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이곳은 여행유의 국가·지역입니다.
이 지역은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여행경보 1단계 '여행유의'로 지정하였습니다. 해당 지역은 치안이나 위생 등에서 어느 정도 잠재적 위험요소가 도사리고 있을 가능성이 있고, 이에 따라 테러 등으로 현지 정세가 급박하게 전개되는 경우도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해당 지역을 여행 또는 체류하시는 분들은 신변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해외 여행 시 반드시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사이트에서 해당 국가 또는 지역에 대해 정보를 숙지하시기 바랍니다.{{틀:여행경보/설명문서}}
중앙아프리카의 국가 | ||
?width=50 카메룬 | ?width=50 차드 | ?width=50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
?width=50 상투메프린시페 | ?width=50 적도 기니 | ?width=50 가봉 |
?width=50 콩고 공화국 | ?width=50 콩고 민주 공화국 | ?width=50 앙골라 |
width=40 포르투갈어 사용국 공동체 회원국 | ||||
width=50 포르투갈 | width=50 브라질 | width=50 앙골라 | width=50 모잠비크 | width=50 적도 기니 |
width=50 기니비사우 | width=50 상투메 프린시페 | width=50 카보베르데 | width=50 동티모르 | width=50 마카오 |
포르투갈어: República Democrática de São Tomé e Príncipe (헤푸블리카 데모크라티카 드 상 토메 이 프린시프)
1 개요
대서양에 위치한 중앙아프리카 지역에 속하는 섬나라. 수도는 상 투메(São Tomé). 정식국명은 상 투메 프린시프 민주 공화국으로 상 투메 섬(Ilha de São Tomé) 과 프린시프 섬(Ilha do Príncipe)으로 이루어져 있다. '상 투메'는 포르투갈어로 성(聖) 토마스를 뜻하며 '프린시프'는 왕자를 뜻한다. 영문은 Sao Tome and Principe.[3]
국토면적 964㎢, 인구 212,679명(2010)[4] 종교는 기독교가 약 82%이며, 대부분이 가톨릭교도다. 소수 무슬림도 있다. 공용어는 포르투갈어와 프랑스어이다. 적도가 남부 상투메 섬 아래를 지나간다.
2 역사
본래는 무인도였으나 15~16세기 포르투갈인들에 의해 개척되어 식민지 겸 항해 거점이 되었다.
1975년 포르투갈이 혁명 이후 일괄적으로 식민지들을 독립시켰을 때 앙골라, 모잠비크 등과 함께 독립했으나 78년과 79년, 88년, 95년에 쿠데타 시도가 있었을 정도로 정치적으로 불안정한 상태가 계속됐다.
2003년 7월 16일에도 쿠데타가 발생하여 쿠데타를 일으킨 페르난두 페레이라(Fernando Pereira) 군부가 당시 대통령이었던 프라디크 드 메네즈스(Fradique de Menezes) 정권 전복에 성공하여 정권을 장악하는 듯 했으나 미국과 유엔, 아프리카 연합(AU), 세계은행 등 국제사회의 압력으로 일주일 만에 타결점을 찾아서 메네즈스는 다시 대통령으로 복귀하고 군부와 정부가 권력을 분점하여 공동정부를 구성하는 방식으로 타협하였다.
3 군사
2005년 국방비가 581,729달러였다. 당시 GDP 대비 국방비는 0.8% 수준.
4 경제
카카오와 코프라를 수출하는 1차 생산 위주의 가난한 농업국가이다.최근들어 경제 성장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소득이 1800달러까지 올랐다.석유 탐사가 진행중 이다. 제2의 적도기니를 꿈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