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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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류담(柳談) |
출생 | 1979년 12월 6일 |
본관 | 추가 바람 |
신체 | 178cm, 117kg |
가족 | 배우자 최경은 |
학력 |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
데뷔 | KBS 18기 공채 개그맨 |
소속 | SM C&C |
트위터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달인을 만나다의 류담입니다.
나가!
오, 이게 약간 팬플렛 같네요
악기의 달인, 뮤뱅 김병만 선생님이십니다.
대한민국의 코미디언이자 배우이다. 1979년 12월 6일 생이다. 소속된 소속사는 SM C&C이다.
2 코미디언 경력
KBS 1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는 2003년이다. 그가 존경하는 선배인 김병만과는 다르게 대학을 졸업한 뒤, 바로 개그맨 공채 시험을 봤는데 단번에 합격했다고 한다. "우스운 사람이 아니라 웃긴 사람이 되자."가 좌우명이라고 한다. 그의 배우자는 최경은씨이다.
여러 작품에 출연했지만, 가장 널리 알려진 대표작은 역시 달인 시리즈이다. 이 작품들에서 그는 김병만, 노우진과 함께 3인 체제를 이루었다. 여기서 그는 뚱뚱한 몸체 덕분에 돼지 같다는 평가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예전에 그는 날씬했다고 한다. 그 일례로 달인 시리즈 초창기 때 그는 약간 살이 찐 통통한 모습이었지만, 가면 갈수록 몸집이 불어나서 오늘날의 모습이 되었다. 게다가 그는 살찌기 전에는 비교적 잘생긴 외모였고, 고음불가 작품을 할때를 보면 노래도 잘 부른다. 참조 그래서 헬스보이2의 진행자로 출연시켜 보라는 이야기들이 있었다 한다. 허나 이승윤에게 류담은 선배이므로 진행이 원활하지 않았을 거라는 견해도 있다.
3 연기 경력
그는 MBC의 전 드라마 선덕여왕에 출연하게 됐다. 드라마 촬영 작업으로 인하여 달인에서 진행자 역할을 할 때 모두 말총머리를 하고 있었다. 김병만 씨는 이것을 보고 웬 상투를 틀었냐며, 돼지가 장가가냐며 놀렸다. 하지만 훗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그 때 연기가 좋았는지 그는 이후에 KBS 2TV 의 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과 MBC 드라마 로열패밀리에 조연으로 출연했으며, MBC의 전 드라마인 빛과 그림자에서는 주인공 안재욱이 연기한 강기태의 오른팔 양동철 역을 맡아 괜찮은 연기를 선보였다. 작품 특징상 완전히 주연 몇 명에게 포커싱 되었는데도 거의 매 화마다 출연했다(..) MBC의 전 일일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는 주인공 오자룡의 동생 오재룡 역으로 출연하는 등 연기자로서 제법 입지를 다져가는 중이다. 본인도 연기자의 길에 뜻이 있는지 인터뷰에서 개그맨이 배우로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MBC의 전 주말 드라마 황금무지개에서 천수표 역을 연기했다. 최근에는 장사의 신에 출연하였다.
4 기타
달인에서야 "나가"라는 대사 한 마디로 김병만을 내쫓아 데우스 엑스 마키나적인 위용을 선보였지만, 이는 상황극을 위한 연출일 뿐이다. 사실, 그는 김병만씨에게는 동생뻘이다. 그러나 그는 정글의 법칙 초창기에 출연했을 때 딱히 잘 하는 게 없었기에 시청자들의 반감을 샀고, 때문에 이것은 본인에게도 큰 고민거리였다. 힘바족과의 에피소드에선 힘바의 연인으로 인기가 상승해 순간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일화로 류담이 개콘에 있을 시절 김준호가 개콘 회식을 쐈는데 김대희가 김준호의 돈을 더 쓰게 하기위해 개그맨 후배들에게 "먹다가 토할정도로 먹어라"라며 진짜로 토하고오면 용돈을 주겠다(...)[1] 했을때 성공해서 용돈을 받아낸 후배중 한명이라고...
- ↑ 김준호랑 친하니까 할수있는 장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