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풍

1 두피나 얼굴 따위의 피부에 비듬이 많이 생기는 병

한자로는 屑風이라 쓴다.

2 KOF 시리즈 야가미 이오리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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屑風. KOF의 야가미 이오리의 (커맨드)잡기. 한자가 저렇게 때문에 일본어 발음은 흔히 상상하는 얼음바람 '유키카제'가 아닌 '쿠즈카제'이다. 쓰레기 바람, 두피나 얼굴 따위의 피부에 비듬이 많이 생기는 병

커맨드는 ←↙↓↘→ + A or C(KOF 96, KOF 97) / →↘↓↙←→ + A or C(KOF 98 이후의 모든 시리즈).

처음 추가된 KOF 95에서는 기본 D잡기로 사용했다. 모션은 같지만 기본잡기이기 때문에 상대를 반대로 던져서 대미지를 주던 기술이였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설풍은 KOF 96에서 변경된 것으로, 기본 D잡기가 변경되면서 설풍이 커맨드 잡기 기술로 변경되었다. 상대를 잡은 후 반대쪽으로 밀어내서 자리를 바꾸는 기술로 설풍 자체는 대미지가 없다. 다만 자리를 바꾼 후 상대에게 경직이 생기기 때문에 연속기를 한 세트 넣어줄 수 있다는 것이 특징. 이하 문단에서 서술하는 내용들은 KOF 96과 그 이후 시리즈들의 설풍에 대해 설명한다.

2.1 특징

보통 추가타는 시리즈따라 차이가 있긴 하지만, 대개 근c-몽탄-아오이나 데미지는 적어도 스턴치가 막강한 앉아C-규화, 근c-몽탄-팔치녀가 기본이고, 원거리C가 캔슬이 안 되고 근접C가 느려터진 시리즈는 몽탄1히트-규화, 앉아C-규화 등을 사용했으며 몽탄1히트에서 규화로 캔슬이 안되는 시리즈[1]에서는 원c-규화를 넣거나 근c-금월음, 혹은 모드콤보를 넣는 방식이 자주 쓰인다. 근c-몽탄-팔치녀를 넣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원c-팔치녀도 애용하는 것 같은데, 가급적 몽탄 루트를 연습하는 것을 추천. 특히 원c-팔치녀의 큰 문제점은 마음 급하게 팔치녀 커맨드를 넣다 보면 앉아 c 헛질 - 이미 상대는 가드를 올린 상황에서 팔치녀가 나갈 수가 있는데 이렇게 되면 일껏 설풍을 잡은 이오리 쪽이 망한다.

2.2 성능

규화와 더불어 이오리 사기론의 핵심
기 안쓰는 초필살기

문제는 이 기술의 특성이 강기본기로 강제연결이 가능하다는 것에 있었다. 96, 97에서는 1프레임 잡기이자 무한콤보도 있었고[2], 심지어 커맨드까지 쉬웠다. 여러 가지 하향을 당한 이후 시리즈라도 근(원)C-(몽탄)-규화 콤보는 정상적으로 가능했기 때문에 잡기 캐릭터의 왠만한 잡기 초필살기를 무색하게하는 데미지를 뽑아낸다.[3] 아니, 콤보자체가 단순 통상기이기 때문에 오히려 기를 채워줬다는 점에서... 이 기술이 사기라는데는 거의 모두가 공감하고 있다. 단 예외적으로 커맨드 잡기가 암울한 KOF MI 시리즈는 예외이다.

2.2.1 KOF 96

KOF 96 당시 근접C - 설풍으로 상대 경직이 일어났을 때 바로 달려가서 근접C - 설풍 그리고 반복... 따라서 무한 설풍이라 불리며 악명이 높은 기술 중 하나였다. (제법 난이도 있는 무한콤보에 속했다) 게다가 이 때 커맨드 잡기는 실패 모션조차 없어서 잡기 사거리가 닿지 않으면 커맨드가 겹치는 어둠쫓기가 나가서 더욱 좋았다.

2.2.2 KOF 97

KOF 97에선 점프D-근접C-설풍까지는 기본적으로 가능했으나 설풍의 잡기범위가 상대적으로 좁아졌고 설풍의 경직도 줄어들었기 때문에 설풍->근접C->설풍->근접C의 콤보는 불가능했다. 하지만 이것도 귀보[4]라는 고급테크닉을 이용한다면 무한 설풍이 가능. 여담으로 이 때까지 점프공격-커맨드 잡기가 이어졌기 때문에 점프 공격을 먹인 후 쌩 설풍을 넣는 경우도 있다.

무한이 많이 어려워져서 96만큼의 악명은 떨치지 못했다. 다만 상대가 구석에 있고 그걸 백합차기(이오리의 공중 특수기로 역가드 전용기)로 공격후 근접c-설풍-근접c-설풍은 가능했으며, 이를 이용한 스턴 연속기 & 한방 연속기가 존재했었다. 게다가 여기서도 물론 잡기 실패 모션은 없다. 흔히 말하는 폭주 이오리는 무한설풍이 가능했었다고 하나 제대로 구사하는 게이머는 없었다. 속도 제어가 어려웠던 것일까... 그러나 96에 비해서 97의 설풍이 더 좋아진 면도 있어서(대표적으로 96에서는 강손으로만 설풍이 발동돼서 강 어둠쫓기가 나갈 경우 딜레이가 상당히 있었다. 그러나 97에서는 어둠쫓기 딜레이 자체도 줄고 설풍이 강약손 모두 가능해진 데다가 97특유의 단축 커맨드인 ↙→C로 사용할 시 잡기가 실패하면 근접C, 잡기에 성공하면 설풍이 나가는 편법을 사용할 수 있어서 어떤면에서는 더 안정적이고 흉악해졌다. 어둠쫓기가 나간다고 해도 가캔 구르기가 아닌 이상 거리가 벌어지면 캐치하기 힘들기도 하고. 물론 설풍의 사정거리는 줄긴 했고 경직 시간이 짧아졌으나...) 여전히 개같은 성능을 자랑했다.

2.2.3 KOF 98

KOF 98부터는 커맨드가 천지 뒤집기로 변경되고 잡기 속도가 대폭 느려져 일종의 '느린 커맨드잡기' 계열로 변경되었다. 연속기로는 근접 스탠딩 약기본기들[5]에서만 가능하며, 추가타 넣기도 빠듯해졌다. 게다가 시스템 변화로 실패모션까지 생겼다. 따라서 이후 사용처가 완전히 바뀌게 된다.

그리고 98에서 설풍의 성능이 바뀜에 따라 설풍에 약간의 무적시간이 존재하게 되며(시리즈별로 조금씩 다르다), 이를 이용한 '대공 설풍'이라는 테크닉이 생겼다. 요약하자면 높게 타점을 잡은 점프 공격 혹은 중단을 깊숙히 찔러들어오는 점프 공격을 설풍의 무적시간을 이용하여 회피하며 잡는 것으로, 98~2002까지는 익숙해질 경우 나름 활용도가 있었다. 위험부담도 크지만 설풍 후에 넣을 수 있는 연속기 한 셋트가 그만큼 매력적이었던 것.

다만 익숙치 않은 유저들이 설풍 사용한답시고 커맨드를 뭉개서 사용할 경우, 98까지는 팔주배가 존재해서 커맨드 삑이 나면 설풍대신 팔주배가 나가는 웃지못할 광경도 나오곤 했다. 혹은 우오오↗옷!! 대공기. 헛치거나 막힌 경우 그 뒤엔 당연히 콤보 한셋트..

2.2.4 KOF 99,00

99에선 99 한정으로 거리를 잘 맞춰서 강펀치 혹은 날리기 공격(가드) - 외식 굉부 음 사신의 경직시간에서 바로 캔슬해서 설풍으로 상대를 잡을 수 있었다. 흠좀무

이후 00에선 설풍 후에 앉아C를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근접C가 느려져서 설풍-대쉬 근접C가 안되고, 몽탄 1타 단독으로 사용하기보다는 앉아C가 데미지가 훨씬 좋고, 결정적으로 스턴치가 매우 높기 때문. 단 사용할때 약간 걸어가서 앉아C를 해야 맞는다. 강제기상 스트라이커를 이용해 앉아C가 두번 들어가면 모든 캐릭터가 확정 스턴. 게다가 콤보 과정에서 기 한줄이 차버리므로 팔치녀 콤보 맞추면 그냥 한방이다. 야! 신난다 덕분에 00 이오리 유저들은 설풍 한 방에 목숨거는 경우가 매우 많다(...). 그러나 일부 캐릭터들은 죽어도 설풍 이후에 앉아C를 맞출 수 없기 때문에 그냥 몽탄을 써야한다.[6]

그래도 구석 혹은 백합차기 후 하단 약킥을 가드시키고 슬그머니 넣어주는 설풍은 이오리의 공격패턴 중 꽤 중요한 요소. 상대 기상시 어설프게 깔아놓아도 의외로 효과가 있다.

2.2.5 KOF 2002~XII

2002에서도 K', 크리스, 앙헬, 이진주 한정으로 설풍무한이 가능하다. 다만 진주는 난이도가 끔찍. 그 외에도 실전에서 쉽게 쉽게 사용할 난이도는 절대 아니며, 심지어 CMV 중에 넣어두는 장면에서도 실패한 걸 성공한 것처럼 그냥 넣어두는 모습도 보일 정도의 고난이도 테크닉. 02UM에서도 수정이 안 되어있고 익스퍼트 챌린지는 설풍 무한 사용을 대놓고 요구하고 있다.(...)

이후 2003, XI에서는 설풍의 무적시간이 크게 축소되어(98UM마저도! 98UM은 잡는 속도가 약간 빨라지긴 했다) 무리가 따른다. 2002UM에서는 아예 무적 삭제 크리

2.2.6 KOF XIII~XIV

XII에서는 불을 잃은 불고자가 되면서 어째서인지 설풍도 삭제되었고, XIII에서도 짤리고 퇴춘으로 대체된 상태로 쭉 이어졌으나, 콘솔판 DLC(스팀은 처음부터 사용가능) 우라 캐릭터인 불을 되찾은 이오리가 다시 들고 나왔다. 다만 확실히 전성기 시절의 그것보다는 떨어지는데, 일단 노말로 쓸 때에는 무적이 전혀 없어 오로지 콤보용이다. EX로 쓰면 발동시 전신무적이고, 아주 근소한 차이로 피격판정->잡기판정으로 이어져 느린 커맨드 잡기가 가진 특성이 나오게 된다.

그렇다. 잡기거리가 좀 길어진다는 것을 빼면 딱 98때의 그것인데, 초필살기처럼 기를 하나 써야 한다는 점, 그리고 노멀이든 EX든 콤보 보정에 들어간다는 점에서 그 때보다도 상대적으로 구진 셈이다. 98 당시의 설풍이 얼마나 사기 스킬이었는지, 그리고 아예 1프레임잡기에 잡기 실패도 없었던 그 이전 시절에는 얼마나 더더욱 악랄한 벨붕급 기술이었는지 알 수 있는 셈.

XIV에서는 전작에 비해 잡기거리가 더 길어지고, 캔슬 타이밍이 여유로워졌다. 어느 정돈가 하면 몽탄 2타에서도 쌩 설풍이 그대로 들어간다. 아직 판정박스같은 게 나오지 않아서 확신하기 힘들지만 일단 대체적으론 전작에 비해 상향되었다고 보는 편.

2.2.7 기타 작품

게임보이용으로 TAKARA에서 제작한 열투 시리즈중 하나인 열투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6에서는 설풍에 1도트의 데미지가 존재했으며, 잡은 직후 바로 다시 설풍으로 잡는 만행이 가능했다. 따라서 간단하게 무한이 가능. 참고로 히트수도 올라간다. 물론 이런 성능은 무겐에서 옛날옛적부터 탑제하고 나오는 경우기 흔했지만...

로스트사가이오리 역시 설풍이 구현되어 있는데, 어둠쫓기 - 설풍만으로도 무한 콤보가 가능하다.덕분에 늘 그래왔던듯 여기서의 이오리는 사기캐릭터가 되었고(...)덕분에 가뜩이나 말많던 로스트사가의 밸런스논란을 더더욱 부추겼...는데 2014년 4월 9일자 패치로 설풍이 공중에 뜬 적을 잡을 수 없게 됨으로써 무한 콤보가 불가능해졌다.만세!

2.3사기인가?

설풍의 사기성을 설명하려면 먼저 야가미 이오리라는 캐릭터의 플레이 스타일이 어떤지를 이해해야 한다. 이오리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돌격형 캐릭터로 꾸준하게 상대를 압박하는 공격적인 캐릭터다. 끊임없는 공격으로 상대의 가드를 굳히고 다양한 루트의 심리전을 걸어 항상 유리한 상황에서 싸우는 게 기본이다. 이런 스타일의 캐릭터에게 있으면 위험한 것이 바로 가드를 무시하는 커맨드 잡기다. 상대의 가드를 굳히고 신나게 중하단 심리전을 하는 것처럼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다 어느 순간 갑자기 공점프나 대시로 훅 치고들어와 잡아버리는 심리전 선택지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일반적으론 러쉬형 캐릭터에 잡기를 달아주는 것은 밸런스 차원에서 지양하는 편이다[7]

바로 설풍이 해당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하는 기술이다. 기본적으로 느린 잡기라고는 하지만, 보고 피하기는 불가능한 속도이기 때문에[8], 막말로 약간의 경직상태[9]인 상대에게 이오리가 빠르게 대시하는 것만으로도 광속 근c와 설풍의 이지선다가 성립된다.[10] 여기에 근c 대신 옵션으로 하단인 앉아 약발까지 넣어주면[11] 그것만으로도 이오리의 기본 선다 공격패턴이 완성된다. 거기다 흡흡허로 찍고 전방구르기를 하면 참 개같이 겹치는데 이때도 설풍or정역근C 이지선다가 성립하므로 참 개같은 기술이 아닐 수 없다.

즉 설풍 자체도 고성능이지만 이오리의 성능 자체, 즉 강력한 기본기와 필살기로 몰아붙이듯이 공격하는 스타일이 설풍과 제대로 시너지를 이룬다고 볼 수 있다. 만약 이오리가 기본기가 구졌거나 필살기가 쓰레기였다면, 링크는 신경쓰지 말자 혹은 설풍 시전 전후로 캔슬이나 강제연결 등의 연계가 전혀 안 되거나 한다면[12] 설풍으로 잡는다 한들 제대로 된 연계는 불가능했을 것이니 설풍의 평가도 달라졌을 것이다. 그리고 SNK가 미치지 않는 이상 이오리가 그렇게 될 일은 없으니 결국 설풍의 악명은 바뀌지 않을 것이다. 혹시나 하면 역시나라고 XIV에선 더 상향을 해버렸다

3 KOF 시리즈 네임리스의 기술

네임리스의 특수기. 정식 명칭은 천공전기 설풍(穿孔戦技・雪風). 커맨드는 → + A.

네임리스의 기술들이 거의 그렇듯 K9999의 '시끄러!'를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 다만 2002 사구에 비해 발동이 빨라졌다.

4 블레이블루 시리즈 하쿠멘의 디스토션 드라이브 허공진 설풍

虛空陣 雪風. 반격기. 발동시 거대한 마법진 같은 게 그려지고 반격 성공시 적은 정지하며[13] 돌진하여 적을 베어버린다. 돌진 거리는 거의 맵 전체를 커버할 정도.

4.1 진 키사라기의 디스토션 드라이브 허공인 설풍

虚空刃 雪風. CS 버전에서 추가된 기술이다. 발음은 '코쿠진 유키카제'로, 위 기술과 동일하다.[14] 발동도 하쿠멘의 그것과 유사하며 타격시 적이 빙결 상태가 된다는 것이 차이점.유키아네사때문인가.

5 설풍의 타바사

제로의 사역마의 등장인물 타바사이명.
  1. 대표적으로 02
  2. 97은 귀보를 써야 된다
  3. 초필살기 한방의 데미지가 상대적으로 낮아지는 02 이후로는 거짓말 안하고 근C-규화 3타면 왠만한 초필살기 한방, 혹은 그 이상의 데미지가 나온다. 설풍 성공 이후 콤보 넣는 난이도가 그야말로 개나소나 하는 수준이란 것을 생각하면 진짜 기 안 쓰는 초필살기.
  4. 걷는데 달리기보다 더 빠른속도로 이동할 수 있다. 고급테크닉중 하나
  5. 실전성을 따지자면 하단인 근접B가 훨씬 좋다.
  6. 최종보스 제로는 몽탄조차 안맞는다. 그냥 규화나 팔치녀를 쌩으로 써서 때리자.
  7. 당장 쿄만 해도 KOF XI의 신진차마 2001의 그건 말할 수 없다이나 KOF XIII의 EX 금월양의 보유로 캐릭터 편의가 눈에 띄게 변하는 걸 느낄 수 있다. 심지어 쿄의 것은 사용에 제한까지 있음에도 귀중히 사용된다. 그리고 베니마루 역시 러쉬타입인데 커맨드 잡기인 베니마루 코레더와 일렉트리거로 인해 가드를 굳히디 느닷없이 잡히는 경우가 많았다.
  8. 가끔 보고 피하는거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긴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이오리를 가장 잘 다루는 탑급 초고수 김동욱씨 曰 "설풍 보고 피하는 건 개코 불가능한 난이도". 인체의 반응 속도의 한계로 불가능하다. 한 때 설풍을 보고 피할 수 있느냐로 배틀페이지에서 논쟁이 이루어졌던 적이 있는데, 이 링크를 참고하면 좋다.
  9. 예를 들어 이오리의 점c를 가드했다거나...
  10. 잘못 뛰면 근c에서 콤보 한세트, 실수로 설풍을 막으려 들면 그것도 콤보 한세트... 어쩌라고!
  11. 이쪽은 점c와 이지선다가 성립하는데, 사실 점c와 앉아 약발의 이지선다는 앉아서 막고 있다가 이오리가 뛰는거 보고 서기만 하면 그만이다. 하지만, 상기 서술한 근c와 설풍의 이지선다 때문에 중-하단의 이지선다는 생각못한 채 서있을 때 하단을 털어주는 것.
  12. 설풍과 거의 동일한 효과를 가진 XIII 타쿠마의 극한붕격이 딱 이렇다. 기본기에서 캔슬이 안 되는데다 시전 후에도 강손말곤 추가로 넣어 줄 게 사실상 없기 때문에 오로지 콤보용. 당연하지만 서틴 타쿠마 역시 기 상성을 타고 대공기가 없는 고질병 때문에 잘해봐야 중강캐 대우에 지나지 않는다. 즉 이오리에게 있어서 사기인 것이지 설풍 그 자체만으로 사기라고 보긴 어렵다는 결정적 증거인 셈.
  13. 단 노엘의 사격의 경우 정지하진 않는다.
  14. CT에서 동일 인물이라는 게 밝혀졌으니 이젠 상관없다는 아크 시스템 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