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슈트

1 개요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가 착용하는 강화외골격으로, 영화로 인해 수트라는 말로 유명해졌으나 원작에서는 아머(Armor)라고 한다.
토니 스타크가 은퇴한 뒤에는 리리 윌리엄스닥터 둠이 착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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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있는 갑옷. 토니 스타크가 여러 특정한 상황에 대비를 하기 위해 그 때 그 때마다 만들어놓다보니 무지막지한 개수를 자랑한다. 그야말로 취미생활 수준.

하지만 노먼 오스본에게 뺏기지 않게 갑옷 창고를 자폭시켜 버려서 토니 스타크 본인이 도주할 때 챙겨서 입고 간 아머[1], 페퍼에게 넘겨준 MK.1616 레스큐 아머와 노먼이 그나마 건진 갑옷(이후 아이언 패트리어트 갑옷이 된다.) 외에는 대부분 소실되었다.하지만 또 만든다.

자세한 정보와 이미지를 참고하기 바란다. 모델 1부터 모델 52까지 다 있다. #

2 코믹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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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960년대

2.1.1 Armor Model 1


모쿠진?뭔가 떠오르면 기분 탓이다.

테일즈 오브 서스펜스 #39(1963년 3월)에서 첫 등장. 최초의 아이언맨 갑옷으로 잿빛의 투박한 모습을 하고 있다. 워낙 무거운지라 처음엔 걷는것도 힘들었지만 금새 익숙해졌다. 강력한 방어력과 근력강화 뿐 아니라 자력을 이용해 총알을 되돌리는 것도 가능했다. 토니의 생명과 직결되는 흉부 리펄서가 저 거대한 아머 흉판과 붙어있었기 때문에 초기에는 항상 몸에 걸치고 있어야 했으며 자주 충전해야 했었고 밖에 돌아다니지도 못했다.
2.1.1.1 Armor Model 1(Gold version)

골든 어벤저. 아머1의 잿빛색상과 위압적인 모습으로 인해 사람들의 두려움을 사자, 좀 더 친근한 모습을 보이기 위해 금색으로 도장하였다.[2] 기존의 아머 1보다 성능이 더욱 강화되었다. 어벤저스 초창기에 이 갑옷을 입고 활약했다.밑부분이 팬티에서 치마로 바뀌었다

2.1.2 Armor Model 2

테일즈 오브 서스펜스 #44(1963년 12월)에서 첫 등장. '아이언맨' 하면 떠오르는 레드+골드의 색상이 가장 처음 나타난 아머이다. 인형을 통해 사람을 조종하는 미스터돌에게 패배한 뒤 마크2가 너무 무거워서 싸우기가 힘들다고 생각한 토니가 좀 더 얇고 가볍게 만든 아머이다.[3] 유연한 금속을 사용했는지 아머1보다 관절이 더욱 부드러워졌다. 태양에너지를 연로로 삼으며 자신이 활동하여 얻은 운동에너지로도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다. 후에 해피 호건이 입은 적도 있다. 머리 부분은 리벳 자국이 남아있었다. 후에 아머 38(블리딩 에지)을 만들 때 녹여서 재료로 사용했다.

2.1.3 Armor Model 3

테일즈 오브 서스펜스 #66(1965년 6월)에서 첫 등장. 아머2와는 크게 다르지 않다. 좀 더 특징을 부과하고자 코를 만들었다가 후에 다시 없앴다. 아이언맨 #85에 마지막으로 등장했다.

2.2 1970년대

2.2.1 Armor Model 4

아이언 맨 # 85에서 첫 등장. 유니빔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ECM 재밍 기능도 탑재했다. 1970년대에 토니가 가장 애용한 아머로, 토니가 오베디아 스탠에게 기업을 뺏기고 힘들어하고 있을 때 제임스 로즈가 입고 싸웠던 아머이기도 하다.

2.3 1980년대

2.3.1 Armor Model 5(스페이스 아머 Mk.1)

아이언맨 #142(1981년 1월)에서 첫 등장. 우주 탐사용 아머로 태양력과 핵에너지가 동력이다. 무장을 간소화하였지만 레이더 장착 및 적외선, 음파·라디오를 송수신 할 수 있다. 부츠에 장착된 추진기는 핵에너지가 사용되었으나 토니가 이를 위험하다 생각하여 그 뒤로는 일반 추진 엔진을 좀 더 강화하는 쪽으로 변경하였다.

2.3.2 Armor Model 6(하이드로 아머)


아이언맨 #218(1987년 5월)에서 첫 등장. 일반 아머만으로도 심해로 들어갈 수는 있으나, 그 자체만으로는 기능이 저하되고 오류가 발생하기 때문에 제작한 아머인데, 사실 헐크버스터 처럼 일반 아머 위에 덧입는 형태이다. 심해 최대 3마일(약 4.8km)까지 잠수가 가능하다. 흉부의 삼각형 모양의 유니빔과 미니어뢰 등을 포함한 모든 무기는 심해에 적합하도록 개조하였으며 갑옷 자체는 전기뱀장어 처럼 아머 주위에 전기장을 생성할 수 있다. 비상탈출장치가 부착되어 있는데, 이를 사용할 경우 일반 아머를 사출한다.

2.3.3 Armor Model 7(스텔스 아머)


아이언맨 #152(1981년 11월)에서 첫 등장. 슈퍼 히어로의 코스튬 변경은 당연히 팬들의 이목을 끄는 일이며, 더군다나 골든 어벤저라는 별명을 가진 아이언맨의 전신을 검게 만든 스텔스 아머는 조명을 받기에 충분했다. 해저 특수임무용 스페이스 아머와 같이 잠입임무에 특화된 스텔스 아머는 레이더 흡수 코팅, EMC 재밍, 파동변형 플라즈마 레이어로 포스필드를 형성하여 음파 및 레이더의 파동을 왜곡시킬 수 있다. 추진장치 연료에는 액체산소가 쓰여서 비행 시에 열 탐지가 되지 않는다. 처음 등장했을 당시에는 무기가 없었으나, 나중에 나온 개량형에는 최대 3발 발사 가능한 리펄서와 저출력의 유니빔이 추가되었다. 장기 임무수행을 위해 부스터팩에 에너지를 저장해둔다. 지역에 관계 없이 투명해질 수 있으며 단점으로는 서류가방에 넣지 못하였다. 원래 색은 올 블랙이지만 연재 당시 인쇄기술의 한계로 청색을 포함시켰다.

2.3.4 Armor Model 8(실버 센추리온)


아이언맨 #200(1985년 11월)에서 첫 등장. 레드+실버의 컬러링이 사용된 갑옷으로, 실버 센추리온이라는 명칭으로 유명하다. 아머 7인 스텔스 아머의 존재의의인 스텔스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에너지 블래스트를 흡수한 뒤 되돌려보내는 기능까지 있다. 오베다이아 스테인이 토니의 친구들을 공격하자 빡친 토니가 이 갑옷을 입고 아이언 몽거와 싸워 보기 좋게 승리한다. 1대 아머 워즈에서도 활약했지만 전투 중 파괴되었다. 유니 빔은 서치라이트, 열시선을 방불케하는 열, 트렉터빔, 레이저빔, 자외선빔 등을 발사할 수 있으며 방사선, 전기, 열, 추위. 소총, 산에도 방어가 가능하다.

  • 수중 갑옷
  • 스텔스 갑옷 mk. 2
장거리 비행을 할 땐 등에 커다란 추진체를 매고 비행한다.
  • mk. 8

2.4 1990년대

  • 우주 갑옷 mk. 2
  • 원격 조종 갑옷(Telepresence Armor)
  • 워 머신 갑옷
마스터스 오브 사일런스와 싸울때 제작한 갑옷이지만, 사실 토니 스타크의 갑옷보단 친구인 제임스 로드의 갑옷으로 더 유명하다.[4] 토니 스타크가 부상으로 죽음을 가장했을 때 제임스 로드가 입고 싸웠다. 마크1처럼 잿빛의 갑옷이며 어깨에 미니건과 미사일이 붙은 공격적인 디자인이다. 설정상으로는 어깨의 무장을 변경 가능 하다는데 팔에 붙은 것도 변하는 모양이다. 또 아머 자체의 기능으로 포스필드 바탕의 스텔스 기술, 자체 흡입 기술, 부츠 제트 추진기, 광양자 분출기, 마이크로 로켓 런쳐, EMP 활성기 등등의 다양한 기능이 있다고는 하지만 어른의 사정으로 안 쓰는 듯
  • NTU-150 원격 조종 갑옷(NTU-150 Telkepresence Armor)[5]
등뒤의 백팩에서 작은 공모양의 무인기가 떨어져나와 홀로그램 비스무리로 환영같은 것을 만들어 교란시키는 것도 모자라 영화판 워머신같이 어깨 빔포와 오른팔에 2연장포, 왼팔에 빔포가 장착된 빔 만능주의 무장을 하고 있다.
  • 모듈 갑옷(Modular Armor)
각 부분 부분들이 독자적으로 활동한다.
  • 헐크버스터 갑옷[6]어깨에 리펄서 캐논이 붙어 있는 버전이 피규어로 나왔다.
  • 극지방 갑옷(Arctic Armor)
영하 340도까지 버틴다. 하지만 실제로는 영하 273도까지밖에 없는것은 무시하자. -340ºF를 의미하는 것일 수 있다. 섭씨로 변환하면 -206.6667ºC 이니까 문제없다.
  • 크로싱 갑옷(Crossing Armor)
  • 복고풍 갑옷(Retro Armor)
  • 10대 토니 갑옷(Teen Tony Armor)
  • 프로메슘 갑옷[7]
지구-616이 아닌 곳의 토니가 아이언맨으로 활동하게 될 때 만든 아머로 디자인이 더 현대적이며 더 기계적인 느낌을 주는 아머이다. 쉽게 얘기하자면 다른 아머들은 매끈한데 비해 프로메슘 아머는 투박하며 근육들이 전선처럼 보인다. 또 여기서 가슴의 모양은 원형이나 삼각형이 아니라 오각형이다. 또 전선이 이 구멍에 연결된 것으로 보인다.
  • 르네상스 갑옷[8]
5각형의 체스트 빔에 에너지 흡수 능력이 있다. 주목할 점은 자체 생명 유지 장치가 있는 것으로 우주든 지상이든 공기, 물, 음식 없이 활동 할 수 있게 해준다.
  • 실험 안전 갑옷(Experimental Safe Armor)

2.5 2000년대

  • 대기권 밖 갑옷(Outer Atmospheric Armor)
  • S.K.I.N. 갑옷(Synth-Kinetic Interface Nano-fluid)
르네상스 아머가 울트론에게 해킹당한 뒤 그에 대한 교훈으로 기존에 틀에서 벗어난 아머로 새로운 포스 필드와 에너지를 흡수하는 기능이 있다. 내구력도 더욱 단단해져 아다만티움의 최저 등급과 맞먹는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 카멜레온 필드, 에너지 블레이드, 미사일, 작은 방울 크기의 드론들을 조종하는 기능이 있다.
  • 스텔스 갑옷 mk.3
  • 틴 맨 갑옷(Tin Man Armor)
블라스트도 다양한 모양으로 파워 수트 어느 부위에나 맞게 발사할 수 있으며 무인으로 조종이 가능하다.
  • 토르버스터
특징은 토르와 비슷하게 생긴것과 높은 마법 저항능력.
그러나 오딘포스 토르에게 가볍게 박살난다.
  • 코발트 맨 사칭 갑옷(Cobalt Man impostor)
  • 융제 갑옷
  • Mk. 29
  • 방사능 방지 갑옷
  • 고중력 갑옷

2.5.1 Armor Model 30(익스트리미스 아머)

아이언맨 Vol 4 #5(2006년 3월)에서 첫 등장[9] 후 인빈시블 아이언맨 #9(2009년 3월)에 마지막으로 등장한다. 익스트리미스 바이러스를 맞고 자신의 신경계를 전자 컴퓨터로 변환시킨 토니가 사용하는 아머. 익스트리미스를 쓰기 전부터 만들었던 것이지만, 지나치게 복잡하고 민감한 아머였기 때문에 일반인의 몸으로는 조종할 수 없었다. 익스트리미스를 주입하여 초인이 된 말렌과의 전투에서 패배[10] 후 온 몸이 만신창이가 된 토니가 죽을 위험을 감수하고 익스트리미스 용액을 체내에 주사.[11] 원래 주입 후 신체 개조까지 걸리는 시간은 2~3일이지만, 개발자인 마야 한센 몰래 안전제약을 약간 해지한 토니는 24시간 만에 신체 개조에 성공한다. 익스트리미스 바이러스 덕분에 엄청난 힐링팩터를 얻었으며, 토니 스스로가 컴퓨터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컴퓨터에 명령→반응을 기다릴 필요 없이 즉각 반응이 가능해졌다.[12] 지구상 그 어떠한 전자기기에도 무선으로 접속, 운용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겨서 헐크와 싸울 때는 인공위성을 이용해 미사일을 발사하기도 하였다. 또한 아이언맨 3에서 등장하는 MK.42는 익스트리미스 아머를 본따 만든 것인데, MK.42에 부위별로 추진장치를 달아놓은 것과는 달리 원조격인 이 아머는 위쪽 사진과 같이 토니가 자기장을 이용하여 자신의 몸에 부착시킬 수 있다.[13] 쉽게 생각하면 매그니토의 금속조종 능력에서 금속을 전자기기로 치환한 능력이다. 그 외에도 원작에서의 토니는 아머와 자신의 몸의 신경 신호를 연결시키는 금색 내피를 입어야 했는데 토니는 이것을 매우 불편해했다. 익스트리미스 바이러스를 주사한 이후에는 내피를 뼈 속에 보관시켜두었다가 원하는 때에 몸 밖으로 꺼낼 수 있게 되었다.

  • 현대식 수중 갑옷(Modern Hydro Suit)
  • 초고속 갑옷(Hypervelocity)
  • 헐크버스터(hulkbuster) 갑옷 Mk. 2
코믹스에 그려진 상으로는 등이나 어깨 부분에 다수의 포탑이 보이는데 화력이 약한 건지 사용된 적이 없다.

2.6 2010년대

2.6.1 Armor Model 38(블리딩 에지[14])

인빈시블 아이언맨 #25(2010년 10월)에서 첫 등장. 히로익 에이지를 맞이하여 새로이 제작한 아머로 아이언맨 아머 중에서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아머이다.

토니의 말에 의하면 익스트리미스의 업그레이드가 아닌, 한 단계 넘어선 아머라고 한다. 익스트리미스 아머의 내피처럼 평소엔 토니의 뼈 속에 저장되어 있다가 정신적으로 불러내 장착할 수 있다. 기존의 아머와는 달리 나노머신으로 피부 위에 2차 근육을 만들기 때문에 작동하는데에 기계적 모터나 서보 기구(Servo, 자동 제어 창치)가 필요하지 않다. 방어력 또한 뛰어나서 곡사포 정도는 간단하게 막아낼 수 있다고 한다.

가슴에 달린 리펄서[15]는 뇌의 기능이 정지한 토니[16] 의 거동, 눈 깜빡임, 호흡 등 생명활동에 필요한 모든 동작정보를 담고 있으며[17], 초인적인 수준의 멀티 태스킹과 학습 능력을 그에게 제공한다. 또한 지금까지와는 남다른 출력을 발휘한다. 아머 곳곳에 붙어있는 여러개의 소형 리펄서는 인간의 안구에 기반한 렌즈로, 탑승자에게 360° 파노라믹 뷰를 선사하며 일반 카메라 렌즈로도 사용할 수 있다.[18]

이 아머는 토니의 생각에 따라 평상복, 다른 형태의 아머, 심지어 다른 사람의 모습 등 원하는 그 어떠한 모습으로도 변화할 수 있는데, 양손을 하나로 합쳐서 다량의 리펄서 발사구를 만들어 시원한 포격을 쏜 적이 있고 에너지 블레이드나 권투 장갑형태로 주먹을 부풀린 적도 있다. 상상력이 힘이 된다. 상상력이 풍부해

주요 성분은 백금과 철이지만 매그니토와 싸울 때는 탄소나노튜브로 바꾼 적이 있다.

그야말로 기계와 인체를 융합한 인체공학적 아머였으나, 후에 미국 정부의 명령에 따라 미스터 판타스틱이 토니의 몸에서 제거한다.

2.6.1.1 아이언 디스트로이어 아머(Iron Destroyer Arm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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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 잇셀프 타이인에 해당하는 #508~#510에서 등장. 그레이 가고일에게 된통 당한 토니가 신들이 사용하는 금속인 우르를 이용해 제작한 아머. 오딘에게 자신이 일평생 가까이 하지 않겠다고 맹세한 술을 다시 마시며 오딘을 기회도 주지않는 겁쟁이라고 도발하자 오딘이 토니 앞에 강림했다. 토니의 깝을 본 오딘은 기회를 주겠다며 아스가르드의 대장간으로 데려간다. 그리고 대장장이 난쟁이들에게 리펄서를 보여주자[19] 난쟁이들은 오딘의 축복이 가해진 우르 용광로에 맨몸으로 뛰어들라고 하지만, 토니는 "나의 무기는 아머뿐이다."라고 하며 블리딩 에지 아머를 입은 채로 용광로에 잠수하자 우르가 아머를 뒤덮어 만들어진다. 생긴 게 꼭 디스트로이어와 닮아서 디스트로이어 아머라고 불린다. 이후 이 아머를 이용해 적을 물리치자 오딘의 축복이 사라지게 되고 우르는 난쟁이들에게 되돌려준다.

2.6.1.2 피닉스 버스터 갑옷(Phoenix-Buster Arm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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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저스 vs. 엑스맨 당시 아이언맨이 지구로 오는 피닉스 포스를 겨냥하여 만든 것인데 자세한 성능은 만화에서도 나오지 않고 그냥 크기만 크다. 거대로봇 사이즈로...
그래도 노멀상태 헐크,토르는 이길 것으로 추정된다. 토르를 털어버린 피닉스 포스를 다섯 조각 냈기에...하지만 피닉스 파이브라는 더 심한 사태로 발전하고 만다.
가운데 리엑터를 발사하면 태양도 부술수 있다 카더라 태양계 몇개 박살낸걸 조각낼 정도면 행성은 우숩지 않나?

2.6.1.3 아르고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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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고스트 스텔스, 서브마리너, 아다만티움 맨, 서브테리안 디거, 헐크버스터 2로 이루어진 팀 드론 아머들이었으나 이들로 인해서 초인등록법안이 원인인 시빌 워의 원인이 된다. 아주 잘만 했다면 아이언맨 아머판 어벤저스가 될 뻔 했으나 완벽한 흑역사가 되어 버렸다.
왼쪽부터 아다만티움 맨(모델 31), 헐크버스터 2(모델 32), 서브테리안 디거(모델 33), 서브마리너(모델 34), 스페이스 고스트 스테릇(모델 35) 아머
아르고너츠는 그리스 신화의 아르고호 원정대 영웅 50명을 뜻하는 말이다.

2.6.1.4 블랙 앤 골드 아머(Black and gold armor)(Mark42)


2012년부터 시작한 마블 나우!이후에 나온 아이언맨 #1에 처음 등장에 아머이다.
액체금속 형태에서 토니가 정신으로 시동을 걸면 수트의 형태로 변한다.다양한 아머 파츠를 붙일 수 있다.이동이 가능한 격납고가 추가적인 파츠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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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납고에서 수리하는 모습
격납고에서 파츠를 교체함으로서 리펄서 건의 출력과 발사 속도를 조절 할 수 있다.

레이저 공격을 무력화 시키는 파츠.

2.6.1.5 Armor model 43(Stealth Armor)


투명화,물체를 스캔하여 스캔한 물체의 모습으로 홀로그램 변신기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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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인 장비 장착이 된다.

2.6.1.6 Armor model 44(heavy duty Arm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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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대 헐크 용 수트이지만 작중에서는 익스트리미스 실험체를 잡는데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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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많은 무기를 보유하여 워머신을 연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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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 실드

이슈트는 마블퓨처파이트에서 헐크버스터의 유니폼으로 나온다. 헐크버스터+워머신의 느낌이 강하다

2.6.1.7 Armor model 45


일명 '스페이스 아머 Mk3' 마블 나우! 아이언맨 #5에서 첫 등장한 수트 이며 우주에서 쓰던 아머이며 아이언맨#5~10,인피티니와 아이언맨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일 때 주로 등장한다.등에서 부스터가 생겨 고속 비행이 가능하고 이 슈트가 있어야 아이언맨 최강슈트인 '갓 킬러'를 조종할수 있다

2.6.1.8 아이언 메트로폴리언(추정)

2014년 6월에 발표된 코믹스 아이언 맨 #27에서 선보인 초대형 아이언 맨 슈트 자세한 성능은 나와있지 않으나 이름 그대로 도시가 변신하는 초대형 슈트로봇이다. 마치 트랜스포머메트로플렉스같은 모습이다.
2.6.1.9 Aspirant Arm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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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토니가 만든 슈트가 아니고, 셀레스티얼이라는 우주적 존재에 대항하기 위해 고대 외계종족이 만든 초거대 초강력 아머이다.이쯤되면 말이 안나올 정도다. 토니 스타크는 양자라서 조종 불가능하며 친자인 아르노 스타크만 다룰 수 있으나, 마음만 먹으면 토니의 슈트로 강제조종이 가능하다.

갓킬러라고도 불리며 현재까지 코믹스에서 등장한 슈트중 가장 강한 슈트다, 이름 '갓 킬러' 라는것만봐도 신을 죽인다는 의미인데 실제로 신을 죽일수 있을만큼 강하다.

불시착한 정도로 행성이 부서진 적도 있다

2.6.2 Armor Model 50(엔도-심 아머)


어벤져스 Vol 5 #32(2014년 9월)에서 까메오로 첫 등장 후 슈피리어 아이언맨 #1(2015년 1월)에서 정식 등장. 심비오트에서 추출한 세포를 기반으로 제작한 아머로, 아머 자체가 살아있다고 한다. 사용자와 결합하는 즉시 경화되는 액체형 스마트 금속을 이용해 만들었으며 전에 사용한 블리딩 에지와 비슷한 기술이 도입되었으나 체내에 저장하지는 않는다. 이 아머 처럼 액체형 스마트 금속을 사용한 아머41과는 달리 심비오트에 기반하기 때문에 자기 몸에 일일히 맞추는 작업을 할 필요도 없고 전자장치에 의한 신호가 아닌 오감을 사용하는 듯한 감각으로 그냥 정신적으로 신호만 보내면 아머가 스스로 몸을 덮는다. 금속이 아닌 덕분에 EMP매그니토의 금속 조종에 대한 면역이 있다고 한다. 하지만 무적은 아니다. 엔도심의 약점은 '음파'공격이다 이 공격을 맞으면 엔도심 슈트는 액체상태로 돌아가 시간이 지나야 다시 착용할수 있다
하지만 지금은 그 약점이 없어졌다.

기존 수트에다가 액체형 스마트 금속을 더 씌울 수 있는데 2가지 형태가 있다.


대 카발용


헐크버스터와 유사한 형태
블랙 앤 골드 아머가 주먹 한방에 머리가 날아간다;;
저 상태면 최신 아머들(mk.40 이후 아머)이랑 6대1 상태로 싸우는데도 압도적이다

2.7 Armor Model 51 (모델-프라임 아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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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워즈 이후 올 뉴 올 디프런트 마블에 나오는 아이언맨이다. Free Comic Book Day Vol 2015 Avengers(2015년 7월)에 첫 등장 후 인빈시블 아이언맨#1 (2015년 10월)에서 정식으로 등장했다.팔지 형태로 토니가 착용하고 다닌다. 이 아머는 착용자의 두뇌 신경에 직접 결속한다. 음파 공격 자동 방어 기능이 있고 아머의 형태를 다르게 변형 시킬 수 있으며 비상상황 탈출 프로토콜 등 다양한 기능이 있다. 형태에 따라 아머의 크기와 질량이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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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트가 파괴되도 육각형 모양 조각들이 재결합해서 원상복귀가 된다
파손이 불가능한 경지에 도달한 슈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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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머 착용자가 아머를 미착용 상태로 보이게하는 스텔스 모드


스텔스 모드

헐크버스터와 유사한 폼

사무라이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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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께 리펄서 게틀링

강화 리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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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펄서 광역 방출

클로킹 모드(보호용)

2.8 Armor Model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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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올 디프런트 어벤져스 #1에 나오는 수트이다. 원래는 날아다니는 자동차인데 차 내 버튼을 누르면 거대한 수트의 형태로 변신한다.
착용자를 초고열공격으로부터 보호가 가능하다.
1편만에 워브링어한테 녹아버린다 ;;
베로니카?[20]
트랜스포머?

2.8.1 리리 윌리엄스의 수트

맨 처음 슈트

mit공대 기숙사 방에서 혼자 만든 수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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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한번 휘두르니 박살난다

디자인 과정만 보면 유니빔이 없는건줄 알았지만 있다

토니의 슈트와 매우 비슷하다
마블나우2016이후 수트

2.8.2 닥터 둠의 수트



둠은 망토를 좋아한다

2.9 마블 VS 캡콤 3

  • 갤럭투스 버스터 갑옷 (Galactus buster)[21]

3 영화판

4 애니 어벤저스 어셈블

5 기타

참고로 미국의 대통령 버락 오바마가 미국 펜타곤에서 이걸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일단 농담이라고 했다. 일단은 농담인줄알았지? 아마도라고 했다 사람들이 진심으로 안받아들이고 웃으니까 약간 당황한것같다 설마...? 외계인 고문이 얼마나 심해질지

극장에서 마블을 입문한 사람이 코믹스판 아이언맨을 보고 실망한 경우가 많다. 이유는 단조로움과 영화판만큼의 간지가 없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이는 당연한 사실인게 애초에 아이언맨을 따라 그려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영화판 아이언맨은 그리는게 다소 어렵고, 코믹스의 아이언맨을 바탕으로 만든 게 영화이기에 차이가 심하게 나는 편.
  1. 그나마 이것도 바이러스로 인한 기억 소실로 도주하면서 계속 다운그레이드를 하다가 러시아로 도주하면서 아예 벗어버리고 크림슨 다이나모 갑옷을 빌려서 중동으로 도주하고 중동 동굴에 짱박아뒀던 초기형 갑옷으로 갈아입지만 이것도 아이언 패트리어트가 되는 오스본이 챙긴 갑옷에 의해 박살나버린다.
  2. 재밌는 건 아이언맨과 비슷한 점이 여러 가지 있는 배트맨은 위압감을 주기 위해 박쥐의 모습을 했다.
  3. 토니는 이후에도 아머의 무게를 최대한 줄이는 쪽을 선호한다. 아머38인 블리딩 에지는 25파운드(약 11kg)도 채 되지 않는다.
  4. 토니가 제임스에게 준 워 머신의 모델명은 Mark II Model JRXL-1000으로 원래 자신이 쓰던 것 과는 별개의 물건이다.
  5. 이 갑옷은 헤드셋으로, 단순히 생각만으로 조종한다...역시 토니 스타크, 흠좀무.
  6. 모듈 갑옷에 덧입는 형태.
  7. '히어로즈 리본'에서 등장.
  8. '히어로즈 리본'에서 등장.
  9. 후에 아이언맨: 익스트리미스라는 이름으로 시리즈를 묶어서 재출간. 한국에도 출판되었다.
  10. 익스트리미스를 주입받은 말렌은 초인적인 반응속도를 지녔으나 토니는 아머를 입었다고는 하나 일반인의 반응속도를 초월하지 못한 것이 패인.
  11. 주사해서 몸을 치유시키지 않았어도 죽을 정도로 만신창이가 됐었다.
  12. 익스트리미스는 근력 강화도 가능하게 하는 바이러스이나, 토니는마야 한센에게 힘은 필요 없으며 갑옷과 하나가 될 수만 있다면 된다고 하며 주사한다. 이후에도 토니가 맨몸으로 초인적인 근력을 행사하는 장면은 없었던 것으로 보아 토니 말대로 괴력은 포함시키지 않았나보다.
  13. 즉, 이 수트가 아니더라도 자기장을 이용하여 그 어떠한 수트라도 몸에 부착할 수 있다
  14. Bleeding edge, '최첨단'이라는 뜻이다. 이 아머의 능력을 보면 굉장히 어울리는 단어이다.
  15. 아크 리액터. 원작에서는 리펄서라고 한다.
  16. 노먼 오스본에게 아머의 비밀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뇌의 정보를 모두 지웠다.
  17. 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18. 쉽게 말해 앞을 보면서 뒤를 볼 수 있다. 뒤에도 눈이 달렸다.
  19. 사실 난쟁이들은 처음에는 토니를 탐탁치 않게 여겼으나 뛰어난 기술을 좋아하기 때문에 리펄서를 보고 마음을 연다.
  20. 그런데 흉부 갑옷이나 페이스 마스크가 꽤 유사하다.
  21. 게임상 실제로 나오는 것은 아니고 엔딩에서 개발 중이라고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