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에이전트 오브 쉴드의 기타 등장 인물을 정리한 문서.
2 시즌 1
- 카밀라 레예스 (배우: 레오노르 바렐라)[1]
- 페루 국가헌병의 사령관. 0-8-4를 회수하러 왔으나 쉴드가 먼저 오는 바람에 잠시 긴장 상태를 조성했다. 의외로 콜슨과 3년 전에 모종의 일이 있었다는 것이 떡밥으로 던져지고 반군들과 교전하다 쉴드의 비행기에 얻어타게 된다. 하지만 일련의 과정들이 하이드라의 병기를 얻기 위한 낚시질이었고 '버스'를 잠시 탈취하는 데 성공하나 비행기에 구멍을 뚫어 역관광당하면서 쉴드에게 감금된다.
- 프랭클린 홀 (배우: 이언 하트)[2]
- 메인 유니버스에선 중력을 조종하는 매드 사이언티스트 빌런인 그래비톤이며 여기서는 그래비토늄을 원동력으로 삼는 중력발생기를 발명한 과학자로 등장한다. 시즌 1 3화에서 쉴드의 최우선 적색 보호 대상으로 쉴드에게 보호되어 후송되던 도중 퀸 월드와이드의 이언 퀸에게 납치된다. 허나 실은 위치를 누설한 것이 홀 박사 본인으로 퀸이 만든 대형 중력발생기를 폭주시켜 그의 저택채로 바다로 침몰시키기 위해 잡힌 것이다. 테서랙트처럼 감당할 수 없는 무분별한 기술은 안 좋은 결말을 부를 것이며 사람들의 희생을 감수해서라도 막아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 허나 중력자 발생기의 폭주가 더 큰 희생을 낼 것이라 여긴 콜슨이 총을 쏘고 홀 박사는 그래비토늄 한가운데로 떨어져 그래비토늄에 흡수된다.[3] 사망한 듯 싶었지만 생존 및 그래비톤이 되는 것을 암시하는 떡밥도 나온다.[4] 18화에서 큼지막한 그래비토늄이 발견되었는데 홀 박사가 들어있는 그 그래비토늄으로 보이며 이것이 다시 이언 퀸에게 넘겨졌다. 어쩌면 퀸이 이것저것 연구하다 홀 박사를 끄집어낼 수도 있다.
- 아킬라 아마도르 (배우: 파스칼 아르망)
- 과거 쉴드의 요원이었고 필 콜슨에 의해 요원이 되었으나 작전 중에 동료들은 죽고 그녀는 실종되었으며 나중에 콜슨의 팀이 그녀를 찾았을 때는 배반자가 된 듯했다. 콜슨의 말에 의하면 멜린다 메이와 동급의 인간병기였다는 듯. 처음에 스카이는 요즘 초인들이 자주 준동하니 그녀가 초능력자 특히 예지력이나 텔레파시 계열이라고 추측했다.[5] 실제로는 한쪽 눈 대신 백스캐터 기능에 누군가의 지시를 받으며 자폭도 할 수 있는 의안이 심어져있음이 밝혀진다.[6] 이후 쉴드에게 체포되었고 피츠-시몬스의 수술로 의안을 제거해[7] 조종자로부터 자유로워졌고[8] 이후 쉴드에 의해 구금되어 정당하게 재판을 받게 된다는 듯. 아킬라 자신은 어느 날 일어나보니 자기에게 폭탄이 심어진 채로 협박을 당해 임무를 수행한 셈이니 처벌은 생각보다 크지 않을 듯하다.
이 과정에서 아킬라를 연기하며 임무를 대신 수행하던 워드 요원은 연구원들이 외계문자와 공식들을 연구하고 있는 방을 목격한다. 사실 이후 나오는 크리와 인휴먼 떡밥.
- 찬호인 (배우: 루이 오자와 장젠[9])
- 홍콩에서 싸구려 마술을 하며 먹고 사는 마술사. 군중들이 그의 마술을 단순 눈속임이라며 놀리자 손에서 불을 내뿜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작부터 발화 능력자 인증. 발화 능력은 그다지 강하진 않아서 예전부터 쉴드에 의해 통제되어왔던 듯. 레이나의 설득에 초능력자로서 각성하기로 하고 센티피드를 주사받고 파이어볼을 날리는 수준으로 강해진 자신을 보며 좋아한다. 그리고 스코치라는 이름을 받는다. 하지만 이 모든 건 다…
사실 그가 발화 능력을 사용하고도 그 불길에 의해 화상을 입지 않은 것은 그의 혈소판이 불에 내성을 지니는 특이체질이었기 때문이다. 이것이 센티피드 내의 익스트리미스 물질이 폭주해 인간폭탄이 되어버리는 것도 방지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센티피드 연구진들이 그를 조용히 제거해버리기 위해 그 능력을 제거해버리자 불을 사용하면서 그의 손 역시 같이 타버렸다. 하지만 센티피드의 특징답게 폭주해버렸고 팔이 타들어가는 고통을 근성으로 버텨가며 쉴드 요원들을 공격하고 피터슨에게 센티피드를 시술한 의사를 태워죽여버렸다. 마지막에는 난동을 제어할 수 없게 되자 메이가 꽂은 주사로 인해 1화의 다른 시술자처럼 폭발해버렸다.
5화에 한 번 나오고 사라진 데다 힘은 약했으나 에이전트 오브 쉴드를 포함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최초로 등장한 선천적 초능력자일 가능성이 있다[10]…이지만 사실 쉴드는 선/후천을 가리지 않고 오래 전부터 여러 능력자들을 확인해 처리하거나 인덱스에 등재하고 있었다. 확인한 건 대개 찬호인처럼 미약한 수준이었으나 영화 시리즈에서 사건들이 터지기 시작하면서 지구가 마경화된 것일 뿐(…). 핵발전소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그 근처에서 살았다고 하니 그의 힘이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쉴드에서는 그가 어떻게 이런 힘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내지 못 했으며 5화 후반에 아예 사망했기에 알 수 없어졌다.
원작의 스코치는 엑스맨 시리즈에서 아주 잠깐 나왔던 캐릭터다. 제작진의 덕력
- 마일스 라이던 (배우: 오스틴 니컬스)
- 라이징 타이드의 해커이자 스카이의 원래 동료 중 하나. 사실 스카이의 남자친구였다.[11] 쉴드를 해킹한 것이 발각되었고 이내 추적을 뿌리쳤으나 스카이에게 가는 병크를 저질렀고 스카이를 멜린다 메이가 미행하면서 결국 스카이가 이중첩자였다는 사실까지 발각되게 하는 장본인이 되었다. 심지어 그가 그렇게 주장하던 '정보의 민주화'라는 가치와는 다르게 레이나에게 백만 달러를 먹고 쉴드를 해킹해 찬호인의 프로필까지 팔아먹은 사실까지 발각되어 스카이를 멘붕시켰다.[12] 극 후반부 스코치가 자폭할 때 쉴드 요원들을 살려준 보답으로 석방되긴 했지만 그의 집인 텍사스 오스틴이 아닌 홍콩에 빈 손으로 던져졌고 그의 모든 활동을 감시하는 전자
발팔찌[13]까지 착용당하게 된다. 심지어 그가 정보를 팔아 얻은 백만 달러는 임무중 사망한 콴 요원 가족들에게 보상금으로 돌아갔다. 망했어요. 그러나 생각해보면 이 정도로 끝난 것도 다행이다. 쉴드를 해킹해 특정 인물의 프로필을 돈 받고 팔아먹었고[14] 덕분에 그 인물이 납치당한 데다 괴한 실험을 받게 되고 그를 구하려다 요원 한 명이 사망, 그리고 그 인물도 허망하게 자폭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 정도로 끝났으니 차라리 다행.[15]
- 데비 (배우: 섀넌 루치오)
- 센티피드를 연구하던 박사. 1화에 출연해서 마이크 피터슨에게 구출됐던 여성이다. 이후 5화에 재등장하나 그녀에게 이용당해 앙심을 품은 찬호인의 발화 능력에 산 채로 불타 끔살된다. 참고로 이때 그녀는 엘리베이터로부터 조금 떨어져있고 레이나는 엘리베이터 안에 있었는데 찬호인이 나타나자 바로 문을 닫았다.
- 야코프 뉘스트롬 & 페트라 라르센
- 8화의 악역. 어느 북유럽 토속신앙 혐오단체의 지도자들이다. 《토르: 다크 월드》의 사건 이후 이런 사람들이 매우 늘어났으며 이들이 노르웨이의 어느 숲에서 찾아낸 지팡이 조각으로 사람들을 선동해 폭동을 일으키기 시작한다. 신을 죽이기 위해 자신들이 신세계의 신이 되겠다고 주장하고 있는 자들.[16] 의외로 혐오단체 주제에 이 지팡이에 대한 것만큼은 매우 높은 지식을 보여주며 쉴드 요원들이 가는 곳마다 튀어나온다.
지팡이에 의해 야코프와 페트라는 물론 구성원들도 강한 전투력을 지니게 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마찬가지로 지팡이에 의해 강화된 그랜트에게 패하고 페트라도 멜린다에게 패했다.
- 해나 허친스 (배우: 로라 시이)
- 미국 유타 주 베이츠빌에서 록슨 오일 사의 입자가속기 관리직으로 근무하던 여성. 그러나 가속기가 폭발을 일으켜 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고 그녀는 순식간에 마을 사람들에게 천하의 개쌍년으로 낙인찍힌다. 설상가상으로 그녀를 비난하던 사람들에게 물건이 쏟아지고 주유소가 불타는 사고가 이어지자 쉴드에서 그녀를 위험한 염동력 구사자라고 간주해 체포하게 된다. 그녀는 독실한 종교[17] 신자였고 자신이 저지른 죄로 인해 신이 자신을 버렸고 그 때문에 지옥의 악마가 자신을 잡아 가두러 온 거라고 한다. 대부분은 이 여자가 쇼크로 정신이 나갔다고 생각했지만…
- 토바이어스 포드 (배우: 로버트 베이커)
- 입자가속기를 정비하던 엔지니어. 가속기 폭발로 사망한 것으로 나왔다. 가속기의 안전 문제로 몇 번이고 클레임을 걸었던 모양. 죽었다고 알려졌지만 사실은 살아있었으며 순간이동 같은 힘을 구사하며 콜슨 일행을 공격해왔다. 해나가 말한 '지옥의 악마'가 그였으며 그녀 주변에서 일어난 사건도 그가 일으킨 것. 악마가 아닌 인간이면서 이런 일이 가능했던 건 입자가속기의 정체가 다른 세계로 통하는 포탈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서다. 가속기가 폭발하면서 그는 다른 세계로 빨려들어갔는데 불완전한 것이라 현인류가 사는 세계와 다른 세계의 경계에 갇히게 되었다. 그로 인해 순간이동처럼 이동하는 힘을 발휘했던 것. 단, 불완전해서인지 모습을 보일 때마다 상태가 악화되어갔다. 이 힘으로 버스가 불시착하게 만들고 내부를 휘저어놓으나 특수한 방 안에 갇혀있던 덕분에 해나에게는 어쩌지 못 했다.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입자가속기가 폭발하게 만든 장본인이 그임이 밝혀졌다. 기술자이면서 기계를 고장낸 이유는 그가 해나를 좋아하기 때문. 기계에 이상이 있다고 통보하면 해나가 와서 그것을 확인하게 함으로써 그녀와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그래서 가속기를 고장냈는데 이번엔 부품을 빼는 도중 입자가속기가 작동하면서 폭주하고 폭발이 일어난 것이다. 이후 해나에 대한 마음과 죄책감 탓에 그녀를 매도하는 마을 사람들을 테러하고 콜슨 일행을 공격했으나 최후에는 메이의 설득에 의해 사라졌다. '지옥'으로 돌아갔는지는 불명. 이후의 생사도 불명.
그는 가속기에 의해 연결된 세계를 '지옥'이라 불렀다. 해당 에피소드에서 종교적인 요소가 나오고 여러 종교에서 지옥은 불지옥의 이미지다. 그리고 이와 유사한 북유럽 신화의 세계는 무스펠헤임이라 팬들은 그가 미드가르드와 무스펠헤임의 경계에 떨어졌다고 보고 있다. 그리고 본작에서 8화처럼 토르: 다크 월드에서 벌어진 런던에서의 사건이 언급되었는데 이 다크 월드의 메인 빌런인 말레키스는 공교롭게도 원작 만화에서 무스펠헤임에 사는 불의 거인 수르트의 부하다(다만 영화에서는 수르트와의 연계 여부는 나오지 않았다.)
- 에디슨 포 (배우: 컬런 더글러스)
- 10화의 등장인물…이지만 사실 5화에서 레이나와 면회를 하고 있었다. 과거 미 해병대 전술 및 신속대응 전문가였다는 듯. 범죄를 저질러 수감되어있었으나 이때도 천리안과 연락을 하고 있는 모양이었다. 양산형 센티피드 병사들이 이 사람을 빼돌려 탈출시켰다. 과거에 장교였는지 브라이언이 그를 빼낼때 'Sir'를 붙이라는 모습을 보인다. 11화에서는 폐허가 된 개발지에서 콜슨을 심문하고 있었다. 갖은 고문을 했지만 소득은 없었고 그러던 중 레이나가 오고 천리안에게서 전화를 받는다. 레이나에게 전화를 바꿔준 후 다시 전화를 받는 순간 아이언맨 1편에서 오베디아가 쓰던 고주파 마비기계와 유사한 방식으로 사망한다. 천리안에게 버려진 것으로 보인다.
- 브라이언 헤이워드 (배우: 릭 맬럼브리)
- 전직 미 해병대 병사. 양산형 센티피드 슈퍼 솔저의 일원이었고 그를 포함한 세 명이 쉴드 요원들과 난투를 벌였다. 그는 상대가 피터슨이었기에 그에게 부상을 입혔지만 결국 패해 생포될 뻔했다. 그러나 아킬라 요원에게도 장착되었던 의안이 그에게도 있었고, 감시하고 있던 에디슨 포가 의안을 자폭시켜 끔살당했다.
- 천리안(The Clairvoyant)
에디슨 포가 접촉하는 정보망. 센티피드 연구진들과는 협력중이지만 같은 조직은 아닌 듯하다. 보통 인물이 아닌 모양인지 10화까지도 신원은 밝혀지지 않고 있는 데다 쉴드가 안가를 마련해 보호중인 마이크 피터슨의 아들을 찾아내는 위엄을 보였다. 게다가 콜슨이 뉴욕 사건 때 죽었던 사실까지도 알고 있다! 지금껏 천리안에 대해 많이 아는 자들은 다들 끔살당한 듯하다. M.O.D.O.K이라는 둥 아스가르드 슈퍼 솔져 등등의 이야기가 나오는 걸로 봐서는 제모 남작의 마스터 오브 이블이 그 집단일 가능성도 있다. 참고로 울트론 역시 마스터 오브 이블에 속해있다. 물론 가장 큰 의심이 되는 건 텐 링즈의 만다린 or 레드 스컬.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저 개봉 후에는 아르님 졸라도 후보군에 지목되고 있다. 특히 졸라라면 쉴드 내부의 정보를 알아내는 것도 설명된다.
16화에서 그의 정체가 추적했는데, 본명은 토머스 내시(배우: 브래드 두리프)[18]
- 쉴드의 능력자 목록에 있던 사람이며 머리에 큰 부상을 입고 식물인간 상태로 있었으나 컴퓨터 회로와 자신을 연결하여 말을 하고 그간의 일을 모두 조종해왔다. 마이크 피터슨을 추적하던 콜슨과 지원조와 마주치며 대화를 시도했지만 스카이를 쏜 것으로 자극반은 워드에게 사살당한다.
…는 사실 페이크 식물인간인 토머스 내시는 컴퓨터의 도움을 받아 말을 했는데 콜슨이 이 점에서 그가 미끼일 뿐이고 사실 컴퓨터는 다른 사람이 조종한 걸지도 모른다는 추측을 한다. 드라마의 진행에 따라 밝혀진 정체는 하이드라의 일부 쉴드의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고 사실상 모든 요원을 감시상태였던 하이드라 조직의 정보를 이용해 초능력자인 것으로 위장했다. 정체는 바로 이 사람.
- 도니 길 (배우: 딜런 미넷)
- 시즌 1 12화에서 등장. 메인 유니버스에서는 얼음을 다루는 능력을 지닌 빌런 블리자드이며[19] 여기서는 쉴드 과학 아카데미에 재학중인 학생. 말을 더듬고 남과 잘 안 어울리는 성격에 고교 중퇴 경력까지 있으나 담당 교수에 의하면 피츠 & 시몬스 이후 이 아카데미 최고의 재능이라는 듯. 이에 쉴드가 찾아왔서 엄청난 재능이 있다고 하자 아버지가 "무슨 재능?"이라는 소리를 했다는 듯하다. IQ 190에 피츠도 보고 감탄할 만큼의 아이디어를 갖고 있다. 처음에 수영장에서 공부하다 수영장이 급속히 얼어버려서 학생들이 위기에 처하자 이를 구하기 위해 등장했다. 이 장치는 피츠와 시몬스의 이론들을 결합하여 만든 장치라고. 그래서 조사를 위해 찾아온 피츠 & 시몬스의 강의를 듣던 중 갑자기 발 밑에 누군가 그 장치를 설치해 얼어버렸지만 시몬스의 도움으로 살아난다. 이후 피츠에게 자기 아이디어를 보여주기도 하는 등 친밀해져 갔으나 사실 이 아이스 머신은 본인이 만든 것이었다! 결점이 생기자 피츠의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수영장과 자기 자신을 얼리는 훼이크를 친 거였다. 이런 짓을 저지른 이유는 친구랍시고 붙어있는 세스 때문인데 이 인간은 그냥 도니의 아이디어를 팔아먹기 위해 붙어있는 것이다. 이에 수영장에서 세스의 다리를 얼려버리는 등 자작극을 했고 이 사실을 쉴드 요원들이 알게 되자 장치를 갖고 튄다. 그리고 세스는 이 장치를 구매할 돈줄과 연락하는데 그게 이언 퀸이었다! 퀸은 시연을 해보라고 지시했고 이에 기계를 작동시키지만 별 효과가 없는 듯했다. 하지만 매우 강력한 태풍을 생성해버렸고 엄청난 피해를 입히게 되자 기계를 고쳐 태풍을 없애려 하지만 번개가 떨어져 기계는 부서지고 세스는 죽는다. 이에 굉장히 자책감을 드러내는 걸 보면 도니는 세스를 친구라 생각했던 듯. 결국 사건이 끝나고 쉴드의 시설 샌드박스에 연행된다. 그리고 연행되는 차량 안에서 오른손을 유리창에 갖다 대어 유리창을 얼리는 모습을 보인다.[20] 홀 교수처럼 이쪽도 차후 빌런으로 각성해 재등장할 가능성이 있다.
시즌 2 3화에서 재등장. 주변 사람이나 물건을 마음대로 얼려버린다. 샌드박스에 있는 동안 힘을 통제하는 것과 증폭시키는 방법을 터득했다고 나온다. 샌드박스가 하이드라에게 점령당했을 때 그가 도망간 것으로 추측되었고 쉴드가 그를 하이드라에게 구하기 위해 출동했지만 사실 샌드박스는 하이드라에게 세뇌당한 도니가 점령한 것이었다.
하지만 그의 세뇌가 불안정한 것이어서 하이드라에게 도망쳤던 것. 결국 하이드라와 하이드라에 잡입한 시몬스에 의해 다시 강하게 세뇌되고, 하이드라에게 복종하고 만다. 그 후 하이드라를 돕다가 스카이에게 저격당해 바다로 빠지지만 시체를 찾지 못 했다는 점이나 하이드라 간부들의 말을 들어보면 아직 살아있는 듯.
- 마커스 대니얼스 (배우: 패트릭 브레넌)
- 다크포스라 불리는 전자기적 힘을 다루려 하는 물리실험실의 조수였다가 그것에 노출되면서 모든 종류의 에너지를 흡수하는 힘이 생겼다. 오드리 네이선을 스토킹하다 콜슨에게 잡혀서 프릿지에 갇혔지만 존 개럿이 이끄는 하이드라에 의해 프릿지가 점령당하면서 풀려났다. 이후 다시 오드리를 찾아갔으나 쉴드-616에 의해 사망. 참고로 잡히고 나서 능력을 강화하는 실험을 받았으며 성공했다고 한다.
능력인 에너지 흡수는 그 특성상 인간에게도 치명적. 손대는 것만으로 사람을 살해할 수 있다. 게다가 블래스트 같은 것도 쏠 수 있다. 참고로 블래스트는 자신의 힘을 강화가 성공했다고 말하자마자 썼다. 이전에는 없었던 것일 수도 있다.
- 오드리 네이선 (배우: 에이미 애커
스카이 버로우 태울 기세)
- 콜슨이 어벤져스에서 지나가다 말한 여자친구 "첼리스트". 대니얼스가 스토킹을 했었는데 그를 쉴드가 잡으러 왔을 때 콜슨과 만났다.
3 시즌 2
- 크리스천 워드(팀 디케이)[21]
- 시즌 2 6화에서 첫 등장. 그랜트 워드의 형이며 시즌 1 8화에선 어릴 적의 모습이 나왔다. 현재 미 상원의원으로 있으며 하이드라가 쉴드의 이름으로 인질극을 벌이자 쉴드 잔존 인원들을 적으로 선포한다. 이에 콜슨이 찾아가 대화를 나누다 동생인 그랜트 워드를 넘겨주는 것으로 해결. 이후 기자회견에서 자기 동생인 워드가 하이드라 요원이고 자신은 그런 동생을 재판소에 세우겠다고 밝힌다. 이로 인해 인기가 상승한 듯.
워드의 언급이나 회상을 보면 표면적으로는 좋은 인간이나 실체는 정말 뭐한 인간인 모양이다. 워드의 정체를 공개하거나 그를 재판에 세우겠다는 발언도 지지율 상승을 노려서다.
8화에서 결국 그랜트 워드에게 납치당해 과거의 일들 막내동생을 질투한 끝에 그랜트 워드를 시켜 그를 죽이게 만든 것을 인정한 뒤 그랜트와 화해하는 듯했으나 결국은 부모님과 함께 동생의 손에 죽임을 당했다.
- 마커스 스칼로티 (배우: 팔크 헨첼)
- 2시즌 6화에서 등장한 하이드라 소속 용병. 스카를로티는 코믹스에서 초대 위플래시로 아이언맨 게임판에서도 등장한 바 있다. 유엔 회의장에 난입해 외교관들을 몇 명 살해한 뒤 쉴드로 위장하여 쉴드의 이미지를 실추시켰다. 벨기에의 쥘리앵 베케르 대사를 암살하려는 듯했지만 사실 베케르는 하이드라의 협력자였고 쉴드 요원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함정이었다. 쉴드 요원이었던 월터스를 살해하지만 메이와 헌터 모스 요원을 필두로 한 특수부대에 제압당하고 베케르와 함께 체포된다.
- 노엘 월터스 (배우: 멜러니 크루즈)
- 쉴드 유럽 지부 담당. 쥘리앵 베케르를 피난시켰지만 쉴드 소속임이 밝혀져 스칼로티에게 살해된다.
- 웬델 리바이
- 자보가 쉴드를 공격하기 위해 모은 멤버. 천재적인 IQ를 지니고 있으나 윤리와 인간의 생명에 관심이 없다. 몸에 칩이 박혀서 전자기기에 접근하지 못 하게 되고 모하비 사막에 숨어살던 것을 자보가 찾아냈다. 앵거와 카를라의 구속구를 풀어주기도 했다. 다른 멤버들처럼 싸우는 특기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금방 제압되었다.
- 프랜시스 노체
- 자보가 쉴드를 공격하기 위해 모은 멤버. 원래 마피아 소속이었으나 실험적인 스테로이드 약물을 이용해 괴력을 얻었다. 자보가 리바이의 도움을 받아 찾아냈는데 약을 먹으면서 3년을 갇혀있었다고 한다. 특성상 메이와의 싸움에서도 상당했으나 결국 제압되었다.
- 칼라 페이 기디언 (배우: 드레아 데마테오)
- 자보가 쉴드를 공격하기 위해 모은 멤버. 날카로운 면도날이 손가락 끝에 영구적으로 이식되어있다. 의료시설에서 폭력적인 남자친구와 일했다는 것으로 보아 스스로를 지킬 생각으로 그런 듯하나 희생자가 남자친구에서 끝나지 않았다고 한다. 웃으며 인사하고 나서 사람 목을 휙하고 그어버리는 인물. 쉴드와의 전투에서 바바라에게 제압되었다. 자보 일행이 찾아오기 전까지 손가락에 구속구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리바이가 풀어줬다. 이게 꽤 마음에 안 들었던 모양. 자기 힘이 강하지 않다고 했으나 바바라와 싸우는 것을 보면 웬만큼은 싸우는 모양이다. 그런데 손가락에 면도날 이식한 정도면 날은 적출한 다음 정신병원 같은 데 넣는 게 현실적이지 않을까(…).
인덱스에 왜 있는지 의문코믹스판 감각이랑 무리하게 역으려더가 요상해진 케이스
- 데이비드 A. 앵거 (배우: 제프 대니얼 필립스)
- 자보가 쉴드를 공격하기 위해 모은 멤버. 실험 중이던 에너지 폭발에 성대가 노출되면서 작은 속삭임으로도 중추신경계를 자극해서 즉각적인 긴장증을 유도하는 목소리를 가지게 되었다.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범죄자들을 가두는 시설에 있었는데 칼빈 자보에 의해 풀려났다. 그리고 이후 콜슨의 고향에서 소리를 질러[22] 주변의 사람들은 물론 새들까지 의식을 잃게 만들었다.[23] 그러나 결국 제압되었다. 리바이가 풀어주기 전까지는 목소리를 못 내도록 구속구를 착용하고 있었다.
코믹스의 앵거 더 스크리머. 코믹스의 앵거는 180데시벨의 소리를 질러 환각을 유발시키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극단적인 행동주의자이며 초인적인 힘을 얻는 실험에 참여했는데 문드래곤이 가져온 타이탄의 기술에 의해 소리 능력을 얻었다.
- 존 브루노
- 군 출신 암살자. 앵거와 같은 시설의 수감자로 창의적인 살해 방법을 찾는 것에 집착했다. 콜슨과 출동한 바바라를 공격했으나 제압되었다.
- 에이전트 33
- 본명은 카라 팔라마스. 원래 쉴드의 요원이었지만 임무 수행 중 하이드라에게 잡혀[24] 대니얼 화이트홀에게 세뇌당해 하이드라의 요원이 되어 다른 사람의 얼굴을 복제할 수 있는 특수 마스크를 이용해 쉴드에 잠입한다. 멜린다 메이의 얼굴을 이용해 잠입했으나 콜슨에게 뭔가 이상한 점을 들키고 왼쪽 얼굴을 메이가 전기충격기로 지져버려 얼굴에 큰 화상을 입는다. 후에 푸에르토리코에서 그랜트 워드가 하이드라에게서 탈출하는 걸 돕고 그랜트 워드와 함께 활동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세뇌의 여파로 대니얼 화이트홀이 죽자 복종할 대상을 잃었다며 혼란에 빠지게 된다. 워드가 그녀의 자아를 이끌어내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서로 사랑에 빠지게 되었다. 이후 워드와 함께 행동하다가 쉴드로 돌아오게 되는데 처음엔 세뇌가 풀린 듯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결국 마지막에 워드와 함께 쉴드를 배신하고 바비 모스를 고문한다. 바비와는 원한이 꽤 깊은 듯. 후에 쉴드가 바비를 구출하러 쳐들어오자 메이의 얼굴로 위장했는데, 하필 이 상태에서 워드를 만나 워드가 메이인 줄 알고 보자마자 배에 총 3방을 쏜다. 결국 사망.
4 시즌 3
- 윌 대니얼스
- 5화에서 첫 등장. 제마 시먼스가 외계행성에서 만난 우주비행사. 공군 출신으로 NASA에 의해 이 행성을 탐구하는 과학자들을 보호하는 임무를 맡아 보내졌으나 이 행성의 '그것' 때문에 과학자들이 차례차례 미쳐 자살을 하거나 서로를 공격하기 시작했고 결국엔 혼자 남자 외계행성에서 10여 년을 보냈다. 돌아갈 방법을 찾는 제마에게 심드렁하게 반응해왔지만 점차 그녀에게 물들어 돕기 시작했다. 그러나 포탈로 향하는 시도가 실패한 뒤 절망하는 제마를 위로하다 키스하며 사랑에 빠진다. 그 후 흡사 부부처럼(…) 지낸 듯. 17년마다 뜨는 해를 보기 위해 밖으로 나왔다 피츠가 쏜 조명탄을 보고 제마와 함께 포탈 쪽으로 달렸는데 모래폭풍과 함께 나타난 '그것'으로부터 제마를 구해내고 먼저 가라고 소리친 뒤 결국 돌아오지 못 했다. 피츠가 검색해본 결과로는 지구에 있을 때부터 시민영웅 비슷한 좋은 사람이었던듯. 그리고 5화 마지막 장면에서 제마와 함께 보려고 했던 해를 혼자 보며 다시 땅굴로 돌아가는 윌의 모습이 보인다.
10화에서 재등장. 워드와 함께 포탈을 통과한 피츠가 그를 찾아내고 포탈을 향해 가는 길잡이 역할을 한다. 만났을 당시 이미 '그것'에게 공격당해 심하게 다쳐 다리를 저는 상태. 그러던 중 피츠에게 하이드라에 대해 듣고 모래폭풍을 틈타 하이드라 군인을 한 명 죽인 뒤 피츠와 함께 워드를 피해 도망친다. 포탈을 향해 가던 중 피츠가 폐허가 된 고대 도시를 발견하고 윌은 그 도시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듯 이야기를 하는데 피츠가 윌의 다리를 치료하기 위해 붕대를 풀자 다리는 이미 살점이 썩어 너덜거리고 뼈가 훤히 보이는 지경이었다.
사실 윌은 제마를 구한 뒤 '그것'에게 당해 사망했고 5화 마지막 장면의 윌은 이미 '그것'에게 조종당하는 상태. 결국 격투 끝에 피츠가 윌의 시체를 조명탄으로 불태워 편히 보내준다.
- 토마스 워드
- 그간 크리스천 워드가 그랜트를 통해 우물에 밀어넣어 죽인것처럼 암시되었으나 실제로는 죽지 않았고 신분을 바꾼 채 살아있었다. 본래 형인 크리스천과는 나이가 달라 서먹했을 뿐이지만 그랜트야말로 우물 사건 이후 토마스를 보호한다면서 모두를 파국으로 밀어넣고 있었기 때문. 그랜트에 대한 복수를 위해 눈이 뒤집어진 콜슨이 이 잡듯이 찾아내게 된다. 그랜트를 굉장히 무서워해서 쉴드가 그를 확실히 끝내면 좋겠다고 응원한다.
- 홀든 레드클리프
- 기생충학의 권위자이자 트랜스휴머니스트로 자신의 한쪽 눈을 새의 눈에 기반한 의안으로 바꾸기도 했다. 루마니아에서의 트랜스휴머니스트들의 파티 도중 하이브의 인휴먼들이 습격하여 납치되었고 잡혀가서는 인간을 인휴먼으로 바꾸는 실험을 해보고 싶었다고 실행했으나, 처음에 실험한 하이드라 간부들은 문자 그대로 곤죽이 되어버려 실패. 와치독의 대원들을 습격하여 실험을 했을 때는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인휴먼 원시인으로 만들어버리고 말았다. 이후 쉴드에 구출된 뒤로는 피츠가 개발한 의수 등을 보면서 감탄하는 모습을 보이며, 모든 일이 끝난 이후 피츠를 조수로 삼아 구 쉴드가 연구하던 라이프 모델 디코이를 완성시킨다. 크리 실험을 재현할때 인간을 진화시키는 것을 해보고 싶었다며 일갈하는것 등으로 인해 악역같아 보이나 잡혀온뒤에는 협박당해 강제로 만들었다는 것을 강조하는 등 실은 그냥 졸렬할 뿐인 매드 사이언티스트. 사이버텍의 의안을 보고는 하이드라와는 협력하지 않겠다고 하는 것을 봤을 때 적어도 선을 지킬 줄은 아는 인물이다.마지막의 AI인 에이다의 몸을 만들어냈다고 좋아한다. 하지만 시즌4에서의 사정을 들어보면 시즌3에서의 일에 대한 사면조건으로 쉴드의 허가없이 실험을 해서는 안된다는데, 에이다는 독단적으로 만든듯하다[25]. 아직 미완성이었지만 그걸 피츠에게 들키자 하는 변명이 "나도 책임감을 가지고 쉴드를 돕기위해 만들었다. 하지만 쉴드에서 쉽게 허가를 내주지 않을테니 그냥 만들었다.". 피츠는 처음에는 새 국장에게 알려야 한다고 했지만, 활용목적[26]를 듣고 완성을 돕기로 하고 그때까지 비밀로 하기로 한다. 시즌4 3화에서는 메이가 환각으로 죽어가자 자기가 개발한 뇌 스캔장치로 과활성화 부위를 찾아내고 결국 한번 죽였다 살려내자는 정신나간 방법을 생각해내기에 이른다. 컴퓨터로 치자면 리셋시켜서 활성을 가라 앉히자고. 그리고 실행에 옮겨서 메이의 심장박동이 정지한 동안 뇌의 활성이 가라앉자 재세동기로 깨우려 했으나 그 때 와치독스의 EMP 공격으로 정전이 발생하자 대체전력으로 에이다의 전지를 사용하여 결국 메이를 살려내는 활약을 한다. 확실히 시즌4에서는 책임감이 제대로 생긴 듯하다. 참고로 담당 배우인 존 해나는 미이라 시리즈에서 이블린의 오빠인 조나단 역을 맡았던 배우.
- ↑ 칠레 출신의 배우로 블레이드 2에서 니사를 연기했었다.
- ↑ 영국 출신 배우로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영화판에서 퀴리너스 퀴렐 교수를 연기했다.
악역으로 타락하는 교수님 전담 - ↑ 중력이 변한 상태라 벽에 서있을 수 있었다. 이때 홀 박사와 자신이 서있는 자리인 유리창에 총격을 가해서 깨뜨렸다. 홀 박사는 그래비토늄을 향해 추락했고 콜슨은 주변을 붙잡아서 버텼다.
- ↑ 물결치는 상태의 그래비토늄이 보관에 들어갔는데 그 안에서 홀 박사의 것으로 추정되는 손이 튀어나왔다가 다시 들어갔다.
- ↑ 그리고 바로 메이에게 쉴드 내에 그런 걸 증명하는 논문은 없다며 까였다. 포탈과 외계인이 언급됨으로서 스카이가 그렇게 생각할 만도 했지만. 어찌 되었건 잘 보면 눈을 감을 때 소리가 들린다든지, 뭔가를 꿰뚫어본다는 식의 복선들을 뿌려댄다.
- ↑ 피츠는 이 의안의 기능을 백스캐터로 구경 한 번 한 걸로 역설계를 해서 자폭 기능만 뺀 안경을 만들었다. 그리고 이걸 이용해 워드를 상대로 사기도박을 하려다 스카이에게 역관광당했다(…).
- ↑ 이때 꽤 난이도가 있어서 안구에 주사하길 망설이는 시몬스의 손을 직접 잡고 안구에 주사기를 썼다. 정말 지긋지긋했던 모양.
- ↑ 정작 그 조종자도 똑같은 의안으로 조종당하고 있었다! 콜슨이 자신이 쉴드임을 밝히자 의안이 자폭해 끔살당했다. 참고로 전직 영국 요원이었다고.
센티피드까지 엮어보면 이 드라마 메인 악역은 아무래도 A.I.M 같은데… - ↑ 프레데터스 본 레거시 등에 출연한 배우. 어머니는 일본인 아버지는 타이완인이다.
- ↑ 의외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1단계 기준으로 선천적인 초능력자는 나타나지 않았다. 토르의 경우 종족이 다르고, 캡틴과 헐크는 그냥 인간이었다가 과학에 의해 힘을 얻었다. 아이언맨은 굉장한 수준이지만 따지고 보면 기계갑옷 입은 인간.
- ↑ 갑자기 둘은 베드신을 보여서 시청자들을 충격과 공포에 빠뜨렸다.
- ↑ 핵티비스트들은 "모든 정보는 무상으로 공개되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즉, 정보를 권력이나 부를 얻기 위해 이용해서는 안 된다는 뜻. 본인은 가난이 꽤 싫었던 것 같으며 그래서 레이나의 사탕발린 소리가 효력을 잘 본 것 같으나 뭐가 됐건 본인이 부르짖던 이상과 반대되는 행동을 했다.
- ↑ 착용자가 컴퓨터를 사용하면 그 내역을 모조리 기록한다. 추후에 스카이가 착용하면서 밝혀지는 추가기능으로 핸드폰이나 컴퓨터는 물론 자동차 내비게이션 등 전자통신망을 사용하는 전자기기의 사용을 필요할 경우 제한하는 기능도 달려있다. 스카이도 이후 콜슨에게 쉴드에서 쫓겨날 것인지 마지막 비밀을 털어놓을지 추궁당하고 나서 마지막 신뢰의 보증으로 이 팔찌를 차게 된다.
- ↑ 본인은 '지네'(센티피드)를 연구하는 도덕적으로 문제 없는 회사라 괜찮다고 주장하나 상대가 누구건 타인의 프로필을 팔아먹었다는 시점에서 이미 문제.
- ↑ 그 이후 스카이와는 결별하고 동료로만 남은 것 같다. 버스에서 내릴 때 '너는 달라졌어'라는 말로 추측 가능.
- ↑ 폭동 현장에 시너 쓴 것 같은 불문자를 만들어뒀는데 그 내용이'우리는 신들이다'. 그리고 스카이가 조사한 정보에 따르면 자신들이 신으로 격상될 것이라 믿는다 한다.
- ↑ 배경이 유타니까 몰몬교일 가능성이 있지만 그 외의 특정할 만한 근거는 없다.
- ↑ 영화 사탄의 인형에 나오는 처키의 목소리와 생전 모습인 찰스 리 레이를 연기했다.
- ↑ 주로 아이언맨과 엮였다.
- ↑ 세스가 번개에 죽을 때 도니도 번개에 오른손 화상을 입는다. 이때 기계의 힘과 합쳐졌다면 설명이 가능. 후반부에 유리창을 얼리는 손도 번개에 맞았던 오른손이다.
- ↑ 배우는 화이트칼라의 피터 버크.
- ↑ 이때 입이 보통 사람보다 더 많이 벌어진다.
- ↑ 자보를 비롯한 멤버들은 귀를 막아 무사했다.
- ↑ 바비 모스와 같이 일했던 것으로 보이는데 에이전트 33은 바비가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하는 듯. 사실은 바비가 하이드라에 잠입하면서 신뢰를 얻기 위해 쉴드 정보를 흘려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이미 잠입해있는 수십 명의 요원들을 지키기 위해 그녀가 알고 있는 안전가옥의 위치를 불게 된다. 그러나 하필 그때 카라가 그 안전가옥에 피신해있었고 그곳을 급습한 하이드라에게 잡혀온 것.
- ↑ 무엇보다 울트론 사태때문에 AI에 대한 경계심도 크기때문
- ↑ 쉴드요원이 위험에 처했을때 대신 위험을 받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