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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문서가 작성된 원펀맨의 히어로 | |||||||||
S급 히어로 | |||||||||
1위 블래스트 | 2위 전율의 타츠마키 | 3위 실버 팽 | 4위 아토믹 사무라이 | 5위 동제 | 6위 메탈 나이트 | 7위 킹 | 8위 좀비맨 | 9위 구동기사 | |
10위 돈신 | 11위 초합금 쿠로비카리 | 12위 번견맨 | 13위 섬광의 플래시 | 14위 귀신 사이보그 | 15위 금속 배트 | 16위 탱크톱 마스터 | 17위 탱글탱글 프리즈너 | ||
A급 히어로 | B급 히어로 | C급 히어로 | |||||||
1위 꽃미남 가면 아마이마스크 | 10위 스팅거 | 39위 대머리 망토 | 1위 지옥의 후부키 | 50위 다크니스 블레이드 | 74위 삼절곤의 릴리 | 81위 탱크톱 블랙홀 | 1위 무면허 라이더 | 13위 탱크톱 타이거 |
1 개요
리메이크 | |
TVA | |
악수는 무슨. 난 강자밖에 인정 안 해. 네가 여기까지 올라오면 그때 가서 정식으로 인사하지.
패러미터 | 수치(MAX 10) |
체력 | 9 |
지력 | 4 |
정의감 | 6 |
지구력 | 8 |
순발력 | MAX |
인기 | 8 |
실적 | 8 |
무장력 | 9 |
프로필 | |
이름 | 불명 |
성별 | 남성 |
나이 | 37 |
신장 | 177cm |
체중 | 71.3kg |
소속 | 히어로 협회, 검술 도장[2] |
히어로 네임 | 아토믹 사무라이 |
히어로 등급 | S급 4위 |
좋아하는 것 | 강자, 호적수, 제자, 새로 빤 훈도시 |
싫어하는 것 | 약자, 자꾸 시끄러운 것, 취재 |
취미 | 검술 수행, 제자들이랑 같이 지방 순례 |
히어로 네임의 유래 | 핵의 위력을 방불케 하는 강함과 원자 레벨까지 베어내는 검술이란 이중 의미를 지녔다. |
アトミック侍 / Atomic-zamurai[3]
원펀맨의 등장인물로, 성우는 사장 츠다 켄지로 / 레이너 최한[4] .
사무라이 복장을 한 중년의 남성으로 복장과 무기에서 보이듯이 카타나를 다루는 전형적인 무사 캐릭터. 원작에선 이런 점만 빼면 딱히 특징이랄 게 없지만 리메이크 버전에서 아토믹이란 이름답게 디자인이 달라졌는데, 망토에 원자 무늬가 그려졌고 만(卍)자 모양의 칼코등이도 원자 궤도 모양으로 바뀌면서 좀 더 개성을 부여했다.[5]
일순간에 수십 번의 참격을 날릴 수 있는 사나이로, 필살기는 상대를 순식간에 원자 단위로 썰어버리는 '아토믹 참(斬)'이 있다. 당연히 성공하면 적을 무조건 끔살시킬 수 있는 강력한 기술이지만, 작중에서 상대한 적들이 죄다 타격 및 참격과는 최악의 상성인 거나 다름없는지라 해당 기술을 맞고도 제대로 죽은 녀석이 없다는 게 아이러니(...). 실버 팽과 같은 무도가라 그런지 자신만의 검술 도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제자가 여럿 있으나 자신의 도장에서 두각을 드러낸 3명(이아이안, 오카마이타치, 부시드릴)만 히어로 활동을 허용했다. 이 3명의 제자 모두 각각 A급 2 ~ 4위를 차지할 정도로 뛰어난 인재들인데, 이들의 현 순위마저 A급 1위의 꽃미남 가면 아마이마스크가 개인적인 이유로 현 위치를 고수하고 있다는 걸 생각하면 실질적인 S급 히어로인 거나 다름없다.[6] 근데 어째 4명 모두 검술이 따로 노는 것 같다.
2 성격
S급 히어로 중에서도 전율의 타츠마키와 더불어 다소 오만한 면을 보이는 등 성격이 좋지 않은데, 자기보다 연배가 훨씬 더 많은 실버 팽에게 라이벌 운운하면서 반말을 일삼는 건 기본에 근데 그렇게 따지면 사이타마와 제노스도 마찬가지인데? 사이타마가 B급이란 이유로 그의 악수를 뿌리치며 무시하는 등의 행보를 보여줬다. 하지만 실버 팽의 경우 본인도 아토믹 사무라이의 그런 태도에 딱히 불쾌한 기색을 내비치긴커녕 오히려 둘 다 오랜만에 봐서 반가워하는 듯한 뉘앙스로, 그냥 나이와는 별개로 서로 편하게 말 놓는 친구 사이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겉으로는 오만해 보여도 그래도 타츠마키보다 성격이 괜찮은 건 확실한데, 인간불신에 걸린 나머지 지옥의 후부키를 제외하면 아무도 필요없다는 식으로 막나가기까지 하는 타츠마키와는 달리 자신의 제자 같이 가까운 사람들만큼은 지극히 아끼는 모습을 보여준다. 게다가 사제지간의 정도 매우 끈끈한 편으로, 이아이안이 부상을 당했을 때 몹시 분노하는 모습과 함께 "네 검의 길이 끝나게 놔둘 수는 없다!"라며 격려해줬고 우주선이 추락하자 곧바로 이아이안을 부축하더니 아직 움직일 수 있겠냐며 제자의 건강을 염려하기까지 했다. 이아이안도 이후 가로우 전에서 무기를 잃은 아토믹 사무라이에게 자신의 애도를 써달라고 넘겨주는 등 간간히 나오는 바로는 그의 제자들도 스승을 진심으로 존경하는 것 같다. 나름 따뜻하긴 하지만 겉으로 잘 표현하지 못하는 캐릭터일지도...
처음 사이타마를 만났을 때 역시(실제로는 제노스가 권유한 것이지만 본인이 보기엔) S급 히어로들의 소집에 B급, 그것도 최하위 따위가 따라온 거니 타츠마키처럼 돌아가라고 하는 게 분명 당연한 건데 아토믹 사무라이는 그냥 넘겼다. 그리고 사이타마의 악수를 아예 무시한 건 아니고 뿌리치고 나서는 "네가 여기까지 올라오면 그때 가서 정식으로 인사하지."라고 말했는데, 이후 나온 바로는 사이타마를 실버 팽의 제자 후보생쯤으로 여겼을 것이며 실제로 사이타마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 타츠마키처럼 인격적으로 무시한 게 아니라 딱 '라이벌의 수제자'를 대하는 듯한 모습이었다. 아마 본인도 실력은 뛰어나지만 어느 민폐덩어리 하나 때문에 S급으로 승격하지 못하고 있는 제자들을 여럿 두었기에 실버 팽이 사이타마를 '언젠가 S급에 오를 인재'라고 평하는 말을 듣고 자신의 제자들과 비슷한 상황일 것이라 짐작한 듯하여 스승이 제자를 대하는 듯한 태도를 취했던 것 같다.
즉 다소 무례할지는 몰라도 인격 자체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절대 아니라는 얘기. 오히려 그 당시에 사이타마를 평가할 요소가 전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실버 팽의 말을 그대로 받아들인 걸 보면 앞뒤 꽉 막힌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게다가 아토믹 사무라이와 전율의 타츠마키 둘 다 히어로인 만큼 조금 부족해보여도 최소한의 정의감을 갖고 행동하기에 인격적인 면에서 박한 평가를 받을 이유가 없다.물론 원펀맨 관련 문서, 특히 S급 히어로들의 문서를 보면 인성 관련 이야기에서 타츠마키와 함께 빠지지 않고 거론되긴 한다만한마디로 평소에는 까칠하긴 해도 자신의 제자들을 비롯한 친한 사람들에겐 나름대로 인정 많은 사람.
3 작중 행적
보로스 편에서 긴급 소집 회의를 이유로 히어로 협회에 집합한 S급 히어로 중 하나로 첫 등장, 실버 팽과 함께 온 제노스는 그래도 아는 척이라도 해준 것과는 달리 당시 B급인 사이타마의 악수를 뿌리치고는 여기까지 올라오면 그때 가서 인사를 받아주겠다며 유유히 자리를 떴다. 나중에 블래스트, 메탈 나이트를 제외한 S급 히어로들이 모인 자리에서 사이타마와 제노스를 흘깃 쳐다보며 "내 제자들의 좋은 라이벌이 될지도 모르겠군."이라고 말했는데, 비록 사이타마를 무시하긴 했어도 속으로는 사이타마가 S급에 오를 만한 실력자라는 걸 나름 인정한 것 같다.
이봐, 어딜 보는 거지?아토믹 참!!!
이후 암흑 도적단 다크매터가 A시를 폐허로 만들었을 때 제자인 이아이안의 안위가 걱정돼서 황급히 본부 밖으로 나왔고[7] 자기 제자가 메르자르가르드에게 살해당할 뻔한 위기 상황에 나타나 한 번에 메르자르가르드를 베어버리는 강함을 선보였다. 그리고 이아이안의 왼팔이 없어진 사실에 분노해 다시 한 번 참격을 날렸으나 재생괴인인 이상 아무런 소용이 없었고 이윽고 실버 팽과 금속 배트, 탱글탱글 프리즈너까지 가세하면서 본격적으로 싸우기 시작했다. 다만 핵이 있는 한 무한히 재생하는 메르자르가르드의 특성상 타격 및 참격 위주로 싸우는 4명의 공격이 통할 리가 없었고 이 때문에 이아이안도 일단 전선에서 물러나 놈을 쓰러뜨릴 방법을 찾아보자고 얘기했으나 "내가 벨 수 없는 건 없다."라며 다른 히어로들처럼 그냥 깡으로 맞서기만 했다(...). 이아이안 : "아, 틀렸어. 이 사람들. 사람 말을 듣지 않는 타입이야."
그러다가 금속 배트가 메르자르가르드의 약점을 찾아낸 뒤로 점차 형세가 기울어지기 시작했고 한 개체 남기고 실버 팽이 부상을 입자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내비쳤다. 이 와중에 메르자르가르드가 자신을 타겟으로 삼아 공격하려는 순간[8] 분명 죽었어야 할 실버 팽이 아무렇지도 않게 움직이는 모습에 당황한 틈을 타 필살기 아토믹 참으로 온몸을 파편덩어리로 잘게 쪼개어 실버 팽이 약점을 부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이후에 안습한 행적을 생각하면 여기까지가 아토믹 사무라이의 최전성기라 봐도 될 정도. 그리고 우주선이 추락하자 황급히 이아이안을 부축하며 도망쳤는데 그 상황에서도 실버 팽에게 쓸데없이 경쟁의식을 불태우는 개그신(...)을 보이거나, 뒤늦게서야 현장에 온 꽃미남 가면 아마이마스크가 A시가 파괴될 때까지 대체 뭐했냐며 S급 전원을 상대로 어그로를 끌자 우리가 나와봤을 땐 이미 A시는 붕괴해버렸다고 정정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가로우 편에선 다른 S급 히어로 및 제자들과 함께 괴인 협회 레이드에 참가했고 부사이쿠라는 민간인 어린아이가 검은 정자라는 괴인에게 쫓기는 도중에 나타나 결투를 신청했다. 초반엔 검은 정자를 얕잡아보고 있어서 무한히 늘어난다면 그에 따라 무수한 참격으로 베어 이긴다는 식으로 맞서 싸웠지만 베면 벨수록 그 이상으로 불어나는 검은 정자의 물량공세를 버티지 못해 결국 다른 히어로들처럼 처참한 몰골이 되어 패배, 나중에 타츠마키의 초능력에 의해 아지트가 붕괴해버려 그대로 생매장당할 뻔하다가 직접 땅굴을 파고 올라온 탱글탱글 프리즈너에게 구출되었고 자기 제자들도 돈신이 안전하게 피신시킨 덕에 생명에 지장은 없었다.
그리고 킹이 연옥 무쌍 폭렬 파동포를 쓸 시간을 벌기 위해서 동제, 돈신과 함께 이블 천연수를 상대로 싸웠고, 이후 갑툭튀한 가로우가 다른 히어로들을 공격하는 모습에 다들 이미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라고 항의했으나 오히려 강한 힘을 가지고도 전투불능이란 이유로 구질구질하게 용서를 구하는 게 히어로냐는 조롱을 받았다. 이어진 가로우와의 싸움에서 이아이안의 애도를 받아 아토믹 참을 날렸지만 별다른 상처 하나 내지 못한 채 칼이 부러지며 리타이어. 하지만 여전히 의식을 유지하고 있어서 사이타마와 가로우의 싸움을 지켜봤을 가능성이 있다.
107화에서 유일하게 인정하던 실버팽이 은퇴할 생각을 밝히자 더이상 겨룰 사람도 없다면 끈질기게 달라붙던 신 히어로 협회의 제안을 받아들일까 생각하다가, 단 한명 상대할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고 검으로 싸워볼 생각을 품는다. 아마 사이타마 또는 킹에게 도전할 생각인 모양.
4 전투력
활약은 안습하지만 엄연한 강자.
그 참격의 위력이 핵무기의 위력에 버금간다 할 정도로 강력한 검격계 히어로. 실제로 S급 히어로 중 높은 순위에 드는 만큼 역시 상당히 막강한 편이지만, 작중에서 맞붙은 상대들이 하나같이 뛰어난 재생능력을 지녔거나 베면 벨수록 무수히 분열하는 능력을 가진 괴인들인지라 참격이 통하는 경우가 없다 보니 대진운이 나빠서 순위에 걸맞는 강함을 제대로 보여준 적이 없다. 게다가 베이지 않는 상대를 이길 때까지 베겠다는 식으로 달려드는 우직한 성격 때문에 화를 자초하기까지 했을 정도. 그나마 승리한 상대인 메르자르가르드조차 금속 배트가 약점을 알아내지 못했으면 장기전으로 몰고 가 고전했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순발력 MAX답게 공격속도가 장난 아니라서 괴인이 조금이라도 빈틈을 보이면 무수한 참격으로 베어버렸는데, 메르자르가르드에게 날린 참격의 횟수를 보면 재생괴인이나 분열하는 괴인만 아니라면 어지간한 귀급 괴인은 충분히 끔살시킬 수 있으며 용급 괴인과도 대등하게 맞서 싸울 수 있을지도 모른다.[9] A급 2위 히어로인 이아이언을 약소생물 취급하며 5개체로 분산해서 처리하려던 메르자르가르드가 아토믹 사무라이에게 공격받고 나서 몸을 하나로 합치며 "이 별에 나와 싸울만한 생명체가 있다니"라며 고평가를 하거나[10] 기습으로 실버팽을 날려버린 직후 공격대상을 아토믹 사무라이로 바꾼것만 봐도 아토믹 사무라이의 강함을 짐작할 수 있다. 가로우가 협회 최강 후보라고 언급한 바가 있고,[11] 이블 천연수와의 대결에서도 엄청난 속도를 자랑하는 천연수의 물줄기 사출 공격을 모두 피하며 순발력 MAX의 위용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이때의 아토믹 사무라이는 검은정자와의 싸움 때문에 몸 상태도 좋은 편은 아니었다.(돈신은 팔을 관통당했고 아마이마스크는 팔과 가슴에 치명상을 입었으며 동제는 피투성이가 되었다) 애초에 실버 팽을 상대로 스스로를 라이벌이라고 자칭하는 것과 쿠로비카리가 각성 이전의 가로우보다 강한 히어로로 언급한 히어로 중에서 아토믹 사무라이도 있었던 것을 보면 S급 히어로 중에서도 상당히 강한 편으로 묘사하고 있다.[12] 일단 각성 이전의 가로우만 해도 용급 마지노선은 되는 강자이니 이보다 강하다고 언급된 인물 중 하나인 아토믹 사무라이는 최소로 잡아도 용급 최하위권의 괴인보다는 더 강하다는 결론이 나온다.
또한 검은 정자와 싸웠을 때 한 말을 보면 실적이 8인만큼 전투 경험도 무수히 많아 분열/재생형 괴인들도 상당수 상대해본 듯 하며, 그런 타입의 괴인들에 대해서도 나름의 대비책은 가지고 있는 듯 하다. 단지 메르자르가르드나 검은 정자는 그쪽 타입에서는 거의 전무후무할 정도로 특출난 괴인들이라 기술들이 큰 효과가 없었을 뿐.
다만 무기가 없으면 상당히 무력해지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는 듯 하다. 원작 75화에서 탱글탱글 프리즈너의 언급에 따르면 칼이 없을 시 전투력은 프리즈너보다 약해진다고 하는데, 프리즈너가 아주 대놓고 그렇게 말했는데도 사무라이가 딱히 반박을 하지 못한 걸 보면 진짜일 가능성이 높다. 물론 무기를 들었을 때는 최상위권 히어로들과 맞먹을 수도 있겠으나, 적어도 무기에 대한 의존성이 크기 때문에 어느 상황에서나 뛰어난 전투력을 보이는 다른 최상위권 라인의 히어로들에 비해 상황에 따라 전투력이 크게 달라질 수 있는 히어로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
하지만 검은 정자에게 당했을 때도 검을 놓치지 않았던 것으로 보아 정말 규격 외의 사태만 나지 않으면 검을 놓칠 일은 없어보인다. 그리고 소닉의 예에서도 알 수 있듯이 무기에 대한 의존성이 큰 히어로의 경우 보통 무기를 완전히 장비했을 때의 상태를 기준으로 전투력을 평가하는 것이 맞다. 제노스와 맞먹는 S급 히어로에 버금가는 수준의 강자로 평가받는 소닉도 무기만 없으면 회피력 외에는 딱히 강하다 할 수 없기 때문. 애초에 검사보고 칼없으면 약하다는게 말도 안되는 소리다 이 논리대로면 제노스는 전기 없으면 그냥 쇳덩어리고 타츠마키는 초능력 없으면 그냥 인간이니 약해빠졌다는 소리가된다
전체적으로 보면 현재까지 전투력이 밝혀진 히어로 중에서는 사이타마, 타츠마키, 실버 팽과 같이 초월적인 히어로를 제외하면 굉장히 강한 히어로. 다만 순위에 비해서는 작중 활약이 안습해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인 섬광의 플래시나 쿠로비카리에 밀려 저평가받는 상황. 하지만 간간히 나오는 언급 등 정황상으로 보았을 때 아토믹 사무라이 역시 그들과 동급일 가능성이 높기에 검은빛이나 플래시가 아토믹 사무라이보다 우위라고 섣불리 확신하는 것은 금물. 사실 저평가는 괴인 협회전에서 사무라이의 "까놓고 말해 낙승이라고 생각한다!"(...)의 여파가 너무 커서 '실력도 없으면서 허세만 부리는 놈' 이미지가 박혀버린 탓도 있다.
5 기타
- 후부키 그룹이 소개한 히어로 협회 내 주요 파벌 중 가장 구성원들의 스펙이 가장 빵빵하다. 후부키 그룹의 경우 구성원이 모두 B급이고, S급부터 C급까지 구성원의 질이 중구난방인 탱크톱 군단, 중2병 단단히 걸린 놈 하나 때문에 제자들이 죄다 재기불능이 되어버려 남은 제자가 차란코밖에 없는 실버 팽, 병기 중심이니 히어로 같은 인적자원이 있을 리 없는 메탈 나이트 등과 비교해보면 이쪽은 자신도 S급에 4위에 제자 셋도 A급의 2, 3, 4위를 차지하고 있다.
- 애니 방영 기념 인기투표에서 333표로 16위를 차지했다. 원펀맨에서 보기 드문 사무라이 캐릭터란 점과 검을 쓴다는 간지나는 설정, 실버 팽의 라이벌을 자칭하고 S급 4위에 드는 만큼 실제로도 강하기 때문인 듯. 또한 타츠마키처럼 성격이 나빠보이지만 까칠할뿐 자신의 제자들과 친한 사람에게 인정이 많으며 기본적으로 정의로운 것도 한몫한다.
- ↑ 이 말을 들은 사이타마가 "37살은 아저씨가 아니었어? 처음 알았네."라고 하는 게 개그포인트.
- ↑ 정확한 명칭은 알 수 없다.
- ↑ 앞에 붙은 아토믹이 외래어인데도 합성어로 취급하는 건지 사무라이에 탁음이 붙었으며 애니판에서도 자무라이라고 발음. 물론 한국에서 이대로 읽을 필요는 없으니 공식 표기가 특이하다는 것만 알아두자.
- ↑ 여기에다가 로리 스완 성우가 하필 실버 팽 역을 맡은 지라 둘이서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자꾸 히페리온 무기고가 머릿속에 아른거린다. 또 취미를 히어로로 하는 히어로는 수석 과학자였고 금속배트는 사실 아토믹 사무라이의 부관이다.
- ↑ 아무래도 하켄크로이츠 논란을 피하려고 디자인을 바꾼 듯하다. 일본 만화나 애니에서 종종 있는 일.
욱일기는 쥐뿔도 신경 안쓰면서? - ↑ 물론 아마이마스크의 독자적인 기준(?)을 만족한 현재의 S급 히어로들보다는 확실히 모자라는 실력으로 묘사된다.
- ↑ 당시 이아이안은 S급 소집 회의가 끝날 때까지 근처 숙소에 머무르고 있었다.
- ↑ 애니판에선 전투신이 약간 추가되었다.
- ↑ 비록 검은 정자에게 결국 패배하긴 했으나, 상성상의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꽤나 타격을 입혔는지 성격 더러운 검은 정자조차도 진지한 얼굴로 "아저씨 꽤나 저질러주셨군" 이라고 인정했다. 게다가 황금 정자일 때를 제외하고 봐도 왠만한 용급 괴인은 일격에 순살시킬 정도의 강함을 가진 실버 팽의 공격에도 아무렇지 않게 재생한 것을 보면 검은 정자는 용급 괴인들 중에서도 수준급에 속하는 강자이다.
- ↑ 다만 이건 메르자르가르드가 지구 자체를 지나치게 얕본 것도 있다.
- ↑ 다만 이건 명백히 지나친 고평가는 맞다. 현재까지만 보면 사이타마, 타츠마키, 실버 팽을 제외한 히어로 중 아토믹 사무라이보다 강하다고 할만한 히어로는 없지만 최강 후보라 하기에는 저 셋과의 차이가 좀 심하게 나기 때문. 물론, 실버 팽과 초합금 쿠로비카리의 차이가 심함에고 불구하고 육탄전 투톱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거나 하는 것을 보면, 실버 팽 자체가 약간 저평가 되고 있는 감도 없지는 않지만.
- ↑ 나머지는 타츠마키, 킹, 섬광의 플래시다. 뱅이 없는 이유는 설령 인간이라도 적이라면 인정을 베풀지 않으면서 괴인 협회시점에서 가로우를 쓰러뜨릴만큼 강한 사람을 언급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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