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자왕 가오가이가/기타 등장인물

1 마모루네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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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아마미 이사무(天海勇)

KBS판 이름은 장대한. 성우는 시오야 코조/김익태(KBS), 최한(애니박스)

마모루의 아버지. 아내와 함께 홋카이도 여행 중 갑자기 날아온 갈레온에게 마모루를 부탁받아 이후 그를 자신의 아들로 키워오게 되었다. 또 아마미 부부는 갈레온을 '북극사자'라 부르며 성장한 마모루를 갈레온이 데리러 오른 것을 두려워하고 있었다. 우주개발공단에서 일하며, 그 총재인 타이가의 부하에 해당된다. 주로 셔틀 발사 관제를 담당. 절약가로 어떠한 물건도 10년 이상 쓰지 않으면 성에 차지 않는다.

마모루가 자신의 직장내 숨겨진 조직인 GGG에서 인정받고 역할이 중요함을 깨닫자 이것은 마모루의 사명이라며 온천에서 아들을 보내주는 모습은 가오가이가 TV판에서도 손꼽히는 명장면이다.

덧붙여서 이분의 말버릇인 "왓하~"는 가족 전체의 말버릇이 된 상태. 마모루도 종종 "왓하~"라고 하는건 아버지에게 옮은거다.

1.2 아마미 아이(天海愛)

성우는 故 사유리/임은정(KBS), 이미향(애니박스)[1]

마모루의 어머니. 성격은 꽤 차분한 편이나 위기 때는 행동력이 있다. 마모루의 여행을 막으려고 하지는 않았지만 눈물을 참을 수는 없었다. 마모루 관련된 얘기만 나오면 눈물을 글썽이거나 흘린다(...)

가오가이가 1화에 갈레온이 등장하자 마모루를 데리고 가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는 모습이 작중에 많이 나온다. 넓게보면 가오가이가의 결말을 미리 알려주는 복선 역할을 한 셈. 하지만 타이가 총재가 마모루의 부모에게 진실을 요구하고 아빠인 아마미 이사무가 마모루의 숙명을 이해하고 받아들이자 묵묵히 마모루를 믿고 지켜봐주었다.

아들 키워봤자 다 소용없다는 걸 몸소체험하신 분

2 마모루네 친구들

2.1 하츠노 아야메(初野あや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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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판 이름은 아롬이. 성우는 나라하시 미키/김혜미. 하나의 사촌언니로 옛 짝사랑했던 남자(다른 여자와 사귀게 된다.)의 영향으로 밀리터리, 오토바이, 프로레슬링 등 남성적인 취미를 가지고 있다. 그 덕분일지 몰라도 KBS에서 더빙될때 2화 한정으로 TS되어서 남자로 바뀌었다... 근데 그 뒤에 나올 땐 여자아이로 제대로 나온다. 뭥미?

패계왕 시점에서는 엄격한 시험과 절차를 통과하여 오비트 베이스에서 GGG 스탭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덕업일치

2.2 스노우 타카야스(数納鷹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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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판 이름은 뻥이. 성우는 카시와쿠라 츠토무/김혜미(KBS).

마모루의 급우로 집안이 부유한 듯 초등학생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비싼 물건들을 갖고 다니면서 자랑하는 일이 많다. 시대가 시대인지라 제작진이 미래에 휴대폰이라는 게 대세가 될줄 몰랐던지, 최첨단 다기능 삐삐...를 들고와서 애들에게 자랑하기도 했다. 하지만 언제나 레이코에게 쓴 맛을 본다...

2.3 코모리 레이코(狐森レイ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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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판 이름은 장미. 성우는 나라하시 미키/이선(KBS), 전숙경(애니박스).

마모루의 급우로 이른바 '여왕님' 스타일. 타카야스가 비싼 물건을 갖고 자랑을 하면 레이코가 훨씬 더 비싼 물건을 꺼내보인뒤에 타카야스가 패배의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학급 최고의 여왕님.

20화에서 위기상황에 상당한 괴력을 보이는데 교무실의 책상을 들어올려서 창문에 던진다던가 존다에게 붙잡혔다가 자포자기의 분노의 힘(?)을 보여 존다를 당황하게 만든다. 그 순간 운동장에서 있던 볼포그도 착각하게 만들었던 마모루와 그의 친구들의 홀로그램에 아주 잠시 이상이 생겨 볼포그가 눈치를 채게 된다.

드라마 CD에서 사실 부잣집 소녀가 아니라 집안이 오래전에 몰락해서 매우 어렵게 사는 아빠 없는 소녀라고 나온다. 테자토 타마요, 스즈키 와카바(통통한 체형)라는 여자애들을 데리고 다닌다. 그녀의 집 사정을 알지만 이를 말하지 않는 스에오에게 호감이 있는 듯.

가이를 쵸베리카쵸롱님(チョベリカチョロン様)이라 부르며 동경한다.

2.4 우시야마 스에오(牛山末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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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판 이름은 덩치. 성우는 이시카와 히로아키/오인성(KBS), 위훈(애니박스)

마모루의 급우로 우시야마 카즈오의 막내동생. 위에 카즈오 외에 TV판, 파이널에도 등장하는 츠구오[2], 미츠오라는 두 형들이 더 있다. 별명은 카즈오와 마찬가지로 '웃시'. 장래 희망은 GGG 대원. 프라모델을 좋아하며 운동을 싫어한다.

형의 영향으로 무기에 대해서도 약간 빠삭하다. 마모루의 친구들 중에서도 가장 먼저 GGG에 대하여 알고 있으며 종종 급우들에게 그에 대한 정보를 술술 이야기 한다.

패계왕 시점에서는 츠구오는 GGG 스텝으로 오비트 베이스에 근무하며, 미츠오는 해외 유학중이라고 한다. 큰형을 매우 그리워하고 있다.

3 GGG 대원

3.1 스완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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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나라하시 미키/김혜미(KBS), 이영아(애니박스).

GGG 연구개발부 오퍼레이터. 레오의 조수도 겸하고 있다. 세계 각지 언어에 능통하지만 일본어는 영어가 섞여 이상하다. 몸매가 뛰어난 미인이지만 다소 장난기도 있으며 미코토와는 좋은 친구. 18화에서는 딱 한번 미코토 대신 파이널 퓨전의 프로그램 드라이브를 행한 적이 있다. 격투기에 능하다고 한다. 존다로보화 전의 존다와 사이보그 가이를 때려잡는 수준이라는 루머라든가 공식설정이라든가가 있다나... 그리고 친오빠인 스탤리온 화이트와 관계가 위험(?)하다. 남매이상 근친미만의 수준. 그외에도 평상복차림에서는 노출이 많은 편이어서 TV판을 보다가도 깜짝 깜짝 놀라는 수준이다.

3.2 스탤리온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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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이와타 미츠오/홍승섭(KBS)[3], 최한(애니박스)

스완 화이트의 오빠. 라이가 박사의 조수로, 마이크 사운더스 개발에도 관여한 바 있다. 그래서 마이크의 인격은 스탤리온의 성격이 모델이다.[4][5] 다만 이탓에 한동안 AI이식 스트레스 탓에 체중이 몇kg감소하고 정신적으로 매우 지치기도.근데 휴마는 머리가 나쁜데 체력은 엄청난지 저걸해도 멀쩡하다Gutsy Galaxy Guard 설립 후 라이가 박사와 함께 정식으로 GGG 대원이 된다. 연구개발부 소속.
동생이랑 마찬가지로 영어 억양으로 일본어를 구사한다.

위에서 쓴데로 스완과는 사이가 좋지만 남매와 근친의 중간단계다(...)좀 위험하다(...)

3.3 엔토우지 코우스케(猿頭寺耕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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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판 이름은 나유성. 성우는 카시와쿠라 츠토무/오인성(KBS), 위훈(애니박스)

GGG 첩보부 소속 오퍼레이터. 두뇌가 뛰어나며 GGG의 메인컴퓨터 보안 시스템을 개발. 볼포그의 직속상관 같은 존재이기도 하다. 전투에서는 존다 해석을 담당. 우수하지만 워커홀릭 기질이 있어서 자기 일은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본편에서는 드러나지 않지만 꽤 경마 마니아인듯. 굳이 접점을 찾자면 제1화에 나왔던 존다의 소체를 제2화에서 설명해 주는데, 그 존다 소체가 된 남성이 경마에 파산했다는 정보를 엔토우지가 캐내어 알려준다. 너덜너덜한 제복과 부스스한 머리가 특징. 자주 안씻어인지 머리를 긁적이면 비듬이 엄청 많이 휘날린다(...) IQ 300. 드라마 CD에 의하면 그의 선친 엔토우지 코우지는 ID5의 일원으로 타이가와 휴마의 전우였다고.

파피용 느와르의 연인(!!)이다. 작중 지저분한 묘사가 많음에도 여자친구가 있다는것에 놀란 사람들이 여럿 있었는데, (비듬이 날린다던가...파이널에서는 파피용이 두발 관리를 해주는 듯....) 파피용은 연인을 면박주는 직장상사(휴마)에 맞서 남자친구를 편들어주기까지 한다(!!).근데 그 날 여친이 죽는다... 하늘... 아니 어린 놈이 무심하기도 하지.

파이널에서는 리본으로 머리를 묶고 있다. 파피용 느와르가 묶어준 것.

3.4 우시야마 카즈오(牛山一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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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판 이름은 태산. 성우는 이시카와 히로아키/남기원(KBS), 이원찬(애니박스)

GGG 메카닉 오퍼레이터. 용자 로봇이나 각 툴의 관리를 담당. 애칭은 '웃시'. 메카에 빠삭한 건 물론이고 틈틈이 식물도 가꾸는 다정하고 믿음직한 인물. 식물을 가꿀때는 매일매일의 긴장에서 풀린 듯한 온화한 표정을 짓기도 한다.

4남중에 첫째. 우시야마 스에오의 큰형으로 아래로 남동생이 두명 더 있다.[6] 게다가 밀덕인 모양이라 병기에 대하여 조예가 깊다. 그런데 동생이 자기형에게 들었다면서 GGG의 중요 정보를 술술 이야기하는것을 보면 보안에 대한 인식은 심각할 정도로 문제가 있어 보인다.

동생들에게 매우 존경받고 신뢰받는 형님.

4 기타

4.1 카이도의 어머니

성우는 모리사와 후미/임은정

1997년애 아소산 부근에서 카이도 이쿠미를 발견해 키운 여성. 남편이 있었는지는 불명이나 실질적으로 혼자서 아이를 키운 듯하다.

아이에게 끝없이 애정을 쏟는 한편, 그가 언젠가 자기 곁을 떠날 걸 예감하고 마음의 준비를 해왔던 듯하다. 그가 진짜 부모에게 돌아가는 게 행복하다면 말릴 수 없다고 생각한 듯. 하지만 아들이 행방불명되자 자기 부모에게 돌아간 거라고 말하며 언제나 바다에 나가 그를 그리워하는 동시에 잘 지내길 기원하고 있었다.

장원종에게 소체로 선택되어 융합당하지만 풀려난다. 이후 병원에 입원했다. OVA에서 드디어 아들과 재회한다. 소설판에서는 입원중에 그가 돌아올 경우 잘 지낼 수 있도록 자택에 믿을 수 있는 사람들의 메모를 남겼다고 나온다.

그런데 드라마CD의 카이도의 대사를 보면 가전제품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사정없이 두들겨 패는 등 의외로 터프한 면이 있었던 듯하다.

4.2 시시오 키즈나(獅子王 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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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화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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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화의 회상 中

KBS 방영판에선 이름이 밝혀지지 않았다. 성우는 하츠노 하나와 동일한 요시다 코나미/임은정

시시오 레오의 아내이며 시시오 가이의 어머니.

우주개발공단 소속의 우주비행사였고 목성 탐사대의 일원으로 참여했다가 행방불명. 시시오 가이가 우주비행사가 된 것도 목성으로 갔다가 행방불명된 키즈나를 찾기 위해서였다.

사망한 줄 알았지만 목성의 더 파워 덕에 육체는 소멸했으나 의식은 남아서 가이의 눈 앞에 간간히 모습을 비추었다. 하지만 실체가 없어서 가이의 영상회로에 3개로 나뉘어진 자신의 감정(기쁨, 슬픔, 분노)[7]을 전달하는 게 고작이었기 때문에 잠깐 보였다가 사라졌고 이 때문에 가이는 자신이 헛것을 보는 줄로만 알았다. 자기 엄마도 못 알아보는 후레자식

이후 목성에서의 최종 결전에서 레오 박사, 가이와 재회한다.[8] 그리고 가이에게 더 파워를 전해주며 원종들에게 압도적으로 밀리던 상황을 역전시킬 수 있게 해 줬다. 결국 원종들도 더 파워의 해석을 끝마치고 각성해서 문제지만...

가이의 눈에 비칠 때엔 젊은 모습이었는데[9] 레오 박사의 눈에 비칠 때엔 죽기 전의 모습 그대로였다.

어떻게 보면 가이는 아버지를 안 닮고 어머니를 닮았다는 점에 감사해야 할지도. 사실 아버지 닮은 사람은 따로 있었다...

가이눈에 비칠때의 복장은 노출도가 꽤 높은 시스루... 이다. 하지만 그녀의 감정성태를 표현해주는 연출이 많고 특히 얼굴쪽을 자주 비춰 잘 드러나지 않지만 몸매의 윤곽이 전부 드러날 정도로 굉장한(?) 복장이다. 아벨의 복장이 이랬어야 했다

4.3 양 롱리(楊龍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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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판 이름은 양유린. 성우는 나카 히로시/한상덕(KBS), 이원찬(애니박스)

중국과학성의 소장으로 중국에서 개발된 풍룡뇌룡의 개발책임자. 군속으로 임무수행을 우선시하지만 용자들의 활약을 보고 생각을 고쳤으며 GGG 배속을 명령받고 망설이는 풍룡과 뇌룡에게 "지구를 지키지 못하면 조국의 미래도 없다."라고 설득하여 풍룡, 뇌룡을 GGG에 맡긴다.

TV판에서는 군인소속답게 감정보다 이성이 앞서는 캐릭터였으나 용자왕 가오가이가 파이널에서는 보다 인간적인 면모가 재조명된다. 해당 시점에는 아들이 태어나 있었고 완전히 아들바보가 되어 순박하기 그지없는 표정을 짓는다. 정변 한창 행복에 겨워 있을 때 마모루 침공으로 인해 분노하나 아내와 아들을 보고 단념, 공격령을 거둔다. GGG가 삼중련 태양계로 향하려고 할 때엔 표면상으로는 쿠데타 진압부대의 사령관으로 등장, 풍룡과 뇌롱으로 GGG를 가로막는다. 물론 풍룡과 뇌룡을 GGG에 보낼 의도였기에 겉으로는 쿠데타를 진압하는 척 하면서 GGG에 풍룡과 뇌룡을 보내고[10] 로제 의장과 함께 GGG에게 지구의 운명을 맡겼다. 말이 좋아서 맡긴 거지 사실상 추방이었다. 이후로는 지구 추방령이 내려져 오비트 베이스에 머물러 있게 된 기존 GGG 대원들과 함께, 삼중련 태양계로 떠난 이들을 믿으며 기다리는 역할.


패계왕 ~가오가이가 대 베터맨~에서 밝혀진 설정으로는 마모루와 카이도의 복귀 전까지 임시 GGG 장관으로 근무했으며, 타이가에게 프로젝트 Z의 저지를 부탁받았다고 하지만, 현재는 태도를 바꿔 프로젝트 Z의 추진파로 프로젝트의 감독이라고 한다.

4.4 이소가이 사쿠라(磯貝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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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판 이름은 불명. 성우는 요시다 코나미/임은정(KBS), 故 윤현정(애니박스)

우주개발공단의 총재직도 겸하고 있는 타이가 코타로의 전속 비서. 미인에 유능하며, 시국을 읽는 능력도 매우 뛰어나다. 타이가가 GGG 일로 부재 중일 때는 그를 대신해 공단의 지휘를 맡고 있다.

상관인 타이가를 이성으로 사모하는듯한 극중 묘사가 있으며[11], 르네가 주연인 드라마 CD '사자의 여왕'에서도 타이가가 우주개발공단쪽의 밀린 일을 처리하러 잠시 돌아오자 너무나 행복에 겨워하던 중에 지나가던 기믈렛트에 의해 강제로 메이드복을 입기도 했다. TV판에서 존다에 세뇌된 그녀가 추는 바보춤은 실로 압권으로 타이가와 마모루가 함께 식은 땀을 흘렸다. 타이가에게서 그의 특기인 티탄 헤드 드라이버를 전수받았다.

또한 스완 화이트에 지지 않을 작중 최고 글래머 중 한명으로서, OVA에서 타이가가 진지한 대사를 말하는 동안 옆에 서있던 그녀가 움직일 때마다 뭐가 계속 흔들리는 바람에 영 집중이 안될 지경. 알게 모르게 인기를 끌어 레진 키트도 나와있다.피규어 사진

4.5 나레이션(나레이터)

성우는 코바야시 키요시/이정구(KBS), 최한(애니박스)

이 작품의 많은 요소를 이야기하는 존재. 최종회 마지막 장면에서는 8년에 걸쳐 용자 시리즈를 봐 온 사람들을 향한 제작진의 마지막 메세지를 들을 수 있다.[12]

나레이션 부분은 가오가이가의 특징이자 스폐셜 컨셉터인 노자키 토오루의 설정 전달 방법으로 보통 작품에 출연하는 등장인물 성우가 전담하나 워낙 설정이 방대한 가오가이가의 특징 상 나레이션을 따로 썼다. 가오가이가에서 의문점이 생기면 이분의 목소리만 잘 들어도 상황설명이 이해가 간다.
  1. 이미향 버전은 사유리 버전을 너무 따라한 느낌이어서 목소리 톤이 너무 높고 부자연스럽다.
  2. 베터맨에도 나오며 아오노 케타의 악우. 별명은 형이나 동생처럼 웃시.
  3. 두 성우 모두 캡틴 테일러사카이 코지로와 같은 작품의 늑골원종를 맡았는데 국내판 한정으로 볼포그와도 중복이라 자문자답이 나왔다.
  4. 그래서 일본판에서는 마이크와 성우가 같다. 다만 국내 방영판에서는 KBS, 애니박스 모두 성우가 다르다.
  5. 그때문인지 스완이 위험에 처하면 마이크가 자신의 인공지능에 걸려있던 프로텍트를 해제시켜 변신하기도 한다.
  6. 위에 언급된 스에오 외에 우시야마 츠구오가 베터맨의 주인공인 아오노 케타의 급우로서 등장한다.
  7. 이 세개의 감정은 일본어의 의성어를 바탕으로 한 쿠스쿠스, 메소메소, 무카무카라는 이름이 설정되어있는데, 작중에서 호칭된 일은 없다. 무카무카에 한해서는 39화 끝의 엔드 카드-이것이 승리의 열쇠다! 에서 등장했다.
  8. 다만 이 때의 레오 박사는 원종들의 공격을 받아서 육체는 소멸했지만 더 파워의 힘으로 키즈나와 같이 의식만이 남은 상태.
  9. 정확히는 그녀의 감정이 비춰진 것.
  10. 풍룡과 뇌룡도 표면상으로는 GGG를 막으러 출동했지만 광룡암룡은 둘이 연극을 하는 걸 눈치챘다.
  11. 물론 타이가는 사쿠라를 좋은 부하 이상으로는 생각하지 않는다. 참고로 타이가는 애까지 둘이나 딸린 유부남.
  12. "우리들은, 이 뜨거운 용자들의 전설을 잊어선 안된다. 우리들은, 평화를 사랑하는 용기있는 마음을 잊어서는 안된다. 그리고 우리들 한사람이 한사람이, 긍지있는 용자임을 잊어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