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톤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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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one: The In-Ear Experts

미국의 보청기, 이어폰 제조업체.
보통 '웨스톤', '웨스톤랩스' 라고 읽는다.
착용감은 세계 제일!!! 혹자는 웨레기라고도 부른다..

1 개요

공식 홈페이지
1959년 설립된 미국 콜로라도주에 위치한 보청기 제작으로 시작된 보청기, 인이어 이어폰 제조 회사이다. 1985부터 워크맨을 위한 커스텀 인이어를 생산했던일반인 인지도에 비해[1]역사가 오래된 회사이다.

2 역사

1959년 콜로라도 주에 설립 되었으며, 웨스톤랩스에 따르면, 1950년대부터 뮤지션들의 커스텀 이어폰의 수요가 있었다고 하며, 1985년부터 일반 판매를 하기 시작한다.

1987년부터 에티모틱 리서치과 함께 ER-49라는 소음 감쇄 이어플러그를 생산했으며, 1990년에 들어서 세계 최초로 BA드라이버를 사용한 이어폰을 개발한다.

1995년에 얼티밋 이어 설립자인 제리 하비와 함께 얼티밋이어스의 이어폰을 생산한다. 따라서 이 시기의 UE사 제품을 보면 웨스톤랩스의 로고가 같이 새겨 있다.

1996년에는 UE에서 공개한 최초의 Dual BA 커스텀 인이어인 UE 5 Pro를 생산한다.

1997년에는 슈어를 통해 소음차단 인이어인 E1을 제작한다. 이 이어폰을 기반으로 슈어와의 동침은 계속되어 1999년 첫 Dual BA를 적용한 유니버셜 모델인 ES5가 출시된다. 그러나 항상 슈어한테 인지도면에서는 밀린다..안습

이때까지는 웨스톤이라는 이름을 걸고 출시된 제품이 매우 한정적이었다.

오랜 무명제조 셔틀시기를 거치고 2002년 Westone Music Products 에서 "웨스톤" 브랜드를 달고 커스텀/유니버셜 이어폰을 공개한다. UM1, ES1, ES2가 바로 그것.[2]

2003년에는 Duel BA 이어폰, UM2를 출시한다.

2004년 최초의 3-way 3BA 커스텀이어폰인 ES3를 발표한다.
2년 뒤인 2006년에 Re-Designed UM1을 출시한다.

그리고 2008년에 공개한 신제품은 많은 팬들의 예상과는 달리 UM3 대신 Westone3를 출시한다. 후에 출시될 UM3와는 다른점이, 이 모델은 스테이지 모니터링 용인 UM시리즈, ES시리즈와는 다르게 음악 감상용이라는 것이다.

2009년에는 갑자기 신 모델을 그야말로 쏟아내기 시작한다. 회사 최초로 케이블이 교체되는 UM3X를 선두로, ES3X, Westone 1, Westone 2를 공개하며, 세계 최초의 쿼드 드라이버 모델, Westone 4와 펜타(5) 드라이버 모델인 ES5를 출시하는 기염을 토한다.

2013년, 기존의 UM 시리즈를 단종 시키고, UM Pro 10/20/30을 출시하였으며, 2014년, UM Pro 시리즈의 플래그쉽이자 최초의 시그니처 모델 UM Pro 50을 출시하고, 기존의 W시리즈를 단종 시키고 W10/20/30/40/50/60(......)을 출시하는 위엄을 보여준다.

2.1 최근

2016년 6월, 엠비언트 홀을 장착한 UM Pro시리즈와는 구별되는 스테이지 모니터링용 AM Pro시리즈를 출시했으며, 2016년 7월, 소니의 MUC-M1BT1 처럼 MMCX 커넥터로 탈부착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Westone Bluetoot Cabel을 출시했다. 10월 현재 W시리즈의 새로운 플래그쉽 시그니처 시리즈인 BA드라이버가 무려 8개나 장착된 W80을 출시한다. AM시리즈 런칭 행사때 AM시리즈는 엠비언트 홀 때문에 더이상의 BA듀서 추가는 없을것이라 말한 웨스톤의 행보가 기대된다.

3 전반적인 제품의 특징

아시다시피 대다수의 이어폰이 DD가 아닌 BA듀서를 내장하고 있으며, 헤드폰이 아닌 이어폰(해외에서는 이 둘을 모두 헤드폰이라 통칭)을 위주로 생산한다. 또한 현재 시판되는 이어폰 메이커 중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착용감이 정말로 좋다. 이는 웨스톤 빠와 까를 막론하고 대다수가 인정하는 부분. 그래서인지 웨스톤 스타팁(실리콘팁) 광고를 보면 하루종일 끼고있어도 편안하다고 말한다. 근데 그건 아닌거같다. 그리고 제품 구입시 패키징이 창렬하다. 19만원의 이어폰을 사든, 100만원의 이어폰을 사든(유니버셜 제품 한정, 커스텀 제품은 예외) 제품 유닛을 제외한 케이블(UM Pro 제품은 에픽케이블 하나 / W 제품은 에픽케이블과 애플전용 리모트 케이블로 두개), 케이스, 팁{스타(실리콘)팁 / 트루(폼)팁 두종류로 사이즈별로 각각 5쌍}, 귀지 제거개로 구성품이 동일하다. 구입 시 아쉬울 수도 있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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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웨스톤 mmcx 에픽 케이블 (UM Pro 기본 케이블, W시리즈는 박스에 동봉) 은 값비싼 커스텀 케이블에서도 종종 볼 수 있는 터치 노이즈가 거의 없으며, UE트리플파이 케이블과 같은 선굳음(...)이 나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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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유니버셜 제품 기본제공 케이스인 '모니터 볼트'는 튼튼하기로 유명하다. 아담한 사이즈에 들고다니기 무척 수월하다. 케이스 내부 위아래로 검은 스폰지가 내장되어 있어 생활 방수는 물론, 생활 충격도 방지해준다. 같은 제품일지라도 바리에이션이 꽤 많으나, 비교적 최근 제품에는 압력조절장치를 빼고 덮개부를 강화한 케이스가 주로 포함된다. 노부나가랩스의 케이스와 거의 동일하다카더라

4 구매시 유의사항

구매시 유의사항은 웨스톤랩스 한국 공식 마스터 디스트리 뷰터는 사운드캣이며, 국내는 사운드캣에서 모든 A/S와 보증을 담당한다는 걸 숙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삼정인터네셔널, 병행수입, 해외직구 제품은 사운드캣에서 A/S가 불가하다고 못을 박아 놓은 상태이다. 사운드캣 정품이 아니라면 웬만하면 사설수리 내지는 하우징을 개복(...)하여 몰딩하는 것 밖에는 답이 없다. 웨스톤랩스 제품을 구매하려거든, 사운드캣 인증 공식 딜러임을 확인하고 제품을 구매하도록 하자. 사운드캣의 웨스톤 무상 A/S기간은 2년이다. 케이블은 초도불량 제외 A/S를 진행하지 않는다. 구매할 때 제품을 봉인한 비닐에 사운드캣 정품 인증 스티커 두종류 중 하나가 붙어 있나 확인하고, 박스 겉면에 붙어있는 시리얼번호박스 내부 설명서가 들어있는 부분에 붙어있는 시리얼번호, 제품 유닛 노즐(이어폰의 팁을 끼우고 빼는곳)에 적힌 시리얼번호 세가지가 모두 일치하는지 확인해보자. 모두 있고, 맞다면 사운드캣 정품 웨스톤 제품이니 안심하고 음악감상을 하면 된다.

5 유니버셜 이어폰 제품 목록

5.1 생산 모델

5.1.1 UM1 Color[3]

장수만세 싱글(1개) BA모델로, 위 글에서 봤듯, 매우 오래된 모델이다. 초대 UM1이나 리디자인된 UM1과는 세부 디자인에서 차이가 있지만 다른 음향적인 부분은 차이가 없어서 당시 고가였던 이어폰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4]에 구할 수 있다는 의의가 있지만 이 제품이 설계된 시기를 보라(...) 당시 BA 기술은 뛰어나지 못해서 20~30Hz 극저음이 약간 빠지며 3kHz부터 그야말로 다이빙하는, 10k이상 극고음은 거의 들리지 않는다.

다만 다른 제품군과는 다르게 색상이 매우매우 다양해서 선택의 폭이 넓다. 착용감은 그야말로 우주 최강급.

5.1.2 UM Pro 시리즈

PROFESSIONAL MUSICIANS'

IN-EAR MONITORS[5]


UM시리즈의 단점으로 꼽혔던 점인 "케이블이 분리가 안돼요"를 개선한 제품군이다. 음향적인 차이는 기존 UM시리즈와 다른점이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거의 1.5배 이상 올라 음덕들의 지갑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고 있다. 매니아들 사이에선 홀수 넘버링이 진리라고 여겨지고 있다...라지만 실질적으로 추천을 많이 받는건 역시 UMPRO30이고 50의 경우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W시리즈와 달리 미국에서 수제로 만들기 때문에 마감이 들쑥날쑥하다는 단점이 있다. 물론 Made in China가 아니라서 더 좋다는 사람들도 있다

5.1.2.1 UM Pr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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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1의 케이블 분리 버젼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싱글 BA 드라이버를 탑재한 이어폰. 본토 가격은 $149.99이며 국내 정발 가격은 199,000원. 한국에선 W10과 같은 가격인데 막상 본토에선 UM Pro 10이 더 싸기 때문에 어쩐지 더 창렬스럽다. 다만 보급형 모델임에도 제공되는 각종 실리콘/폼팁의 종류가 100만원이 훌쩍 넘어가는 모델과 비등하므로 자기 귀에 맞는 이어팁 몇 종류를 빼고 다 팔아버리면(...) 투자금(...)의 상당수를 챙길 수 있다. 현재는 최저가가 본토와 비슷하다. 소리에 대한 평은 전신 모델인 UM1과 마찬가지로 영 좋지 않다. 웨스톤랩스 전반적인 평이 그렇지만 호불호가 갈린다.

색상은 클리어, 레드, 블루 세가지.

5.1.2.2 UM Pr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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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2의 후속으로 듀얼 BA 드라이버(저 1, 고 1)와 passive crossover가 적용된 이어폰이다. 본토 가격은 $299.99이며 국내 정발 가격은 399,000원(...). 이상하게 UM Pro시리즈는 정발 가격이 W시리즈보다 비싼편. 본토에선 W20과 같은 가격인데 정발가격은 10만원이 차이가 난다. 아무래도 UM Pro는 미국 생산이고, W시리즈는 중국 생산모델이라서 차이가 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2016년 현재 299,000원으로 정식 수입가격이 인하되었다. 그냥 흔한 스테이지 모니터링 인이어로, 다른 스테이지 인이어와 마찬가지로 저음 강조, 중역 딥, 극고역 컷이라는 공식을 따르고 있다. 나름 준수한 성능을 지녔지만 UM Pro 30의 그늘에 가려진 비운의 제품이라는 평이 중론.

색상은 사진의 스모크와 클리어 두가지.

5.1.2.3 UM Pr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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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메탈 머신으로 유명한 UM3X의 후속으로 트리플 BA 드라이버(저 1, 중 1, 고 1)와 three-way crossover가 적용된 이어폰이다. 본토 가격은 $399.99이며 국내 정발 가격은 599,000원. 이후 정가가 조정되면서 정식 수입가격 기준 399,000원으로 가격이 인하되었다. W30하고 본토 가격이 같은데 유난히 국내 정발 가격은 20만원이나 높았지만 이젠 환율 고려해보면 오히려 더 싸진셈. 생산지 차이라고 실드치기엔 좀 많이 창렬스럽다는것도 이제 옛말이 되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인하한거라 정발 가격은 드라이버가 1개 더 많은 W40과 같다(...). 다만 인터넷 최저가에선 그 갭이 많이 좁혀진듯... 현역 웨스톤 모델중에서 가장 웨스톤답지 않은 소리를 낸다는 평을 듣고 있다. 상대적으로 다른 웨스톤 제품들에 비해서 고음역이 잘 나오며, 음선도 두텁다기보다는 가늘어서, 가벼운(어디까지나 다른 웨스톤에 비해서) 소리를 내기때문. 전작인 UM3X와 비교하면, 고음은 UM3X보다 낫다는 평이지만 저음의 단단함은 밀린다는 평이 많다. UM PRO시리즈가 플래그쉽인 50부터 시작해서 20, 10할것 없이 전부 저음이 강하기 때문인지 UM PRO중에선 가장 많은 추천을 받는 모델이기도 하며, 실질적인 UM PRO라인업의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다. 초기 모델은 이미지 처럼 기판이 밖으로 보이는 배치였지만, 후기모델들어서 기판을 안쪽으로 배치, 밖으로 저음드라이버가 보이는 구조를 하고 있다.

색상은 UM pro 20과 마찬가지로 스모크와 클리어 두가지.

5.1.2.4 UM Pro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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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의 최종 병기급으로 펜타(5개) BA 드라이버 (저 1, 중 2, 고 2)와 three-way crossover가 적용된 이어폰이다. 웨스톤의 하이엔드 라인업을 일컫는 시그니처 시리즈의 첫 제품. 또한 UM pro 모델중에서는 유일한 시그니처 시리즈 모델이다. 드라이버 구성상 커스텀 이어폰인 ES50의 유니버설 타입으로 이해하면 편하다. 물론 커스텀과는 차음성이나 발음체 배치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소리가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다. 본토 가격은 $749.99이며 국내 정발 가격은 크고 아름다운 가격을 자랑하는 990,000원이다. 사실 본토 가격이 W50보다 비싼데 국내 정발 가격은 둘이 동일한 케이스(...)로 다른 UM Pro모델과는 달리 W50을 데꿀멍하게 만들었다. 소리는 알아서 판단하시길. 취향을 많이 탄다. 어두운 성향이 두드러진다는 의견도 있는 반면 어두운 성향이라고 말할 수 없다는 의견도 있다.[6] [7] 저음이 강조되어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다만 대역폭이 좁지는 않으며, 이는 EQ로 저음을 줄이고 중역의 딥을 보완하면 여실히 드러나는 편. 특유의 어두운 소리는 그냥 웨스톤 전통의 셋팅으로 이해하는 쪽이 좋다. 2015년 4월 경 가격이 일시적으로 내렸다가 다시 올라왔다. 그리고 하반기에 다시 한정(...)이라는 말로 다시 가격이 무려 40만원이 까여서 내려왔다. 그런데도 재고는 계속 남아있는걸 보면 취향을 확실히 많이 타는 모양이다

색상은 클리어 색상 한가지 뿐이다.

5.1.3 AM Pro 시리즈

들리지 않는 것을 듣다.

PROFESSIONAL MUSICIANS' IN-EAR MONITOR WITH PASSIVE AMBIENCE


스테이지 모니터링 인이어인 UM Pro와 같은 커널형 모니터링 인이어지만 하우징 외부에 뚜껑을 뚫어 박아 놓았다.모니터링 인이어가 커널형으로 만들어진 이유를 알고 있다면 흠좀무.. 이 요상한 검은 뚜껑을 엠비언트 포트/홀(ambient port)이라 부르는데, 웨스톤의 엠비언트 포트에는 TRU audio filter가 탑재되어 음악을 들을 때 12db정도의 소음 감소효과를 내어준다고 한다. 또한 독자적인 SLED 테크놀로지로 주변 목소리와 모니터링 소리를 서로 간섭하지 않고 들려준다고 한다.
간단히 말해 UM Pro시리즈와의 차이점은 UM Pro시리즈는 확실한 차음성으로 연주시 모니터링만 가능하고 공연 중에 청중들의 목소리, 환호성을 들으려면 인이어를 빼야하지만, AM Pro시리즈는 위의 슬로건에 부합하듯, 엠비언트 포트를 이용해 연주할 때는 소음과 목소리를 차단하여 모니터링 소리를 들려주고, 연주가 끝난 후 청중의 목소리와 환호성이라는 들리지 않는것을 인이어를 착용한 상태로 들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실상은 뮤지션들보다 오디오필들이 모니터링 인이어를 더 많이 구매한다 카더라
현재 판매중인 상품은 10,20,30의 세 가지 제품이며, 각각의 제품명 십의 자리수는 다른 웨스톤사의 제품과 마찬가지로 BA듀서의 갯수를 나타낸다. 또한 출시된지 얼마안되서 인지는 모르겠으나 AM Pro 시리즈는 본토 가격보다 국내 판매 가격이 전부 높은 창렬함을 보인다..

5.1.3.1 AM Pr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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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BA모델로 UM Pro 10과 마찬가지로 보급형 인이어 모니터이다. SLED 심볼컬러는 주황색. 보급형 싱글 드라이버 모델이지만 소리가 약간 빈듯한 소리가 나는것, 웨스톤답지 않게 저음이 빠진듯한 느낌(타사제품과의 비교가 아닌 웨스톤중에서)을 제외하면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고 한다. 본토 가격은 $189.99 인 반면 국내 판매 가격은 269,000(...)원이다. 뭔가 UM Pro 10 보다 창렬스러운 것은 기분탓이다.

5.1.3.2 AM Pr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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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BA모델로 AM Pro 10의 상위 호환이며 중간 포지셔닝을 취한다. SLED 심볼컬러는 파란색. 드라이버는 저 1, 고 1의 passive crossover. AM Pro 10보다 저,중,고 대부분이 풍성해지고 다용도 사용이 용이해졌다는 평이나, 약간 악기들의 분리도가 떨어진다거나 저역 악기가 뭉치는듯한 느낌을 준다고 한다. 본토 가격은 $339.99 이고, 국내 판매 가격은 469,000(...)원이다.

5.1.3.3 AM Pr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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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BA모델로 AM Pro 시리즈의 대장급 포지셔닝을 취한다. SLED 심볼컬러는 녹색. 드라이버는 저 1, 중 1, 고 1의 three-way crossover. AM Pro 20보다 저역은 단단해지고 중고음역은 깔끔히 정리되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AM Pro 시리즈 중에서는 아웃도어에서 사용할 때 가장 좋다는 의견이 많다. 가격 값해야지;; 혹시 듀만콘댐? 본토 가격은 $439.99 이고, 국내 판매 가격은 569,000(...)원이다.

5.1.4 Westone 시리즈

DESIGNED FOR THE

SERIOUS LISTENER


전통적으로 스테이지 모니터링 인이어에 집중한 UM 시리즈와 다르게 보다 음악 감상에 집중한 시리즈이다. 이쪽은 짝수 라인업이 진리라 카더라 하우징은 UM과 다르게 모두 검은색 불투명이며 Wx0으로 리뉴얼 된 후로 플레이트를 교환해 약간의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게 되었지만 내구성과 선택의 폭이 출시된 지 몇년이 지나도 검은색, 빨간색, 파란색 세 가지 뿐[8] [9]이라는 점에서 사용자의 비판이 있다. 여담으로 출시 초기에는 플레이트에 써져있는 글씨가 W로고만 있었는데 어느새 친철하게 Wx0이라고 숫자를 새겨넣었다. 예상했다시피 소비자로부터 반응은 그닥 좋지 않다. UM Pro 모델과는 달리 기본 케이블이 아이폰용 마이크 케이블이며, UM Pro가 사용하는 에픽케이블이 여분으로 동봉되어 있다. 그리고 UM Pro 모델이 미국에서 생산되는것에 비해 W시리즈는 중국에서 생산된다.

5.1.4.1 W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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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BA 드라이버를 사용한 모델로, W1의 후속이다. 여타 비슷한 가격의 BA이어폰과 마찬가지로 대역폭은 좁은 편이다. 그리고 웨스톤 답게 중역에 딥이 있다. 본토 가격은 $199.99이며 국내 정발 가격은 199,000원. 본토보다 저렴하다(...). 그리고 최하급 입문용 모델임에도 불구, W60과 구성품은 완전히 동일하다...기분탓인지 모르지만 개이득 기분탓이 아니다. UM Pro 10의 항목을 보라..

5.1.4.2 W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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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BA모델. 듀서는 저 1, 고 1의 passive crossover. UM시리즈와는 다르게, 대역폭이 넓은 편이다. 소리도 웨스톤 답지 않게 고역 딥도 그렇게 깊지 않다.[10] 임피던스 튜닝을 통해해, 타 모델 대비 깊지 않은 고음의 딥을 더욱 완화할 수 있다.[11] 호불호가 갈리는 웨스톤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웨스톤의 개념 라인이라고 인정하는 제품이다. 본토 가격은 $299.99, 국내 정발 가격은 299,000원. W10과 마찬가지로 정발 가격이 더 저렴하다. 덕분에 UM Pro 20의 창렬함이 돋보인다

5.1.4.3 W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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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BA모델로 three-way crossover로 각각의 드라이버가 고, 중, 저음을 담당한다.(이하 40, 50, 60, 80 모두 three-way crossover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전작인 W3의 경우 호응도가 영 좋지않았던 때문인지 W30의 경우 출시연기까지 감행하면서 튜닝을 변경한 모양. 그 덕분인지 전작의 혹평에 UM시리즈는 홀수, W시리즈는 짝수가 진리라는 평까지 더해져서 상대적으로 인지도나 지지도가 미미한 와중에도, 사용 오너들 사이에선 성능이 W40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호평을 듣고있다. 특히 W40과 마찬가지로 고음 대역폭이 꽤나 넓은편. 안습하게도 출시 연기와 전작의 악명이 후속모델의 앞길을 막는 모양새. 본토 가격은 $399.99이며, 국내 정발 가격은 399,000원. 10이나 20의 가격차이는 생산지의 차이에 따른 가격차라고 실드라도 칠 수 있겠지만, 30시리즈는 가격차이가 무려 20만원(...)이라서 UM Pro 30의 가격이 용서가 안된다.

5.1.4.4 W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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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 BA모델. 드라이버는 W30의 구성에서 우퍼 1개가 더 추가된 형태. 웨스톤에서 매우 유명한 제품이다. 초고음도 타 웨스톤 제품에 비해서 잘 나오며,극한을 달리는 음역대 분리도와 따뜻한 중저음이 매력. 부드러운 소리를 찾는다면 이 모델이 꼭 추천리스트에 들어간다. 무엇보다 W4R과 더불어 임피던스 튜닝이 가장 적합한 모델 중 하나라는 것. 다만 웨스톤 모델중에선 유난히 능률이 좋지 않아서, 음량을 다른 모델들 보다 더 올려야 한다. 수치상 감도나 임피던스로 본다면 W30보다 능률이 좋아야 하는데 실제론 W30에 비해 볼륨확보가 안된다. 그 대신인지 고출력 기기에 물릴 경우, 소리의 양감과 고음, 그리고 중역의 딥이 상당히 개선된다. 위에서 언급한 임피던스 튜닝과 연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사안. 본토 가격은 $499.99이며 국내 정발 가격은 599,000원20만원이 갑자기 뛰었다. 본토와 달리 정발가가 갑작스레 크게 올라서 가성비에선 마이너스. 근데 같은 정발가의 UM Pro 30은 트리플 드라이버라서 쿼드 드라이버인 40이 비싸다는 생각이 안들게 만드는게 함정

5.1.4.5 W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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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5개) BA모델. W50과 W60, W80은 UM Pro 50과 마찬가지로 최상위 라인업인 시그니처 시리즈에 속하는 모델들이다. 웨스톤의 펜타 드라이버 모델들은 저음 1, 중음 2, 고음 2의 구성으로 알려져 있는데 UMPRO50도 그렇고, W50도 그렇고 저음담당 드라이버는 하나인데, 오히려 라인업내에서 저음이 강한것으로 유명하다. 소비자의 판단을 중시하자. 국내 정발 가격은 990,000원으로 UM Pro 50과 같은데, 사실 본토 가격은 $599.99로 오히려 UM Pro 50의 $749.99보다 $150나 저렴하다. 정발 가격이 훨씬 비싼 케이스.

5.1.4.6 W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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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사(6개) BA모델. 듀서는 저 2, 중 2, 고 2. W시리즈의 기함급이었던모델로 역시 시그니처 시리즈에 속해 있다. 짝수 네이밍이라서 뭔가 종결급 제품일 줄 알았는데 5kHz에 좁고 깊은 딥이 있다는게 밝혀져 소비자의 판단을 중시해야 하는 모델(2). 사실 측정 데이터는 지극히 웨스톤스럽다. 기함급 모델이라고 다른 유형의 소리를 기대 하면 안된다 대역폭이 좁지는 않다. 소리 특성상 W40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보면 편하다. 본토 가격은 $1,299.99이며 국내 정발 가격은 1,290,000원. 다시 본토보다 정발 가격이 저렴한, 가성비(...)의 W시리즈로 돌아왔다. 100만원이 넘는 기함급 이어폰에 가성비를 따지는걸 신경쓰면 지는거다

5.1.4.7 W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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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8개) BA모델. W시리즈의 차세대 기함급 모델로 W50과 W60과 더불어 W시리즈의 시그니처 시리즈에 속해 있다. 발매 소식을 들은 사람들 중 일부는 듀만콘댐을 우려하고 있다. 드라이버는 저 2, 중 2, 고 4웨스톤은 고음고자 아니었..?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본 케이블이 웨스톤 에픽케이블이 아닌 ALO audio 8심 은도금구리선 재질의 케이블이다. 이제 막 출시된 제품이라 아직 청음기가 많이 올라오지 않은 상태로, 구매하려면 꼭 청음을 해보고 구매하길 권한다. 본토 가격 $1,499, 국내 판매 가격(자운드) 1,799,000원으로 다소 등골이 휜다.. 비싼편이다. 자사의 커스텀 인이어인 ES50 기본가격보다 비싸다.

5.1.5 Adventure Series

기존 웨스톤랩스 제품과는 다르게 무빙코일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적용한 제품이다. 간단한 방수, 방진 기능이 있다고 하며 이름에 걸맞게 운동과 같은 아웃도어에 특화되었다고 한다. 다만 가성비 창렬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 이도저도 아닌 라인업이 되어버렸다.

5.1.5.1 Adventure Series 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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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mm의 특허받은 다이나믹 드라이버와 PST(precision surface tuning)기술이 들어간 이어폰으로 가벼운 마그네슘과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방진방수등급은 IPX3. 방진등급이 없다.. 그나마 있는 방수등급도..안습.. 그냥 조심히 사용하자.
현지 정가는 $149.99. 정발 가격은 119,000원

5.1.5.2 Adventure Series BETA[12]

http://i.ebayimg.com/00/s/NTAwWDUwMA==/z/zlgAAOSwA4dWM7Bi/$_1.JPG
외관은 아연 유니바디와 알루미늄 페이스플레이트로 제작 되었으며, 디자인은 오버이어를 채택하고 있지 않아 웨스톤랩스와 거리가 멀어보인다. UP & OVER 케이블을 사용하며, 위에 있는 알파와 마찬가지로 특허받은 6.5mm 다이나믹 드라이버와 PST(precision surface tuning)기술이 사용되었다. 또한 방진방수등급도 알파와 동일한 IPX3. 아아.. 방진등급이 또.. 방수도 뭐.. 그냥 얘도 조심히 사용하자
현지 정가는 $199.99, 정발 가격은 259,000원, 현재 판매가격은 119,000원이다.

5.2 단종 모델

5.2.1 UM시리즈

  • UM1
  • UM2
  • UM3X

5.2.2 Westone 시리즈

  • W1/W1 Talk
  • W2
  • W3
  • W4/W4r

6 커스텀 이어폰 제품 목록

6.1 Elite Series

웨스톤랩스를 상징하는 라인업이다. 가격도 가장 고가.
현재 엔도저인 조용필, YB, 이승환, 이승철, 봄여름가을겨울, 서태지, 박효신, 장기하와 얼굴들, 보아등이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래의 ES시리즈를 읽기 전 주의사항은 장식을 추가할 경우 가격이 더 올라간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아래에 쓰여있는 기본 가격은 페이스플레이트 아트나 커스텀 아트와 같은 옵션 추가가격이 아니므로 참고하길 바란다. 옵션을 추가하면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6.1.1 ES10 Custom

es10_icered_pair.jpg
싱글 BA 드라이버로, 해당 라인업에서 가장 저렴한 모델인데 현지 가격은 기본 $449.99, 한국 가격은 기본 690,000원이다.

6.1.2 ES20 Cus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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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BA 드라이버 모델이다. 현지 가격은 기본 $749.99, 한국 가격은 기본 990,000원이다.

6.1.3 ES30 Cus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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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BA 드라이버 모델이다. 현지 가격은 기본 $899.99, 한국 가격은 기본 1,390,000원이다.ㄷㄷ

6.1.4 ES50 Cus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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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5개) BA 드라이버 모델이다. 현지 가격은 기본 $999.99, 한국 가격은 기본 1,590,000원이다.

6.1.5 ES60 Cus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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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톤랩스의 상징, 기함급 모델로 헥사(6개) BA 드라이버 모델이다. 현지 가격은 $1,299.99, 한국 가격은 기본 1,990,000원이다.

6.2 AC Series

중저가형 모델을 표방하고는.. 있다.

6.2.1 AC10 Musician's Mon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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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드라이버 모델이다. 현지 가격은 기본 $299.99, 한국 가격은 기본 490,000원이다.

6.2.2 AC20 Musician's Mon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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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드라이버 모델이다. 현지 가격은 $379.99, 한국 가격은 기본 590.000원이다.

6.3 CR Series

아웃도어, 여행 특화라 카더라.

6.3.1 CR10 Recreation Earph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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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드라이버 모델이다. 현지 가격은 AC10과 같은 기본 $299.99, 한국 가격은 기본 490,000원이다.

7 블루투스 케이블

http://i.ebayimg.com/00/s/MTIwMFgxMjAw/z/bYcAAOSwFV9X0wfR/$_5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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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케이블에 W60을 장착한 모습

2014년에 출시한 소니의 MUC-M1BT1 에서 영감을 받았는지 웨스톤도 2016년 7월초 (국내는 10월출시) MMCX 커넥터(유닛탈착가능) 전용 블루투스 케이블를 내놓았다. 블루투스 케이블의 선택 조건 중 가장 고려되는 부분이라 할 수 있는 배터리 사용시간은 연속재생 최대 약 8시간, 대기 약 200시간으로 긴 편이다. 블루투스 펌웨어 버전은 4.0으로 이로 인해 전력 소비량이 줄어든 것으로 사료된다. 무게는 0.48oz(약 13.6g). 10m 이내에서 블루투스의 자유로운 연결이 가능하며, 3버튼(볼륨+/-,재생) 마이크 리모트 케이블이라 통화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블루투스이기 때문에 W시리즈에서 제공하는 3버튼 케이블과는 달리 애플, 안드로이드제품 모두 호환가능하다. 방진방수등급은 IPX4. 케이블보다 방수등급이 떨어지는 어드밴처 시리즈는..
국내 판매가격은 190,000원.

8 트리비아

웨스톤 사의 제품의 경우, 대부분 소리가 먹먹하고 어둡다. 초저역이 아닌 100~500Hz의 중저음을 부스팅하고, 치찰음이 나오는 영역에 딥을 만드는 특유의 튜닝 덕분인데, 저음의 타격은 강하기보다는 부드럽고, 중고역이 파여있어서 먹먹하게 느껴진다. 게다가 음선 역시 두터운 편이어서 그런 느낌이 극대화 된다. 덕분에 Hi-Fi 관점에서는 웨스톤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봤자 결국 얄포로 간다고 한다. 하지만 특유의 어둡지만 부드러운 음색을 가져서 생각보다 매니아층이 꽤 많다. 그리고 슈어와는 다르게 몇몇 모델들은 어두운 소리에도 불구하고 대역폭들은 넓은 편이다.
마지막으로 아주 수준높은 회로 설계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극한의 음 분리도를 보여준다. 웨스톤의 다중ba 튜닝 실력은 이미 증명된 사실이다.

아무래도 BA 항목에도 나와있듯이 BA듀서를 사용하는 웨스톤 이어폰도 다른 BA듀서를 사용하는 이어폰과 마찬가지로 습기에 약할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귓속에 있는 습기도 못버티거나, 비 한방울 맞았다고 부식이 되거나 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노즐안에 들어있는 필터가 습기에 눅눅해지면 좀 벙벙한 소리를 낼 수 있으니, 실리카 겔을 사용하는 편이 좋다. 필수는 아니다. 전투용으로 2년이 넘도록 잘만 굴리는 용자도 수두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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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웨스톤에서도 '모니터 세이버'라는 '드라잉 크리스탈 실리카겔'과 함께 이어폰을 보관할 수 있는 케이스라 쓰고 깡통이라 읽는다를 판매하고 있으니 참고하자. 재사용도 가능하고 성능도 좋다. 허나 전자레인지에 오래 데우면 비격진천뢰가 된다... 가격은 그냥 다이소 다용도 습기제거제가 더 싸다.

제품의 가격대를 훑어보고 가격이 비싸니 해외구매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수도 있는데, 웬만한 모델들(특히 W시리즈)은 한국 정발 가격이 해외보다 싸다.(...) 음향기기 회사 중 거의 유일하게 한국 가격이 더 쌀 듯 하다. 블랙프라이데이를 노린다면 모를까..[13] 위에 구매시 유의사항에 나와있듯이 그냥 AS도 더 잘되는 사운드캣 정품을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1. 사실 일반인에게 널리 알려진 이어폰 브랜드라 해봤자 소니닥터 드레 정도가 고작이지만...
  2. 눈치 챘겠지만 ES는 커스텀 모델, UM은 유니버셜 모델이다
  3. 공식 홈페이지에서 보이지 않는다
  4. 8만원 대
  5. 이 틀과 이하 AM Pro시리즈, W시리즈에 적힌 틀은 제품의 슬로건으로, 상품 박스 앞에 적혀 있다.
  6. 이러한 의견은 UM pro 30에서도 나오는 현상인데, 아마 임피던스 문제인듯 하다. 볼륨이 커질수록 고음이 급격하게 올라간다는 사람도 있는데, 아마 볼륨을 작게 듣는 편이라면 어둡다고 표현하는 듯하다.
  7. 모든 UM시리즈의 특징이기도 하지만 얘는 그 급을 달리한다.
  8. W50, W60의 경우 메탈릭 펄이 들어가 있으며 골드 색상도 존재한다지만 가격이 각각 99만원,129만원이다
  9. W80의 경우 메탈릭 펄이 들어간 블루, 그레이, 레드, 골드의 네 가지 색상이 존재한다지만 가격이 약 180만원이라는건 흠좀무..
  10. 오디오테크니카의 IM02와 같은 BA를 썼다는 말이 있다. IM02는 약간 고음 성향을 가진 밸런스형이다.
  11. 물론 이 특징은 대부분의 웨스톤 이어폰의 특징이며, 측정 데이터상 임피던스 튜닝이 가장 적합한 이어폰은 w40과 w4r이 해당한다.
  12. 공식 홈페이지에서 보이지 않는다.
  13. 웨스톤은 가격방어도 잘돼서 할인 폭이 크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