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모에 호타루

(세일러 새턴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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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표기土萠 ほたる로마자Tomoe Hotaru
수호성토성생일1월 6일
탄생석가넷별자리염소자리
나이12세 (S), 0 - 8세 (세일러 스타즈)혈액형AB형
좋아하는
과목
세계사좋아하는
색깔
보라색
싫어하는
과목
체육좋아하는
음식
메밀국수
취미독서, 램프수집싫어하는
음식
우유
특기상처 치료장래희망간호사
성우미나구치 유코파일:Attachment/20px-Japan Flag.png
후지이 유키요(크리스탈)
이선[1]정옥주(KBS)[2]파일:Attachment/20px-South Korea Flag.png
이보희(대원방송)[3]
제니퍼 굴드(Cloverway)
크리스틴 마리 카바노스(Viz)
뮤지컬 배우타케다 케이코(1대)(1995-1997,1998)파일:Attachment/20px-Japan Flag.png
이마이 치히로(2대)(1997)
산페이 아사미(3대)(1998)
미타 마오(4대)(1999-2000)
토미오카 마리오(5대)(2000-2001)
카키우치 아유미(6대)(2001-2002)
나카무라 루리아(7대)(2002-2003)
이이즈카 유이(8대)(2003-2004)
후나코치 에리코(9대)(2004-2005)
타카하시 카린(10대)(2015)

틀:외행성 전사

1 개요

토모에 + 호타로가 아니다.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의 등장인물.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S부터 등장한다.

한국판 이름은 코코[4](KBS판 명칭으로 후에 재더빙판에서도 그대로 채용한다). 코믹스 정발판에서는 보나.

수호성은 토성으로 침묵과 파멸의 전사[5] 세일러 새턴으로 변신한다.

2 작중 행적

토모에 소이치 교수의 로, 원작 만화, 애니 모두 3기부터 첫 등장한다. 보랏빛 도는 흑발[6] 단발 머리와 보랏빛 눈동자를 가지고 있으며 고독하고 신비스런 분위기를 풍기며 등장했다.

무한학원 초등부 6학년생으로 몸이 허약해 학교에 자주 못 나간다. 그리고 상처를 치유하는 능력이 있는데 이러한 기이한 능력 때문에 친구들로부터 외면당한다. 친구도 없이 늘 외롭고 항상 말도 없고 무표정한 얼굴을 보이는 게 많았지만 치비우사를 만나고부터 미소를 보이며 변화가 찾아온다.

사실 호타루가 몸이 아픈 건 어릴 적 아버지의 연구소에서 일어났던 폭발 사고 때문이다. 어머니인 케이코[7]는 이때에 딸을 감싸다가 사망했고, 호타루는 도저히 치료할 수 없는 심각한 화상을 입었다. 구작 애니에서는 어머니에 대한 언급은 없고[8], 폭발 사고의 원인은 마스터 파라오 90가 잠시 나타난 여파. 이때 크게 다쳐 사망 위기에 처했을 때 아버지가 호타루를 살리기 위해 마스터 파라오 90과 계약했다. 코믹스, 크리스탈에서 그녀의 아버지는 딸의 몸에 기계를 이식하는 수술을 해주었는데 그것은 호타루를 위해서가 아니라 인간의 몸에 기계를 성공적으로 이식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지켜보기 위한 실험이었다. 인간의 몸과 기계가 맞물릴 수는 없기에 호타루의 몸은 거부 반응으로 계속 발작을 일으켰다. 이때 마스터 파라오 90, 미스트리스 9이 토모에 교수가 딸을 이용해 인체 실험하던 도중 갑자기 나타났으며, 미스트리스 9이 호타루의 몸에 빙의되어 자신의 내부에서 선과 악과의 싸움에 기나긴 시간을 소비했지만 세일러 문의 은수정과 성배의 힘에 의한 것과 타리스만 발동의 유발로 마침내 미스트리스 9와 몸으로부터 분리해[9] 세일러 새턴으로 각성한다.

본인은 이대로 마스터 파라오 90과 함께 자폭하려고 결심했지만 세일러문에 의해서 갓난아이로서 환생한다. 다시 태어난 후에는 아직 말도 못하는 아기인지라 혼자만 너무 동떨어졌기 때문인지 4기 이후 예전의 기억을 되찾으며 치비우사와 비슷한 또래로 초고속(...)으로 성장하고, 슈퍼 세일러 새턴으로 재각성해 세일러 전사 일행을 돕는다. 덧붙여 코믹스에서는 이후로 구립 쥬반 초등학교 3학년 3반에 편입했다고 짤막하게 나오는데, 5살 때 상대성 이론을 모두 섭렵한 미즈노 아미 이상의 먼치킨이 된다.

원작, 신작에서는 아버지 토모에 소이치가 사망해서 세츠나, 미치루, 하루카가 고아가 된 그녀를 돌보는데, 구작 애니에서는 아버지가 살아있어서 갓난아기가 된 그녀를 돌보다가 5기 초반 앞으로의 싸움에서 그녀의 힘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세츠나가 데리러 와서 셋이 그녀를 맡게 되었다는 설정. SuperS 최종 보스 건이 해결된 이후에도 계속 같이 있었는지는 불명으로 다른 외전사들은 꽤 자주 나옴에도 호타루만은 세일러 스타즈 최종 보스전 때에만 나왔기 때문에 아버지 토모에 소이치와 있었거나 세츠나와만 같이[10]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S와 SuperS 사이의 이야기를 다루는 세일러문 Another Story에서는 헬 데스티니가 운명을 바꾸려는 것을 감지하고 급성장하여 세일러 새턴으로서 헬 데스티니와의 싸움에 몸을 던진다. 그러나 결국 헬 데스티니가 운명을 바꾸는 것으로 인해 미스트리스 9로 돌아가나 세일러 전사들의 도움으로 돌아온다. 헬 데스티니를 쓰러뜨린 후에는 다시 아기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여러 변화를 겪은 캐릭터라 다양한 모습들이 존재하는 만큼 각기 성격도 다르다는 것도 이 캐릭터의 특징이자 매력. 3기에서 첫 등장했던 호타루의 모습은 신비적이지만 얌전하고 우울하고 여리여리한 청순가련 병약미소녀 그 자체(그래도 심지 강한 면은 내재되어있다)였다면 환생 이후 4기때의 호타루는 이전의 호타루와 정반대로 해맑고 명랑하고 활발한 아이가 된다. 게다가 각성한 세일러 새턴은 사랑스럽고 귀여운 호타루 때와는 정반대로 진지하고 냉정한 성격을 가졌다.

번외편인 치비우사의 그림일기에서는 구작 애니에서도 안 보여주던 갭 모에가 있다(...). 치비우사의 새 친구가 생기자 질투하는 모습이 압권. 링크

4기 이후부터 등장하는 세일러 새턴은 환생한 토모에 호타루의 인격인데, 3기에서도 토모에 호타루의 인격과 파멸의 전사 새턴의 인격이 다른 듯한 연출이 있었고, [11]4기 이후 호타루의 인격이 새턴으로 직접 변신해서 싸우는 것과 달리 3기 막판에 나온 새턴의 인격은 4기 이후의 새턴과는 별개의 인격으로 종종 나타난다.

3 세일러 문 크리스탈

3기 2화부터 등장. 고퀄리티 작화 덕분에 그녀 특유의 분위기가 잘 살아나고 있다. 통상시의 그녀는 차분하고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세일러 새턴 버전은 좀 더 섬뜩하고 무감정한 면모를 보인다. 또한 왠지 모르게 치비우사와 엮이고 있다.
피부가 투명하고 예쁘다고 평했으며, 원작/구작과 마찬가지로 몸이 안 좋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아버지가 쓰레기(...)로 추측된다.

그리고 현재는 세일러 새턴의 S시절 모습이 공개되었다. 좋은 작화가 압권.

활약분이 구판보다 훨씬 늘었다. 구판이 조금 귀여우면서도 산뜻한 이미지였다면 크리스탈은 무척 날카로운 눈매와 카리스마가 강한 이미지가 되어서 팬들을 놀라게 했다.

12화에 외행성 전사들의 타리스만이 공명하면서 소환된 세일러 새턴이 사일런스 그레이브를 내리그어 파라오 90와 지구는 동시에 파멸되기 직전이었다. 그러나 세일러 문이 성배와 환상의 은수정의 힘을 개방한 덕분에 지구는 멸망하지 않을수 있었고, 새턴 역시 파라오 90와 함께 이공간으로 뛰어들어 소멸되었다가 환생했다. 원작과 구작 애니메이션처럼 아기의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고, 외행성 전사들이 그녀의 부모가 되기로 결심했다.

4 세일러 새턴

Saturn_anime.jpg
세일러 문 S 때의 새턴[12]환생 후의 슈퍼 세일러 새턴[13]
  • 게임판
  • 신애니판

결정 대사는 "침묵의 별 토성을 수호성으로 삼는 파멸과 탄생의 전사 세일러 새턴"(단체 등장시)[14][15] 테마색은 보라색.

3기에 처음 등장한다. '사일런스 글레이브' 라는 창[16] 을 사용하며 맘만 먹으면 별 하나 정도는 없앨 수도 있으나 동시에 자신도 파멸한다. 흠좀무.

원작,크리스탈 설정에 따르면 먼 옛날 실버 밀레니엄 왕국이 멸망했을 때 깨어나서 한번 세상을 파괴했다고 한다. 그 무서움을 안 외행성 3전사는 토모에 호타루가 세일러 전사로 각성하는 걸 막고자 그녀를 없애려고도 생각 했다.이후 세일러 새턴이 눈을 떠서 세상을 파멸시키려는 마스터 파라오 90과 같이 자폭하려고 하였는데 그 상황에서 세일러 문이 가만 있을 리가 없고 역시 '사랑과 정의' 의 이름으로 메시아가 되어 지구와 새턴을 구한다.

3기에서는 12살로 나왔으나 아기가 되었다가 5기에 또 저학년 초등생으로 성장한다. 5기에서 위험을 감지하고 힘에 각성, 급속 성장했다는 뭔가 급조한 듯한 설정.[17]

등장은 정말 눈물나게 적었다.[18] 하지만 나름 작가의 사랑을 받았던 것 같은데 한 번 나타났다 하면 신비주의 포스에 비중이 엄청 커진다. 예를 들어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세일러 스타즈 초반 외행성 3전사가 새턴 덕분에 업그레이드한 적이 있다. 이와 반비례로 실적은 최하위로 최강의 세일러 전사라면서 졸개 하나를 제대로 못 잡고 최종 보스전에서는 제일 먼저 당한다. 힘을 다 쓰면 행성이 그대로 멸망하고 자기도 쓰러지기 때문에 전력을 다하는 것을 꺼리기 때문이라고.

또한 어째 구작 애니에 오면서 필살기의 설정이 바꿔 공격기를 쓰지 않고 사이런트 윌만 사용하는 등 다소 안습한 행보를 보인다. 예를 들어, 데스 리본 레볼루션(Death Reborn Revolution)은 파멸의 힘을 해방하는 주문으로 나와 많은 사람들이 혼동하는데 원작에서는 그저 일반 공격 중 하나일 뿐이다. 단지 포스가 엄청난 데다가 침묵의 창을 땅에 긋는 부분이 중간에 애매하게 처리되었기 때문에 그런 듯.[19] 또한 사일런스 글레이브 서프라이즈(Silence Glaive Surprise) 역시 원작에서는 일반 공격기로 검은 번개를 내리치는 기술이나 애니에서는 파멸의 힘을 해방하는 기술로 설정이 되었다.

사실 외행성 전사의 일원이라고 하기에는 상당히 미묘한 부분이 있다. 특히 그 설정이 3기에서 상당히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외부 태양계 3전사(세일러 우라누스, 세일러 넵튠, 세일러 플루토)는 각각 자신의 관할[20]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들의 주 목적은 태양계의 외부에서부터 침략하려는 적을 처리하는 것. 그러나 세일러 새턴의 경우에는 멸망의 순간에 나타나 재생을 위하여 모든 것을 파멸로 이끌어버리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외부 태양계 3전사의 무기는 탈리스만으로 분류되지만, 세일러 새턴의 무기인 '사일런스 글레이브'는 절대로 탈리스만이 아니다. 다만 4기 이후에는 다른 외전사들과 함께 행동하며, 이들에게 인정을 받아서인지 자신도 외행성 전사의 일부가 된다. 여담으로 이 애매모호한 설정으로 위키나 많은 사이트에서는 내행성 전사들을 4수호신이라고 치부하는 것과는 달리, 외행성 전사들은 외부 태양계 3전사와 세일러 새턴으로서 불리기도 한다.

또한 다른 세일러 전사들에 비해서 공격, 방어, 치유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전사이다. 방어는 일단 사일런트 월(Silent Wall)이라고 불리는 주문으로 5기에서 3번씩이나 사용된 적이 있었는데 이게 없었더라면 우라누스와 넵튠은 물론이고 세일러 문도 죽었을지도 모른다. 심지어는 네헤레니아의 공격에 모든 전사들이 당하고 있었을 때 그것을 써서 간단히 막아내기도 했다. 치유는 거의 쓰지 않았지만 공식 설정에 의하자면 치유력이 강해서 다른 전사들보다도 쉽게 회복할 수 있다고... 치유 기술을 쓴 적이 뮤지컬에서 딱 한 번 제대로 드러났는데 그때 세일러 문을 도와 적의 손에 의해 죽었던 전사들을 완전 부활시키는 데 일조했다. 아쉽게도 근접 공격은 몸이 작고 약하기 때문에 다른 전사들에 비해서 심하게 밀린다.[21] 원작이나 애니에서도 근접전은 단 한 번도 없었고 그 무기인 사일런스 그레이브는 거의 마력 증폭용으로 사용된 듯 싶다.[22] 아마 공격, 방어, 치유 모든 것이 가능하면서 파멸의 주문을 가지고 있음으로 인해서 최강의 전사가 된 듯 싶다.

원작 4기 후반에서 타이탄 캐슬을 궁전으로 갖는 토성의 세일러 프린세스로 각성한다.

그리고 내외행성의 전사들을 통틀어서 오리지널판 한정으로 복장이 가장 화려하다. 그 하트 크리스탈 브로치와 꽃잎 소매로 되어있는 복장을 말하는 거다. 물론 슈퍼나 이터널 가면 통합돼서 거기서 거기지만... 어쨌든 세일러 문을 제외하고는 세일러 전사들 복장들 중에서 그렇게 특징이 잡혀진 예는 정말로 없을 정도. 잘 보면 알겠지만, 다른 전사들, 특히 내행성 전사들은 색깔하고 귀걸이나 신발을 제외하고는 전부 똑같다.

비록 적게 등장해도 신비주의, 청순가련 로리, 어둠의 소녀 등의 이미지로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 팬들 사이에서는 꽤나 많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여담으로 세일러 새턴의 설정은 토성의 어원인 로마의 농경신 사투르누스의 흔적이라고 한다. 무기인 사일런스 그레이브의 생김이 농경신의 흔적인 낫을 연상시키고 이것이 흡사 사신을 연상하게 했기 때문. 또한 초기 설정에서는 수호성이 토성이라는 점에 착안, 전투복의 컬러링이 황토색(...)이었고, 드루이드의 지팡이를 사용하며 마술을 다룬다는 설정이었다가 현재의 설정으로 변경되었다.

  • 변신대사
    • 새턴 플래닛 파워 메이크 업!(게임 한정)
    • 새턴 크리스탈 파워 메이크 업!(원작 4기)
  • 필살기
    • 3기, 4기, 5기
      • 데스 리본 레볼루션(원작 3기)
      • 사일런스 월(원작 4기, 애니 5기)
      • 사일런트 월[23](원작 4기, 애니 5기)
      • 사일런스 글레이브 서프라이즈[24](원작 4기, 애니 5기)
      • 갤럭티카 글레이브 서프라이즈(원작 5기)
      • 갤럭티카 캐논(원작 5기)
    • 게임
      • 데스 드라이브 브레이크
      • 브레스 크러셔
      • 사일런스 버스터

5 기타

분명 3기 안에서도 등장 비중이 그다지 높지 않으며 특히 '세일러 새턴'으로서 등장하는 시간은 구작 애니 기준 3기 전체를 통틀어 4분(!)이 채 되지 않는데도, 3기 전까지 미즈노 아미가 가지고 있던 최고 인기 타이틀을 나오자마자 휩쓸어갈 정도로 인기가 대단했다. 그 이유인 즉슨 최연소 정도의 어린 나이에 태양계 전사 중 최강으로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과 가냘픈 이미지에 대비되는 강인한 정신력이라는 외유내강이라는 점이 인기에 한 몫을 한 듯. 가련한 소녀와 귀여운 아이, 간지폭풍 여전사, 냉혹한 악녀[25] 등 다양한 버전이 존재하는만큼 매력도 가지각색이라 큰 인기를 끈 듯 싶다.

종종 '그냥 로리콘들의 관심을 끈 거 아닌가?'라는 남덕 위주의 사고에서 나온 드립도 있지만 호타루는 여덕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은 캐릭터이다. 캐릭터의 매력 뿐만 아니라 비주얼이 예쁘다는 소리가 많이 나오고[26] 2014년 모 여초 커뮤니티에서 실시한 세일러 문 인기투표에서는 2위를 했다.

마이너한 일설에 의하면 모에의 어원 중 하나라고(성의 뒷글자 때문).

세일러 전사들 중 유일하게 변신 뱅크신이 없다. 원작을 기반으로 한 크리스탈 3기에도 각성 장면만 나왔는데, 1기부터 세일러 전사 변신씬에 추가된 티아라 장착과 (이마에 행성 기호가 나타났다가 티아라로 바뀌는 장면) 토성을 배경으로 결정 자세를 취하는 건 나왔다. 이 각성 장면이 엄청난 작화로 등장해서 보는 사람들이 열광했다.

여담이지만, 호타루가 메인으로 등장하는 얇은 책에서는 어째서인지 호타루가 항상 치비우사와 엮여있다(...)[27]

  1. 비중 있는 준주역 캐릭터로 루나, 세일러 플루토, 샤키도 겸해 맡았다.
  2. 일본판 기준으로 196화 이후부터 잠시 맡았다. 세일러 머큐리와 중복이다. 실제로 이선이 플루토와 새턴이 동시에 있을 때 너무 자문자답하는 경우가 많았고 거기다 최후반부에는 이선이 맡았던 배역이 모두 한 자리에 모여있었던지라 그랬던 듯하다. 거기다 각종 악역까지 중복으로 맡았어서 상당히 무리를 했다고 한다.
  3. 1기에서 우사기의 친구 한나를 맡았었는데 R부터는 세일러 플루토를 맡은 박고운으로 바뀌어 한동안 보이지 않다가 S에서 새턴 역으로 다시 캐스팅되었으며 코코의 여린 목소리를 잘 연기했다는 평이다.
  4. 풀 네임은 코코리나 페르손. KBS판에서 자기소개를 할 때 언급한다. 그런데 리나는 왜 붙이는 건데 일부 에피소드에서는 그냥 '코코 페르손'이라 칭하기도 한다.
  5. 새턴이 파멸의 전사라는 설정인 이유는 '새턴'의 일본식 발음이 '사탄'과 비슷하기 때문이라고도 하고 새턴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점성술에서 토성이 상징하는 바가 '묵묵한 이단자가 기존 질서의 파괴를 행한다' 노예의 피 맺힌 분노! 는 의미가 있기에 그것 때문일 가능성도 있다. 점성술 항목 참조.
  6. 히노 레이와 비슷한 헤어 컬러이다.
  7. 코믹스, 크리스탈에서는 그녀가 남긴 유품인 수정이 딸의 통증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참고로 크리스탈 버전에서는 해당 캐릭터의 성우가 카키누마 시노인데, 원래 버전에서 오사카 나루역을 맡았던 분이다.
  8. 회상에서 실루엣만 나온다.
  9. 구작 애니메이션에서는 아버지와 치비우사를 비롯한 자신의 소중한 사람들을 생각하는 호타루의 강한 의지로 이겨낸 걸로 묘사된다.
  10. 세일러 스타즈 최종 보스전 때 세츠나와 같이 등장했다.
  11. 호타루의 인격 안에 새턴의 인격이 봉인되어 있었다.
  12. 이 복장으로 활약한건 3분도 되지 않았다.
  13. 자세히 보면 어깨의 소매와 가슴팍의 브로치가 다르다고는 해도 슈퍼 세일러 전사부터는 내행성, 외행성 할 것 없이 전부 고유의 색을 제외하고는 복장이 통일된다.
  14. 한국판은 KBS판에서는 "침묵의 별 토성의 힘을 받아 싸우는 파멸과 탄생의 요정 세일러 새턴!", 대원판에서는 "침묵의 별 토성을 수호하는 파멸과 탄생의 요정 세일러 새턴!"
  15. 파멸 다음엔 다시 새로운 시작(탄생)이 있으니 여러 가지로 의미 있는 말. 여담으로 그녀의 이름도 탄생과 밀접한 뜻을 가지고 있다(모에→싹트다). 또한 그녀 역시 새로운 탄생을 겪었으니 정말 본인에게 어울리는 말.
  16. 원작의 표기는 '沈黙の鎌(침묵의 낫)'. 하지만 형태는 '그레이브'라는 호칭에서도 알 수 있듯 창에 더 가깝다.
  17. 이때는 세일러 스타즈 최종 보스에 의해 SuperS 최종 보스가 다시 등장했기 때문인데 그 목적이 외전사들을 슈퍼 변신시켜 스타 시드를 무르익게 만들기 위함이었다고 한다.
  18. 그래도 원작인 코믹스,크리스탈은 좀 나은 편인데 구작 애니는 그나마 나올 만한 부분인 5기에서도 얼마 등장 안 한다.
  19. 다만 2002년 여름에 나온 세라뮤 '미스트리스 라비린스'에서는 이 기술이 세계를 멸망시키는 기술로 나온다.
  20. 우주(=우라누스), 이차원(=넵튠), 시공(=플루토).
  21. 심지어는 세일러 머큐리보다도 근접 공격이 약하다.
  22. 사일런스 그레이브는 파멸의 주문을 사용함에 있어서 필수품이다. 세일러 플루토가 기술 사용시 가넷 오브가 필수품이라면 그녀는 사일런스 그레이브가 없으면 기술 자체를 못 쓰는 듯.
  23. '사일런스 월'과는 달리, 자신이 아닌 타인을 적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해준다. 한국판은 새턴 파워!
  24. 원작에서는 일반 공격이지만, 애니에서는 파멸의 힘을 해방하기 위한 기술로서 등장한다. 한국판은 파멸의 힘이여!
  25. 정확히는 호타루 본인의 이미지라기 보다는 얘한테 빙의한 미스트리트 9가 각성한 상태의 모습일 가능성이 높다. 이 각성버전이 호타루의 성인 버전이기 때문(...)
  26. 모든 캐릭터가 예쁘지만 여초 커뮤니티에서 유독 예쁘다는 말이 많이 나오는 캐릭터들은 넵튠과 새턴이다. 이 둘은 90년대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들임에도 불구하고 2014년 모 여초 커뮤니티에서 실시한 만화/애니메이션 여자 캐릭터 비주얼 부문 투표에서(세일러문에 한정지은 것이 아니라 모든 만화와 애니메이션, 웹툰을 통틀어 한 투표였다!) 각각 1위와 3위를 했다.
  27. 호타루 혼자 등장하는 얇은 책은 찾아보기 힘들정도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