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단간론파 2 -안녕히 절망학원-에 등장하는 키보가미네 학원의 초고교급 학생들 | ||||||||||||
??? | 히나타 하지메 | 게이머 | 나나미 치아키 | 왕녀 | 소니아 네버마인드 | 체조부 | 오와리 아카네 | |||||
일본 무용가 | 사이온지 히요코 | 사육위원 | 타나카 간다무 | 메카닉 | 소우다 카즈이치 | 사진가 | 코이즈미 마히루 | |||||
요리사 | 하나무라 테루테루 | 행운 | 코마에다 나기토 | 매니저 | 니다이 네코마루 | 경음악부 | 미오다 이부키 | |||||
검도가 | 페코야마 페코 | 보건위원 | 츠미키 미캉 | 야쿠자 | 쿠즈류 후유히코 | 상속자 | 토가미 뱌쿠야 |
〈초고교급 일본 무용가〉 사이온지 히요코 Saionji Hiyok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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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표기명 | 西園寺 日寄子(サイオンジ ヒヨコ)[1] | |
신체 사이즈 | 신장 - 130cm 몸무게 - 31kg 가슴둘레 - 64cm | |
생일 | 3월 9일 (물고기자리) | |
혈액형 | B형 | |
좋아하는 것 | 밟아 터뜨리기[2] | |
싫어하는 것 | 설교, 신 것 | |
담당 성우 | 파일:Attachment/Japan.png 미모리 스즈코 파일:Attachment/United States.png 키라 버클랜드[3] |
목차
1 소개
나는 말이야, 사이온지 히요코라고 해.
PSP용 추리 어드벤처 게임 《슈퍼 단간론파 2 -안녕히 절망학원-》의 등장인물.
1.1 캐릭터 정보
개성도 없고 개념도 없는데다 멍청하기까지 하다니~! 넌 도대체 뭐하러 살아있어~?
고교생이라고 보여지지 않는 귀여운 용모와 목소리를 지닌 소녀. 해외에서도 열심히 공연을 하고 있는 인기 무용가이며 키보가미네 학원의 학생인 '초고교급 일본 무용가'이기도 하다.
일본 무용계에서도 알아주는 어린 기대주이지만 왠지 그녀의 공연은 전통무용의 관객이라기엔 의아스러울 정도로 젊은 층들이 많이 모이며, 심지어 그 대부분이 남성인데다 손님들의 모습도 거의 거기서 거기라는 듯. 하지만 귀여운 외모 뒤에 숨겨진 잔혹한 면모까지 아는 사람은 매우 적다.
상큼하게 웃으며 개미나 게 따위의 작은 생물을 밟아죽이는 걸 즐기는 악취미가 있고, 첫 대면 때 히나타에게 같이 밟지 않겠냐고 묻자 거절하는 걸 보고 "싱거운 새끼"라고 디스하는 등 패기가 쩔어준다.
또한 소우다 카즈이치를 이 단락 위의 한 마디로 배경캐로 빗댄 장본인이기도 하다.
1.2 하라구로
평상시엔 자신의 어려보이는 외모를 바탕으로 다른 사람들을 '○○ 오빠' 내지는 '○○ 언니' 같은 식으로 부르지만, 자기보다 만만하다는 게 밝혀지면 태도가 확 달라져서 경칭도 생략하고 비꼬고 또 까내린다. 말 그대로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것 같지만 딱히 굽신거린다거나 하지는 않고, 실수나 어이없는 짓을 하면 역시 존중 그딴거 없고 본인 앞에서 폭풍같이 디스하는 성격파탄자다. 본편에서도 코이즈미 말고는 다 한 번 이상은 깠다. 그래서 츠미키 미캉은 진작부터 막말 샌드백으로 찍혔다.
전작의 세레스와 비슷한 독설가 기질이 다분한 캐릭터. 단 세레스와는 다르게 속이 검은 것을 숨기지는 않는 것 같다. 또한 토가미 뱌쿠야같은 심각한 선민사상주의자로, 세상은 오직 선택받은 혈통과 이를 섬기는 노예들로만 이루어진다고 생각한다. 이는 전통무용의 명가 당주로서 나오는 자신감이지만 내적으론 복잡한 집안사정 때문에 갖는 고독함도 갖고 있는 모양. 본인 말로는 데릴사위로 들어온 아버지말고는 집안에서 자기 편이 하나도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남들이 자신의 성을 부르는 걸 매우 싫어한다.
1.3 캐릭터 특징
새로운 유행까지 아주 부정하진 않지만 주위에 있는 전통도 소중히 지켜갈 필요가 있다는 무형문화재 전승자다운 의견을 가지고 있지만 이게 비틀렸다. 일본 국수주의적인 캐릭터. 일본에도 찾아보면 좋은 문물들은 엄청 많은데 국토가 넓은 거 빼고는 장점이 없는 동네에 아첨을 떠는 것이 싫다고 한다.[4] 여러모로 일본 우익인사.
기모노를 혼자서 갈아입지를 못한다.[5] 그로 인해 목욕을 하지 못해서 몸에서 냄새가 나는 탓에 코이즈미 마히루가 사이온지의 옷을 갈아 입는 것을 도와 주는 겸에 같이 목욕을 하게 된다. 이로 인해 코이즈미와 급속도로 친해 졌으며 등장인물들 중에서 유일하게 코이즈미의 말만은 잘 따르는 데다가, 성격도 많이 온순해졌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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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본편
챕터 2의 학급재판 초반엔 정황증거나 본인의 싸가지 없는 발뺌 때문에 마치 코이즈미 마히루를 살해한 장본인인 거 같이 보였지만, 사실은 쿠즈류 후유히코의 가짜 편지 때문에 살인 현장인 비치 하우스에 코이즈미보다 먼저 찾아왔다가 그의 손에 의식을 잃었었다.
눈을 떴을 땐 그토록 자신이 언니처럼 따르던 코이즈미의 처참한 시체를 발견해 충격에 빠졌고, 정황상 살인 혐의를 뒤집어쓸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어 공황상태로 그 자리에서 도망쳐나왔던 것이었다. 그래서 진범 페코야마 페코의 알리바이 공작과 쿠즈류의 몰아가기 때문에 잠시 범인으로 몰릴 위기에 놓했지만 위에서 밝혀진 것처럼 혼자서는 기모노를 갈아입을 수 없던 상황에서 몸에 피 하나 묻지 않은 채 도망나오던 것을 소우다가 목격한 덕분에 가까스로 혐의에서 벗어났다. 모든 것이 해결된 뒤엔 코이즈미의 죽음을 그 누구보다도 슬퍼했으며 그녀가 죽는 실질적인 원인을 제공한 쿠즈류 후유히코를 원망한다.
챕터 2의 학급재판 이후엔 호텔 레스토랑 한켠에 코이즈미가 생전에 촬영한 사진들을 모아 전시하여 장식을 한 '코이즈미 사진전'이라는 이름의 괴이한 제단(?)을 만든다. 하지만 보기만 해도 불길한 기운이 팍팍 풍기기에 이를 처음 본 일행들은 코이즈미에 대한 모독이라는 둥 코이즈미가 성불할 수 있게 불태워 버리자는 둥의 반응을 한다. 순수하게 코이즈미를 기리기 위해 만들었던 사이온지는 모두에게 칭찬받을 것을 기대했지만 기대와는 정 반대의 반응에 충격을 받은 끝에 흑화하여 부숴버리자는 말을 꺼내기에 이른다. 하지만 나나미 치아키가 코이즈미를 기리기 위해 서투르지만 열심히 만든 물건인 것 같다는 사실을 일행들에게 설명한 덕분에 다들 사이온지에게 사과를 하고 좋은 분위기로 마무리.
그 다음 날엔 그토록 원망하던 쿠즈류 후유히코가 사죄하러 찾아오자 처음엔 당연히 매몰차게 대했지만 "어차피 이 정도로 용서받을 거라곤 생각하지 않았다"면서 그녀 눈앞에서 할복까지 감행하자 적지않게 충격을 받았고[6] 또 자기 몸을 아끼지 않으려는 쿠즈류의 행적을 보면서 어느 정도는 누그러진 모습을 보여줬다. 메데타시 메데타시...는 훼이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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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간론파2의 챕터 별 피해자 | ||||||
Chap 2 | → | Chap 3 | → | Chap 4 | ||
초고교급 사진가 | 초고교급 경음부원 | 초고교급 일본 무용가 | ??? | |||
코이즈미 마히루 | 미오다 이부키 | 사이온지 히요코 | ??? |
챕터 3에서 미오다 이부키와 함께 살해당한 희생자 중 하나. 범인은 츠미키 미캉이었다.평소에 츠미키를 디스했던 걸 생각하면 자업자득 근데 사실 죽은 이유는 정작 이지메랑은 아무 관련 없었다. 본래 츠미키는 절망병에 걸려서 우울 증세에 빠져 있는 미오다를 죽이기 쉬운 상대라 판단하여 죽일 예정이었다. 그런데 이 때 사이온지는 혼자서라도 기모노 옷매무세를 고치려 했는데 소니아의 조언을 듣고 전신 거울을 찾으러 라이브하우스에 우연히 들렀다가 범행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결국 입막음 때문에 미오다보다도 먼저 살해당했다.
잘 따르던 코이즈미 마히루에 이어서 작중 취급이 좀 안습한데, 챕터 2에선 코이즈미 덕에 어느 정도 갱생의 여지가 보이던 찰나에 코이즈미가 사망. 거기다 쿠즈류한테 습격당해서 기절하였고, 원래대로면 코이즈미를 죽인 혐의가 뒤집어 씌워질 예정이었다. 챕터 3에서는 쿠즈류의 사과(할복)를 받아들이는 등 조금 성장하는가 싶더니만 예정에도 없던 어이없는 이유로 끔살. 그러나 츠미키에 대한 태도만은 반성따위 하지 않고, 츠미키가 무슨 말만 했다 하면 막말로 응수한다. 그나마 행동으론 안 옮기고 말로만 까니까 망정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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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5의 버그가 발생하는 세계에서 코이즈미의 사진전을 조사해 보면 혼자가 아니야, 함께라고라는 메시지가 출력된다. 그리고 사이온지의 별장을 조사해 보면 "코이즈미 언니"라는 메세지가 출력된다.
초고교급 절망이 된 이유에 대해서는 아마 약한 멘탈때문에 큰 상처를 받은듯. 반 이상은 사실 우는 척이라고 하는데, 실제로는 본인만 그렇게 주장하는 걸 봐선 약한 면을 숨기려 드는 걸지도 모른다는 가설도 있다. 게다가 무서울때는 쉽게 움츠러들며 말 수가 적어지는 것을 보면 거의 확정이었지만...실상은 시궁창...
2.1.1 단간☆아일랜드
자유행동 내용은 아무래도 캐릭터 자체가 저 모양이다보니 전 캐릭터를 통털어 최악에 속한다. 언제나 일본의 문화를 크게 띄워주는 만큼 일본 우익이라면 한국 플레이어나 사이온지가 싫어하는 동네 설명에 알맞은 국가 눈엔 고깝게 보일 발언들을 좋아할지도 모르겠지만, 훈훈하거나 뭔가 천연덕스럽게 모에해보이는 말이나 행동을 하다가도 사악한 발언으로 알아서 찬물을 확 끼얹어버리는 캐릭터성 때문에 좀 다시 보게 된다 싶을 때 역시 얜 이런 애였지 싶어지는 게 많다.[7]
거기다 오와리 아카네가 워낙 바보같아서 별 못된 장난을 시켜봐도 죄다 속고도 또 아무렇지도 않은 모습이라 재미없고, 그래서 반대로 츠미키가 괴롭히는 보람이 있다는 개념을 날려먹은 발언도 한다. 그리고 비뚤어진 자신과 대비돼서인지 소니아 네버마인드를 특히 시기한다는 것도 밝혀진다.
그럼에도 히나타는 매번 사이온지를 다그치면서도 진지하게, 그래도 나는 네 편이 되어줄 수 있다는 태도를 보이다 보니 사이온지는 히나타에게서 자기 아버지의 모습을 느끼게 되었고, 사람이 너무 좋아서 어이가 없다며 까면서도 그런 점이 좋다며 마음을 여는 기색을 보인다. 그리고 다시 기운을 차리는 모습을 보며 히나타는 이런 성격만 아니라면 귀여울 테지만 이런 강한 심지가 지금의 사이온지를 있게 했을 거라며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그녀를 지켜주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물론 입 밖으로 꺼냈다간 단숨에 노예로 떨어질 거라며 두려워하지만.
결국 단간☆아일랜드 엔딩에선 오빠는 내 노예니까 언제나 곁에 있어달라는 고백을 듣고 본인도 노예 맞다고 긍정하게 된다. 그러면서도 주인은 노예를 지키는 게 올바른 역할이고, 이젠 울어봐야 누구도 지킬 수 없을 거라는 걸 알았다면서 더 이상은 울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고, 두 사람이 손을 잡고 섬을 나가며 엔딩. 정말 얼마 안 되는 개념 포인트[8]
자유행동을 완료했을 때 획득하는 스킬은 '카나메가에시'.[9] 특이하게도 클라이맥스 추리에 적용되는 유일한 스킬인데 채워야 하는 예시 중 페이크 컷들을 없애줘서 난이도를 낮춰준다.
2.2 단간론파 3 -The End of 키보가미네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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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미래편
단간론파3 미래편 1화 초반 회상에서 절망 상태로 등장. 미오다 이부키와 함께 공연 중이며, 성장한 모습이다.
2.2.2 절망편
단간론파 3 -The End of 키보가미네 학원- 절망편에 등장하는 키보가미네 학원 1-B 멤버 | |||||||
게이머 | 나나미 치아키 | 왕녀 | 소니아 네버마인드 | 체조부 | 오와리 아카네 | 일본 무용가 | 사이온지 히요코 |
사육위원 | 봉인된 타나카 | 메카닉 | 소우다 카즈이치 | 사진가 | 코이즈미 마히루 | 요리사 | 하나무라 테루테루 |
행운 | 코마에다 나기토 | 매니저 | 니다이 네코마루 | 경음악부 | 미오다 이부키 | 검도가 | 페코야마 페코 |
보건위원 | 츠미키 미캉 | 야쿠자 | 쿠즈류 후유히코 | 애니메이터 | 미타라이 료타 | 사기꾼 | ??? |
담임 | 키자쿠라 코이치 | 부담임 | 유키조메 치사 |
일본 무용계 기대 유망주로, 해외에서도 많은 공연을 하고 있다. 그러나 그 고교생답지 않은 외모와 귀여운 목소리에 모여든 객층은 상당히 편향되어 있는 듯 하다. 겉보기와 정반대로 상당히 잔혹한 성격이여서 자신보다 약한 것들에겐 가차없다. |
어라? 본적도 없는 여자가 들어왔어.
가장 많이 바뀐 인물. 옷 색은 노란색으로 바뀌었으며, 머리 스타일 역시 포니테일로 바뀌었다. 리본도 커지고 색도 초록색에서 보라색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자기보다 약아보이는 사람을 내리까는 모습은 원작이나 실제나 마찬가지. 미캉이 또 넘어져서 험한 자세가 되자 아침부터 똑바로 안해?! 이 디러운 둔녀가!라고 소리쳤다.
자리에서 코이즈미 마히루와 같이있는 모습으로 첫 등장. 초면부터 유키조메를 보면서 "뭔가 부숴버리기 쉬울 것 같아~ 사회적 지위라던가, 내장이라던가, 인생이라던가"라는 살벌한 말을 해댄다. 하지만 유키조메는 천진난만하게 "괜찮아! 생명보험은 많이 들어뒀거든!" 이라며 되받아친다.재미없다는 듯한 표정이 일품. 이후로는 내내 코이즈미와 같이 끌려다니며 이제 걷기 싫다고 징징대다가 하나무라에게 성희롱을 당했다. 그리고 유키조메에게 죽도 홈런을 맛보았다. 나중에는 걷다가 다리가 부러졌다는 둥 반 청소때 한것도 없으면서 지쳤다는 둥 엄살만 부리는 모습을 보인다.
2화에서는 하나무라 테루테루가 냉제[10] 스프 병 사이에 숨겨놓은 미약이 들어간 에로에로 스프[11]를 그대로 고기감자 안에 투하시키는 바람에 교실을 완전히 난장판으로 만드는데 일조했다. 코이즈미 마히루에게 언니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나이가 어린듯...이 아니라, 사이온지는 원래 자신의 어려보이는 외모를 바탕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언니나 ○○오빠라고 부르다가 자기보다 만만하다고 생각하면 경칭도 생략하고 막 대한다는 설정이다.
3화에서는 친구를 잃은 코이즈미 마히루를 위로해준다.
5화에서 성장한 채로 등장한다.[12] 유키조메와 키도 비슷해졌지만[13][14] 성격은 그대로인지 주먹을 우드득거리며 츠미키의 전신 관절을 이상한 방향으로 꺾어버릴 수 있다며 좋아한다(...).
6화에서는 타나카의 토끼를 보고 비웃었는데, 타나카의 경고를 무시하다가 결국 토끼 똥 세례를 받았다...[15]
7화에서 코마에다의 빈 자리에 화분을 올려놓으며 "코마에다 오빠의 1주기야!" 라며 죽은 사람 취급을 한다.
8화에서는 반 친구들과 츠미키를 걱정하는 와중에[16] 되돌아온 코마에다에게 츠미키를 보았다는 말을 듣고 다함께 그녀를 찾으러간다. 근데 찾으면서 하는 말이 관절 비틀게 해줘~(...) 친구들은 나올 사람도 도망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나올 것도 안 나오겠다는 말에 하나무라가 섹드립을 치자 잘 모르겠지만 밥맛이라며 울먹인다. 이때 무지 귀엽다!
9화에서 유키조메가 위기상황이라는 것을 알고서 그 에노시마라는 애 관절을 비틀어버리면 된다는 얘기지~!?라는 말을 하는데. 간만에 맞는 말(?)을 했다는 평.
10화에선 다른 학생들과 나나미 치아키의 처형 영상을 보고 절망에 빠져 초고교급 절망으로 타락해버린다.
11화에선 춤으로 모두를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말한다.
엔딩컷 일부에서 성장한 모습이 나와있다. 정확히는 운동장 달리기 장면과 비오는 장면,다만 본편을 보면 사이온지가 2학년 신학기 전달까지 반년 사이에 키가 급격하게 자랐는데 엔딩을 보면 신년인데 땅꼬마 상태인 그림이 있다.2개월만에 40cm 자랐을수도 있지
2.2.3 희망편
단간론파 3 -The End of 키보가미네 학원- 희망편에 등장하는 키보가미네 학원의 77기 학생들 및 미래기관 생존자들 | ||||||||||||
희망 | 히나타 하지메 | 애니메이터 | 미타라이 료타 | 왕녀 | 소니아 네버마인드 | 체조부 | 오와리 아카네 | |||||
일본 무용가 | 사이온지 히요코 | 사육위원 | 타나카 간다무 | 메카닉 | 소우다 카즈이치 | 사진가 | 코이즈미 마히루 | |||||
요리사 | 하나무라 테루테루 | 행운 | 코마에다 나기토 | 매니저 | 니다이 네코마루 | 경음악부 | 미오다 이부키 | |||||
검도가 | 페코야마 페코 | 보건위원 | 츠미키 미캉 | 야쿠자 | 쿠즈류 후유히코 | 사기꾼 | 본명 불명 | |||||
학원장 | 나에기 마코토 | 탐정 | 키리기리 쿄코 | 수영선수 | 아사히나 아오이 | 점술가 | 하가쿠레 야스히로 | |||||
상속자 | 토가미 뱌쿠야 | 문학소녀? | 후카와 토코 | 평범한 소녀 | 나에기 코마루 | 학생회장 | 무나카타 쿄스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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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편에서 나머지 클래스메이트들과 같이 등장. 경비병에게 괴롭혀질 듯당할 뻔한 것을 츠미키에 의해 구출된다. 이 때 드러나는 츤데레는 덤. 결론적으로는 다른 동료들과 달리 활약한 건 그닥 없다. 대신 미타라이에게 오고 싶으면 오던가?라면서 츤끼를 보였다는 정도?
선상신을 보면 이제 츠미키와는 제법 가까워진 모양이다. 말은 험하게 하겠지만... 악우 정도가 된 것으로 추정된다.
3 동인&2차 창작
원래 귀여운 외모와 달리 한 성깔 하는 것으로 인해 갭 모에를 살 것 같았지만, 그 성깔이 너무 악독해서(...) 적어도 한국 플레이어들 사이에선 모에는 커녕 거의 비호감 급이다.[17] 코이즈미에게 갱생된 다음엔 성질이 좀 나아졌다곤 하지만, 그래도 츠미키 미캉은 계속 괴롭힌다. 챕터 3에서 희생자가 되자 기뻐한 사람들마저 있을 정도. 이제는 이 쪽들이 어그로를 계승 했다. 어그로를 계승중입니다[18]
한편 이렇게 못된 애면서 정작 멘탈을 흔들면 쉽게 운다는 점 때문에[19] 되래 울려보고 싶다는 위험한 인간들도 은근히 나오고 있다.
거기다 전작의 후카와 토우코와 비슷하게 체취 네타가 제대로 찍혀서 2ch에선 사이온지 관련 스레 내용 80% 이상이 냄새 드립을 치는 변태들로 가득하다.(...) 일명 쿠사이온지.[20] 스레 안에서도 여기가 안티 스레인지 변태 스레인지 모르겠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니 말 다했다.고만해 미친놈들아
일행 중 유일한 로리 캐릭터라 팬아트는 그럭저럭 나오는 편. 커플링으론 그녀를 잘 아껴주고, 사이온지 역시 잘 따르던 코이즈미 마히루와 많이 엮이는 게 많다. 아예 그냥 둘을 세트로 엮는 것이 대부분. 적긴 하지만 츠미키 미캉과 같이 엮어서 나오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긴 하다.
NL에서는 쿠즈류 후유히코와의 커플링이 가장 인기있다. 서로 초딩 싸움을 하는 스토리가 대부분이지만, 진지한 스토리에서는 서로의 가정 사에 의한 상처를 보다듬어 주고 애증을 느끼는 걸로 그려진다.
일본 무용가라는 설정 덕분에 같은 성우의 유명작인 소노다 우미와도 은근 얽힌다.[21] 다만 우미는 이렇게 뒤틀린 아이가 아니고, 로리도 아니다.
4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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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6에서는 고등학교 입학 후 성장한 모습을 찾아볼 수 있는데 글래머다. 로리파와 거유파를 동시에 노린 것인가. 참고로 갤러리 특전에 떠 있는 타이틀은 빅뱅 사이온지.
그러나 성장한 모습이 나오거나 말거나 히요코의 여러가지로 엄청 위험한 사고방식이나 츠미키 미캉 문제가 문제라서 싫어하는 사람은 여전히 싫어한다.
단간론파2만 나왔을 땐 리셋으로 인한 정신연령 문제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었으나 단간론파3 절망편에서 그런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심사가 뒤틀려져 있는 캐릭터라고 밝혀졌다. 애초에 키보가미네 학원 입학 시기 그대로를 옮겨왔다는 점에서 저 험한 입은 반론의 여지가 없다(...)
5 뒷 이야기
공식 라디오 코너에서 발표된 인기투표 순위는 남성부분 8위, 여성부분 12위, 총순위 9위라는 작중에서 보인 성깔에 비해서는 상당히 선방하였다. 로리콘 놈들
사실 원래는 최종 생존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챕터3의 희생자는 사이온지가 아닌 니다이 네코마루일 예정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니다이가 겪었던 메카화->사망 태그는 원래 쿠즈류 후유히코의 몫이었다는 듯. 그런데 쿠즈류가 그렇게 되면 페코야마의 죽음이 무의미해진다는 생각에 쿠즈류가 성장을 겪어 최종생존하고 대신 사이온지가 죽는 쪽으로 시나리오가 변경되었다고 한다. 코이즈미는? 작중 사이온지의 죽음이 어물쩡 넘어가는 건성함은 여기서 비롯된 듯 하다.
만일 마지막까지 살아남았다면 전작의 생존조처럼 갱생해서 평가가 좀 더 좋아졌을지도 모르는 일.(...) 또 챕터 3에서 죽지 않았다면 츠미키가 본색을 드러내며 다크포스를 뿜어댈 때 히익!역으로 당하는 모습을 볼 수도 있었을 텐데 아쉽다는 의견도 있다.
- ↑ 일본어로 병아리를 뜻하는 雛(ヒヨコ)와 음이 똑같다. 병아리의 털을 연상시키는 노란 머리카락과 다른 학생들과 달리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나왔다는 점에서 어울리는 이름이다. 이름에 사용된 한자는 아테지로 지어진 것이라 별 뜻이 없다.
- ↑ 원문은 ぷちぷち. 벌레 같은 게 터질 때의 의성어로 보인다. 물건 포장재의 뾱뾱이란 뜻도 있음
- ↑ 둘 다 러브라이브!에서 소노다 우미역을 맡았다.
- ↑ 이 대화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존재한다. 사실 이런 생각 자체가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으로서 정말 부적합한 생각이라 프로 정신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제법 있다.
특히 그 설명에 맞아떨어지는 나라에서는 안티 폭발. - ↑ 사실 기모노는 제대로 오비 (띠)를 메려면 누가 도와줘야 한다. 고마츠 나나와 기모노 항목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일본엔 기모노를 전문적으로 입혀주는 직업과 그걸 가르쳐주는 학원이 있으며, 그걸로 먹고 사는 사람도 있을 정도.
- ↑ 그 때 사이온지의 표정은 진심으로 슬퍼하는 표정이었다. 코이즈미가 슬퍼하겠다라는 생각을 한 것.
- ↑ 꽃을 사랑하는 마음 없이 일본 무용이 가당키나 하겠냐고 말하다가 그런 걸 짓밟아 뭉개는 게 좋아서 꽃이 좋다는 주석을 덧붙인다든가, 막장 드라마에서나 볼 법한 집안의 갖은 암투로 괴로운 사정을 술술 말하다가 갑자기 이런 이야기를 하면 다들 가엾어하는 눈으로 좋아하더라 같은 말을 해서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거짓인지 모르게 된다거나.
- ↑ 원래는 주인과 노예는 격부터가 달라 같이 있는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 생각하고 있어서 그렇게 비뚤어졌으니까 친구가 없다는 히나타의 지적도 쿨하게 무시했다.
- ↑ 일본 무용의 동작 중 부채를 회전시키는 기술. 부챗살 부분을 검지와 중지 사이에 끼운 뒤 부채를 자유자재로 뒤집거나 돌린다.
- ↑ 조리한 후 차갑게 식힌 음식
- ↑ 그런데 이걸 훔친건 니다이 네코마루와 오와리 아카네가 한창 교실에서 싸울때이다. 그렇다는건 도핑 콘스프와 에로에로 스프와 냉제 스프를 전부다 한곳에 보관하고 있다는 소리가 된다(...). 가방을 보면 용기 크기에 맞게 홈이 있어서 거기에 용기를 넣어서 보관하는 식으로 보이는데 어째서 사라진걸 몰랐는지는 의문.
- ↑ 유키조메가 사이온지의 언니세요?라고 묻는 신이 있는데, 그건 슈퍼 단간론파 2에서 처음으로 사이온지가 성장한 모습이 찍힌 사진을 보고 소우다가 사이온지의 언니인가?라고 말한 것의 오마쥬일지도.
- ↑ 160 후반으로 추정. 유키조메가 예비학과로 가기 전에는 아무 변화가 없었으니 반년만에 130에서 40cm 가까이 자란 셈이다.
쿠즈류 의문의 1패좀 부럽다 - ↑ 키도 크고 성장했지만 보이스는 로리 때 그대로.(목소리는 잘 안 변한다는 걸 감안하면 고증에도 맞다.)
- ↑ 타나카는 내가 이미 경고했거늘...이라며 혀를 찼다.
- ↑ 이때도 계속 둔녀, 돼지녀라고 한다...그래도 츠미키가 행방불명이 되자 침울해하는 표정을 지은걸 보면 미운정든듯. 찾으러 나갈때도 어쩔수 없다면서 따라나간다.
- ↑ 사람들이 평하길몸도 초딩이고 멘탈도 초딩인 합법 로리.(...)
- ↑ 안도는 이기주의 성향으로 인하여 사이온지보다 더 악질이라 평가 받았다.(...) 나머지 둘의 경우는 해당 문서 참고.
- ↑ 그래도 반 이상은 사실 거짓울음이란 설정인데, 본인만 그렇게 주장하는 걸 봐선 약한 면을 숨기려 드는 걸지도 모른다는 가설도 있다.
- ↑ 臭い(냄새나다, 구리다)園寺(...)
- ↑ 마침 미국판 성우도 우미를 맡았었다.
- ↑ 우리나라 말로 적절히 의역하면 꽃꽂이사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