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갑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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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갑갤 15년 2월 현 자짤

디시인사이드기만자 갤러리밀리터리 갤러리 계열 갤러리 중 하나. 약칭은 기갑갤이다. 요즘은 3글자도 귀찮은지 기갤이나 갑갤이라한다

기갑 갤러리

원래 기갑부대 전역자들을 위한 갤러리로서 창설되어 밀내갤이전의 밀갤처럼 밀덕과 전역자들을 모두 포함 하는 형태로 지내다 분리 되었다고 한다. 이후 밀내갤과 사단별 갤이 창설되고 밀덕을 위해 해전갤항전갤이 창설 되면서 기갑갤이 육전에 대해 다루는 갤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2013년 현재 밀갤 계열에서는 그나마 큰 규모를 유지하고 있으나 월드 오브 탱크 클랜 유저들 중심으로 친목질이 심화되어 반쯤 망갤이 되었다가 2013년 12월 쯔음부터 마의 삼각형에 들어가버린 해전 갤러리삼차함수와 2014년들어서 KFX때문에 망조가 심하게 든 항공전 갤러리, 이미 마의 삼각형으로 들어가서 어느 사칭 일뽕의 사유물화된 2차세계대전 갤러리의 인원들이 여기 갤러리에 들어오면서 실질적인 밀리터리 갤러리가 돼 버렸다.2016년 4월기준 기갑갤 현황
현재는 그냥 '밀덕들의 사랑방'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1 개요

주로 다루는 것은 기갑과 포병. 기갑이란 전차, 장갑차 등의 장갑전투차량, 포병이란 자주포, 다연장로켓 등 자체추력이 없는 포탄을 사용하는 현대적 투발 무기다. 극단적으로는 105mm포를 장착한 AC-130 공격기도 포병의 일종으로 거론된다.

기갑, 포병 외에 보병, 공격기, 전투헬기 등을 포함 지상전 전체를 다룬다.

갤질을 하기 전에 꼭 공지를 읽어보도록.

2 성향

밀리터리 자체가 역사, 국방정책, 정치, 사회 등과 관련도 많고 자신이 좋아하는 무기체계나 국가에 대한 시각차도 있어서 끊임없이 충돌을 반복한다.

고증과 격식을 갖춘 토론을 즐기다가 이를 가장한 낚시꾼들이 나타나면 합심해서 처단을 가하기도 한다.

기갑 갤러리의 사람들이 찌질이나 낚시꾼에 대해서 민감 한 것은 밀리터리류 자체가 지식을 기준으로 하는 학문적인(?)성격이 강하기 때문이라 주장하며 지금은 영… 비슷한 성향을 가진 역사 덕후들과 통하는 부분이다. 찌질이도 몇 가지 부류가 있는데 악질일빠, 기갑갤을 자기 싸이처럼 쓰고 한국에 불만 많은 고딩, 북한에 유리한 기사를 여러 가지 퍼 나르는 정보전사등이 있다.정보전사의 글을 읽은 사람들은 세뇌되고 싶어도 세뇌될 수가 없다고카더라. 정보전사가 퍼오는 글을 보면 정보전사도 알드노아 제로를 보는걸 알수있다.

가끔씩 강기갑 국회의원 떡밥이 올라온다. 여기가 강기갑갤러리인가요 이런 식. 혹은 최강기갑이나 공중기이라는 등…

최근 디씨 어느 갤이나 다 그렇듯이 덕후 비율이 꽤 높은 편이나 싫어하는 사람도 꽤 많은 편이다. 특히 WOT나 덕후계열의 상주 및 관련 이야기로 키배가 가끔 있는 편. 사실상 준 전시상태 급으로 찌질이와의 전쟁을 빼놓고 본다면 이쪽 키배가 예전에 비해 심히 많아졌다. 친목질이라고 까는 쪽과 매도라고 까는 쪽이 서로 양보가 없는 상태.[1] 그 외에도 그림쟁이들이 몇 명쯤 서식한다.

밀덕 계열 갤인데다가 현재 상주 유저가 단순 밀덕만 있는 게 아니라 겜덕과 오덕도 겸하는 경우가 있어서 '갤러리 공식 게임'이라는 당시에 흥하는 게임을 지표로 삼기도 한다. 한때 월드 인 컨플릭트 였으나 11년 1/4분기 들어서 월드 오브 탱크가 흥하는 중. 조금 식었나 싶으면 다시 흥한다. 배틀필드 3이 출시되자 갤에서 배틀필드 3의 빈도가 늘어났다.[2]. 또한 임페리얼 가드의 컨셉 때문에 Warhammer 40,000을 하는 사람이 좀 있고, 그중에서도 임가 빠들의 비중이 압도적이다. 모 유저가 SteelBeasts를 구매한 뒤로 공동구매 드립이 가끔 있었으나 게임 치고는 미친 가격인 125$의 위엄 앞에 좌절한 사람이 더 많아 5~6명 정도의 유저를 확보하는데 그쳤다. 사실 이건 게임도 아니지만 워게임: 유러피안 에스컬레이션이 발매되자 부왘을 외친 사람들이 한두 명이 아닌 듯. 게임갤 된다고 혐오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나 당시에는 워게임때문에 묻혔다. 그리고 WALBWRD가 나오면서 워게임 갤러리가 돼 버렸다.

그러나 워게임도 시간이 지나자 묻히고, 정보 전사들이 잠잠해지자 WoT 한국서버가 생기면서 완전히 WoT갤러리가 되었었지만 월탱갤이 따로 생겨서 월탱동자들도 사라졌으며, 막상 사라지자 아쉬워하는 츤데레성을 보이기도 했으나 다시 월드 오브 탱크 글이 주류가 되었다.

그러나 역시나 돌고 도는 기갑갤, 13년 하반기 현재 한차례 폭풍우 같은 월드 오브 탱크 관련 논란이 지나간 이후 월드 오브 탱크 관련 글은 좀처럼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고, 새로운 워게임 시리즈의 신작 워게임 : 에어랜드 배틀이 기갑갤 게임 관련글 지분을 많이 가지고 있는 상태이다. 현재는 워게임: 레드 드래곤한국군 참전 드립을 자극하며 상당한 지분을 가진 상태, 뜬금없지만 칸코레 유저도 극소수 있는듯하다.물론 짠물냄새난다고 깡갤로 꺼지란 소리 듣는다. 착한 배박이는 죽은 배박이

덕택에 과거에는 나름 학술적인 성격이 강했다면 최근에는 그냥 탱크 좋아하는 사람들이 서로 땅크땅크! 하는 느낌. 근데 어쨌든 꾸준히 발제를 하고 떡밥을 던져주는 사람도 있고 학술적인 이야기도 은근 나오기 때문에 꾸준히 눈팅하다보면 도움이 된다. 현재 기갤러들은 진지하던 과거 기갑갤로 회귀하자는 사람을 푸틴이 소련 복귀론 주장하는 사람 보는듯이 하는듯 하다. 사실 인터넷이 활성화되지 않은 2000년대 초라면 모를까, 지금은 써먹을 떡밥도 그다지 많지 않고.

가끔 갤러들이 "나 xx에 있는데 질문 받는다."라고 글을 올리며 상황극을 하는데, 컨셉들이 한국전쟁북한군이나 스탈린그라드독일군 또는 마켓가든작전의 영국 제 1공수사단이나 히로시마, 나가사키의 주민 같이 죄다 사망플래그 + 끔살 플래그를 세우는 것들만 있다. 보통은 가뭄에 콩나듯 나오는 컨셉이지만, 2012년 6월 6일과 2013년 5월 8일에 모든 갤러들이 단체로 타임머신을 타며 대량으로 양산되었다.

가끔씩 기갑이나 포 등의 인기투표를 실시하기도 한다. 상위권은 골든떼구공T-90레오파르트2, 흑표 등이 거의 고정으로 출연하고 그때그떄 갤 대세에 따라 M60 패튼이나 메르카바, PT-76[3] 같은게 올라오기도.

13년에 들어 기갤 문학이라 해서 창작 글들이 올라오며, 기갑판 게이물이나 차량 검사를 가장한 전차 능욕물이 올라오기도 한다. 예시. 노획된 전차의 조사과정을 알아보자

군인의 범죄나 학살에 대한 진지한 고찰글들도 받아주며 수준높은 글은 많은 추천수를 받고 개념글에 가기도 한다.

의외로 고학력자들이 많은 곳이다. 인서울 10대학은 기본이요, 과학고-카이스트, 런던정경대, 므기모등 해외파도 몇 보인다.

3 문제점

워게임 좆목갤
갑갤 내에서 흔히 제기되는 문제점이다. WRD가 기갑갤 내에서 흥하면서, 갤러리에 올라오는 글 지분의 대다수를 차지하게 되었고, 워게임 유저들이 게임에서의 일을 갤러리까지 끌고 오는 일이 늘었다. 이에 대해서 워게임을 하지 않는 갤러들이 반발하며 자제를 요청하지만 먹히는것 같지는 않다.

밀리터리 이야기를 하려고 해도 할 떡밥이 부족한게 변명이라면 변명이다.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나면 떡밥이 충분할텐데

나무위키 내의 기갑갤 항목 역시 비난의 대상인데, 2013년부터 현황이랍시고 친목질을 줄줄이 나열한것 아니냐는 비판이 있고, 실제로도 굳이 적을 필요가 있을까 하는 잡다한 내용들이 존재한다. 예전부터 친목질 문제가 줄줄이 나왔지만 현재 갑갤 상황을 봐선 고쳐질수가 없다. 그 결과로 나온 기갑갤 별명멸칭반말쓰는 네덕 갤러리.

그런데 요즘엔 워게임 붐도 죽어서 평소 글 리젠이 하루에 10여 페이지에 달할 때 가뭄에 콩 나듯 워게임 게시물이 5개 가량 올라오면 많이 올라오는 편이 되었다그리고 2016년 6월 이후엔 올라오지도 않는 날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2016년 중순 즈음에 8899 떡밥이 터졌다. 원래 기갑갤의 고정닉들은 8899, 즉 에뷔[4]로 의심되는 유동닉의 게시글에 8899를 달곤 했다. 하지만 누가 보면 그냥 그저 그런 디씨 뻘글에도 8899를 달면서 오폭하는 일들이 자주 벌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그리고 그 이전까지는 "내가 왜 8899냐?"는 유동들의 질문은 에뷔가 발뺌한다고 무시되었으나, 지속되는 8899 드립에 염증을 느낀 유동갑갤러들이 대대적으로 반격에 나섰다. 대체 8899를 감별하는 기준이 뭐고, 글쓴놈이 8899 같으면 그냥 댓글 안 달고 무시하면 안되냐고 들고 일어난 것이다. 거기에 고닉을 쓰던 갑갤러들도 병신 같으면 먹이 주지 말라면서 병먹금을 주장했고, "글 읽다보면 8899 같다"는 논리로 대항하던 8899 찬성파 측은 결국 항복했다. 일부 피해를 입은 유동들이 사과받는 일은 없었지만.

4 현황

4.1 2013년: 독빠몰락과 러빠갤화

과거 러빠들의 대란(러시아군 가용전차 2만대설로 대표되는)을 진압하면서 러까들이 많이 늘었지만[5] 다시 러빠들이 늘어가는 추세. 이는 뜬금없이 기갑갤을 강타한 골든 떼구공 열풍과 러빠 개념인들의 활발한 활동 덕분인듯 하다. 그리고 그들을 보위하는 전위대도…

한때 기갑갤의 주인이나 다름없었던 독빠들은 세월이 지나면서 점점 세력이 약해진데다 독일군(특히 현대 독일군과 독빠들에 대한 비판이 주를 이뤘다)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지면서 세를 많이 잃었다. 그 와중 결정타를 먹인 푸마 배치 지연 소식을 듣고 한 갤러가 올린 글. 그런데 작성자가 소빠라 카더라 과거의 리즈시절을 생각하면 완전 안습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

더군다나 이 시기에 기갑갤에서 '독일군 신화'[6]가 붕괴되어버렸고,[7] 동시기 한때는 여기서 밀리터리계의 본좌라고 불리던 밀리터리 작가가 친목질과 완장질을 벌인 끝에 비난받고 탈갤하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기갑갤에서 독빠가 순식간에 갤의 주류에서 멸종위기에 빠지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하지만 결과적으론 어느쪽도 우위를 잡지 못하고 온갖 빠들이 난립하는 형세다.그래도 그 중 그나마 가장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는 세력이라면 당연 몰락 중이던 독빠를 원수 취급하며 몰아붙이며 세력을 불린 러빠. 오죽하면 이 사건 이후 나온 14년 전차인기투표는 레오파드2, 흑표, T-90이 삼파전을 벌이던 과거와 달리 오히려 T-90이 압도적 우위를 가져갔다.그보다는 밀게가 밀어준 3위의 아준이 더 신기하다. 평소의 기갑갤이라면 상상도 못할 수준.

4.2 2014년: 잡갤로의 변모

동부 우크라이나 위기가 터지면서 서부 과도정부의 행각과 유로마이단, 프라비 섹토르 같은 막장꼴을 보고 노보러시아에 호의적이던 사람들이 많았기에 자연스레 서부정권은 나치, 동부는 독립투사라는 이미지가 조성되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정부와 서방의 행보를 나치라고 부르며 동부에 편향된 기사와 해석을 달던 일부 러빠들이 말레이시아항공 17편 격추 사건를 계기로 사태에 대해 온갖 거짓말과 날조를 일삼던 사실이 일제히 탄로나며 러빠들은 완전히 초토화됐다.[8] 러빠들에게 러폭도라는 비난이 터져나올 정도.그러나 그것을 까던 사람들까지 서서히 용어의 사용을 자기주관대로 하는 식으로 자신들이 비방하던 러빠들처럼 변해가면서 점점 서로 물어뜯기로 변해가고 있다

우크라이나 떡밥이 시든 후에는 IS의 막장 행각들[9]이 수면 위로 올라왔으나 8월 중순 들어 이슬람 국가가 전력 보존에 들어가면서 별 떡밥도 돌지 않고 잡갤화, 해전 떡밥은 물론 타입 슬립 떡밥, 미국 vs. 전세계 같은 쉰 떡밥은 물론 사골국 수준의 좀비 떡밥까지 나오는 중.

9월 말 들어 범죄두 두산이 K-2 흑표 파워팩 ROC 도달에 실패, 또다시 전력화에 문제가 생기거나 결함 엔진을 우려중이고 이 지경으로 사태를 끌고 온 범죄두를 성토하는 분위기. 이 와중에 여론에 밀려 ROC 완화하는 국방부 그 여론이란거 범죄두 패밀리 여론이냐 와 그깟 1초가 대수냐며 언플하는 언론들, 그리고 수출을 위해 넘어가야 한다는 몇번이나 넘어가 줬는데 그꼴이면 수출될 턱이 있나 국뽕들과 관심종자들 때문에 갤러들이 격분, 이제 우리가 일본 전차나 아준 전차 깔 자격이 있느냐며 괜찮아 독일 파워팩 단 흑표는 괜찮을 거야 자조중.

그래도 언제나 아무도 빨지 않는게 몇 개 있는데 북한군, 중국, 나치스등등이 그것. 중국이야 그럴수도 있다 하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북한이나 나치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런데 몇몇 일빠가 보이긴 한다더라

그리고 또 언제나 소련 전략 및 작전술 이론 논문을 번역하는 갤러와 근데 갤 수준이 논문 이해할 수준이 아닌게 함정 한국 밀리터리 커뮤니티 전체에 이해할 만한 내공자가 없는게 더 함정 [10]러시아 무기 개발 및 훈련 소식을 갖고오는 갤러들은 꾸준히 정보를 올리고 있다. 다 소빠라서 갑갤 공산당이라 카더라 갑갤이 적화되고 있다 카더라

10월 월식일 붉은 달이 떠서 그런지 수많은 좌파분자가 정체를 드러내고 반파시즘 동맹을 주창하였다. 10일 북한의 대북전단 요격을 두고 14.5mm 대공기관포를 가지고 무슨 전면 타격이니 같은 개소리를 하는 TV조선을 남반부 호전광, "앵커 민방위라고 말하는 꼬라지 봐라"등 조롱했다.

10월 23일 흑준흑표 ROC를 완화하자 갤이 폭발했다. 아예 32km/h 도달 가속시간을 10초로 늘려버린것. 흑표 영정사진을 올리고 있으며 야크트판터[11]드립을 치고 있다. 흑표와 동일한 56t 무게, 동일 컨셉[12]AMX-56 르클레르5초고 7톤 무거운 63t에 맺집으로 버티는 컨셉의 M1 에이브람스7초인데 흑표는 공차중량으로도 8.7초다. 구축전차로나 써야한단 의미.[13]

4.3 2015년

2015년에는 기갑이야기 뿐만 아닌 항공기에 대한 얘기도 많이 나온다.[14] 1월 말 그리스군F-16스페인의 공군기지에서 북대서양 조약기구의 합동훈련중 추락하여 무려 10명의 사망자와 21명의 부상자를 낳아서 그리스EU와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가 떡밥이 되기도 했다. 그러나 10명의 사망자중 9명이 프랑스 조종사나 정비사로 추측되는데 안그래도 프랑스의 라팔 안팔리는데 불쌍하다는 글도 올라오고 했다.

재밌는건 유로파이터 타이푼 역시 훈련에 참여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피해를 입지 않았다는것이다. 기갑갤에 올라온 웃자고 하는 글로는 가동률이 너무 낮아 날지못해 피해가 났다는 글도 있다. 어쨋거나 사람이 10명이나 죽었으니 꽤나 심한 피해가 아닐까 싶다. 아, 그중에는 미 공군F-15E 역시 피해를 입었다.

3월 말 아르마타 노출에 따라 아르마타 떡밥으로 갤이 통일되었고, 무기대여법이 소련에 미친 영향을 가지고 병림픽이 터졌으나 흐지부지. 몇달 간격으로 부활하는 주제이다.

4월 초 그 악명높은 환빠이자 일빠인 나광팔이 나타났으며 수많은 유동일뽕들과 말박이+배박이[15]+일뽕 개노답 삼위일체의 대공습이 연이어 도배를 하고 있고 징비록 이후 탄금대 전투를 가지고 무식한 소리를 하고 있다. 그러나 하도 분탕을 겪어 득도달관한 갤러 + 차단을 꺼리지 않는 갤풍습이 겹쳐 차단을 안쓰는 갤러들이 고통받는 중.

현재는 허구한날 별의별 떡밥으로 싸운다. 그러면서 현재 밀리터리 갤러리중 가장 인원이 많고 글리젠이 빠르며 정리가 잘된 갤러리로, 현 밀리터리 갤러리의 수도라고도 불린다는게 아이러니. 자학식으로 망갤 망갤 하면서 글리젠 화력은 점점 높아진다.

4.4 2016년: 러뽕이 빠지기 시작하다

6월 24일 새벽 디시젼을 가장한 전쟁미연시 떡밥으로 갤이 활기를 되찾았다.
한 갤러가 판을 깔고, 덧글을 통한 의견들을 취합하여 다음 상황을 제시하는 식으로 진행되었다.

첫번째 디시전은 대한민국 국가안전보장회의 구성원이 되어 북한 내 급변사태- 북한 내부 자중지란 및 중국군의 평양 진주- 시 대한민국 정부가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두번재 디시전은 당시브렉시트 투표 결과 영국의 EU 탈퇴가 결정된 것을 계기로, 브렉시트 2개월 후 영국 총리 보좌진이 되어 경제 위기로 인한 대규모 소요사태, 스코틀랜드 독립 협상 난항등 위기 상황을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세번째 디시전은 베트남 공산당 정치국원이 되어 남사군도 영유권을 놓고 벌어진 중국과의 전쟁을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네번째 디시전은 다시 대한민국 국가안전보장회의 구성원이 되어, ISIL 테러리스트가 벌인 9.11 테러 식 여객기 납치 자살폭탄 테러와 그 후 벌어진 후속 테러 상황에 대해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다섯번째 디시전은 갑갤러들이 이번에도 대한민국 국가안전보장회의 구성원이 되어, 남북통일전쟁으로 통일된 대한민국(1회차와는 다른 설정)에서 북한지역 개발 재원 마련을 위해 보훈예산을 삭감하는 정책에 반발하여 일어난 참전용사들의 대규모 폭력시위 중 시위 참가 참전용사 1명이 경찰 진압과정에서 사망하고 다른 참전용사 1명은 댈러스 경찰 저격 사건처럼 경찰을 저격 살해하고 시위대는 청와대를 포위했으며 계엄령을 내리자 계엄군이 쿠데타를 시도하는 등 헬게이트가 터진 통일한국의 정세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여섯번째 디시전도 갑갤러들이 대한민국 국가안전보장회의 구성원이 되었으며, 2015년 메르스 사태 및 영화 부산행의 영향으로 좀비 아포칼립스가 가미되어 메르스처럼 판데믹을 일으키며 감염 시 좀비와 유사하게 극도의 공격성을 보이는 치사율 높은 괴질병이 추석 연휴를 기회로 대한민국 전역을 휩쓰는 상황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일곱번째 디시전도 갑갤러들이 대한민국 국가안전보장회의 구성원으로써, 리우 올림픽 폐막식에서 북한 선수단 10여명이 갑자기 대한민국으로의 망명을 요구하며 벌어진 북한과의 대치국면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나 진행 도중 태영호 주영 북한 공사가 대한민국으로 망명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디시전 진행이 중단되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디시젼 떡밥 자체가 파시스트 색출기로 변한 상황. 각종 트롤러 뿐만 아니라 계엄령, 언론탄압, 자작테러, 예방전쟁 등을 부르짖는 극단주의자들이 목소리를 높이고, 여기에 반대하며 합리적인 대응을 주장하는 비교적 온건한 성향의 사람들이 섞여서 혼란스러운 키배의 향연을 만들고 있다. 다만 군사주의적, 우익 성향이 매우 강력한 기갑갤 특성상 온건한 성향의 사람의 주장이라고 해도 국민들의 알 권리를 무시하는듯한 선택지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16]

오리지널 디시전을 모방한 중소 디시전도 난립했으나 호응 못끌고 사그라졌으며, 이 디씨전을 진행한 런던사람은 외국사람인데 마침 디씨가 해외IP를 차단한 관계로 갑갤에 들어오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대망의 9월 28일, MH17편 격추사건의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친러 반군 세력이 발사한 미사일에 MH17편이 피격당했다는 것. 러시아가 돈바스 전쟁에서 지탄받을 짓을 많이 했긴 했는데, 이렇게 빼도박도 못하게 친러쪽 반군이 날려버렸다. 기갑갤에서 러뽕들의 수장 역할을 하던 누군가도[17] MH17편 격추는 친러 반군의 소행임을 인정하고 사과문을 썼을 정도... 이 때문에, 러뽕들이 윤민혁과 독빠 친구들처럼 꼴사납게 몰락하지는 않았지만 세력이 예전에 비해 줄어들었다. 그리고 미군이 빈자의 군대라는 컨셉을 밀던 갤러가 러시아 국방예산은 미군 R&D 예산도 못 따라온다고 두들겨패기 시작하면서 미빠갤이 될 조짐이 보이고 있다. 사실 예전부터 성조기가 곧 개념글 치트키인 동네긴 했지만.

5 사건 및 사고

5.1 2010년: 넷카마 사건

당시 사건을 간략하게나마 정리해놓은글
기갑갤러리 역대급 최대 흑역사중 하나이나 어째선지 위키에 추가는 엔하위키시절에도 이루어 지지않았다. 너무 쪽팔려서 그런가?
요약하자면 밀리터리 특성상 여성매니아가 적을수밖에 없고 냉정하게 얘기해서 밀리터리에 빠져있는 소위 밀덕들만이 모여있는 남초사이트에선 밀덕특성상 여자와 거리가 먼 종족이기에 같은 취미를 가진 보기드문[18] 여성 밀리터리 매니아의 등장은 기갑갤러리의 밀덕들을 흥분시켰고 순식간에 여왕벌과 같은 위치에 오르게된다(...) 여성 밀덕을 찾아보기 굉장히 힘들기에 넷카마 의혹도 많이 받았고 여성 인증을 하였으나 몇몇 수상한부분이 있었고 결국 이를 이상하게 여긴 몇몇 기갑갤러의 추적과 신상털이로 넷카마인게 밝혀졌다. 2015년인 지금에서야 당시 상황을 기억하는 몇몇 갤러들은 해당 넷카마갤러를 후빨하는 인원이 별로 없었다고 쉬쉬하나, 당시 해당 넷카마유저의 호위부대(...)처럼 후빨하는 기갑갤 유명고정닉들이 대거 포진해있었고 해당 넷카마유저에 대한 의심은 곧 욕설과 비방을 포함한 친목질로 다수가 소수를 탄압하는 양상을 보였으나 진상이 밝혀진후 잠적하거나 자아붕괴(...)에 빠진 고정닉들이 생각보다 많았다. 그야말로 밀덕친목질넷카마라는 최악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사건.
그이후 여성 밀리터리 매니아들은 더더욱 자신의 성별을 밝히는걸 꺼려하게되었고 당시 밀덕들도 마이너한 남성취향의 여자밀덕을 본다는게 얼마나 힘든지 깨닫게되었다. 안습 여왕벌의 실제 사례로도 볼수있다.
당시 상황을 자세히 기억하고있는사람은 추가 바람.

5.2 윤민혁작가 완장질 사건

그 당시 모습의 캡쳐본
독빠의 몰락

이 전부터 친목질 등의 문제가 제기되던 상태에서 벌어진 윤민혁 작가의 완장질 사건. 무려 48시간이나 갤을 동결한다는 글을 쓰며 계엄령을 선포했다. 작가는 비난을 받고 탈갤. 현재 해당 작가는 계엄사령관으로 불리고 있으며, 탈갤 이후로 전혀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5.3 암드엔젤스 방화범 역테러 사건

망해간다던 기갑 갤러리가 2013년 12월 31일 새벽, 암드엔젤스 완매 사건의 비방 피해자이자 기갑 갤러리 네임드였던 한 작가가 암드엔젤스 엔솔북 사재기를 보고 분노한 사건을 시작으로 갤에서 단체로 디부심 폭주 월탱카페를 공격했고, 급기야는 매니저가 직접 사태에 대해 해명하고 루머를 키우는데 일조한 스텝 한명이 직접 갤에 와서 사과를 하고 작가진들마저 주동자를 걱정할 정도로 카페를 털었으며, 1차 공세만 대략 16시간 가량 계속되었다. 이 공세가 슬슬 시들해지자 사태를 키운 동조자 전원에 대한 2파 공세 이야기까지 나와버렸고, 아예 헛소문을 유포한 동조자들과 블로그를 테러한 장본인들을 을사오적이라는 강도높은 비난을 하면서 활동 캡처 및 영구박제에다가 직접 비난까지 서슴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는 많이 진정된 상태긴 한데, 이때 놀러온 유입들이 눌러앉아 갤러리가 묘한 활기를 띄게 되었고 이 사건의 진정한 수혜자는 기갑갤이 아니느냐라는 말도 나오는 상황.

하지만, 14년 5월의 이러한 대사건속에서도 기갑갤은 기존 유동닉과 고정닉 햏자들이 많이 빠지고 분탕맨이 난무하는 터라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인다.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잠깐 뜨기는 하지만 그렇게 오래 가지는 않는다.

그래도 암드엔젤스에 미련이 남은 기갑갤러와 감정을 추스린 작가 몇 분들이 참여한 '판저 데빌스'라는 기갑갤 무크지가 발매예정에 있다. 그리고 서코 당일 12시가 되기도 전에 28일 분량 20부를 제외하고 완매되었다.

5.4 문재인 <주데텐란트의 체코군> 페이스북 인용 사건

상위항목: 문예 관련 정보

해당 시문학 전문. 독자의 성향에 따라 명시로 보일수도, 혐짤로 보일수도 있으니 주의.

그러던 중 2014년 5월 27일, 문재인의원이 시 동호회 카페에서 38년 나치에 저항하는 주데텐란트 체코군 병사의 시라며 놀랍게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서에도 비슷한 구문이 있어 노 전 대통령이 과거에 패트릭이라는 시인의 압제에 대한 저항정신을 본받은 것 아니냐는 글을 올려 호응을 얻었으나 얼마 안되어 시의 위작 여부가 불거졌고 이것이 사실 2013년 2월 한 기갑갤과 일베를 병행하는 유저에 의해 창작된 시라는 점이 밝혀져서 기갑갤은 성지순례자들로 한번 더 폭발했다.[19][20][21]

여러모로 일베저장소 합성사진 유통사건과 유사하지만 이번에 시를 널리 퍼트린 주체가 주체인지라 기갑갤에서는 일베와의 연관성을 부인하면서도 드디어 그놈이 한건 저질렀다며 축제 분위기.
관련 기사 / 기갑갤 측의 요약.

결국 이 사태는 하루만에 힛갤에 박제되었다. 링크. 그날 저녁 방송까지 뜬 모양. 밀덕인 굽시니스트연재하는 시사인 만화에도 까메오 출연. 다 망했다던 기갑갤 화력 보게

5.5 2015년 갑갤 르네상스(...)

1월 말에 한 갤러가 랩떡 야설을 보고 싶다고 하고, 그게 진짜로 나오면서 시작되었다. 또 마침 이계 트립물이 떡밥으로 나오며 《붉은 제국》[22]과 《별이 펄럭일 때[23]가 소개되며 본격화되었다.
랩터×라뚱 야설 '하늘의 두자매'를 프폭도가 집필 했고, 이 외에도 한두개의 야설이 더 올라왔으며, 붉은 제국과 별이 펄럭일 때로 시작된 이군깽 떡밥의 판이 커지며 본격 갑갤 이계 트립 릴레이 소설 부칸: 지구를 떠나다(북괴스텔라)가 시작되었다[24]. 친목 논란과 트롤링, 릴레이 소설의 한계로 인해 제대로 된 결말도 없이 흐지부지되었다.
'하늘의 두자매'는 작가와 갤러들이 비행고등학교 보고나서 그런지 자꾸 비행고와 차별화 하려해도 비행고의 이미지가 겹쳐져서 고민(참고로 비행고의 랩뚱 자매는 금발, 하늘의 두 자매 쪽 랩뚱자매는 적발이다, 근데 우리는 신사들이라서 망했어요). 그런데 자짤의 의미 해석 차이로 인해 논란이 있기는 했다.

6 기갑갤이 배출한 것들

6.1 종효과

만년 떡밥종 효과에 대한 각종 떡밥을 생산했고 아직 하는 중이다. 다음은 종 효과에 의해 생겨난 유명한 떡밥들.

  • 떡장갑: 먹는 떡이다. 대전차 오함마에 대한 최신(?) 방어 기술로서 오함마로 내려친다면 떡의 쿠션으로 막는다는 떡밥. "칠 테면 쳐봐라! 떡장갑은 쫄깃해질 뿐!!"이라는 농담이 유행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탠덤 오함마같은 장비가 등장하기도 했으나 대중적 호응을 이끌지는 못했다. 원문 링크.
  • 대전차 노크효과: 기관총으로 전차 포탑 부를 쏘면 나는 충격음을 전차병이 노크로 착각. 아잉 궁금해! 하고서 해치를 열게 되며 그 후 역시 기관총으로 처리하면 전차를 잡는다는 대전차 전술 떡밥.[25]

6.2 각종 매체의 오타 활용

각종 매체에 잘못 표기된 무기의 제원을 널리 알린다.

대표적으론 윤영하함의 76mm함포가 76km로 잘못 표기된 일이 있었는데, 이걸 가지고 우주전함 윤영하함이라는 별칭이 붙였으며 초속 50km의 견마형 로봇도 있다.

이것은 F-22랩떡과 라팔, 모느님찬양, 다연장로켓 논란 등 밀리터리 부문에서 일어난 여러 일들 재해석하거나 대두화 시키는 것들이다.

6.3 기타 잡다한 것들

  • 대전차 마지논술: 서울 이북의 논이 북의 전차를 막는다는 이론. 뭐 굳이 말하자면 벌판에 전차 궤도가 헛돌지 않겠냐는 이야기지만 논이고 뭐고 남침성공하면 주유소부터 찾아야할 북한의 땅크에 대해 그저 묵념. 어찌어찌 하다 보니 프랑스의 뻘짓 마지노 선, (육군훈련소 근처에서 생산되는) 각개전투 황토쌀과 맞물려 마지논으로 적 전차를 막고 마지논에서 기른 쌀로 떡장갑을 두른다.라는 괴랄한 전법이 완성되었다(이 역시 굽시니스트의 만화에서 패러디되었다). 그런데 이 마지논술이 기갑이 아닌 보병을 상대로는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는 말이 있다.
물론 대륙의 기상이 넘치는 러시아라스푸티차 정도면 통용된다.
  • 다연장로켓 VS 견인포: 견인포와 다련장중 무엇이 더 우월하다는 논란. 어째서인지 내용이 산으로 가 마왕님은 찬양, 구룡은 까야 제 맛으로 흘러가버렸다?
  • 경전차 모에: 전차를 좋아하는 밀덕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 그런지 경전차나 경장갑차량, 동시대 타국전차보다 약체인 전차[26]는 로리하다고 모에해 하는 성향이 있다. 인기 있는 것은 독일의 공수장갑차인 비젤. 그렇지만 메카무스메는 별 인기가 없다. 판치라만 아님 되는데. 대충 이런 거? 근데 단순히 전차를 여캐로 치환한 것은 거부감이 덜한걸 보면 메카무스메의 인체개조물 성향 탓일지도.
  • 이것은 기갑입니까: 딱히 글 올리는 주체는 없는 떡밥. 뭔가 짤을 하나 들고와서 '이것은 기갑입니까?'라고 묻는 것이 특징. 하지만 그 중 전차는 없다.[27] 트롤링의 일종인지 기갑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조목조목 기갑이 아닌 이유를 대는 사람도 있다.
  • 내가 xx사 나와 봐서 아는데: 어느 찌질이가 꾸준글을 올린 이후로 컨셉종자의 어그로 혹은 일반 상주 갤러들의 드립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 기갑종교: 갤러리가 기갑 관련 갤러리라 그런지 독빠[28] 기질이 강는데, 그로 인해 레오파르트2를 기갑의 신으로 칭하며 섬기는 레오신교가 있다. 독일 거품 다 빠졌는데 무슨 소리요 그게
  • 김씨왕조 사진 증가장갑: 전차에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의 사진을 붙여놓으면 북한군이 감히 지도자동지의 사진에 총을 쏴 갈겼다는 이유로 총살당할까봐 남한의 전차를 공격하지 못한다는 이론.[29] 그런데 우크라이나군이 이 비슷한 것을 실행했다. 훈련에 참가한 차량에 푸틴의 사진을 달아버린 것(!). # 물론 실전에 사진장갑을 장착한 차량을 끌고나온 것은 아니지만… 덤으로 문화대혁명 당시 저우언라이가 항저우 영은사에 마오쩌둥의 사진을 붙여놓으라 해서 홍위병들에 의한 파괴를 면했다 카더라...
  • 공중기갑: 결론부터 말하면 공격헬기 또는 고정익 공격기라도 유사시 지상군을 몸빵하면서 화력지원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된 공격기를 일컫는 표현. 이런 기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 기갑갤에선 총에 날개단거니까 총갤로 꺼지란 소리를 듣고 총갤에서는 항공기니까 항갤로 꺼지란 소리를 듣고 항갤에서는 더러운 성박휘기갑이니까 기갑갤로 꺼지란 소리를 듣는(역순의 바리에이션도 성립한다?!) 박쥐같은 지상공격기 및 공격헬기 전반을 지칭한다. 첫 번째 전제조건은 날아다닐 것(지상차량이 제외된다). 두 번째 전제조건은 대전차/지상 무기를 갖출 것(제공전투기나 무장이 없는 수송헬기가 제외된다). 세 번째 전제조건은 지상부대의 화력을 견딜 수 있는 맷집을 지닐 것.[30] 다만 실제로 이런 기체들이 전술교리상 맡는 역할이 하늘을 나는 장갑차가 맡아야 하는 역할을 맡기 때문에[31] 공중기갑 드립도 은근히 꽤나 근거가 있는 농담인 것이다.
  • 갑갤파쇼: 다른 말로는 갑갤 파시스트. 기갑 갤러리의 이용자들이 틈만 나면 지구 반대편 파라과이까지 전진할 기세로 북진을 부르짖고 피를 바라는 자기네들을 자조적으로 부르는 말. 이에 더해 갑갤파쇼돼지, 줄여서 부타(...)라고 누가 갑쇼타라고 적어놨냐 칭하기도 한다.[32] 예를 들어, 상술한 디시전 떡밥에서 야당 국개의원들 체포해서 구금하라, 베트남 전인민 총옥쇄, IED 테러 등의 미친 소리가 줄줄이 나오거나, PTSD에 걸린 2차 한국전 참전용사가 결국 무기를 잡고 다시 전장으로 돌아가는 스토리를 압도적으로 지지했을 때 "댓글창 볼때 갑갤파쇼들 때문에 섬뜩했다"라고 하는 것. 실제로 대북정책에 대한 관점을 보면 커티스 르메이가 이들의 정신적 아버지가 아닐까 의심될 정도긴 하다.(...) 학살이 뭐 대수인가
  • 당성드립: 공산주의의 모순점을 당성이 부족으로 몰아가는 사악한 사상이다
  • 정성이 들어간 맛있는 계란말이: "타마고야키 타베룽? 우리 즈이호의 계란말이는 정말로 맛있으니 뉴비 갤럼들도 한번씩 먹어보길 바래!!" 라면서 가끔씩 비정상적인 계란말이 조리 방식을 소개하는 만화를 올리는 갑부타들이 존재하는데 그런 갤럼들은 료나, 고어 취향인게 확실하니 거르도록 하자. 원래는 칸코레 갤러리에서 수입해 온 떡밥이지만 고어를 보면 좋아 죽는 갑부타들이 수입해와서 기갑 갤러리에도 널리 퍼지게 되었다.
  • 킬 제노: 갑갤의 사상의 중심을 꿰뚫는 말이자 갑갤러들의 소망이기도 하다. 좁게는 외계인에 대한 척살부터, 더 나아가면 인간을 위해 싸우는 외계인을 제노로 볼 것인지, 외계인을 위해 싸우는 변절자 인간을 제노로 볼 것인지 등등 의외로(?) 철학적인 논의로 오가기도 하지만, 어쨌든 외계인을 만나면 죽여야 한다는 것은 변함이 없다.
  • 그린 엘리펀트: 러시아 영화 초록 코끼리였는데, 이게 갤에 소개되면서 그 특유의 기괴함으로 인기를 탔다. 내용이 가관인게, 을 접시에 담아오는 등 일반인의 관점으로는 정상적인 영화가 아니었지만, 그 정신나감에 감동했는지 디씨콘까지 생겼고, 기갤콘에 "빠홈!!!!!!"을 외치는 것도 추가되었다.
  • 골든 떼구공: 금발적안 로리 전차 T-90을 섬기던 신도들이 외치는 기도문이다. 댓글에 한 글자씩 외치는 드라군 놀이 비슷한 거다. 위의 경전차 모에와 아래 서술된 메카노필리아의 하위 항목이라고 생각하자.
  • 슬라네쉬 신도: 워해머의 슬라네쉬를 말하는게 맞다. 위에 설명하는 신체 결손 모에 밈도 그중 하나.
  • 북진 : 본래 기갑 갤러리에서 파생된 말은 아니지만, 시도 때도 없이 북진을 부르짖는 기갑갤 갤러들이 좋아하는 것이다. 허구연에게 돔드립이 있다면 갑갤러들에게는 북진이 있을 정도. 위의 갑갤파쇼와 엮이는 경우가 잦으며, 최근 문제가 된 최순실 사건에서도 북진하면 용서한다.는 일부 갤러가 있을 정도였다...
  1. 한 때 덕력이 폭발해서 기갑갤 2D모에 여신투표가 열리고 며칠 동안 덕얘기로 도배되어 덕후측이 까이는 중. 나무위키의 이 항목도 양 측으로부터 많이 수정되었다.
  2. 사실상 배틀필드3 갤러리가 되어버린 FPS 갤러리보다는 덜하다
  3. 정확한 이유가 궁금하다면 해당 항목을 참고하라.
  4. 왜 8899냐 하면, 인증한 수능 성적표가 8899 등급이라서... 아니 아는거 풀고 모르는거 찍어도 5등급은 건지는데
  5. 근데 그때도 분위기에 휘말려서 무리수를 두지 않은개념러빠들은 붙어있었다.
  6. The myth of German military superiority라는 이름으로 영미권에서는 이미 2010년에 재평가가 이뤄지기 시작했다. 다만 당대 밀리터리 커뮤니티들이 워낙 파편화되어(특히 마이크 스팍이라는 사기꾼이 워낙에 북미 밀덕판에서 트롤링을 하고 다닌 덕에 이 파편화에 한몫했다) 그렇게 주목할만한 이슈는 되지 않았던 것
  7. 처음에는 레오파르트2의 우월성이 의심받더니 나중에는 푸마의 빈사상태까지 겹치고 나중에는 러빠들에 의해 대전기의 재평가까지 벌어졌다. 나중에는 기갑갤에서 레오신교가 철거되어버렸다.
  8. 정확히는 노보러시아 측의 프로파간다를 아무 의심도 없이 신뢰하고 무리수를 둔게 문제였다. 당시의 노보러시아 발 기사들은 하루새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증발해버렸다거나 동부 반군이 대전차총으로 헬기를 격추했다거나 군 기지를 털어 확보한 전차연대를 가지고 있다거나 심지어는 서부 민병대에게서 M16과 G36 소총이 나온 것을 서방의 나치정권 지원이라고 단정짓는 식으로 전과과장이 좀 심각했다.
  9. 물론 6월 부터 소식은 올라왔지만 그때는 우크라이나 가지고 병림픽
  10. 그 특성상 소련에 대한 기본적인 학술적 이해가 있어야 접근 가능한 영역이다. 그리고 그 기반에는 마르크스와 엥겔스. 마르크스-레닌주의에 대한 상식이 필요로 하다. 전공자나 취미로 사회과학을 공부하는 사람이 아니면 난해한 것이 사실.
  11. 흑표 영문명칭이 Black Panther다.
  12. 날렵하게 회피 기동으로 방어력 보완
  13. 구축전차는 아무래도 좀 오버다 흑표가 동세대 MBT중 많이 느린 편이긴 하지만 아무리그래도 9.2초인 K-1보단 빠르다(....).
  14. 근데 이 경우에는 항전갤의 난민이라고 부르는 몇몇 사람들의 의하여 떡밥이 먼저 풀어지기도 하고 또는 떡밥이 나오기도 한다. 항전갤이 망하면서 항전갤 원년멤버인 xwing마저도 이리로 피난 온 지경이다.
  15. 깡갤은 오히려 일까 성향이다.
  16. 진행자 런던사람은 그렇게 국민의 알권리를 무시하는 선택지를 파멸로 향하는 복선으로 깔아놓으며 중립적인 모습을 보여왔으나, 탈북자가 등장하는 최근 회차의 디시전에서는 민변을 트롤러 내지는 제5열 배신자 같은걸로 등장시키며 스토리라인부터 편향적으로 짜고 있다. 민변이 북한 식당 종업원 집단탈북 당시 보여준 행동이 친북적이라는 우파의 비난 때문인듯 한데 이것은 오해다. 민변 항목 참조.
  17. 참고로 과거에 MH17편 사건에 대해 러시아측 입장을 극적으로 옹호한 전력이 있다. 이 때문에 2016년 중순의 반(反) 러뽕 키배 당시 소환되었을 정도.
  18. 여성 밀리터리 매니아는 존재는 하나 정말로 찾아보기 힘들다. 전세계적으로도.
  19. 해당 시는 노 전 대통령의 유서를 소스로 개작되었으며 <오래된 생각이다.>, <삶과 죽음 모두 자연의 한 조각이 아니겠는가?>, <미안해 하지 마라.>, <집 뒤뜰에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다오.> 등의 구문이 사용되었다. 문의원은 노 전 대통령이 이 저항시를 참조했다고 생각했으나 현실은 정반대였다. 이 유저가 악의적으로 낚시를 했다고 볼 수도 없는데 애초에 디씨에서 노 전 대통령 관련 소스를 사용하기 시작한것도 상당히 오래 되었고 저것을 쓴 계기가 거의 사실로 확정된 추측이지만 누가 월탱하다가 삘받아서 (쓴 사람이 생각하기에)당시 러시아에서 나올 만한 글로 시를 쓴 것을 보고 쓴 것임을 감안한다면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뻘글을 오래된 시라며 주워 먹었다가 탈이 난 상황이다 그리고 처음 저 글을 올렸을 때 기갑갤 반응은 올린 이가 기갑갤 내에서도 안좋은 쪽으로 유명한 사람이라 관심안주고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넘겼었다.
  20. 뒷부분에 "주데텐란트에서 빈약한 전력의 체코군이 애국심만으로 압도적 전력의 독일군에 맞서다 궤멸되었으므로, 시인도 같은 운명이지 않았을까 짐작할 뿐입니다"라고 했지만 조금만 2차 세계대전사를 참조했으면 알 수 있는 말도 안되는 점이 애초에 38년 체코는 연합국과 나치독일간의 협상에 의해 무혈로 합병되었다.
  21. 더군다나 주데텐란트의 체코군을 검색해보면 알 수 있지만 시가 일베 유저의 손에 창작되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평이 극찬에서 나락으로 떨어지는 병맛의 향연도 감상할 수 있다.
  22. 일본 웹소설. 바르바로사 전날 소련 전체가 판타지 세계에 소환된 전쟁물이다. 다만 원작이 연재중단 상태고 번역 역시 중단되어있다. 너무 텀이 길어서 작가가 죽었다는 설도 돌고 있으나 확실한 것은 불명.
  23. 역시 일웹소설로 진주만 이전 미국이 소환된다는 내용의 소설이다. 다만 실제 역사와는 다른 평행세계라서 2차 세계대전과 비슷하면서도 다르게 진행되고, 일부 병기들은 좀 더 일찍 전장에 투입되거나 이름이 바뀌기도 했다. 미국, 독일, 소련의 네임드 장성들이나 에이스들이 드림팀을 이루는 것도 상당한 볼 거리. 자세한 내용은 누설이 될 수 있으니 해당 항목 참조.
  24. 1~16화, 전체 링크 모음
  25. 2차대전 초기 개발살난 영국 육군의 '홈가드', 즉 노친네 모아놓은 예비군 부대에 실제로 있던 대전차술이다. 단 이 경우에는 대전차오함마술(?)과 결합되어 전차의 사각을 이용해 올라타 해치를 망치 등으로 두들긴 뒤 궁금해서 나온 전차병을 망치로 때려잡으라나.… 실용성은 둘째 치고 강도 높은 훈련을 받은 젊은 병사도 하기 힘든 일을, 노친네들 모아놓은 예비군부대더러 하라니…
  26. 역대 일본의 전차나 80년대 중반 이후 T-72
  27. 한때는 하인드나 AC-130가 주로 등장했으나 아케미 호무라, 미사카 미코토, 강기갑, 노면전차 같은 것들도 심심하면 등장한다.
  28. 현대 독일을 칭하는 것이지 절대 나치 독일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29. 실제로 그런 일이 있기는 했다. 고양이를 신성시했던 고대 이집트의 경우, 적국이 고양이를 방패에 매달고 나오자 공격하지 못했고, 결국 외국인 용병을 고용하는 것으로 해결을 봤다. 물론 지금은 21세기이니까 아무리 멍청이 인민군이라도 그러지는 않… 을 것이다. 만일 그런다면 진정 인류의 수치라 할 수 있으리라.
  30. 전차급 맷집을 가질 것이란 조건은 어디까지나 농담이다. 다른 종잇장 헬기에 비해 내구도가 뛰어난 인간 성기사 공격헬기들을 지칭할 때 쓴다. 그러다보니 AH-1 코브라 같은 조루 맷집의 헬기는 이 때문에 잘 안받아주는 성향이 있다.
  31. 공격헬기의 경우 IFV 등 보병 엄호목적의 장갑차나 다연장로켓 장갑차 등등이 맡을 수 있는 전술상 역할을 대체할 수 있다. 또 수리온 등 자체무장을 갖춘 수송헬기는 문자 그대로 하늘을 날아다니는 APC의 역할이다. 다만 명백한 이유 때문에 "하늘을 나는 전차"의 역할을 맡는 병기는 없다. 스펙터 정도가 전차에 근접한 화력을 갖추긴 했어도, 얘는 레알 물장갑이라…
  32. 그런데, 일부의 경우 갤 파라고 해서 갑쇼타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