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小~
小史 : 간단히 기록한 역사.
小事 : 하찮은 일.
小辭 : ㄱ. 소개념. 삼단논법에서 결론의 주사가 되는 개념. 예를 들자면 '조류는 알을 낳는다. 까마귀는 조류다. 까마귀는 알을 낳는다.' 의 까마귀. ㄴ. 인도유럽어의 불변화사.
小使 : 학교, 관청 등에서 잡무를 처리하기 위해 고용한 사람. 영화 선생 김봉두, 극락도 살인사건에도 보면 나온다. 드라마 천사들의 합창에 나오는 페르민 할아버지도 소사. 지금은 학교 방호원, 조무원이라고 부르며 기능직 10급 공무원이다.
2 召史
양민의 아내나 과부를 이르는 말인 조이를 한자로 음차하여 표기한 것.
3 掃射
기관총 등의 빠른 연사가 가능한 투사병기로 쓸 듯이 쏘는 것.카알 헬턴트는 활로도 한다.
전쟁 영화에서 참호의 기관총좌 앞에 선 사수가 총부리를 휘저으며 마구 난사하는 것이라든지, 전투기가 보병을 상대로 공격하는 방법 중 폭격과 공대지 미사일 등을 제외하고 남는 것.자폭도 있는데...
'장갑'이라 할 만한 것이 없는 사람으로써는 상당히 위협적이지만 일단의 난사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남발하면 위험하다. 코스모스 스토리의 초반부터 질리게 나오는 '함정 사격법'이 이것일지도 모른다.
건담과 같은 빔 병기가 존재하는 가상의 작품에선 빔을 끊지 않고 물대포마냥 계속 이어쏘며 사각을 조금씩 비틀어, 결과적으로 빛줄기가 목표지를 초토화시키게 된다. 그냥 고출력으로 쏴서 빔의 궤적이 오래 남는 것과는 다를 것이다. 대표적으로 더블오 라이저의 라이저 소드라든지 우주세기의 판넬이 적을 베어내는 것, 롤링 버스터 라이플 등을 들 수 있다. 태권V 1편에서도 태권브이가 광자력 빔 소사로 기지를 파괴하는 장면이 나온다. 유니콘에서는 리젤이 라이플을 길게 이어쏴 반자이 어택을 감행하는 기라 줄루를 절단했다.
4 燒死
불에 타 죽는 것. 창작물에서는 주로 화재 현장에 갇힌 캐릭터들의 사망 플래그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타 죽는 경우보다는 질식사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한다. (관련 항목 : 화형)
5 笑死?
웃다 죽음. ...인데 좀 미묘한 단어.
웃다 죽은 캐릭터 항목 참고.
6 부천시의 지명(素砂)
현재의 부천시 지역의 옛 동네 이름이기도 하며(부천군 소사면, 부천군 소사읍), 조선시대에는 확실히 소사라는 지역이 부천 내에 존재하였다. 현재 행정구역으로 소사동 소사본동이 있다. 또한 경인선 소사역이 있다.
7 스페인, 포르투갈계 성씨
Sosa
스페인과 포르투갈에 있던 귀족가문의 성씨로서, 이베리아 반도 외에도 그들이 식민지 삼았던 아메리카 대륙 나라들에도 많이 퍼져있는 성씨다.
8 칵테일의 한 종류
소주와 사이다를 섞은 술. 같은 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선수 앤서니 르루가 6의 소사를 빗대어 한 말장난이다.
소주와 사이다 조합으로 '소사'라는 이름을 쓰는 경우는 이전에도 있었다. 막걸리와의 조합으로 '막소사'라는 술이 있다. 매화수와의 조합인 '매소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