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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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주요 인물
2 미스루기 황가
앙쥬의 세계에 있는 국가 중 하나인 미스루기 황국을 다스리던 가문. 백성들에게도 존경과 사랑을 받는 황가였으나 1황녀 앙쥴리제가 노마로 밝혀져 노마를 숨긴 죄로 줄라이 황제와 소피아 황후는 죽임을 당하고 황녀 앙쥴리제는 아르제날로 추방되어 드래곤과 싸우는 병사로 전락하는 전대미문의 대격변이 일어난다. 그 후에 주인공 앙쥬와 여동생 실비아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은 사망하였다.
3 아르제날
3.1 파라메일 1중대
아르제날의 최정예로 파라메일 라이더의 전체적인 수준이 다른 중대보다 높다.
3.2 리베르타스 핵심세력
3.3 부대원
- 파메라
- CV: 하츠다 준코
- 오퍼레이터. 관제 총괄 담당이며 상황 판단력이 뛰어나 질의 신뢰도 두텁다. 아우로라에서는 잠수함 조종을 담당한다. 25화에서는 다른 오퍼레이터들과 함께 찻집 앙쥬의 종업원이 된다.
- 히카루
- CV: 모리 나나코
- 오퍼레이터. 파메라와는 동기이고 파라메일의 발착 관제를 담당하며 아우로라에서는 레이더 자리를 담당한다. 25화에서 다른 오퍼레이터들과 함께 찻집 앙쥬의 종업원이 된다.
- 올리비에
- CV: 토야마 나오[1]
- 오퍼레이터. 메일 라이더의 모니터링을 담당하며 아우로라에서는 통신석을 담당한다. 선배인 2사람을 따라 잡으려고 날마다 분투 중이다. 페스타 당일 홀로 사령실 당직근무를 서게 되어 축제에 나가지 못한다며 아쉬워한다. 그날 밤 밖에서 벌이는 불꽃놀이를 자세히 보려고 얼굴을 창쪽에 갖다대느라 뒤에서 힐다가 다가오는 것을 눈치채지 못했고, 불꽃이 터지는 순간에 맞춰 힐다가 휘두른 권총 손잡이에 맞아 기절한다. 차후에 힐다에게 항의하거나 보복은 못한것 같다. 겨우 1주일 감금징계를 받았다고 해도 사람의 머리에 상처가 생기면 큰일인데 힐다는 사과조차 하지 않은것 같다.
- 20화에서도 함교에 당직을 서다가 이상한 표정을 하는 질을 보게된 것에서 끊기는 것으로 보아 질이 올리비에를 기절시키고 거주구를 폐쇄하고 탈주하려고 한것으로 보인다. 올리비에가 당직일때 힐다와 질의 탈주가 발생하는 것을 보면 이 작품 최고의 호구는 올리비에일지도 모른다. 22화에서 유일한 출연분이 파메라의 머리에 가려져 머리카락 일부만 보이는 것에 의한 굴욕을 당한다. 25화에서 선배들과 함께 찻집 앙쥬의 종업원이 된다.
- 벌칸
- 재스민의 애완견. 재스민 몰의 마스코트이자 경호원도 겸하는 대형견으로 항상 재스민의 옆에 붙어있다. 오프닝과 엔딩에서도 모두 등장한다. 종과 성별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재스민의 취향인지 평소에는 파일럿 모자와 고글을 머리에 쓰고 다니며 8화의 페스타 기간에는 물안경과 프릴이 달린 줄무늬 수영복을 착용한 모습이 나왔다. 재스민이 게임대회를 진행하느라 자리를 비울 동안 혼자서 재스민 몰을 지키는데 앙쥬가 무기들을 탈취하는 동안 앙쥬가 준비해 놓은 먹을 것(대야에 가득 담긴 햄버거들)에 정신이 팔려 먹고만 있었다. 이후 앙쥬가 무기들을 가지고 사리지는 것을 빤히 지켜보는데도 한번 짓기만 했을 뿐이지 쫓아가지도 않고 가만히 앉아 꼬리만 흔들었다.[2] 결국 나중에 재스민에게 "간단히 매수당하다니, 뭘 위한 경비견이야?"라는 소리를 들으며 혼난다.
- 과거 회상장면에서 조그마한 체구로 터스크의 품에 안겨 있는 것으로 보아, 그가 어릴 적부터 아르제날에서 함께 했던 애완견으로 추정된다. 그가 아르제날을 떠난 후에는 재스민에게 넘겨진 듯하다. 22화에서는 이게 그 벌칸이 맞는지 상상이 안될정도로 엠브리오에게 조종당하는 엠마를 강하게 경계하며 달려들지만 엠마가 손으로 쳐서 넘어진다. 그러나 그후에 일어서서 엠마를 경계하는 모습을 보인다. 25화에서는 앙쥬가 차린 찻집의 경비견이 된다. 헌데 이런 이유로 벌칸은 종족을 어떻게 이어 나가냐는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 최종화 이후의 이야기를 담은 BD/DVD 6권에 동봉된 드라마CD "앙쥬와 터스크, 때때로 개"에서는 사라만디네가 만든 타인과 의식을 바꾸는 기계의 오작동으로 앙쥬가 벌칸의 몸에 깃들어버린다. 앙쥬의 목소리로 이야기하기는 하지만 이건 시청자들에게만 들리는 방백이고, 등장인물들에게는 드래곤으로 변한 상태의 비비안처럼 그저 개가 짖는 소리만 들리는 식이다. 앙쥬의 몸에는 터스크의 의식이 깃들었기에 벌칸의 의식은 터스크의 몸에 깃들어버린 것으로 추정된다. 드라마 CD 마지막에는 앙쥬가 원래 몸으로 돌아갔지만...이번엔 힐다의 의식이 벌칸에게 깃들어버렸다.
벌칸 자신의 의식은 대체 어디로 깃든것이지?!크로스 앙쥬 디자인 웤스에서 밝혀진 벌칸의 성별은 암컷으로 드러났다.
- 유치부 교사
- CV: 하야마 이쿠미
- 아르제날의 어린 예비 신병들의 기본적인 교육을 담당하는 병사. 2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하여 아이들과 앙쥬에게 드래곤과 노마들의 존재가치에 대해 가르친다. 물론 그 내용이 다 거짓이라는 것을 본인도 알지만 명령받은 일이기에 애들에게 세뇌교육을 주입해왔다. 이후에도 유치부와 함께 가끔 얼굴을 보인다. 13화의 아르제날 학살에서 자신이 책임을 지고 있는 유치부 아이들과 함께 마나 강습병들에게 살해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 유치부 아이들
- 묘지에서 참배하는 살리아를 보고 언니처럼 메일라이더가 되어서 같이 드래곤과 싸우고 싶다고 하거나 에르샤의 오르골 노래에 안심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줄리오의 명령을 받은 마나 강습병들이 노마들을 대학살하면서 마나 강습병들이 쏜 화염방사기에 1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죽는다. 시신의 모습을 보면 알수있듯이 산채로 불타죽으면서 서로 끌어안거나 하늘을 향해 절규하는 손을 뻗은 상태로 죽는등 마나들의 노마 멸시 사상의 악행을 보여주는 사건이다. 유치부를 구하기 위해 오게된 에르샤는 비참하게 불타죽은 유치부 시신들을 보고 절망에 빠진다.
- 다만 이때 1명의 유치부 아이가 온전한 상태로 죽어가고 있었고 이 아이를 엠브리오가 살려내어 에르샤가 엠브리오에게 회유되는 계기가 된다. 18화에서 보인 질의 행동을 보면 질이 자신의 복수에 필요없다고 판단하면서 사실상 같은 노마인 사령관에게 버려져 희생된 것으로 추측된다. 하지만 19화에서 모든 유치부 아이들이 엠브리오에 의해 죽음에서 구원받아 에르샤의 보호속에서 일단은 안정적인 여건에서 살고 있으며 에르샤를 엄마라고 부른다. 그러다가 유치부 아이 1명이 앙쥬를 발견하고 밝은 표정으로 반가워하며 그 소리를 듣고 유치부 아이들이 우루루 몰려오면서 본의 아니게 유치부 아이들이 앙쥬를 포위하며 그 후로도 에르샤의 보호를 받는다.
- 허나, 이곳의 유치부 아이들 또한 21화에서 기사단과 드래곤 측과의 싸움에 휘말려서 빔을 맞고 비참하게 죽어버린다. 이것을 보게된 에르샤는 또다시 멘붕한다... 22화에서 에르샤가 아이들을 살려주길 엠브리오에게 간청하나 엠브리오는 신세계에 그 아이들은 필요없다고 무시해버린다. 결국 에르샤는 울면서 삽을 들고 아이들의 무덤을 만들어주며 이 아이들은 미스루기 황궁 앞뜰에 묻히게 되었다. 이들 중에서 밝혀진 이름은 제이미 레이크, 패트리샤 맥코이, 베로니카 홀, 쉘리 머스탱이다. 이 아이들의 죽음에 의해 에르샤가 엠브리오의 추악함을 알게 되고 잘못된 세상의 원흉인 엠브리오와 싸우기를 선택하는 각성을 하게되고 리베르타스 세력에 돌아온다. 게임판에서도 이들의 대부분이 한번 사망했다가 되살아난 다음에 에르샤를 따라 미스루기 황궁에 갔다가 원인불명의 열병에 시달렸으며 에르샤의 간호에도 불구하고 전부 죽고만다. 다만 모든 유치부가 미스루기 황궁에서 죽은것이 아니며 몇몇 아이들은 아르제날 습격때 죽지않고 아우로라에 스스로 올라타서 살아남는다. 심지어 그들 중 2명의 소녀인 보라색 머리카락의 소녀와 주황색 트윈테일을 하고 있는 소녀는 힐다에 의해 임시 메일라이더로 지명되기도 한다.
- 타부대의 메일라이더[3]
- CV: 우에다 레이나
- 4화에서 등장한 오른쪽 눈에 흉터를 가졌으며 키가 크고 성질이 난폭한 여성. 로자리가 앙쥬에게 식판을 던졌다가 앙쥬가 피해서 식판에 이 여성이 맞자 로자리는 이 여성에게 죽어라 얻어맞았다. 이후 앙쥬가 재스민 몰에서 새로운 제복을 구매해 탈의실에서 갈아입을때 옷을 고르는 모습이 잠깐 보여진다. 인상이 워낙 튀어서 잠깐 지나가도 구별이 쉬운편이며 흉터가 눈뿐만 아니라 팔에도 있다. 어느 중대인지는 불명. 참고로 1화의 에어리어 부원인 아키호, 6화의 배급 담당, 11화의 여성 라이더, 타냐, 드래곤 세계의 무녀중 1인과 성우가 같다.(...)
- 식당 담당
- CV: 우에다 레이나
- 6화에서 등장. 앙쥬를 찾아서 아르제날로 숨어들어와서 지내게 되어버린 모모카가 배식을 받으려 하자 "넌 노마가 아니지? 그럼 네것은 없어. 먹고 싶으면 돈을 내도록 해"라며 원하는것은 돈을 내고 부족하면 버는것이 이곳의 규칙이라고 세계관의 설정을 알려주는 대사를 하는 사람이다. 그리고 마나에 대한 약간 통쾌한(?) 앙갚음도 한다. 11화에서는 비상상황이 되자 자신도 총을 장비하고 부하들에게 총을 불출하는 장면이 나왔다. 식당 담당이라 해도 예전에는 라이더였을 것이고, 군대에선 당연히 전투배치시엔 비전투 특기들도 전투 및 보조 업무를 맡게 되어 있다. 헌데 6화때와 비교하면 작붕때문인지 덩치가 엄청 커졌다.
-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학원(에콜)에서는 역시나 학교 식당의 주방장 포지션이다. 여기에서는 드래곤의 날개와 꼬리가 생긴 비비안이 학교 식당으로 쳐들어와 카레를 노리자 꺄아 거리며 혼비백산 도망가는데 표정이 엄청 귀엽다. 18화에서 간만에 재등장하지만 터스크가 작동시킨 수면가스에 의해 잠드는 장면뿐이었다. 아우로라에서 잠수함의 식당 담당을 맡고 있는것이 확인되었다. 모모카가 앙쥬를 따라서 아우로라를 떠났기에 노마 여성들은 다시 맛도 없는 감자식단을 먹어야 할지도.(...) 군짬밥이 맛없는 것은 앙쥬의 세계도 마찬가지인가 보다. 23화에서는 주먹밥을 만드는 모모카와 함께 주방에서 일하는 모습이 나왔다.
다시 음식맛이 돌아왔다.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 tr.에서는 본편에서 나오지 않았던 자잘한 설정들이 좀더 자세히 나와서 그러는지 간접적으로 거론되는데 음식맛 때문에 파라메일 1중대의 대원들이 스토리 모드상에서 제대로 깐다. 특히 힐다는 노골적으로 불만을 드러낼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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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방영분
BD판
- 여성 라이더
- CV: 우에다 레이나
- 11화에 등장한 작중 최초의 흑인계 캐릭터인 줄 알았는데...BD에선 하얘지고 옷색도 변했다. 아마 당시 채색담당이 엘레노어와 헷갈린 것으로 추정. 그리고 해당화에서 사라만디네가 탑승한 염룡호의 공격으로 동료 부대원들이 대부분 전멸을 당하다시피 하고 고전하며 이 여성도 싸우다가 수적열세로 드래곤에게 쫓겨 죽기 직전까지 가고 울부짖다가 1중대원들의 지원으로 목숨을 건졌다. 어째 안의 사람이 캐릭터를 옮겨가면서 맹활약한다[4].
- 엘레노아
- CV: 하야마 이쿠미
- 아르제날 소속의 메일라이더 중 1명으로 남자같은 말투가 특징이다. 레게머리에 어두운 피부를 보면 분명 흑인. 그녀가 탑승하는 파라메일인 아키바스는 분홍색 계열이며 그녀가 이끄는 2중대인 엘레노아 부대는 자신의 아키바스처럼 모든 파라메일이 분홍색 계열의 색으로 통일되어 있다. 11화에서는 대량의 드래곤을 요격하기 위해, 엘레노아 부대를 이끌었지만 사라만디네가 탑승한 염룡호가 나타나자 어디의 기체인지 의문을 느끼다가 사라만디네의 노래에 의해 진정한 힘을 발휘한 염룡호의 수렴시공포를 맞고 자신을 포함한 엘레노아 부대는 전멸했다.
- 앤
- 코믹스 오리지널 캐릭터로 4년 전에 사망한 살리아의 라이벌. 본명은 앤 엘가. 전반적으로 앤이 이기는 경우가 많지만 이론이나 사격에서는 살리아가 앞섰다고 한다. 에르샤의 야채밭을 알게 되면서 서로 누가 키운 토마토가 맛있는지 겨루기로 했지만 수확 직전에 벌어진 드래곤과의 전투에서 사망했다. 이때의 상황 묘사를 보면 3화에서 죽은 미란다처럼 드래곤 3마리에게 갈가리 찢겨서 잡아먹히는 식으로 끔살당하여 시체는 남기지 못하고 대신 평소에 사용하던 헬멧만 피가 묻은 유품으로 남았다. 그것도 다름이 아니고 살리아 본인의 눈앞에서 직접 말이다. 그 충격으로 인해 질의 부상과 더불어 살리아가 강한 힘의 상징인 빌키스에 집착하게 되는 트라우마가 되었다.
- 바넷사
- 터스크의 어머니.[5] 신과 세계에 대항하고자 하는 이해관계가 맞아 아르제날과 손을 잡은 구 인류 중 1명인 이스트반[6]과 결혼해 터스크를 낳았다. 설명은 없지만 뛰어난 파라메일 라이더로 추측되며 당시 알렉트라가 메이의 언니인 페이링과 더불어 유일하게 마음을 터놓고 대화할수 있는 상대로 보이며 앙쥬처럼 고귀한 황녀에서 전투노예로 몰락하여 인간불신과 집단 괴롭힘에 시달렸을 당시의 알렉트라의 유일한 아군이었다고 한다. 알렉트라가 오른팔을 잃은 과거의 전투인 1차 리베르타스때 전사하였다. 그 이후로 그녀의 아들은 아르제날을 떠난것으로 추정된다. 리베르타스의 기동부대 지휘관이었으며, 탑승 파라메일이 아키바스 바넷사 커스텀이었던 것을 보면 아르제날에서도 중대장급의 지휘관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녀의 자주색 라이더 슈트는 22화에서 전의를 다진 앙쥬가 입게된다. 24화를 기준으로 보면 질이 자신의 남편인 이스트반을 연모했다는 사실을 몰랐던 것으로 보인다. 나이는 정확하게 나오지 않았으나 터스크가 6살일때 질이 17살이었던 것을 보면 질보다 최소 5살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추정된다.
- 은행창구담당
- CV: 하야마 이쿠미
- 아르제날 부대원들의 은행계좌를 관리하고, 출격수당을 계산해서 지급하는 경리병. 2화에 등장했는데 창구에 비친 로자리에게 얼굴이 가려져서 잘 안보인다. 13화 이후로 얼굴이 안보이는걸 보면 아마도 습격때 전사한 것으로 추정.
3.4 아르제날에 주재하는 마나 사용자
4 고대의 백성(구 인류)
7차 라그나레크 전쟁으로 지구가 오염되어 생존하기가 어려워지자 엠브리오를 따라서 지금의 앙쥬의 세계로 이주한 인류들로 엠브리오의 신세계 창조와 신인류인 마나의 창조에 협력하였다. 그러나 신인류인 마나가 창조되고 마나의 세계가 안정기에 들어서자 자신의 신세계에는 구 인류가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한 엠브리오는 자신을 따르던 구 인류를 대대적으로 학살하였고 이에 자신들의 생존과 자신들의 세계를 되찾기위한 구 인류의 대대적인 저항이 있었다. 그러나 이미 마나들은 인구수가 구 인류를 압도하고 있었고 엠브리오의 지독한 탄압 정책으로 지속적으로 토벌당하여 현재는 터스크, 메이를 포함한 몇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죽었다.
- 이스트반
- 터스크의 아버지. 구 인류로 선대 빌키스의 기사였다. 이름을 보면 헝가리계로 추정되며 1차 리베르타스때 전사하였다. 23화에 나온 질의 방에서 이 사람의 사진이 나왔고 질이 알렉트라인 시절 진심으로 사랑한 사람은 엠브리오가 아닌 이스트반인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는데, 24화에서 사실로 밝혀졌다. 질, 당시의 알렉트라는 이스트반과 바넷사가 부부가 되어 터스크까지 낳았음에도 이스트반을 연모하여 괴로워했고 그게 엠브리오에게 농락당하는 원인이 되었다. 아내인 바넷사를 진심으로 사랑한 좋은 남편이었고 아들인 터스크에게는 좋은 아버지였던 만큼 어떤면에서는 1등 신랑감이다.
- 자오 페이링
- 메이의 언니. 살아남은 구 인류가 신으로부터 탈취한 병기인 빌키스를 수리하는 일족으로, 모종의 전투에서 죽기 직전 알렉트라에게 동생에게 전할 유언을 전한다. 11화에서 살리아가 그녀의 묘에 꽃을 바칠때 성씨와 이름이 자세히 나왔으며 12화에서 질의 회상신때 아직 아기였던 메이를 안고 있는 페이링의 모습이 보인다.
5 드래곤
- 닥터 겟코
- CV: 와타나베 아케노
- 용의 신전에 있는 천재 의사이며 유전자 공학의 권위자. 이름의 유래는 아마도 도마뱀붙이의 영어명인 겟코. 인간형 남성이 드문 세상에서 터스크를 성교육의 샘플로 활용하려고 계획하는 매드 사이언티스트 같은 모습을 보였다. 나사가 빠져 있어 보이지만, 실력은 뛰어나다. 공교롭게도 해당 성우는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캐릭터의 성우... 왠지 노마 의사인 매기와 궁합이 잘 맞을것 같다.
- 사라만디네와 동격의 멤버
- CV: 타나카 아이미, 우에다 레이나, 세키 시호, 이노우에 하루노
- 대무녀를 중심으로 모인 맴버들. 7명은 무녀로서 사라만디네와 급이 같다. 다만 사라만디네를 제외한 7명의 무녀들과 이전에 드래곤의 사회를 이끌어온 드래곤의 무녀들은 생각이 굳어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15화와 16화의 내용을 보면 사라만디네가 무녀가 되면서 과거에 존재하던 인류문명의 유산을 바탕으로 용신기를 개발하거나 전략적인 면모를 보이는 것을 보면 아마도 과거에 존재하던 인류문명의 지식을 힘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유전적으로 강화된 드래곤의 신체와 숫적우위의 단순돌격을 고집함으로써 수백년간 드래곤들이 엠브리오에게 드래고늄 셔틀 노릇을 하게 만든듯하며 그에 대한 책임이 크다는 것을 알수있다.
6 시간의 조율자와 친위대 "다이아몬드 로즈 기사단"
다이아몬드 로즈 기사단 | |||||||||
나이트 리더 | 단원 | ||||||||
파일:Salia-on.png | 파일:Ersha-on.png | 파일:Chris-on.png | 파일:T-on.png | 파일:I-on.png | |||||
살리아 | 에르샤 | 크리스 | 타냐 | 일마 |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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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 | 토모미 | 아키호 |
- 앙쥬와 같은 학교에 다녔던 에이리어 부원들. 세례식 당일까지만해도 앙쥬의 이름을 연호하며 존경하였지만, 앙쥬가 노마로 밝혀지자마자 무엇이 팀웍이고 무엇이 인연이냐면서 그녀를 제일 가까이에서 경멸한다. 1화에서 아키호가 에어리어를 하는 중에 에어바이크에서 떨어져 부상당할뻔한 것을 앙쥬가 구한 적이 있다. 만약 앙쥬가 구해주지 않았으면 죽거나 아니면 실비아처럼 평생을 휠체어 인생으로 살아야 했을 것이다. 그러나 9화에서 재등장했는데 여전히 경계심을 풀고 있지 않았고 나름대로 앙쥬가 정중하게 대해주었지만 결국 신고를 하려다 들키고 제압당하며 앙쥬가 떠난 뒤에 간신히 포박을 풀고 경찰에 신고한다. 어떻게 보면 앙쥬가 생명의 은인이지만...앙쥬가 노마로 밝혀졌고 사실 작품 세계관상 노마를 동정했다간 자신도 다칠까 행동했겠지만 그래도 악행인건 사실이다.
- 10화에서는 앙쥬에게 "내 인생을 돌려내!"[8]라는 어처구니 없는 야유를 하며 심지어 계란까지 던진다. 이에 앙쥬가 분노를 담아 일갈하자 너무하다며 울먹이는 적반하장을 보여준 것도 모자라 앙쥬를 "매달아"라는 구호를 가장 먼저 외치며 선동하기까지 했다.[9] 한낱 단역임에도 불구하고 줄리오와 실비아를 제외하고 가장 시청자들의 분노를 사버린 단역 캐릭터들이다. 추락사나 추락에 의해 부상당할 것을 구해주고 평소에도 인격적으로 대해준 황녀에게 배은망덕도 정도가 있지.... 도저히 사람으로 보이지도 않고 인간의 추악한 면을 제대로 보여준 케이스라 할 만하다. 많은 팬들이 이들이 앙쥬에게 응징당하는 것을 원했지만 아쉽게도 그런 장면은 나오지 않았다. 성우개그로 치면 아키호가 노마를 욕하면서 괴물취급하는 건 누워서 침뱉기가 되는 격이다. 우에다 레이나가 맡은 다른 5명중 4명은[10] 노마이기 때문. 또한 토모미는 비비안과 파트너였으나. 비비안이 노마라는 이유로 배신 때렸다는 성우개그도 성립. 우에다 레이나가 그만큼 스타일이 다른 5명의 여캐를 전부 잘 소화한 것이지만 말이다. 팬미팅에서 후쿠다의 발언에 의하면 (나오진 않았지만)아키호는 16화의 에어리어 운동장 - 드래곤 도시 융합과정에서 사망한걸로 설정했다고. 즉 이들은 인간의 탈을 쓴 악마들이었다.
- 세라의 어머니
- CV: 우치야마 유미
- 일개 단역 엑스트라지만 이야기의 세계관을 제대로 보여준 캐릭터. 마나 사용자이지만 어쩌다 그 딸인 세라가 노마라는 것이 밝혀진다. 그렇게 생이별의 위기를 맞게되어 필사적으로 이 아이가 비록 노마이지만 자신이 어떻게든 바르게 키울테니 제발 같이 살게 해달라고 앙쥬에게 무릎꿇고 눈물로 하소연한다. 앙쥬가 이것을 보고서 그녀에게 "노마를 낳았으니 어서 잊으시는게 좋아요...그리고 다음 아이를 낳는거죠...이번엔 노마가 아닌 올바른 아이를."이라는 말을 그녀의 앞에서 함으로써 앙쥬의 마인드 및 이 세계의 보편적인 가치관에 대해 알수 있게 된 결정적인 이벤트가 된것이다. 이때 앙쥬의 무개념 발언에 분노하여 앙쥬에게 우유병을 던지지만 모모카가 마나 장벽으로 막았다. 추후 가정은 파탄이 나버린 것으로 보이며,[11] 앙쥬의 신분이 노마로 발각된 것이 전국에 생중계되자 언급했지만 당연하게도 "꼴좋다, 꼴좋아."라고 비웃었다... 작중 세라가 노마로 확인되었을때 관리법에 따라 부여된 분류번호는 120376호였고, 앙쥬의 분류번호는 120377호로 세라 바로 다음이다. 이후 이 어머니에 대한 앙쥬의 망언으로 남겨진 복선은... 일단 10화에서 처형장에 들어선 앙쥬를 조롱하는 군중에 포함되어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상기한 아키호나 다른 인물들이 오지게 욕을 먹고 있는 와중에도 시청자들 대부분이 이 아줌마는 그래도 충분히 말할 자격이 있다고 입을 모아 말하는 중
앞에 나온 개노답 고딩 삼인방을 생각하면 이쪽은 할말 해도 된다. 많은 팬들이 세라와의 재회를 기대하였으나 불행히도 그런 재회는 없었다.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 tr.에서는 직접적인 등장은 없지만 앙쥬 루트 엔딩에서 앙쥬가 세라, 세라의 어머니에게 상처를 줬던 말을 했던 것을 나오미에게 털어놓으면서 황녀로 있을때 세라의 어머니에게 했던 말을 흑역사로 여기고 마음에 담아두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여담이지만 딸의 이름인 세라는 히브리어로 공주라는 뜻이다공주라는 뜻의 이름을 가졌지만 공주가 아닌 이 분이 생각난다.
- 잉게 슐리폭트[12]
- CV: 야나기사와 마유미
- 9화에서 등장한 힐다의 친어머니. 어머니를 만나겠다는 일념 하나만으로 지난 11년간 갖은 수를 써서 냉혹한 아르제날에서 살아남아 천신만고 끝에 그녀의 곁에 돌아온 힐다를 보고 놀라고는 돌아가라고 말하다가 힐다가 말을 듣지 않자 분노하며 쫓아낸다.[13] 생각해보면 1화에서 앙쥬가 말했던 그 사례에 해당하는 인물. 그리고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학원(에콜) 9화에서도 출현해서 개그를 보여주는 훈훈함을 보였다. 그 개그가 블랙 코메디라서 조금 씁쓸하긴 하지만... 25화에서도 힐다의 친동생과 함께 출현해서 힐다를 응원한다.
-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 tr.에서는 직접적인 출현은 없지만 본편에서처럼 힐다를 내쫒았고 힐다는 어머니를 망할 할망구(くそ ばばあ)라고 부르면서 경멸하게 된다. 하지만 힐다는 나오미와의 이벤트신에서 이렇게 어머니를 경멸하게 되었으면서도 추억 만큼은 잊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 그런데 힐다의 어머니의 행동에 대해서는 소수의 '비록 천륜을 저버렸지만 어느정도 이해는 가능하다'는 의견도 있다. 일단 힐다에게 했던 말을 보면 그녀가 아르제날로 끌려간 이후 상당히 마음고생을 했던건지 힘들어 했었으며, 가뜩이나 극소수의 일원을 제외하면 하나같이 인간말종인 마나 사회의 일원들이 노마를 낳고, 낳은 것도 모자라 몰래 6년이라는 시간 동안 노마를 키워온 힐다의 집안에 좋지 못한 시선을 보낸 것은 당연할 것이며[14], 이게 암묵적인 편견으로 이어졌을 것이라는 것, 애초에 민간인은 아르제날에 대해 알지 못하며, 알게 된다면 비밀 유지를 위해 처형 당한다. 즉 아르제날의 존재 자체를 모르는 민간인인 힐다의 어머니는 힐다가 끌려가자 아이가 어디로 갔는지는 모르겠으나 죽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체념하거나, 방어기제로 딸과 생이별을 했던 고통을 잊기 위해 딸의 존재를 계속해서 부정했고, 정말 마을 사람들에게 배척 당했다면, 편견을 저버리기 위해 노마 탄압에 한층더 앞장 섰을 가능성이 있다. 게다가 마나는 엠브리오에게 지속적으로 노마에 대한 증오심을 가지도록 프로그래밍 되어있다고도 하고... 일단 노마를 낳았다는 이유로 고생하고, 그것을 극복하느라 딸을 애써 잊었거나 체념했을 그녀 앞에 죽었을 것이라 여겼을 딸이 살아서 돌아왔다면 그동안 첫째 딸인 힐다를 애초부터 없었던 아이로 부정하며 살았을 그녀가 자신의 눈앞에 멀쩡히 살아있는 첫째 딸인 힐다를 보고 순간적인 상황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그녀에게 매몰차게 대하는 것도 어찌보면 가능할지도 모른다. 물론 도가 지나치긴 너무 지나쳤지만...
- 힐데가르트 슐리폭트(동명이인. 힐다의 친동생)
- CV: 마에다 레나
- 힐다와 동명이인으로 마나를 사용할수 있다. 친언니인 힐다에게 경계마법을 펼치지만 노마인 언니가 이를 깨부수자 질겁하며 기절해버린다. 이 세계관의 노마에 대한 주입식 교육이 어떤 인식을 낳게 되는지를 보여준 사례라고 할수 있다. 그리고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학원(에콜) 25화에서 힐다의 어머니와 함께 출현해서 힐다를 응원한다. 그런데 1번만 나왔기 때문에 이름이 힐다인지는 불명이다. BD동봉 북클릿에 따르면 얘도 본명은 힐데가르트, 언니와 완전히 같다. BD 발매기념 팬미팅 질의응답에 따르면 최종화 이후에는 자기 어머니 잉게와 함께 생사불명 상태라고한다.
- 아메리아 공화국 서기장
- CV: 쥬쿠 잇큐
- 세계의 위정자들 중 1명이자 아메리아 공화국의 서기장으로 코밑에 있는 수염과 굵은 체형이 특징인 남자. 12화에서 줄리오와 함께 등장한 각국의 지도자들중 1명으로 세상의 진실을 알면서도 이를 숨기고 자신들의 몸보신을 가장 우선시하는 전형적인 높으신 분들의 모습을 하고 있다. 불쾌한 성격으로 빌키스를 둘러싸고 아르제날 관리를 맡은 로젠블룸 왕국의 국왕을 무능하다고 말하고, 그 딸인 미스티을 모욕하거나 줄리오에 대해 죄인의 일족이라고 매도하는 등 은근히 무례함을 과시한다.[15] 세계 회의에서 다른 세계의 지도자들과 함께 아르제날 습격 및 빌키스의 존재에 대해 협의했는데 아르제날과 노마 문제를 두고 엠브리오가 상황 정리에 나서기 전까지 네 탓, 남 탓 따지고 떠넘기며 디스하는 꼬락서니가 보고만 있어도 헛웃음이 나올 지경. 딱봐도 엠브리오에게 충성한 대가로 지도자 자리에 앉은 걸로 보인다. 22화에서 엠브리오가 자신들을 버린것에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 벨다 왕조 여왕
- CV: 도도 아사코
- 세계의 위정자들 중 1명이자 벨다 왕조의 여왕으로 인도풍의 옷을 입고 갈색 피부를 하고 있는 여자.
마리안느 비 브리타니아.각국 지도자 중 홍일점으로 각국 지도자 중에서도 어느정도 온건파적인 생각을 하고 있으며 빌키스와 앙쥬를 놓고 싸움을 하는 각국의 지도자들을 우리끼리 싸울때가 아니라면서 싸움을 말려서 제지시키고 세계의 일을 어떻게 해야 한다고 냉정하게 말하는 등 이지적이고 경어를 사용하며 예의가 바른 성격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있다. 세계의 위정자들중에서는 나은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엠브리오에게 버림받자 경악하는 모습을 보였다.
- 갈리아 제국 황제
- CV: 카네코 히로유키
- 세계의 위정자들 중 1명이자 갈리아 제국의 황제. 갈색의 제복을 입고 엄격한 눈을 하고있는 남자. 엄격한 성격으로 로젠블룸 왕국의 국왕에게 빌키스에 대한것을 추궁했다. 질의 조국이기 때문에 황제의 성은 레벤헤르츠라고 추측할수 있다.
- 로젠블룸 국왕
- CV: 우라야마 신
- 세계의 위정자들 중 1명이자 로젠블룸 왕국의 국왕. 하얀 제복에 위엄이 있는 표정이 특징인 남자. 엄격하지만 딸바보같은 성격으로 미스티 로젠블룸의 아버지이다. 12화에서 줄리오와 함께 등장한 각국의 지도자들중 1명으로 세상의 진실을 알면서도 이를 숨기고 자신들의 몸보신을 가장 우선시하는 전형적인 높으신 분들의 모습을 하고 있다. 아메리아 공화국 서기장이 미스티를 까자 미스티를 모욕하면 용서하지 않겠다고 말하며 딸의 납치에 관해서 줄리오에게 추궁하기도 한다.
- 엔데란트 연합 대통령
- CV: 시노미야 고
- 세계의 위정자들 중 1명이자 엔데란트 연합의 대통령. 마른 얼굴에 쳐진 눈, 밤색 머리카락이 특징이며 벨다 왕조 여왕처럼 상당히 젊은 모습으로 나온다. 노마를 쓸수 없는 이상 자신들끼리 드래곤과 싸울 수밖에 없다는 말을 한다. 세계 회의에서 다른 세계의 지도자들과 함께 아르제날 습격 및 빌키스의 존재에 대해 협의한다. 22화에서 엠브리오가 자신들도 버린 것에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 이들로 보아 마나들의 주권국은 다 합쳐도 6개국에 불과한 듯.
- 히마와리
- CV: 하야마 이쿠미
- 어느 쉘터를 관리하고 있는 컴퓨터. 530년 전에 멸망한 지구의 기록영상을 상영하였으며 인간들에게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도록 프로그래밍이 되어있는 탓인지 항상 웃는 얼굴로 앙쥬와 터스크를 대한다. 그런데 그 프로그래밍의 부작용으로 굉장히 심각한 이야기인 이 세계에 있던 인류 멸망의 순간을 매우 상큼한 미소로 설명해주고 있다.
히마와리의 상큼한 아포칼립스 역사 수업 덕분에 앙쥬가 더 깊은 멘붕에 빠진것일지도 모른다.
- 가이드 로봇
- CV: 유카나
- 530년 전에 멸망한 지구에 돌아다니면서 생존자를 찾아다니는 로봇으로 14화에서 앙쥬 일행이 이 로봇을 따라가서 쉘터 관리 컴퓨터인 '히마와리'를 만나게 된다.
- 엠마 브론슨의 부친
- 4화에서 딱 한번 화상통화로 대화할때 모습을 보였다. 로젠블룸에서는 어느 정도 높은 직책에 있는 관료로 추정된다.[16]
- ↑ 실비아 이카루가 미스루기와 동일 성우.
- ↑ 아마 앙쥬가 그냥 무기만 집어가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돈을 지불하고 가는 것을 보고 절도가 아니라 정직하게 무기값을 계산하고 간다고 생각해서 쫓지 않은 듯하다.
- ↑ 디자인 웤스에 나온 그녀의 공식 명칭이다.
이름이 없어 - ↑ 우에다 레이나는 다른 작품에서 1인 다역을 했던 적이 있다. 키타무라 에리도 여기에 해당하긴 하지만...
- ↑ 터스크가 가진 사진이나 과거 리베르타스 관련 장면에서 거의 증명되었지만 21화에서야 터스크 스스로가 자신을 바넷사의 아들이라고 말하면서 완전히 확증되었다.
- ↑ 터스크의 빌키스의 기사 역할은 이 사람에게 물려 받은 것이며 질은 빌키스에 관한 것을 이 사람에게 전해 들었다고 한다.
- ↑ 셋 성우 중에서는 제일 선배다.비비안을 보면 반가워해야 하지 않는게 정상이 아닐까 싶지만 배경이 배경이다 보니...
- ↑ 아마도 앙쥬와 함께 학교를 다니며 같이 부활동을 한것부터가 인생의 흑역사라는 의미로 보인다.
- ↑ 그 때 성우의 연기가 너무나도 짜증나게 절륜했다는 평이 많았다.
- ↑ 여성 부대원, 배급 담당, 여성 라이더, 드래곤 세계의 무녀 중 한명, 타냐이다.
- ↑ 집에 남편이나 다른 가족은 보이지 않고 부서진 가구들만 있는 집에서 멍하니 앙쥬의 세례의식을 보고 있었다.
- ↑ 블루레이/DVD 북클릿에 적힌 이름. Inge.
- ↑ 이때 힐다에게 제발 떠나 달라고 도게자를 하는데, 힐다를 빼앗길때 제발 돌려달라고 도게자를 했던 장면과 대비가 되며 아이러니함을 자아낸다. 그리고 신고하지 않겠다고 말했는데 힐다를 잡으려고 바로 경찰들이 오게된 것으로 봐서 힐다가 시야에서 사라지자 바로 신고한 듯하다.
- ↑ 맨발의 겐의 주인공 나카오카 겐의 아버지인 나카오카 다이키치처럼 힐다의 모친과 남은 가족을 마을 사람들이 배척했을 가능성이 크다!
- ↑ 사실 이 인간만 아니었으면 위정자들이 싸울일이 없었다.
- ↑ 무능한 딸이 아르제날의 감찰관을 맡고 있는 것을 보면 부모에 의한 낙하산 인사일 가능성이 높으며, 평범한 마나라면 불가능했을 아르제날과의 개인적 통신을 할수 있는 것을 보면 높은 직책에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