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점프

1 슈에이샤청년만화 잡지 주간 영 점프(週刊ヤングジャンプ)

1979년 격주간으로 창간되었으며 1981년 주간화되었다. 매주 목요일 발간.

발매부수는 약 70만부로 영 매거진과 청년만화 잡지 판매순위 1, 2위를 다투고 있다.

편집 방침은 소년 점프의 그 유명한 우정, 노력, 승리를 빗댄 (성적인) 사랑, 폭력, 권력(으로부터의 해방). 그래서 밑의 연재작들을 보면 알겠지만 잔인하거나 야한 걸로 유명한 만화들이 많다(...).

표지는 대부분 그라비아가 장식. 히로스에 료코가 한창 날리던 시절에 그녀의 그라비아 사진을 많이 수록하기도 했다. 요즘은 대부분 노기자카46멤버들이 장식한다 카더라.

소년 점프 쪽이 애니메이션화되는 연재작들이 많다면 이쪽은 드라마화되는 연재작들이 많다.

증간호로 2011년 1월에 처음 나왔던 미라클 점프가 격월간으로 발간되다가, 2013년 6월, 2014년 봄 월간 전환을 준비하기 위해 휴간에 들어갔다. 미라클 점프의 주요 연재작으로는 TIGER & BUNNY 코믹스판,기어와라! 냐루코양 코믹스판 등이 있다.

자매품으로는 이웃집 영 점프(となりのヤングジャンプ)가 있고, 이쪽은 인터넷 사이트이다.

1.1 주요 연재작(가나다순)

1.2 완결작(가나다순)

2 서울문화사에서 나왔던 만화잡지

1994년에 나온 아이큐 점프 계열 잡지 브랜드로, 영 챔프, 불과 6호 만에 조기 폐간된 Next(육영재단 발행)처럼 청년대상의 만화잡지였다. 영 챔프처럼 초기에는 성인을 대상으로 했지만 후기에는 청년만화잡지(15세 이상만 보세요)로 바뀐 듯?

한국 만화계의 시장 위축으로 인해 2003년에 폐간되었다. 당시 서울문화사는 순정만화 쪽이 강세였던지라 순정만화 잡지를 존속시키고[1] 이쪽을 폐간하기로 결정한 것...이었으나, 지금은 그쪽도 윙크 하나밖에 안 남았다. 지못미.
  1. 반대로 대원씨아이는 소년/청년만화 쪽이 강세였기 때문에 영 챔프 등을 존속시킨 것. 물론 지금은 이쪽도 거의 대부분 폐간되거나 웹진화...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