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오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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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五澈
1938년 03월 20일 ~

대한민국의 법조인, 정치인이다. 종교개신교이다. 호는 치원(致圓)이다.

1938년 전라북도 익산군에서 태어났다. 익산남성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동 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1950년대 후반부터 사법시험,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하였다. 다만 사법시험, 행정고시, 외무고시를 합격한 장덕진과 달리 공인회계사 시험이 있어서 진정한 고시3관왕으로 보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다. 이후 변호사로 활동하였다.

1972년 민주공화당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병 지구당위원장에 임명되었다. 1978년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도봉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신민당 고흥문 후보와 친여 무소속 홍성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정의당 홍성우 후보와 민주한국당 김태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신한민주당 조순형 후보와 민주정의당 홍성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민주공화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도봉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국회의원인 한겨레민주당 조순형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같은 해 신민주공화당 인권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되었다. 1990년 3당 합당으로 민주자유당이 출범하자 합류하였다. 1991년 민주자유당 부총무에 임명되었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자유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도봉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당 유인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서울특별시 도봉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정치국민회의 김근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서울특별시 강북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천년민주당 김원길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열린우리당 오영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