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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에서 바라본 학교 전경 |
언양고등학교 彦陽高等學校 Eonyang High School | |
[1] | |
교훈 | 배려(配慮)ㆍ창의(創意)ㆍ도전(挑戰) |
개교 | 1953년 |
유형 | 일반계 고등학교 |
교명 | 언양농업고등학교[2] ↓ 울산자연과학고등학교[3] ↓ 언양고등학교[4] |
성별 | 남녀공학 |
운영형태 | 공립 |
교장 | 이은수 |
교감 | 정인균 |
교목 | 히말라야시다 |
교화 | 철쭉 |
교가 | 언양고등학교 교가 |
교기 | 스쿼시 |
소재지 |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언양로 53 (어음리) |
관할 교육청 | 울산광역시교육청 |
홈페이지 | 학교 홈페이지[5] 학교알리미[6] |
|
목차
언양고등학교 홍보영상[7] |
"반갑습니다.언양고등학교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여러분을 전 교직원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본교는 1953년 설립되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으로서 현재까지 61회에 걸쳐 9,962명의 우수한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졸업생은 전국 여러 분야에서 국가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배려, 창의, 도전’의 교훈 아래 배려와 도전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으며, 최근 우리학교는 선진형 교과교실제 및 큰볕학사 운영을 통한 학생중심의 다양한 교육활동에 모든 교직원이 힘쓰고 있습니다.
본교 홈페이지가 학교공동체 구성원 모두에게 학교교육에 관한 유익한 정보와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ㅡ2016년 이은수 언양고등학교 교장ㅡ
1 개요
배려와 도전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창의적인 글로벌 인재육성-언양고등학교 교육목표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언양로 53(어음리)에 위치한 공립고등학교로, 언양농업고등학교부터 시작하여 울산자연과학고등학교(특성화고)를 거쳐 현재는 일반계 고등학교(인문계고)로서 6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학교이다.[8]
인성과 능력을 많이 강조하는 학교로써 인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대회를 실시한다.
2016년 인성교육 우수학교로 선정되었다.
선진형 교과교실제(교과교실제 A형)을 운영중이다.
언양시외버스터미널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타 시골 학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통이 좋고, 학교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 존재하여 등하교의 문제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조금더 정확한 정보를 원한다면 하위 해당항목을 참조.
2 역사
2.1 1950~1990년대
- 1953. 03. 27 언양농업고등학교 3년제 설립인가 (농업과 1, 원예과 1, 계 6 학급)
- 1953. 04. 30 울주군 언양읍 현 위치에서 개교
- 1973. 12. 29 학급 증설 인가 (농업과 2, 원예과 1, 계 9 학급)
- 1985. 10. 16 학과 및 학급 증설 인가 (농업과 2, 원예과 2, 축산과 1, 계 15 학급)
- 1987. 10. 06 학급 증설 인가 (농업과 2, 원예과 2, 축산과 2, 계 18 학급)
- 1988. 03. 06 경상남도 교육청 농업교육 시범학교(88학년도)
- 1988. 12. 04 전국 농업계 고등학교 자립체제 우수교 선정
- 1989. 03. 01 교육부지정 민주시민교육 시범학교('89-90학년도)
- 1989. 10. 27 학급 증설 인가 (농업과 2, 원예과 3, 축산과 2, 계 21 학급)
- 1990. 09. 18 학과 및 학급 개편 인가 (농업과 1, 원예과 2, 축산과 2, 농업전산과 2, 계 21 학급)
- 1994. 08. 25 학과 증설 인가(농업과 1, 원예과 2, 축산과 2, 농업전산과 2, 식품가공과 1, 계 24 학급)
- 1994. 09. 30 학과 증설 인가(농업과 1, 원예과 2, 축산과 2, 농업전산과 2, 식품가공과 2, 계 27 학급)
- 1996. 07. 23 학급 증설 인가(농업과 1, 원예과 2, 축산과 2, 농업전산과 3, 식품가공과 2, 계 30 학급)
- 1999. 03. 01 교명 변경(울산자연과학고등학교) 학과 개편 및 학급 조정
2.2 2000년대
- 2000. 03. 01 학과개편 인가(식물자원 3, 생활원예 6, 동물자원 3, 농산물유통 2, 농업전산 6, 식품가공 6,계 26학급)
- 2004. 03. 01 학과개편 인가(식물자원과 3, 생활원예과 3, 애완동물 3, 골프관리 3, 유통정보 3, 식품가공 6, 계 21학급)
- 2005. 03. 01 배기명 교장 취임(제 19 대)
- 2009. 03. 02 이준호 교장 취임(제 20 대)
2.3 2010년대
- 2010. 02. 22 특성화고등학교 지정 (녹색자원/환경원예/골프관리/생태조경/식품가공과)
- 2010. 02. 26 자율학교 지정(2010학년도 - 2012학년도)
- 2011. 09. 01 조주영 교장 취임(제 21 대)
- 2013. 03. 01 교명 변경 (언양고등학교)[9]
- 2013년 1학년 (일반계 6학급), 2학년 (실업계 7학급), 3학년 (실업계 7학급)
- 2014년 1학년 (일반계 6학급), 2학년 (일반계 6학급), 3학년 (실업계 7학급)
- 2014. 09. 01 이상락 교장 취임 (제22대)
이 때 부터 울산의 작지만 강한 명문 고등학교라는 주장을 했다. - 2015년 기존 실업계 졸업(제 60회 졸업생)으로 완전히 일반계 고등학교로 전환됨, 1학년 (일반계 6학급), 2학년 (일반계 6학급), 3학년 (일반계 6학급)
- 2016. 03. 01 이은수 교장 취임(제23대)
출처 언양고등학교 사이트 위키백과:언양고등학교, 인문계 고등학교 전환계획 참고
3 학교 상징
3.1 교표,교목,교화
- 끈기 - 무한한 가능성 | |
히말라야시다 - 건강 - 굳건한 의지와 희망 | |
철쭉 - 통일 - 다함께 사는 보람 |
3.2 교가
- 오영수 작사, 이상근 작곡
- 언양중학교와 교가가 같은 데 그 이유는 원래 언양중과 언양농고가 함께 붙어 있었기 때문이다.
- '명랑하고 씩씩하게' 부른다
노래 제목이 아니다.
우러러 간월산 맑은 정기에이 고장 건아들 배움의 터전
아아 거룩한 진리의 전당
아아 거룩한 언양고등학교
아아 거룩한 언양고등학교
교가에 대해 일화가 존재한다.
1회 졸업생이 졸업할 때까지 교가의 존재 가치를 몰라 교가가 존재하지 않았는 데 당시 1회 졸업생이었던 동국대 국문과에 진학한 김정환이 '대학교에 입학하니 창피하기 짝이 없더라. 2회 졸업 전까지 교가를 제정해야 할 것 같다.'라는 말을 하게 되었고, 이 이야기를 들은 당시 박지호 교장이 인연이 있었던 오영수(당시 현대문학 편집국장)에게 1년분 학도호국단비 500만환을 동봉하여 작사 부탁을 하게되었다.1개월여만에 답장이 왔는 데 거기에는 교가 가사와 함께 '내 고향에 고등교육기관의 돈은 받을 수 없다'[10]며 돈을 동봉하여 보냈고 언양농고에서 이 돈을 작곡을 하는 데 사용을 하게 되었다.
교가 제작 배경 인용, 학교 단체 견학에서 오영수문학관장님의 말씀 인용
4 학교 특징
4.1 교육 활동
- 인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중이다..
- 1학년 재학생들은 매 년 만세운동 참가프로그램이 있다.
- 과거 농업고등학교였던 연혁을 살려 텃밭에 각종 채소를 기르고 거기에서 나온 각종 작물들을 주변 복지기관에 기부를 하는것으로 인성교육이 이루어 지며, 이 텃밭에서 나온 작물들은 재학생들의 식단에 추가가 된다. 하지만 모든 채소들을 반찬으로 올리지는 않고, 가공하지 않아도 되는 상추나 방울토마토를 준다.
하지만 재학생들은 그 채소들이 실제로 반찬에 들어가 있는지 의심하는 분위기이다.딸기는 왜 안 주는데??재학생들이 몰래 다 먹어버려서 없다(...) - 인성기르기 프로그램의 일종으로 매년 외부 봉사를 다닌다.
- 학생들의 교과에 관련된 전문교육을 위해서 교과교실제를 실시하고 있다.[11][12]
- 창의력 향상을 위해서 전자칠판, 컴퓨터 장비, 다양한 실습도구를 이용한 스마트 교육을 실시중이다.[13]
- 교기로 스쿼시가 있고 학교 체육관 1층에 스쿼시장을 가지고 있다.
4.2 다른 특징
- 산으로 둘러싸인 학교라서 주변 조경이 정말 잘 되어 있다.
- 이전의 교기로 골프가 있었으나 현재는 스쿼시이며, 골프 특기생들은 인근의 고등학교의 골프 특기생으로 전학가게 되었다. 과거에 골프가 교기로 있었고 자과고시절 골프관리과가 있었던 흔적으로 현재 학교에 골프연습실이 있다 또한, 정규 체육시간에 골프 수업이 편성되어 있다. 하지만 일정기간동안은 교기로써 골프와 스쿼시가 함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을 안다면 추가바람
5 학교 시설
건물은 크게 본관 및 후관과 별관, 기숙사, 체육관이 있으며, 기타 시설은 텃밭, 온실 그외 농고(자연과학고)[14] 시절 쓰이던 건물이 있다.
5.1 본관 및 후관
울산자연과학고등학교 증축및 리모델링
본관도 마찬가지로 울산자연과학고등학교 건물이었으며, 2011년 리모델링과 증축을 걸쳐 2013년 3월 언양고등학교 본관, 후관 건물이 되었던 건물이다.
대부분의 학교 시설이 이곳에 몰려있는데, 2014년 부터는 스마트 학습을 위한 전자칠판등이 설치가 되었고 2016년에는 드디어 자판기가 설치가 되었다. 본관과 후관이 완전히 붙어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거의 하나의 건물처럼 보인다.(그러나 완전히 하나의 건물이라 볼 수는 없어보인다.)
사용되는 층은 본관은 3층, 후관은 4층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지하층은 1층이 있다. 교과교실제로 인해 학급 교실과 수업하는 교실이 분리 되어 있다. 교과교실제는 모든 교과에대해 실시된다.
간단한 교실설명
- 본관 1층은 보건실, 교장실, 행정실 등 학교의 행정시설이 있고, 후관 1층은 시청각실, 도서관이 있다.
- 본관 2층은 국어zone, 스마트 교실, 국어 교과 협의실(교무실1,주 교무실)이 있고, 후관 2층은 사회zone, 사회 교과 협의실(교무실2, 1학년실 or 1학년교무실)가 있다.[15].
- 본관 3층은 수학zone, 수학 교과 협의실(교무실3, 2학년실 or 2학년교무실)이 있고[16], 후관 3층은 English zone이 있다.[17]
- 후관 4층은 과학zone인데 과학실1(물리,지구과학),2(생명과학),3(화학)이 있다. 다양한 과학 실험 장치, 약품들이 있다.
- 전산교육관(후관에 하늘다리로 붙어있는 건물)[18]이 하나 있는 데 1층에 전산실
그냥 전산업무가 특징인 일반적인 교무실과 컴퓨터실[19]이 있으며 2층에 Culture&Art zone으로 음악실과 미술실[20]이 있다. - 공용교실은 2,3,4층에 골고루 존재한다.
교과교실제를 하는 학교답게 홈 베이스가 존재하고 그곳에 학생들의 사물함이 존재하는 데 1학년 홈베는 2층 후관, 2학년은 3층 후관에 배치되어 1학년 여학생들이 홈 베이스를 이용할 때 한 층 내려와야 하고 2학년의 경우 3층 본관 끝에 위치한 2학년 5,6반은 홈베까지 거리가 꽤 되기 때문에 불편함이 있다.
3학년도 홈 베이스가 후관 1층에 위치해 있긴 하나 별관에 자기 사물함이 하나더 존재 하므로 물품을 적당히 넣는다. 빈 사물함도 좀 있다.
1층 본관과 후관 사이 공간에 쉼터가 조성되어 있고 그곳에 자판기가 설치되어 있다.
2,3층 후관의 홈베이스에는 넓게 테라스가 만들어져 있다.
5.2 별관
별관은 1953년부터 있었던 언양농업고등학교 건물이었으며, 여러번의 개조를 걸쳐서 2016년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는 노후된 건물로, 오래 사용한 만큼 쥐, 개미 등등 다양한 생물들과 동거동락하며 지낼수 있었으나, 방학기간 동안 제거했는지 현재는 보이지 않는다. 현재도 일부 학급에서는 개미가 관찰된다. 본격 인간과 다양한 생물이 함께하는 유유자적한 라이프
교실설명
- 사용되는 층은 1,2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 1층은 정독실A, 정독실B(컴퓨터 22석 존재, 보통 학생들 사이에서 정독실 컴퓨터실이라 부름)[21]이 있고, 제과제빵실이 있다. 제과제빵실은 2016년 현재 사용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 2층은 3학년 교실[22]과 교무실5(3학년실 or 3학년교무실)[23]이 있다.
학교 전통에 따라서 3학년은 이곳에서 감금되어학업을 수행하게 된다.[24]
몇년 되지 않아 건물을 철거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5.3 급식실
급식실이 있는 건물에 자연과학관이라는 명칭이 붙어있다. 자과고 시절 자연과학관을 리모델링한 것으로 보인다.
이곳에 급식실, 영양사실이 위치한다. 위탁 영양사실도 있는 것 같다.
급식실는 한 학급 인원이 적은 언양고등학교 기준으로[25] 평균적으로 한 학년이 먹으면 2/3이 차기 때문에 좁은 편이며, 급식실에서 마지막으로 빠져나가는 학반은 쉬는시간이 거의 없다.
5.4 생활 체육관
본관의 왼쪽편에는 체육관이 있다. 체육관은 총 2층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1층에는 교무실,스쿼시 연습장,테니스장이 있다. 2층에는 일반적인 체육관이 있는데 체육관은 언양고등학교 전교생이 들어가면 딱맞다!
언양고가 '큰볕' 이라는 단어를 좋아하기 때문에 체육관 이름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체육관 이름은 언양고가 큰볕을 내세우기 이전에 지었기 때문에 '생활 체육관'이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큰볕이라는 단어를 좋아하는 이유는 기타 항목의 각주 참조)
5.5 기숙사 (큰볕 학사)
기숙사 내부 사진 (출처) |
본관과 별관의 사이에는 기숙사가 있다.
기숙사는 4인 1실로 이루어져 있다.
기숙사 로비에도 자판기가 설치되어있다.
정보검색대에는 모종의 이유로 컴퓨터가 2대만 남아있다.
추가바람
5.6 텃밭
출처
본관의 뒤에는 텃밭이 있으며 이곳에서 고추,배추,딸기 등 다양한 채소들을 키우면서 인성교육을 하며, 여기서 재배한 배추는 겨울철 갖가지 복
지기관에 김장용으로 기부하며, 다른 작물들은 학교 급식으로 추가된다.
학교 특색 사업이다.농고의 힘
5.7 유리 온실
별관의 맞은편에는 온실이 있는데 사실 학생들의 정규수업에 편성되어 있지 않은 장소라서 미지의 장소중 한곳이다.
추가바람
5.8 그 외
농고 또는 자과고 시절 사용했던 건물이지만 현재 사용되지 않는 것이 있다. 예를 들어 농기구 창고, 자과고 시절의 급식실 등이 있다.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6 학교 생활
6.1 일과, 생활
평일 등교시간은 오전 7시 50분까지이며, 토요일 자습 등교시간은 9시 이다.
한 교과의 수업시간은 한 교시에 50분이며, 쉬는 시간 10분이 주어지며 이중 3분정도 준비시간이 주어진다.
점심,저녁식사시간은 각각 1시간이 주어진다.
등교후 8시가 되면 월,수,금은 영어듣기를 하고, 화요일은 독서활동을, 목요일에는 아침을 여는 마음의 산책[26]이라는 방송을 듣는다.
야간 자율 학습 시간은 각각 19시 20분~20시40분(80분), 21시~22시(60분) 으로 구성 되어 있다..
6.2 교내 복장
6.2.1 교복
파일:교복1.jpg
파일:교복2.jpg
교복의 경우 2013년 교명이 변경되면서 디자인 공모를 하였으며, 2014년 1월 20일 교복 디자인이 공개가 되었다.
교표는 박혀있지 않다. 2016년 기준 1학년만 명찰 안에 작게 교표가 새겨져 있다.
6.2.2 체육복
당연하겠지만 체육복을 입는 것은 교칙에서 체육시간일 때만 허용된다.(정규 수업시간 중에는 입고 있지 않는 것이 좋다.)이는 옛말이 되었고 하복 기간일 때 체육복 하복을 입고 교내를 돌아다니는것이 임시 허용되었다.(학생들이 잘 지키면 하복기간 때 완전히 허용될 예정)
출처
현재(2016년)기준 1학년의 체육복 디자인 (춘추복 이라기 보다는 동복이다.)
체육복 디자인은 학년마다 색깔이 매우다르며, 기본적인 디자인도 완전거의 다르다.[27]
체육복 제작 회사가 JOMA이다. 그 때문에 체육복 가슴팍에 JOMA라는 문구가 떡하니 박혀있다. 외부에서 가끔 조마고등학교(...) 라는 오해를 받기도 한다.[28][29]
6.3 급식에 대한 정보 및 학생들의 평가
이 문단에서는 학생들이 급식에 대해 일반적으로 보이는 반응을 토대로 객관적으로 작성해주시고 작성자의 주관적인 의견은 들어가서는 안됩니다. 또한 나무위키:편집지침에 따라 급식업체(단체) 등의 구체적인 내용은 지양하여 편집하여 주십시오.
만약 이 문단이 주관적인 내용이 있다면 지워주시기 바랍니다.
중식(점심)
- 학교에서 직접 급식을 준비한다. (즉 학교소속 영양사 선생님과 조리원들이 준비)
- 공립학교들 중에서는 상대적으로 급식 수준이 높다고 평가되나, 재학생들의 반응은 그저 그렇다.(그래도 중식이 석식보다 좋다는 평이 많다.)
- 보통 학교들과 크게 다르지는 않으나, 특별한 날[30]에는 학생들이 일반적으로 선호하는 음식이 나온다.
석식(석식)
- 위탁 급식 업체에서 급식을 준비한다.
- 튀김용 음식이 아닌 음식들을 튀겨내거나, 볶아내거나, 서로 어울리지 않는 음식들을 섞어서 내거나, 저염식을 추구하는 것처럼 해놓고 간이 안되있거나, 건강식에 소금을 가끔 치는등 재학생들의 혹평을 한몸에 받고 있다. 재학생들의 반응은 "학생들을 상대로 실험을 하고 있는 것 같다." 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사실 저녁은 2015년의 시작을 기점으로 급식 업체가 바뀜으로써 질적으로 쇠퇴했다는 평이 많다. [31]
- 그래도 현재의 저녁 급식 업체가 2015년에 처음 들어왔을 때보다는 그래도 평가가 나아지긴 했다.
나아졌다고 했지... 좋다고는 안했다.가끔은 맛있을 때도 있다고 학생들에게 평가되기도 한다.('맛있다와 별로이다'의 평가의 편차가 조금 심하다.)
조식(아침) - 기숙사
- 위탁 급식 업체에서 급식을 준비한다.
- 기숙사 학생들의 일반적으로 평이 좋지 않다. 그날 그날 평의 편차가 있다. (평이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다.) 2015년 이전의 급식업체 때도 평이 좋지 않았다.
- 추가바람
토요일 중식-3학년[32]
7 교통
7.1 약도
자세한 설명
언양고등학교 정문의 왕복 2차선도로는 2차선도로 답지 않게 통행량이 많다 싶을 수 있는데 이 길이 바로 24번 국도(약도에서는 밀양 울산간 국도)와 붙어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사람들이 24번 국도를 탈때 왕복 4차선인 35번 국도보다 이 도로를 더 많이 사용한다. 통행량과 더불어 학교앞에는 보도가 그렇게 조성이 잘 되어있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특히 교문과 반대편은 보도가 없다.) 길을 건널 때 조심하여 건너야한다.
7.2 버스
언양고등학교(언양터미널 방면:30406,울산역 방면:30305) | 13, 304, 308, 318, 323, 327, 328, 337, 357, 807, 1703 |
- 인근에 언양시외버스터미널이 존재하기 때문에 농촌의 학교치곤 교통적으로 부족함이 없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농촌이라 물론 통학이 어려운 경우는 존재한다. 특히 평소에는 괜찮아도 울산여객, 남성여객이 파업을 한다면 답이 없다... 서울산권 버스는 울산,남성여객(울남)이 단독배차[34][35]하기 때문...
- 농촌의 학교치곤 교통적으로 불편함이 없다고는 할 수 있긴 하나, 등교에 있어서는 불편함이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어도 언양고에서 봉계, 두동, 두서 쪽으로 가는 노선은 마치는 시간인 밤 10시 이후에는 없다.
- 밤 10시 이후에도 삼남쪽으로 가는 노선은 풍부한 편이다. 울산 버스 327, 337, 357이 있고[36], 설령 이 버스들이 파업을 한다고 해도 언양시외버스터미널에 양산 버스 12가 있다.
대신에 심야 요금을 내게 된다...언양고에서 삼남면 주택가까지는 도보로 30분~40분거리니 여학생 단독 하교가 아닌 이상 멀긴 해도 부담되는정도는 아니다. - 밤 10시 이후에 언양읍 서부리, 상북면 쪽으로 가는 버스는 807 하나 밖에 없다.
하나라도 있는 게 어디니등교때도 거의 807밖에 없기 때문에 등교나 하교나 서부리~언양고 구간의 버스안이 상당히 비좁다. 만약 이 버스가 파업을 한다면 걸어가야 된다.그래도 서부리에 살면 다행이지... 상북에 살면 흠좀무만약에 파업났는데 집이 상북면이라도 청구골든까지는 걸어갈 수 있다.(거기까지는 거의 서부리이다. 멀긴 하지만...) 청구골든 넘어 집이 있다면 걸어가는 것은 포기하고 부모님께 전화를 걸어야한다.집이 만약 궁근정이면 걸어서 절대 못 간다. - 천상을 경유하여 지나가는 버스는 357 밖에 없다. 따라서 이 차를 타지 못하면 다른 버스 타고 가서 한참 걸어야된다.[추가바람]
- 그리고 통학에 문제가 될 수 있는 사람들은 왠만하면 기숙사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특히 구영리 학생들, 두동&두서&상북 학생들이 기숙사에 많이 들어간다.) 그렇지 않으면 부모님의 자가용을 이용하거나...
8 기타
- 큰볕을 사랑하는 학교이다.[37][38]
- 교표의 정체에 대한 논란이 있다[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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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 교감을 중심으로강길부 국회의원을 배출한 작지만 강한 학교라는 자부심이심각하게강하다.물론 직접적으로 '누구'라고 언급은 안한다(...) - 현 언양고등학교 일부 재학생들은 자연과학고와 언양농고시절을 동일하게 보며 일종의 흑역사로 인식 하며 다른 학교 취급[40]을 한다.[41][42][43] 그래서 과거에 대한 이미지에 대한 컴플렉스 때문인지 다른 학교에 대한 경쟁심이 강하다.
그런데 언양고를 모르는 사람한테 '자연과학고'나 '언양농고'였다고 말하면 아주 잘 알아 듣는다. -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한다.
물론 가져올 학생들은 다 가져온다 - 2016년 5월 6일이 되어 학교
본관과 후관사이 공간, 기숙사 밖에 안 보이는곳곳에 자판기가 설치가 되었는데 앞으로의 재학생의 행적에 따라서 자판기가 사라질 수도 있다. - 서울산권(범서(?),천상(?), 구영리에 사는 학생 제외)에 사는 학생들의 특징 중 하나가 울산 시내에 갈 때 '울산에 간다'는 표현을 사용한다. 이 표현을 처음 듣는 학생들은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다. 이는 학생뿐 아니라 서울산권에 사람들의 특징중 하나이다. 이 말이 특이한게 울산광역시 안에 울주군 언양이 있는데 울산간다라는 표현이 약간의 어폐(?)라는 것이다.
이걸로 옛날에 울산과 언양이 분리된 권역을 이뤘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추측할 수도 있다.울주군 참조 - 1학년으로서 후관에서 야간자율학습을 하면 논이 가까이 있어 개구리 소리가 들린다.
농담이 아니라 정말로 가끔씩 정겹게 느껴진다.시골 감성까지 키워주는 언양고근데 2학년, 3학년이 되어서 본관, 별관으로 가면 안들린다. - 이 학교가 인문계 고등학교로 바뀌면서 기존 언양 지역군 유일한 인문계고라 학교 위치가 안좋은 편이었지만[44] 굉장한 인기를 자랑하던 경의고등학교는 콩라인으로 밀려났다. 과거에는 언양 지역군 사람들은 1지망 경의고에서 탈락하면 문수고나 범서고 등 울며 겨자먹기로 시내까지 나가는 통학을 해야했기 때문.
9 출신 인물
강길부[45]- ↑ 교표 그림이 미나리인지 논란이 있긴 하나 재학생들 사이에서는 미나리가 정설이다.
- ↑ 1953.04.30 ~ 1999.03.01
- ↑ 1999.03.01 ~ 2013.03.01
- ↑ 2013.03.01 ~
- ↑ 공식 주소로는 [1]을 사용하지만 이전 학교 주소[2]도 쓰이며 네이버에도 이 주소로 적혀있다. 네이버의 사이트주소 변경을 할 줄 안다면 수정바람
- ↑ 설립일이 2013년으로 되어있는데 법적으로는 2013년에 신설된 학교이기 때문
- ↑ 홍보영상을 만든 지 시간이 좀 많이 되었다. 밑에서 보면 알겠지만 현재는 저 교복도 입지 않고 영상에 나오는 교직원도 전근을 거의 간 상태이다. 따라서 이 영상 그대로 믿으면 안된다.
- ↑ 학교 정문에 개교 60주년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 ↑ 이때를 기점으로 실업계에서 인문계로 전환 되었고, 첫 인문계 입학생을 받았다.
- ↑ 사실 오영수는 언양농고가 모교가 아니기 때문에 굳이 이렇게 할 필요는 없다. 참고로 언양에서 다녔던 학교는 언양초등학교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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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은 별관에 감금되기때문에 안한다라고 학생들에게 알려져 있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이야기인게 공식적으로는 3학년도 교과교실제를 한다.(!) 다만 3학년 교실을 공용교실로 만들어 안하는 것과 거의 같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또한 3학년도 교실 이동해서 수업듣는 과목이 있다. - ↑ 하지만 실제로는 교실만 이동 할 뿐 수업방식은 옛날방식이다.(도입된 '선진형 교과교실제'가 수업방식은 비슷하되 교실만 이동하는 제도이기 때문)
- ↑ 하지만 전자칠판은
학생들이 프로젝터를 만져서자주 초점이 안맞고, 많은 선생님들이 컴퓨터 장비의 활용을 불편해 하며(기존의 칠판 수업방식을 선호), 다양한 실습도구는 쓸모없어서, 사용을 안하는 선생님이 적지 않지만 선생님에 따라 다르다. 수업에 매번 사용하는 선생님이 있는가하면 거의 사용안하는 선생님도 있다. - ↑ 현재 사용하지 않는 건물이 존재한다.
- ↑ 사회zone은 1학년 남학생들의 교실로써 활용된다.
- ↑ 수학zone은 2학년들의 교실로써 활용된다.
- ↑ 1학년 여학생들의 교실로 활용된다.
- ↑ 롯데에서 지은 듯 하다. 건물 1층에 롯데 신격호회장의 뜻에 따라 건립되었다고 새겨져 있다.
- ↑ 1,2학년들은 주로 설문조사할 때 쓰이며, 3학년들은 '정보'교과가 정규로 편성되어 있기 때문에 주로 컴퓨터실은 3학년이 쓴다고 볼 수있다.
- ↑ 음악과 미술교과는 1학년들이 정규수업으로 편성되어 있어 축제 준비기간 때와 행사 등을 제외하고는 거의 1학년만 쓴다.
- ↑ 총 자리수 184석
- ↑ 모든 교실이 공용교실로 적혀있다. 이유는 공식적으로 3학년도 교과교실제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3학년의 많은 수업들이 자신의 반에서 행해지지만 교과교실제처럼 몇몇 수업은 이동해서 하기도 한다. 공용교실로 한건 약간 꼼수같아보이긴한다.
근데 말은 맞잖아? - ↑ 2016년부터 각 교무실이름이 'OO 교과 협의실'로 바뀐것에 비해 여기는 아직도 '교무실4'로 되어 있다. 앞의 각주와 이유가 동일한 것 같다.
- ↑ 예외로 언양고 60회 졸업생(마지막 특성화고 졸업생)은 2,3학년 2년동안 이 건물에서 생활했다. 인문계 전환을 위해 60회 졸업생이 고생을 하였다. 즉 새로 리모델링한 건물에서 생활한적이 없다.(이동수업빼고)
이 사실을 현 3학년도 아는 사람만 알며, 그 아래 학년은 모른다. - ↑ 한 학년 평균 140~170여명
- ↑ 우습게 보면 안되는 게 이것도 텃밭처럼 학교 특색사업이다.
- ↑ 일부 재학생은 "체육복이 해가 갈 수록 쇠퇴한다." 라고 평가한다.
언양고 체육복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 ↑ 2016년 기준 1,2,3학년 체육복 모두 JOMA와 학교 교표가 붙어있으나, 교표의 高와 글을 보고 고등학교의 이름으로 착각을 할 수 있다
- ↑ 2016학년도 1학년 체육복의 생김새 때문에 소방관 혹은 노동자로 오해받는 일이 가끔 생겼다.
형광색으로 생겼지만 형광 아니다(...) - ↑ 부모님 급식체험,
수요일(?) - ↑ 2014년의 저녁 급식은 많은 학생들이 만족했으며(물론 좋아하지 않았던 사람도 있다), 뷔페 이벤트때는 그냥 진짜 뷔페를 만들어 줬다. 이 때문에 2016년도 기준 3학년들은 2014년 저녁밥을 좋았던 그 시절 취급 하고 있다.
- ↑ 3학년들만 토요일 오후 5시까지 남아서 자습을 하는 관계로 토요일에는 3학년에게만 점심 급식이 제공된다.
- ↑ 이때부터 2학년이 오후 5시까지 자습하기 때문
- ↑ 특히 울산, 남성여객은 같은 계열의 회사이므로 파업하면 같이 파업함.
- ↑ 이전에 대우여객이 단독 배차했으나 농어촌 버스가 수지타산이 맞지 않아 적자를 내었기 때문에 노선을 울남에게 팔았다.
그리고 울남도 농어촌 노선은 적자를 내게 되고... - ↑ 물론 셋 중 하나가 밤 10시 이후에 바로 온다. 주로 337
- ↑ 언양의 한자를 훈차하면 큰볕이 된다.(彦 큰(언), 陽 볕(양))
'언'자가 선비(언)이지만 '크다'라는 뜻도 있다. - ↑ 기숙사, 정독실, 프로그램 이름, 심지어 책자 등에도 큰볕이 들어간다
- ↑ 교표가 생긴게 미나리 같이 생겨서인지 재학생들은 전부 미나리라고 부른다.
- ↑ 그러나 총동창회는 농고 시절을 포함하여 이어져 오고 있다.
- ↑ 자연과학고 시절의 선배들의 행실이 바르지 않았다는등의 이유
- ↑ 이 때문에 외부인들이 언양고를 언양농고라고 칭하면 발끈한다.
- ↑ 그러나 외부에서 농고 시절 사람이 농고 나왔다고 이야기하면 괜찮은 학교 다닌 것으로 알아준다.
물론 자연과학고는 예외 - ↑ 상북면 산전리에 위치하고 있는 인문계열 고등학교, 근처에 논밖에 없는건 물론이요 정말 학교를 위한 버스노선말고는 거의 버스가 없다시피 하다. 물론 언양고도 근처는 논이지만 근처가 읍내인데다 시외버스터미널도 있기 때문에 교통편이든 편의시설 등이든
피시방이라던가비교가 불가능한 수준. - ↑ 언양농업고등학교 4회 졸업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