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자유선언 토요일)

1 개요

자유선언 토요일의 하위 코너.

시청률은 같은 자유선언 토요일에 속한 불후의 명곡 2와 비슷하다. 그러나 위키페어리들의 관심은 하늘과 땅 차이.
초창기 MC는 이휘재와 희철과 신봉선으로 구성되었다가, 희철이 군입대로 인해 15회에 하차했으며, 17회 방송부터는 붐이 고정 mc로 합류하였다

형식은 연예인들 몇명을 대려와납치해서 미션을 시킨다. 말 그대로 미션을 잘 수행하지 못하면 그 연예인의 비밀을 밝힌다. 비밀 제공자는 그 연예인의 같은 소속사거나 지인이다.

  • 어느 액션영화처럼 레이저를 피해서 자신의 비밀을 파괴하는 미션.
  • 지압판 깔아놓고 음식을 먹으면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한다. 먼저 간 사람이 보고싶은 (상대의)비밀을 고르면 된다.
  • 사람을 한명 지목한 후, 라이터를 주고 모두 라이터를 한번에 켜지 않으면 그 사람의 비밀을 밝힌다.
  • 작은 빵초코파이를 던져주고 먼저 먹은 사람의 비밀을 밝힌다. 바리에이션으로 마지막으로 먹는먼저 못 먹은 사람의 비밀을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별다른 인기를 얻지 못하고, 2011년 11월 5일 방송분을 끝으로 폐지되었다. 2011년 7월 23일 방송에서는 불후의 명곡 2의 연장 방영으로 인해 역대 최단 시간인 3분만에 방송이 끝난 사례도 있다. 총 23회까지 방영되었으며 평균 시청률는 4.12%를 기록했다.

2 출연진

1화는 다른 프로그램과의 차별화를 위해 10분만 방송했다. 위 연예인들을 아무도 모르게 납치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옛날 사진을 보여주는데, 시간이 거꾸로 가는 전현무의 20대 초반의 사진이 압권.

백지영의 엽사는 백지영의 고음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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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8회 방송은 불후의 명곡 연장방송으로 인해 단 3분만 방영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