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 나이트

개별 문서가 작성된 원펀맨의 히어로
S급 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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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전율의
타츠마키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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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아토믹
사무라이
5위
동제
6위
메탈
나이트
7위
8위
좀비맨
9위
구동기사
10위
돈신
11위
초합금
쿠로비카리
12위
번견맨
13위
섬광의
플래시
14위
귀신
사이보그
15위
금속 배트
16위
탱크톱
마스터
17위
탱글탱글
프리즈너
A급 히어로B급 히어로C급 히어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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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이마스크
10위
스팅거
3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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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토
1위
지옥의
후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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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니스
블레이드
74위
삼절곤의
릴리
81위
탱크톱
블랙홀
1위
무면허
라이더
13위
탱크톱
타이거

1 개요

리메이크
원격조종 로봇본모습
TVA
"그리고 히어로를 부를 땐 본명이 아닌 히어로명으로 부를 것, 상식이다."
패러미터수치(MAX 10)
체력?
지력MAX
정의감?
지구력?
순발력?
인기7
실적9
기계력MAX

メタルナイト / Metal Knight

원펀맨의 등장인물. 성우는 겐다 텟쇼 / 권창욱.[1]

본명은 보포이(ボフォイ / Bofoy). 자신이 직접 나서지 않고 원격조종으로 움직이는 로봇을 이용해 임무를 수행하는 히어로. 엄청난 지식과 재능을 가진 천재 박사로,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동제조차도 우습게 볼 정도로 머리가 좋다고 한다. 위의 이미지는 첫 등장할때 나온 로봇이고 용도에 따라 수많은 로봇들을 사용하기 때문에 보통 등장할 때마다 로봇이 바뀐다. 본모습은 뻐드렁니가 돋보이는 전형적인 노인 박사의 모습이다. 얼굴은 못생겼는데 목소리가 간지난다

히어로를 자칭하지만 개인의 소유라고는 상상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규모의 군사력을 보유하고 있거나, 보로스가 타고 온 우주선의 잔해를 인류 평화라는 명분으로 회수하는 모습, 그리고 구동기사가 제노스에게 던진 "메탈 나이트를 경계하라"는 발언 등 떡밥이 상당히 많은 인물이다. 괴인을 퇴치하는 것도 타 히어로들처럼 정의감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만든 무기의 성능을 테스트하기 위해서라는 것, 그리고 마찬가지로 로봇 병기로 구성되어 있고 각종 기계병기[2]의 기술력 테스트를 하고 있는 괴인 집단인 '조직'의 떡밥을 비롯해 여러 수상쩍은 행보를 감안하면 훗날의 최종보스 후보이기도 하다.[3][4]

여러 묘사와 정황으로 보면 히어로 협회에서 손꼽히는 실력자이자 중요 인물인 것으로 보이며, 작중에서 협회가 온갖 건설 계획이나 군사 관련 기술을 모두 메탈 나이트에게 위임하는 것에서 볼 수 있듯이 협회 전체가 그의 기술력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듯 하다. 실제로 A시와 히어로 협회를 재건한 것도 이 사람이며, 작중에서 등장하는 민간인용 대피소 또한 메탈 나이트가 손수 디자인한 것이라고 언급되고, 이후로도 협회를 방어하는 경호용 로봇들을 제작하는 등 경비 시스템 구비까지 맡고 있는 듯. 이 때문에 협회 내에서 절대적인 입지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임무 수행이나 긴급 소집 시에 불려나가는 다른 S급 히어로들과는 달리 협회의 간섭에서도 아예 자유로워서 거의 독단적으로 행동하다시피 하고, 그것에 대해서 아무도 제재를 가하지 않는 듯. 중요 모임이나 작전에 코빼기도 안 비치는 건 기본이고, 협회에 위협적일 정도로 엄청난 수준의 사적 병력을 보유하고 있어도, 사상 초유의 병기인 보로스의 우주선을 제멋대로 회수해가도 그 누구도 뭐라고 하지 못한다. 물론 히어로 활동을 아예 하지 않는 건 아니라서 겸사겸사 괴인들을 잡기도 하지만, 어디까지나 본인이 필요성을 느끼거나 흥미가 생기면 하는 것이다.

2 작중 행적

Z시에 운석이 떨어지는 것을 요격하기 위해 나타난 것이 첫 등장. 리메이크에선 아예 풀컬러 작화로 애니메이션 컷 연출로 미친듯이 화려하게 등장했다.[5] 이때 먼저 자리잡았던 제노스와 간단히 대화를 나누는데 인명구조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신무기 실험이 목적이라고 말한다. 이때 자기 본명을 부르는 제노스에게 히어로를 부를 때는 본명이 아니라 히어로 네임으로 부르라는 세간의 상식을 가르쳐 준다(...). 운석이 가까이 접근하자 신무기 미사일을 운석을 향해 일체발사 하는데 근데 미사일을 포에서 발사한다. 뭐지? 하지만 운석이 멀쩡히 떨어지자 흥미가 없어졌는지 바로 돌아간다.

첫 등장 당시에는 7위였으나 Z시의 운석 파괴의 공적[6]으로 6위로 올라갔다.

그 이후로 한동안 등장이 없었으며, 보로스 편에서 모든 S급 히어로들이 협회로 긴급 소집되었을 때도 블래스트와 더불어 나타나지 않았으며, 중간에 도시의 상공에 높이 떠 있는 우주선을 공격할 수단이 없자 킹이 메탈 나이트를 부르자고 제안했으나 타츠마키의 활약[7]으로 메탈 나이트를 부르지도 않고 우주선을 격추하는 데 성공. 메탈 나이트 본인은 싸움이 다 끝난 다음에야 보로스가 타고 온 우주선의 잔해를 시찰하러 로봇 한 대를 보냈고, 이후 우주선은 모종의 목적을 위해 자신이 회수해 갔다. 이때 싸움도중 구동기사에게서 의미심장한 말[8]을 들은 제노스와 잠깐 대화가 오갔다.

그런데 리메이크 버전에서는 이후 아무런 사전예고 없이[9] 파괴된 히어로 협회 재건에 착수, 민간 업체에 맡기면 수십년, 협회가 주도하면 10년이 걸릴 것이라 예상한 건설 작업을 AT-AT스러운 거대로봇을 이끌고 단 17일만에[10] 끝내버렸다. 이때 탱크톱 마스터는 최첨단 기계의 위력을 실감하면서 충격을 받기도 했다. 이후 "초능력을 이기자! 기계를 이기자!"[11]를 외치며 훈련에 매진하지만... 아마 안 될 거야.

가로우 편에서 동제가 정보를 보내기는 했지만 애초에 등장하리라 기대도 하지 않았고, 결국 등장하지 않았다. 그런데 리메이크 판에서는 용급 괴인 지네 장로가 도시를 난장판으로 만들때 기습공격을 하면서 등장한다. 하지만 애시당초 히어로 협회 의원에게는 관심은 없었고, 새로운 병기 테스트를 할 겸 나타났던 것.(...) 또한 자신의 미사일 폭격을 맞고도 멀쩡한 지네 장로의 껍질에 관심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의원 부자를 업고가던 히어로들이 환호하는걸 보고 "병기 실험장은 구경거리가 아니다. 얼른 꺼져라." 라고 한마디 남긴다, 왠지 그분의 기운이 느껴진다 그렇게 미사일을 지속적으로 쏘아대던 중 지네 장로가 동료 괴인을 데리고 후퇴하자 놓치지 않는다며 지네 장로의 등에 달라붙어 따라간다. 아마 이렇게 괴인 협회의 아지트까지 갈 듯. 그런데 102화에서 이 로봇이 무참히 파괴된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후 히어로 전용 아파트 단지의 경비 로봇[12] 파괴 사건을 조사하다가 드디어 사이타마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곧바로 S급 히어로, 혹은 그 이상의 실력을 가지고 있음을 파악한다. 그러고 나선 자신의 적이 될 가능성이 있다며 사이타마를 감시하게 된다. 이거 악역 플래그 아닌가

나중에 사이타마와 후부키가 괴인 협회 전투 이후 체포된 사이코스를 타츠마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히어로 협회 본부 지하에 있는 괴인 감옥으로 향하는데, 여기에 갇힌 귀급 괴인들이 자신들을 감옥에 집어넣은 메탈 나이트에게 복수하겠다며 이를 간 것으로 볼 때 괴인 체포에 상당히 많은 활약을 한 것 같다. 타 히어로들이 괴인을 죽이지 않고 무력화해 제압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는 점을 볼 때 '체포'라는 수단을 택했다는 것이 의미심장한 점. 사실 괴인을 죽이지 않고 제압하는 불살주의자라 카더라[13]

단편 전대에서도 잠깐 등장. 돈벌이 때문에 괴인을 이용하려다 사고를 친 간부를 대차게 까는 한편, 히어로 상층부엔 진작에 정이 떨어졌지만 아직 이용가치가 있어서 가만히 있는다는 투로 독백한다.

107화에선 사이타마에 의한 경비로봇 파괴에 이어서 지하에 있던 괴수 감금시설마저 부서지자 보포이 박사의 설계 미스라고 판단한 히어로 협회 쪽은 그간 쌓인 보포이 박사의 능력에 대한 신용을 의심하기 시작했고, 그걸 도청으로 엿들은 메탈 나이트는 원인을 제공한 대머리 망토에게 크게 분노한다.

3 전투력

"이 녀석... 이 정도의 파괴병기를? 역시 경계해야 할 필요가 있어."

- 제노스

신체 능력 자체는 어디까지나 평범한 노인이지만 본인의 천재성, 특히 세간의 기술력을 가볍게 능가하는 우월한 기술력[14]을 바탕으로 제작한 각종 초 고화력 병기와 로봇들을 내세워서 싸우는 히어로. 똑같이 뛰어난 두뇌가 강점인 히어로로 동제도 있지만 이쪽은 작전지휘 담당이고 화력을 퍼붓는 건 메탈 나이트의 담당, 작중 표현으로는 괴인들을 건물과 같이 통째로 쓸어버린다고 한다.

등장 자체가 많지 않아서 진짜 실력은 어느 정도 베일에 가려져 있지만, 간간히 묘사되는 바로는 그야말로 압도적인 화력/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듯 하다. 특히나 리메이크 판에서는 보로스 전 이후에 파괴된 A시와 협회 본부를 초거대 요새 도시로 재건하는 10여년 단위의 시간이 소모될 작업을 엄청난 규모의 본인의 로봇들을 끌고와 단 17일만에 끝내버리는 기염을 토했으며, 이 때 끌고 온 거대 로봇은 협회 본부에 맞먹을 정도의 크기를 지닌데다 탱크톱 마스터를 벌레처럼 무시해버릴 정도의 파워를 보여 줌으로써[15]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S급 히어로들 중에서 이 정도의 압도적인 스케일을 보여준 자는 타츠마키와 메탈 나이트를 제외하면 사실상 없다.

이 외에도 호~귀급 괴인들을 상대할 수 있을 정도의 성능을 가진 로봇들을 최소 수십~수백 대는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A시 재건설 때 등장한 잔해 처리용 드론들은 탱크톱 마스터를 제외한 탱크톱 군단이 전부 달려들었는데도 단 한 대도 막지 못할 정도의 강력함을 보여주었다. 심지어 이 로봇들은 애초에 목적이 싸우는 게 아니라서 방어조차 하지 않고 가만히 잔해만 먹어치우고 있었는데도(...). 이후 협회에게 의뢰를 받아 제작한 경호용 로봇의 경우 제일 강한 로봇이 귀급 괴인 2체와 동시에 싸워 이겼다고 하는데, 귀급 괴인은 아무리 약체라도 S급 히어로 정도는 되어야 한마리, 혹은 여러 마리를 상대할 수 있음을 생각해보면 실로 엄청난 부분.즉 그 로봇이 제노스와 거의 동급일 수도 있다 그 외에도 가장 자주 사용하는 로봇이나 협회 재건축 때 등장한 거대 로봇을 보면 용급 괴인 조차도 무리없이 상대할 수 있을 정도의 로봇은 지닌 것으로 보이며, 심지어 그런 로봇을 복수로 보유하고 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로봇 외에도 Z시에 떨어지는 운석을 향해 발사한 미사일의 위력을 보고 제노스가 경악을 한 걸 보면 화력도 상당한 경지에 도달한 것으로 보인다.[16]

이 때문에 작중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강력한 히어로로 여기고 있는지 메탈 나이트의 제자였던 동제는 메탈 나이트의 무력이 이미 국가 수준을 넘어섰다고 평가했다. 일단 S급 히어로의 편성기준이 유사시 편성하는 군대 일개 사단 임을 감안하면 타츠마키를 제외한 타 S급 히어로들과는 그야말로 격이 다른 수준의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17] 괴인 협회의 리더인 사이코스조차도 "블래스트나 메탈 나이트도 없이 타츠마키만으로는 우리를 이길 수 없다."라는 식으로 얘기를 했는데, 이는 메탈 나이트를 블래스트나 타츠마키같은 협회의 최종 병기이자 최대 전력 중 하나로 봤다는 것이다.

또한 작중에 드러나는 로봇 군단들의 규모나 그 퀄리티를 보면 본인의 재력 또한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히어로 협회로부터 인프라 건설이나 방위 시스템 구축과 관련하여 거의 독점적으로 의뢰를 받다보니 자금이 쌓일 수 밖에 없긴하다. A시 히어로 맨션을 지키는 고가의 로봇군단도 개발비만 (엔으로)몇 백억 단위를 뛰어넘는다고 한다.

4 기타

  • 히어로 활동을 가장 편하게 하는 인물. 다른 히어로들은 현장에서 목숨을 걸고 구르는데 이 사람은 원격 조종 로봇을 대신 보내 일을 처리하고, 본인은 어딘지 모를 거처에 편히 앉아있는 것이다. 물론 다른 히어로들과는 달리 신체 능력은 일반인이라 어쩔 수 없는 일이긴 하지만.[18] 한 사람 더 있긴 하다.
  • 병기 실험을 굳이 재해가 일어나야만(…) 하는 것이라든가, 10년에 걸쳐 계획된 협회 본부 공사를 17일만에 끝내주는 행동[19], 병기 실험장은 구경거리가 아니니 얼른 꺼지라면서 용급 괴인 주변에 있는 인간들에게 피난을 권고하는[20] 등의 행동으로 인해 사실은 흑막이 아니라 그냥 츤데레 무기덕후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는 이들도 있다.(…) 악역 플래그를 마구잡이로 꽂고 잊지만 원펀맨이 클리셰 파괴물이기도 하고..기껏 만든 방위 시스템이 부서졌는데도 오히려 웃어넘기고
  • 원작에서 이미 얼굴이 공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원작을 정주행하고도 그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왜지? 얼굴이 공개된 부분까지는 못본게 아니라 정말 현재 원작 진행을 자세히 알면서도 얼굴이 공개된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있다. 그 부분만 봤나 사실 위키질로만 봤다 카더라
  1. 탱크톱 블랙홀과 중복.
  2. 도원단의 파워드 슈트, 기신 G4같은 인공지능 로봇 등
  3. 이 사람, 혹은 '조직'이 제노스가 추적하고 있는 미친 사이보그와 관련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동제도 원래 그의 조수였는데, 이 사람을 그리 좋게 보진 않았다.
  4. 그런데 아직까지는 정작 사이보그는 사용하지는 않았다. 설마 본인이.. 이것과 관련해선 구동기사 항목을 참고할것.
  5. 단행본에서는 수정되었다.
  6. 단, 본인은 운석을 대상으로 신무기의 위력을 한 번 실험해보다가 전혀 안 통하니까(...) 퇴각했을 뿐 실제로 운석을 파괴한 사람은 사이타마였다. 이후 정황으로 미루어보면 운석 파괴의 주 공로자는 당시 현장에 끝까지 남아있던 제노스로 알려졌고, 메탈 나이트도 그리 알고 있다. 먼저 퇴장했기 때문에 메탈 나이트는 그때 사이타마가 거기 있었는지도 몰랐다.
  7. 사실은 사이타마와 보로스의 싸움의 여파로 인한 것이지만 이러한 사실은 협회에 알려지지 않았다.
  8. 자신과 전혀 안면이 없는 구동기사가 제노스에게 '메탈 나이트는 너의 적이다.'란 말을 전해주고 간 것.
  9. 메탈나이트 본인이 협회로부터 작업의뢰를 받았다고 밝혔고, 협회본부에서도 그에게 지급할 자금 준비도 마친 상태인 걸 보면 계약 합의는 됐는데 메탈나이트 측에서 시공 일시를 따로 통보하지 않은 듯하다. 협회 일처리 하나 되게 허술하네 협회가 메탈 나이트의 건설로봇을 괴인으로 오인하고 탱크톱 마스터를 내보낸 것을 보면 확실하다.
  10. 잔해를 치우는 작업이 10일, 건설 작업은 7일로 총 7일 정도 걸린 듯 하다.
  11. 타츠마키의 초능력과 메탈나이트의 첨단과학기술로 인해 멘붕하여 적개심을 불태우고 있던 상황이다.
  12. 메탈 나이트가 협회로부터 의뢰를 받아 제작한 것으로, 한 대당 비용이 90억(본작의 화폐 단위는 불명달러면...단 리메이크나 애니메이션에서의 화폐단위는 엔 화)씩이나 든다고 한다!
  13. 메탈 나이트가 지네 장로와 전투하면서 자신의 미사일 폭격도 견뎌내는 지네 장로의 단단한 갑피에 흥미를 가진 것을 볼 때, 괴인을 무력화해 제압하는 것은 딱히 인도적인 목적이 아니라 괴인에 대한 연구 실험 목적일 확률이 높다. 혹은 후술할 츤데레설이라던가
  14. 제노스를 사이보그로 개조한 크세노 박사 역시 상당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제노스의 스펙을 보면 메탈 나이트에 비견될 수준까지는 되지않는 것으로 보인다.
  15. 탱크톱 마스터가 달려들어서 전력을 다해 막자 멈추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정말 막힌 건지, 아니면 밟을까 봐 스스로 멈춘 건지는 불명. 다만 이후 "이동경로에 있으니 비켜라"고 말한 것으로 보아 스스로 멈춘 것일 가능성이 높다.
  16. 다만 화력의 경우 다소 애매해서 아직까지 묘사된 바로는 강력한 용급 재해/괴인에게 유효타를 먹이기에는 역부족이다. 만약 본인이 작정하고 달려들 경우엔 어쩔지 불명.
  17. 물론 아마이마스크 때문에 S급 히어로들의 기준이 실질적으로는 많이 올라간 상태라 대다수의 S급 히어로들도 웬만한 군대 전체에 비견될 정도의 전력을 보여준다.
  18. 실제로 메탈 나이트처럼 자신의 두뇌로 만든 도구들로 싸우는 동제가 신체적으로 약간 강한 것에 비해 메탈 나이트는 신체적으로 일반인이기에 안전한 곳에서 자신이 만든 로봇을 보내서 싸우는게 최선의 방법이다.
  19. 메탈 나이트가 차후 악역으로 등장한다고 가정해 보면 이때 히어로 협회 본부를 새로 건설하면서 모종의 수작을 가해놨을 가능성이 있다.
  20. 표현이 좀 거칠긴 하지만, 사실 말 자체는 지극히 옳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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