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KGC인삼공사 역대 정규 시즌 |
2015-16시즌 | → | 2016-17시즌 | → | 2017-18시즌 |
2016-2017 팀 슬로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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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KGC인삼공사 16-17시즌 팀 성적 |
순위 | 승리 | 무승부 | 패배 | 1위와의 승차 | 승률 |
- / 10 | 3 | 0 | 1 | 0 | .500 |
목차
- 1 2016-17 시즌 선수단
- 2 오프시즌
- 3 10월
- 4 11월
- 4.1 11월 3일 : vs 부산 kt 소닉붐, 사직실내체육관
- 4.2 11월 5일 : vs 원주 동부 프로미, 원주종합체육관
- 4.3 11월 6일 : vs 울산 모비스 피버스, 동천체육관
- 4.4 11월 12일 : vs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안양실내체육관
- 4.5 11월 16일 : vs 창원 LG 세이커스, 창원실내체육관
- 4.6 11월 19일 : vs 전주 KCC 이지스, 전주실내체육관
- 4.7 11월 23일 : vs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인천삼산월드체육관
- 4.8 11월 25일 : vs 울산 모비스 피버스, 동천체육관
- 4.9 11월 27일 : vs 부산 kt 소닉붐, 안양실내체육관
- 4.10 11월 30일 : vs 창원 LG 세이커스, 안양실내체육관
- 5 12월
- 5.1 12월 3일 : vs 서울 삼성 썬더스, 안양실내체육관
- 5.2 12월 7일 : vs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 고양체육관
- 5.3 12월 10일 : vs 원주 동부 프로미, 안양실내체육관
- 5.4 12월 11일 : vs 서울 SK 나이츠, 잠실학생체육관
- 5.5 12월 13일 : vs 부산 kt 소닉붐, 사직실내체육관
- 5.6 12월 17일 : vs 전주 KCC 이지스, 안양실내체육관
- 5.7 12월 20일 : vs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안양실내체육관
- 5.8 12월 23일 : vs 서울 삼성 썬더스, 안양실내체육관
- 5.9 12월 28일 : vs 서울 SK 나이츠, 잠실학생체육관
- 5.10 12월 30일 : vs 원주 동부 프로미, 안양실내체육관
- 6 1월
- 7 2월
- 8 3월
- 9 상대 전적
- 10 총평
- 11 기타 이야깃거리
1 2016-17 시즌 선수단
2016-17 시즌 안양 KGC인삼공사 선수단 |
감독 | 김승기 |
코치 | 손규완, 손창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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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 | 0.박재한 1.김경수 2.김기윤 3.이정현 6.강병현 7.김종근 28.키퍼 사익스 |
포워드 | 4. 한희원 10.문성곤 11.양희종 13.석종태 14.이한림 23.전성현 |
센터 | 9. 김민욱 15.하재필 32.김철욱 41.오세근 55.데이비드 사이먼 |
2 오프시즌
오프시즌의 대대적인 변화는 시즌 종료 후 FA를 앞둔 박찬희를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로 보내면서 한희원을 영입한 것. 이정현과 오세근의 FA 시즌을 대비한 샐러리캡 정리와 함께 2015~2016 시즌 드래프트 전체 2순위 유망주를 얻으면서 팀 체질 개선, 그리고 포워드 자원의 강화를 노린 트레이드로 해석이 가능했다. 이후 정휘량은 전주 KCC 이지스로 무상 트레이드가 되었고, 유성호를 울산 모비스 피버스로 보내면서 가드 자원으로 김종근을 영입하면서 김기윤에게 편중된 포인트가드 의존도를 줄이고자하는 무브가 있었다.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서는 2010-11 시즌에 함께했던 데이비드 사이먼이 돌아왔고, 2라운드에서는 단신 포인트가드 키퍼 사익스를 영입했다.
10월 3일 있었던 신인드래프트 첫번째 행사인 각 구단 지명순위 추첨에서 8순위가 걸리고 말았다. 아, 망했어요... 였으나...
10월 18일 열린 신인드래프트 본 행사에서 8순위 지명권으로 김철욱을 지명하는 데에 성공, 이후 2라운드에서는 박재한을 지명하면서 지명권 순위에 비해선 쏠쏠하게 잘 뽑았다는 평을 들었다.
10월 22일 서울 SK 나이츠와의 홈 경기로 시즌을 시작하게 된다.
3 10월
사익스가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
5년만에 KBL 친정 팀으로 돌아온 데이비드 사이먼, 오세근과의 공존 대성공
프로-아마 최강전 당시의 우려를 딛고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준 문성곤
3쿼터 중반까지 두 자릿수 점수차로 열세를 보이던 경기를 뒤집은 주인공은 키퍼 사익스였다. 키퍼 사익스는 이 경기에서 20분 8초를 뛰면서 15득점, 6리바운드에 8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발바닥 통증을 안고도 자신의 진가를 드러냈으며 오세근과 이정현, 그리고 데이비드 사이먼이 20+득점을 합작하면서 4쿼터에서 역전승을 거둘 수 있었다. 프로-아마 최강전에서 우려를 낳았던 문성곤은 24분을 뛰며 4쿼터 중반에 파울 아웃을 당하고 6득점에 4개의 리바운드와 1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기록상으로 드러나지 않은 준수한 수비를 선보이면서 이 경기의 숨은 수훈갑이 되었다.
여담으로 키퍼 사익스는 수훈선수 인터뷰를 통해 마지막에 감사합니다. 라는 걸쭉한 한국어를 선보이면서 박지영 아나운서를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이 날의 하이라이트는 인삼 통역이라는 말도 있다 카더라
마이클 크레익에게 농락당한 인삼신기
두 자릿수 턴오버, 그리고 삼성의 공격진에게 압도당한 수비진
시작은 좋았지만 그게 전부였던 경기. 2쿼터를 기점으로 서울 삼성 썬더스의 단신 포워드 마이클 크레익에게 26득점, 그리고 서울 삼성 썬더스의 선수 7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쓸어담으면서 시즌 첫 원정경기에서 23점차 대패라는 쓴잔을 받아들여야했다. 위안거리라면 오세근이 두 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했으며 네 명의 주전이 이 날도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체면치레를 했다는 것. 스틸에서 7:14, 수비 리바운드에서도 14:25로 압도를 당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결국 야투율 부재로 이어지면서 90+득점을 내고도 114점이나 헌납하는 결과로 이어지고 말았다. 다음 경기가 개막전에서 울산 모비스 피버스를 압도한 전자랜드라는 점을 생각하면 1라운드부터 험난한 여정이 예상된다.
지난 원정경기에서의 대패 이후 시즌 두 번째 홈 경기이자 첫 평일 홈 경기. 옛 동료였던 가드 박찬희와 외국인 포워드 제임스 켈리를 어떻게 공략하냐가 승리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인삼시네마
답이 없었던 이 날의 심판진
이 팀에 오세근이 빠져버리면 어디까지 꼬일 수 있는지 보여준 경기
위기의 KGC를 구한 이정현의 결승골
3쿼터 종료 시점까지만 해도 데이비드 사이먼, 그리고 이정현과 키퍼 사익스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면서 3쿼터까지 9점을 리드하면서 경기는 사실상 KGC에게 기우는 듯 했다.
하지만 4쿼터에서 오세근이 5반칙으로 이른 시점에 파울 아웃이 된 것을 기점으로 꼬이기 시작했다. 경기 종료 1분여를 앞두고 경기가 1점차로 뒤집어지는 시소 게임에 이르고 만 것. 해결사는 24득점 2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이 날 기록한 이정현이었다. 자칫하면 경기를 내줄 수도 있었던 상황에서 종료 직전 천금같은 결승골로 팀을 위기에서 구한 것. 이후 제임스 켈리가 경기 종료 0.4초를 남기고 급하게 슛을 시도했지만 이 슛이 림을 외면하면서 경기는 그대로 안양 KGC의 승리로 돌아갔다.
한편 이 경기에서 심판의 판정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었는데, 심판 리뷰에 따른 비디오 판독을 지나치게 남발하여 경기의 흐름을 계속 끊어버려서 선수들의 경기력에 애를 먹는 요소가 되었으며, 석연찮은 판정도 여러 차례 나오면서 경기의 질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만들고 말았다. 이후 확인된 결과 경기 종료 5분 37초부터 11초간 시간이 흐르지 않는 오심이 발견되면서 자칫 패했다면 이 오심이 원인이 될 뻔했을 수도.
4쿼터 울렁증은 아직도 진행중?
지난 경기에선 이정현, 오늘은 오세근과 사이먼의 합작 결승골 !
시즌 첫 2연승, 오세근의 시즌 첫 더블더블
안드레 에밋과 하승진이 부상으로 결장한 KCC를 상대로 2쿼터에 득점력을 폭발시키면서 3쿼터까지 10점차의 리드를 지키면서 돌입한 4쿼터에서 또 4쿼터 울렁증이 도지는 건가 하는 경기 양상으로 흘러갔었는데, 이 날은 리오 라이온스가 KGC를 상대로 맹공을 퍼붓고 송교창과 이현민이 안드레 에밋의 공백을 워낙 잘 메우는 경기 흐름이 나온 나머지 KGC가 4쿼터에서 다시 고전을 하는 양상으로 흘러갔다.
이 날의 승부를 결정지은 것은 경기 종료 1.9초전에 터진 오세근과 데이비드 사이먼의 합작 플레이. 오세근의 어시스트를 데이비드 사이먼이 절묘한 투 핸드 덩크로 결승골을 만들어내면서 이 경기는 78-76, 안양 KGC의 승리로 돌아갔다. 오세근은 이 날 시즌 첫 더블더블을 기록하면서 수훈선수에도 올랐으며, 안양 KGC는 10월 4경기를 3승 1패로 마감하면서 11월 일정을 준비하게 되었다.
4 11월
시즌 첫 백투백 일정. 이 경기 이후 KGC는 5일 휴식에 들어간다.
5 12월
12월의 첫 주말 백투백 일정이다.
6 1월
7 2월
8 3월
9 상대 전적
상대 팀 | 전적 | 우열 |
| 0승 0패 | |
| 0승 0패 | |
| 1승 0패 | |
| 0승 1패 | |
| 0승 0패 | |
| 1승 0패 | |
| 0승 0패 | |
| 0승 0패 | |
| 1승 0패 | |
- 우열은 우세 / 열세 / 동률로 표기하여주시기 바랍니다.
10 총평
11 기타 이야깃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