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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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세기 건담 시리즈
기동전사 건담 ZZ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기동전사 건담 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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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機動戦士ガンダム:逆襲のシャア
Mobile Suit Gundam : Char's CounterAttack
장르로봇물(리얼로봇물)
원작야다테 하지메
토미노 요시유키
제작선라이즈
개봉일1988.3.12
러닝 타임120분

1 개요

제목은 우리 말로 샤아의 반격이라는 뜻이지만 -영어로도 Char's counterattack (샤아의 반격)- 일어를 그대로 읽은 역습의 샤아로 잘 알려져 있다.
현재로서는 혹성(행성)탈출, 일기토 정도로 많이 쓰이기 때문에 바꾸어 쓰기는 어려울 정도가 되었다.

공식사이트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네번째 작품. 기동전사 건담 ZZ 이후의 우주세기 0093년의 제2차 네오지온 항쟁을 배경으로 아무로 레이샤아 아즈나블의 마지막 대결을 그리고 있다. 이 두 사람으로 대표되는, 토미노 요시유키가 만들어 온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에서 사실상의 완결편에 속하는 작품이다. 한국에선 역샤, 일본에선 역샤아(逆シャア)로 축약해서 부른다.건담 관련 게임에선 CCA[1]로 축약.

2 시놉시스

샤아 아즈나블하만 칸의 죽음으로 무너진 네오지온을 재건하고, 스페이스노이드를 억압하고 환경을 파괴하는 지구인들을 숙청하기로 한다. 역전의 함장인 브라이트 노아와 연방군 최고의 파일럿인 아무로 레이가 소속된 지구연방군의 독립 부대 론드벨은 신생 네오지온의 불온한 움직임을 포착하고 샤아에게 속은 연방 정부를 대신하여 전투를 벌여나간다.

3 스태프

  • 기획・제작 - 선라이즈
  • 기획 - 야마우라 에이지
  • 제작 - 이토 마사노리
  • 원작 ・ 각본 ・ 감독 - 토미노 요시유키
  • 원안 - 야다테 하지메、토미노 요시유키
  • 캐릭터 디자인 - 키타즈메 히로유키
  • 모빌슈츠 디자인 - 이즈부치 유타카
  • 메카니컬 디자인 - 가이낙스안노 히데아키、마스오 쇼이치)、사야마 요시노리
  • 디자인 협력 - 오하타 코이치
  • 작화감독 - 이나노 요시노부、키타즈메 히로유키、오오모리 히데토시、오다가와 미키오, 센바 타카츠나
  • 작화감독 보좌 - 온다 나오유키、나카자와 스산、시게타 아츠시、코바야시 요시미츠
  • 음향 - 사에구사 나리아키
  • 촬영감독 - 후루바야시 이치타、오쿠이 아츠시
  • 미술감독 - 이케다 시게미
  • 편집 - 후세 유미코
  • 음량감독 - 후지노 사다요시
  • 연출보좌 - 카와세 토시후미、타카마츠 신지
  • 프로듀서 - 우치다 켄지
  • 제작협력 - 쇼치쿠、소츠 에이전시、나고야 텔레비전 방송、반다이
  • 원화 - 코바야시 요시미츠, 우메츠 야스오미, 요시다 토오루, 우에노 켄, 스가누마 에이지, 치아키 코이치, 우치다 준히사, 오오히라 신야, 카와모토 토시히로, 키노시타 유우키[2], 키타쿠보 히로유키 외

4 등장인물

4.1 지구연방군 제13 독립부대 론드 벨

4.2 신생 네오지온

4.3 민간인

4.4 지온공국군

5 등장메카

5.1 지구연방군

5.1.1 모빌슈츠

5.1.2 함선

5.2 신생 네오지온

5.2.1 기체

5.2.2 함선

네오지온 기함 레우루라
무사카급 경순양함

6 이야깃거리

6.1 인물

캐릭터 성에 상당한 변화가 온 작품이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아무로 레이와 샤아 아즈나블이 더 확실하게 선과 악으로 나뉘게 되었다고 해야 할 것이다. 예컨대 아무로 레이는 특수부대의 MS대 대장이 되어 지구를 지키려 하고있고, 한때 아무로와 함께 싸웠던 샤아 아즈나블은 마치 기렌 자비처럼 머리를 올백으로 넘기고는 지구를 파멸시키는 것이 인류를 위한 일이라는 소리를 하질 않나, 양다리나 하고 있질 않나.. 때문에 개봉 당시 아무로의 팬들에겐 지지를 받았지만 샤아 팬들에겐 엄청난 혹평을 들었다고 한다.

거기에 지금도 간간히 역샤의 전개나 구도, 인물간의 관계를 이해못하겠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결정적으로 퍼건-제타관계처럼 제타,더블제타와 역사간 5~6년간의 괴리감이 상당했다. 위에서 설명된것처럼 대체 뭔일이 있었길래 저 두 사람이 저렇게 되었나를 비롯하여 정치적 역학관계가 또 다시 완전 재편되다시피 했으니...그렇다고 이쪽은 퍼건-제타사이 시기만큼 미디어믹스가 활발하게 전개되는 시기도 아니어서 더 문제가 되었다. 오히려 기동전사 건담 UC로 역사 이후 몇년간 무슨 일이 있었는지만 떡밥이 계속 나오는 상황이다.

6.2 결말에 대해

결말로도 대단히 말이 많았던 작품. 아무로 레이와 샤아 아즈나블의 사망은 그야말로 건담 팬에게 쇼크였다. 공식적으론 행방불명으로 되어 있다지만 어딜 봐도 사망한 걸로 보이고, 최초 극장개봉 버전에선 마지막에 뉴건담이 폭발하는 장면이 있었다는 루머도 있다. 다만 샤아와 아무로의 대화가 완전히 끝나고, 엔딩곡이 흐르기 시작 한 시점에 지구로 돌진하던 액시즈의 반쪽이 다시 우주쪽으로 멀어질 때 쯤 뉴건담 위치에서 광점 두개가 떨어져 나가는 떡밥은 후일을 위한 안배[4]인지 단순한 미스인지 확실하지 않다.

당시 일부 샤아 팬들은 샤아의 죽음을 반대하는 시위까지 벌였다고 한다.[5] 그리고 이건 뉴스데스크를 비롯한 국내 뉴스로도 보도되면서 일본인은 애니에 환장한다며 깐 적이 있다.

토미노는 이걸로 건담을 끝내려고 했지만, 결국 기동전사 건담 F91기동전사 V건담을 만들게 되고, 이후 ∀건담, 건담 G의 레콘기스타까지 21세기가 되고도 손을 떼지 못하고 있다.[6]

7 상품화된 것들

한정인 경우 ☆ 표시.

7.1 MG

7.2 HGUC

8 기타


「BEYOND THE TIME ~뫼비우스의 우주를 넘어서(メビウスの宇宙を越えて)~」 노래 : TM NETWORK

TM NETWORK가 부른 엔딩 테마 'Beyond the time'은 극장 개봉 년도의 모든 애니송 관련 순위를 석권했으며, 현재까지 회자되는 명곡. 어떤 게임에서는 코무로 테츠야 사변의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본 노래를 들을 수 없게 되었던 사태가 존재했다.

이외에도 관현악을 동원한 메인 테마곡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등 건담 관련 게임에서도 역습의 샤아 관련 기체의 BGM으로 자주 등장하므로 굳이 영화를 보지 않았더라도 해당 게임을 접한 사람들에게는 익숙할 것이다.

앞서 언급하였듯이 국내에서는 2010 부천 국제 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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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는 토키타 코이치가 1999년에 낸 단권이 잘 알려져 있지만[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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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UC 기념 특집으로 건담 에이스에 또다른 관련 코믹스가 연재되었는데 제목은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BEYOND THE TIME'. 2011년 3월 단행본 1권 발매되고 같은 해 12월 전 2권 완결되었다. 나나이 미겔이 주인공으로, 그녀의 관점에서 다룬 역습의 샤아 본편 이야기와 나나이 미겔의 과거사를 다루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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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14년 5월에 6월 말에 나오는 건담 에이스 2014년 8월호부터 벨토치카 칠드런의 코믹스가 연재된다고 발표하여 2014년 9월 현재 연재중이며 2014년 11월 26일 단행본 1권이 발매되었다.

소설은 두 종류로 국내에는 둘 다 AK커뮤니케이션즈에서 정발되었다. 둘 중 벨토치카 칠드런이 유명한 편으로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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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2권3권

그리고 극장판 내용을 거의 따르지만 막장 드라마급의 여자관계가 더해진전일담이 추가된 하이스트리머가 있다. 위의 표지는 구판이고 밑의 표지는 신장판인데 정발판의 경우 구판 표지를 따른다.

건담인포에서 역습의 사야를, 그것도 한글자막이 있는 버전으로 무료 공개했다. 그러나 기간한정 공개였으며, 현재는 비공개로 처리되어이있다.

9 제작 비화

  • 처음엔 '샤아의 역습'제국의 역습?!이란 제목으로 기획되었으나 너무 평범하게 느껴져서인지 역습의 샤아로 수정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국내에서는 오래 전 부터 '역습의 샤아가 맞다' '샤아의 역습이 맞다'라는 떡밥이 건덕후들 사이에서 끝없이 흥해왔고 본 항목도 샤아의 역습이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졌으나 2010 부천영화제에서 '역습의 샤아'라는 제목으로 국내에 정식 상영되었고, 에이케이 커뮤니케이션즈에서 정식발매한 소설의 발매명 또한 '역습의 샤아'이기 때문에 본 항목도 역습의 샤아로 명칭을 바꿨다.[9]
  • 작화오류가 좀 보이는 편인데 대표적으로 알려진 사자비 콕핏비례 문제 외에도 작중 사자비의 공격을 받은 뉴 건담의 고간부분이 재생(?)된다던가 사자비의 판넬을 다 사용한 상태인데도 판넬이 다 수납된 것처럼 보인다던지 하는 오류가 있다. 다만 작화오류가 좀 있을 뿐이지 작화 퀄리티, 특히 전투씬 작화는 역대 일본 극장판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톱을 다툴 만큼 뛰어나다.
  • 당초에 샤아는 ZZ에 등장하여 건담 시리즈를 끝맺을 예정이었으나 높으신 분들이 역습의 샤아의 제작을 결정하였기 때문에 ZZ에서는 등장하지 않게 되었다. 참고로 이것조차 한 번 연장된 것이며 원래 계획은 Z에서 크와트로가 샤아 아즈나블로서 복귀하여 에우고의 리더자리를 맡을 예정이었으나 ZZ의 제작이 요구되어 이리 된 것이다.
  • 역습의 샤아는 건담 시장의 활성화, 새로운 건담 시리즈의 틀 제시, 아무로와 샤아의 이야기의 끝맺음이 요구되었다. 퍼스트 건담의 극장판이 TV판의 짜집기를 바탕으로 한 것에 비해서 역습의 샤아는 전편이 신규작화, 심지어는 회상신조차 새로 그린 것이며 특히 연출이나 작화에도 힘이 들어가서 아무로와 샤아의 결말이라는 주제에 걸맞는 완성도를 낼 수 있었다. 더구나 당시 일본은 버블경제가 한창 지속되던 때였기에 작화스탭을 여유롭게 동원할 환경이 되었고, 역샤와 이후 개봉한 기동전사 건담 F91은 후속편들보다 작화가 더 뛰어난 기현상이 벌어지기도 했다.[10]
  • 빔의 연출이 레이저 비슷한 다른 작품들과는 다르게 입자의 느낌을 강하게 내고 있는데 이것은 작화감독 중에 한 명이 메탈블랙의 센바 타카츠나였기 때문[11]. 자세히 보면 빔의 연출이 거의 동일하며 후에 이것은 슈퍼로봇대전 F에서도 재현되었다. 처음에 센바는 원화를 수정하는 정도였지만 원화에 관여하게 되었고, 작화감독의 한 사람인 오모리 히데토시로부터 메카작화의 수정을 부탁받아 거들게 되면서, 작화감독의 위치에 오르게 된다. 그런데 제작의 스튜디오가 해산되면서 대부분의 제작 스태프가 흩어져 버렸는데, 센바는 그런 일이 있는줄도 모른채 메카작화의 9할을 수정했다. 그리고 팔에 이상이 생기면서 애니메이터를 그만두고 타이토에 입사했고, 이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메탈블랙을 만들게 된다.역습의 샤아에 대한 회상
  • 메인 메카닉 디자이너이즈부치 유타카지만 순수하게 이즈부치가 모든 모빌슈트를 디자인한 것은 아니고 복수의 디자이너가 안을 제출하고 그것을 클린업하여 최종적으로 정리한 것이 이즈부치 유타카이다. 메카닉 디자인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은 스즈키 마사히사. 제출된 모빌슈트 디자인들 중에서 안노 히데아키가 그린 뉴건담의 디자인을 토미노가 찢어버린 사실은 유명한 에피소드이다. 참고로 토미노가 안노의 디자인을 찢은 이유는 퍼스트 건담하고 너무 닮아서. 특히 토미노의 경우는 자신의 과거작품에 애착이 없기로 유명하니 그럴 법도 하다. 또 소문에 따르면 울면서 화를 냈다는 이야기도 있다. 참고로 안노가 낸 디자인은 다음과 같다. 이건 퍼스트 초호기잖아
파일:Attachment/anno-nugundam-sketch.jpg
  • 안노 히데아키가 역습의 샤아를 보고서 남긴 평인 "토미노씨가 알몸으로 춤추는 것 같다"라는 한 마디도 대단히 유명. 당시 안노가 토미노와 미야자키 하야오를 비교하며 남긴 말인데, 미야자키의 경우 알몸으로 춤추겠다면서 팬티는 입고 있는 느낌이라고(…).
  • 모빌슈트의 디자인에 스즈키 마사히사 및 비셜디자인이 활약한 것에 비해서 전함의 디자인은 대부분을 가이낙스가 맡았으며 그 중에서도 각각 마스오 쇼이치가 론드 벨의 디자인을, 안노 히데아키가 네오지온의 디자인을 맡았다.
  • 어려운 내용으로도 유명한 작품이며 특히 작품 후반부, 액시즈 내부에서 아무로와 샤아가 대치하는 시점에 아무로가 샤아에게 하는 말[12]에 대해서는 해석이 분분하지만 대체로 지온 즘 다이쿤의 뉴타입론, 정확히는 지오니즘에 대한 비평으로 받아들여진다. 고도의 고인드립 또한 한 때 토미노가 좌익사상에 빠졌던 것을 염두하면 범죄와 내분으로 파탄난 일본의 신좌익 운동에 대한 비평이라고 볼 수도 있다. 물론 해석은 자유겠지만.
  • 후대 건담 작품들 가운데서는 신기동전기 건담W기동전사 건담 00 A wakening of the Trailblazer가 이 작품을 어느 정도 오마쥬 한 것으로 평가된다. 건담 W의 경우 사실 오마쥬라고 하기도 민망한것이 TV판 최후반부 전개를 표절사실상 역샤에서 따다가 붙인것이나 다름이 없고 더블오 극장판의 경우 오프닝의 건담 등장 구도 등이 유사하고 극중극에 액시즈 비슷한 물건을 넣기도 했다.
  • 제작 당시 연출보좌를 맡았던 타카마츠 신지의 말에 따르면 당시 콜로니가 회전하고 있는 고작 몇 컷[13]에 TV 애니메이션 2화 분량의 제작비가 들어갔다는 모양. 마지막에 사이코프레임이 날아가는 장면의 배경으로 등장하는 지구의 경우 지구본을 사와서 사포로 그려져있는 지도를 죄다 지운 다음 다시 직접 지도를 그려넣고 한프레임 한프레임 조금씩 지구본을 돌려가면서 촬영한 것이라고.
  1. 영문 표기의 앞글자만 딴 것
  2. 맞다. 그 문제의 작품의 감독이다.
  3. 제간에 탄 상태로 카메오로 출연.
  4. 퍼스트 건담 이후 워낙 영향력이 막강한 두 사람을 후에도 등장시키기 위한 포석이라거나...
  5. 이 때 언론에서는 둘은 행방불명으로 죽은 것이 아니다라는 식의 기사까지 내보냈다. 그런데 토미노의 공식적 발언으로는 죽은 것 맞다.
  6. 하지만 자신이 만들었던 명작의 그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는 ∀건담에서 모든 건담을 포용하며 그와 동시에 흑역사라는 하나의 설정으로서 마무리 지었다. 이 노력은 건담 G의 레콘기스타까지 멈추지 않고 모노아이기체를 건담으로 명명하는 등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건담 프랜차이즈가 기동전사 건담 AGE와 같은 위기를 다시 한번 맞이하여 완전히 좌초되는 그런 날이 오지 않는 한 늘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7. 그외에 2010 부천 국제 영화제에 초청되는 건담 관련 작품은 퍼스트 건담 극장판 3부작, Z 건담 극장판 3부작, 유니콘 건담 1화가 있었다.
  8. 2005년에 표지 바꾸어 재발행되었는데 이전판을 누군가 불법번역한 게 넷상에 나돌고 있다.
  9. 정확하게는 영문 표기가 char's counterattack(샤아의 반격/역습)인데다가, 일본어 체계에서 강조를 위해 앞뒤의 단어를 바꾸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 인터넷 기자들의 카더라 때문이라는 얘기도 있으나 이 논쟁이 시작되고 과열된 때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가 없이 검색엔진으로만 존재하던 때라 그쪽과는 관련성이 적다.
  10. 사실 V건담이나 이후의 헤이세이 건담들의 경우 한참 일본이 80년대 거품경제의 후유증을 겪고있던 시절에 만들어진것이기도 하고...그래도 V건담의 경우 동화 퀄리티나 후반부 작화는 괜찮은 작품이었다. 그리고 애초에 TV판과 극장판은 작화의 질을 비교한다는게 의미가 없기도 하고. 이후의 작품들도 극장판으로 나온 경우는 질이 상당히 훌륭한 편이다.
  11. 케라와 레즌의 전투와 그 사이에 빔이 지나가는 장면과 아무로의 첫 출전씬의 원화, 그리고 뉴건담이 등장하는 장면 전부를 그가 그렸다.
  12. 혁명은 언제나 인텔리가 시작하지만, 꿈같은 목표를 갖고 있기 때문에 과격한 일밖에 저지르지 않는다.
  13. 샤아의 연설 전, 스위트 워터 콜로니 배경 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