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챔프


Young Champ
#홈페이지

1 개요

1994년 5월 20일부터 2013년 9월 1일까지 발행된 대원씨아이청년 만화잡지.

만화는 어린애들만 본다는 인식을 깨고 국내 최초로 대상 연령층을 높여 15세 이상 청소년 독자들을 타겟으로 잡은 잡지[1]로서, 매월 1일/15일 격주간으로 2회씩 발행하였다.

당시 만화잡지로는 최초로 중철제본 방식을 사용해왔으며 1999년에 학산문화사에서 동종 타깃 잡지인 부킹, 서울문화사에서 영 점프 등을 창간하면서 이들 잡지와 경쟁을 벌이기도 했다.

한편, <영 챔프>와 영 점프에 앞서 1992년에 똑같은 형식의 만화잡지인 <Next>가 육영재단에서 창간되었으나 불과 6호 만에 조기 폐간된 바 있었다.

대표적인 연재작으로는 1994년 창간호부터 함께 해 왔던 열혈강호청산리 대첩의 영웅 김좌진 장군의 아들 김두한의 일대기를 그린 만화 불문율[2], 그리고 오! 나의 여신님 등이 있다.

2009년 5월에 발행된 2009년 10호를 끝으로 종이 잡지 발행을 중단하고, 수퍼 챔프와 통합 & 온라인 잡지로 전환하여 툰도시라는 웹진네이버 등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참고로 툰도시는 2013년 2월 17일자로 서비스가 종료됐다.

2013년 9월 15일부터 코믹 챔프로 통합되어 연재작들을 다시 종이잡지로 볼 수 있게 되었다.

2 단행본

국내 작품은 영 코믹스, 일본 작품은 영 스페셜이라는 브랜드로 발행하다가 영 코믹스라는 브랜드로 통합 발행을 시작했다.

1996년과 1997년 사이에 발행되었던 일부 작품 단행본들은 뒷표지에 "18세 이상 보세요"라는 문구가 있었는데, 현재 발행된 수정본 및 증쇄본에서는 이 문구가 삭제되어서 표시하지 않는다. 그것도 시리즈 전체가 아닌 일부 권수에 표기되었던지라 당시 미성년자들에게는 구매가 애매하면서 당황할 만한 부분이기도 했다.

초창기 때만 해도 단행본 한 권당 2,500원이었으나, 이후 단행본 가격이 많이 상승해서 최고 5,000원을 받았다. 당시 2,500원으로 책정하였던 구간 단행본들도 수정본 및 증쇄본에서는 이 가격으로 인상되었다.

3 연재작[3]

3.1 국내 작품

3.2 번역 작품

4 과거 연재작

4.1 국내 작품

4.2 번역 작품

  1. 처음에는 18세로 창간했다가 나중에 15세로 내렸다.
  2. 1998년 초에 성인만화지로 이동, 이후 단행본 체제로 발행. 대신 그 자리에는 성인만화지에 연재되었던 마스터 키튼이 이동연재.
  3. 코믹 챔프로 통합되기 전까지 마지막으로 연재된 만화들
  4. 1994년 창간호부터 마지막 호까지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하였다.
  5. 코믹 챔프로 옮김
  6. 코믹 챔프로 옮김
  7. 코믹 챔프로 옮김
  8. 코믹 챔프로 옮김
  9. 코믹 챔프로 옮김
  10. 수퍼 챔프에서 옮김
  11. 부정기 연재. 챔프 D로 옮김
  12. 수퍼 챔프에서 옮김
  13. 수퍼 챔프에서 옮김
  14. 2000년 코믹 챔프에서 이동한 연재작.
  15. 작가의 사정으로 1998년 17호부터 연재를 중단했다가 1999년 6호부터 연재를 재개하였다.
  16. 수퍼 챔프에서 옮김
  17. 초창기에는 스토리 작가와 만화가가 함께 연재하였으나 스토리 작가가 일본 유학을 가게 된 관계로 이후로는 만화가가 스토리까지 겸임하였다.
  18. 1998년 5호를 끝으로 성인만화지로 이동하였다.
  19. 스토리 작가가 심장마비로 사망하여 미완작품으로 남아있다.
  20. 일본만화인 천상천하와는 관계가 없는 한국 만화가 서정인이 연재하였던 성인만화. 일본만화 천상천하는 이 곳에 연재되지 않고 자매지였던 주니어챔프에 연재된 적이 있었다.
  21. 수퍼 챔프에서 옮김
  22. 수퍼 챔프 옮김
  23. 영 챔프가 온라인 잡지로 전활될 때, 연재 중단된 것으로 보이나 2011년부터 코믹 챔프에서 연재 재개됐다.
  24. 1998년 6호부터 불문율과의 맞교환 형식으로 성인지에서 이동하였다.
  25. 성인만화라는 특성 때문에 초창기에는 성인적인 분위기가 있었으나 청소년 독자층이 있는 영 챔프로 이동한 후로는 이를 축소하거나 수정하였다.
  26. 작가는 한국인이지만 월간 선데이GX에서 연재했으므로 여기에 수록
  27. 작가는 한국인이지만 영 간간에서 연재했으므로 여기에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