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네오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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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生ネオ・ジオン (Newborn Neo Zeon)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중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에 등장하는 세력. U.C 0090년도부터 U.C 0093년까지 존속하였다.

1 개요

그리프스 전쟁 이후 행적을 감추었던 샤아 아즈나블이 제1차 네오지온 항쟁(하만 전쟁) 이후 와해된 구 네오지온(액시즈)의 잔존 세력과, 구 지온공국 세력 중 다이쿤파를 규합하여 세로이 지구연방에 대항하기 위해 설립된 조직이다. [1]

설립 초기에는 연방군과 비교할수 없는 세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각 콜로니의 반 연방운동을 배후에서 지원하는 정도에 그쳤으나. 샤아가 에우고 시절 구축했던 정 재계 라인을 이용하여 정치적 거래로 급격히 세를 불렸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이 군사 조직을 재건[2]하여 사이드1의 콜로니 스위트 워터를 론도 벨의 견제에도 불구하고 점령하는데 성공한다.[3] 이후 스위트 워터의 자치권을 주장하며 5th 루나를 지구연방의 수도 라사에 낙하시켜 라사를 괴멸시키는데 성공한다.

이후 브라이트 노아, 아무로 레이가 주축이 된 지구연방군의 스페이스 노이드 탄압부대 론도 벨과 격전을 벌이며, 한편으로는 지구연방과의 뒷거래를 통해 하만 전쟁 이후 방치되었던 액시즈를 구입하는데 성공한다. 이 때의 조건은 사이드 1에 주둔중인 신생 네오지온군의 무장해제 및 투항이었으나, 연방에 투항하는듯 속이고, 실제로는 이후 연방의 우주기지의 중심인 루나 2를 기습공격, 연방 우주군의 세력을 크게 꺾는데 성공하고, 더불어 핵병기를 대량으로 입수하는데 성공한다.[4]

이후 신생 네오지온은 연방과의 뒷거래로 사들인 액시즈에 핵병기를 장착한 채로 지구에 낙하시켜, 액시즈의 질량에 따르는 충격으로 인한 분진 발생과 핵병기로 인한 방사능의 확산으로 지구권 전체의 핵겨울 현상을 발생시켜 지구를 인간이 살지 못하게 만드려는 최종계획을 실행하게 된다.

하지만 론도 벨의 필사적인 저항과 아무로 레이등의 활약에 의해 액시즈 낙하 계획은 성공하지 못하고, 작전중 샤아는 행방불명, 나머지 살아남은 잔존 세력은 대부분 스위트 워터로 숨어들어 이후 행적을 감추었으나, 일부 강경세력은 이후 소데츠키를 결성하여 라플라스 사변에 관여하게 된다.[5]

2 주요 구성원

3 함대 구성

기함 : 레우루라급 전함 레우루라
순양함 : 무사카급 경순양함 다수.

4 주력 모빌슈츠

4.1 극장판 애니메이션 역습의 샤아

4.2 소설판 벨토치카 칠드런

4.3 MSV등의 이외 설정

  • AMS-120X 사이코뮤 시험용 기라 도가 (ギラ・ドーガ（サイコミュ試験タイプ)
  • NZ-222 사이코 도가 (サイコ・ドーガ)
  • NZ-444 베타 아질 (β・アジール)

5 관련 항목

  1. ↑ 일부 설정에 따르면 이들 이외에 스페이스 노이드 출신의 구 에우고의 강경세력이 합류했다고 한다.
  2. ↑ 애너하임사의 묵인하에 에너하임 산하의 두 공장중 지온쪽 세력이 남아있던 그라나다 공장에서 주력 모빌슈츠 기라도가와 함대를 공급받은 것으로 보인다.
  3. ↑ 말이 점령이지 거주민의 압도적 지지에 따른 무혈입성이었고, 스위트워터는 네오지온의 근거지이자 신생 네오지온군 세력의 중심지가 되었다. 무혈입성에 따른 군사력의 보존은 덤.
  4. ↑ 연방군의 주요 우주거점인 루나 2를 잃은 연방 우주군의 주축인 88함대나 각 콜로니 주둔군은 콜로니의 반 연방운동의 제압 혹은 콜로니의 반란을 염려하여 주둔 위치에서 벗어날수 없었고, 결과적으로 신생 네오지온의 액시즈 낙하 계획을 막을수 있는 잔존부대는 론드 벨밖에 남지 않게 되었다.
  5. ↑ 하지만 소데츠키의 주요 구성세력은 신생 네오지온과는 다르게, 지온 공화국측에서의 뒷공작에 의해 참여한 구 지온군 세력(자비 파)와 풀 프론탈의 개인 친위대로 보는 것이 더 올바르다.
  6. ↑ 소설판에서는 메스타 메스아
  7. ↑ 소설판에서는 글러브 거스
  8. ↑ 샤아 전용으로 개발되어 붉은 컬러링을 하고 있으나 성능 미달로 사자비를 새로이 개발하게 된다.
  9. ↑ 규네이의 개인 소장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