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단간론파 2 -안녕히 절망학원-에 등장하는 키보가미네 학원의 초고교급 학생들 | ||||||||||||
??? | 히나타 하지메 | 게이머 | 나나미 치아키 | 왕녀 | 소니아 네버마인드 | 체조부 | 오와리 아카네 | |||||
일본 무용가 | 사이온지 히요코 | 사육위원 | 타나카 간다무 | 메카닉 | 소우다 카즈이치 | 사진가 | 코이즈미 마히루 | |||||
요리사 | 하나무라 테루테루 | 행운 | 코마에다 나기토 | 매니저 | 니다이 네코마루 | 경음악부 | 미오다 이부키 | |||||
검도가 | 페코야마 페코 | 보건위원 | 츠미키 미캉 | 야쿠자 | 쿠즈류 후유히코 | 상속자 | 토가미 뱌쿠야 |
〈초고교급 사진가〉 코이즈미 마히루 Koizumi Mahiru | ||
x315px | ||
일본어 표기명 | 小泉真昼(コイズミ マヒル) | |
신체 사이즈 | 신장 - 165cm 몸무게 - 46kg 가슴둘레 - 77cm | |
생일 | 4월 24일 (황소자리) | |
혈액형 | A형 | |
좋아하는 것 | 1인 여행 | |
싫어하는 것 | 매너를 안 지키는 사람 | |
담당 성우 | 파일:Attachment/Japan.png 코바야시 유우 파일:Attachment/United States.png 캐리 케러넌 |
목차
1 소개
으음, 내 이름은 코이즈미 마히루야. 뭐 이제부터 여러모로 잘 부탁해.
PSP용 추리 어드벤처 게임 《슈퍼 단간론파 2 -안녕히 절망학원-》의 등장인물.
1.1 캐릭터 정보
"아~ 싸움질만 해대고, 정말 앞날이 보이지 않는 녀석들이라니까…"
키보가미네 학원의 학생인 '초고교급 사진가'. 키보가미네 학원에 입학하기 전부터 이미 다양한 상을 수상해왔으며 인물 사진을 찍는 것을 특기로 지녀 그 분야에서의 장래성을 인정 받고 있는 유망주.
남자에 대해선 아주 엄격한 성격이라 히나타 하지메 같은 믿음직스럽지 못한 남자를 보면 곧바로 설교를 시작한다. 그렇다고 이름이 같은 이 캐릭터와 같은 수준은 아니다[3].
1.2 과거 & 성격
남자들에게만 유별나게 이러는 이유는 자유행동에서 그녀의 집안사정으로 인해서 밝혀지는데, 그녀는 아버지와 둘이서만 살았다. 살림을 코이즈미 혼자 도맡아 한 데다가 아버지가 집안에서 워낙 지저분하게 살아서 그런지 칠칠맞고 믿음직하지 못한 남자들을 싫어하는 성격이 되었다고 한다. 즉 여존남비라기보단 철부지 아버지로 인해 남자를 믿지 못하는 부류.
어머니는 종군 카메라맨이라 1년 중의 대부분을 집을 비웠지만, 그런 어머니를 존경해서 코이즈미 자신도 사진을 찍게 되었으며, 그녀가 찍는 사진의 주된 테마는 '일상 속에 있는 사람들의 미소'라고 한다.
1.3 캐릭터 특징
게임이 나오기 전에는 남자가 여자를 에스코트 해야지 라는 말을 달고 사는 자기주장이 강한 껄그러운 캐릭터일것 같아서 지지도가 그다지 없었다. 딱 모습만 봐더라도 색상도, 옷도, 헤어 스타일도 가장 현실적으로 보일 정도로 가장 특색없는 디자인이니...
하지만 발매후 게임에서 보여지는 그녀의 진짜 모습은 가장 평범하다는 자신의 평가 답게 가장 정상적인 상식인. 깐깐한 면은 있어도 괴짜들 사이에서의 등장인물 전체를 통털어보면 제대로 된 상식적인 평범한 인물, 개념인인 인물 중 하나다.
게임에 감정이입을 잘 하는 플레이어라면 해당상황(특히 학급재판)에서 도저히 이해하지 못할 만한 괴짜들의 행동에 일일이 상식적으로 태클 걸어주는 마히루에게 매번 동의하게 된다. 특히 프롤로그에서의 "아니, 왠지 이상한 애들만 잔뜩이라서. 천잰지 초고교급인지 잘 모르겠지만 말야. 빨리 친해져서 섬에서 나가고 싶은데, 그게 잘될지 불안했거든." 란 발언은 플레이어와의 엄청난 공감을 이끌어낸다.(...)
단지 올곧은 성격 때문에 이치적, 도덕적으로 아니라고 생각되는 건 분위기가 어떻든 바로바로 질책하거나 나서서 고치곤 하기에 잔소리쟁이라는 인식도 있다. 너무 올곧다보니 피해를 보는 면도 없잖아 있지만 그 사이온지 히요코를 그나마 사람으로 만들 정도. 또 일하시는 어머니와 철없는 아버지 밑에서 자라온 환경때문에 남자보단 여자 편을 훨씬 잘 들어주는 경향이 살짝 있다. 실제로 여학생들에게는 부담없이 이름으로 부르는 반면 남학생들은 성씨로 부른다. [4] 하지만 너무 지나친 신체접촉은 싫어하는 듯 하다. 그건 당연하지만 남학생도 그렇고, 여학생도 마찬가지.
2 작중행적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2.1 본편
이 문서는 사용자에 따라 불쾌감, 혐오감, 공포감을 느낄 수 있는 내용, 이미지, 외부 링크 등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열람에 주의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문서를 열람하여 발생한 피해는 바다위키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이 문서를 읽고 싶지 않으시면 즉시 닫아주시기 바랍니다.
단간론파2의 챕터 별 피해자 | ||||||
Chap 1 | → | Chap 2 | → | Chap 3 | ||
초고교급 상속자 | 초고교급 사진가 | ??? | ||||
토가미 뱌쿠야 | 코이즈미 마히루 | ??? |
챕터 2의 피해자. 그것도 엄밀히 따지자면 굉장히 어이없게 죽은 케이스.
키보가미네 학원 시절 자신과 친구들이 관련된 사건을 재현한 게임 '트와일라잇 신드롬'을 플레이한 뒤 계속 고민을 거듭하고,[5] 당시 사건으로 인해 여동생을 잃은 쿠즈류 후유히코와 물밑에서 대립한다. 여기서 코이즈미의 너무도 당당한 대응에 빡친 울컥한 쿠즈류가 야구 배트로 후려 갈기려다가 중간에 끼어든 페코야마 페코가 대신 코이즈미를 살해한다.
이후 사이온지 히요코는 코이즈미의 죽음에 크게 상심해하면서 그녀의 영혼을 위로하는 의미로 제단 형식의 사진전을 만들어줬다. 다만 그 센스가 좀...[6]
기억을 잃어버려서 자신이 왜 사건에 휘말렸는지 이유도 모르고 어이없게 죽은 케이스. 게다가 따지고 보자면 보면 당시의 코이즈미는 별 나쁜 짓을 한게 없다. 오히려 도움이 되려 노력했지만, 모노쿠마 손에 의해 기억이 조작된 지금에 와서는 뭐가 어떻게 된 건지 당사자들도 모르는 상황이니.(...)
물론 그렇다고 해서 살인한 친구의 죄목을 감싸주는 행동이 잘했다는 건 아니다. 코이즈미가 엄청난 잘못을 저질렀다는 것은 아니지만, 엄연히 그녀의 행동은 친구만을 감싸고 피해자의 가족은 생각해주지 않은 그녀답지 못하던 이기적인 행동이었다.[7][8] 살인할 뻔 했던(그리고 아마도 이미 한 번 저질렀을 가능성이 큰) 쿠즈류도 잘한건 없지만 피해자의 가족이던 쿠즈류의 입장에선 코이즈미가 당연히 미워보일 수 밖에 없다.
챕터 5 후반부터 버그가 일어난 세계에선, 그녀의 별장 안에 숨겨진 메세지로 "용서받고 싶다"란 내용이 출력된다. 당시 쿠즈류 앞에서는 그 일은 미안하지만 사람을 죽인 너는 더 잘못된 거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이긴 했지만, 그의 여동생의 죽음을 덮어버리고선 입을 닦았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확실히 그녀를 많이 괴롭혔던 듯. 그녀의 올곧은 성격으로 추측하건데 이 일이 그녀를 초고교급 절망으로 몰아넣었을 원인일 확률이 가장 컸었으나...뒤통수를 때리는 반전이 있었다...
2.1.1 단간☆아일랜드
자유행동에서 히나타를 대하는 태도의 변화가 그야말로 그림으로 그린 듯한 츤데레의 정석[9]을 따라서 플레이어들의 공략 의지를 높였다 훨씬 인기가 높아졌다.
너무 웃는 표정만 찍는 게 아닌가 하는 고민을 할 때 히나타가 "하지만 나는 그 쪽이 좋아"라며 칭찬하자 플래그의 조짐이 보이더니만, 자유행동 5회와 6회째에는 히나타와 이야기할 때마다 얼굴을 붉히는 빈도가 많아지고, 히나타가 보는 자신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어하여 사진촬영을 부탁한다. 그리고 섬에서 나가면 히나타와 같이 사진을 찍으러 다니고 싶다는 고백을 한다. 사스가 초고교급 플래그 마스터 이놈의 더러운 주인공 보정
자유행동 컴플리트로 얻을 수 있는 스킬은 '오토 포커스'로, 논스톱 회의 중에 정신집중을 사용하면 상대에 발언 정중앙에 자동으로 조준이 고정된다. 다만 강제로 조준되는 스킬이라 잡음 틈새를 노려 코토다마를 쏘기 힘들기 때문에 효율성은 떨어지는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제대로 쓰려면 치트 코드나 I.U.F를 같이 착용할 필요가 있다.
성실해보이는 인상과 달리 성적인 거부감이 없는지 자유행동의 보상으로 얻는 속옷은 충격적이게도 끈팬티. 설명에 의하면 보이지 않는 쪽에는 신경을 쓰는 모양이다.라고 한다. 해안 선택지 중 "일단 벗을까"에서 유일하게 매우 좋은 반응이 나오는 여캐. 히나타 혼자 벗으라고 하고는 그걸 찍어서 호텔 로비에 장식하겠다고 한다. 꼴사나운 부분은 가리라는 디테일은 덤. 그 와중에도 츤끼까지 부린다.
2.2 단간론파 3 -The End of 키보가미네 학원-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2.2.1 미래편
단간론파 3 미래편 1화 초반부에 초고교급 절망 상태의 모습이 나오는데, 소니아의 옆에서 그녀와 절망들의 모습을 촬영하는 모습을 보인다. 워낙 존재감 없이 지나가서 처음엔 코이즈미가 등장한 줄도 몰랐다는 사람들도 많았다.(...)[10]
2.2.2 절망편
단간론파 3 -The End of 키보가미네 학원- 절망편에 등장하는 키보가미네 학원 1-B 멤버 | |||||||
게이머 | 나나미 치아키 | 왕녀 | 소니아 네버마인드 | 체조부 | 오와리 아카네 | 일본 무용가 | 사이온지 히요코 |
사육위원 | 봉인된 타나카 | 메카닉 | 소우다 카즈이치 | 사진가 | 코이즈미 마히루 | 요리사 | 하나무라 테루테루 |
행운 | 코마에다 나기토 | 매니저 | 니다이 네코마루 | 경음악부 | 미오다 이부키 | 검도가 | 페코야마 페코 |
보건위원 | 츠미키 미캉 | 야쿠자 | 쿠즈류 후유히코 | 애니메이터 | 미타라이 료타 | 사기꾼 | ??? |
담임 | 키자쿠라 코이치 | 부담임 | 유키조메 치사 |
사진으로 다양한 상을 수상받는 현직 프로 카메라맨. 인물 사진이 특기이지만 셀프 카메라는 쑥스러워서인지 좋아하지는 않는 듯 하다. 친구생각을 잘 해아려 주기 때문에 반 밖에서도 친구가 많다. 남자에 대해서는 조금 엄격한 편. |
이 분위기 언제까지 계속되는거야?
정상적으로 등교해 사이온지 히요코와 같이 있는 모습으로 첫 등장. 처음 유키조메를 보았을 땐 누군지 몰라보았다가 앞치마를 입은 모습을 보고 선배라고 알아 보았다. 유키조메의 썩은 귤 논리 언행에 당황하다가 결국 사이온지와 같이 끌려다니시피 합류했다. 소우다가 유키조메 뒷담을 할때에도 의외로 좋은 선생님이라며 변호 해주었다.
2화에선 중학교 때의 친구가 예비학과에 있다고 언급한다. 이후 단체로 식사를 하는데, 사이온지가 넣은 미약때문에 다들 헤롱헤롱하는 상황에서, 본인은 교복 윗단추를 풀고 약간 노출한 자세로 셀카를 찍는다. 팬들은 갭모에 폭발이라며 열광했다.(...)
예비학과에 있다는 친구는 역시 사토가 맞았으며 사토와 밥을 먹기 위해서인지 도시락을 들고 예비학과를 찾아왔다가 나츠미와 싸우는 모습을 보고 둘을 말리고 사토를 데리고 나간다. 밤에 사토와 만나 나츠미 살해의 진의를 물었고, 사토의 부인을 믿어주고 돌아갔다. 3화가 끝날 때 즈음에 사토의 죽음에 슬퍼하며 사이온지의 품에 안겨서 울었다.
7화에서 봉인 다나카가 곰을 데려오자 어째서 교실에 곰이 있냐고 하고, 사이온지가 코마에다의 자리에 1주기라며 화분을 놓으려 하자 안 죽었고 정학했을 뿐이라며 지극히 상식적인 발언들을 한다.
8화에서는 반 친구들과 함께 츠미키 미캉을 찾으러 돌아다닌다. 츠미키랑 친한지 성이 아닌 이름인 미캉이라고 부른다.
10화에선 다른 학생들과 나나미 치아키의 처형 영상을 보고 절망에 빠져 초고교급 절망으로 타락해버린다.
11화에선 절망에 빠진 그녀가 좋은 장면을 사진에 담고 싶다고 말한다. 물론 좋지 않은 의미에 한해서다.[12]
2.2.3 희망편
단간론파 3 -The End of 키보가미네 학원- 희망편에 등장하는 키보가미네 학원의 77기 학생들 및 미래기관 생존자들 | ||||||||||||
희망 | 히나타 하지메 | 애니메이터 | 미타라이 료타 | 왕녀 | 소니아 네버마인드 | 체조부 | 오와리 아카네 | |||||
일본 무용가 | 사이온지 히요코 | 사육위원 | 타나카 간다무 | 메카닉 | 소우다 카즈이치 | 사진가 | 코이즈미 마히루 | |||||
요리사 | 하나무라 테루테루 | 행운 | 코마에다 나기토 | 매니저 | 니다이 네코마루 | 경음악부 | 미오다 이부키 | |||||
검도가 | 페코야마 페코 | 보건위원 | 츠미키 미캉 | 야쿠자 | 쿠즈류 후유히코 | 사기꾼 | 본명 불명 | |||||
학원장 | 나에기 마코토 | 탐정 | 키리기리 쿄코 | 수영선수 | 아사히나 아오이 | 점술가 | 하가쿠레 야스히로 | |||||
상속자 | 토가미 뱌쿠야 | 문학소녀? | 후카와 토코 | 평범한 소녀 | 나에기 코마루 | 학생회장 | 무나카타 쿄스케 |
희망편에선 부활한 77기 학생들과 함께 나에기를 도와준다. 여기서 귀마개를 쓰고 미오다를 노리는 스나이퍼의 스코프에 플래시를 터트려 눈을 멀게 한 사이 귀마개를 빼앗는다.현직 거대 야쿠자 후계자한테 큰소리 치는 것도 그렇고 엄청난 강심장이다
3 동인&2차 창작
본작에서 등장하는 캐릭터 중, 주인공인 히나타 다음으로 가장 수수하고 평범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탓에 동인쪽에서의 인기는 그다지 높지 않은 편이다. 그녀를 소재로 한 팬픽에는 반드시 사이온지 히요코가 함께 들어가며, 그다지 순탄치 못했던 가정사를 가진 사이온지를 보듬어 주고 이끌어주는 언니 같은 모습으로 많이 그려진다.
가장 많이 엮이는 커플링 상대는 주인공인 히나타 하지메이며, 히나타 한정 츤데레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것은 위에 상기한 단간 아일랜드에서의 전형적 츤데레의 모습. 그리고 히나타 또한 그녀와 마찬가지로 남자 캐릭터들 중에서는 가장 수수하고 평범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둘의 조합은 꽤나 어울린다.평범남X평범녀
워낙 빨리 죽은 안습의 캐릭터, 그것도 괴짜들에게 밀린 정상인(...)이란 영향에 의해 뭔가 운이 없거나 안습의 캐릭터성을 맡기도 한다. 츳코미는 덤.
4 그 외
안습하게도 마지막 등장이 된 챕터 2에서는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다. 초고교급 사진가임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사진이 이용된 건 멀쩡히 살아있던 챕터 1때 뿐이었고, 챕터 2 마지막에는 쿠즈류와 페코야마의 애틋한 러브라인에 묻혀 존재감을 상실한다.(...)커플을 죽입시다 쿠즈류와 페코야마는 코이즈미와 코이즈미 팬들의 원수
코이즈미가 의외로 정상적인 캐릭터라는 사실이 이 게임 최대의 반전이었다고 농담조로 말하는 플레이어도 적지 않게 있다. 아마 담당 성우인 코바야시 유우가 코이즈미 외에 연기한 캐릭터들 때문인 듯. 플레이 하다가 코바야시 유우인지 몰랐다고 하는사람도 적지않다. 특유의 보이쉬한 변태보이스가 전혀 없는 평범한 소녀톤이다 보니...
오피셜 팬북에 그녀의 처형이 나와 있는데, 처형명은 『리얼포토』
-마히루는 황량한 폐허에 남아 있다. 그녀의 이름이 있는 포토 앨범이다. 사진 속에는 똑같은 황량한 페허에서 포토 앨범을 보고 있는 그녀 자신을 보여준다. 그녀가 페이지를 넘기자, 하얀 손이 그녀의 목을 고정하기 시작하고 마지막 사진은 그녀가 바닥 위에 누워있는 것을 보여준다. 그녀가 충격에 빠질때, 카메라가 쏘기 시작한다. 그녀가 카메라를 던지고자 하자, 하얀 손이 그녀가 알아차리기도 전에 나타난다. -
- ↑ 학급재판 반론 시 대사.
- ↑ 원문으론 "ピンボケ", "Out of focus"
- ↑ 그런데 우습게도 후속작에서 그 캐릭터 성우가 캐스팅된 캐릭터가 나왔다.
- ↑ 일본 호칭 방식에도 나와있듯이 어지간히 친하지 않으면 성씨로 부르는 경우가 일본인에게는 다반사이지만 마히루는 여학생들에게 모두 친근감이 있다는 것으로 보여진다.
- ↑ 학원에 다녔던 시절의 기억이 전부 사라진 상황일 때, 게임 스탭롤에 캐릭터의 원안에 본인 이름이 나오는 것을 본 탓에 당사자인 코이즈미는 기억도 못 하는 예전 일에 혼란을 느낀다. 게다가 나중에 받아보는 '클리어 특전'에는….
- ↑ 사이온지가 만든 제단을 본 학생들이 코이즈미를 두 번 죽이는거라며 경악한다. 심지어 니다이는 불태워 없애버리려고 했다(...).
- ↑ 어쩌면 사토로부터 죽은 쿠즈류의 여동생이 자길 괴롭혀대고 있었다는 고백을 들었을 때 사적인 감정이 생겨났을 가능성도 있다.
- ↑ 그러나 코이즈미 입장에선 쿠즈류의 동생에게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해왔으니 무작정 이기적이다고 볼 수도 없다. 괴롭힘을 당해온 당사자는 미안하단 말 한 마디 못듣고 괴롭힌 가해자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데다 더욱이 살인을 저질렀던 당사자는 그간의 사정을 알고있던 절친이였으며 얼마지나지 않아 살해당했다.
- ↑ 주인공에 대한 오해 → 매서운 츤 → 주인공에게 자신을 인정받는 칭찬을 듣고 조금 호감 → 자신의 이야기와 고민을 털어놓으면서 마음을 열음 → 데레가 늘어나기 시작 → 폭풍같은 데레 →
???→PROFIT!! - ↑ 사실 사진가가 절망해도 별다른 임팩트 넘치는 악행을 부리기 힘들어서 그런 듯.
사진기로 때려 팰 수도 없는 노릇이고사람을 죽여서 그걸 사진으로 찍어 남기려는 사이코라면 또 모르지만 이걸 표현하기엔 시간이 부족했던 모양. - ↑ 교복을 입은 걸 빼면 원작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 ↑ 유키조메가 절밍아웃한 사진은 아마 그녀가 찍은 걸거라고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