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1 개요
작중에 나오는 패러디가 정리되어 있다. 페이지는 한국 정발본 기준. 어째서인지 1권이후로 정리가 되어있지 않다
2 1권
- p18 조만간 썩은 귤 운운하는 건가? 양키 모교로 돌아가는 건가?
- 일본 드라마 3학년 B반 킨파치 선생에서 긴파치 선생이 "상자 안에 썩은 귤(불량학생)이 하나 들어있으면 다른 귤도 썩어버린다"라는 말에 반발하여 학생은 썩은 귤이 아니라고 말했다. 뒤쪽은 일본 드라마 양키 모교로 돌아오다(ヤンキー母校に帰る)
- p22 실은 제가 교실에 들어가면 죽어버리는 병이...
- 우솝의 "섬에 들어가면 죽는 병"
- p.22 이렇게 된 이상 최종적으로는 기계몸을 얻으려다 나사가 될기세로 해치워 버리자
- 은하철도 999의 패러디
- p23 그나저나 그 얼빠진 인간은 누구지요?(그래서, 거기에 누보같은 사람은?)
- 모리나가 제과의 초콜릿 과자 이름이자 거기 그려져 있는 캐릭터 ぬーぼー. 애니메이션도 있다. 정발본에서는 생략.
- p28 백전노장 마츠시마 x모코도 우적우적 씹어 먹을 수준.
- 마츠시마 토모코(松島トモ子), 방송촬영중 사자와 표범에게 물렸던 적이 있다.
- p32 '어라라 이상하네~?'라며 힌트를 던져주는 안경잡이 초등학생이 없어도 이 정도쯤은 누워서 떡 먹기다.
- 에도가와 코난이 곧잘하는 대사 어레레? 이상하네?(あれれ~? おっかしい)
- p36 마음 붙일 곳만 있어도 별이 되어 불타오르는 비참한 최후를 맞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을.
- 본문에도 나와 있지만 미야자와 겐지의 동화 쏙독새의 별. 못생긴 외모 때문에 모두가 따돌리던 쏙독새가 갖은 고초를 겪으며 하늘로 날아올라 불타오르는 별이 되는 이야기.
- p37 처음 만난 남자를 열등종자 취급 하다니, 그딴 짓을 할 놈은 내가 아는 한 사이어인의 왕자뿐이다.
- 아마 베지터.
- p41 댁이 무슨 고르고인가요! 그리고 무의식적이겠죠! 의식적으로 걸면 어떡합니까!
- 뒤에 서는 것을 싫어하는 것으로 보아 듀크 토고일 가능성이 있다.
- p42 일종의 정신과 시간의 방이라고 보면 된다. 아니면 소녀혁명 우테나라고 말하는 편이 나으려나?
- p45 건담 파이트, 레디 고!"
- p45 메다로트라니 그런 걸 누가 알아….
- p53 알카트라즈라든가 카산드라 비슷한 느낌이다. 얼른 세기말구세주가 강림해주면 좋을 텐데.
- p56 지나치게 비뚤어져서 비공 위치가 반대로 된 것 아니냐? 성제 십자릉 같은 건 만들면 안 된다?
- p58~59 '콘크리트 로드는 그만두는 편이 좋을 거 같은데?라는 말을 한 녀석만큼이나 재수 없다고 생각한다.
- p62 그것도 마라도나의 신의 손에 맞먹는 반칙.
- 축구선수 디에고 마라도나.
- p65 한번 만나면 친구고 매일 만나면 형제냐? 미도파도레시ㅡ솔라오? 그나저나 왜 '오'만 계이름이 아닌 거냐고?
- 1992년부터 2000년까지 NHK 어린이방송 "엄마와 함께"에서 방영한 인형극 "도레미파 도넛"의 오프닝 도레미파 도넛의 가사. いちど会ったら ともたちで まいにち会ったら きょうだいだ みだ ふぁど れっしー そらお.
- p91 본인이 속한 그 그룹, 그 축구부 놈들이나 그 주위 인간들과 마찬가지로 유흥과 섹스와 약물로 머릿속이 가득 찬 녀석인 줄만 알았는데, 그럴 리가, 무슨 무라카미 류의 소설이냐
- 무라카미 류가 주로 소재로 하는 것.
- p94 잠깐 나가서 '스포르탑' 사올게
- 아마 음료수 SPortop?
- p107 완전히 슈퍼에서 파는 바비큐용 참숯이잖아 이거.(조이풀혼다에서 팔고있는 목탄 같이 됐다고 이거)
- 주거 관련 상품을 파는 가게. 주소는 http://www.joyfulhonda.com/info/1st.htm 정발본에서는 의역.
- p114 유명 제과업체의 쿠키 저리가라 할 정도로 근사했다.(스텔라 아줌마의 쿠키 같이 잘 만들어졌다.)
- 동명의 가게가 있다. http://www.auntstella.co.jp/ 역시 정발본에서는 의역.
- p114 맛있어! 너 대체 무슨 빛 파티시엘이냐!?
- p122 이런 말이 있지…'사랑이 있으면 러브 이즈 오케이!!'
- 아사히 방송에서 1999년부터 2008년까지 방영한 요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사랑의 앞치마"(愛のエプロン)의 캐치 프레이즈, 요리는 사랑이다! 사랑이 있다면 Love is OK(料理は愛だ!愛があればLove is OK!!)
- p139 "야야, 너 해머라니!" "건랜스로 학살 여유네요^^"
- p146 자고로 식사란 좀 더 즐겁고 행복해야만 하는 거 아닌가? '고독한 미식가'만 봐도 그렇고.
- 고독한 미식가에 나오는 이노가시라 고로의 대사 "밥을 먹을 때에는 말이야,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자유롭게, 그러니깐 해방받은 느낌이 있어야 돼. 혼자서 조용히 평화롭게……"와 관련이 있는 듯.
- p154 이제부터 학교에서 사신이 나오는 라이트노벨은 읽지 말아야 겠어.
- p161 그냥 치바 현 횡단 울트라 퀴즈야.
- 일본에서 매년 방영하는 특집 프로그램 "미국 횡단 울트라 퀴즈" 패러디. 시청자 참여 퀴즈로 괌에서 뉴욕까지 이동하면서 천 개 이상의 지역 밀착 퀴즈를 푼다.
- p173 '노부나가의 야망'을 했기 때문이라니까?"
- p200 재방송으로 본 '북쪽 나라에서'의 대사를 어설프게 흉내내어 대꾸했지만
- 일본 국민 드라마 '북쪽 나라에서'의 명대사 "애가 아직 먹는 중이잖아!" 아들이 울면서 잘못을 고백하던 중에 라면 가게 종업원이 폐점 시간이라며 억지로 그릇을 치우려 하자 아버지가 한 말.
- p204 글고 보니 말이야(そいやさㅡ) 뭐? 일세풍X 세피아냐?
- 1980년대 일본 퍼포먼스 그룹 일세풍미 세피아의 대표곡 "전략, 길 위에서"의 도입부에 나오는 말과 발음이 같다.
- p205 명절이냐? 햄 청년 같은 소리 하지마
- 마루다이 식품의 햄 선물 세트 광고에 등장하는 남자(베쇼 테츠야). 햄 선물 세트를 주고 가는 역할이라 햄 청년이라고 부른다.
- p211 Q.E.D 증명 종료.
- p230 "계속은 불가하오~"란 코로스케 성대모사 풍의 좌우명을 지닌 나로서는 얼마 못 가 그만둘 게 뻔하다.
- p248 ...아니지, 드래곤 퀘스트보다는 모모타로 전철의 킹봄비에 가깝겠네.
- 모모타로 전철에 나오는 우정파괴 가난신. 끈질기게 플레이어의 뒤꽁무니에 따라 붙으면서 괴롭힌다.
- p270 걱정마라. 전권 독파했고 뮤지컬까지 보고 온 몸이다.
- 아마 테니스의 왕자.
- p275 무슨 나비부인이냐.
- p299 꾸벅꾸벅 졸고있다. 네가 무슨 히에이냐.
- p310~311 A특공대 같은 결말이다.
- 80년대 미국 드라마(원제 The A-Team)로 2010년 영화판을 개봉했으며, 일본에서는 특공 사나이 A팀이라는 이름으로 나왔다.
- p320 내 여동생 같으면 "청춘? 그건 당신이 보아버린 빛?"이라고 지껄여댈걸.
- 일본의 유명한 선향 브랜드 청운의 유명한 CM송 가사로 쇼텐이라는 장수 예능 프로그램의 중간 광고 시간에 항상 나온다.
- p325 웬 열혈교사 흉내냐고요.(몇학년 B반인가요)
- 3학년 B반 킨파치 선생. 정발본에서는 의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