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주 생 피에르

(생 피에르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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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rges "Rush" Saint-Pierre

생년월일1981년 5월 19일
국적캐나다
체격178cm / 77-83kg[1]
종합격투기 전적27전 25승 2패
8KO, 5서브미션, 10판정
1KO, 1서브미션
윙스팬193cm[2]
링네임"러시"
주요 타이틀UCC 웰터급 챔피언
UFC 6대 웰터급 챔피언
UFC 웰터급 잠정 챔피언
UFC 8대 웰터급 챔피언

MMA 사상 최고의 레전드 중 한 명[3]

자신을 이겨본 상대들까지 모두 리벤지시킨 파이터

1 전적

UFC에 오기 전에는 캐나다의 격투 단체 UCC(현 TKO)에서 활약하며 웰터급 챔피언을 지내기도 했다.

2004년 1월 31일, 그는 UFC 46에 본격적으로 데뷔, 첫 상대로 만난 웰터급의 강자 카로 파리시안을 3:0 판정승으로 꺾으면서 자신의 존재를 널리 알렸다. 이후 한 경기를 더 치르고 나서 웰터급 타이틀을 놓고 동체급의 괴물 맷 휴즈와 맞붙었지만 휴즈의 레슬링 스킬에 밀려 암바를 허용하며 패배하고 말았다. 그러나 그 이후 BJ 펜션 셔크와 같은 경량급 강자들을 차례로 꺾으면서 다시 웰터급 타이틀 도전자 자격을 얻게 된다.

그리고 2006년 11월 18일, UFC 65에서 그는 휴즈를 완벽하게 압도하며 2라운드 하이킥 KO승을 거두며 웰터급 챔피언 자리에 오른다. 챔피언보다 도전자가 더 많은 환호를 받는, 유례없는 상황 속에서 치뤄진 타이틀전이었기에 GSP의 승리는 당연한 것이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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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기쁨도 잠시, 2007년 4월 7일 UFC 69에서 그는 맷 세라에게 카운터 한방을 얻어맞고 쓰러졌다. 모두가 GSP의 승리를 점쳤기에 충격은 컸다. 그러나 그는 곧 만만찮은 선수인 조쉬 코스첵을 잡아내면서 자신이 건재함을 보여줬고 2007년 12월 29일 UFC 79에서 맷 휴즈를 다시 한 번 잡아내면서 웰터급 잠정 챔피언 자리에 오른다.

그리고 마침내 2008년 4월 19일, UFC 83에서 그는 맷 세라를 잡아내면서 웰터급 챔피언 타이틀을 되찾게 된다. GSP는 2007년 1월 말에 UFC와 여섯 경기를 뛰는 계약을 맺었으며 2008년 8월 10일 미국 미네소타에서 열린 UFC 87에서 존 피치와 격돌, 타격과 그라운드 양면에서 모두 피치를 압도하며 웰터급 타이틀을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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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94대회에서 BJ 펜[4], UFC 100대회에서는 티아고 알베스를 일방적인 경기 내용으로 승리를 따내면서 웰터급 챔프 장기집권을 확고히 하였다. UFC 111 대회에서 댄 하디를 만나 압도적인 기량으로 판정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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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124에서 조쉬 코스첵과의 웰터급 타이틀을 건 2차전을 벌였는데 코스첵이 경기 전부터 엄청난 이빨질 트래쉬 토크를 시전[5]하며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상태에서 치른 경기였다. 초반 연달아 테이크다운을 성공시켰으나 코스첵은 곧 이스케이프에 성공했고 그러자 GSP는 레프트로 코스첵의 안면을 집요하게 노리기 시작했다. 곧 코스첵은 왼쪽 눈가가 부어오르기 시작, 결국 왼손 잽으로 5라운드 내내 코스첵을 관광태우며 판정승을 거두었다. 피니시 좀 하라고 이 경기에 대해서 UFC 해설가 조 로건은 GSP의 잽 위주의 경기운영을 극찬한 바 있다.

2011년 4월 UFC 129에서 제이크 쉴즈를 상대로 힘겨운 판정승을 거두며 6차 방어에 성공한다. 쉴즈의 그래플링을 경계한 듯 철저하게 스탠딩 위주의 경기를 펼쳤는데 코스첵전에서 재미를 본 왼손 잽이 막히자 이번에는 오른손 오버핸드를 활용하며 쉴즈를 관광태웠다. 그런데 3라운드 막판 눈에 부상을 입으며 위기에 빠졌는데 경기 후반에는 쉴즈에게 타격으로 밀리며 다소 위태로운 모습도 몇 번 보였다. 48-47 판정도 나오며 라운드 연승기록이 깨졌고 무엇보다도 경기가 너무나 지루해서 엄청나게 까였다. 이유인즉 그동안 GSP는 지루한 경기를 하면서도 내용면에서는 완벽한 운영을 보였는데 쉴즈전은 경기 내용조차 졸전이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시합 시작 직전과 시합 도중 입에 물을 머금고 자신의 몸에 뿌린 사실이 걸려서 이것도 논란의 도마에 올랐다. UFC 94에서의 전과도 있기 때문에.

그리고 다음 상대는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던 닉 디아즈로 확정되었고 시합은 10월 29일 열릴 것으로 예정... 일 줄 알았는데 닉 디아즈가 불성실한 태도를 보이면서 백사장이 상대를 바꿔버렸다. 그 상대는 바로 김동현에게 쓰디쓴 패배를 안겨준 카를로스 콘딧!! # 김동현의 입장에서는 꽤 속이 쓰릴 듯.[6] 그러나 부상을 당하며 콘딧의 도전권은 미뤄지고 말았다.

닉 디아즈가 BJ 펜을 꺾으며 도전자로 떠올랐고 콘딧은 GSP-디아즈 경기의 승자와 겨루는 시나리오로 전개됐으나 GSP가 12월 초에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면서 결국 GSP-디아즈는 먼 훗날로 미뤄지게 되었다. 그리고 이로 인해 콘딧과 디아즈의 잠정타이틀전이 치뤄질 것이라고 백사장이 트위터로 밝혔다. 낚시꾼 조쉬 코스첵 지못미 GSP는 디아즈의 도발을 듣자 노발대발하며 '디아즈를 관광보낼 수 있도록 디아즈가 승리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으나 경기는 콘딧의 승리로 돌아가며 디아즈와의 결전은 먼 훗날로 미뤄지게 되었다.

그리고 2012년 11월 17일, 드디어 복귀해 카를로스 콘딧과의 방어전을 치뤘다. GSP는 부상의 여파를 거의 보이지 않으며 테이크다운 성공률 100%라는 경이로운 모습을 보이며 나름대로 선전한 콘딧을 제압했다. 3라운드에 콘딧의 펀치-펀치-하이킥 콤보에 당하며 위기에 처했지만 콘딧의 파운딩을 방어해낸 후 다시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며 무난하게 경기를 지배했다. 결과는 만장일치 판정승, 그리고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로 선정되었다. 비록 콘딧의 훌륭한 그라운드 방어와 맷집 덕택에 판정으로 갔지만 이번 시합은 GSP가 적극적으로 피니쉬를 노리는 모습이 상당히 보였다. 인간이 아니다

2013년 3월 17일, UFC 158에서 결국 닉 디아즈와 시합을 치뤘는데... 일단 복장 논란은 하단에 서술되어있으니 넘어가고, 디아즈와는 클래스가 다르다는 것을 여실히 증명했다. 1라운드와 2라운드 동안에는 그라운드 상위 포지션이 7분에 달할 정도였으니. 하지만 3라운드때부터는 디아즈가 GSP의 테이크다운을 막아내며(!) 경기가 좀 더 팽팽하게 흘러가는 듯 했지만, 디아즈가 GSP에게 별 타격을 못 입히며 경기는 결국 GSP의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끝났다. 경기에 앞서서 "완전 열받았다," "내 잠재된 사악한 면을 보여주겠다"하면서 디아즈의 도발에 응수한 GSP였지만, 정작 경기는 평소의 GSP 패턴대로 가서 결국 또 까였다.

다음 도전자는 동 대회에서 카를로스 콘딧에게 판정승을 거두면서 타이틀샷을 획득한 하드펀처 조니 헨드릭스로 결정되었다. 조니 헨드릭스와의 대결에서 그야말로 엄청난 위기를 맞았다. 1라운드부터 강력한 헨드릭스의 공격에 밀리는감이 있었고 그 뒤로도 테이크다운을 오히려 허용하는등 생각보다 엄청 고전하였다. 본인도 유효타를 많이 넣긴 하였지만 다 약한 잽공격이나 킥공격이였던 반면 핸드릭의 펀치는 강력한 펀치들이 많이 들어갔다. 4라운드에서 상당히 위기였는데 뒷걸음질 치다가 넘어지게 되었고 핸드릭스가 엄청난 공격을 퍼부었던 것. 5라운드에서는 반대로 헨드릭스를 몰아붙였지만 강력한 유효타는 없었다. 경기가 끝난후 헨드릭스, GSP 모두 자신이 이겼다고 좋아하는 상황이 연출됐는데 2대1로 GSP가 승리를 거두었다. 허나 대부분의 격투기 관련 사이트 헨드릭스의 승리가 맞다고 주장하는 건 물론[7] 김동현, 데이나 화이트나 다른 격투기 관련 인물 들도 모두 헨드릭스의 승리를 주장할 정도로 판정 논란이 심각한 상황이다.

논란이 된 부분은 1라운드를 누구에게 주는가였다.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2,4라운드는 헨드릭스, 3,5라운드는 GSP"라는 의견은 비슷비슷한 가운데, 거의 비등비등했던 탐색전 양상인 1라운드가 누구에게 가느냐가 논쟁거리였다. 대부분의 격투 전문가 및 매니아들은 유효타에서 근소하게 앞서고, 니킥을 적중시키며 임팩트있는 모습을 보인 헨드릭스의 손을 들어주었다. 사실 라운드를 누가 가져갔나 볼 필요도 없이 얼굴 상태로 보나 유효타수로 보나 헨드릭스의 승리가 거의 확실해보였던 상황이라 심판진이나 GSP나 많이 까였다.

조니 헨드릭스와의 타이틀전 직후. GSP는 12월 14일 캐나다 퀘벡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잠정 은퇴 선언과 함께 웰터급 챔피언 벨트를 내려놓겠다고 했다. 복귀 계획은 확정짓지 않았고 챔피언 벨트를 기다리는 다른 선수들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웰터급 챔피언에서 내려오겠다고 하였으며, 다음에 돌아올 때에는 도전자로 경기를 치르겠다고 선언했다. 아이러니하게도 조니 헨드릭스가 2014년 3월 16일 UFC 171 로비 라울러를 꺾으며 웰터급 챔피언에 등극했다.하지만 1차 방어전에서 누구처럼 지루한 개비기를 하다 바로 반납

2016년 6월 말, 다시 복귀를 선언했는데 UFC와 협상이 된 것은 아니고 본인이 개별적으로 의사를 표명한 사실로 보인다. 마이클 비스핑과의 시합에 관심이 있으며 UFC에서 연락이 오면 그 매치를 콜할 생각이라고. 그러나 비스핑의 첫 상대로 댄 핸더슨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터라...

2 파이팅 스타일

완벽한 레슬러
가장 안정적이고 완성도 있는그리고 가장 재미없는 MMA 선수.

타격과 그래플링을 모두 높은 수준으로 갖춘 웰라운터 파이터. 맷 세라 전 이후로 경기를 신중하게 진행하는 경향이 커졌다. 이전 서술에서는 맷 세라 전 이전에는 타격가에 가까웠다고 적혀 있었는데 실제 경기를 보면 커리어 초반부에도 테이크다운과 그라운드의 비중이 대단히 크다. 애초에 맷 휴즈, 존 피치 같은 레슬링 베이스의 선수들을 레슬링에서 바를 정도의 실력인데 그런 출중한 능력을 활용하지 않는다면 그게 이상할 것.

레슬링 실력이 매우 뛰어나서 태클 타이밍과 기술은 전 체급을 통틀어서 따라올 사람이 없다. 드미트리우스 존슨:?대개 레슬러들의 단점이 체력관리 능력의 부족, 태클 남발 등의 경기를 풀어나가는 센스의 부족이지만 생 피에르의 경우 체력이 웰터급 최정상급이며 경기 운영능력도 매우 안정적이다. 레슬링뿐만 아니라 그래플링의 양대 축이 되는 브라질리안 주짓수의 블랙벨트 보유자로 문디알 챔피언 출신인 BJ 펜과 어지러운 그라운드 공방을 벌일 정도의 섬세한 그라운드 테크닉을 가지고 있다. 또한 바랜 감은 있지만 극진공수도복싱 베이스의 타격 실력도 훌륭한 편으로, 특히 잽의 활용도가 상당히 높다.

종합하면 기민한 사이드스텝으로 거리싸움하며 잽 외 슈퍼맨 펀치, 킥 등의 타격 + 극강의 타이밍 태클과 포지셔닝 능력 + 뒷받침하는 체력과 경기 운영.

아쉬운 점이라면 12연승, 9차 방어에 성공하면서도 3경기만 피니쉬에 성공했을 정도로 갈수록 피니쉬 능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인다는 점이다. 그라운드에서의 개비기 등 안전제일주의적 운영이 문제. 웰터급 선수들의 사이즈가 대형화되고 있는 추세라는 것도 불안요소이다.

결국 조니 헨드릭스와의 경기에서 평체가 90kg 후반을 왔다 갔다 하는 헨드릭스에게 파워로 뒤지면서 장점인 레슬링에서도 힘을 쓰지 못했고, 경기 내용을 보면 패배라고 봐도 될 정도로 밀려버렸다.허나 생 피에르와 헨드릭스는 같은 체급 인데도 평체가 14kg정도 차이난다.거의 두체급 정도의 차이여서 리바운드를 거의 안하는 생 피에르 에겐 불리한 상황이긴 했다.

3 논란

3.1 금지약물 복용 의혹

약물 의혹이 이는 이유는 가슴에 생긴 몽우리 때문이다. 유륜이 지나치게 부풀어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유륜이 부풀어오르는 현상은 여유증(Gynecomastia)의 하나로 간 기능저하, 여성 호르몬, 유전적 원인, 정소종양(조르주가 고자라니) 등 다양한 이유로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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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에 의해 여유증이 발생할 수도 있다. 흔히 알려진 것과는 달리 (단백동화) 스테로이드가 여성호르몬이기 때문이어서가 아니다. 우리 몸에 흐르고 있는 호르몬의 상당수는 스테로이드인데 이는 남성호르몬과 여성호르몬 모두를 포함한다. 우리가 말하는 스테로이드는 당연히 이 호르몬 전체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단백동화 안드로겐 스테로이드(anabolic-androgen steroids, 이하 AAS)를 의미하는 것이다. 근육의 발달은 남성호르몬이자 스테로이드인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이 관장한다. AAS는 신체 내의 테스토스테론과 유사하게 착란될 수 있는 성분이기 때문에 근육의 발달이 수발되는 것이다. 다량의 남성호르몬이 남성 신체에 들어오는 것은 신체를 교란시킨다. 한 예로 장기간 AAS를 투입한 결과 신체의 정소가 퇴화퇸 경우가 목격되었다. 신체가 더 이상 정소가 필요하지 않은 조직으로 오인한 것이다. 물론 대부분의 경우 AAS의 복용으로 성불구자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다른 부작용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데 여성호르몬이 대량으로 생산되는 것이다. 신체의 호르몬 균형이 깨어지게 된 작용에 대해 반작용이 일어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아로마타제 효소가 신체에 과도한 남성호르몬을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라디올(estradiol)로 변형시킨다. 에스트라디올은 가장 강력한 스테로이드의 하나로 소량으로 극대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흔히들 여유증은 호르몬 이상에 의해 생기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 상당수의 여유증은 왜 생기는지 정확한 발병 원인을 모른다. 애초에 여유증 인구가 생각보다 많은데 그 많은 수의 남자들의 호르몬 이상이라는 건 말이 안 된다.

이렇게 발병 원인을 정확히 모르는 여유증을 특발성 여유증이라고 하는데 그나마 이 특발성 여유증 환자들의 공통된 특징을 모아보자면 비만이거나 어느 정도 지방 비율이 높다는 점이다. 당장 성형외과의 여유증 수술 사례 환자들만 봐도 대부분 살집 있는 사람들이다. 아주 마른 사람이 여유증인 경우는 찾아보기 힘들다.

이러한 특발성 여유증 환자들의 경우는 단순히 유선만 발달하는 게 아니라 흉부에 지방도 어느 정도 존재한다. 때문에 수술을 할 경우 유선을 대뜸 들어내는 게 아니라 흉부 지방을 제거하고 유선을 들어내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그런데 GSP의 경우 이러한 특발성 여유증의 일반적인 사례와는 다른 몸이다. 그렇다면 저 가슴의 몽우리의 원인은 호르몬 이상일 확률이 높은데 근육질 몸매에 프로 격투가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 저런 몽우리를 가지고 있다면 아무래도 약물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

물론 특발성 여유증일 수도 있다. 하지만 GSP와 같은 체형을 가졌으면서 특발성 여유증이 발생하는 경우는 찾아보기 매우 힘들다.

반면 GSP마냥 유륜이 부풀어오르는 격투가는 수도 없이 많다. 다음은 일본 격투계의 문제아 아오키 신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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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키 신야 뿐만이 아니다. 비욘 브레기, 라샤드 에반스 등 격투기 쪽에서 유륜이 부풀어오른 격투가는 수도 없이 많다. 라샤드 에반스의 항목을 들어가서 사진을 잘 보면 그도 여유증 증상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비욘 브레기의 경우는 가슴 형태가 아예 여성형 유방 비슷하게 발전한 케이스이다.

아무리 봐도 이렇게 많은 격투가들이 일제히 유륜이 부풀어오르는 증상을 보여준다면 약물을 의심할 수밖에 없고 솔직히 말해 눈 가리고 아웅이다. 물론 GSP가 정말로 특발성 여유증일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정말 특발성 여유증이라면 수술은 대개 한 번으로 끝난다. 발달한 유선 조직 자체를 들어내어 해결되는 것이다. 특발성 여유증은 그 발병 이유를 알 수 없는데 그 말을 바꿔 말하면 지금 유선 조직의 발달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요소가 없다는 이야기다. 이전에 유선 조직을 발달시킨 원인이 뭐였던지간에 그 자극은 이미 끝난 지 오래이거나 미약하기에 원인을 찾아낼 수 없고 그래서 특발성 여유증이라 부르는 것이다.

때문에 특발성 여유증은 한 번 유선 조직을 제거하면 보통은 재발하지 않는데 GSP의 유륜은 상태가 자주 바뀌어 논란이 되었다. 이쯤되면 특발성 여유증과는 거리가 있다. 무언가 유선 조직 발달에 꾸준히, 그리고 강하게 영향을 끼치는 요인이 있다는 이야기인데 그 사람의 직업이 프로 격투가라면 어쩔 수 없이 약물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

생피에르의 스테로이드 의혹에 위의 사실들 보다 더 확실한 근거를 제시하는 한국내 격투기팬들이나 헬스팬들이 많은데 바로 분명 날씬한 근육질임에도 불구하고 비정상적으로 부풀어오른 복부를 들수 있다. 이점은 사실상 약물러들의 리그가 되어버린 세계 보디빌딩 대회의 정상급 빌더들에게도 하나같이 나타나는 증상이며 이것은 바로 스테로이드로 인해 내장근육까지 커져서 생기는 현상이다. 헥터 롬바드, 토드 더피등 역시 약물에서 자유롭지 못한 이 선수들 역시 이런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

3.2 바셀린 도포

UFC 94의 BJ 펜 2차전에서 바셀린 논란이 있었는데 분명 세컨이 바셀린을 발랐을 것으로 의심되고 진행요원들의 제지까지 받는 상황이었음에 억울하다고 대응하여 이미지가 대폭 깎였다. 주체육위원회 반칙 판정을 받아 벌금까지 물었지만 Zuffa에서 팍팍 밀어주고 있는 선수인 관계로 UFC 내에서 별다른 제제는 받지 않았다. 하지만 BJ와의 분쟁 이후 그와 싸웠던 선수들이 줄줄히 몸이 미끄러웠다며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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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 사건을 통해 UFC에서는 룰을 개정하여 UFC 94의 다음 대회인 UFN 17부터 주 체육위원회 의료 진행 요원인 "커트맨"에게만 바셀린을 바르는 것을 허용했다. 룰을 갈아엎은 남자

그러더니 UFC 129에서는 입에 머금은 물을 머리 위로 뿌리는 퍼포먼스를 해서 또 다시 욕을 먹고 있다. 땀만 흘러도 그라운드에서의 양상이 달라지는 판[8]에 바셀린이 도포되어있는 두부에 대놓고 물을 뿌린 것이다. 게다가 한 번도 아니고 계속 이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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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물 뿜는 세레머니에요! 오해마삼 은 개뿔

이러한 논란 때문에 안티도 만만치 않게 늘었다. 2010년 초반 경에는 "나는 관중보다 내 자신을 위해서 경기한다. 난타전을 벌이는 위험한 경기 플랜은 짜오지 않을 것" 이라는 인터뷰를 하여 팬을 생각하지 않는다고 또 까였다. 더불어 지루해진 경기운영이 더욱 두드러져보이게 되었다(느긋하게 플랜을 짜온 결과가 이거야!).

3.3 일빠 성향 및 전범기 도복 논란

한국에서도 약물이나 바셀린 관련으로 노력하는 천재라며 까이고 있었다. 격투 갤러리에서는 조상필 대신 조셀린(르주 생 피에르+바셀린)이나 조기름이라는 명칭으로 까였고 공백기를 전후해서는 지루한 경기내용 때문에 까였다.

그에 대한 한국 내의 안티가 증가했던 또 한가지 이유는 바로 일빠기질. 은근히 일빠성향이 있어서 일장기가 그려진 머리띠를 두르고 나온다던가 하는 일이 많았는데 그만 UFC 154에서 대형사고를 치고 말았다. 바로 욱일기 문양이 새겨진 도복을 입고 입장한 것이다. 이 개념을 씹어먹은 듯한 행동에 당연히 한국 팬들은 분노했고 제대로 악성일빠 인증을 한 조상필은 집중포화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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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카를로스 콘딧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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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닉 디아즈 전. 흑백이던 색깔이 이번에는 붉은 색으로 바뀌었다.점입가경 하야부사 개쌍놈들

실은 스폰서인 하야부사의 엠블렘이었고 딱히 정치적인 이유는 없었을 것이라고 여겨진다. 원흉은 하야부사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동아시아인의 정서로는 받아들이기 힘든 실정. 어쨌든 파시즘의 상징이었던 문장을 떡하니 가슴에 달고 나온 것은 사실이니 비난을 피할 길은 없다고 해야겠다. 일본 문화에 대한 서양인들의 몰이해와 무비판적인 수용의 단면을 보여준 사건이기도 하다. 극단적으로 말해서 서구인들의 정서로 치자면 김동현이나 정찬성하켄크로이츠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입장하는 셈. 거기에 도복이 GSP의 이름을 달고 판매되는 도복으로 알려져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이에 대해 다음 이종격투기 까페 회원인 '가라한/혜성' 이란 회원이 조상필 페이스북에 항의문을 기제했으면 하는 아이디어를 제안, '해경궁김씨'라는 회원이 번역을 하였는데 그것을 정찬성 선수가 받아서모범적인 삼각편대 페이스북을 통해 '욱일기는 동양인들에게 있어서 하켄크로이츠와 같다.'며 글을 남겼고, 이 외에도 많은 한국 팬들이 '그 도복좀 그만 입고 나와달라'며 GSP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있는 중이다.

Since Georges St-Pierre wore our walkout gi at UFC 158 we have received attention surrounding the negative connotation of the rising sun graphic used. The last thing we want is to offend or alienate anyone with the choice of design on our products.
우리는 조르쥬 생 피에르 선수가 지난 경기 때 욱일기 도복을 착용한 이래로 좋지 않은 반응들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결코 우리의 상품들이 고객 여러분의 기분을 상하게 하거나 외면하게 만들고 싶지 않습니다.

We at Hayabusa have the utmost respect for culture and history and appreciate all of our customers worldwide. As such, we accept full responsibility for this design and are taking all complaints and comments very seriously.
우리 하야부사는 문화와 역사, 그리고 세계 각지에 있는 고객 여러분에 대한 극한의 존중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이번 건에 대한 비판들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을 지고자 합니다.

The gi worn by GSP will not be brought to market. In addition, we will be very conscious of this specific design element when developing future communication materials and products.
조상필이 입었던 도복은 더이상 시장에 공급되지 않을 것입니다. 추가적으로, 장구류와 상품 개발시에도 디자인에 매우 신경쓸 것 또한 약속드립니다.

Please accept our sincerest apology for any offence this has caused. If you have any questions or comments regarding this matter, please feel free to discuss it with us at customerservice@hayabusafightwear.com. One of our representatives will be happy to assist you.
이번 건으로 마음에 상처를 입으신 모든 분들, 부디 우리의 진심 어린 사과를 받아주십시오. 이번 건에 대한 문의 사항이나 말씀하실 사항이 있으시다면, customerservice@hayabusafightwear.com으로 메일을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업체 대표진 중 한 명이 기쁜 마음으로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Sincerely,

Craig Clement
Co-President
Hayabusa Fightwear Inc.

하야부사 격투의류업체 공동대표 크레이그 클레멘트 올림

결국 하야부사에서 페이스북을 통해 사과문을 올렸다. 그리고,

I'd like to also personally apologize to anyone who was offended by this. I am very sorry, that was never my intention.

이번 건으로 마음에 상처를 입은 모든 분들께 개인적으로 사과를 드리고 싶습니다. 절대 그럴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GSP 본인 또한 페이스북을 통해 사과문을 올렸다.

4 기타

참으로 어려운 어린 시절을 보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자신을 괴롭히며 을 빼앗아가는 또래들이 싫어 일곱 살부터 극진공수도를 익히기 시작했다.[9] 그의 사범이 죽은 뒤에는 브라질리안 주짓수레슬링, 복싱을 익히며 성장해왔다. 흔히들 이름 앞글자들을 따서 GSP라 부르며 한국에서는 조상필로 통한다.

2007년 이래 웰터급의 최강자로 p4p에서도 항상 상위를 지켜왔고, 2010년까지는 미들급의 앤더슨 실바와 함께 UFC 2강 체제를 구축했다.

또한 실바의 화려함에 묻혀서 그렇지, 실바 못지않게 어마어마한 기록의 보유자이기도 하다. 2011년 제이크 쉴즈를 꺾으며 UFC 웰터급 타이틀 6차 방어에 성공, 웰터급 내에서는 2003년 맷 휴즈가 기록한 5회를 넘어서게 되었으며 2013년 조니 헨드릭스를 제압하며 9차 방어에 성공했다. 전 체급으로 눈을 돌리면 미들급의 앤더슨 실바가 2012년 차엘 소넨과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10회 방어까지 성공한 전적이 있다. 그리고 UFC 33라운드 연승 기록도 있는데, 2007년 조쉬 코스첵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2013년 닉 디아즈의 경기까지 총 33라운드에서 우위를 가졌다. 또한 UFC 통산 최장 시간 경기 기록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기타 GSP가 가지고 있는 기록들은 여기서 더 확인할 수 있다.

게다가 리벤지를 어지간히 잘해서, 커리어내리 자신을 이겼던 모든 상대방에게서 리벤지에서 성공하였다.

이렇듯 독보적인 커리어로 인해 UFC 내에서도 탄탄한 입지를 가지고 있다. 스포츠 국인 캐나다에서 상당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UFC의 글로벌 마케팅에도 빼놓을 수 없는 존재. 브록 레스너, 척 리델 등과 더불어 파이트머니 최고액인 50만 달러를 받았으며 PPV 수당 또한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데이나 화이트와의 관계도 표면적으로는 언제나 밀월. 브록 레스너와 척 리델이 떠난 이후로 PPV 판매량 70만 이상을 꾸준히 찍어주고 있기에 사실상 2013년 현재 UFC 최고의 흥행 스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10]

이렇기에 자국 캐나다에서는 거의 영웅과 같은 대접을 받으며, GSP를 디스한 파이터들은 경기장에서 최소 F*uck you xxx(선수 이름)! 챈트를 받을 각오는 해야 한다.(맷 세라, 조쉬 코스첵, 닉 디아즈 등이 그랬다.)

가라데로 격투기에 입문했으나 UFC 초대 대회에서 호이스 그레이시가 작은 체구로 거한들을 쓰러뜨리는 것을 보고 유술에 매료됐다고 한다. 비슷한 동기로 입문한 데니스 강과는 절친 사이라고 한다. 천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지만 "세상에 천재는 없다. 노력하는 천재만 있을 뿐이다" 라는 말을 했다. BJ 펜과는 또다른 유형의 천재.

BJ 펜과 라이벌 플래그가 있었다. 계약체중으로 2차례나 격돌하여 드림매치를 선보였는데 두 경기 모두 승리하며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 다만 1차전은 판정에 논란이 있었고 2차전에서는 바셀린 사건이 터지는 등 많은 이야기들을 낳기도 했다.

미들급의 절대강자인 앤더슨 실바와도 라이벌 플래그가 있었다. 하지만 BJ 때와는 달리 이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왔는데 앤실이 미들급은 물론이고 라헤에서도 큰 편에 속하는 선수인 반면, GSP는 선수들 신장이 거대해지고 미들급에서 감량한 파이터들이 많아진 2010년대 이후로는 웰터급 내에서도 신장이 큰 편은 아니다. 앤실이 이론적으로는 +93kg 헤비급에서도 뛸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실바 vs GSP' 는 말이 안되는 시합이다. 참고로 두 선수의 신장차는 10cm, 평체는 15kg 정도 차이가 난다.

하지만 체급이 가깝고 커리어가 독보적이라는 이유로 끊임없는 콜이 이어지자 2011년 4월 팀동료인 네이트 마쿼트를 통해 '팬으로서' 실바에게 도전할 뜻이 있음을 알렸다. 기사 눈여겨볼 것은 그가 한 명의 MMA 팬으로서 도전하겠다고 말한 것이다. 애초에 제대로 된 시합이 아니니... 실바 역시 2011년까지 GSP와의 경기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왔으나 2011년 3월 존 존스의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등극 이후 존스와의 슈퍼파이트를 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자 별안간 존스와 시합을 갖는게 무서워졌는지 GSP와의 시합에 긍정적인 입장을 내비치고 있다.[11]

UFC 129에서 제이크 쉴즈를 완벽히 제압한후에 눈부상을 이유로 장기결장 스멜을 풍기고 있는데 일부 안티팬들은 앤더슨 실바를 피하려는 꼼수 아니냐며 비난을 하고 있다. 눈 부상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UFC 챔피언들이 타이틀 방어전이나 타이틀을 따니고 나서 부상을 이유로 장기 결장하는 게 유행처럼 번진 터라 이번에도 우선 오래 쉬려고 그러는 거라는 말도 있고 GSP의 경우 계속 화이트사장을 비롯한 수뇌진에게 앤더슨 실바와 싸우라는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 눈 부상을 이유로 슬그머니 앤실을 피하려 한다는 의혹까지 일고 있다.

부단한 노력파라 유수의 많은 팀들과 훈련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호이스 그레이시와 주짓수 훈련을 했고 아로나와 노게이라 형제가 있던 BTT와 교류하기도 했다. 2008년 무렵에는 그렉 잭슨의 캠프에서 무에타이를 수련을 했으며 2010년에는 매니 파퀴아오의 트레이너인 프레디 로치를 찾아가서 복싱 훈련을 받았는데, 후에 로치가 GSP를 MMA 최고의 복서 중 한명으로 선정하기도 했다.

물론 자기 몸도 끔찍히 아껴서 술, 담배는 물론이고 패스트푸드도 안 먹는다. 그 뿐 아니라 체중을 심하게 불리거나 빼는 것조차 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앤더슨 실바를 피하는 확실함까지 화려한 문신으로 상대의 기선을 꺾으려는 다른 선수들과 달리 왼쪽 가슴에 유술(柔術)이라는 두 글자만 새겨놓고 있다.

2010년 9월 asylum.com과의 인터뷰에서 섹스관련 언급을 하면서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운동선수에게 있어 섹스는 매우 중요하며 파트너와 함께 하는 섹스 뿐 아니라 혼자서 하는 섹스도 매우 중요하다" 라고 밝혔다.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끌어올리는데 좋긴 한데 심리적으로 무기력감에 빠지기 때문에 경기 직전에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이런 에피소드들 때문에 흑마법사라고 불리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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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모습을 보면 흑마법사는 아닌 듯.

공룡덕후 인증을 했다. 여친 만들 시간도 안 날 정도로 푹 빠졌다고 하는데 여가시간은 거의 공룡이나 고생물에 관련된 컨텐츠를 보며 보낸다고 한다. 주변의 친구들도 격투기 관계자들보다는 이쪽 계열의 사람들이 더 많다고. 언젠가는 고고학 업계에 종사하고 싶다고도 밝혔다.

퀘벡인이라 영어가 좀 어색하다.

미남이지만 연예활동을 할 것 같진 않다.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또다시 앤실 VS 생피에르 전을 추진하려 하고 있다. 생피에르가 계속 이런저런 이유를 들어 피하고 있는 데다 평소 경기 때도 안전한 플랜만 짜온다고 대놓고 밝힐 정도로 모험을 싫어하는 성향이기도 하고 닉 디아즈와의 경기를 대번에 수락한걸 보면 앤더슨 실바와의 경기를 피하려는 게 딱 티난다는 반응이 많다. 상황을 보면 이해가 간다는 시각도 있지만 자기 자리에만 안주하고 경기중에 여러가지 논란 때문에 안 그래도 까이고 있는데 닉 디아즈 전을 치르고 나서 또 앤더슨 실바를 피한다면 여러 상황을 감안하더라도 쏟아지는 비난을 피하기 어려울 듯 싶다. 데이나 화이트 대표도 이번엔 못을 박으려는 듯 하고...

같은 아메리칸 탑 팀 소속의 데니스 강과 친하다. BJ 펜과의 대전 이후 엄청난 비난여론이 형성되었을 때도 데니스 강은 각종 인터뷰나 인터넷 등을 통해서 GSP를 옹호해주기도 했다.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에 출연. 용병부대 대장으로 그가 맡게된 임무마다 모조리 초토화가 되었다고 할 정도로 화려한 경력을 가진 특수부대 출신이라고 한다. 잠깐 뿐이긴 하지만 그 실드의 배를 탈취한다는 업적과 함께 초인도 아닌 인간으로서 캡틴 아메리카와 몇분이나 격투를 하는 모습으로 등장, 조르주 생 피에르를 잘 모르는 영화 관객들에 놀라움을 선사했다. 사전정보가 없이 관람하러간 관객과 비교적 어린 관객층에서 혹시 저 사람도 초인 아닌가?배를 납치한 나쁜놈들(악의 조직)이 만든 초인일 것이다. 초인을 만들어내는 조직과 싸우게 될 것이다.같은 추측이 나오게 만들었다. 그리고 캡틴에게 졌다[12]
  1. 생피에르는 리바운딩을 하지않고 체급에 맞춰 체중을 유지하는것으로 유명하다.
  2. 키에 비해서 리치가 엄청 긴편이다.
  3. 마지막에 약간의 흠이 남아있긴했지만 앤더슨 실바와 약 10년간 MMA의 역사를 새로 썼던 올타임 레전드.
  4. 그런데 세컨이 손에 바셀린이 묻은 채로 일종의 의식을 행한 것이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BJ 펜도 상당한 불만을 표했고 그 후 우후죽순으로 그 전에 붙었던 맷 휴즈, 맷 세라, 제이슨 밀러 등이 GSP의 몸이 미끄러웠다고 말했다.
  5. "GSP의 스탠딩은 형편없으니 KO시켜버리겠다" 거나 "올림픽급 약물 검사를 해야 한다" 거나...
  6. 물론 콘딧 전에서 김동현이 승리하고 이 시기에 똑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해도 김동현에게 바로 타이틀전이 주어졌으리라는 법은 없다. 솔직히 UFC에서 그렇게 인기 있는 선수가 아니니...
  7. 심지어 셔독과 파이트 매트릭스의 경우에는 판정을 따지는 사람들로 북적여 서버가 폭발했다!
  8. 대표적인 사건으로 네이트 마쿼트 vs 후지마르 팔하레스 전에서 마쿼트가 경기를 앞두고 땀을 많이 흘려서 팔하레스의 하체 관절기를 쉽게 빼낸 적이 있다. 때문에 팔하레스 측으로부터 오일을 하체에 바른 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은 전적이 있다.(하지만 경기 이전, 경기 이후 받은 검사에 아무런 이상이 없어 해프닝으로 끝났다.)
  9. 2012년 2월 23일에 일본 극진회관에서 3단을 수여받아서 공식적으로 유단자가 되었다.
  10. GSP보다 ppv판매량이 많은 선수는 메이웨더와 파퀴아오밖에 없다는 카더라가 있다. 확인 바람.
  11. 오카미 유신을 도발하기 위한 심리전일 가능성도 있다.
  12. 물론 영화상 캡틴의 위력을 생각하면 이것도 어마어마하게 버프를 받은 것이다. 그가 거느리는 부하들은 중무장한 건장한 용병들임에도 대부분 한두방 맞고 나가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