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여객

울산광역시 버스운송사업조합 조합원 목록
시내버스공동운수협의회㈜한성교통울산여객자동차㈜남성여객자동차㈜
㈜학성버스신도여객자동차㈜
그 외대우여객자동차㈜㈜유진버스㈜세원
마을버스제일여객검단마을여객상대고산 마을버스
방기마을버스약사마을버스무거교통
㈜동구운수울남마을버스
지선버스웅촌여객호계버스시민교통
태화여객서광여객울남지선버스㈜
없어진 회사경진여객자동차㈜㈜성안마을버스


大尤旅客自動車株式會社

대우버스와는 관계없다.[1]

보라, 저 언밸런스함의 극치현대우?를!(...)

1 개요

울산광역시의 시내버스 회사. 차량번호는 울산71자 22**~23**번대 면허를 사용한다.
울산광역시의 시내버스(지선, 마을 제외) 회사 중 유일하게 좌석버스가 없는 회사이다.[2]

2 역사

원래는 울산군의 농어촌버스 업체였으나(노란색 바탕에 하늘색 줄무늬가 아닌 노란색 바탕에 빨간색 줄무늬 도색이었다.) 1995년 도농통합으로 울산시가 되면서 시내버스 회사로 레벨업!
하지만 농어촌버스였던 흔적은 남아있어서 현재 운행하는 노선이나 과거에 운행했던 노선 대부분이 울주군이나 울주군이었던 지역을 기종점으로 한다.[3] 태화강역 기종점노선이 많은 이유도 농어촌버스시절 노선의 흔적인데, 당시 노선의 상당수가 울산시외버스터미널을 들렀기 때문이다.[4] 시내버스 업체가 된 후에는 삼산종점에 종착하는 형식이었지만, 어쨌든 이후에 여러 번의 개편으로 태화강역까지 기종점이 연장된 것이다.
특이점으로 (2003년 번호 개편전까지 적용) 기존에 행선지를 표시하면서 운행하던 농어촌버스노선들이 시내버스로 되면서 비슷한 계통이었던 노선들에 예를들어 시종점이 같아도 경유지가 달랐던 경우(305314), 시점과 경유지가 같아도 종점이 다른경우(318319, 302303) 새로번호가 주어졌을 때 모두 300번대로 부여받았는데 이후 신설된 노선도 300번대 노선번호를 받았고 단독배차제를 하였다. 번호를 부여받을시 단독배차제의 예외로 노선번호 받자마자 공동배차했던 316번이 있고, 시내버스로 전환한 이후에 신설된 노선중 공동배차하던 노선은 300번대를 달지 않았다. 이러한 과거가 있어서인지는 몰라도 버스노선 번호 개편 당시에도 대우여객과 관련이 있던 노선 중 3xx 번호와 3권역이 아닌버스는 5xx번호를 싹쓸이 하였다.

본사는 원래 울산 남구 삼산동[5]에 있었으나, 2011년 11월 이후 북구 창평동[6]으로 이전했다.

또한, 농어촌버스 시절부터 계속되어왔던 언양권의 대표적인 버스 회사였으나, 경영난으로 인해 2011년 11월 이후 언양지역 노선을 남성여객울산여객 등에 넘겨버리는 안습상황이 발생했다. 지못미...[7]

3 운행 노선

★ 표시는 공동운수협의회와 공동배차, ◆표시는 유진버스와 공동배차하는 노선이며, ⊙ 표시는 울산광역시로부터 위탁받은 공영 노선이다.

  • 121 (방어진 ~ 대안입구)[8]
  • 123 (방어진 ~ 범서 천상)
  • 233 (연암 ~ UNIST)
  • 307 (천상 ~ 태화강역)
  • 317 (천상 ~ 태화강역)
  • 411 (율리 ~ 신명휴게소)[9]
  • 421 (율리 ~ 대안)[10]
  • ★◆431 (율리 ~ 꽃바위) [11]
  • 441 (율리 ~ 대안) [12]
  • 472 (한솔그린빌 ~ 태화강역)[13]
  • 504 (덕신 ~ 율리)
  • 507 (내광 ~ 태화강역) - 언양권을 제외한 울산시내버스 중 제일 적게 운행하는 버스
  • 527 (덕신 ~ 태화강역)[14]
  • 708 (태화강역 ~ 대신)
  • 718 (태화강역 ~ 반용)
  • 728 (태화강역 ~ 중촌)
  • 733 (태화강역 ~ UNIST)
  • 837 (태화강역 ~ 태화강역)[15]

3.1 과거 운행 노선

3.1.1 울산시내버스

  • 137 (대안 ~ 태화강역)
    • 폐선일자 : 2011년 10월 24일[16]
  • 303 (언양 순환)
    • 폐선일자 : 2010년 10월 31일
  • 304 (천상 ~ 율리)
  • 308 (삼남 ~ 봉계)
  • 313 (삼남 순환)
  • 318 (삼남 ~ 은편)
  • 323 (삼남 ~ 삼남)
  • 327 (삼남 ~ 태화강역)
  • 328 (석남사 ~ 배내골)[17]
  • 337 (삼남 ~ 태화강역)
  • 338 (삼남 ~ 소호)
  • 348 (언양 ~ 대리)
    • 폐선 일자 : 2010년 10월 31일 - 313번과 노선 통합.
  • 358 (언양 ~ 천상)
    • 폐선 일자 : 2010년 3월 1일 - 304번으로 변경.
  • 368 (삼남 ~ 통도사)
    • 2011년 11월 이후 울산여객에 인수된 후, 2012년 5월경 폐선.
  • 378 (언양 ~ 미호)
    • 폐선 일자 : 2007년 4월 30일 - 308번과 노선 통합.[18]
  • 503 (덕신 ~ 천상)
    • 폐선 일자 : 2010년 3월 1일 - 504번으로 변경.
  • 517 (태화강역 ~ 울산온천)
    • 폐선일자 : 2010년 10월 31일 - 527번과 노선 통합.[19]
  • 537 (덕신(온산공단 경유) ~ 삼산)
    • 폐선 일자 : 2010년 3월 1일 - 527번과 노선 통합.[20]
  • 802 (연암[21] ~ 봉계)
  • 807 (석남사 ~ 태화강역)
  • 817 (태화강역 ~ 통도사)
  • 943 (진장 ~ 정자)

3.1.2 시외버스

4 기타

  • 신차가 나오면 대부분 삼산쪽으로 넘어온다.[22]
  • 이름에 대우가 있다보니 대우버스 차량과 관계있어 보이겠지만, 현재는 대우차량을 전혀 보유하고 있지 않고 있다.[23] 하지만 농어촌버스 시절에는 입석에 현대FB만 굴리던 옛 울산시 업체들과는 다르게, 현대 RB520L, 대우 BF101/101Q,BS/BF105, 아시아 AM808, 코스모스까지 한마디로 여러차종을 굴렸었다. 한때는 말 그대로 이름처럼 그나마 울산시 소재 회사들 중에는 대우버스 비율이 가장 높은 편이었다. 2011년에는 언양권 버스에 대우 BS090을 소수 뽑아 운행하기도 했지만 울남에 언양노선을 넘기면서 해당 차량도 통째로 울남소속으로 넘어갔다.
  • 울산 시내버스 대형차 중 유일하게 남은 디젤차량을 보유하고 있었다. 차량번호 울산71자2201의 2007년식 NSAC[24]으로, 현재는 대차됐다.
  • 버스노선에 투입하는 차량번호가 거의 변하지 않는다. 3분 요리 신공이 가능한데도 잘 안이루어진다. 대형버스로 운행전에 315번(현 317번)에서 2243이 유명했고, 해당 노선이 대형버스로 운행 될 때 투입된 2226 버스도 정비로 땜빵이 들어오지 않는 한 고정으로 운행한다. 간혹 로테이션이 있기도 한데 차량 대차가 일어난 경우이거나 중형이 투입되는 노선(울산 버스 121, 울산 버스 507, 울산 버스 421, 울산 버스 441, 울산 버스 728, 울산 버스 837)에서 이루어진다.
  • 언양노선을 운행하던 시절 울산역(현, 태화강역)~석남사를 오가는 317번(현, 울산 버스 807)노선을 운행하고 있었는데, 새로 개통한 울산~밀양 간 덕현(석남사) 중간 정차 시외버스 노선(현, 울산 버스 1713)에 대해서 대법원까지 간 경업자소송과 행정규칙에 관한 소송을 2번이나 벌인 적이 있다. 두 판례 모두 고시생들과 현역 종사자들에게 엿을 먹이기로 유명하다고. 그러나 2번 모두 대법원에서 승소한 대우여객은 이어지는 글로벌 금융위기에 거짓말같이 무너져 울남에게 언양영업소를 내주게 되었다.[25]
  • 공동운수협의회에 소속되어 있지 않아서 원칙은 단독배차하는 회사이다. 하지만 언양권 노선들을 넘겨주면서 단독배차 노선수가 많이 줄어들었다. 거의 공동배차노선인데 일부노선에 대우여객이 독자적으로 참여하는 것처럼 보일정도로 이렇게 된 이유는 기존에 대우여객이 단독배차한 노선에 증차가 이루어지면서 공동운수협의회와 공동배차노선이 되기도 하고, 도농통합 후에 울주군 지역과 시내를 오가는 노선이 신설되는 경우에는 공동운수협의회와 공동배차가 되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다. 그리고 단독배차하던 언양권노선을 넘긴 것도 한 몫한다. 역으로 원래 공동운수협의회가 배차하고 있었는데 노선이 개편 및 증차되면서 대우여객이 참여하는 울산 버스 121의 경우도 있다.
  1. 다만 과거 언양영업소의 차량 중에는 시내에서는 볼 수 없는 11년식 F/L 로얄미디가 다수 다녔다. 대우버스 공장도 언양 생활권으로 이전했고. 이후 울산-남성에 매각할 때 차량까지 그대로 인수되어 현재도 운영중이지만... 울남도 반강제로 인수한 꼴이 되다보니급체해서 임금체불기습파업이 일어나기도 했다. 영원히 고통받는 대우차...
  2. 2003년 개편 전에 601번, 602번 좌석이 있었으나 2003년 초반에 폐지되었다.
  3. 북구도 동구나 중구였던 염포동 양정동 등을 제외하면 울주군의 일부였다. 즉, 과거 운행했던 노선을 포함하여 기종점 중 최소한 한곳은 무조건 울주군이거나 (도농통합 전)울주군이었던 지역이다.
  4. 시골의 시외버스터미널을 생각해보면 된다. 시외버스뿐만 아니라 농어촌버스들도 들락거린다. 참고로 태화강역과 울산시외버스터미널은 자동차 기준으로 5분 안에 들락거릴 수 있는 사실상 붙어있는 수준이다.
  5. 삼산종점. 현 울산세무서 부근
  6. 농소공영차고지
  7. 울산영업소와 언양영업소는 사실상 별도로 운영하고 있었고 특히 언양쪽의 경영난이 다소 심각했었다. 2001년 경에서부터 처우문제 등 경영관련 이야기가 많이 나왔고 2008년에는 이와 관련하여 파업까지 갈 뻔했으니 # 실제로는 그 이전부터 문제가 있었단 이야기다. 비슷한 사례로 임금체불 등 경영난끝에 폐업한 경진여객의 건이 있는데, 대우여객은 경진여객의 뒤를 따라가지 않고 적자오지노선들을 넘기면서 사세는 크게 줄었어도 경영난에서는 어느 정도 숨통을 틔웠다. 시민들의 입장에선 노선운행 중단이라던가 가뜩이나 배차도 적은데 파행운행 등의 상황을 맞이하지 않게 했으니 이러한 결정은 합리적인 선택이었다고 볼 수 있다.그래도 내심 밀려오는 아쉬움이란
  8. 2013년 11월 2일부로 금천마을에서 신명(대안입구)로 연장. 943번이 운행하던 황토전마을, 군부대를 경유해서 정자, 대안입구로 간다.
  9. 2014년 4월 개편으로 연장.
  10. 초창기에는 대우여객 단독이었으나, 2011년 10월 24일부터 137번 폐선과 동시에 공동배차한다. 그로 인해 차량도 대폭 증차. 2013년 11월 2일자로 종점이 신명휴게소로 변경되었으며 기존의 대안종점은 시간대별로 지원 운행 하기로 되었으나 대안동 주민들의 징징민원에 의해 다시 신명 왕복+대안 종착으로 변경. 2014년 4월 개편으로 신명 경유를 하지 않고 바로 대안으로 간다.
  11. 우정혁신도시를 경유하는 순환노선이다. 꽃바위 발 시간표가 없으니 주의
  12. 421에서 무룡고개 지원운행이 계통분리되어서 신설된 노선
  13. 종점이 태화강역으로 변경되었으나 기존의 효문공단을 경유한다.
  14. 기종점이 남구 삼산동인 노선 중 유일하게 태화강역을 경유하지 않는 버스.....였다가 2013년 11월 2일자로 드디어 태화강역을 경유한다.
  15. 기종점이 둘 다 태화강역으로 표기되어 있다. 노선은 우정혁신도시에 있는 호반베르디움에서 회차하는 순환노선이다.
  16. 사실상 421번에 통합되었다고 볼 수 있다.
  17. 그전에 언양 - 석남사를 운행하던 (구)328번이 있었다가 폐선되어 한때 배내골 지원을 807번이 담당한 적이 있다.
  18. 이후 308번이 미호 지원을 담당. 참고로 배차간격은 울산시내버스 중 제일 긴 6시간 30분을 자랑했다. 운행횟수는 1일 4회.
  19. 1705번과 완전히 같았다. 다만 이쪽은 공동배차 노선이다.
  20. 이후 527번이 출퇴근시간 한정으로 온산공단을 경유함.
  21. 이전에는 서동(삼일교)이 기점이었다.
  22. 운행노선 중 배차가 많은 노선 대부분이 태화강역을 기종점으로 하고 있다보니(즉, 투입되는 차랑대수가 많으므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현상이다.
  23. 그러나 서울의 현대교통에는 대우버스가 있다.
  24. 골 때리는 점이 있는데, 디젤차인데도 다른 가스차들과 마찬가지로 전면에 푸른 타원 2개가 들어간 도색을 하고 있다! 사기도색
  25. 2001두4450, 2003두4355. 주식회사 세원 문서에서도 이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