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원더스

(원더 3에서 넘어옴)

1 개요

ワンダー3

캡콤에서 1991년도에 만든 게임으로 CPS 기판으로 나왔으며 이 당시 게임치고는 퀄리티가 상당히 높다. 총 3가지 게임이 있는 게임으로 동전을 넣고 횡스크롤 런앤건 게임, 횡스크롤 슈팅, 퍼즐게임 3가지의 구성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게 설명만 들어보면 '3가지 게임을 하나에 우겨넣었으니 셋 다 구린 게임일 것이다' 라는 편견같은게 박혀있겠지만 사실 이 3가지 게임 전부 다 완성도 높고 스토리나 그래픽, 음악 등 면에서 흠잡을 데가 없으니[1] 이당시 캡콤이 얼마나 괴수집단인지 알게 해준다. 하나 하나가 별개의 타이틀로 나왔어도 손색 없었을 것이다. 2번째 게임인 횡스크롤 슈팅은 미칠 듯한 난이도를 자랑하기 때문에 약간 난감하다.

한국 오락실에서는 별로 히트하지 못했지만 문방구 게임기에서는 단골메뉴.

세가 새턴플레이스테이션 양기종으로 이식되었다[2]. 엑싱이라는 곳에서 '아케이드 기어즈'라는 이름으로 컬트적인 인기를 얻은 아케이드 게임들을 새턴과 플스로 이식한 시리즈 중 하나로, 이 아케이드 기어즈로 나온 다른 게임으로는 프리루라, 건 프론티어, 이미지 파이트&X멀티플라이 합본이 있다.

2 전일기록

해당항목 참조

  • 루스타즈는 게메스트 시절인 92년에 세워져서 약 20년 가량이나 아직도 굳건하게 깨질 기미도 안 보인다.(...) 왠지 1988년에 기록이 세워진뒤 350점 가량 경신되기까지 22년이나 걸린 체르노브를 보는 것 같다.(...)

3 루스타즈 ~채리엇을 찾아서~ (미드나잇 원더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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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1P), 시바(2P)라는 두 주인공이 나오는 횡스크롤 런앤건 아케이드 게임. 일단 캡콤제 아케이드이니만큼 완성도 만큼은 보장된다. 난이도는 3개중 가장 쉽다. 일반적으로 원더 3 하면 가장 잘 알려져 있는 게임. 일본 내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모양으로 이 게임 단독으로 제 5회 게메스트 대상 후보에 올랐다고 한다.

3.1 줄거리

신과 악마 가이아[3]가 싸운 끝에 신의 마차 채리엇은 악마의 성에 봉인되었다. 이 채리엇을 깨우려면 우선 '새벽의 카드'가 필요하고, 그 카드를 악마의 성 최상층에서 사용하면[4] 그것에 응답하여 채리엇이 나타난다고 한다.
한밤의 방랑자 캠프. 어떤 자가 새벽의 카드를 들고 캠프에 찾아와 '루', '시바'에게 의뢰를 한다.
의뢰를 받아들인 두 사람은 악마의 성으로 달려가기 시작하고…

3.2 등장인물

  • 루 L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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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LOU인데 이걸 루라고 읽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죄다 로우라고 읽었다. 루는 LOO 아닌가요? 본작의 주인공.
  • 시바 Si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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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의 파트너. 한국 한정으로 이름이 위험하다
  • 세나 S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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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의 여친이자 히로인 같은 위치의 NPC. 정작 하는거 없이 도중에 석화 비슷한 상태가 되다가 주인공이 가이아를 죽이고 귀환하자 체리엇에 따라 타며(정확히는 루의 손을 잡으며) 날아오르는게 다다. 사실 있는지도 모른다.

3.3 조작

기본적으로 레버를 이용하여 캐릭터를 움직일 수 있고 A가 공격 B가 점프이다. 끊어진 발판이나 층이 있을 경우 끄트머리에서 ↑ 조작을 하면 매달릴 수 있으며 매달려서도 좌우로 움직일 수 있고 위아래로 조작할 시 위로 올라가거나 내려갈 수 있다. ↓+점프 조작시 아래 층으로 뛰어 내려갈 수 있다. 슬라이딩 조작법은 두개가 있는데 하나는 ↓+점프와 ↘ or ↙ + 점프이다. 보는 것과 같이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조작과 슬라이딩 조작이 같은데 이 덕분에 슬라이딩을 쓰려 아무것도 없는 곳에 뛰어내려 죽는 경우가 왕왕 생겨 짜증나기도 한다.[5]
그 외로 처음 게임 선택시 스타트 버튼으로 게임을 선택해야 하는데 이 게임을 처음 접하는 사람은 이것을 잘 모르고 A나 B만 누르다가 이거 왜 안돼! 를 외치기도 한다.

3.4 아이템

  • 기본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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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는 석궁, 시바는 투척 단검 더크를 사용한다. 둘다 데미지는 1이고 그 외 성능 또한 똑같다. 한 번에 세 발씩 쏘기가 불가능하다. 단, 근접시에는 연사가 가능하다.
  • Chest(상자, 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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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상자이다. 바로 드러나있는 상자도 있지만 숨겨져 있어 가까이 가야 나타나는 상자도 있는데 어차피 이 게임의 경우 길이 나눠지는 편이 아니므로 숨겨져 있다고 말하기도 좀 그렇다. 중간중간 요정이 상자를 들고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상자는 대게 카드를 랜덤한 숫자로 주며 적은 확률로 슈퍼 무기를, 1회 피격 상태라면 램프를 주기도 한다.
  • 초록색 Hyper(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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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으로 부메랑이 달린 단검을 날리는데 부메랑은 중간에 떨어진다. 단검의 데미지는 1이며 부메랑은 0.5 이다. 부메랑을 이용하여 낮은곳을 공격하기가 쉬우며 수직에서 살짝 벗어나는 적을 공격하기에 좋다. 보조무기인 부메랑이 어느정도 단검과 같이 움직이다 떨어지기 때문에 가까이 있는 적을 공격하거나 아래에 있는 적을 공격할 때 단검과 부메랑을 동시에 맞춰 1.5의 데미지를 줄 수 있다. 활용도가 높고 평균 데미지도 높아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무기. 해왕(모에반)으로 가는길에서 나오는 달덩이들에게 진가를 발휘한다.
  • 파란색 Bound(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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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으로 기존 무기에 에너지를 실어서 쏜다. 적이나 지형에 맞으면 에너지가 레이저가 되어 튕겨나간다. 데미지는 주무기의 경우 1이고 레이져의 경우 0.5 이다. 이 무기의 최대의 단점으로 보조무기인 레이져도 세발 발사제한에 걸려서 레이저가 사라질때까지 빈 총 쏘는 모션만 보여주니.(...) 연사속도가 느려 득보단 실이 많은 무기.[6] 허나 몇가지 장점으론 첫 타격시 주무기 + 보조무기(레이져)가 둘다 맞은 걸로 인식되므로 멀리 있는 적에게도 1.5의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또 오르막길에서 그냥 앞에 있는 땅을 공격할 시 레이저가 오르막길 위의 적을 딱 공격하기 좋은 각도로 날라가기 때문에 오르막길에선 꽤 쓸모가 있는 편.[7] 3스테이지부터 나오는 꼭두각시손을 상대하기엔 좋다.[8] 이러한 점이 쓸모있는게 맞냐고는 묻지말자 한때, 겉보기는 화려해서 이 무기가 좋은 무기라는 환상을 가진 플레이어도 적지 않았다.
  • 빨간색 Tail(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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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색으로 두 발의 칼날 부메랑을 쏘는데 한 발은 뒤로 되돌아가는 특징을 지녔다.[9] 앞으로 날아가는 부메랑의 데미지는 1이며 뒤로 날라가는 부메랑의 데미지는 0.5이다. 하이퍼와 마찬가지로 뒤로 날라가는 부메랑이 어느정도 앞으로 같이 날아가다가 분리되어 뒤로 날아가는 형태이기 때문에 가까이 있는 적을 공격할 시 1.5의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전방과 후방을 동시에 커버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며 이게 없으면 쓰러트리기 어려운 적이나 보스도 있다.
  • Super(슈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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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보라색 전기구슬 모양으로 강력한 위력의 폭발 공격을 한다. 최강 무기로 꼽혀지기는 하나, 다만 확실하게 나오는 것은 3 스테이지에서 한 번인데다 회수 제한까지 있다. 2스테이지 조개를 깨고 물가로 진행하다가 요정상자에서 일정 확률로 나올 때도 있고, 파이널 보스 가이아 직전 요정상자에서 일정 확률로 주기도 한다. 수퍼봄을 가지고 가이아를 상대하면 요단강 익스프레스행과 동시에 클리어가 아주 쉬워지기에, 플레이어들은 마지막 보급에서 수퍼봄을 염원하지만 현실은 카드.게다가 적은 숫자및 모아둔 카드가 부족하면...(...)[10]
  • Card(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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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개를 모으면 잔기 하나를 주는 카드로 1개짜리부터 5개짜리까지 있다. 요정상자나 보물상자 등에서 랜덤으로 나오며 보스 처치시에도 준다. 스테이지가 끝나면 끝났을때를 기준으로 X100점을 계산해주기에 스코어링에도 중요하다지만, 그것을 모르는 플레이어들은 그냥 목숨을 얻는 요소로 볼 뿐.
  • Coin(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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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쓸모없는 1000점을 획득한다.
  • Lamp(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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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피격된 상태(옷을 벗은 상태)에선 옷을 입혀주며 피격이 되지 않는 상태일 경우 10000점을 획득한다. 나오는 상자가 정해져 있으며 그 상자는 보통 보스전 직전에 등장하는 편이다. 1회 피격상태라면 요정의 상자에서도 등장한다.

3.5 옵션

아이템을 먹으면서 파워업하는 요소와 함께 세 가지의 '옵션'이 있다. 옵션을 더 먹음으로써 2단계까지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11] 죽으면 한단계 낮아진다.[12]

  • 화염 옵션(아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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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형태. 난사를 즐긴다면 추천하는 옵션. 성능상으로는 무난하다. 계속 역동적인 플레이일 경우 옵션이 아예 따라오지 못하는 상황도 없지 않다.(...) 허공에 뿜어대니만 하니. 게다가 좌우로만 쏘는지라 부유하는 적일 경우 무용지물이 된다. 하지만, 일부 구간에서는 몇몇 지형을 무시하고 불을 뿜어 데미지를 줄 수 있으니, 나름대로 쓸만하다. 마블 vs 캡콤에서 스페셜 파트너 루와 함께 부활참전했다.
  • 파동 옵션(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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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보 유령의 형태. 성능상으로는 조금 아쉽다. 이것도 화염 옵션이랑 똑았이 계속 역동적인 플레이일 경우 옵션이 아예 따라오지 못하는 상황도 없지 않다.(...) 지면을 타고 흐르는지라 부유하는 적일 경우 무용지물. 거의 지상쪽의 적에게 사용하면 유리하지만 이건 화염 옵션으로도 충분하다. 게다가 땅을 타고 흐르는 것이라 높은 곳에서만 유리한 옵션.
  • 에너지 볼 옵션(시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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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거리 제한이 없어 어느 적에게나 유용하고, 화력도 제법 좋다. 유도 기능까지 가져 최고의 옵션이라 불릴만하지만 단점이 좀 심하다. 문제가 이 옵션은 공격을 안할때만 충전을 한다는 것. 난사를 하면 충전을 안한다. 의외로 쓰임새가 많은데 후반의 발판 건너뛰는 부분에서 제법 유용하다. 그리고 사실 이게임은 난사가 필요한 시점일때와 아닐때가 꽤나 명확한 게임이라 굉장히 쓸모있다. 참고로 건스파이크의 시바 신타로가 데리고다니는 혼령은 아카비란 이름이지만, 스페셜 어택의 공격형태는 이쪽에 가깝다.

3.6 보스

  • 1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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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보스 : 골렘 나무(Golem Wood)
나무뿌리를 흔들어 가시열매를 떨어뜨리거나 입에서 우황청심환기공파를 발사하는 공격을 한다.(웍!) 가시 열매 떨어트리는 타이밍에 그냥 근접해서 불꽃 옵션과 함께 두들겨주면서 기공파만 피해주면 무난하다. 비주얼만 보면 최종보스보다 더 간지나는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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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 발고스(Balgoss)
도마뱀 형상의 괴수. 피격판정은 머리 부분에만 있다.[13] 굴을 파서 지상과 지하를 넘나드는데 위아래로 왔다갔다 하며 때려주면 금방 뻗는다. 의외로 넓은 필드에서 상대하지만, 실상은 두개의 굴에서 왔다갔다만 거려도 끝나는 보스. 피니쉬 뒤에 굴 아래에서 처리하여 튀어나오는 카드를 굴 위에서 받는건 센스.
  • 2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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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보스 : 쉘 쇼크(Shell Shock)
돌을 뱉는 조개다. 돌이 튕기는 속도가 아주 느리고 파괴까지 가능해서 적당히 점프샷으로 쉽게 처리할 수 있다. 그런데, 단단해 보여서 뉴비들은 피하기에 바쁘다.(...) 불꽃 옵션만 가지고 가주면 쉽게 구워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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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 공포의 쌍둥이, 그리고 1라운드 보스 - 플레임 라루 & 소드 라루.[14] 다만 문방구 초딩들은 본명으로 안부르고 칼 든 놈은 정육점, 불 뿜는 놈은 숯불갈비라고 불렀다(....) 물고기모양 비행선에서 싸우게 되는 보스다.[15] 비행선은 1층 2층 3층. 총 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대형식으로 3층상주/1,2층 플레이어견제로 나뉘게 된다.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는 놈을 많이 패면 교대하게 된다.
화염부터 없애는게 편하다.[16] 칼잡이는 3층에 있으면 일부러 올라가지 않는 이상 위협이 되지 않지만 화염은 2층으로 불을 뱉기에 성가셔진다. 적당히 위아래를 오가며 상대하면 크게 어렵지 않다. 2층으로 오면 1층으로 1층으로 내려가면 다시 위로 반복. 1층 오른쪽 끝으로 가면 낙사하게 된다.
옵션을 달고 있을 경우 하메 플레이가 가능하다. 2층에 매달린 채 오른쪽 끝으로 가면 절대로 공격 당하지 않는다.[17] 이 상태에서 에너지 볼 옵션의 유도 공격으로 계속 공격하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보스가 플레이어를 공격하려고 계속 1층으로 내려가기 때문에 파동 옵션으로도 가능하다. 화염 옵션으로는 무슨 수를 써도 불가능하지만 일부러 화염을 들고오지 않는 한 이 시점에서 옵션은 에너지 볼 아니면 파동이다.
  • 3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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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보스 : 덤프티.
양쪽에서 나타나는 쌍둥이들이다. 패턴은 2가지로 나뉘는데, 한쪽은 고정되며 기공파를 발사하면서 다른 한쪽은 플레이어를 향해 오는 패턴이 하나, 양쪽모두 플레이어를 향해 오는 패턴이 다른 하나다. Tail shot(테일 샷)으로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지만, 바운드나 하이퍼로 깨지 못할정도는 아니다. 단 양쪽에서 압사하는 패턴이라면 난감하다.(...) 그런데 하이퍼 자체가 사기잖아?? 불/바람 옵션으로 한쪽을 막고 다른 한쪽에 딜을 하면 금방 깨진다. 하지만 유도옵션으로는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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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 도우갈.
대검을 던지는 음표처럼 생긴 보스다. 대검을 던지거나 대검을 꽂고 날아가 대검과 멀어진후 입에서 기공파[18]를 발사한다. 난이도가 낮으면 보고피하는게 쉽지만 높을경우 느린기공파 발사직후 빠른기공파를 발사한다 너의 패턴을 알아냈다 강강약 중강약 그렇게 되면 피하기위해 한번 점프한상태에서 맞게된다. 파이널 스테이지에서도 한번 더 나오므로 패턴을 숙지하는게 좋다. 게다가 스테이지도 덤으로 줄어드니 주의.
  • 4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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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 모에반.이름값 못하는 보스
해왕이자, 이놈이 최종보스인 줄 알았다는 플레이어도 적지 않았을 듯.(...) 높이 올라가 가시를 떨어뜨리거나 가시를 세워 통통튀기거나 중간에 고정되어 가시들을 뿜어내다가 다시 꽂는다. 3번째 패턴에서 무방비상태가 되기에 최대한 딜을 꽂아야 한다. 첫번째패턴은 진행방향으로 가시공격을 하기 직전에 진행반대방향으로 대시하면 쉽게 피해진다. 고맙게도 3~5개 떨구고 잠깐 쉬기 때문에 그틈을 이용하자.
  • 5 스테이지
중간보스 : 발고스[19], 도우갈[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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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 가이아.
지구왕. 지구본에 앉아있다가 내려와 최종보스가 된다. 구름으로 된 손을 떨어 번개를 내리거나 하단으로 돌진하면서 이동한 뒤에, 자리를 잡아 입에서 불이나 레이저를 뿜는다. 번개는 손이 떨릴때 대시를 2~3회 해주면 피해진다. 돌진은 처음에는 당황스럽다. 피하기 애매한 공간에 있을 때 한 대 맞는 것은 물론. 어떻게든 피할 수 있는 공간을 확인하며 싸워야한다. 문제는 불과 레이저인데, 불은 위아래로 파동그래프를 취하며 다가오고 레이저는 직선으로 날아온다. 경로를 예측하여 점프를 해야 피할 수 있다. 가끔 고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레이저를 뿜으면 앉아서 피할 수 있다.
지구본이 있어보인다고 일부러 올라서진 말자 화염피하기도 조금 어려울 뿐더러 [22] 게다가 무기 옵션이 Tail(테일)이나, Hyper(하이퍼)가 아닌 이상은 절대로 맞출 수가 없으며, 번개를 내리는 패턴이 되거나, 돌진 패턴에 쓸 경우. 자리를 찾으러온 가이아에게 몸통박치기 당한다.

3.7 그 외

게임 전반적인 테이스트가 묘하게 캡콤의 명작 게임인 마계촌과 비슷한데, 거기다가 마계촌처럼 한 대 맞으면 벗겨진다(…). 1P는 쇠뇌를 쏘고 2P는 칼을 던지지만 앞서 말했지만, 둘의 차이는 없다.[23] 덧붙여 옷을 회복시켜주는 램프를 노 데미지 상태로 얻으면 10,000점을 얻을 수 있다. 무기 발사횟수 제한이 있다는 점도 비슷하다. 공중에 공격을 함부로 하면 다가오는 적에게 얻어맞기 쉬우니 조심할 것.[24]

하지만 마계촌과 다르게 옷을 입은 상태와 옷을 벗은 상태의 성능차이가 있다. 옷을 입은 상태에서 구르기(하단 대각선+점프)를 하면 끝날 때 경직으로 인해 계속 쓰기 약간 힘들다. 하지만 옷을 벗은 상태에서는 앞으로 살짝 미끄러지는데 이동거리가 짧은 대신 경직이 적어 보스의 공격 등을 피하기는 더 쉽고 빨리 이동할 수 있다.

일본판과 해외판의 난이도가 굉장이 차이가 난다. 에뮬레이터로 확인해보면 해외판 최고 난이도가 일본판 최저 난이도보다 쉬운 것으로 알 수 있다. 첫 번째 보스 골렘 우드로 확인해볼 수 있는데 입에서 쏘는 둥근탄의 연사속도가 배이상 차이난다. 게다가 내구력도 확연히 다르다. 오락실에서 원코인 클리어 했던 사람도 해외판을 플레이 했던 옛날 생각했다가 일본판을 자신도 모르게 시작하면 어어어 하고 죽기 십상이다. 그나마 보스전을 제외한 필드전은 탄을 쏘는 적이 적어서 그렇게 심하게 차이나지는 않는 편.

전반적으로 스테이지 난이도보다 보스 난이도가 더 낮다. 앞서 후술하겠지만 스테이지 난이도도 만만치 않으면서 보스 난이도도 상당히 높은 채리엇과는 대조적인 특징. 루스터즈의 보스들 공격 패턴이 매우 단순해서인 것도 한 몫 한다.[25]

주인공인 루와 시바는 예상치 못한 형태로 한번씩 부활참전했는데, 루는 마블 VS 캡콤의 스페셜 파트너로, 시바는 이름만 빌려서[26] 건스파이크의 주인공중 한명인 시바 신타로 명의로 참전했다.

4 채리엇 ~천공으로의 여행~ (채리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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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루스타즈와 스토리가 이어진다. 상황을 봐선 아마도 채리엇을 얻은 후의 이야기인듯.[27] 주인공은 마찬가지로 루 & 시바. 게임이 횡스크롤 슈팅으로 바뀌었다.

샷은 2가지로 '래피드'와 '와이드'가 있으며 래피드는 일점사식, 와이드는 넓게 퍼지는 식이다. 특징이라면 전멸폭탄은 없고[28] 일정시간마다 꼬리에 채워지는 스톡을 샷으로 쓸 수 있다는 점. 래피드일 경우 스톡은 분산식, 와이드일 경우 스톡은 집중식으로 발사된다. 화면에 돌아다니는 탄을 소거할 방법은 실질적으로 없다. 뒤에 달리는 꼬리에 적이나 탄이 맞으면 꼬리 게이지가 하나 줄어들면서[29] 적이 죽거나 탄이 소멸되긴 하지만 꼬리가 뒤에 달려있어서(…) 제대로 써먹는건 곤란.

4.1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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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엇을 찾은 후, 루와 시바는 한가로이 체스를 즐기고 있었다. 그러던 중 창문으로 '펠름'이라는 요정이 만신창이 상태로 날아와 루와 시바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라르라는 악마가 왕국을 침공하고 여왕을 납치해간 것. 두 사람은 요정과 함께 채리엇을 타고 여왕을 구출하기 위한 여정에 오른다.

4.2 아이템 목록

어디까지나 가칭이므로 확실한 명칭을 아시는 분은 수정바람

  • 샷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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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드와 래피드가 있으며, 일정시간 간격으로 변화된다. 장착중인 무장과 같은 아이템을 획득해야 파워업이 된다. 와이드는 1~5단계, 래피드는 2~5단계가 존재.[30] 풀파워인 5단계 상태에서 같은 샷 아이템 획득시 5000점 추가.
  • 테일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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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리의 길이를 늘려준다. 기본적으로 3개가 달려 있으며, 최대 장착은 7개까지 가능하고 이 때 획득시 5000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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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 획득시 봄, 두번째 획득시 슈퍼 봄이 된다. 그라디우스 시리즈의 스프레드 봄을 연상케 하며, 슈퍼봄이 되면 지상 착탄시 약간 앞으로 나아가는 판정이 있어서 중후반부에서는 상당히 유용하다. 슈퍼봄 상태에서 획득시 5000점 추가.
  • 채리오트 오브 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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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면, 4면, 6면, 7면에만 각각 한번씩 나오는 희귀 아이템. 획득시 피탄을 1번만 막아주는 실드를 장착해 엎드려 조종이 아닌 앉아 조종 형태가 된다. 실드 장착시와 피탄으로 인해 실드 해제시 꽤 긴 무적시간이 주어지므로 실드 장착 직후 필드를 정리하는 전략적 운용이 가능하다. 또한 이 무적시간 중에는 지형을 관통할 수 있다. 단 무적이 풀리면 지형의 밖으로 강제이동 되므로 주의. 실드 장착중에 획득시 10000점 추가.
  • 동전 아이템 - 3가지 크기, 3가지 색상으로 출현하는 아이템이다. 획득시 얻는 점수는 순서대로 100, 200, 400, 800, 1200, 1600, 3200, 4000, 4800 이며 동전 아이템의 출현 방식은 배틀 가레가와 동일하다. 아이템 획득 후 다음에 출현하는 아이템은 방금 획득한 아이템의 한단계 윗단계인 아이템이 나오며, 동전 아이템을 획득하지 못하고 화면 밖으로 흘리면 그 다음 나오는 동전은 다시 100점짜리로 리셋, 단 동전 아이템을 흘린 뒤 화면에 있는 아이템을 획득하면 획득한 아이템 윗단계의 아이템이 출현. 스코어링을 한다면 중간보스가 주는 아이템도 순서를 짜서 먹어야 되며, 보스전에서는 클리어 시 마지막 동전을 흘리지 않게 기를 써야 된다.(…)
  • 풀 파워 아이템 - 컨티뉴 할 때 나오며 획득시 실드를 제외한 파워가 풀파워가 된다.

4.3 보스 및 중간보스

여담이지만 보스의 이름이 거의 다 신화 속 신의 이름이나 별자리 학명이다. 참고로 진짜 보스가 나올 때에 등장하는 점수는 보스를 물리칠 때 얻을 수 있는 점수이며, 보스를 빨리 잡을수록 추가 점수가 높기 때문에 스코어링을 하는 사람에게는 필수적이다. 여담으로 이 보스들은 전부 공격 패턴을 피하기만 하고 아무 공격을 안해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폭파(...)해서 자동으로 스테이지 클리어된다는 공통점이 있다. 물론 이 때 얻는 추가 점수는 하나도 없다.[31] 실제로 아래의 보스들은 모두 아무 공격 안하고 상대 보스가 자멸할때까지 기다리는게 그냥 공격해서 없애버리는 것보다 난이도가 더 높기 때문에 그냥 평범하게 공격해서 빠르게 클리어하는것을 권장한다.
  •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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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보스 : 바즈(b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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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 아이올로스(Aeolus) - 이름의 뜻은 그리스 신화의 풍신(風神) 아이올로스
구름형태. 손을 움직인다는건 졸개를 소환한다는 신호다.
1면보스치고는 난이도가 다소 높은 편. 이 보스를 퍼펙트로 클리어해야지 이후 진행이 수월한데 퍼펙트 클리어하기가 쉽지 않다.
  •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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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 히프노스(Hypnos) - 이름의 뜻은 그리스 신화의 잠의 신 히프노스
달의 형태. 체력이 떨어지면 몸의 부분이 떨어져나간다. 처음엔 위아래 부분이 떨어지고, 마지막에 눈 쪽이 떨어진다.고어
초반 레이저를 6방향으로 쏘는 패턴만 잘 피할 줄 안다면 1면의 아이올로스보다 더 쉽게 클리어할수 있는 보스.
  •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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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보스 : 다즈(Dazz) - 바즈와 똑같지만 왼손에 석궁을 들고 나온다. 약간의 유도성을 지는 3발 샷을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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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 제미니(Gemini) - 이름의 뜻은 쌍둥이자리
체력이 떨어지면 몸이 좀비처럼 그로테스크하게 변한다.
여기서부터 1,2면보다 보스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팁으로 이놈을 수월하게 클리어하려면 꼬리 탄막을 반드시 잘 아껴야 한다.
  •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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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 캔서(Cancer) - 이름의 뜻은 게자리
거품을 날리거나 돌을 던져대는데 공략하기가 3면 보스보다도 난해하다.
이놈은 수월하게 클리어하려면 역시 꼬리 탄막을 잘 아껴야 한다.
  •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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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 세이지타리우스(Sagittarius) - 이름의 뜻은 사수자리
화살을 쏘거나 하는데 체력이 떨어지면 하반신이 뜯겨져나가 화살 난사 및 3각형 탄막을 쏜다.
중후반 보스치고는 공격 패턴이 좀 단순하다는게 특징. 3, 4면 보스보다 난이도가 낮다고도 볼 수 있는 보스다.
  •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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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 알카자르(Alcazar) - 모에반과 비슷하지만 더 강하고 공격 패턴도 훨씬 피하기 힘들다.
그냥 몸으로 돌격하는 패턴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지만 가시들을 던지는 두 개의 패턴들은 정말로 피하기 힘들다.
수월하게 클리어하려면 숙련도가 굉장히 많이 필요한 보스. 그나마 보스 패턴 특성상 상대할 때 탄막을 아낄 필요가 없는게 위안이다.
중간보스 : 1면 ~ 6면 보스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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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즈- 다즈와 비슷한데 석궁에서 쏘는게 빙빙 도는 3발의 파란 구슬. 게다가 넓게 퍼지기까지 한다.그런데 막상 붙어보면 어째 파란 구슬 공격은 피하기보다 맞는게 더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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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르(Lar) - 태양 비슷한 가면과 마법사의 몸 조합이지만 체력이 떨어지면 마법사의 몸 부분이 떨어진다.
이름의 어원은 이집트 태양의 신 라(Ra)인 듯.
끝판왕 치고는 그렇게 어렵진 않다. 체력이 떨어지고 나서 갑자기 초록색이 되어 초록색 공을 빠르게 던지는 패턴만 조심하면 할만하다.[33]

4.4 그 외

난이도가 정말 미칠듯하다.[34][35] 요즘은 에뮬레이터 덕분에 코인러쉬로 클리어 가능하다지만, 실제 기기로 원코인 클리어가 가능하다면 거의 괴수라고 봐도 무방할 수준의 난이도를 자랑하며 어려운 난이도탓에 인기는 없었다. 대부분의 원더 3를 생각하면 위의 루스터즈만 기억할 것이다. 물론 밑에 돈프루보다는 아니다.

여기저기 함정이 널린 트리키한 스테이지, 빠르게 많이 날아오는 탄환들, 커다란 기체 피탄판정[36], 아무리 맞아도 안죽는 졸개들의 맷집, 그리고 보스들은 맞을수록 점점 좀비마냥 몸이 까지는데 이게 꼬꼬마 어린이들이 보기엔 상당히 그로테스크하다.(…)[37] 무엇보다도 위기탈출용 폭탄이 없다는 점. 이러한 요소들이 맞물려 체감 플레이시간을 늘리고 플레이어를 지치게 만든다.

요즘 나오는 탄막형 슈팅게임과는 난이도를 높이는 요소 자체가 다른고로 탄막슈팅에 익숙한 사람도 당황하게 만드는 난이도이다. 해외판은 노력하면 원코인도 가능은 하다. 일본판은 같은 노말 설정이라도 애초에 난이도가 높게 잡혀있는데 정말 차원이 다르다. 에뮬로 설정을 해보면 알 수 있다.

어렵긴 무지 어렵지만 게임 자체는 뛰어난 편이다. BGM의 재활용도 없고(보스마다 BGM이 다르다.) 스테이지 자체가 움직인다거나 보스러쉬도 있는 등[38] 슈팅게임으로써는 다른게임과 비교해봐도 손색이 없다. 이게 하나의 게임의 1/3이라고는 안믿겨질 지경.

이렇게 어려운 난이도임에도 불구하고 한 목숨도 안 죽고 클리어한 동영상이 있다.
관련 동영상

5 돈프루 (돈트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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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두 게임과 아무 관계없는 퍼즐 게임. 플레이 방식은 캡콤의 초기작인 해적선 히게마루와 동일하다. 세가의 고전 게임 펭고와 룰이 비슷해서 펭고를 해본분은 금방 적응할지도. 앞의 두 게임의 주인공들이 토끼와 다람쥐 탈을 쓰고 나왔다는 루머가 나돌긴 한데 근거는 없다. 밝은 그래픽에 귀여운 캐릭터를 내세워서 아동 및 여성 유저들에게 어필하려고 한 모양. 그러나 본래 이 게임 스토리는 마을에 쳐들어온 슬라임과 드래곤들을 블럭으로 끔살시키는 것이다. 그 어떤 히어로도 무적치트도 감당 못한다는 압사, 낙사, 익사 중에 압사를 맡고 있다.

벽돌을 밀어서 적들을 벽돌 사이에 끼게 해서 없애면 클리어로 대충 시간때우기나 기분전환용으로 할만한 게임. 근데 주 수요층 중에선 이걸 고르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한때는 초딩 친구들끼리의 장난 중에 몰래 옆에 가서 레버를 돌린 후 이걸 선택하게 하는 것이 있었을 정도.(...) 그만큼 앞에 두 게임의 영향과 임팩트가 크기 때문에 그런 듯 하다.

비록 그냥 몬스터 죽이는 게임으론 간단해 보여도, 퍼즐게임으로서 난이도는 굉장히 높다. 캐주얼 게임이니 못 해먹을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위 채리엇 만큼이나 어려운 축에 속한다. 특히 스코어링시에는 이야기가 180도로 틀어지게 된다. 스코어링 영상을 직접 찾아서 보면 알겠지만 하는 방법이 상당히 토나온다.[39]

여담으로 돈프루의 올클리어 보너스는 일단 클리어 보너스로 100만점을 얻은 뒤 잔기 1개당 10만점씩 정산한다.

5.1 상세

상자는 총 4가지 종류로 나누어지며, 별상자, 폭탄상자, 하트상자로 나누어진다.

  • 별상자 : 부수면 음식 아이템이 등장한다.
  • 폭탄상자 : 부수면 그 주변에 있는 적들을 임시 정지시킬 수 있다.
  • 하트상자 : 스코어링의 관건. 스테이지마다 하트 상자 3개를 모으면 'showtime let's dance'라는 자막이 뜨면서 10000점을 보너스로 준다. 그 다음에 적군들이 이리저리 움직이다가 음식아이템으로 변한다. 이 때 주인공은 무적상태가 되며, 음식은 상자 밀어내기나 직접 먹으면 획득할 수 있다.(시간 제한이 짧으니 주의, 시간이 지나면 다시 적으로 변한다.)
또한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음식 아이템, 음식 아이템은 점수를 추가해 줄 뿐만 아니라 캐릭터 목숨을 늘리는 데도 도움이 된다. 또한 후반부에 갈수록 10000점 대로 점수를 퍼주기 때문에 음식 아이템을 많이 먹는 것도 스코어링의 필수. 또한 음식 아이템은 하트상자를 3개 모아야 많이 먹을 수 있기 때문에 하트상자를 공략하는 게 하나의 방법. 참고로 이 음식 아이템을 일정 갯수 이상 획득하면 한 목숨을 추가한다. 처음에는 10개로 시작하며, 한 목숨을 추가할 때마다 목표 갯수가 10개씩 늘어난다.(최대치는 99개)
중간에 시간을 너무 끌면 적군이 도망치면서 스테이지는 깬 거로 처리된다. 다만 시간을 너무 오래 쓰다보면 클리어 시간에 대한 보너스를 적게 받을 수도 있으니 주의.
적군은 일반 젤리 몬스터와 불을 뿜는 악어 둘 뿐, 다만 스테이지가 늘어날수록 적군의 수도 많아지기 때문에 집중력을 요한다.
  1. 다만 퍼즐인 돈프루은 그래픽도 이질적이고 단순한 퍼즐게임인지라 앞의 두 게임에 비해 인기가 없었다. 물론 이게 이 게임의 게임성이 나쁘다는 소리가 아니다.
  2. 다만 발매년도는 1998년으로 많이 늦었다.
  3. 데모장면에서도 나오지만, 그 지구본에 손달린거 맞다.
  4. 가이아 클리어후 장면에서 뭔가 레이저를 쏘는것같은게 있는데 그게 새벽의 카드이다.
  5. 물론 ↘ or ↙ + 점프를 사용하면 되지만 보통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점프가 슬라이딩인 것을 먼저 알아내기 때문에 이 조작으로 습관이 든다.
  6. 물론 다른 무기 또한 보조무기가 미사일로 인식되어 발사제한에 걸리긴 하지만 바운드를 제외한 보조무기는 투사체의 속도가 빠르고 지형이나 적에게 닿으면 사라지기 때문에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7. 실제로 오르막길 진입 전의 상자엔 이 무기가 나오는 경우가 많다
  8. 꼭두각시손의 피격점은 인형부분, 손부분으로 두 부분이 있다. 이 점을 바운드는 잘 활용하는데 초기 미사일이 인형에 맞고 보조미사일인 레이져가 수직으로 튕겨져 손부분에 맞고 다시 튕겨져 인형부분에 맞기를 반복해 타무기는 여러번 공격해야 죽일 수 있는 적을 한방에 죽이기도 한다.
  9. 그것도 되돌아왔을 때 무기가 직선으로 가는게 아닌, 멀리서 살짝 보면 떨어진다. 즉, 높은 데에서 쓸 경우, 어느정도 효과를 발휘. 앞서 말한 이런 성능은 초록색 무기 Hyper 하위 호환 느낌이 난다.
  10. 하지만 옷이 벗겨진상태라면 램프가 나올 가능성이 꽤 높다.
  11. 2단계 업그레이드일때 같은 옵션을 다시 먹어도 업그레이드 라는 문구는 뜨지만 되지 않는다. 무기는 같은 무기 먹으면 1000점이라도 주지 이건 쓸모가 없다
  12. 2단계 일때 죽으면 1단계로 내려가며 1단계일 때 죽으면 아예 없어진다. 그리고 옵션이 없을때 죽으면 무기가 사라진다
  13. 꼬리도 때려서 파괴할 수는 있지만 HP에는 영향이 없다
  14. 발고스를 클리어한 후 나오는 영상에서는 테러 트윈스(Terror Twins)라고 소개되었다.
  15. 모르겠다면, 보스전 끝났을때 왼쪽 화면 끝으로 가면 영락없이 생긴 생선 머리 비행선이다.
  16. 말 그대로 3층에서 꿀빨고 있는 적은 자체적으로 거의 무방비이니 노려도 된다.
  17. 너무 끝까지 가면 떨어져서 낙사한다.
  18. 채리엇에서 무기가 와이드샷일경우 B버튼으로 나가는 레이저 모양
  19. 땅파는 패턴 자체가 존재 하질 않는 스테이지에서 싸운다. 최대한 왼쪽으로 이동하며 싸울 것.
  20. 역시 스테이지가 좁아졌다. 기공파 패턴을 주의.
  21. 공포의 쌍둥이와 덤프티는 졸개로 전락했다.
  22. 타이밍 맞게 점프를 하면 된다.
  23. 벗은 상태는 어차피 둘다 마계촌처럼 맨손으로 투척이다.
  24. 특히 Bound. 헛손질을 심심하면 한다.
  25. 특히 4스테이지가 이 특징이 가장 두드러진다. 왜인지 궁금하다면 직접 해볼것을 권장한다(;;).
  26. 공식 사이트 등지에서는 루스터즈에서 참전이라고 소개되었지만 설정 등은 해당 작품 오리지널이다.
  27. 악마 가이아를 쓰러트리고 새벽의 카드를 사용해 얻은 비행기기 '채리엇'에 탑승하고 진행한다.
  28. 이게임의 난이도를 높인 이유중 하나. 위기에 몰렸을때 회피가 거의 어렵다..
  29. 폭탄 쓰는거처럼 줄어드는거지 짧아지는 건 아니다.
  30. 와이드가 기본무장이기 때문. 직선 한 발 뿐이지만.
  31. 여담으로 루스타즈의 경우 보스전에서 상대 보스의 공격을 피하기만 하고 아무런 공격을 하지 않으면 스테이지는 무한정 길어진다.
  32. 마지막 7면 답게 지금까지 등장했던 보스들이 총집합한다. 특징이라면 여기서는 보스의 방어력이 이전보다는 낮아졌다는 점.
  33. 체력이 떨어지면 검정색 공, 초록색 공, 빨강색 공을 던지는데 검쟁색 공은 시전 딜레이 때문에 피하기가 제일 쉽고 빨강색 공은 얼핏 보면 피하기 매우 힘들어 보이지만 막상 해보면 피하기 쉽다(;;). 초록색 공의 경우 나머지 두 패턴보다 공 던지는 속도가 훨씬 빨라서 피하기가 제일 힘든 편.
  34. 거기에 난이도만 높으면 모를까, 처음 시작하면 잔기가 달랑 1개, 국내의 기판은 1개다. 허나 기본적으로는 2잔기다.
  35. 하트를 모으면(하트 필요량이 50개, 70개, 90개까지 늘어나다 세번째 잔기를 받고 나서는 90개로 고정된다.) 잔기를 1개 주긴 하지만, 대부분 그 전에 죽는다;;
  36. 이게 가장 큰 문제다. 탄막 자체는 정말 피하기 쉬운것 같은데, 막상 해보면 툭하면 맞는다. 피격판정이 횡스크롤 슈팅 게임중에는 최고로 큰게 아닌가싶다. 이걸 가장 먼저 깨닫는건 2스테이지 히프노스가 쏘는 레이저 피할때..
  37. 게다가 모든 보스가 루스타즈에 등장하는 골렘 우드의 음성을 쓰기 때문에 체력이 깎일때마다 '욱, 욱, 어으윽!' 거리는 괴성까지 낸다!
  38. 이 보스러쉬에서는 보스들의 내구도가 상당히 약화되어 단기간에 격파할 수 있지만 그만큼 공격이 거세다.
  39. 플레이어는 레트로게임 스코어러인 VERTEX-DAN, 최종 스코어는 1881만 및 에뮬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