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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전투기, 뇌격기, 급폭기의 비율이 균형잡힌 융통성을 가진 트리
월드 오브 워쉽에 등장하는 일본 항공모함 일람. 과거에는 사기전설의 정점에 있있지만 0.4.1 패치이후 그 위상을 잃고 0.5.1패치로 완전히 왕좌에서 내려온 일본의 항공모함 트리나 여전히 입문하기 편하다, 육성하기 편하다[1], 사용하기 편하다는 것이 장점.[2] 근데 솔직히 말하자면 편대수가 컨트롤하기 힘들정도로 많아서 입문하기엔 미항모가 낫다.[3]
다만 0.5.4 패치 이후 미항모의 올공세팅이 전투기 기총상향에 의해 한계가 오면서 다시 치고 오를 희망이 보이고 있다.
일본 항공모함의 특성은 한편대의 구성이 적고 약한 대신에 더 많은 편대를 동시에 컨트롤 할 수 있기 때문에 유연한 움직임이 가능하다. 특히 전투기의 미국보다 우월한 초당 공격력이 많은 편대와 함장 스킬과 이큅과 시너지를 일으킨다. 급폭기는 미항모보다 정밀성이 낮아 소형함을 침묵시키려면 운이 따라줘야 한다.
2015년 8월 0.4.0 패치 기준, 모든 티어에서 맞상대할 함정이 하나도 없었던 최강의 사기 트리였다. 성능도 극강이면서 경험치 파밍이 타 함종보다 높게 책정되어 있었다. 높은 성능을 바탕으로 좋은 성적을 내면서 타 함종의 2배가 넘는 경험치를 벌여들였다. 3뇌격 일항모는 프리미엄 계정 기준으로 자유 경험치 없이 300판 이내로 하쿠류 경험치를 달성할 수 있었다. 통계상으로도[4] 일 항모는 우월했다.
하지만 0.4.1패치로 저티어, 중티어의 피탐지거리가 늘어났으며 일항모의 3뇌격기 세팅이 폐지되었다. 또한 경험치 획득량이 대폭 줄어들었다.[5] 어뢰 투하 후 UFO드리프트도 수정되서 초 근접뇌격의 리스크도 증가했다. 전투기 조정으로 인해 이전의 우위를 잃어버렸는데, 미항모의 전투기도 너프됐으나 그 폭이 반토막에 근접하게 하향된 일항모보단 타격이 적었다.
거기다 0.5.1패치로 되레 떡너프를 받았다. 뇌격범위는 그대로인데 어뢰 속도와 어뢰 투하를 위한 진입거리에 안전거리까지 모두 너프되었다. 거기에 침수 확률도 반토막나서 침수 데미지도 기대하기 힘들어졌다. 이는 미일 항모 공통사항이긴 하나, 진입거리 증가로 인한 타격은 일항모가 더 컸다. 유일한 상향은 수동뇌격이 부채꼴로 퍼지는 것이 아니라 미항모처럼 평행하게 나가게 변경된 점.
0.5.2에서 일본 항모들에게 위 그림과 같은 역삼각형 형태의 뇌격범위를 주는 패치가 이루어졌다. 역삼각형 형태의 뇌격을 할 수 있게 됨으로써 중티어에서 뇌격기 편대수가 너프당해 생긴 대함화력의 손실을 정확한 뇌격으로 커버한다. 상향수준이 극적이진 않으나 이전보다 뇌격명중률이 올라간 건 사실. 실제로 통계상으로 다이호, 하쿠류등의 전적이 미항모와 많이 엇비슷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이는 뇌격 범위 때문뿐만은 아니며, 일제소사 상향, 전멸 편대의 대기시간 증가[6] 등이 종합된 결과이다.
0.5.3 패치에서 고티어 미항모처럼 괴멸적인 너프를 받지는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고티어 대공포들이 상향을 받기 때문에 편대 당 함재기 수가 적은 일항모는 함재기 생존력에서는 미항모보다 더 큰 타격을 받았다.
동시에 미항모는 2뇌격 편대의 삭제라는 너프를 받은 대신 고티어 급강하폭격기가 대폭 상향을 받아 대공세팅과 트롤로 취급받던 올공 세팅에 경쟁력이 생기면서 한방 폭딜이 사라졌지만 안정성을 가지게 된 미항모와 강력한 뇌격 폭딜이 가능한 대신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일항모로 차별화되었다.
0.5.3 패치로 인해 전체적인 평가로는 소폭 상향. 어뢰 속도 함장 스킬 추가와 뇌격기 편대 준비 속도 스킬 상향으로 뇌격 중심의 일항모는 많은 이득을 보았다. 함선의 전체적인 대공 능력 상향의 경우 일항모가 가장 골치를 썩던 것은 실제 공격을 위해 근거리로 들어갈 경우 높은 대공 능력 때문에 빠르게 함재기가 증발한다는 점이었는데, 이번 패치에선 원거리 대공은 늘었으나 근거리 대공은 약화되어 이전처럼 공격 시도 전에 증발하는 일이 줄어들었다. 다만 근거리 진입할 때 순삭당할 확률이 줄어든 것일 뿐이라 예전처럼 간보겠다고 원거리에서 알짱거리는 경우에는 상당히 빠른 속도로 격추당한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빨리 공격각을 잡고 망설임없이 공격을 시도해야 한다. 어뢰 속도 향상 스킬로 순양함부터 구축함까지 뇌격 성공률이 올라갔다. 또한 호쇼와 즈이호는 일방적으로 제공권을 장악했던 렝글리, 보그의 전투기가 너프를 받아 이전보다 공격이 수월해졌다.[7]
0.5.4 패치로 전투기의 기총스킬 공격력이 크게 올라 맷집으로 밀고 들어오는 올공 미항모의 저격에 저항할 수 있게 되었다. 전투기 네대를 다 붙여도 기어코 저격당해 가라앉아버리는 어이 없는 상황은 사라졌지만 동시에 기총스킬의 탄약 소모량도 크게 증가했기에 잘못 사용하면 적의 공격기를 제대로 잡지도 못하면서 공격기를 묶을 탄약도 남지 않게 되므로 신중히 사용해야한다.
0.5.5 패치에 고티어 항모 대공 강화 추가, 미항모 급폭 에임 너프로 명백히 미항모보다 우세해졌다. 특히 다수의 뇌격기를 이용한 구축함 견제와 전함 타격에 강력한 힘을 보여주는 중.
하지만 다른 함종들의 대공성능이 전체적으로 상향평준화 패치를 받았고, 향후 0.5.6 패치로 대공 성능이 다시 버프 받을 계획이기에 편대의 내구력이 낮은 일항모의 앞길이 완전히 창창하지만은 않다. 한창 항모 죽이기에 심혈을 기울이는 워게이밍의 행보를 살펴보아야 할듯하다.
0.5.6 패치이후 승률에 큰 변동은 없다. 전함의 대공이 전체적으로 상향되었지만, 공방의 대부분을 구축함이 점거하고 있고. 많은 편대와 정밀한 급폭으로 구축함을 침묵시키기 쉬운 일항모는 여전히 할만하다. 특히나 8~10티어의 미항모가 그야말로 처참하게 몰락해 버리면서 경쟁자도 줄어들었다.[8]
0.5.12 현재, 명실상부하게 미항모 트리를 꺾고 최고의 항모 트리 자리를 지키고 있다. 문제는 경쟁자인 미항모가 비참할 정도로 몰락해버림과 동시에 워게이밍의 항모 전체에 대한 지속적인 너프로 인해 '항모' 자체의 숫자가 크게 줄어버렸다는 점.[9]고티어 방은 물론 중간티어 방에도 항모 2:2는 커녕 1:1 매칭도 많이 걸리지 않고 있다. 지나칠 정도로 긴 매칭 시간 때문에 일항모 유저들의 불만이 큰 편이다.
여기에 급폭과 뇌격으로 인한 경험치, 크레딧 수익을 줄여버리면서 정말 키우는 사람만 키우는 트리가 되어버렸다. 워게이밍이 항모에 대한 대대적인 수정을 천명하였지만, 현재 성능 밖의 문제점들로 인해 상당히 고통받고 있는 트리이다.[10]
2 함정
2.1 호쇼 - 4티어
호쇼는 처음부터 항공모함으로 설계된 것으로는 세계 최초의 항공모함이었다. 항모로서는 소형이며 항공기 탑재기는 한정되어 있었지만, 뛰어난 속력을 자랑했고, 경순양함보다 조금 덜한 정도의 병기를 갖추고 있었다. |
전투기 | 일반 | 최대 공격력 | 티어 | 비고 | ||
순항 속도 | 내구도 | 탄약 적재량 | ||||
Nakajima A4N 95식 함상전투기 | 139 노트 | 640 | 148 | 초당 21 | 3티어 | 스톡 |
Mitsubishi A5M4 96식 함상전투기(클로드) | 154 노트 | 990 | 78 | 초당 35 | 5티어 | 최종 |
뇌격기 | 일반 | 최대 공격력 | 티어 | 비고 | |
순항 속도 | 내구도 | ||||
Mitsubishi B1M 13식 함상공격기 | 101 노트 | 610 | 8567 | 3티어 | 스톡 |
Yokosuka B4Y 96식 함상공격기 | 115 노트 | 840 | 8567 | 4티어 | 최종 |
선체 | 일반 | 공격 능력 | 대공 능력 | 비고 | ||||||
내구도 | 장갑 | 방향타 변속 시간 | 탑재수량 | 부포 * 탑재 수 | 사거리 | 대공포 * 탑재 수 | 초당 평균 공격력 | 사거리 | ||
Hosho (A) | 31000 | 13 - 20mm | 11.1초 | 24 | 140mm/50 3rd Year Type * 4 | 3.5km | 13mm/76 Type93 Twin * 4 | 21 | 1.2 km | 스톡 |
Hosho (B) | 31800 | 13 - 20mm | 7.9초 | 24 | 140mm/50 3rd Year Type * 4 | 3.5km | 25mm/60 Type96 Twin mod. 1 * 6 | 30 | 3.1 km | 최종 |
항공 관제 장치 | 편대 구성 | 비고 | ||||
전투기 | 뇌격기 | 폭격기 | ||||
Type4 Mod. 1 | 1 | 2 | 0 | 스톡 |
기본 | 엔진 | 일반 | |||
엔진 출력 | 최대 속도 | 회전 반경 | 수면 피탐지 범위 | 공중 피탐지 범위 | |
30,000 hp | 25.0노트 | 740m | 8.8km | 8.1km |
일 항모의 시작이자 일 항모의 어머니
연맹 업적 제조기
일본 최초의 항모이자 처음부터 항모로 제작된 세계최초로 취역한 함선이다.[11] 호쇼의 운용과 시행착오를 통해 일본해군은 항모 설계와 운용법에 노하우를 쌓았다.
일항모를 입문하는 초기작. 편성은 스톡상태에서 전투기/뇌격기/폭격기 각각 1편대/2편대/0편대, 편성연구는 없다
저티어 특성상 매치 범위에 항모가 우글거린다. 동티어 미항모 랭글리와 매칭되면 제공권 싸움에서 전투기가 둘 다 1편대 뿐이지만, 일항모가 1편대당 함재기 대수가 4기인 데 비해 미항모는 6기의 함재기가 1편대를 이루는 데다가 전투기의 초당 공격력 및 맷집이 일함재기보다 우월하므로 호쇼가 압도적으로 불리하다. 더러운 미항모들의 전투기는 한 대도 격추시키지 못하고 내 전투기 편대가 삭제당하는 꼴을 보기 싫다면 직접적인 전투기 맞싸움은 무조건 피하고 적절한 위치에 전투기를 배치하여 상대의 공격기만 짤라먹고 빠지자. 부득이 전투기 싸움을 해야 한다면 유바리나 오마하, 공고, 텍사스 등 호쇼와 같이 매칭되는 함선들 중 비교적 대공화력이 강한 아군함선 근처에서 싸우자. 전투기 총 탑재수가 2편대 분량이라 제공권 싸움에서 상대 전투기에게 별다른 타격을 주지 못하고 편대가 단 하나라도 낭비되면 함재기 운용이 극도로 불리하게 돌아간다.
5.3.0에서 5.5.0에 걸쳐 투기 공격력과 내구도 버프를 먹어서 이제는 랭글리의 전투기보다 개별 전투기의 공방능력은 높아졌으나, 숫자상의 불리함 때문에 방공지원 없이 편대 단독으로 랭글리의 투기와 교전할 경우 여전히 전멸을 면치 못한다. 게다가 랭글리의 전투기보다 공방능력이 높아진 것이 오히려 독으로 작용하기도 했는데, 랭글리 투기가 업글 기준 4티어인데 반해 호쇼는 5티어다. 그래서 랭글리가 3번째 함장스킬로 독파이팅을 찍을 경우, 오히려 예전보다 더 신속하게 호쇼의 전투기를 제압해버리고 만다. 물론 랭글리를 굴리면서 함장을 독파이팅 찍을 정도로 경험치를 쌓으면 보통은 보그로 넘어가기 마련이지만, 미항모 고티어가 거듭되는 너프로 멸종해가는 상황이라 고렙 함장을 랭글리에 배치하는 경우도 점점 늘고 있어서 방심할 수 없다(심지어 5스킬 제공장악 찍은 함장을 랭글리에 배치하는 경우조차 있다!)
5.3.0에서 랭글리 편대에 급폭이 추가됨에 따라 이를 상대하는 호쇼의 입장에서 투기가 전멸당하면 랭글리의 급폭공격에 이은 뇌격으로 한번에 당하는 수가 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투기를 살려서 랭글리의 공격기를 막아낼 준비를 해둬야 한다. 여의치 않다면 상기한 4~5티어 방공머신들에게 대공지원을 부탁해야 한다.
또한 랭글리의 함재기가 느리다는점과 편대수가 적다는점을 최대한 이용하여 최대한 많은적에게 피해를 준다는 개념으로 싸워야한다. 적의 전투기를 혼란시킬 수 있다면 공격기가 많은 호쇼가 확실히 대함전투에 이득을 많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운용법은 앞으로의 일항모 운용에 필수 테크닉이다
2.2 즈이호 - 5티어
즈이호급 항공모함은 충분한 속력을 가진 소형 항공모함으로, 잠수모함으로 기공된 뒤 항공모함으로 개장되었다. 소형이기 때문에 탑재기는 한정되었지만 대 수뢰(水雷) 방어를 설비했으며, 항모로서는 포 화력도 충실했었다. |
전투기 | 일반 | 최대 공격력 | 비고 | |||
순항 속도 | 내구도 | 탄약 적재량 | ||||
Mitsubishi A5M4 | 154 노트 | 990 | 78 | 초당 35 | 스톡 | |
Mitsubishi A6M2 | 162 노트 | 1210 | 60 | 초당 44 | 최종 |
뇌격기 | 일반 | 최대 공격력 | 비고 | ||
순항 속도 | 내구도 | ||||
Yokosuka B4Y | 115 노트 | 840 | 8567 | 스톡 | |
Nakajima B5N2 | 129 노트 | 1210 | 8567 | 최종 |
폭격기 | 일반 | 최대 공격력 | 비고 | ||
순항 속도 | 내구도 | ||||
Aichi D1A2 96식 함상폭격기[12] | 120 노트 | 990 | 4600 | 스톡&최종 |
선체 | 일반 | 공격 능력 | 대공 능력 | 비고 | ||||||
내구도 | 장갑 | 방향타 변속 시간 | 탑재수량 | 부포 * 탑재 수 | 사거리 | 대공포 * 탑재 수 | 초당 평균 공격력 | 사거리 | ||
Zuiho (A) | 35500 | 15 -20mm | 13.5s | 30기 | 127mm/40 Type 89 * 4 | 4.0km | 25mm/60 Type 96 Twin mod. 1 * 4 | 26 | 3.0km | 스톡 |
127mm/40 Type 89 * 4 | 26 | 5.0km | ||||||||
Zuiho (B) | 36500 | 15 -20mm | 13.5s | 30기 | - | 중간 | ||||
Zuiho (C) | 36500 | 15 -20mm | 9.3s | 30기 | 127 mm/40 Type89 A1 mod. 2 1 * 2 | 5.0km | 25 mm/60 Type96 Triple mod. 2 10 * 3 | 88 | 3.0km | 최종 |
127 mm/40 Type89 A1 mod. 2 1 * 2 | 7 | 5.0km | ||||||||
127 mm/40 Type89 3 * 2 | 20 | 5.0km |
항공 관제 장치 | 편대 구성 | 비고 | ||||
전투기 | 뇌격기 | 폭격기 | ||||
Type5 Mod. 1 | 1 | 1 | 2 | 스톡 | ||
Type5 Mod. 2 | 1 | 2 | 1 |
기본 | 엔진 | 일반 | |||
엔진 출력 | 최대 속도 | 회전 반경 | 수면 피탐지 범위 | 공중 피탐지 범위 | |
52,000 hp | 28.0knots | 910m | 9.2km | 8.0km |
스톡편성 전투기/뇌격기/폭격기 1/1/2, 연구시 1/2/1로 변경되며. 예전에는 0/3/1이라는 아주 흉악한 세팅도 존재했었다.
호쇼에서 편대수가 하나 늘어난다. 28노트 가량 나오는 속도로 보그보다 훨씬 빠르기 때문에 적의 공격을 피하기는 훨씬 수월하다.
하지만 즈이호는 늘어난 편제수에 비해 예비 함재기수가 좀 빡빡하다. 올전 세팅 항모를 상대로는 공격기를 가지고 있는 쪽이 주도권을 가진 쪽이므로 느긋하고 신중하게 공격기를 운용하면 된다.
제공보그는 즈이호를 힘들게 할지라도 대함딜링이 매우 떨어지기에 상대 제공보그의 전투기를 피해서 적함대에 지속적으로 피해를 주면 즈이호는 제 역할을 다한 것이다.
항모 싸움이라는 것은 대함 딜링으로만 판단할 수 없고 제공권과 시야싸움까지 고려해야하는 것이므로 제공권을 장악하지는 못하더라도, 완전히 밀려버리지 않도록 유의하자 [13]
깡통이 된다는 두려움에 소극적으로 임하면 제공보그의 뜻대로 휘둘리는 것이니 지속적으로 틈을 노리고 빈틈이 생기기를 기다려보자. 아군함대의 대공망과 기총소사를 잘 이용하면 꾸준히 공격 기회를 잡을 수 있다.
5.3.0패치에서 풀업 투기 공격력과 방어력이 보그보다 조금 더 높아졌다. 이전에 상대도 안 되게 박살났던 상황보다는 훨씬 나아졌지만, 편대 내 함재기 수 차이 때문에 정면승부로는 여전히 불리하니 조심해야 한다.
2.3 류조 - 6티어
류조는 1922년 워싱턴 해군 군축 조약에 의한 제한 밑에서 건조된 항공모함이다. 2단식의 격납고로 그 크기에 비해서는 매우 풍부한 탑재기를 자랑했다. 본함의 결점은 낮은 항해성과 작은 비행갑판이여서, 함재기의 이착함 비행을 효율적으로 실시할 수 없었다. |
전투기 | 일반 | 최대 공격력 | 비고 | |||
순항 속도 | 내구도 | 탄약 적재량 | ||||
Mitsubishi A5M4 96식 함상전투기(클로드) | 154 노트 | 990 | 78 | 초당 35 | 스톡 | |
Mitsubishi A6M2 0식 함상전투기(지크/제로) | 162 노트 | 1210 | 60 | 초당 44 | 최종 |
뇌격기 | 일반 | 최대 공격력 | 비고 | ||
순항 속도 | 내구도 | ||||
Nakajima B5N2 97식 함상공격기(케이트) | 129 노트 | 1210 | 8567 | 스톡&최종 |
폭격기 | 일반 | 최대 공격력 | 비고 | |||
순항 속도 | 내구도 | |||||
Aichi D1A2 96식 함상폭격기 | 120 노트 | 990 | 4600 | 스톡 | ||
Aichi D3A1 99식 함상폭격기(발) | 129 노트 | 1210 | 4600 | 최종 |
선체 | 일반 | 공격 능력 | 대공 능력 | 비고 | ||||||
내구도 | 장갑 | 방향타 변속 시간 | 탑재수량 | 부포 * 탑재 수 | 사거리 | 대공포 * 탑재 수 | 초당 평균 공격력 | 사거리 | ||
Ryujo (A) | 38400 | 13 - 25mm | 13.4s | 48 | 127mm/40 Type 89 * 6 | 5.0km | 13mm/76 Type 93 * 6 | 36 | 2.1km | 스톡 |
127mm/40 Type 89 * 6 | 36 | 5.0km | ||||||||
Ryujo (B) | 39600 | 13 - 25mm | 13.4s | 48 | 127mm/40 Type 89 * 6 | 5.0km | 25mm/60 Type 96 mod. 1(single) * 5 | 15 | 3.0km | 중간 |
25mm/60 Type96(dual) * 9 | 54 | 3.0km | ||||||||
127mm/40 Type 89 * 6 | 36 | 5.0km | ||||||||
Ryujo (C) | 39600 | 13 - 25mm | 9.5s | 48 | 127mm/40 Type 89 * 6 | 5.0km | 25mm/60 Type 96 mod. 1 * 8 | 22 | 3.0km | 최종 |
25mm/60 Type 96 Triple mod. 1 * 10 | 82 | 3.0km | ||||||||
127mm/40 Type 89 * 6 | 36 | 5.0km |
항공 관제 장치 | 편대 구성 | 비고 | ||||
전투기 | 뇌격기 | 폭격기 | ||||
Type6 Mod. 1 | 1 | 1 | 2 | 스톡 | ||
Type6 Mod. 2 | 1 | 2 | 2 | |||
Type6 Mod. 3 | 3 | 1 | 1 |
기본 | 엔진 | 일반 | |||
엔진 출력 | 최대 속도 | 회전 반경 | 수면 피탐지 범위 | 공중 피탐지 범위 | |
65,000 hp | 28.0노트 | 770m | 9.9km | 7.9km |
스톡편성 1/1/2 연구시 3/1/1 혹은 1/2/2로 선택가능. 연구시 편대 수가 하나 늘어난다.
최대 함재기 숫자는 48대. 동티어인 인디팬던스는 37대이다.
또한 급강하폭격기와 뇌격기 업글시 데미지를 제외한 속도와 내구력이 올라간다. 사실 급강하폭격기나 뇌격기는 4티어부터 10티어까지 대미지가 고정이지만. 뇌격기와 급폭의 속도차이가 많이 나 순차공격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다. 전투기와 급폭기는 업그레이드시 고정식 랜딩기어의 단엽기로 외형이 변하지만, 뇌격은 그대로 복엽기. 7티어 히류에 가서야 뇌격도 단엽기가 된다.
0.5.3.0 패치로 함재기가 상향되어 류조부터 모든 종류의 함재기를 단엽기로 쓸 수 있게 되었다!!
3/1/1세팅은 다수의 전투기로 제공권을 잡고 공격기를 보호하면서 동티어 적 항모의 함재기를 쉽게 갉아먹으며 안정적으로 나갈 수 있다. 반면 항모에게 요구받는 대함 저지력이 너무나도 약하다. 물론 제공 편성의 의의가 애시당초 딜을 포기하고 상대의 딜을 자신과 같은 정도로 추락시키는 것임을 생각하면 오히려 뇌격기가 있다는 점에서 대미지 딜링은 아쉽지 않은 편. 그래도 딜량이 아쉽다고 생각된다면 옆동네 인디펜던스 제공 편성의 2/0/1의 하늘에선 강하지만 수상에선 애처로운(...) 딜링과 비교해 보면 그런 생각은 쏙 들어가게 된다. 30기 격추=1척 격침의 경험치 공식에 따라 적기가 한 편대 떨어지는 것이 아군 하나가 사는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해 보자. 또한 함재기 하나하나를 신중히 써야 하니, 일항모에서는 그냥 보조적 역할이라고 생각되기 쉬운 급강하 폭격기도 최대한 아프게 맞히기 위해 노력해 보자. 특히 대구축전에서는 편대당 폭격기 수가 부족하다 하지만 수동 급폭 제대로 맞히면 구축함은 엔진 침묵 확정. 일본 급폭기 상향으로 수동 급폭 범위가 미국보다도 좁아지고 나서는 리드샷 실력이 출중하다면 구축함을 거의 확정적으로 침묵시킬 수 있다. 3편대 전투기라는 임팩트 강한 편성은 상위티어의 전투기와 만나도 발악을 해봄직하다. 기총소사의 상향 이후로는 한 편대로 적을 묶어놓고 다른 한 편대로 그 미끼 편대까지 포함해서(...) 갈아버리는 전법도 있다.
1/2/2세팅은 완전히 인디펜던스의 1/1/1하고 비슷한구조이다(가용 공격기수가 8대이나, 일항의 뇌격분산도 덕에 사실상 인디의 6대와 같다). 대함 공격에 집중하는 구조이므로 꾸준히 딜을 넣으며 뇌격기를 최대한 살리면 3/1/1보다 캐리력은 높을 수 밖에 없으나, 속도와 내구력 측면에서 공격기의 성능이 떨어지는 편이고 여유 함재기도 넉넉하지 않기 때문에 제공류죠나 상위티어 항모를 만나면 털리기 일쑤다. 같은 대함 셋팅이 아닌 이상 제공 싸움은 매우 어렵지만 일단 전투기가 있기 때문에 함재기만 잘 보존할 수 있다면 운영이 불가능한건 아니다. 또한 동티어 이하 항모에 대한 저격 능력이 탁월한데 아직 함체 내구력, 방뢰, 대공이 떨어지는 티어라 뇌격 2편대 만으로도 빈사 상태로 만들 수 있고 복구반 사용을 유도한 다음 폭격기로 추가 피해와 화재를 일으키면 된다. 제대로 된 저격이 이루어졌을 경우 1웨이브에 쉽게 용궁으로 보낼 수 있다. 전투기 편대도 있기 때문에 적 전투기의 발을 묶을 수도 있다는, 올공 셋팅 미항모가 가지지 못한 장점도 있다.
0.4.1 패치 이전에는 클리블랜드를 제외하고 그리 까다로운 대공 장애물이 없는 6티어 공방환경과 0/3/2 편제가 시너지를 일으켜 일항모=씹사기 공식을 이끌었던 주범이었다.
2.4 히류 - 7티어
이 히류는 대 일본 제국 해군의 항공모함 건조의 비약이며, 높은 속력, 합리적이고 양호한 대공 병기, 풍부한 탑재기를 자랑하는 걸작 항공모함이었다. 다만 장갑은 최소한이여서, 방어력은 높지 않았다. |
전투기 | 일반 | 최대 공격력 | 비고 | ||||
순항 속도 | 내구도 | 탄약 적재량 | |||||
Mitsubishi A6M2 0식 함상전투기(지크/제로) | 162 노트 | 1210 | 60 | 초당 44 | 스톡 | ||
Mitsubishi A6M5c | 162 노트 | 1410 | 46 | 초당 57 | 최종 |
뇌격기 | 일반 | 최대 공격력 | 비고 | |||
순항 속도 | 내구도 | |||||
Nakajima B5N2 97식 함상공격기(케이트) | 129노트 | 1210 | 8566 | 스톡&최종 |
폭격기 | 일반 | 최대 공격력 | 비고 | |||
순항 속도 | 내구도 | |||||
Aichi D3A1 99식 함상폭격기(발) | 129노트 | 1210 | 4600 | 스톡 | ||
Aichi D3A2 99식 함상폭격기(발) | 139노트 | 1400 | 4600 | 최종 |
선체 | 일반 | 공격 능력 | 대공 능력 | 비고 | ||||||
내구도 | 장갑 | 방향타 변속 시간 | 탑재수량 | 부포 * 탑재 수 | 사거리 | 대공포 * 탑재 수 | 초당 평균 공격력 | 사거리 | ||
Hiryu (A) | 45600 | 18-110mm | 16.2 초 | 72 | 127mm/40 Type89 A1 mod. 2 | 4.5km | 25mm/60 Type96 Twin mod. 1*5 | 25 | 3.1km | 스톡 |
25mm/60 Type96 Triple mod.1 1 * 7 | 43 | 3.1km | ||||||||
127mm/40 Type8 9 * 5 | 4.5km | 127mm/40 Type89 A1 mod.2 | 10 | 5.0km | ||||||
127mm/40 Type8 9 * 5 | 51 | 5.0km | ||||||||
Hiryu (B) | 45600 | 18-110mm | 11.5 초 | 72 | 127mm/40 Type89 A1 mod. 2 | 4.5km | 25mm/60 Type96 mod. 1 * 5 | 9 | 3.1km | 최종 |
25mm/60 Type96 Triple mod. 2 * 16 | 98 | 3.1km | ||||||||
127mm/40 Type8 9 * 5 | 4.5km | 127mm/40 Type89 A1 mod.2 | 10 | 5.0km | ||||||
127mm/40 Type89*5 | 51 | 5.0km |
항공 관제 장치 | 편대 구성 | 비고 | ||||
전투기 | 뇌격기 | 폭격기 | ||||
Type7 Mod. 1 | 1 | 2 | 2 | 스톡 | ||
Type7 Mod. 2 | 2 | 2 | 2 | 중간 | ||
Type7 Mod. 3 | 3 | 1 | 2 | 최종 |
기본 | 엔진 | 일반 | |||
엔진 출력 | 최대 속도 | 회전 반경 | 수면 피탐지 범위 | 공중 피탐지 범위 | |
152,000 hp | 34knot | 1000m | 11.9km | 9.9km |
일본 고티어 항모로 가기위한 마지막 고비이자 등용문
스톡편성 1/2/2, 연구시 3/1/2 OR 2/2/2으로 선택가능.
연구 시 편대수가 하나 늘어난다
미항모와의 차이점인 편대 수가 큰 폭으로 차이나기 시작하는 시점. 미항모 7티어 2/0/2 편성 기준으로 3편대잡고 반쯤 잡다보면 전투기가 집에 간다.
2/2/2 편대 선택시 대공/대함 양쪽으로 상당히 밸런스 있는 플레이를 할 수있다. 항모 국적을 떠나서 전투기의 경우는 한 편대씩 짤라먹고 (미항모 두편대 전투기가 보일땐 그냥 피하는게 좋다) 추가로 날라가는 대함공격용 기체들을 짤라먹는 재미가 없지않아 있다. 2편대 전투기 덕분에 팀내 다른 함들의 대공능력의 의존성이 상당히 낮아져서 뇌격/폭격기 운영이 수월해지나, 치솟는 타 클래스들의 대공방어때문에 류조에 비해 딜을 넣기 더 어렵다. 그러나 이전 티어들에 비해 항공기 격추수가 확 증가하는 것을 느낄수 있을것이다. 이쯤되면 이게 과연 대함 공격용 항모인지 정체성에 혼란이 온다.
반대로 제공편성 3/1/2는 류조와 다르게 쓰기 힘들다. 즈이호부터 우려먹는 사골뇌격기 류조의 상대인 인디펜던스는 공격기가 류조 전투기로부터 도망치기 힘들어 사실상 스톡이나 대함 상대로 상성이라 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주지만, 히류의 상대인 레인저는 공격기가 빠르고, 슬슬 일항모랑 제공 세팅의 동형함에 시달려 본 짬밥 때문에 전투기를 펴지 못하는 곳으로 찌르기를 들어오기 시작한다. 기적적으로 히류가 레인저 뇌격기를 물었다고 쳐도 일본의 종이비행기 내구도에 비해 자동 공격으로는 죽지도 않는 단단한 내탄성을 볼 수 있으며, 자신의 전투기보다 내구도가 더 높다! 공격이 이미 종료되고 미항모의 고통스러운 쿨을 이용해 사후약방문으로 돌아가는 뇌격기라도 잡자니 뇌격기가 전투기보다 더 빨라서 사후약방문 자체가 성립이 안 된다. 결국 사후약방문식 운용을 하려면 뇌격기 퇴로를 예상하고 정확한 곳에 전투기를 찔러야 하는데, 그게 생각만큼 쉬운 일이 아닌데다가, 이러면 또 급폭기가 뇌격기에 눈돌아간 일항모를 농락하러 돌아다니거나 전투기가 일제 종이비행기를 잡으러 돌아다니기 시작한다. [14]레인저가 제공 세팅이라면 렉싱턴과 달리 레인저의 폭탄은 아직 500파운더라는 점 때문에 레인저의 딜은 0.5.3 전과 같이 의미가 없는 수준이긴 하지만, 앞에서 말한 종이비행기 문제가 발목을 잡는다. 같은 히류의 경우에도 류조 1/2/2와 3/1/1이 서로 만나면 3/1/1이 명백한 실수를 하지 않는 이상 제공우위를 잡기가 쉬운데, 히류 대함은 또 전투기가 두 대라 제공 편성이 무작정 대함 편성에게 전투기 싸움에서 유리하지가 않다.
전티어에서는 전투기의 성능이 별로라서 사용하지 않다가 전투기를 사용하게되면서 전투기 컨트롤 + 뇌격기 컨트롤 + 급폭 컨트롤 + 일 항모 특유의 많은 편대 수(전티어보다 1편대 더) + 자함 컨트롤까지 겹치면 플레이하는 유저가 정신이 없어 전투기가 멍때리다가 상대방 전투기에 죽는다던지, 공격하고 뇌격기나 급폭기가 착률안하고 빙글빙글 돌다가 소티 손실이 발생하거나 편대가 전멸하던지 하는 일이 종종 발생하므로 지속적으로 관리해주어야한다.
그러나, 반대로 전티어에서 제공 편제를 사용해서 공격기보단 전투기로 밥벌이를 하고 있었다면 위에 서술했듯 전투기 운용 방식을 바꿀 필요가 있다. 일본은 대함 편성의 전투기 편제가 슬슬 제공 편성으로 압도할 수 없는 정도로 늘어나며, 미국은 그냥 공격기가 죽질 않는다. 또 미일 공통으로 공격을 투발한 공격기의 도주 속도가 절대로 쫓아갈 수 없는 정도로 빠르다. 그렇기 때문에 이전 류조나 보그식의 숫자나 공격력으로 밀어붙이는 플레이를 선호하는 플레이어라면 히류를 기점으로 치고 빠질 타이밍에 대해 제대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
7티어에서는 일 미 공통적으로 전투기 연구시 초당 공격력이 큰 폭으로 올라간다. 그러나 레인저와는 다르게 즈이호 때부터 써왔던 6티어 뇌격기를 그대로 쓰기 때문에 순양함 근처를 지나가기만 해도 혹여 방공망에 떨어지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게 된다. 또한 미 전함 및 순양함의 대공이 본격적으로 강해지기 시작하는 구간이어서 적 전투기의 경계를 피해 빈틈을 파고 들어도 제대로 딜을 내기는 쉽지 않다. 때문인지 히류는 6티어 류조보다 승률이나 평균딜량이 근소하게 낮게 나오는 편이다.
백업 기체량이 굉장히 넉넉해지긴 했으나, 앞서 말했듯이 공격기가 종이비행기고 티어 배정상 만나는 노스캐롤라이나, 아이오와 같은 고티어 미 전함이 커서 쉬워보인다고 공격기를 마구 던져대다간 순식간에 함재기 없는 깡통이 되어버린다. 노스캐롤라이나의 대공 정도만 되어도 히류의 뇌격기 편대는 어뢰 투하를 하기도 전에 괴멸당하기도 한다.
이때부터 미항모와 자함의 대공화력의 차이가 굉장히 심해진다. 동티어 미항모 레인져의 경우 대공특화스킬을 찍으면 히류의 뇌격기가 반은 거덜나는데 비해서 공격하는 함재기 2대 이상 떨구면 많이 떨구는 빈약한 대공화력을 지닌다. 때문에 항상 초반 상대방의 항모 선킬에 주의해야한다.
여러모로 괜찮은 항모이고 옆동네 정규트리의 레인저보다는 확실이 좋은 함선이지만, 류조와는 다르게 운용하기가 상당히 까다롭다. 결정적인 단점은 뇌격기가 6티어라는것, 이 함선은 7티어기 때문에 노스캐롤라이나, 아이오와등의 방공머신들을 만나기 쉽다. 히류는 이런친구들을 만나면 정말 아무것도 할게 없다. 같은 히류 미러전이라고 해도 아군전함이 이즈모, 티르피츠고 상대팀이 노스캐롤라이나, 아이오와가 나오면 상대 함재기는 아군 탑티어 전함에 상당한 타격을 입히는데 자신의 함재기는 아무것도 못하는 끔찍한 상황이 발생하기 쉽다.[15] 순양함은 묘코같이 대공능력이 상대적으로 좋지 않다고 하는 함선에도 타격을 입히기 쉽지 않다. 그나마 만만한게 구축함인데, 이 구축함들은 아무리 일 항모라도 타격하는게 쉽지 않다. 운용상의 난점을 더하는것이 바로 미 항모 7티어 프리미엄쉽인 사이판, 상대방 탑티어가 아이오와 노스캐롤라이나 등이고 상대 항모가 제공셋팅 사이판이면 그게임은 반쯤 졋다고 봐도 된다.[16] 이런연유로 6티어 류조보다 운용하기가 쉽지않다. 다만 이녀석이랑 다음티어 쇼카쿠의 항공편제는 동일하고, 쇼카쿠에선 상당한 실력을 지닌 실력자들이 많기 때문에 여기서 이런 힘든상황에서도 대처하는 노하우등을 축적해서 올라간다면 8티어, 나아가 10티어 운용하기가 상당히 편해질 것이다.
참고로 개발진 Q&A에 의하면 히류의 준동형함인 소류역시 7티어에 배정받을 것이라고 한다.(출처 추가바람.)
2.5 쇼카쿠 - 8티어
쇼카쿠는 대형의 히류급 항공모함인, 그동안의 각종 항모를 건조하고 온 실적을 활용하여 개발되었다. 선행함보다 대공 병기가 증강되어 탑재기도 증가하고 장갑도 다소 강화되었다. 제 2차 세계 대전 중의 개장으로 대공 병기는 크게 강화되었다. |
전투기 | 일반 | 최대 공격력 | 비고 | ||||
순항 속도 | 내구도 | 탄약 적재량 | |||||
Mitsubishi A6M5c | 162 노트 | 1410 | 46 | 초당 57 | 스톡 | ||
Kawanishi N1K5-A | 171 노트 | 1660 | 38 | 초당 70 | 최종 |
뇌격기 | 일반 | 최대 공격력 | 비고 | |||
순항 속도 | 내구도 | |||||
Nakajima B5N2 97식 함상공격기 (케이트) | 129 노트 | 1210 | 8566 | 스톡 | ||
Nakajima B6N 텐잔(질) | 148 노트 | 1720 | 8566 | 최종 |
폭격기 | 일반 | 최대 공격력 | 비고 | |||
순항 속도 | 내구도 | |||||
Aichi D3A2 99식 함상폭격기(발) | 139 노트 | 1400 | 4600 | 스톡 | ||
Yokosuka D4Y2 스이세이(주디) | 161 노트 | 1610 | 4600 | 최종 |
선체 | 일반 | 공격 능력 | 대공 능력 | 비고 | ||||||
내구도 | 장갑 | 방향타 변속 시간 | 탑재수량 | 부포 * 탑재 수 | 사거리 | 대공포 * 탑재 수 | 초당 평균 공격력 | 사거리 | ||
Shokaku (A) | 50 100 | 19 - 215 mm | 18.3초 | 72 | 스톡 | |||||
Shokaku (B) | 51 400 | 19 - 215 mm | 13.1초 | 72 | - | - | 중간 | |||
Shokaku (C) | 51 400 | 19 - 215 mm | 13.1초 | 72 | - | - | 최종 |
항공 관제 장치 | 편대 구성 | 비고 | ||||
전투기 | 뇌격기 | 폭격기 | ||||
Type8 Mod. 1 | 1 | 2 | 2 | 스톡 | ||
Type8 Mod. 2 | 3 | 1 | 2 | |||
Type8 Mod. 3 | 2 | 2 | 2 |
기본 | 엔진 | 일반 | |||
엔진 출력 | 최대 속도 | 회전 반경 | 수면 피탐지 범위 | 공중 피탐지 범위 | |
160,000 hp | 34.0노트 | 1130 m | 12.4 km | 12 km |
상대가 똑같이 대형 레인저가 되면서 빛을 본 대형 히류
일 항모 강세의 절정, 그 시작
일 항모 수학능력시험.이제까지 운용해온 항모의 실력을 평가받을 시간
예전에는 즈이카쿠였으나 어느새 바뀌었다.
스톡편성으로 1/2/2, 연구시 3/1/2 OR 2/2/2으로 선택가능.
7티어인 히류의 전체적인 상향버전. 편대수, 탑재량 모두 히류와 같다. 운영은 전 티어인 히류와 동일하나 함재기들의 성능이 크게 상승한다. 물론 적도 그만큼 더 강해졌음을 상기하고 운영해야한다. [17]8티어 매칭에서 심심치 않게 만날 수 있는 미 전함 노스 캐롤라이나부터는 대공이 대폭 늘어나 뇌격기 편대가 뇌격 투하에 들어가면서 절반 죽고, 나오면서 절반이 죽으며 괴멸하는 현상을 보게 된다. 가급적이면 건들지 말고 건들더라도 몰려가서 일제히 쏟아부어야 함재기 손실을 줄이고 화력투사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또한 이 때부터 지긋지긋한 제로센 라인을 벗어나 N1K-J 시덴 등과 같은 고성능 함상전투기를 굴리기 시작하는 만큼 예전처럼 물리자마자 줄줄이 갈려나가는 사태는 생각보단 잘 일어나지 않는다.다만 상대는 F6F 헬캣 등과 같은 정신나간 성능의 전투기이므로 그렇다고 들이대면 깡통이 되는 건 어딜 가나 마찬가지이니 잘 판단해서 전투기를 밀어 넣는 것이 중요하다.항모저격에서 웬만큼 자유로워진 만큼 제공권 장악과 공격대 호위에 잘 사용하자.
동티어 렉싱턴이 최대 4편대에 뇌격은 죽어도 1편대인데 반해 이 쪽은 최대 6편대에 뇌격 2편대이므로 뇌격기를 이용하여 차이를 벌리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0.5.3 패치 이후 스톡이 죽어버리면서 떠오른 뇌격기 먹이로 주고 폭격기 게릴라 전술로 인해 자신은 방해받지 않고 공격을 할 수는 있지만 결과적으로 누적딜은 상대가 더 높은 이상한 일이 생기거나, 그 게릴라가 쇼카쿠 자신을 향할 수도 있다. 만약 상대가 대공으로 나온다면 전투기와 폭격기가 질적으로 밀린다는 것을 명심하고 무슨 일이 있어도 공격대를 노출시키면 안 된다.
0.5.5 패치에 대공 강화 소모품이 추가되면서 골치 아프던 렉싱턴의 항모 저격에 대처하기가 매우 쉬워졌다.
미 고티어 항모가 대량의 너프를 받고 죽어가는 상황에서 쇼카쿠가 마주칠 중~고티어 항모는 대부분 일 항모이다.혹은 미 항모 장인이거나즉,이제부터 마주칠 대상은 레인저나 인디펜던스 같은 호구가 아닌,같은 함재기를 굴리는 같은 쇼카쿠로 자신 이상의 실력자들과 마주치게 될 가능성이 예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진다.호쇼부터 히류까지 일 항모를 운용해 오면서 쌓은 경험과 전장의 지식이 검증되기 시작한다는 것.조금의 실수도,단 한 대의 판단 미스도 더 이상은 용납되지 않으며,한 번의 실수가 불러온 손실은 이제까지의 경우와는 차원이 다른 스노볼링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명심하자.여태까지의 항모 여정이 그냥 커피였다면,지금부터는 TOP를 넘어 세계 일류 브랜드다.
물론 그렇다고 겁을 먹는 것은 좋지 않다.오히려 수많은 고티어 장인이나 실력자들과 마주치며 경험을 쌓다 보면 언젠가 자신의 실력도 그에 맞게 성장해 있는 경우가 많다.힘 내라.여기까지 올라온 일 항모 유저들이여.고지가 눈 앞이다.자경 프리패스는 예외 이따금 8티어까지 올라와 놓고 어뢰가속도 못 찍은 함장이 보인다 카더라
2.6 다이호 - 9티어
다이호는 대 일본 제국 해군의 항공모함 중에서도 최대급이고 가장 선진적인 함 중 하나였다. 비행갑판에는 장갑을 설비했으며, 폭격에 대해서 높은 방어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신형 양용포, 뛰어난 대공 능력을 실현시켰다. |
전투기 | 일반 | 최대 공격력 | 비고 | ||||
순항 속도 | 내구도 | 탄약 적재량 | |||||
Kawanishi N1K5-A 시덴 改5(조지) | 171 노트 | 1660 | 38 | 초당 70 | 스톡 | ||
Mitsubishi A7M1 | 176 노트 | 1830 | 35 | 초당 73 | 최종 |
뇌격기 | 일반 | 최대 공격력 | 비고 | |||
순항 속도 | 내구도 | |||||
Nakajima B6N 텐잔(질) | 148 노트 | 1720 | 8566 | 스톡 | ||
Aichi B7A2 류세이(그레이스) | 156 노트 | 1950 | 8566 | 최종 |
폭격기 | 일반 | 최대 공격력 | 비고 | |||
순항 속도 | 내구도 | |||||
Yokosuka D4Y2 스이세이(주디) | 161 노트 | 1610 | 4600 | 스톡 | ||
Aichi B7A2 | 156 노트 | 1860 | 4600 | 최종 |
선체 | 일반 | 공격 능력 | 대공 능력 | 비고 | ||||||
내구도 | 장갑 | 방향타 변속 시간 | 탑재수량 | 부포 * 탑재 수 | 사거리 | 대공포 * 탑재 수 | 초당 평균 공격력 | 사거리 | ||
Taiho (A) | 56100 | 6 - 165mm | 20.1s | 83 | 100mm/65 Type 98 * 6 | 5.0km | 25mm/60 Type 96 Triple mod. 1 * 17 | 136 | 3.0km | 스톡 |
100mm/65 Type 98 * 6 | 27 | 5.0km | ||||||||
Taiho (B) | 57100 | 6 - 165mm | 14.4s | 83 | - | - | 40mm 보포스 "Chi" Type 98 * 25 | 225 | 3.5km | 최종 |
100mm/65 Type 98 * 6 | 27 | 5.0km |
항공 관제 장치 | 편대 구성 | 비고 | ||||
전투기 | 뇌격기 | 폭격기 | ||||
Type9 Mod. 1 | 2 | 2 | 2 | 스톡 | ||
Type9 Mod. 2 | 2 | 3 | 2 | |||
Type9 Mod. 3 | 3 | 2 | 2 |
기본 | 엔진 | 일반 | |||
엔진 출력 | 최대 속도 | 회전 반경 | 수면 피탐지 범위 | 공중 피탐지 범위 | |
160,000 hp | 33.5노트 | 1140m | 14.6km | 12.6km |
일본의 명품 항공모함
스톡으로 2/2/2 구성 연구로 2/3/2 혹은 3/2/2로 변경 가능하다. 전투기를 늘려 제공권을 노려보느냐 아니면 공격기를 늘릴것인가의 선택.
장갑항모다운 갑판이 미친 존재감을 발휘한다. 20km 정도에선 전함의 16인치 철갑탄을 도탄내기도 한다. 갑판 화재율도 낮아져 불도 잘 붙지 않는다.동티어 에식스는 장갑갑판이 없기 때문에 이쪽은 툭하면 갑판을 불판으로 만들어 주는데 저긴 불도 못 붙이고 데미지도 잘 안 들어오는 등 다이호 입장에서는 재미나지만 에식스는 올라간 갑판 온도만큼이나 혈압이 오른다(...) 대신 갑판 등 전체적으로 방어력이 오른 탓에 전함이 15Km 안으로 접근하면 이전 티어에서는 과관통될 철갑탄에 제대로 관통되서 피가 훨씬 더 빨리 깎인다. 특히 순양함의 경우,연사력도 빠르고 집탄도 좋아져 예전같았으면 잘 버텼을 시타델이 펑펑 터져나가기 시작한다.몸조심,언제나 몸조심이다.
함재기 성능이 좋고 전투기 탄약의 경우 동티어 미항모 전투기보다 기본 전투기는 42 업그레이드 전투기는 28이나 공격력이 높아 싸워볼만한 수준이 되며 당연히 뇌격기와 급폭기는 증발하는 수준으로 빠르게 녹인다. 다만 내구력과 머릿수 차이로 3/0/2 세팅 에식스와 전면전을 벌이면 란체스터 법칙에 의해 불리해지므로 동 편대수 대결은 지양하자. 이쪽은 3/0/2 에식스를 상대로 뇌격기를 가지고 있다는 이점이 있다. 항모싸움에서 전투기는 상대방 공격기에 맞춰 수동적으로 움직일 수 밖에 없다. 공격기가 강한 쪽이 주도권을 가졌다는 점을 상기하며 신중하고 느긋하게 운용하면서 딜을 쌓고 공격기를 보존하면 대함 공격력이 전무하다시피한 제공 세팅 에식스는 팀원이 적함에 죽는걸 지켜보는 수 밖에 없다.
위장 수치 역시 9티어 대형함 답지 않게 매우 준수한 편.대함 15km도 채 되지 않는 우수한 피탐지거리와 35노트에 달하는 고속력은 다이호를 전장 곳곳의 사각 지대로 대피하기 쉽게 만들어 준다.
자함 방공에 있어서도 빈약하던 일본 항공모함과 달리 중거리/장거리 방공능력이 눈에 띄게 강화된다.
75%의 대공 강화 소모품 이후론 동티어 함재기에게도 위협적인 대공 DPS를 가진다.
밸런스 상의 문제로 고증과는 다르게 함재기를 83대 탑재가 가능하다. 고증상에서의 실탑재기는 52기이지만 말그대로 함재기를 수송선마냥 꽉꽉 실어놓은 이론상의 최대 탑재량으로 설정해놓았다.[18]
상대하는 미항모 입장에서 다이호는 편제 불문 껄끄럽기 그지없는 상대.초반에 다이호를 잡아내지 못하면 다이호의 압도적인 회전력에 밀려 역저격당하게 되는데, 편대수가 많다보니 시야가 넓어서 기습하기 힘들다.전투기를 쫙 뿌려 놓으면 찌를 곳이 도무지 보이지 않아 막막하기 그지없다.실수로 물리면?바다 위의 불꽃으로 산화하는 거지 뭐(...) 거기다 고질적인 피탐지거리 문제로 에식스가 다이호를 찾아 항공대를 이리저리 돌려가며 시간낭비를 할 동안 다이호는 에식스를 진작에 발견하고 신나게 공격대를 날려보내 정신없는 에식스를 순식간에 불태워 버린다(...) 천천히 가라앉는 배를 보며 망연자실할 미 항모 유저와 팀원들의 멘붕은 덤(...)
0.5.5 패치 후 대공 강화 소모품이 추가되어 미항모의 저격으로부터 자유로워졌다. 그야말로 완전체
40mm 대공포의 DPS가 75%나 증가함에 따라, 대공 강화를 킨 2분간은 에식스와 맞먹는 수준의 중거리 방공 능력을 보여준다.
2.7 하쿠류 - 10티어
하쿠류는 항공모함 다이호의 확대 개량형으로 설계되어 그 크기, 장갑, 포 화력에서 전급을 웃돌았다. 격납고도 대형화되고 일본의 항모 중에서는 최대 탑재량을 자랑했다. |
전투기 | 일반 | 최대 공격력 | 비고 | ||||
순항 속도 | 내구도 | 탄약 적재량 | |||||
Mitsubishi A7M1 | 176 노트 | 1830 | 35 | 초당 73 | 스톡 | ||
Mitsubishi A8M | 180 노트 | 2030 | 30 | 초당 87 | 최종 |
뇌격기 | 일반 | 최대 공격력 | 비고 | |||
순항 속도 | 내구도 | |||||
Aichi B7A2 류세이(그레이스) | 156 노트 | 1950 | 8567 | 스톡 | ||
Nakajima C6N1-B | 164 노트 | 2110 | 8567 | 최종 |
폭격기 | 일반 | 최대 공격력 | 비고 | |||
순항 속도 | 내구도 | |||||
Aichi B7A2 류세이(그레이스) | 156 노트 | 1860 | 4600 | 스톡 | ||
Wakusei[19] | 161 노트 | 2030 | 4600 | 최종 |
선체 | 일반 | 공격 능력 | 대공 능력 | 비고 | ||||||
내구도 | 장갑 | 방향타 변속 시간 | 탑재수량 | 부포 * 탑재 수 | 사거리 | 대공포 * 탑재 수 | 초당 평균 공격력 | 사거리 | ||
Hakuryu (A) | 63100 | 13 - 130mm | 15.5s | 100 | 100mm/65 Type 98 * 12 | 5.0km | 40mm 보포스 "Chi" Type 98 * 22 | 198 | 3.5km | 스톡/최종 |
100mm/65 Type 98 | 54 | 5.0km |
항공 관제 장치 | 편대 구성 | 비고 | ||||
전투기 | 뇌격기 | 폭격기 | ||||
Type10 Mod .1 | 2 | 3 | 2 | 스톡 | ||
Type10 Mod .2 | 2 | 3 | 3 | |||
Type10 Mod .3 | 4 | 2 | 2 |
기본 | 엔진 | 일반 | |||
엔진 출력 | 최대 속도 | 회전 반경 | 수면 피탐지 범위 | 공중 피탐지 범위 | |
240,000 hp | 34.5노트 | 1250m | 15.7km | 14.3km |
하늘을 검게 물들이는 함재기의 파도
순차공격의 제왕
악마의 십자뇌격
백룡이란 뜻으로, 다이호의 개량형인 G-15를 워게이밍식으로 뻥튀기한 가상의 항모이다.[20]
스톡 편성은 2/3/2, 연구로 2/3/3 혹은 4/2/2 편성으로 최대 8편대 운영을 할 수 있다.
함체 업그레이드는 없으며 총 100개의 함재기를 적재하고 있다. 싣고 있는 함재기들이 가만 보면 정찰기나 중전투기로 계획된 기체들을 급폭기니 함상전투기니 하면서 실어 놨다. 다만 사이운등은 뇌격기로 활용할 생각이 없었던 것은 아닌듯하며 장갑항모의 특성상 중량이 큰 함재기도 운용하는 것이 가능하므로 별 상관은 없다.애초에 그 이전 함재기들은 10티어에서 쓰긴 성능이 암울하다(...)
두 편제 모두 일장일단이 존재하는데,우선
2/3/3 편제의 경우 어느정도 제공권과 유틸리티를 모두 챙길 수 있는 밸런스형 편제로, 6편대 총 24기에 달하는[21] 무지막지한 공격기로 압도적인 한방을 보유하며,다수의 뇌격 편대를 활용해 상대의 잽싼 구축함을 다방향 뇌격으로 양학가둬 죽일 수 있다.전투기도 결코 약하지 않으며,제공 미드웨이가 0.5.6 기준으로 멸종궤멸해버린 현재 미드웨이의 스톡과 대함 양쪽 모두 하쿠류의 2/3/3 편제에 대해 제공 장악이 쉽지 않아 하쿠류가 안정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다.
다만 모든 대함편제가 그렇듯 적은 전투기 수로 인해 실수로라도 한 편대만 잃어도 제공권 장악 능력이 곤두박질치며,같은 하쿠류 상대로는 대함공격을 저지할 방법이 거의 없다는 점이 주 단점으로 꼽힌다.
4/2/2 편제의 경우는 대함 딜이 3분의 2로 꽤 약화된 대신 4편대 16기[22]의 전투기로 상대의 대함 공격을 원천봉쇄하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하는 편제로,빠르고 공격력이 높은 전투기를 활용해 상대 항모를 가리지 않고 깡통으로 만들 수 있지만 2/3/3 편제에 비해 대함 결정력이 심하게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으며,여유 공격기의 양도 적어 안정성도 떨어진다.또한 실수로 상대의 공격대를 놓칠 경우,운이 어지간히 좋지 않은 이상 따라잡기 힘들고 잘 도망가는 고티어 함상공격기를 잡아 죽이기 힘들어 눈치 싸움도 필요한 등 여러모로 2/3/3 편제에 비해 난이도가 높다고 볼 수 있다.
전체적으로 2/3/3 편제가 4/2/2 편제에 비해 기용률도 높고 기대딜량이나 기여율,승률도 높은 편.
클베나 정식출시 초반에는 0/5/3뭐이나 0/4/4등 정신나간 편성도 존재했으며,이 때문에 상대 항모를 압도적인 공격기 수와 딜량으로 밀어붙여 초반부터 터뜨리는 멘탈도 터뜨리는 플레이가 가능했으나,점차 너프를 먹어 1/3/4를 거쳐 현재의 2/3/3으로 변화했다.심지어 저 당시의 일 항모의 뇌격 간격은 미국과 동일했다!몰라 뭐야 그거 무서워
0.5.3 이후 미 항모들의 뇌격기가 티어 불문 무조건 1편대 이하로만 고정되는 떡너프를 먹은 이후 항모들의 왕으로 군림하는 듯 보였으나 분노한 미항모 유저들이 마지막 수단으로 선택한 항모 저격 세팅이 대박을 치며 하쿠류의 천적이 되어 버렸다.물론 연이은 패치로 인한 미 항모의 너프와 일 항모의 버프가 겹치며 0.5.9 이후로는 그야말로 월쉽의 하늘의 제왕으로 명실상부한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모든 항공모함,특히 고티어에게 해당되는 말이지만 그 중에서도 편대수가 압도적으로 많고 기여율도 높은 하쿠류는 운신을 잘 할 필요가 있다.적에게 발각되어 빠르게 격침될 경우 수십만 가까이의 잠재 딜로스가 나며,굳이 함재기를 잡으러 다닐 필요가 없어진 적 전투기가 구축함을 스토킹하고,전투기의 위협에서 벗어난 공격대가 마음놓고 아군의 머리를 부수기 때문.물론 위장률은 미드웨이보다 압도적으로 좋고,장갑도 조금 더 두꺼워 생존성도 높으므로 움직이기는 조금 더 편하니 잘 몰아보자.- ↑ 미항모 트리의 암이라 불리는 레인저 등을 생각해 보면 일본 트리는 보그에게 일방적으로 시달릴 수 있는 즈이호 정도를 제외하면 기뢰가 없어서 모든 티어에서 육성 난이도가 비슷하다. 다만 티어가 올라갈수록 관리해야할 편대의 숫자가 크게 늘어나기에 고티어는 운용 난이도가 제법 있는편이다.
- ↑ 4티어부터 9티어까지 미항모보다 승률이나 평딜이 훨씬높고 그나마 미드웨이가 평딜이 하쿠류보다 높지만 그렇다고 하쿠류가 밀리냐 하면 그건또 아니다. 편하게 하기에는 (미항모에 비해서) 참 괜찮다.
- ↑ 사실 편대가 컨트롤하기 어려운건 맞으나 미항모는 미래가 없다. 당장 6티어에서 류조만 봐도 힘들고 7티어는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 [1]
- ↑ 물론 여전히 일항모의 경험치 계수는 최상위군에 속한다.
- ↑ 이는 일항모도 마찬가지이며 특히나 일항모는 페널티가 더 크지만, 본디 길었던 게 2배가 되는 것과 본디 짧았던 게 3배가 되는 것은 임팩트가 다르다.
- ↑ 렝글리, 보그 전투기의 너프로 전투기 개별 공격력과 체력이 미전투기보다 높아졌지만 6:4 쪽수 차이로 여전히 질 수 밖에 없다. 교전이 길어지면 결국에는 제공권을 빼앗길 수 밖에 없지만 이전보다 제공권을 장악당하는 시간이 늘어났기에 더 오래 공격할 수 있게 되었다.
- ↑ 단 미항모가 사라지면서 항모를 타면 10에 8은 일항모끼리 미러전인데. 자신과 상대 항모의 실력이 극명하게 드러나게된다. 실력이 약간 부족하거나 실수하면 한방에 훅간다.
10에 2는 미항모 장인이고 - ↑ 고티어로 갈수록 유지비가 기하급수적으로 느는데 반해, 대공성능이 전체적으로 오버파워가 되면서 함재기 관리가 굉장히 힘들어졌다. 미전함 버프, 독전함 추가 이후에는 만만한 일전함 이외에는 공격기를 들이밀기가 부담스러워질 정도.
- ↑ 소소한 팁이라면 이 패치로 색적에의한 어시스트도 추가되엇으므로 많은편대수를 적극활용하여 정찰을 자주해주자
- ↑ 대표적으로 옆동네 랭글리는 석탄운반선을 개장하여 만들었다. 세계최초로 처음부터 항모로 건조를 시작한 것은 영국 허미즈였지만 취역에서 호쇼보다 늦었다.
- ↑ D2A라고도 한다.
- ↑ 제공권을 장악 당하면 함재기가 봉인당한다는 것 외에도 시야싸움에서 밀리게 된다. 이로 인해 은폐에 목숨을 거는 구축함들이 바보가 되어버리고 적 구축함의 후반 케리력에 제동을 걸수가 없게 되어 전략적인 폭이 매우 작아진다. 시야싸움은 어뢰 몇방 더 맞추는 것보다 몇배는 가치있고, 이는 고티어로 갈수록 더 중요해진다.
- ↑ 여기서 크게 작용하는게 인디의 전투기는 2편대가 끝이라 2편대만 기총소사로 안정적으로 갈아주면(최대로 출격하는 함재기는 1/1/1 기준으로 6기)남은 전투기로 인디의 뇌격기만 물어주면 인디는 예비함재기가 적어 아무것도 할수 없지만 레인저는 또 그게 아니라서 전투기 한두편대 잡는걸론 택도없다.
- ↑ 이럴때는 상대 전투기의 탄약을 미리 빼놓고 아군전함에 달려드는 상대 공격기를 기총소사로 클리어하는 동시에 자신은 상대적으로 만만한 함선을 타격해야하는데 말은 쉽다.
- ↑ 통계상으로도 히류보다 우월하다. 게다가 고티어 미항모들이 멸종하는 바람에 사이판에 5스킬 함장이 배치되는경우가 많아졌다. 일치감치 포기하라는 말은 아니지만 정말 눈앞이 캄캄하다.
- ↑ 그래도 렉싱턴이 5.5 패치이후로 괴멸되었고 7티어에서 6티어 뇌격기를 쓰던 히류와는 달리 8티어 뇌격기를 쓰기때문에 동티어급에선 그럭저럭 할만하다.
- ↑ 당연히 이러면 실전에선 항모로써의 운용이 불가능하다. 함재기가 활주할 비행갑판에까지 빼곡히 채워놓은 셈이니까. 칸코레의 스펙과도 비슷한 숫자다.
- ↑ 해군항공기술창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개발하려 했던 함상폭격기. 워게이밍이 일본 잡지에서 발견했다. 실제로 존재했던 계획인지는 의문.
- ↑ 비슷한 예로 렉싱턴급을 개량한 유나이티드 스테이츠도 있었다.
- ↑ 제공 장악 함장스킬 동원시 27기
- ↑ 제공 장악 스킬 동원시 20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