スタージュン, Starjun.
애니메이션 설정화 | 미식세포 |
1 소개
토리코의 등장인물. 성우는 쿨간지 사카모토 타츠마 미키 신이치로 / 양석정.
미식회의 간부 요리사로 계급은 부요리장이다. 애완동물은 브라가 드래곤이며 파트너는 오오타케.
2 프로필
생일 | 5월 25일 |
혈액형 | O형 |
별자리 | 쌍둥이자리 |
신장 | 232cm |
몸무게 | 307kg |
시력 | 7.5 |
발사이즈 | 48cm |
특수능력 | 구르메 천리안 |
3 작중 행적
3.1 1부 : 인간계
현재 IGO와 대립 중인 단체 미식회의 부요리장으로 첫 등장은 복고래 편.
복고래가 사는 동굴에서 회쳐먹고 있던 코코, 토리코 앞에 GT로봇을 조종하면서 첫 등장. 단지 보는 것만으로 IGO 사천왕인 그 두 사람을 초 경계 태세로 만들 정도였으나 본인은 그걸 보고도 아무런 위협도 느끼지 못한 듯 하다. 토리코 쪽에서 공격해오지 않으니 그냥 무시하고 그 자리를 떠난다. 하지만 바깥에서 자신을 방해하려 한 인물들은 죄다 죽여버렸다.
이후 보석 고기 편에서 재등장. 대사 한 마디 없이도 최종보스급의 포스를 뿜어대며 움직이다 리갈 메머드 몸 속에 들어가 토리코와 대면한다. 이때 토리코 상태가 말이 아니였기에[1] 순식간에 쓰러진다. 하지만 토리코가 공격당해 날아간 곳에 우연히 보석 고기가 있어서 그걸 섭취, 구르메 세포가 레벨업하여 대못 펀치를 날린다. 결국 그것에 정통으로 맞고 자신이 조종하는 GT 로봇이 가루가 되서 리타이어. 보석 고기를 먹고 레벨업한 토리코와 대전 중에 강한 상대로 인정하는 의미에서 GT 로봇의 통각 차단 설정을 해제하고 싸워서 통각이 바로 조종사에게 가게 됐는데, 로봇의 팔이 잘려나가면서 실제로 팔이 잘리는 듯한 충격을 느꼈다. 이 쯤에서 토리코를 어느정도 인정한 모양. 이때 본거지에서 죠죠에게 고작 1000분의 1초 정도의 오차가 있는 GT 로봇을 너무 느려서 자기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라고 하며 강함을 어필한다.
그 후 길게 등장이 없다가, 제브라와 함께 그루메 피라미드를 클리어한 토리코가 이런저런 정보를 찾기 위해 들린 검은 호수에 위치해 있는 "Bar 메리아"에서 토리코와 대면, 그 맨얼굴을 드러내는데...
토리코에서 몇 안 되는 토리코, 코코, 써니와 마찬가지로 초미형의 캐릭터였다![2] 검은 바지와 검은 셔츠, 검고 긴 장발까지 더 해 키는 토리코(220cm)보다도 크다. 토리코와 코마츠는 그가 별 생각 없이 내뱉은 '후-' 하는 한숨 같은 소리에서 보석 고기 때의 기억이 떠올라 그가 스타쥰이라는 사실을 알아챘다. 그만큼 강한 상대여서 인상이 깊게 박혀있었던 덕분인 듯. 보석 고기 때보다 훨씬 강해진 토리코와 대면했지만 토리코는 여전히 긴장한 모습인 반면 스타쥰은 여유로운 모습. 그리고 여기서 싸울 셈이냐고 묻는 토리코에 대답에 "그것도 좋군" 이라고 대답하곤 임전태세에 들어가는 토리코에게 "임전태세에 들어가는데 걸리는 시간 0.5초. 느려, 벌써 열 번은 죽었다"라는 간지폭풍의 대사를 던지며[3] 지금은 그저 식사를 하러 온 것 뿐이라며 가까운 시일에 전설의 식재 GOD과 미식신 아카시아의 풀코스를 두고 승부하자고 선전포고만 하고 퇴장했다. 이때도 웃음 띤 여유만만 상태. 이래저래 라이벌 및 중간보스 포지션을 세우고 있다. 이때 등잔 불에 손이 댔는데도 어떤 그을림이 생기지 않았으며 첫 등장 때 벌레에 손을 대자 구워지는 모습, 토리코 일행과 마주쳤을 때 등잔불에 손을 대자 불이 타오르는 모습 등을 보이며 불을 다루는 능력이 있음을 암시했다. 이후 218화에서 제대로 선보이며, 이 능력으로 4천왕 중 코코, 제브라, 써니의 견제를 차단했다.
코마츠에 대해서도 상당히 높은 평가를 하고 있다. 미식회에서 능력 있는 요리사들을 모으면서 '7성 이상의 요리사들만 모으라'고 할 때 '7성 아래여도 100위권 안에 못 들어도 재능 있는 요리인은 많다'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코마츠를 염두에 둔 발언인 듯.
미식회에서의 활동은 상당히 성실한 편으로 부요리장 중 유일하게 시간 맞추어 간부 소집 오는 건 스타쥰 뿐이다. 토미로드나 그린패치가 얌전히 출석하면 그게 더 이상하다. 조직 내의 평가도 좋은 편. 실제로 보석 고기의 획득 실패 건으로 책임을 물을 때조차 아무도 스타쥰을 탓하지 않았다.[4] 전투력을 따지면 실질적으로 미도라 다음으로 미식회 NO. 2로 구르메계에 언제든지 들어갈 만한 실력이 있다고 한다. 다만 본인이 찾고 있는 식재에 대한 모종의 미련 탓인지, 구르메계의 탐사보다는 인간계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여담으로 부요리장이라는 직함에 걸맞게 전투력이 출중하고 요리 실력도 있지만 정작 식운만큼은 전혀 타고나지 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식운이 엄청나게 좋은 토리코와 코마츠를 내심 상당히 부러워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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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메 페스티벌 편에서 미식회가 어떠한 계획을 꾸미고 있는 것처럼 보였고, 당연히 이 계획에는 스타쥰도 참여하고 있었다. 217화에서는 한창 페스티벌이 진행 될 즈음, 제1 회전 어둠 요리 대결이 시작되고 이때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 식재료를 찾으려고 분주히 움직이던 코마츠의 팔을 무언가가 움켜쥐었는데...
코마츠의 팔을 잡고 있던 커다란 손이 바로 스타쥰이라는 것이 드러났다. 마지막 장면에서 가면을 쓴 채로 억세게 코마츠의 팔을 잡고서 쳐다보는 허연 눈동자의 모습과 기겁을 하는 코마츠와 소리를 지르는 토리코가 그려진 컷이 상당히 호러.(...)
220화에서 토리코의 50연발 대못 펀치를 2번 맞고 연이어 100연발 트윈 대못 펀치를 맞은 데다 사수 중 하나인 가오를 끝장낸 레그 부메랑 + 캐논 포크까지 막고 안면에 50연발 네일건을 얻어 맞았는데도 각혈을 하고 마스크가 박살된 것 외엔 큰 데미지를 입지 않았다. 흠좀무. 이후 보석 고기 편에서 잠시 보여줬던 위협 이미지를 뿜으며 본격적으로 토리코와 격돌. 준비 운동 끝.
232화에서 코마츠가 융을 타고 토리코와 격전을 벌인 장소로 날아갔지만... 코마츠가 본 건 스타쥰에게 처참하게 관광당한 토리코였다. 보석 고기 편에서 스타쥰의 GT 로봇이 린의 배를 뚫었던 것처럼, 토리코의 몸도 터널이 뚫린 상태. 거기에 스타쥰이 쓰는 불 때문에 연기까지 나와 매우 참혹해 보인다. 그러나 히로인인 코마츠의 외침에 토리코가 다시 깨어나고 아이마루에게 배운 루틴을 사용하기 시작. 이때 토리코에게 "이제서야 나와 같은 경지에 이르렀군" 이라는 말을 한다. 그리고 실제로 루틴을 사용하기 시작한다. 루틴을 사용하면 상대방이 사용자가 상상하는 그 이미지를 보게 되는데 두 명 다 상대방이 산산조각나는 이미지를 나타내는 것을 보면 확정. 이것은 단순한 루틴이 아닌 '얼티메이트 루틴'이라고 한다.
그리고 토리코의 신 기술 포크 대못 펀치를 화염 방패로 녹이다 못해 증발시켜버린다.[5] 그러나 토리코는 신경 쓰지 않고 수백 개는 될 듯한 포크와 나이프를 사방에서 투척하고, 이때 지금껏 쓰지 않고 있던 검[6]을 사용하기 시작. 단순히 한 번 휘두르기만 했는데 수많은 포크와 나이프가 증발해 버리는 모습에 충격받은 토리코의 모습은 덤.
스타쥰의 말에 따르면 검은 아니고 식칼이며 이름은 버너 나이프[7]라고 한다. 그리고 한 번 휘둘렀을 뿐인데 지면이 녹아서 두동강 나버리는 도저히 식칼답지 않은 파괴력을 선보인다.[8] 토리코가 대량의 추적형 포크와 나이프로 공격하는 것을 화염선풍(火炎旋風)으로 전부 녹여버리나 큰 기술로 인해서 생긴 틈에 토리코가 뒤로 접근하자 뒤로 찌르려 하고, 50연발 포크 실드로 막으려고 하지만 전부 녹여버리고 토리코의 왼팔을 찌르지만 자신도 60연발 나이프 네일건을 맞고 각혈한다.
이후 화염선풍(火炎旋風)안[9]에서 서로의 목숨을 빼앗기 위해서 얼티메이트 루틴으로 처절히 싸우다가 토리코의 50연발 레그 나이프에 대항해서 일도(一刀)불 달구기라는 기술로 대항하지만 버너 나이프가 두동강 나버려서 당황해 버리고 순간 토리코의 트윈 네일건, 60연발 나이프 네일건, 70연발 포크 대못 펀치까지 아주 화려하게 당해버린다. 이런 걸 맞고도 안 죽는 스타쥰이 신기하다. 허나 239화 토리코가 버너 나이프를 잘라버리지만 시원하게 스타쥰을 죽어라 팬 건 루틴의 이미지였고 자신의 오른쪽 다리도 잘려서 불타버린다. 상상 속의 이미지에서 화려하게 당한 만큼 돌려주겠다는 듯이 스타쥰도 버너 펀치로 토리코의 오른쪽 옆구리를 관통, 70연발 네일건으로 반격하려 하는 것도 파이어 스피어를 사용해 왼팔을 그냥 소멸시켰고, 남은 왼발로 레그 나이프를 먹이려는 것을 화순으로 방어 후 불태워버린 뒤 팔꿈치로 공격해서 뼈를 부러트리고 버너샷을 난사해 마무리 한다.
토리코를 끝장 내려는 찰나 코마츠가 엑스칼리버 멜크 식칼로 참격을 날려서 잠시 멈추게 되나 그 식칼은 사람을 해치는 용도가 아니라는 말과 함께 불꽃을 날려 코마츠를 제압하는데, 그 순간 등 뒤에서 토리코가 위협을 할 때 나타나는 귀신이 어깨에 손을 올리며 말을 걸자 놀라서 뒤를 돌아보지만 뒤에는 쓰러진 토리코 외에는 아무도 없었고 다시 주위를 경계하는데 이때 토리코가 의식을 차리고 눈빛이 변해있었는데, 그 이유는 코마츠를 위협한 것을 보고 완전히 나사가 돌아가 버려서 분노한 것.[10] 그 직후 토리코의 오른팔이 귀신의 팔로 변해 완벽하게 복부를 관통 당해 버린다. 이때까지 10화 가까이 싸우며 수백 대를 때린 것보다 귀신의 팔 한방이 데미지가 더 크다. 그러나 최후까지 서있던 건 스타쥰이었기 때문에 사실상 스타쥰의 승리.
244화에서 코마츠를 데리고 죠아 앞에 등장. 죠아에게 네오의 존재를 이전부터 눈치 채고 있었다고 말하고 죠아가 코마츠를 내놓으라고 하지만 당연히 거절. 메테오 스파이스가 떨어지자 사람들이 위험하다며 지로에게 노킹을 해제해 달라고 말하고 그린패치와 일부 미식회 멤버들, 코마츠를 데리고 후퇴하나 본부로 돌아와보니 네오의 배신자들[11]에 의해 조직은 괴멸된 상황. 이후 알파로와 함께 조직 내에 잡아온 요리사들을 한데 모아 미도라의 식사를 만들 것을 명령하는 자리에서 모두가 불복종하는 가운데 혼자서만 요리를 만들어 대접하고 미도라의 웃음을 이끌어낸 모습을 보며 "센츄리 스프 때도 입꼬리 하나 꿈쩍 않던 보스가 웃으시다니..."라며 코마츠에게 놀라는 모습을 보인 것을 끝으로 1부 등장은 종료.
허나 애니메이션 쪽에선 후반부 전개가 좀 다르게 흘러가는데, '루틴' 사용 직후부터 팔 다리가 잘려나가는 잔혹성 때문인지 어른의 사정인지 루틴 사용 직후부터 중간에 죠아의 심상찮은 낌새를 눈치채고 토리코와의 전투를 일시 중지, 토리코와 함께 구르메 페스티벌 현장으로 향하고 난데없이 토리코와 태그를 짜 죠아를 상대하는 전개다. 쌩뚱맞은 전개와 더불어 갈수록 무너져가고 통짜 몸매가 되는 등 작붕의 연속에 여러모로 불만을 표출하는 팬이 많았다.
3.2 2부 : 구르메계
2부인 322화에서 오래간만에 등장. 미식회 보스 미도라의 명에 따라 토리코 일행이 아카시아의 생선 요리인 어나더를 포획하는 걸 돕기 위해 토리코 일행과 합류하기로 한다.
이후 325화에서 브란치와 함께 토리코 일행 앞에 등장.
326화에서는 토리코가 미도라의 명령으로 왔냐고 하자 알면서 묻지 마라며 미도라의 말을 전한다. 이후에는 금의 요리사 지지의 지시로 2대륙의 GOD을 찾기 위해 토리코와 콤비가 된다. 어째 제브라와 브란치보다 여기가 더 불안하다 본인은 내키지 않았는지, 은근히 칼눈으로 토리코를 쳐다본다(...)[12]
그리고 브라가 드래곤을 타고서 토리코와 같이 제 2대륙으로 향하던 중, 토리코와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이 찾고 있는 기억 나지 않는 식재료와 2년 전의 혈전 후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강해졌다고 하는데, 토리코는 그 당시의 심정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묵묵히 듣던 중 지금이라면 결과가 반대로 나올 것 같다는 말을 듣는다.
한편 다른 일행들이 풀코스를 포획하는 동안 갓(GOD)이 나온다는 시작의 땅에 향하던 중 팔왕 배틀 울프(6090)와 맞붙게 된다. 그리고 결과는 참패. 2:1로 싸웠으나 배틀울프는 상처가 없고 토리코는 쓰러지고 스타쥰은 쓰러지지 않았어도 어느정도 다쳤다.
그런데 쓰러져 있더 토리코가 일어나서 배틀울프랑 이야기를 하는데 지금가지 상대한 배틀울프는 팔왕이 아니며 곧이어 나타난 배틀울프들의 리더인 진짜 팔왕 기네스가 등장한다. 예상외의 사태와 더불어 아카시아의 풀코스를 두고서 싸울려는 줄 알았으나 기네스가 자신들을 보지않는 다는 것을 깨닿고 토리코도 후각으로 자신들 뒤에 무언가가 왔다는 것을 눈치챈다. 이에 뒤를 보자 괴물이 자신들을 습격할려고 했을 때 토리코의 붉은 도깨비와 스타쥰의 외눈박이 도깨비가 급히 튀어나와 합체기 파이어 제트 포크(Fire Jet Fork)로 우주밖으로 퇴출시킬려 했으나 괴물이 이를 버텨낸다. 이에 다시 전투 준비 중 기네스가 기네스 서치로 괴물을 무력화 시키고 지구가 흔들릴 정도로 찍어버림으로서 괴물을 없애버리지만 그 충격에 수백Km 밀려나버린다.[13] 그리고 기네스의 경황을 살피기 위해서 자신의 구르메 세포의 괴물이 가진 외눈을 이마의 제 3눈으로 사용하는 구르메 천리안을 사용.[14] 기네스가 영역표시(...)[15]를 하는 것을 보고 곧이어 자신들을 쫒아오자 기네스의 기네스 서치에 당해서 잠시 혼절. 토리코도 당하지만 데빌센스로 자신의 체취와 정보를 끌어당겨서 상쇄하는 동안 정신차린 후 토리코를 대피시키고 곧이어 토리코와 함께 합체기술로 지구의 1/5을 두동강내어 그어버린다. 하지만 기네스는 이를 간단히 회피하지만 더이상 싸울마음이 없었는지 이 둘을 아군으로서 인정했는지 자신이 괴물로 부터 알아낸 정보를 알려준다.
그리고 괴물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서 어나더(ANOTHER), 뉴스(NEWS), 어스(EARTH), 아톰(ATOM)을 포획한 코마츠와 IGO 사천왕 일행들이 나타나고 구르메 일식이 일어날려고 하자 모두 포획한 풀코스를 먹을려고하자 빠질려던 중 토리코와 코마츠의 선의로 같이 먹게된다.
361화에서 나오기로 토리코의 쌍둥이 형제일 확률이 상당히 높아졌다. 어나더(ANOTHER)를 한 입 먹자마자 그 맛에 세포에 기록된 과거 태아 시절 기억이 떠오르는데 왼뺨에 세 줄기 흉터가 있는 아기와 한 뱃속에 들어있는 모습이다.
풀코스를 먹고난 뒤 자신들이 있는 곳만 구르메 일식으로 인한 빙하기에도 불구하고 온도가 점점 올라간다는 것을 눈치채고 곧이어 갓(GOD)이 등장한다. 하지만 갓(GOD)의 강대한 힘에 고전을 면치 못하던 중 지지가 오오타케와 함께 조리법을 알려줄려던 중[16] 아카시아가 등장해 지지를 먹어버리고 곁에서 죠아가 같이 등장한다.
이에 IGO 사천왕 & 미식회 부요리장 vs 네오의 대결이 시작되자 죠아가 전 미식회 총 요리장급을 소환. 이에 코코와 써니가 그린패치와 토미로드를 불러서 가세기키고 총 요리장 급들을 전부 처단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승리의 기쁨도 잠시 그린패치와 토미로드가 죠아의 새균에 당해버려 온몸이 녹아 끔살당하자 굉장히 화가 난 상태가 되어 죠아와 1vs1 전투에 들어가고 전투 전 내가 누구 아들인지 아느냐라고 말하는데, 하필 죠아에게 이런 말을 하는걸로 봐서 작중 중요 인물의 자식일 가능성이 높다. 스타쥰은 아카시아와 죠아를 막는 것이 운명이라고 하고서 밀어 붙이는데 죠아는 자신을 막을 힘을 젊음이냐고 했으나 이를 반박하고 자신은 나이가 그렇게 적지 않다고 한다.[17] 그리고 '눈 깜박할 사이에 지옥으로 보내주겠다'라고 선언하고 덤벼오는 죠아의 공격을 두 눈을 감은 채 이마의 제 3의 눈을 뜬 상태로 정면에서 피해냈다. 눈을 뜨면서 '여긴 지옥 같지 않은데' 라고 유머를 날리는 간지는 덤
IGO 사천왕들과 다르게 죠아를 박살낼 기세였으나[18] 식운을 사용한 공격에 점점 밀리기 시작하고 결국 지쳐 쓰러져 패배하는 줄 알았으나 다시한번 일어섰고 이에 놀라는 죠아에게 식운이야 말로 자신이 찾던 [재료]라고 한다. 그리고서 이야기를 이어가길 과거 무엇이든 나누는 녀석이 있었다면 자신은 그 녀석의 최초의 나눈자였으며 그 무엇이든 나누었던 아이는 다름아닌 자신의 동생 토리코라고 한다. 사실 이 장면으로 확정되기 전까지도 아무도 토리코를 형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나저나 그러면 형과 동생이 남자 하나를 두고 사지가 찢길정도로 싸웠단 말인가
갑작스런 이야기에 혼란해하는 죠아에게 자신과 토리코는 형제이며 잊고있던 맛을 접하자 닿지 못했던 기억에 다가섰다고 한다. 이에 죠아가 식은땀이 흐르면서 아버지를 물어보자 이에 대해서 이야기할려던 중 분위기 겁나 못읽는 아카시아가 말을 끊어버리고 지구가 먹혀버릴 왕식만찬의 비에 당할 위기에 처하던 중 미도라가 나타나 왕식만찬의 비를 증발시켜 버린다.
386화에서 미도라와 죠아의 결판이 난 후 자신이 찾던 재료인 식운을 죠아의 공격에서 흡수해 몇배로 강해졌다면서 미도라, 토리코와 함께 아카시아와 싸우게 된다. 하지만 몇배로 강해졌어도 아카시아와가 너무 강해서 싸움에서 큰 도움이 되지못하고[19] 아카시아의 공격을 받자 미도라가 둘을 구하던 중 공격에 휩쓸리고 토리코가 아카시아를 공격하지만 전부 씹히고 아카시아의 주먹 세례에 피투성이가 되어 쓰러지고 아카시아가 토리코를 먹을려고하자 그 사이에 끼어들어 희생해 반토막이 나고 만다.
387화에서 결국 자신과 토리코가 아카시아의 아들인것을 확인시켜주고 자신이 찾고있던 식재는 바로 태아상태때 토리코가 자신에게 보였던 따스함이었다고 말한다. 토리코가 스타쥰에게 큐어워터가 있으니 조금만 참으라고하지만 네오에게 먹힌다는 것은 진짜로 죽는것이라고하면서 마지막으로 구르메 유령들을 불러내서 토리코의 파워업을 시켜주고 사망...하는줄알았으나 다음화에서 죽기직전의순간 미도라가 노킹으로 생명을 붙잡아둔것이 확인됬다.[20]
4 능력
첫 등장당시 엉덩이 벌래를 먹기좋게 알맞게 구워주거나 Bar메리아에서 심지에다가 아무것도 없이 불을 붙히는 등 열을 다루는 능력자가 아닌가 했으나 쿠킹 페스티벌 편에서 확실히 불을 다루는 능력자라는 것이 밝혀졌다. 화력이 매우 무시무시한 편으로 강철의 강도를 가진 토리코의 포크와 나이프를 녹여버리다 못해 증발시키는 화력을 보여줌으로서 강철의 녹는 점인 2800도를 훨씬 웃도는 온도로 추정된다.
하지만 공격 방식을 보면 불을 뿜어낸다기보다는 신체에서 불이 붙이고 팔이나 다리를 휘둘러서 발사하는 것에 가깝다. 허공에서 갑자기 불이 튀어나오는 공격법을 보여준 적은 없다. 또한 전신 발화뿐만 아니라 일부분에 화력을 집중시켜서 화염폭발을 일으키는 등의 방법을 이용한다.
그 엄청난 화력으로 공격말고도 방어법으로 사용하는데 본인이 신체발화시켜 불을 만들어내는 만큼 열에 굉장히 강해서 체내에 독이 침식하자 자신의 몸에 불을 붙여서 독을 소독하기도 하고 손바닥에 불을 넓게 붙혀서 방패처럼 사용하기도 한다. 날라오는 공격은 왠만해서 불에 증발해버리고 막으면서 생기는 반동은 본인의 신체능력으로 감당한다.
5 기타
본 모습이 미형인 데다가 간지 캐릭터라 그런지 미식회 관련 캐릭터 중 토미로드와 함께 제 1회 캐릭터 인기투표 10위 안에 들었다.[21] 여담이지만 다른 등장인물들과 달리 작중 유일한 왼손잡이 캐릭터. 첫 등장 당시 머리를 긁는 씬을 비롯해 전투에서 공격도 왼손을 사용하고 있다.
불타는 칼인 버너 나이프를 소지하고 있다. 본인 말로는 특수 식재를 조리하기 위해 자르는 동시에 굽는 조리도구라고... 요리 실력도 있는지 샤봉 플루트편 종결후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하는 장면도 한 컷 있다. 전혀 요리사처럼 보이지 않는[22] 전투 실력이지만 일단 부요리장이라는 직급에는 충실한 모양.
한국 팬덤 한정 별명은 별쥰이. 하지만 모 유명 호러 좀비 게임의 "김레온" 이라고 불러지는 사람보다 많이 쓰이진 않는다(...) 그래서 우리 모두 함께 스타쥰을 '별쥰'이나 별쥰이라고 불러주자.
- ↑ 이곳에 오기전 GT로봇 한대를 상대하느라 다쳤는데 맨삼소장의 요리를 먹고 어느정도 치료는 했으나 완치도 아니였기에 리갈고원에 올 때까지 비실비실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무리 GT로봇이 스타쥰의 실력을 전부 끌어내지 못한다지만 당시의 토리코에게는 너무 벅찬 수준이었다.
- ↑ 다만 왼쪽 뺨에 불에 그을린 듯한 화상 자국이 있다.
- ↑ 그리고 이 말은 위협이나 농담이 아니라 사실이었다. 구르메계에서 미도라가 죠아를 상대로 0.01초에 8번 죽이는 힘을 보여주었다.
- ↑ 부요리장 그린패치의 말에 의하면 보석 고기 입수 담당을 맡은 6지부가 모두 중징계를 받고 떡실신한 듯하나 스타쥰이 책임 추궁을 당한 듯한 흔적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GT 로봇 담당자인 죠죠와 6지부장인 세도르는 GT 로봇의 성능 탓에 스타쥰이 제 실력을 못 낸 것이 패인이었다며 감쌌으나 정작 본인은 자신의 실패를 인정하고 자신이 토리코의 실력을 시험해보고 싶었던 것이 원인이라고 자책했다.
- ↑ 토리코가 만드는 포크는 철의 강도를 가지고 있는데 철의 녹는 점이 2800도일 때 묘사로 보면은 포크를 거의 증발시켰기 때문에 스타쥰의 화염은 약 3000~4000도이거나 그 이상의 화력을 내뿜는다는 뜻이 된다.
- ↑ 맨 위 애니메이션 설정화에서 왼쪽 품에 차고 있는 그것이다.
- ↑ 자르면서 굽는 기능이 있는 특수 조리 식재료용 식칼로 자신이 만든 오리지널이라고 한다.
- ↑ 멜크식칼의 경우 아예 산을 갈라버렸지만 그건 그냥 세게 휘둘러서 생기는 참격이고 버너 나이프는 스타쥰의 불꽃+얼티메이트 루틴의 위력으로 생긴 화염의 참격이다. 분명 사수와의 싸움 때 썼던 레그 나이프도 땅이 깊숙이 갈라지긴 했었지만 스타쥰은 그걸 맞고도 멀쩡했던데 비하면...
- ↑ 화염선풍(火炎旋風)이라는 말 그대로 불꽃의 회오리 안쪽으로서 평범한 인간의 경우 피부의 10%만 화상을 입으면 사망 확률이 굉장히 높지만 스타쥰 본인이 화염을 쓰는지라 내성이 있고 토리코의 경우 화상을 입는 곳은 재생으로 버티고 체온이 올라가는 것을 대량의 수분을 땀으로 배출함으로써 막고 있지만 식몰로 아무리 몸에 많은 수분과 칼로리를 채워놨다고 해도 소모면에서 토리코가 매우 불리하다.
- ↑ 앞서 받은 공격으로 의식이 없는 상태였는데 반쯤 무의식적으로 깨어나 코마츠에게 무슨 짓을 한 거냐며 "죽여버린다!!"고 되뇌는 등 전례가 없이 무섭게 분노한 모습이 압권.
- ↑ 알파로를 제외한 미식회 간부들이 모두 네오의 스파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 ↑ 파트너가 된 토리코도
당연히반응이 좋은 것도 아니다. 하지만 목적이 일치하는 만큼 최소한 트러블이 생길 일은 없을 듯 하다. - ↑ 토리코가 래그 포크, 나이프를 땅속에 깊히 박았는데 스타쥰도 비슷한 방식을 이용해 버텼으며 그렇게 대비했기에 수백km로 끝난거지 만약 못했다면 수만km는 날라갔을 것이라고 한다.
- ↑ 한번 본 대상이 지구밖으로 나가도 끝까지 볼 수 있다고하는 매우 편리한 능력.
- ↑ 사실 영역표시가 아니라 기네스는 자신의 냄새를 맡은 상대의 모든 정보를 검색할 수 있으며 이 여파로 상대방은 영혼이 나간 듯이 기절하는데 이때의 정보를 체외로 배출하는 행위가 다름아닌 배뇨였다.
- ↑ 코마츠는 갓(GOD)에게 먹혀버렸고 그 자리에서 조리가 가능할만한 인물은 오오타케와 스타쥰 밖에 없었다. 스타쥰도 샤봉 플루트를 조리할 정도로 실력좋지만 어디까지나 요리사가 부고 미식가가 주라서 보조밖에 안될 상황이었는데 정말 고양이 손이라도 빌려야할 정도로 급박했다.
- ↑ 이 말이 중요한 이유는 토리코와 스타쥰의 어머니로 보이는 인물이 약 600년전쯤에 활동했던 인물이이기에 또다른 떡밥으로 보인다.
- ↑ 사실 코코, 써니, 제브라도 죠아와 워프 키친 안쪽에서 1시간 가량 싸웠고 죠아한테도 상처가 있었기에 그 놈의 식운만 아니였어도 당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 ↑ 3인의 합체공격는 간단히 먹혔고 곧이어 온 아카시아의 공격에 구르메 천리안으로 누구보다도 먼저 공격을 간파해 회피와 동시에 아카시아가 공격을 수정해 조금의 빈틈이 생기자 미도라가 마이너리티 월드로 무효화 및 곧이어 토리코가 공격하고 미도라가 가세하지만 둘다 먹히지 않았다.
- ↑ 아카시아가 미도라에게 패해 소멸되어가던 죠아를 데미지와 함께 노킹한것과 같은원리로 미도라가 미러뉴런으로 그 기술을베껴 스타쥰을 살린것인데 아카시아도 이를보고 흉내내는건 여전히 잘한다며 높이 평가하였다.
- ↑ 스타쥰 7위, 토미로드 9위. 미식회에서 인기투표 10위권 안에 든 캐릭터는 이 둘 뿐이었다.
- ↑ 다만 뛰어난 요리사임에도 전투 능력이 없다시피한 코마츠가 별종이고, 토리코 세계에서는 대체로 뛰어난 요리 실력을 가진 요리사는 전투 능력도 뛰어난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