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한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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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심플/사고위험행위

1 개요

사이트 이름과 다르게 절대로 안전하지 않은 사이트이자 알고보면 자살 사주하는 사이트

링크에 들어가보자.스크린샷에 댓글을 보면 검증되지 않은 미친 치료법들이다.
자석 치료법이라고(...)

'자연주의 육아'를 빙자한 유아학대를 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사이트. 참고로 이 사이트의 대표 였으며 자문위원은 중앙 대학교 간호 학과를 졸업하고, 대학 병원과 보건소 근무 경력이 있다. 더 무서운 것은 간호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는 것. # ## ...이때부터 싹수가 보였다. 가장 무서운 사실은 이런 사람이 현재 대학 간호학과 교수이다. 줄여서 안예모라고도 부르며, 셀프케어라고도 부른다. 보통 어린 자녀를 둔 어머니들이 모이는 사이트처럼 보이며 가능한 의학품의 힘을 빌리기보다는 자연적인 치료법을 통해 안전하게 살아가는 것을 목표로 삼는 단체로 현대과학, 그 중에서도 예방의학 전반, 특히 백신의 위험성과 불필요함에 대해서 주장한다. 하지만 단순히 백신을 거부하는 정도에서 그치지 않고 검증되지 않은 각종 대체의학을 치료법으로 따르고 있어 상당한 논란을 부르는 단체다. 이는 자신에게 그치지 않고 자식들에게도 행하고 있다고 전해져 더욱 비판적인 여론을 불러모으고 있는 중이다. [1]

이들이 제안하는 대체의학은 대부분 무면허 의료행위에 해당하며, 위에서 언급되었다시피 무면허 의료행위는 불법이다. 백신을 거부하는 것 자체가 불법인지 논란의 여지가 있을 만하나[2], 이들은 밑에서 볼 수 있다시피 아이의 백신 투여를 거부한 뒤 초등학교에서 요구하는 설문조사에 거짓으로 답변하라는 말을 했다. 이렇게 하면 당연히 거짓서류 제출인 관계로 사문서 위조에 해당하는 범죄다. 이런 조언을 한 사람도 불법 행위를 도와준 격이므로 종범, 즉 범죄방조에 해당하는 범법 행위이다. 돈과도 얽혀있는 만큼 사기 논란[3]도 있다. 얼마나 큰지, 얼마나 많은 범법 행위를 저지르고 있는지 논란의 여지가 있어도 일단 여러가지 범법 행위를 저지르고 있는 집단.

거기다 위키위키 기반 사이트의 백신 관련 문서를 날리거나 안예모 문서의 비판하는 부분을 날리고 옹호하는 문장을 넣는 등 반달행위를 저지름으로서 이들에 대한 악평은 점점 커져가고 있다. 게다가 다수의 이용자가 하나의 문서를 편집할 수 있는 위키의 순기능을 악용하여 이러한 행동을 조직적으로 펼치고 있다.

2 실상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한 모임/실상 참조. 너무 길어서 분리되었다.
안예모에서 제시하는 엉터리 주장과 조작된 자료, 그리고 이에 대해 반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그들의 돈벌이 수단에 대해서도 서술하고 있다.

3 그들이 존재할 수 있는 이유

3.1 의학의 특성

의학은 최첨단을 달리면서도 밝혀지지 않은 것이 많은 학문일 뿐만 아니라 사람의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에 언제나 수요가 존재하는 황금시장을 쥐고 있는 학문이기도 하다. 따라서 필요에 의해 연구 결과가 조작된 사례도 분명히 존재하고[4] 똑같은 내용에 정반대의 결과가 나온 논문들이 버젓이 인정받기도 한다. 또한 미처 예상하지 못했던 부작용이 생겨 엄청난 파문을 몰고온 경우도 있었다.[5]

그리고 아무리 안전한 의학도 부작용이 없을 수는 없는데, 이들은 극소수의 부작용을 침소봉대해 마치 전체 의학에 문제가 있는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 분명 누군가는 부작용을 겪을 수 있지만, 현대 의학계는 그런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늘도 연구실에서 열심히 밤을 새우고 있다. 또한, FDA 등에서 알 수 있듯 현대 의학에서 쓰이는 치료 방법은 엄청난 수준의 다단계 검증을 거치고 있다. 적어도 안예모가 주장하는 사기 대체의학보다는 훨씬 믿을 만한 것이 바로 현대 의학이다.

3.2 엄마의 감정에 호소

이 집단은 유독 엄마를 자주 강조한다. 얼씨구, 패드립 보소?

이는 "좋은 엄마 마케팅"이라고 볼 수 있다.[6] 이러한 집단은 우선 "엄마는 아이를 돌보는 데 드는 모든 것을 알고 있다. 그럼 니들이 의사 하시죠"는 근거 없는 선입견을 퍼트리는데, 엄마들은 이런 생각을 아주 좋아한다. 엄마들의 자부심을 아주 잘 만족시켜주는 캐치프레이즈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엄마들의 편을 들어주는 척 하면서, 은근슬쩍 "이것을 해야 훌륭한 엄마"라는 말로 자신들이 광고하는 상품을 끼워넣는 것이다. 이러한 '엄마전지전능론'은 사교육 시장, 건강식품 시장, 심지어 부동산 시장에서도 흔히 쓰이는 마케팅이다.[7]

이러한 마케팅에 넘어가는 사람들은 머리를 식히고 냉정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 아무리 모성애를 가지고 아이와 가족을 사랑한다고 해도 엄마 역시 인간일 뿐이다. 모든 것을 알지 못하고 모든 일을 올바르게 생각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다. 따라서 저런 소리를 하며 과도하게 아첨하는 인간에게는 반드시 속이 검은 속셈이 있을 것이다.

그래도 이러한 마케팅에 넘어간다면 나중에 아이들이 자신이 인생에서 생기는 문제에 모든 책임을 엄마에게 돌려도 할 말이 없게 될 것이다.

이 집단이 특히 좋은 엄마 마케팅을 이용하여 사람들을 현혹하는 주 타겟이 네이버 카페 맘스홀릭 베이비이다. 실제로 꽤 많은 신봉자들이 있고 현혹당하는 경우도 많고 거기에 반발하는 엄마들이 키배를 벌이는중 이 카페를 이용하는 어머님의 경우 특히 이들의 현혹에 주의를 요한다.

3.3 왜 범죄조직으로 처벌받지 않는가?

이쯤되면 "왜 얘네들을 범죄조직으로 처벌하지 않나요?"라는 의문이 생길 수도 있다. 그러나 범죄단체조직죄에 따르면 범죄단체라고 하기 위하여는 최소한의 통솔체계를 갖추고 있을 것을 요하며 '사형, 무기, 장기 4년이상 징역' 에 해당하는 범죄를 범할 것을 목적으로 해야 한다. 안예모를 범죄단체로 엮으려면 기껏해야 유기죄 정도인데, 유기죄는 법정형이 장기 3년의 징역으로, 범죄단체 조직죄에서 규정하는 범죄단체에 이르기엔 미흡하다.

또한, 백신 거부가 유기죄에 해당할 수 있는지도 의문시 된다. 유기죄로 처벌 받으려면 자신과의 관계에서 법률상, 계약상 보호 감독이 필요한 자(예컨대, 자기 자식)를 유기 하려는 고의가 있어야 하는데, 백신 거부는 사이비 의학을 신봉하여 잘못된 치료방법을 찾는 것일 뿐, 일체의 의학적 조치를 거부하여 자식이 죽거나 해를 입도록 내버려 두려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유사한 사례로 여호와의 증인 신도가 자기 자식에 대한 수혈을 거부하여 죽게 만들어 유기치사죄로 처벌 받은 판례가 있다. 그러나 이는 신도가 자신의 종교적 신념에 따라 자식의 생명에 위협이 올 것을 알면서도 적당한 의학적 조치를 거부하여 유기의 고의가 인정된 사례이므로, 그릇된 지식, 믿음에서 기인하는 안예모의 예방접종 거부와는 궤를 달리한다.

게다가 백신을 거부한다고 하여 반드시 질병에 걸린다는 보장이 없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지역단위 혹은 전국단위로 치사율 높은 심각한 전염병이 유행하는 상황에서, 백신접종 외에는 다른 치료나 예방법이 존재하지 않는 상황 정도는 되어야 안예모를 유기죄를 목적으로 하는 범죄단체로 간주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앞서 언급했듯이 이 경우에도 형법상 범죄단체조직죄로 처벌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형법외에 특별법상 처벌근거가 존재하는지는 추가바람

그리고 진짜 조직폭력배도 막상 해체하려면 경찰 입장에서 더욱 관리가 귀찮아지기 때문에 크게 눈에 띄는 죄를 짓지 않으면 놔두는 마당에, 시민단체의 탈을 쓰고 있는 이들을 무너뜨리려고 하면 시민단체에 대한 탄압이라는 비난을 들을 수도 있다[8].

고발바람

누가 방심위에 신고 바람[9]

4 현황

4.1 다른 커뮤니티에 대한 테러

2012년 8월, 디시인사이드 의학 갤러리와 기갑 갤러리, 대항해시대 갤러리 등에서 개드립을 치면서 이 단체를 홍보하는 글을 도배 수준으로 쓴 인물이 등장, 당연히 갤러들과의 토론에서 크게 발렸다. 이후 관리자가 공지사항을 올려 사실상 사과하였고, 리플로 앞으로 디시인사이드에서 사이트를 홍보하면 모임의 안티로 간주하고 그에 맞게 대처하겠다고 말하였다. 사건 요약글[10]을 보면 안예모하고는 전혀 상관 없는 사람이 깽판을 친 것으로 보이지만, 그렇다고 이 사이트가 억울한 누명을 썼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 이후로 이글루스나 리그베다 위키에 안예모에 대해 부정적인 글들이 올라오면서 해당 글이 올라온 곳에 무차별적인 징징글을 올리며 부정적인 글을 내려달라고 성화다. 과거 리그베다 위키 시절에도 이들의 고나리질, 테러 행위가 수 차례 자행되었고, 리그베다 위키 잡담게시판에 백신접종을 청산가리 복용이나 다름없다고 궤변을 늘어놓는 안예모 회원이 행패를 부리기도 했다. 백신 맞기 vs 고자되기 현 나무위키에서도 수시로 현황을 체크하는지 현재도 지속적인 반달이 이뤄지고 있으며, 본 항목이 비로그인 상태에서 수정이 불가능해지자 아예 이런저런 리다이렉트나 관계 없어보이는 항목에 안예모 드립을 치는 등 사태가 심각하다. 물론 가장 심각한 부분은 자신들을 탄압당하는 진실을 지키는 수호자라고 착각하는 부분인데, 위에서의 설명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그들만의 논리로 무장한 사기극이자 심하면 어린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는 악행이다. 이쯤되면 살인미수라고 해도 할말이 없다

4.2 언론 등장

2012년 9월, 백신 투약을 거부하고 서류를 위조하여 초등학교에 제출하는 사례에 대해서 다룬 연합뉴스 기사가 등장했다. # 사이트 이름을 직접 언급하며 포탈 메인에도 등장하는 등, 대대적으로 다뤘으며 며칠 간 관련하여 인터뷰와 각종 발표, 기사, 블로그 글 등이 올라왔으나 안예모 사이트 관리자는 변명아닌 변명만 포탈에 적고 반응을 하지 말라는 쪽으로 공지사항에 글을 올리고 끝냈다.

4.3 재창립 시도

파일:Attachment/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한 모임/재창립.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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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삼군이 아니고 금산군이다.

언론에 등장한 이후 2012년 11월 기준으로 재창립을 한다면서 후원인, 발기인 등 별별거를 다 모집 중이며, 재창립 기념 가족 모임을 주최한다면서 약 10만원의 참가비를 수금하고 있다.

안예모 홈페이지에 올라온 재창립 발기인 모집.
재창립 기념 가족모임 안내

겉으로 보기에는 새로운 단체로 거듭나겠다는 것처럼 보이지만 발기인 모집글에서 보안문제 운운하는 걸로 봐 2012년 8월, 9월에 이 단체를 캐기 위해 위장 가입을 한 것에 취약성을 인지하고 이 단체를 더 비밀스러운 단체로 만들려는 속셈이다. 위에 올라왔던 자료들이 있던 정회원 전용 게시판이 2012년 11월부로 특수회원 전용 게시판이 됐다. 기존의 정회원 게시판을 보려면 오프라인으로 해당 단체와 접촉 후에 볼 수 있다는 얘기. 어지간히도 뒤가 캥기는 모양이다.

2014년에는 비영리단체 지정을 받으려고 소송까지 걸었다가 무산되었다. 담당 공무원의 주의가 요구된다.
2049호 비영리 민간단체가 되어버렸다 ,, 이런

5 결론

예방접종을 받지 말아야 한다는 주장의 증거로 내세우는 것은 "우리 아이는 예방접종 없이도 잘 컸다!" 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주장은 옳지 않은데, 그 이유는 애초에 질병 발병률이 낮으므로 예방접종을 하지 않아도 병에 걸리지 않을 확률이 높고, 다른 사람의 아이들은 예방접종을 했으므로 보균자가 적어져서 집단면역 효과에 의해서 전염병에 걸릴 확률이 더 낮아진다. 이 집단 면역은 질병 등의 이유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없는 아이들이 질병에 노출될 확률을 줄여준다. 하지만 예방접종을 하지 않는 아이들이 많아지면 집단 면역의 효과는 낮아지고, 백신을 맞지 못해 집단면역에 의지할 수 밖에 없는 아이들이 질병에 노출될 확률이 늘어나게 된다. 특히 이런 아이들은 건강한 아이들보다 질병을 견뎌낼 힘이 약한 경우가 많고, 건강한 아이가 견뎌낼 수 있는 질병이 이런 아이들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 특별한 사유 없이 자녀가 예방접종을 하는 것을 거부하는 것은 자신의 아이 뿐만 아니라 예방접종을 할 수 없는 아이들까지 위험하게 하는 것이다.

전국적인 백신 접종이 시작되기 이전, 전염병이 얼마나 창궐했는지 기억하자. 소도시는 몇 년에 한 번씩 전염병에 시달려야 했으며, 조금만 인구밀도가 높아져도 전염병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 특히 영유아들이 죽어가야 했던 과거는 그냥 잊어버린 것인가?

조선시대에 '호환마마'라는 말이 괜히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그 당시 호랑이와 비견될 만큼 전염병은 재앙 수준의 무서운 존재였는데 이들의 주장이 받아들여진다면 경신대기근같은 사태가 벌어지면 수많은 인구가 죽거나 고통받을 것이다.[11]

하지만 이들 주장하는 통계를 보면 그딴 과거는 없다. 저들은 자신들이 어릴 적 상황도 기억 못한다.

하지만 예방접종 안 맞고 파상풍 걸리면 끝장이다. 이건 다른 사람이 걸리고 말고는 상관 없고 자신하고만 관련 있기 때문. 만약에 어디 찔렸는데 운 없으면 몇 주 동안 중환자실에 입원해서 감염된 부위를 절제해야 하고 독이 심하게 퍼지면 죽는다. 물론 접종 맞아도 100% 안 걸린다는 소리는 아니지만 죽을 가능성은 낮아진다. 참고로 이건 어른 돼서도 10년 단위로 새로 해야 한다. 파상풍 참고. 그냥 지들이 파상풍 한 번 걸려봐야 정신을 차릴 것 같다 예넨 파상풍 걸려도 빼애액 할꺼같다

그런데,

리그베다 위키 토론게시판에서 안예모 회원과 댓글로 싸우던 한 위키러가 "그럼 파상풍 걸리면 어쩔 거냐"고 묻자, "그건 백신 맞아야 한다" ?! 라는 답변을 했다!

게다가 일부 부작용이 있다 하더라도 예방접종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근거는 될 수 없다. 왜냐하면 영유아 사망률의 극적인 하락은 사소한 부작용과는 비교할 수 없는 이익이기 때문이다.

예방주사를 안 맞는 행위는 차도를 걷는 사람에 비유할 수도 있다. 인도를 걷는 사람도 다칠 수 있고, 차도를 걷는 사람도 안 다칠 수 있다. 그러나 확률적으로 인도를 걷는 사람이 차도를 걷는 사람에 비해 굉장히 높은 것이 사실. 더구나 사고가 나면 운전자도 트라우마에 빠지거니와, 차도를 걷는 사람을 피하기 위한 운전이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점에서 남에 대한 민폐도 큼을 알 수 있다. 맞지 않을 권리 운운 하는데, 차도를 걷는 행위도 존중받아야 하는가?

결론은 예방접종의 위험성<<<<<넘을 수 없는 4차원의 벽<<<<<예방접종 안 맞은 것의 위험성이다.

6 기타

약을 끊은 사람들이란 카페란 곳도 있는데, 사이비 대체의학으로 여러 사람 골로 보내고 자신도 최후를 맞은 헬스카레허현회가 주인으로 있던 그 카페다. 이 카페에서는 제약회사는 악질적인 회사고 신종플루, 에볼라와 메르스 또한 대중을 향한 제약회사와 의사들의 기만행위며, 에이즈는 감기에 불과하고 약이 아니라 자연 치료를 했던 사람들은 전부 증상 없이 살고 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더구나 이로 인해서 피해를 입은 국가들은 미국을 비롯한 친미 성향 국가며 아프리카는? 자연의 물질과 자연의 이치를 활용해 면역력을 회복시키면 모든 질병은 사라진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의사들이 뱉어내는 거짓 선전을 무분별하게 옮겨와 공포 분위기 조성에 동조하지 말라고 주장하고 있다.

에이즈에 걸려봐야 정신차리려나보다[12]

현재 나무위키에 게시글 삭제 요청을 했다.

7 참조 항목

7.1 의료 행위 거부 관련

해당 단체는 전형적인 의료행위를 거부한다는 점에 한해 아래에 설명하는 것들과 공통점이 있다고 볼 수 있다.

7.2 관련 언론 보도

  • 2016년 2월 25일자 세계일보 기사. 보건복지부가 의료이용 기록이 없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혹시 학대를 받고 있는 것은 아닌지 조사에 착수한다는 내용인데, 보건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전국에서 6천 명이 넘는 아이들이 예방접종을 받지 않고, 혹은 받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1. 우리는 예방접종이 아토피, 발달장애, 자폐,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소아당뇨 등의 주요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예방접종은 우리 사회에 거의 유일한 절대선善으로 군림하고 있습니다. (중략) 마찬가지로 예방접종 대신 무엇인가를 준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는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아이들이 접종한 아이들보다 훨씬 더 건강하게 자란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뭘 준비하겠습니까? 란다. 무섭다. 현 대표의 인터뷰. 백신의 질병 예방 주장은 거짓입니다. 답이없다.
  2. 여호와의 증인인 엄마가 딸의 수혈을 거부한 바람에 딸을 죽게 내버려둔 유기치사죄의 선례가 있으므로 유기죄에 해당한다는 주장이 있다. 다만 백신은 질병예방약에 해당하는, 걸리기 전에 투여하는 약이다. 질병에 걸리지도 않은 사람을 유기죄의 '노유, 질병 기타 사정으로 인하여 부조를 요하는 자' 로 분류할수 있는가는 논란이 될 만하다. '기타 사정' 이라는 문구를 보아서 단순히 질병에 걸린 것 이상으로 해석을 확대할 여지가 충분히 있는 만큼 분류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실제 불법으로 판명될지는 법정까지 가봐야 알 수 있는 부문.
  3. 유기행위처럼 논란의 여지가 있다. 사기죄 항목 참조.
  4. 1998년에 발표된 'MMR 백신이 자폐증을 유발한다'는 논문 때문이었는데, 그 뒤로 서양에서는 MMR 백신을 거부한 사람들이 늘어나서 홍역이 대유행하기 시작했고(!) 오히려 자폐증 환자의 비율은 변함이 없었다. 또한 결국 2011년에 해당 논문이 치밀하게 조작되었다고 발표되었다. # 거기다 2013년에 자폐증과 백신은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 #,[1]
  5. 60년대, 탈리도마이드라는 입덧 치료제로 쓰였던 진정 수면제가 최기형성(주로 사지의 결손)이 있다는 것이 시판 후 밝혀져 엄청난 파문을 불러일으켰다. 무려 5000명 이상의 '탈리도마이드 베이비'가 태어났고, 해당 제약회사는 문을 닫아야 했다. 이 건은 데이빗 크로넨버그스캐너스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다. 가깝게는 타미플루의 경우 복용자가 자살하는 사례가 보고되어 논란이 있기도 하였다. 탈리도마이드의 경우 부작용의 메카니즘이 밝혀지고, 뇌종양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일부 다시 쓰이고 있다.
  6. 간단히 말해 감정에 호소하는 오류다. 감성팔이
  7. '강남 아줌마'들이 '부동산의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식의 논조가 과거부터 많았다. 하지만 하우스 푸어 문제에 부동산에 도통한 강남 아줌마들을 불러다가 해결법을 제시하도록 해보자고 말하는 사람은 없다.
  8. 사이비 종교가 실제로 피해를 입히지 않는 한 처벌받지 않는 이유도 이와 비슷하다. 사이비 종교도 형식상으로는 종교단체의 형태를 하고 있기 때문.
  9. 만약 신고가 받아들여질 경우 안예모는 국내 사이트이기 때문에 warning.or.kr이 나오는 수준에서 끝나지 않고 아예 사이트 폐쇄까지 갈 수도 있다. 그리고 저들이 항의랍시고 떠들어대봤자 방심위는 모두들 잘 알듯이 상당히 꼴통이고 고집 센 집단이라 무시할 가능성이 높다.
  10. 현재 글 삭제됨
  11. 당시 조선 정부는 나름대로 구휼활동에 최선을 다했다.
  12. 에이즈 환자들이 증상없이 살고 있는 이유는 그들이 수천 달러씩 써가며 약을 챙겨먹기 때문이다, 다만 약 뿐만 아니라 자연 치료도 함께 했고 그게 좋은 효과를 보았던것 뿐.
  13. 범죄단체조직죄는 사형, 무기 또는 장기 4년 이상의 범죄를 목적으로 하는 단체를 처벌하고 있으므로 이들에 대해 유기죄(여호와의 증인의 교리상 딸의 수혈을 못하게 하여 딸을 죽게 한 엄마에게 유기치사죄가 적용된 판례가 있다)를 적용하면 이들은 범죄단체가 아니지만 중유기(생명위험발생, 7년 이하)나 무면허 의료금지(5년 이하, 특별법인 보건범죄단속법을 적용하면 무기 또는 2년 이상)를 적용하면 범죄단체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