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별 문서가 작성된 원펀맨의 히어로 | |||||||||
| S급 히어로 | |||||||||
| 1위 블래스트 | 2위 전율의 타츠마키 | 3위 실버 팽 | 4위 아토믹 사무라이 | 5위 동제 | 6위 메탈 나이트 | 7위 킹 | 8위 좀비맨 | 9위 구동기사 | |
| 10위 돈신 | 11위 초합금 쿠로비카리 | 12위 번견맨 | 13위 섬광의 플래시 | 14위 귀신 사이보그 | 15위 금속 배트 | 16위 탱크톱 마스터 | 17위 탱글탱글 프리즈너 | ||
| A급 히어로 | B급 히어로 | C급 히어로 | |||||||
| 1위 꽃미남 가면 아마이마스크 | 10위 스팅거 | 39위 대머리 망토 | 1위 지옥의 후부키 | 50위 다크니스 블레이드 | 74위 삼절곤의 릴리 | 81위 탱크톱 블랙홀 | 1위 무면허 라이더 | 13위 탱크톱 타이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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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급 히어로가 아닌 사람이 둘 정도 끼여있는데? 한 사람 없는것 같다.
1 개요
파일:Sclasshero.jpg[1]
테마곡, 'Hero Society'[2]
원펀맨에 등장하는 히어로들. 히어로 랭크 중 최상위이며, 히어로 협회의 핵심 전력이자 일반적으로 최강의 히어로 대우를 받는 히어로들이다. 최상위 랭크인 만큼 다른 히어로 랭크들에 비해 그 숫자는 매우 적은 편이지만, 인류의 힘으로 막기조차 힘든 괴물들인 귀/용급 괴인들을 해치울 수 있는 유일한 인물들이기 때문에 그 활약은 대단하며, 그만큼 이들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지도도 굉장히 높아 엄청난 인기를 누리는 듯 하다. 게다가 히어로 협회 입장에서 굉장히 중요한 인물들이기 때문에 협회 내에서의 위치도 몇몇 최고위급 일반인 간부들을 제외하면 거의 최고 위치 수준이라, 협회의 직원들이 함부로 대하지도 못하고 행동에 별 제약을 받지도 않는다. 그 때문에 1위 블래스트는 아예 코빼기조차 비치지 않으며, 킹과 메탈나이트도 협회에 구애받지 않고 거의 독단적으로만 행동한다.
사실 강함만으로 따진다면 사이타마는 S급을 넘어서 그만을 위한 등급이 새로 만들어져야 할 정도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사이타마의 강함에 인지부조화를 일으켜 그 실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거나[3] 누군가가 본의는 아니지만 교묘하게 사이타마의 실적을 먹튀해가거나 사이타마 본인이 원체 S급 히어로 같은 높은 자리에 관심이 없다거나 하는 이유로 아직은 A급이다. 아직은. 작품 내에서의 승급 속도를 보면 작중 시간으로 약 2개월만에 C급 최하위에서 단숨에 A급 최하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사이타마를 감시하는 자들도 그 엄청난 승급속도에 부조리함을 느낄 정도이니 S급은 뱅 말마따나 시간문제일 듯하다.
본편에서 S급 히어로에 속하는 캐릭터들은 다른 조연들에 비해 등장 빈도와 비중이 현저히 높은데, 아마 그나마 S급 히어로 정도는 되어야지만 스토리 전개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사이타마의 전투력 측정기 노릇이라도 할 수 있어서가 아닐까(...) 싶다.
블래스트의 성별이 남성인게 밝혀짐에 따라, 타츠마키가 홍일점이다.[4]
히어로 협회 간부 시치 등의 말을 종합해보면 S급은 17명이지만 아마이마스크가 A급 1위에서 죽치고 앉아있어 아토믹 사무라이의 제자 3명과 중전차 훈도시, 블루 파이어, 마술맨 까지 A급 6명이 덩달아 S급에 올라갈수 있는데도 억울하게 올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물론 어느 정도 과대평가는 있을 수 있다). 즉, 실질적인 S급은 A급 상위7명을 포함시킨 24명+사이타마 1명이라는 말이다. 킹 빼면 24명이다
번외편에서 밝혀진 바로는 s급 히어로로 승격 할 경우 전용 무기를 만드는 등의 특별 대우를 받을 수 있다. 쿠로비카리는 전용 초중량 바벨을, 돈신은 매일 고칼로리의 거대 도시락을 제공 받고 있으며 귀급 괴인을 박살내도 흠집 하나 없던 금속 배트의 배트도 이렇게 얻은 것.
1.1 개설 목적과 의의
초기 히어로 협회가 기초를 다지며 설립될 시기에는 A급 40명, B급 약 101명, C급 약 390명등, 이렇게 3단계로 나뉘어져 있었다. 당시 협회가 스펙이 천차만별인 다른 히어로들의 랭크를 맺을때의 기준은 크게 아래의 4가지가 있었다.
● 괴인,범죄자 등의 토벌실적 (실적기준 1)● 전투능력 (체력, 지력, 지구력, 순발력 등)
● 사회적 공헌도 (실적기준 2)
● 대중의 인기 (인지도, 인기)
자잘한 사항등은 더 많겠지만,일단 이렇게 기준으로 랭크,순위등으로 판별했다.그러니 단순히 강하다란 이유 하나만으로는 상위가 되는것이 아니라 일상적 소행이나 그런 성과를 가미한 조정을 행함으로써 전체적인 전투능력이 낮아도 상위에 있을수도 있었다. 문제는 이런 식으로 편성을 하다보니 정작 랭크 상위에 있는 자보다 하위에 있는 자가 순수한 전투력은 월등한 경우가 많았다는 것. 게다가 그렇게 강한자들은 괴인 퇴치외의 히어로 활동엔 별 관심이 없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자 정작 진짜 위협에 대처할 만한 실질적인 전력의 확보가 어려워지겠다는 협회의 판단하에 세워진 것이 S급 히어로로, 편성 기준은 유사시 군대 1개 사단급의 전력을 지녔음을 인정할 정도의 강자.
1.2 전력과 약점
A급과 S급의 형식상 랭크는 한 단계 차이지만 그 수준은 넘사벽이다.[5] 아마이마스크 때문에 생긴 까다로운 승격 기준 때문에 머릿수가 다른 히어로 랭크들에 비해 훨씬 적어 소수 정예나 다름없지만, 각각 개인의 전투력이 엄청나게 강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전력은 나머지 히어로들을 전부 다 합쳐도 그 발끝에도 따라가지 못할 정도다. 딱 한 명 빼고
애시당초 S급은 기존의 스펙과 더불어서 성과와 일상적 소행 등을 더둘어서 순위를 매기는[6] A/B/C 등급의 상위등급이 아니라 최소 귀급 괴인을 1:1로 쓰러트릴 수 있을 정도로 규격 외급 전투능력을 가진 히어로들을 따로 구분짓기 위해서 신설된 등급이다. 따라서 C급<B급<A급 <<<(넘사벽)<<< S급 <<<(넘사벽)<<< 대머리 망토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7] 히어로들 역시 A급을 노리지 S급은 노리지 않을 정도. 사이타마는 그런 거 없다 더군다나 시치의 평에 따르면 A급 7위까지는 전부 S급으로 둬도 이상하지 않다고 했으니, 단지 꽃미남 가면 아마이마스크의 민폐[8] 때문에 승급을 못시킨 것일 확률이 높다. 즉, 지금의 S급 히어로는 하위권에 분포할 히어로들이 빠지면서 본래의 기준보다 현격하게 상향평준화 되어, 등급 컷이 벌어져 현재 넘사벽의 차이가 만들어져있는 상황이다.
다만 S급도 승급 기준의 무시무시한 커트라인만 넘긴다면 등급 내 순위 자체는 실적에 의존한다. 작품 내에서 최강의 히어로로 알려진 킹은 S급 7위에 불과하며 이것도 메탈 나이트가 운석 파괴 실적을 올리자 실력과는 상관없이 1위 하락한 것이다. 그외에도 S급 중에서 하위권 랭킹이나 실력은 상위권인 히어로들이 적지 않다.[9] 물론 실력이 높아야 비교적 양질의 실적을 쌓을수 있는 만큼, 기본적으로 실력이 돼야 높은 순위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은 맞다. 실제로 나머지 S급들의 경우 실력과 순위의 차이가 다소 있긴 하지만, 순위가 17, 16위로 최하위인 탱글탱글 프리즈너와 탱크톱 마스터가 제일 약하고, 랭킹 톱인 2, 3위의 타츠마키와 실버 팽이 최강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같은 S급 내에서도 히어로들간 전투력에는 상당히 큰 차이가 있다. 최하위인 17위 탱글탱글 프리즈너는 귀급 중에서도 강하면 혼자의 힘으로는 못 이기며, 그보다 순위가 한 단계 높은 탱크톱 마스터는 역시 가로우가 유수암쇄권을 쓰자 바로 갈린걸 보면 용급과 싸우는건 무리로 보인다.또한 제노스 또한 최신화에서 파츠를 교환하고 나서야 용급과 싸워볼만하다고 말한걸 보면 그전까지 기준으로 용급은 상대하기도 힘들었던걸로 보인다.그러나 S급 15위인 금속 배트는 단독으로 용급 괴인도 상대할 수 있으며, 3위인 실버 팽은 혼자서도 복수의 용급 괴인을 처치할 수 있다. 심지어 2위인 전율의 타츠마키는 초능력의 원천인 뇌에 중상을 입은 상태로도 혼자서 복수의 용급 괴인을 상대할 수 있는 괴물 중의 괴물이며 정상 컨디션일 경우 타츠마키를 단신으로 상대할 수 있는건 히어로와 괴인을 모두 포함해도 단 3명, 사이타마, 보로스, 가로우뿐이다. 7위에 위치하고 있는 킹의 경우에는 S급 히어로의 전투력 전부를 합산한다 해도 도저히 비교할 수 없는 엄청난 전투력의 격차를 보인다.거짓말은 하지 않는다!거짓말은! 누가 이런 고급 낚시를... 그 사이타마가 손도 못쓰고 999타를 얻어맞았다. . .
물론 기본적으로 명색이 S급인 만큼 A급 히어로들도 상당히 버거워하거나 제대로 상대하지 못하는 귀급 중하위권 괴인 쯤은 기본적으로 단독으로 처치 가능하며, 전투력의 차이가 갈리는 기준은 용급 괴인을 단독으로 상대할 수 있느냐이다. 일단 용급 괴인을 단독으로 상대 가능할 정도면 S급 히어로 중에서도 꽤나 강자 대우를 받는다.[10] 물론 "상대할 수 있다"와 "이긴다"는 또 별개의 문제라서 S급 중에서도 상위권에 드는 실력자들도 사실상 다굴을 치지 않으면 용급 괴인을 혼자서 이기는 건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다. 현재 용급 괴인을 혼자서 "이길 수 있다"라고 확정할 수 있는 건 실버 팽과 타츠마키뿐이며, 직접 보여준 적은 없지만 정황상 가능성이 높은 이들까지 포함해봤자 쿠로비카리나 메탈나이트, 섬광의 플래쉬, 아토믹 사무라이 정도다.[11] 그 외에도 금속 배트가 있지만 작중에서 용급 괴인에게 털린 모습도 나왔으니 약간 애매하다. 물론 금속 배트가 상대한 놈들은 용급 괴인 중에서도 수준급으로 강력한 무지막한 놈들이었고, 게다가 상성상 불리한 괴인이기까지 했으니 단정하기는 힘들지만... 그러나 실버 팽도 메르자르가르드와의 전투에서 보이듯이, 용급 중에서도 상위권에 속하거나 상성이 불리한 괴인의 경우 혼자서 싸울 경우에는 승리를 보장할 수 없으며, 이는 S급 히어로들 중 강자로 대우받는 다른 인물들도 마찬가지. 그러니 실질적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용급 괴인 복수체를 한꺼번에 압도하거나, 용급 중에서도 최상위권인 괴인이 나타나도 무조건 이길 수 있을 정도로 강한 히어로는 타츠마키와 킹 밖에는 없다.
초능력자 계열의 히어로인 전율의 타츠마키와 기계 병기의 힘을 이용해 싸우는 메탈나이트/동제, 마찬가지로 몸의 일부를 기계화시킨 제노스, 눈빛으로 다 때려잡는 킹이 넷을 빼면 사실상 거의 모든 S급 히어로들이 순수하게 육체의 힘과 방어력만으로 승부를 보는 육탄계 무투파들이며, 특히 근육에서 괴력을 끌어내어 싸우는 타입의 히어로의 경우 탱글탱글 프리즈너, 탱크톱 마스터, 초합금 검은빛 셋이나 된다. 애초에 세계관 특성상 선천적인 초능력자들이 굉장히 드물고, 일반적인 인간이 강해지기 위해서는 육체를 끊임없이 단련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에 당연한 현상이다. 다만 이 때문에 대다수의 히어로가 원거리 전투에는 취약하며, 거대 운석이나 보로스의 우주선 같이 공중에서 공격해오는 적들의 경우 단순히 공격 범위가 미치지 않는다는 이유로 다수의 S급 히어로들이 모였음에도 불구하고 손 놓고 구경해야 하는 어이없는 상황도 발생한다.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히어로가 타츠마키, 메탈나이트, 제노스밖에 없는데[12]제노스의 경우 소각포로 지속적인 원거리 공격을 하는 건 힘들기 때문에 사실상 큰 도움은 안 되고, 메탈 나이트의 경우 히어로 활동을 아주 변덕스럽게 하는 편이라[13] 실제로 원거리전을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보로스 전에서처럼 타츠마키가 캐리하거나, 운석 충돌 편에서처럼 지나가던 사이타마가 처리해주는 수밖에 없다.
게다가 무투파 S급 히어로들의 경우 실버 팽을 제외하면 대부분 대인전(일반적인 괴인들처럼 단순 힘으로만 밀어붙이지 않고 지능/싸움 기술을 활용해 급소를 정확히 노리며 싸우는 인간을 상대로 하는 싸움) 능력이 부족하다는 약점을 가지고 있으며, 심지어 실버 팽과 아토믹 사무라이[14], 섬광의 플래시(인술)를 제외하면 제대로 무술이랄 것을 배운 히어로는 아예 없는 듯 하다. 괴인들은 대개 무식하게 힘으로 누르려 들기 때문에, 히어로들 입장에서는 더욱더 강한 힘으로 눌러버리면 그만이기에 다들 기술보단 압도적 힘으로 찍어누르는 방식으로 싸워왔으며, 한마디로 기술이 딱히 필요가 없는 상황이었던 것. 그러나 권법을 수련해서 대인적에 특화된 가로우가 위협으로 부상하면서 상황이 달라졌는데, 실제로 탱크톱 마스터가 힘과 맷집만 믿고 가로우에게 달려들었다가 공격을 한 번도 적중시키지 못하고 급소를 계속 얻어맞다가 처참하게 패배했다.[15]
그 외에도 다들 강자라서 그런지 성격들이 독단적인 편이고, 타츠마키처럼 성격이 다소 더러운 인물들도 있으며, 메탈나이트나 구동기사처럼 그 꿍꿍이를 전혀 알 수 없는 흑막스러운 인물들도 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단합이 잘 안 된다는 약점도 있다.[16] 게다가 다들 자신의 힘과 능력에 대한 자부심이 엄청난데다가 동제를 비롯한 몇몇 히어로들을 제외하면 지력도 그리 뛰어난 편은 아닌지라, 메르자르가르드와의 싸움에서도 보여졌듯이 무언가 문제 상황에 봉착했을 때 잠시 후퇴해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보다는 그냥 무작정 우랴돌격해서 하던 방식 그대로 계속한다.(...) 이아이언 왈, "틀렸어... 이 사람들 말을 듣는 타입이 아니야."[17]
다만 추후에 이루어진 괴인 협회와 가로우 전을 통해서 최종적으로는 승리했다지만 각자의 자존심에 금이 간 대부분의 S급 히어로들과, 히어로 협회 내에서 본인의 독단으로 시민들의 안전에 위협을 가한다는 인지를 받게된 메탈 나이트와 전율의 타츠마키 등 어느 하나도 안정적이지 못하고, 각자가 붕괴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이를 통해서 앞으로 있을 일에 대비해 성장의 필요성을 느끼는 S급 히어로들도 적잖이 있는 편이다.
2 목록
- 제1위 블래스트 - 히어로 협회 최대의 미스터리
- 제2위 전율의 타츠마키 - 히어로 협회의 최종병기
- 제3위 실버 팽 - 히어로 협회의 육탄계 정점
- 제4위 아토믹 사무라이
- 제5위 동제
- 제6위 메탈 나이트 -히어로 협회의 방위사업을 독점하고 있는 인물
- 제7위 킹 - 지상 최강의 히어로
?! - 제8위 좀비맨
- 제9위 구동기사
- 제10위 돈신
- 제11위 초합금 쿠로비카리
- 제12위 번견맨
- 제13위 섬광의 플래시
- 제14위 귀신 사이보그 - 히어로 협회의 슈퍼 루키
- 제15위 금속 배트
- 제16위 탱크톱 마스터
- 제17위 탱글탱글 프리즈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