||||||||||||||||||||||||||||||||||||||||||||||||||||||||||||||||||||||||||||||||||||||||||||||||||||||||||||||||||||||||||||||||||||||||||||||||||||||||||||||||||||||||||||||||||||||||||||||||||||||||||||||||||||||||||||||||||||||||||||||||||||||||||||||||||||||||||||||||||||||||||||||||||||||||||||||||||||||||||||||||||||||||||||||||||||||||||||||||||||||||||||||||||||||||||||||||||||||||||||||||||||||||||||||||||||||||||||||||||||||||||||||||||||||||||||||||||||||||||||||||||||||||||||||||||||||||||||||||||||||||||||||||||||||||||||||||||||||||||||||||||||||||||||||||||||||||||||||||||||||||||||||||||||||||||||||||||||||||||||||||||||||||||||||||||||||||||||||||||||||||||||||||||||||||||||||||||||||||||||||||||||||||||||||||||
9회 (2016.09.19) | 마음의 빗장이 열리는 순간 | 21.3% | 1.6%▲ | 22.4% | 1.8%▲ | 17.9% | 1.2%▲ | 20.5% | 0.7%▲ | |||||||||||||||||||||||||||||||||||||||||||||||||||||||||||||||||||||||||||||||||||||||||||||||||||||||||||||||||||||||||||||||||||||||||||||||||||||||||||||||||||||||||||||||||||||||||||||||||||||||||||||||||||||||||||||||||||||||||||||||||||||||||||||||||||||||||||||||||||||||||||||||||||||||||||||||||||||||||||||||||||||||||||||||||||||||||||||||||||||||||||||||||||||||||||||||||||||||||||||||||||||||||||||||||||||||||||||||||||||||||||||||||||||||||||||||||||||||||||||||||||||||||||||||||||||||||||||||||||||||||||||||||||||||||||||||||||||||||||||||||||||||||||||||||||||||||||||||||||||||||||||||||||||||||||||||||||||||||||||||||||||||||||||||||||||||||||||||||||||||||||||||||||||||||||||||||||||||||||||||||||||||||||||||||||||||||||||||||||||||||||||||||||||||||||||||||||||||||||||||||||||||||||||||||||||||||||||||||||||||||||||||||||||||||||||||||||||||||||||||||||||||||||||||||||||||||||||||||||||||||||||||||||||||||||||||||||||||||||||||||||||||||||||||||||||||||||||
10회 (2016.09.20) | 동화처럼 | 19.6% | 1.7%▼ | 20.2% | 2.2%▼ | 16.2% | 1.7%▼ | 18.6% | 1.9%▼ | |||||||||||||||||||||||||||||||||||||||||||||||||||||||||||||||||||||||||||||||||||||||||||||||||||||||||||||||||||||||||||||||||||||||||||||||||||||||||||||||||||||||||||||||||||||||||||||||||||||||||||||||||||||||||||||||||||||||||||||||||||||||||||||||||||||||||||||||||||||||||||||||||||||||||||||||||||||||||||||||||||||||||||||||||||||||||||||||||||||||||||||||||||||||||||||||||||||||||||||||||||||||||||||||||||||||||||||||||||||||||||||||||||||||||||||||||||||||||||||||||||||||||||||||||||||||||||||||||||||||||||||||||||||||||||||||||||||||||||||||||||||||||||||||||||||||||||||||||||||||||||||||||||||||||||||||||||||||||||||||||||||||||||||||||||||||||||||||||||||||||||||||||||||||||||||||||||||||||||||||||||||||||||||||||||||||||||||||||||||||||||||||||||||||||||||||||||||||||||||||||||||||||||||||||||||||||||||||||||||||||||||||||||||||||||||||||||||||||||||||||||||||||||||||||||||||||||||||||||||||||||||||||||||||||||||||||||||||||||||||||||||||||||||||||||||||||||||
11회 (2016.09.26) | 약조(約條) | 20.7% | 1.1%▲ | 20.6% | 0.4%▲ | 18.6% | 2.4%▲ | 20.6% | 2.0%▲ | |||||||||||||||||||||||||||||||||||||||||||||||||||||||||||||||||||||||||||||||||||||||||||||||||||||||||||||||||||||||||||||||||||||||||||||||||||||||||||||||||||||||||||||||||||||||||||||||||||||||||||||||||||||||||||||||||||||||||||||||||||||||||||||||||||||||||||||||||||||||||||||||||||||||||||||||||||||||||||||||||||||||||||||||||||||||||||||||||||||||||||||||||||||||||||||||||||||||||||||||||||||||||||||||||||||||||||||||||||||||||||||||||||||||||||||||||||||||||||||||||||||||||||||||||||||||||||||||||||||||||||||||||||||||||||||||||||||||||||||||||||||||||||||||||||||||||||||||||||||||||||||||||||||||||||||||||||||||||||||||||||||||||||||||||||||||||||||||||||||||||||||||||||||||||||||||||||||||||||||||||||||||||||||||||||||||||||||||||||||||||||||||||||||||||||||||||||||||||||||||||||||||||||||||||||||||||||||||||||||||||||||||||||||||||||||||||||||||||||||||||||||||||||||||||||||||||||||||||||||||||||||||||||||||||||||||||||||||||||||||||||||||||||||||||||||||||||||
12회 (2016.09.27) | 믿음은 그대로 운명이 된다 | 20.1% | 0.6%▼ | 19.9% | 0.7%▼ | 18.6% | - | 21.1% | 0.5%▲ | |||||||||||||||||||||||||||||||||||||||||||||||||||||||||||||||||||||||||||||||||||||||||||||||||||||||||||||||||||||||||||||||||||||||||||||||||||||||||||||||||||||||||||||||||||||||||||||||||||||||||||||||||||||||||||||||||||||||||||||||||||||||||||||||||||||||||||||||||||||||||||||||||||||||||||||||||||||||||||||||||||||||||||||||||||||||||||||||||||||||||||||||||||||||||||||||||||||||||||||||||||||||||||||||||||||||||||||||||||||||||||||||||||||||||||||||||||||||||||||||||||||||||||||||||||||||||||||||||||||||||||||||||||||||||||||||||||||||||||||||||||||||||||||||||||||||||||||||||||||||||||||||||||||||||||||||||||||||||||||||||||||||||||||||||||||||||||||||||||||||||||||||||||||||||||||||||||||||||||||||||||||||||||||||||||||||||||||||||||||||||||||||||||||||||||||||||||||||||||||||||||||||||||||||||||||||||||||||||||||||||||||||||||||||||||||||||||||||||||||||||||||||||||||||||||||||||||||||||||||||||||||||||||||||||||||||||||||||||||||||||||||||||||||||||||||||||||||
13회 (2016.10.03) | 다정하게, 안녕히 | 18.5% | 1.6%▼ | 18.8% | 1.1%▼ | 16.4% | 2.2%▼ | 19.2% | 1.9%▼ | |||||||||||||||||||||||||||||||||||||||||||||||||||||||||||||||||||||||||||||||||||||||||||||||||||||||||||||||||||||||||||||||||||||||||||||||||||||||||||||||||||||||||||||||||||||||||||||||||||||||||||||||||||||||||||||||||||||||||||||||||||||||||||||||||||||||||||||||||||||||||||||||||||||||||||||||||||||||||||||||||||||||||||||||||||||||||||||||||||||||||||||||||||||||||||||||||||||||||||||||||||||||||||||||||||||||||||||||||||||||||||||||||||||||||||||||||||||||||||||||||||||||||||||||||||||||||||||||||||||||||||||||||||||||||||||||||||||||||||||||||||||||||||||||||||||||||||||||||||||||||||||||||||||||||||||||||||||||||||||||||||||||||||||||||||||||||||||||||||||||||||||||||||||||||||||||||||||||||||||||||||||||||||||||||||||||||||||||||||||||||||||||||||||||||||||||||||||||||||||||||||||||||||||||||||||||||||||||||||||||||||||||||||||||||||||||||||||||||||||||||||||||||||||||||||||||||||||||||||||||||||||||||||||||||||||||||||||||||||||||||||||||||||||||||||||||||||||
14회 (2016.10.04) | 안갯길 | 18.7% | 0.2%▲ | 19.4% | 0.6%▲ | 17.5% | 1.1%▲ | 20.1% | 0.9%▲ | |||||||||||||||||||||||||||||||||||||||||||||||||||||||||||||||||||||||||||||||||||||||||||||||||||||||||||||||||||||||||||||||||||||||||||||||||||||||||||||||||||||||||||||||||||||||||||||||||||||||||||||||||||||||||||||||||||||||||||||||||||||||||||||||||||||||||||||||||||||||||||||||||||||||||||||||||||||||||||||||||||||||||||||||||||||||||||||||||||||||||||||||||||||||||||||||||||||||||||||||||||||||||||||||||||||||||||||||||||||||||||||||||||||||||||||||||||||||||||||||||||||||||||||||||||||||||||||||||||||||||||||||||||||||||||||||||||||||||||||||||||||||||||||||||||||||||||||||||||||||||||||||||||||||||||||||||||||||||||||||||||||||||||||||||||||||||||||||||||||||||||||||||||||||||||||||||||||||||||||||||||||||||||||||||||||||||||||||||||||||||||||||||||||||||||||||||||||||||||||||||||||||||||||||||||||||||||||||||||||||||||||||||||||||||||||||||||||||||||||||||||||||||||||||||||||||||||||||||||||||||||||||||||||||||||||||||||||||||||||||||||||||||||||||||||||||||||||
15회 (2016.10.10) | 그 모든 진짜 같던 거짓말 | 17.9% | 0.8%▼ | 18.5% | 0.9%▼ | 16.9% | 0.6%▼ | 18.8% | 1.3%▼ | |||||||||||||||||||||||||||||||||||||||||||||||||||||||||||||||||||||||||||||||||||||||||||||||||||||||||||||||||||||||||||||||||||||||||||||||||||||||||||||||||||||||||||||||||||||||||||||||||||||||||||||||||||||||||||||||||||||||||||||||||||||||||||||||||||||||||||||||||||||||||||||||||||||||||||||||||||||||||||||||||||||||||||||||||||||||||||||||||||||||||||||||||||||||||||||||||||||||||||||||||||||||||||||||||||||||||||||||||||||||||||||||||||||||||||||||||||||||||||||||||||||||||||||||||||||||||||||||||||||||||||||||||||||||||||||||||||||||||||||||||||||||||||||||||||||||||||||||||||||||||||||||||||||||||||||||||||||||||||||||||||||||||||||||||||||||||||||||||||||||||||||||||||||||||||||||||||||||||||||||||||||||||||||||||||||||||||||||||||||||||||||||||||||||||||||||||||||||||||||||||||||||||||||||||||||||||||||||||||||||||||||||||||||||||||||||||||||||||||||||||||||||||||||||||||||||||||||||||||||||||||||||||||||||||||||||||||||||||||||||||||||||||||||||||||||||||||||
16회 (2016.10.11) | 당신이 꿈꾸는 세상 | 18.8% | 0.9%▲ | 18.8% | 0.3%▲ | 17.8% | 0.9%▲ | 20.3% | 1.5%▲ | |||||||||||||||||||||||||||||||||||||||||||||||||||||||||||||||||||||||||||||||||||||||||||||||||||||||||||||||||||||||||||||||||||||||||||||||||||||||||||||||||||||||||||||||||||||||||||||||||||||||||||||||||||||||||||||||||||||||||||||||||||||||||||||||||||||||||||||||||||||||||||||||||||||||||||||||||||||||||||||||||||||||||||||||||||||||||||||||||||||||||||||||||||||||||||||||||||||||||||||||||||||||||||||||||||||||||||||||||||||||||||||||||||||||||||||||||||||||||||||||||||||||||||||||||||||||||||||||||||||||||||||||||||||||||||||||||||||||||||||||||||||||||||||||||||||||||||||||||||||||||||||||||||||||||||||||||||||||||||||||||||||||||||||||||||||||||||||||||||||||||||||||||||||||||||||||||||||||||||||||||||||||||||||||||||||||||||||||||||||||||||||||||||||||||||||||||||||||||||||||||||||||||||||||||||||||||||||||||||||||||||||||||||||||||||||||||||||||||||||||||||||||||||||||||||||||||||||||||||||||||||||||||||||||||||||||||||||||||||||||||||||||||||||||||||||||||||||
17회 (2016.10.17) | 시작을 위한 끝 | 23.3% | 4.5%▲ | 23.6% | 4.8%▲ | 22.5% | 4.7%▲ | 24.8% | 4.5%▲ | |||||||||||||||||||||||||||||||||||||||||||||||||||||||||||||||||||||||||||||||||||||||||||||||||||||||||||||||||||||||||||||||||||||||||||||||||||||||||||||||||||||||||||||||||||||||||||||||||||||||||||||||||||||||||||||||||||||||||||||||||||||||||||||||||||||||||||||||||||||||||||||||||||||||||||||||||||||||||||||||||||||||||||||||||||||||||||||||||||||||||||||||||||||||||||||||||||||||||||||||||||||||||||||||||||||||||||||||||||||||||||||||||||||||||||||||||||||||||||||||||||||||||||||||||||||||||||||||||||||||||||||||||||||||||||||||||||||||||||||||||||||||||||||||||||||||||||||||||||||||||||||||||||||||||||||||||||||||||||||||||||||||||||||||||||||||||||||||||||||||||||||||||||||||||||||||||||||||||||||||||||||||||||||||||||||||||||||||||||||||||||||||||||||||||||||||||||||||||||||||||||||||||||||||||||||||||||||||||||||||||||||||||||||||||||||||||||||||||||||||||||||||||||||||||||||||||||||||||||||||||||||||||||||||||||||||||||||||||||||||||||||||||||||||||||||||||||||
18회 (2016.10.18) | 구름이 그린 달빛 | 22.9% | 0.4%▼ | 22.5% | 1.1%▼ | 21.6% | 0.9%▼ | 25.3% | 0.5%▲ | |||||||||||||||||||||||||||||||||||||||||||||||||||||||||||||||||||||||||||||||||||||||||||||||||||||||||||||||||||||||||||||||||||||||||||||||||||||||||||||||||||||||||||||||||||||||||||||||||||||||||||||||||||||||||||||||||||||||||||||||||||||||||||||||||||||||||||||||||||||||||||||||||||||||||||||||||||||||||||||||||||||||||||||||||||||||||||||||||||||||||||||||||||||||||||||||||||||||||||||||||||||||||||||||||||||||||||||||||||||||||||||||||||||||||||||||||||||||||||||||||||||||||||||||||||||||||||||||||||||||||||||||||||||||||||||||||||||||||||||||||||||||||||||||||||||||||||||||||||||||||||||||||||||||||||||||||||||||||||||||||||||||||||||||||||||||||||||||||||||||||||||||||||||||||||||||||||||||||||||||||||||||||||||||||||||||||||||||||||||||||||||||||||||||||||||||||||||||||||||||||||||||||||||||||||||||||||||||||||||||||||||||||||||||||||||||||||||||||||||||||||||||||||||||||||||||||||||||||||||||||||||||||||||||||||||||||||||||||||||||||||||||||||||||||||||||||||||
평균 | 18.28% | 18.70% | 16.91% | 19.36% | ||||||||||||||||||||||||||||||||||||||||||||||||||||||||||||||||||||||||||||||||||||||||||||||||||||||||||||||||||||||||||||||||||||||||||||||||||||||||||||||||||||||||||||||||||||||||||||||||||||||||||||||||||||||||||||||||||||||||||||||||||||||||||||||||||||||||||||||||||||||||||||||||||||||||||||||||||||||||||||||||||||||||||||||||||||||||||||||||||||||||||||||||||||||||||||||||||||||||||||||||||||||||||||||||||||||||||||||||||||||||||||||||||||||||||||||||||||||||||||||||||||||||||||||||||||||||||||||||||||||||||||||||||||||||||||||||||||||||||||||||||||||||||||||||||||||||||||||||||||||||||||||||||||||||||||||||||||||||||||||||||||||||||||||||||||||||||||||||||||||||||||||||||||||||||||||||||||||||||||||||||||||||||||||||||||||||||||||||||||||||||||||||||||||||||||||||||||||||||||||||||||||||||||||||||||||||||||||||||||||||||||||||||||||||||||||||||||||||||||||||||||||||||||||||||||||||||||||||||||||||||||||||||||||||||||||||||||||||||||||||||||||||||||||||||||||||||||||||||
스페셜 (2016.08.29)[31] | - | 5.3% | - | - | - | 5.0% | - | - | - | |||||||||||||||||||||||||||||||||||||||||||||||||||||||||||||||||||||||||||||||||||||||||||||||||||||||||||||||||||||||||||||||||||||||||||||||||||||||||||||||||||||||||||||||||||||||||||||||||||||||||||||||||||||||||||||||||||||||||||||||||||||||||||||||||||||||||||||||||||||||||||||||||||||||||||||||||||||||||||||||||||||||||||||||||||||||||||||||||||||||||||||||||||||||||||||||||||||||||||||||||||||||||||||||||||||||||||||||||||||||||||||||||||||||||||||||||||||||||||||||||||||||||||||||||||||||||||||||||||||||||||||||||||||||||||||||||||||||||||||||||||||||||||||||||||||||||||||||||||||||||||||||||||||||||||||||||||||||||||||||||||||||||||||||||||||||||||||||||||||||||||||||||||||||||||||||||||||||||||||||||||||||||||||||||||||||||||||||||||||||||||||||||||||||||||||||||||||||||||||||||||||||||||||||||||||||||||||||||||||||||||||||||||||||||||||||||||||||||||||||||||||||||||||||||||||||||||||||||||||||||||||||||||||||||||||||||||||||||||||||||||||||||||||||||||||||||||||
특별판 1부 (2016.09.16)[32] | - | 4.6% | - | - | - | 4.5% | - | - | - | |||||||||||||||||||||||||||||||||||||||||||||||||||||||||||||||||||||||||||||||||||||||||||||||||||||||||||||||||||||||||||||||||||||||||||||||||||||||||||||||||||||||||||||||||||||||||||||||||||||||||||||||||||||||||||||||||||||||||||||||||||||||||||||||||||||||||||||||||||||||||||||||||||||||||||||||||||||||||||||||||||||||||||||||||||||||||||||||||||||||||||||||||||||||||||||||||||||||||||||||||||||||||||||||||||||||||||||||||||||||||||||||||||||||||||||||||||||||||||||||||||||||||||||||||||||||||||||||||||||||||||||||||||||||||||||||||||||||||||||||||||||||||||||||||||||||||||||||||||||||||||||||||||||||||||||||||||||||||||||||||||||||||||||||||||||||||||||||||||||||||||||||||||||||||||||||||||||||||||||||||||||||||||||||||||||||||||||||||||||||||||||||||||||||||||||||||||||||||||||||||||||||||||||||||||||||||||||||||||||||||||||||||||||||||||||||||||||||||||||||||||||||||||||||||||||||||||||||||||||||||||||||||||||||||||||||||||||||||||||||||||||||||||||||||||||||||||||
특별판 2부 (2016.09.16)[33] | - | 6.4% | - | - | - | 6.2% | - | - | - | |||||||||||||||||||||||||||||||||||||||||||||||||||||||||||||||||||||||||||||||||||||||||||||||||||||||||||||||||||||||||||||||||||||||||||||||||||||||||||||||||||||||||||||||||||||||||||||||||||||||||||||||||||||||||||||||||||||||||||||||||||||||||||||||||||||||||||||||||||||||||||||||||||||||||||||||||||||||||||||||||||||||||||||||||||||||||||||||||||||||||||||||||||||||||||||||||||||||||||||||||||||||||||||||||||||||||||||||||||||||||||||||||||||||||||||||||||||||||||||||||||||||||||||||||||||||||||||||||||||||||||||||||||||||||||||||||||||||||||||||||||||||||||||||||||||||||||||||||||||||||||||||||||||||||||||||||||||||||||||||||||||||||||||||||||||||||||||||||||||||||||||||||||||||||||||||||||||||||||||||||||||||||||||||||||||||||||||||||||||||||||||||||||||||||||||||||||||||||||||||||||||||||||||||||||||||||||||||||||||||||||||||||||||||||||||||||||||||||||||||||||||||||||||||||||||||||||||||||||||||||||||||||||||||||||||||||||||||||||||||||||||||||||||||||||||||||||||
스페셜 (2016.10.18)[34] | - | 8.9% | - | 9.4% | - | 8.4% | - | 9.3% | - |
7 비판
- 1~2화 OST, BGM 남발로 인해 몰입 방해가 컸다. 이후 재방에서는 수정후 방영하였다.
- 1~2화 편집 뚝뚝 끊겨서 이역시 몰입 방해가 컸다.이후 매끄럽게 수정 후 재방+추가씬을 넣어 방영하였다.
- 김유정의 역할이 남장여자인데도 불구하고 진한 섀도우 화장 때문에 너무 여자 같이 보인다는 평이 있다. 이후 화장을 연하게 하는 쪽으로 바뀌었다.
- 역사 면에서 고증 오류가 많다. 도검을 손에 들고 다닌다든가, 활을 검지와 중지로 당기는 양궁식 사법으로 쏜다든가 하는 자잘한 오류도 있는 편이다.[35] 그러나 방송 전에 실제 역사와는 무관한 내용이라 미리 밝히면서 시작하여, 이전에 정통 사극이라 표방하였으나 알고 보니 고증 오류가 엄청났던 모 드라마와 같은 거센 비판은 나오지 않았다. 애초 위에 이영에도 주석이 달려 있듯이 효명세자를 모티브로 했지, 효명세자가 아니다. 물론 조선이라는 시대적 배경에 맞는 것들은 필요하겠지만, 그래도 다른 드라마들에 비해 이런 비평에서 많이 자유로운 것은 사실이다.
- 6화에서 김윤성이 청나라에서 신기한 듯 하여 가져왔다면서 서양식 권총을 꺼내는데, 공이의 모양으로 보아 퍼커션 캡으로 보인다. 퍼커션 캡이 1807년에 개발되었으니 1827년인 극 중 배경에서 신기하며 새로운 것으로 등장하는 것은 고증오류가 아니다. 하지만 김윤성은 '조총처럼 화약을 넣을 필요 없이'라고 말하면서 총구에 구슬 하나를 밀어넣고 공이만 당기니 격발되는데, 전장식 소총의 숙명상 당연히 조총처럼 화약을 넣어야 한다.
- 1화에서 여주인공이 압박 붕대로 가슴을 감싸는 장면을 보여주어 논란이 되었다.# 이러한 장면은 남장여자가 등장하는 드라마나 영화 등에서 자주 나오는 일종의 클리셰지만, 그 역할을 맡은 배우 김유정이 미성년자였던 것이 문제가 되었던 것이다. 하지만 논란이 일어나자 해당 부분을 짧게 편집해 재방송했다.
- 7화에서 역대급 고증오류가 등장했다. 작중 배경에 맞지 않는 서양식 정원이 등장(!!!)해 버렸는데, 이런 게 그 당시 있었을리가(...). 당연히 연출을 위한 장치. 애초 퓨전 역사물이라는 점을 밝히며 역사성과 무관하다 밝혔다.
이미 OMR카드에 보톡스까지 나온 마당에 역대급 고증오류가 의미가 있나... - 10회에 등장하는 안데르센이 쓴 인어공주 이야기가 출판된 해는 1837년으로 역사상으로 효명세자가 죽고 난 7년 후이다.
애초에 효명세자를 모티브로만 삼았고 작중 년도가 불분명하므로 의미없는 지적이긴 하다. - 고증에 자유로운 퓨전사극 이라고는 하나 왕의 복식을 왕세자에게 그대로 입히는 오류가 곳곳에 보인다. 왕세자 복식의 흉배에 사조룡보가 아닌 오조룡보가 달려있는가 하면, 혼례에 입는 면복이 팔류면 칠장복이 아닌 팔류면 구장복 이다.[36] 모든 의상이 철릭스타일 이다. 심지어 답호도 철릭 스타일. 옥대를 매어야 하는 곤룡포에 옥대가 아닌 광다회 스타일의 뒷여밈 허리띠를 매는 것도 고증의 오류. 퓨전사극 이므로 이정도는 애교로 넘어갈 수 있다.
박보검이 입어서 멋지다면 고증따위 무시하자 - 마지막화는 고증이란 것 자체를 때려치고 대체역사물이 되었다.비판기사 그런데 이건 처음부터 가상물이라고 밝혔던 만큼 결말 자체는 감독과 작가의 재량이었던 것이다. 그렇게 따진다면 여진족에게 대판 깨진 병자호란을 조선이 이긴 것 처럼 각색한 박씨전도 마찬가지다. 이런 식으로 역사가 바뀌는 것으로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리들리 스콧 감독의 글라디에이터가 있다. 2000년의 놀라운 흥행작이었으나, 영화의 결말에서 공화정의 정신을 이어가겠다는 식으로 나아간다. 이 경우도 마찬가지로 실제의 세도정치로 이어지는 암울한 뒷시대보다는 왕권이 회복되어 태평성대를 이룰 수 있는 희망찬 미래를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고 싶었을 것이다.
- 엔딩의 개연성 상실로 욕을 먹었다. 16화에서 모 캐릭터의 등장부터 반응은 게시판이 온갖 욕질로 난무되었던 것을 생각하면(...) 얼마나 부작용이 심했는지 17부작드라마 아니였냐? 드립까지 나왔었다. 말 많은 16화를 흑역사로 날려먹으면서부터 결국 마지막 주는 개연성이 개판이 됐다. 결말 부분에서는 막장 드라마 뺨치는 정도. 어거지 해피 엔딩이라고 까였다. 해피엔딩이니 다 좋은 것 아니냐는 반응도 많지만 드라마 한 편을 놓고 보면 재앙 수준이다.
- 극이 진행될수록 여주인공의 민폐[37] 때문에 열 받는다는 여론이 엄청났다. 이 부분은 작가의 전작을 생각하면 사실 놀라운 것도 아니라서 아는 사람들은 그럴 줄 알았다 반응까지 나오면...
8 트리비아
- 여주인공 홍라온 역에 김지원, 김고은[38] 등이 거론되었으나 최종적으로는 김유정이 확정되었다.
- 한창 연기돌로 달리는 중인 육성재가 서브 주연이자 효명세자의 라이벌인 김윤성 역을 검토 중이었다가 스케줄 문제로 무산되고 B1A4의 멤버인 진영이 캐스팅되었다.
- 드라마로 오면서 원작과는 상당히 다른 내용의 작품으로 각색되었다. 우선, 역사왜곡 논란에서 보다 자유롭기 위해 실제 역사에 존재했던 인물들의 이름들을 많이 바꾸었다. 또한 원작이 가진 무거움을 덜어내고 라이징 스타인 박보검과 김유정을 앞세워서 밝은 분위기를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두 주인공인 이영과 홍라온은 원작과는 상당히 다른 성격의 캐릭터로 재편되었으며 원작에서 삼각관계를 형성했던 김병연은 비중이 상당히 줄어들었다. 대신에 김윤성과 조하연의 비중을 원작 이상으로 끌어올려 사각관계로 러브라인 구도로 바꿨다. 영상화 과정에서 구구절절 스토리를 늘어놓을 수 없는만큼 메인 캐릭터 중심으로 스토리의 초점을 맞추었다. 또한 초반엔 밝은 분위기로 진행되다 중반을 지나면서 분위기가 무거워진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 작중 등장하는 한복들의 디자인이 아름답다는 의견이 주류이다.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바람의 나라 등의 의상 디자인을 맡았던 이진희 디자이너의 작품. 디자이너는 남주인공 박보검의 뛰어난 한복 소화 능력을 극찬하기도 했다.#
- 경쟁작이었던 드라마 닥터스가 종영한 후인 3회부터 시청률이 약 두 배 정도 뛰었다.
- 방영 초기부터 시청률 20%가 넘으면 주인공 역의 박보검이 광화문에서 팬사인회를 열겠다는 공약을 내걸고 있고 회차가 지날수록 시청률이 올라가면서 제작진도 이 공약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언급하고 있다. 5회 방영분 기준으로 전국 시청률 19.3%, 수도권 한정으로 20%를 넘어가며 공약이 실현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그리고 7회 전국 시청률과 수도권 시청률이 20%를 돌파하면서 공약이 실행될 것이다. 종영 다음날인 2016년 10월 19일 광화문에서 오후 3시부터 박보검, 김유정, 진영, 곽동연의 팬사인회를 진행하였다..
평일 오후 3시라... 직장인들과 학생들은 가지 말라는 건가.... - 김윤성 역할의 B1A4 진영이 OST를 직접 작사·작곡했다. 노래의 제목은 안갯길. 9월 13일 00시에 음원이 공개되었다.
- 7화에서 주인공 역의 박보검과 김유정의 키스신이 나왔다. 흥미로운 점은 박보검의 실제 나이는 24세, 김유정의 실제 나이는 18세라는 것이다. 즉 성인과 미성년자의 키스신인셈.
공영방송 KBS에서 이걸 허락하다니?이미 5년 전 모드라마에서도 허락했답니다, 글 내려주시죠 - 극 중에서 현대문화를 조선판으로 바꾸어 밀리터리 룩이나 OMR 카드[39], 침 보톡스 등이 등장하기도 하였다.
- 2016년 9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드라마 1위로 뽑혔다.#
- 모바일 게임 아이러브니키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9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사전예약을 하여, 10월 11일 '구르미 그린 달빛 업데이트' 후 '홍삼놈의 내관복'이 우편함으로 일괄 지급된다. 이후 더욱 많은 구그달 의상들이 나올 예정이다.#
- 작중에 등장하는 이영, 윤성, 병연 이 세사람은 서로 서로 적대적 세력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우애를 유지한다. 이는 홍라온, 조하연의 관계도 마찬가지이다.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산하 방송심의소위원회는 미성년자인 김유정의 과도한 노출, 상대 배우와 키스가 부적절했음을 문제로 삼아 권고 조치를 내렸다.#
- 2016년 10월19일 경복궁에서 열린 구그달 팬사인회가 열렸는데 일반 시민들까지 합세 5,000여명이 넘게 모여 화제가 됐다. 일반적으로 진행요원들과 경호원정도선에서 정리가 되지만 이날은 너무 많은 인파가 몰려들어 경찰까지 동원됐다.
- 세자가 홍경래와 면담을 하는 장면에서 "내가 국민을 어찌 개돼지로 취급할 수 있겠는가"라는 식의 대사를 했는데 아무래도..
- ↑ 사춘기 메들리, 연애의 발견 연출.
- ↑ 이 네 사람은 후아유 - 학교 2015에서 PD와 작가로 협업한 적이 있다.
메인 PD만 달라졌을 뿐 - ↑ KBS 월화극이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2013년 굿 닥터 이후 3년만이다.
- ↑ 효명세자를 모티브로 한 인물이다. 휘는 韺(풍류 이름 영)이라 쓴다. 효명세자의 휘는 旲(햇빛 영).
- ↑ 뭐든 갖춘 잘난 놈이라 '난 놈', 저리 잘났으니 뭘 해도 될 놈이라 ‘될 놈’, 돈 되는 일이라면 뭐든 할 놈이라 ‘할 놈’, 그래서 ‘삼놈이’라는 이름을 붙여졌다는 설이 있다.
- ↑ 신정왕후를 모티브로 한 인물. 역사대로 이야기가 전개되었다면 이영이 대리청정을 명받은 시점에 이미 헌종을 임신하고 있어야 한다.
- ↑ 본래는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노직 역할을 맡기도 했던 배우 이서원이 맡을 예정이던 역할. 이서원은 대본 리딩 및 초반 촬영까지 참여했으나 개인사정으로 인해 하차했다.
- ↑ 본래 원작에선 효명세자의 아버지 순조였으나 드라마 각색 과정에서 가상 인물로 바뀐 것으로 보인다.
- ↑ 극중 홍경래의 난은 반란군이 정주성에서 관군에게 패하고 홍경래도 전사하는 역사 속 홍경래의 난과 달리 반란군이 궁궐까지 진입하여 왕의 목숨까지 노린 초유의 반란이었다.
- ↑ 김승수가 김헌의 의견에 반하면 이 때 일을 상기시킨다. 그리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시달리는 것으로 보이는데, 자신이 죽인 백성들에게 자신이 죽인 것이 아니라고 일갈하는 등
- ↑ 특별 출연.
- ↑ 실제 순조의 장녀 '명온공주'를 모티브. 안동인 김한순(金漢淳)의 아들 동녕위 김현근(東寧尉 金賢根 ?~1868)과 결혼했지만 22살에 숨을 거두었다.
- ↑ 명은이 실연의 아픔으로 곡기를 끊자 찾아와 직접 손으로 죽을 떠먹여 줄 정도다.
- ↑ 이 사실에 격분해 라온을 단칼에 베어버리려고 한다.
- ↑ 실제 순조의 차녀 영온옹주'를 모티브.《조선왕조실록》의 기록에 의하면, 영온옹주는 태어날 때부터 병을 자주 앓았고 말도 잘 하지 못했다고 한다. 이러한 영온옹주를 이복 오빠인 효명세자는 유달리 불쌍히 여겨 항상 어루만져 주었다고... 그러나 불행하게도 옹주가 요절하자 효명세자가 매우 슬퍼하고 눈물을 흘리며 말하기를, "그 자모(慈母)의 정경(情境)은 더욱 슬프게 여길 만하다." 라고 하였다고 한다...
- ↑ 모티브는 김조순. 순조를 왕으로 변경한 상기 이유와 마찬가지로 개명됐다.
- ↑ 노비에서 태어났거나 기생에서 태어난 것으로 보인다. 기생 출신이라는 것을 보았을 때 아무래도 어머니가 기생으로 보인다.
- ↑ 중전 김씨가 순원왕후로 연결되었으나 드라마 공홈을 볼때 효명세자를 낳은 생모가 죽고 입궁한 계모이며 효명세자와는 5살 차이라고 나와있으므로 순원왕후가 될 수 없다.
고증 붕괴그냥 드라마의 재미를 위해 새로 만든 인물이라고 생각하자. - ↑ 대표적으로 박보검이 김유정을 좋아하는 것을 대번에 알아차리고, 김유정이 여인이라는 알고 폭로하려 했지만 실패했다. 상선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예전에 둘은 박살이 났을 것 이다.
- ↑ 무시라기 보다는 분노에 가깝겠지만, 그녀의 이런 시선은 아마도 신분적 열등감으로 보인다.
- ↑ 이 말을 폭로가 아닌 자기 아버지인 김헌에게 들었다. "기생 천출을 중전으로 만든 나입니다."라고 아무렇지 않게 말이다. 그녀의 성격이 왜 그렇게 되었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라고 할 수 있다.
- ↑ 중전까지 되었지만, 신분의 극심한 열등감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어떻게 해서든 왕의 어머니가 되려고 한다. 설사 왕의 혈통을 바꿔서라도 말이다. 아무래도 이 일로 인해 김씨 가문이 큰 피해를 당하거나, 중전이 쫓겨날 것으로 보인다.
- ↑ 중전이 되었음에도 현실은 칼날 위에 서 있는 삶
- ↑ 조만영을 모티브로 한 인물이다.
- ↑ 3대를 섬긴 결과 이씨왕조에 희망이 없다고 여겨서 그랬다고 한다.
지금 왕 찌질대는거 보면 옆에서 얼마나 노답인지 실감할 듯 하다. - ↑ 6회에서 이름이 장훈남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 ↑ 실제 역사상으로는 정약용이 효명세자와 관련된 일화는 효명세자가 와병중일 때 김조순이 정약용을 불러서 치료를 맡기자고 한 것밖에 없다. 드라마가 가상 시대극을 표방하고 있는 만큼 역사와는 다르게 이영과 정약용의 이야기는 대부분 창작된 이야기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
- ↑ 성균관 스캔들에서도 정약용을 연기했다.
- ↑ 시아버지가 "열녀가 코 앞"이라고 했다.
- ↑ 영화 사도에서 무당 아모리 역으로 출연하고 OST를 불렀던 배우.
나무아미타블~ 나무아미타블~ - ↑ 1~2회까지의 내용을 60분 분량으로 압축하여 방송했다.
- ↑ 1~4회까지의 내용과 NG, 메이킹 영상을 80분 분량으로 압축하여 추석특집으로 방송했다.
- ↑ 5~8회까지의 내용과 NG, 메이킹 영상을 80분 분량으로 압축하여 추석특집으로 방송했다.
- ↑ 최종화 방영후 연속 방송했다.
- ↑ 6회에서 피드백되어 국궁식 사법으로 쏘았다.
- ↑ 어깨의 용 문양과 등판의 산 문양은 왕이 입는 구장복과 십이장복에만 있어야 한다.
- ↑ 특히 사람 죽을 때 하는 대사가 정상적인 사람의 머리면 절대 나올 수 없는 대사다(...) 일부는 이 정도면 소시오패스 아니냐고 할 만큼 시청자의 원성이 엄청났다.
- ↑ 스케줄 문제로 무산
- ↑ 사실 OMR 카드는 기계로 빨리 처리하기 위한 것이므로 사람이 읽을 것이라면 저렇게 표기하는 게 무의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