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米村正二(よねむら しょうじ). 일본의 각본가.
1 개요
송강호를 닮으셨다
동경조형대학 디자인과를 졸업한 후 이벤트업, 전문학원 교원, 아라카와 케이블 TV 등에서 프리라이터 직업 등을 전전하다 필름 페스티벌에 참가해 제7회 오오토모 죠지 시나리오상을 수상한 것을 계기로 각본가로 전업했다. 주로 애니메이션 각본에 많이 참여하고 있다. 특촬 쪽에서는 각본 교대극이 있었던 가면라이더 히비키 후반부에 참여했고 이후 가면라이더 카부토에서 처음으로 특촬물의 메인 각본가를 맡았다.
2 각본가로서의 요네무라
최초로 메인 각본가를 맞은 카부토는 디자인, 배우, 연출 모두 괜찮았으나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후반부에 네이티브 같은 설정을 넣거나 극장판과의 연계를 포기하는 식으로 전개를 비틀어 비판을 받았다.
이후 SMAP 쇼 프로의 흥미기획인 가면라이더 G의 각본도 요네무라가 썼는데 G는 단편인데다 일종의 특별 방송이니 문제 없게 세이브. 그 외에도 덴오나 키바, 오즈에도 참여했지만 서브 각본가였기에 별다른 활약이나 사고는 없었다.키바는 단추좀비 나고가 있지만 그냥 넘어가자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에서는 초반에는 별다른 사고를 치지 않았고 오히려 히비키의 세계편에서 좋은 평을 받았다. 하지만 후반부 메인 각본을 전담하게 되고 여기에 돈 좀 더 벌려는 토에이와 반다이의 욕심 등이 작용하여 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 1기 결말급의 낚시질을 벌여 그나마 좋아지려던 이미지를 순식간에 말아먹었다.[1] 극장판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올 라이더 대 대쇼커의 각본도 담당했으나 개연성이 전혀 없는 전개로 역시 욕을 많이 먹었다.[2]
이전까지는 그야말로 까는 사람만 까는 분위기, 즉 정황을 잘 모르고 본 사람들(특히 이노우에 토시키에 대한 콩깍지가 끼인 사람들)이 많은 덕인지 카부토의 경우에도 그가 들어야 할 비판이 되려 이노우에 토시키에게 다 쏠려버렸다. 하지만 디케이드를 통해 인지도가 올라가고, 이전에 있었던 일까지 죄다 들추어지면서 시라쿠라 신이치로, 이노우에 토시키와 함께 '가면라이더 공공의 적 중 하나' 소리까지 듣게 될 정도로 심한 공격을 받게 된다.
디케이드 최종화 때문에 라이더 팬 뿐만이 아닌 일반적인 시청자들에게까지도 비난을 받고 TV 아사히 사장도 이 행태를 거세게 비난했다. 게다가 최종화와 그 다음에 이어지는 극장판 예고 영상에서 깔아놓은 떡밥의 대부분이 낚시가 되어버렸고 루프물 드립까지도 나오게 되었으며 결국 디케이드 재방송 때 최종 2화 부분은 재편집되었다.
결국 디케이드의 결말을 다룬 가면라이더X가면라이더 더블&디케이드 MOVIE 대전 2010에서 이야기 결말을 내긴 했는데 이마저도 제대로 한 게 아니라서 본편만으로 시원하게 해결되는 수준은 아니고 여러 가지 해석을 곁들여야만 한다.[3]
그렇지만 모로사와 치아키 등의 수없이 까이는 몇 각본가 수준으로 엉망이라고는 볼 수 없는게, 메인 각본이 아니라 서브 각본으로 참여할 때의 초덴오 트릴로지라거나 하트 캐치 프리큐어!, 스위트 프리큐어♪,이후 메인 각본으로 진행한 스마일 프리큐어!에서 좋은 모습들을 보여 주고 있다. 특히나 프리큐어 시리즈의 경우, 가면라이더 시리즈와는 굉장히 다른 이야기 흐름(흐름을 부수지 않는 분위기, 적절한 떡밥 회수, 절제되는 폭발력 등)을 보여줌으로서 프리큐어 시리즈를 본 팬들에게서 "그냥 프리큐어로 이적해라"라는 소리가 번번히 나오고 있었다(...). 하트 캐치 프리큐어! 4화 크레딧에서 각본가에 '요네무라 쇼지'의 이름을 본 팬들은 격뿜했다 카더라. 실제로도 좋은 이야기를 들었던지 하트 캐치 이후로의 스위트 프리큐어♪ - 스마일 프리큐어!에서도 그가 담당했던 일상 관련 에피소드들은 상당히 좋은 평을 들었지만 이후 설명이 부족한 전체적인 스토리 진행이나 드라마틱한 전개와 프리큐어에 집중한 존재감이 강렬한 악역들을 빼고는 나머지 악역들의 비중은 적어지고 최종화는 프리큐어 올스타즈 DX3를 복붙한듯한 결말로 마무리되어 그 악명은 어딜 안 간다는 것을 여실히 증명되고 말았으며 이후에도 비판이 있다.[4] 후속작 심쿵! 프리큐어에서도 오히려 시리즈 구성 야마구치 료타가 맡은 메인 화들에 비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특히 늘 심쿵프리에서 늘 지적받던 드라마틱하지 못한 분위기와 캐릭터의 매력 문제를 다행히 그의 에피소드에서 잘 살려 내었다. 본작이 흥행 면에서 부진하고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이라 그닥 눈에 띄지는 않았지만.
이후로도 올라이더 극장판과 슈퍼 히어로 대전, 슈퍼 히어로 대전 Z, 가면라이더 대전, 가면라이더 대전 GP 등등 지속적으로 가면라이더의 콜라보레이션 극장판의 각본을 쓰고 있으며 이 중 유일하게 호평을 받았던 것이 오즈・덴오・올라이더 렛츠 고 가면라이더. 나머지는 옛날의 히어로들을 능욕하는 듯한 내용과 알 수 없는 타이밍의 전대의 등장, 결말의 병신같음 등으로 제대로 된 콜라보레이션을 기대하는 특촬 팬들에게 매번 빅엿을 선사하며 얼른 이 망할 요네무라를 짤라야 한다는 말만 듣고 있다.
다만 이부분에서 마냥 요네무라에게 문제있다고 할순없는데 슈퍼 히어로 대전이 슈퍼전대,가면라이더 모든 히어로들이 나와 비중을 나누는게 힘들며 전체적인 세계관이 커져 약 1시간 30분이라는 분량을 조절하기가 어렵다. 실제로 가이무&위자드에서 역대 헤이세이 가면라이더들이 나오는 이야기에서 평이 나쁜것을 생각하면 마냥 요네무라만을 탓할수는 없다.
3 설정파괴 논란
극장판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올 라이더 대 대쇼커에서 무적이어야 할 바이오 라이더가 설정상 스펙도 낮은 파이즈에게 패했다고 분노하는 팬들이 있는데, RX 최강설은 어디까지나 팬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며 어디에도 최강이라는 설정은 없다. 바이오 라이더 역시 본편에서는 3개의 폼중 하나로 근접전이나 불에는 약하며 작중 쉐도우 문에게 능력이 완전히 봉쇄된 적도 있다. 즉 바이오 라이더 무적론은 어디까지나 설정 놀음에 불과하다. 허나, 괴인쪽에도 논란이 있는데 운 다그바 제바나 섀도우 문 등은 그렇다 쳐도 언데드가 끔살당하게 되는데[5] 정확히 따지자면 어디까지나 블레이드의 주역들은 여전히 언데드를 카드에 봉인했으며 언데드가 폭사한 것은 어디까지나 디케이드의 힘이었다. 게다가 후에 라이더 대전의 세계에서도 언데드가 죽은 건 세계가 융합했기 때문이니 이 것은 설정파괴가 아니라 디케이드가 세계의 파괴자라는 의도적인 연출로 봐야 된다.
그리고 이 사람이 쓰는 올라이더나 슈히대의 경우 원작의 최종보스들은 왠만하면 그냥 대수령이나 대간부 딱지만 붙인 졸개이다.(...)[6]
사실 라이더 시리즈의 본편을 보면 설정이 제대로 적용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작중 연출과 따로 놀거나 설정상으로만 존재하는 내용도 많으며, 특히 헤이세이 라이더의 경우 제각각 세계관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설정집에 적힌 수치만으로 단순비교하여 최강을 정하긴 힘들다. 그래도 최강논란이 아니어도 설정붕괴는 많다.
사실 루프물 드립과 디케이드의 스토리 전개는 요네무라 보다는 시라쿠라 신이치로의 잘못이 크다. 그리고 요네무라가 잘못했다곤 하지만 각본은 나름대로 무난하게 잘 썼고 극장판 각본도 그다지 나쁘진 않았다. 애초에 '올라이더'라는 떡밥을 제대로 소화해 낼 각본가는 그다지 많지 않다.
그리고 극장판으로 완결편이 나온 것 역시 요네무라가 제대로 수습을 못해서가 아니라 시라쿠라 PD의 영향이 크다. 마지막회 각본을 잘못했다고 극장판이 나오는 작품은 있을 수가 없고 히비키에서 타카데라 시게노리가 각본에 너무 심하게 관여한 걸 봐도[7] 각본가는 그렇게 힘이 있는 직업은 아니다.
카부토에서 요네무라가 받을 비판을 이노우에가 받었던 것과 비슷한 케이스.[8] PD만 처먹어야 할 욕을 같이 먹어 버렸다는 게 다르지만.
4 각본을 맡은 작품들
4.1 애니메이션
- 원작팬들에게 호불호가 갈리긴했었지만 원작 재현을 잘했고 해외에서 극찬을 받을정도로 좋은평을 받았다.
- 몬스터팜 시리즈
- 게임 팬들도 원래 팬들도 떨어져나갈 정도의 설정 붕괴가 발생, 시청률 저하로 조기종영. 애니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는 평이다.
- 듣보잡. 하지만 한국(투니버스) 방영시 본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괜찮은 작품이었다고 한다.
- 일상파트와 전투파트가 상호작용없이 따로 놀아서 작품 전체를 이해하기 힘들게 끝나버렸다.
- 4화, 10화, 15화, 18화, 22화, 27화, 31화, 37화, 38화, 47화의 서브 각본을 맡았다. 그러나 각본상 아무일(?)도 없었으며 22화 끝부분에 큐어 선샤인의 떡밥을 적절히 수습하여 프레시 프리큐어!에서 비슷한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그냥 넘어간 것과 비교되고 있으며 하트 캐치 프리큐어! 각본을 맡은 에피소드들의 각본 퀄리티는 꽤 괜찮았다는 평이 많다. 특히 10화와 47화의 경우에는 많은 사람들이 호평하고 있는 에피소드.
- 이번에도 서브 각본가로서 3화, 8화, 13화, 17화, 23화, 27화, 31화, 35화, 40화, 43화의 각본을 맡았으며 일단 스위트 프리큐어 각본 에피소드들의 평가도 하트 캐치의 예를 생각하면 마찬가지로 그럭저럭 좋은 모습.
- 메인 각본가로 참여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었고 무난하게 초반 스토리는 진행되어 당장 스마일 1화와 스위트 1화를 비교해 보면 각본 퀄리티가 좋은 편이었고 중반 위기 상황인 22~23화에서 제대로 된 각본 퀄리티를 보여줬고 31~32화에서 후쿠엔 미사토의 혼을 담은 열연과 함께 재차 퀄리티가 대폭발했고 최종 결전인 45화, 48화에서는 절망을 극복하고 일어서는 주제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며 마무리했다.이전작들과는 비교되기까지 하는 적절한 캐릭터 비중 배분, 각각의 특성을 살리는 일상 에피소드와 그걸 밑밥 삼아 진지한 에피소드를 배치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후에 존재감 있는 악역[9]을 제외하고는 악의 조직의 비중이나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거의 없었고 최종 보스인 피에로도 다른 작품의 최종 보스들과 달리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으며 거기다 스토리 진행 방식에도 부족한 모습을 보여줘 뭔가 아쉽다는 의견이 많았다.[10] 거기다 최종결전은 프리큐어 올스타즈 DX3 최종결전 부분을 거의 복사한거나 마찬가지가 되어 평가받은 점에 보면 일상 묘사는 좋았지만 메인 스토리 진행 마무리는 아쉽다.였다는 평가였다.
- 서브 각본가로 합류해 13화, 17화, 22화, 26화, 28화, 33화, 38화, 41화, 46화의 각본을 맡으며 특이점으로 각본을 쓰고 있는 화가 스토리상에서 중요한 상황을 다루는 에피소드라는 점인데 전작 스마일 마지막때 데인 영향으로 평가가 엇갈렸다.[11] 프리큐어 시리즈의 각본을 계속 맡을지 궁금했는데 심쿵프리 46화 이후 다음 작품부터는 이름을 볼 수 없어 더 이상 참여하지 않은 듯하다.
- 초창기부터 참여한 작품이며 요네무라 쇼지 담당 에피소드는 캐릭터들 성격이 좀 바뀐것 같다는 평이 가끔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론 무난한 편.
- 서브 각본가로 참여하였으며 역시 전체적으로 무난하다.2기 이후 샤우트몬의 새로운 테크트리가 나오는 편[12]을 쓰게 되는데, 이 때마다 쿨가이였던 아오누마 키리하가 찌질이가 되는 피해를 입었으며 결국...파트너 디지몬 데커드라몬이 사망한 사태가 벌어진다. 멀쩡하던 캐릭터가 찌질하게 되는 모습은 디지몬 시리즈의 전통이지만 파트너 디지몬까지 디지타마도 남기지 않고 사라진 상황.(다행히 최종화에서 타이키의 코드 크라운이 가지고 있던 힘으로 데커드라몬, 베르제브몬, 샤우트몬이 모두 부활함으로 무난하게 마무리. 사실 처음 사망하며 다시 부활하지 못한 파트너 디지몬은
사망전대 보정을 받은디지몬 테이머즈 황주연의 레오몬뿐이다.)
4.2 특촬
- 본 작가 최초의 헤이세이 라이더 메인 각본. 이 작품에서부터 안티가 본격적으로 창궐했다. 잘 나갔다가 후반부에서 어른의 사정으로 극장판 연계 포기와 네이티브 설정을 등장시켜 전개가 아쉽다는 얘기가 많다. 이에 관해서는 항목 참조.
- 어른들이 보고 츳코미를 걸며 뿜을 씬은 많지만, 애들이 보면 감동도 없고 재미도 없고 설득력도 없는 이야기로 완성되었다...라는 얘기인데 일부를 제외한 헤이세이 라이더 극장판 대부분이 가진 문제점.# 그리고 후일 나온 디렉터즈 컷등에서 보완된 내용은 나름 괜찮다는 평이 있다.
- 원래 이 극장판은 카부토 0화로 설정되어 있었는데 이 설정을 요네무라 자신이 갈아엎었다.
- 중반 이후에 투입. 극장판 두 작품도 집필했기에 사실상 후반부의 메인 라이터라고 할 수 있겠다. 평은 뭐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기타 항목참조.
- 상기의 세 작품에서는 서브 각본가로 여기에서는 키바,히비키빼고는 평이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다. 키바에서는 그 유명한 단추좀비 나고를 각본을 썼다. 자세한 건 해당항목 참조. 초덴오 트릴로지에선 오히려 그가 맡은 YELLOW편이 다른 편보다 괜찮았다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 서브 라이터로서 11화에서 첫 투입. 덴오 때와 같이 무난한 수준에서 마무리. 덴오 때 유사한 에피소드가 있었다라는 평도 있고 평도 그럭저럭이지만 오즈 자체가 덴오와 유사한 면이 상당히 많이 보이는 작품이다. 그외 27화와 28화에선 가면라이더 1000회 기념 영화로서 개그 에피소드 작렬. 그리고 예정대로 1000회 기념 영화는 평가가 안좋다.
다 좋은데 이거만 없었으면 더 좋았겠군
- 좋은 평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가면라이더 시리즈 40주년 이벤트 영화로서 나쁘지 않았다는 평이다. 구세대팬과 신세대팬, 어린이들을 모두 아우르는 개념찬 특촬 극장판이었다는 평가가 지배적. 항목 참조.
본격 1000회 기념에서 말아먹은걸 여기서 만회한 케이스
- 역대 최악의 크로스오버 작품이라 칭하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평가 받은 산업 쓰레기
작품성의 파괴자 디케이드
- 전작보다 더한 산업 쓰레기
- 의외로 나쁘지 않아 보이지만 적 조직의 목적인 산자와 죽은자를 뒤집는 것은 극장판 안녕히 가면라이더 덴오 파이널 카운트다운에서, 라이더가 악의 조직에 거짓투항하면서 굴욕을 참는 전개는 렛츠 고 가면라이더에서, 서로 죽은 것을 위장해 숨어있었던 것은 슈퍼 히어로 대전에서 벤치마킹된 것으로 추정. 게다가 렛츠 고 가면라이더와 슈퍼 히어로 대전은 본인이 집필한 것이다.즉 스마일 프리큐어! 최종결전 시나리오식 집필을 라이더에서 반복한 것.하지만 문제점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었으니 이 영화의 최대 문제점은 제목에도 나와있는 비중이 적은 슈퍼전대는 그렇게 등장할 필요가 없게 된 모습.
- 2015년 3월 21일 개봉. 전작이 그렇듯 설정 스토리는 별로이지만 흥행률은 날로 먹어서 흥행할 거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그외에도 이번 작품에서 과연 어떤 고전 히어로가 광대로 전락될지도 팬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으며 슈퍼전대 시리즈의 닌닌저 일행도 참여 한다는데 비중이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해 진다.물론 안 좋은 의미로.... 그리고 우려는 그대로 실현이 되어 현지의 반응은 물론이고 영상이 릴된 이후의 국내를 비롯한 해외의 평은 배우가 아까운 엉망진창의 영화. 항목을 참조하길 바란다.
5 관련 인물
- Sh15uya에서 첫 특촬각본을 담당한 이래, 도에이의 본 프로듀서랑 관계를 갖게 되며 이 후 히비키 후반부터 헤이세이 가면라이더 각본에 참여하게 된다.
- 그가 집필한 거의 대부분의 작품에서 같이 각본을 맡았다. 이 때문에 요네무라가 메인이고 이 사람이 서브였을 경우 요네무라가 먹어야 할 욕을 엉뚱하게 이노우에가 혼자 다먹는 사태도 있다.
- 예를 들어 이노우에는 요리왕 카부토라는 에피소드로도 유명하지만 그 편에 나오는 웜의 유언이 이 후 후반부 스토리의 복선이 되었으며, 그 복선을 회수한 것이 카미시로 츠루기의 최후라는 사실. 이외에도 카부토에서의 이노우에는 스토리적인 커버를 잘 해준 편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