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 UN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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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 유엔 산하기구 |
설립년도 | 2002년 |
목적 | 차원문, 차원종에 대항 및 대비 |
주요활동 | 클로저들의 관리, 감독 신생 위상 능력자들 관리 클로저, 위상 능력자들, 차원종에 대한 연구 및 무기 개발 |
본부 소재지 | 미국 뉴욕 |
목차
1 개요
차원문이 세상을 가르고 차원종의 무차별한 유린 속에 궤멸의 위기가 닥쳐왔다. 끝나지 않던 아비규환 속에 각성한 자들이 차원문을 닫으니 그들을 클로저라 하였다. UNION. 차원 전쟁 보고. 문서번호627. |
대한민국 온라인 게임 클로저스의 세계관에서 나오는 UN 즉 국제연합 산하의 조직이다.
클로저스의 시작으로부터 18년전에 지구 곳곳에서 등장한 차원문을 대항 및 대비를 위해 만들어진 범 지구적인 국제연합 산하 조직이며 그들을 중심으로 클로저들의 규합과 차원문의 연구도 진행하는 곳이다.
첫 차원전쟁 참여자이자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제이는 유니온의 대해서 상당히 좋게 보질 않고 있고[1] 실제로 유니온 내부엔 약해빠진 주제에 주둥이만 살고 권력만 믿고 까불고 있는 무능력한 윗대가리들(예 : 김기태)[2] 이 많다는걸 언급하였다.
또한 전쟁 이후론 제이는 실험체로 굴려졌다는 언급을 했기 때문에 내부의 적 취급을 받고 있기도 한다.[3]
2 주로 하는 일들
이들이 주로 하는 일은 클로저들의 관리와 감독, 그리고 새로 태어난 위상 능력자들 역시 관리하는 역할을 맡는다. 사실 클로저라는 용어와 위상능력자라는 용어가 동일시되기는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클로저라는 말은 유니온 소속에서 일하는 위상 능력자들을 통칭하는 성격이 강하다. 간혹 유니온 소속이 아님에도 위상 능력자인 경우는 있지만, 대부분의 민간인들은 위상 능력자들을 클로저라고 부른다. 대부분의 위상 능력자들은 유니온의 통제를 받으니 딱히 틀린말은 아닌 셈이다.
그 외에도 클로저, 위상 능력자들에 대한 연구역시 이곳을 중점적으로 이루어진다. 정도연을 필두로한 공학과학자부터, 캐롤리엘같은 생명과학자까지, 실제로 위상능력자가 사용할 수 있는 무기나, 위상력에 특화된 합금을 제조한다던지, 범죄를 저지를 위상 능력자를 체포하기 위해서 대 위상 안드로이드를 제작한다던지 한다. 그야말로 인류 최후의 보루인 셈이다. 다만 이에 관해서는 여러 흑역사가 있는 상태.
위상능력자들을 피실험자로 해서 실험을 진행하기도 하는데 인체실험 논란을 피하기 위해서 모든 실험내용을 공개하고 있다.... 라고 알려졌을뿐 제이를 사례를 보듯이 비인도적인 실험은 비공개로 벌어지고 있다.
일단 민간인이 알고있는 표면상으로는 이러한 클로저들을 이끌고 차원종을 상대하는 역할을 맡는다.
문제는 인게임에서 도움 되는게 정말 손꼽을 만큼 적다. 정말 주변 NPC들을 제외하면 똑바로 하는 게 없을 정도. 그리고 그 정도는 스토리를 진행하면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나아지는 구석이 거의 없다. 그리고 아래에 스포일러에도 나와 있듯이 벌처스와 마찬가지로 비호감의 정점을 찍는다.
3 암적인 부분과 필요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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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설명했다시피, 위상 능력자나 민간인을 상대로 끔찍한 일을 벌이기도 했는데, 현 검은양 팀의 제이가 이곳에서 실험체로 쓰여진바가 있고, 그 외에도 작중상에 여러 문제점이 드러난것을 보면 마냥 좋은 조직이라고 하긴 어렵다. 늑대개 스토리에 나오는 강제 주입형 위상능력자들도 이들의 실험을 통해서 만들어진 모양. 그외에도 클로저가 내뿜는 위상력을 전기 에너지로 변환해서 발전에 이용하자는 인간 전지 프로젝트. 뇌의 일부를 적출하고 그 자리에 각종 병기 사용법이 저장된 인공두뇌를 삽입하는 것으로 초인 병사를 만들자는 실험 등 정신나간 실험이란 실험은 다 벌였다.
그렇다고 그 실험의 대가역시 썩 좋은편은 아닌모양. 제이의 경우는 버려지다시피 토사구팽 당했고, 강제 주입형 위상능력자들은 실험의 흔적을 은폐하기 위해 유니온에서 클로저들을 풀어 어린 아이들인데도 불구하고 나타를 제외하면 모조리 살해해버렸다. 살해뿐만 아니라 실험당시 아이들끼리 서로 죽고죽이는 생사를건 혈투를 벌이게해서 같은 처지의 아이들끼리도 적대감만 키워놓아 살아남기위해 서로 죽이게 만들었다. 나타가 살기위해 인간을 죽여본적있다는게 이 실험에서 다른 아이를 죽였던듯하다. 거기다가 통제하기 어려운 많은 위상능력자들을 처리라는 명목하에 벌처스나 여러 강대국들에게 대여하기도 했던 모양이다. 하지만 이들도 엄연히 UN의 산하 기관에 불과한만큼 다른 국가의 입김에서는 자유로울 수 없다.
실제로 차원전쟁동안 혼란에 빠진 세계를 정리하기 위해서 안보라는 명목아래 수많은 약소국들을 강대국에 강제로 합병시키는 일을 벌여왔다. 과거 제국주의 시대때의 그 일을 세계기관이라는 단체가 주도해서 일을 벌인것. 당연히 이에 반발해서 테러리스트가 횡행하게 되었고, 그 테러리스트를 유니온은 클로저를 이용해서 제압하며 강대국의 입맞에 맞게 세계질서를 개편시켰다. 어쨌든 이러한 유니온에 반발한 테러리스트들이 번번히 유니온을 공격하기 시작했고, 국제공항에서 벌어지는 베레타 여단의 공격도 이러한 일환인 셈.
다만, 이 같은 악행들을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클로저스 세계관에서 어쩔 수 없는 필요악이기도 한 면이 있다. 일단 전쟁상 인류의 힘을 상승시키기 위해서 여러 실험을 자행할 필요성 역시 부정하긴 어렵고, 또 어두운 면이 있다곤 하지만 이들이 관리하는 클로저가 없으면 산발적으로 벌어지는 차원종들의 공격에 대응하기 어려워진다. 거기에 벌처스와 더불어서 대 차원종 병기를 만드는 곳도 이곳.
게다가 이 기관의 가장 큰 의의는 바로 강대국들의 이권다툼에 클로저가 개입할, 혹은 개입당할 여지를 차단했다는점에 있다.
물론 이 기관도 UN사무국의 산하이다보니 강대국들의 입김에서 완전히 자유로울수도 없고, 뇌물도 오가는 모양이지만, 적어도 강대국들이 단순히 국익을 위해서 클로저들을 소유하게 되는 것을 막아왔다고 할 수 있다. 늑대개의 스토리에서 김가면이 언급하는것 처럼, 클로저, 위상 능력자들이 국가 정부에 손에 들어간다면 강대국들의 무력개입의 여지로 사용되거나, 심하면 독재 체제를 유지하는 무력으로 사용될 가능성을 언급했었고, 딱히 틀린말도 아니다. 앞서 말했다시피 이 기관도 UN의 산하기관이라 강대국의 입김을 무시할 순 없지만, 그래도 단지 입김과, 그것을 실제로 다루는것과는 매우 큰 차이가 있는 것이다. 당시 벌처스와 세계 각국의 정부는 손을잡고 강남 사태의 책임을 유니온에게 떠넘김으로서 클로저들의 소유권을 국가로 귀속시키려고 했었다.[5] 대장 트레이너의 내부고발과 김시환을 비롯한 구로 주민들의 폭로로 미연에 방지하긴 했지만, 이번 일로 인류는 언제 다가올 지 모를 적을 뒤로 한 채 서로 물어뜯게 됐다.[6]
일단 지금은 차원종 문제 때문에 필요악으로 유보된 것 뿐이지 후에 모든 게 까발려진다면,70억 인류에게 역사에 길이길이 원자단위로 까일,사람 목숨을 갖고 장난친 것이 한둘이 아닌 사상 최대,최흉의 국제적 범죄집단이다.
다만, 스토리상 이런 어두운 면이 강조되기 때문에 악의 축인 조직으로 착각 쉽지만, 유니온은 엄연히 공식적인 국제 기관이고, 위상 능력자라는 '다른 존재'들이 클로저라는 이름으로 사회적으로 고립되지 않도록, 그리고 대우 받도록[7] 유지하는 기관이기도 하다.이전 문서에서는 강제 합병은 단순히 약소국이 아니라 국가 기능을 상실한 사실상 멸망한 나라를 대상으로 이루어 져 참작할 여지가 있다고는 했지만 독립 운동과 건국 운동을 원천 차단한다는 문제점이 있다.[8] 작중에서 독립운동이나 건국운동등은 전혀 묘사된바 없다. 국가 기능을 상실한 국가들을 연방화 해서 관리하기 위해 클로져를 동원한 강압적인 정책과, 그로인해 나라를 빼앗꼇다고 여긴 자들이 베리타 여단의 시작이었다는 점만 묘사되었을 뿐이다.
즉, 전 세계적인 전쟁상황에서 온갖 막장 짓들을 몰래 벌여오기는 하였으나, 국제 기관 유니온은 엄연히 긍정적인 목적을 위해 존재한다. 적어도 공식적으로는 그러하고, 그 증거가 바로 검은양팀원들이라고 볼 수 있다. 작중에서 늑대개팀의 시점에서는 몇번이고 클로저 요원들을 빛의 상징으로 비유했고, 검은양의 팀원들은 클로저의 사명을 되뇌이며 차원종으로부터 사람들을 지키는 일에 자긍심을 가진다.유니온 내에서 파벌이 갈려있듯, 유니온 전체가 악의 축인 것도 아니고, 당연히 유니온 전체가 정의의 사도들인 것도 아니다.공식적인 건전한 조직이 사실 윗대가리는 썩어있고 뒤가 구리다는 내용은 이 문서를 읽는 사람들이면 이미 지겨울 정도로 익숙해져 있을 테지. 유니온의 소속 인물들이 공무원이자 군인에 가깝게 취급된다는 것을 생각해 보자. 국제적 범죄집단이라는 비유보다는 내부에서 썩어들어가는 국가기관쪽이 더 정확한 비유에 가깝다.
4 생태
총본부, 지부를 가리지 않고 일정한 계급 체계가 있다. 일단 알려진 상하관계는 바로는 이렇다.
(한 지역을 총괄하는)지부장 > (한 부서의)국장 > 부국장 > 일반 요원
뉴욕에 있는 유니온 총 본부를 제외하면 각 지역마다 각각의 지부가 따로 있는 모양이다. 당연히 이들을 통솔하는것은 지부장. 이 지부장은 감찰국의 감찰국장과 더불어서 유이하게 위상력 억제기의 기록을 상시 열람할 수도 있고, 재량에 따라서 장치를 정지시킬 수도 있는 모양. 여하튼 휘하의 클로저들도 보유하는등 막강한 권한이 있음은 의심할바가 없다. 검은양팀 스토리 시즌1 기준으로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신서울의 지부장이 있었고, 재해복구본부에 들어서는 데이비드 리가 신서울 지부장을 연임하게 되지만...
그 아래로는 국장 클래스의 간부가 있는 모양인데, 작중 언급된 바로는 감찰요원 박심현의 상관인 감찰국장과, 신서울지부 요원관리국 국장인 데이비드가 있었다. 언급상 지부장 다음의 계급인 모양이고, 감찰국장은 지부장과 마찬가지로 위상력 억제기의 상태를 열람할 권한이, 그리고 데이비드 리는 그 지부장과 정치적 다툼을 벌일만큼 대단한 위치에 있었고, 결국 재해복구본부 시점에서는 신서울의 지부장으로 승진한다. 그리고 강남사태로 공적을 세운 김유정역시 부국장의 자리에 등극. 가진 직책이 폼이 아닌듯 국제적인 수배범인 늑대개의 수배조차 임의로 물리는게 가능했을 정도다.
그 아래의 계급은 불명. 일단 클로저들을 관리하고 통제하는 관리요원, 그리고 그 관리요원을 포함해서 내부를 감독, 감찰할 수 있는 감찰요원이 있는것으로 보인다.
요원관리국의 요원, 즉 관리요원은 말 그대로 클로저들을 현장에서 관리하는 모양. 작중 등장 사례는 김유정이 유일하지만, 이들 사이에서도 등급이 존재해서 급수가 높은 클로저들은 관리요원의 등급으로도 통제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때문에 G타워 당시 김유정이 김기태를 어찌하지 못한것. 그 외 김유정의 언급을 보면 묘하게 현장직이라는 성격이 강하다.
감찰요원은 관리요원처럼 평상시에는 클로저들을 직접 통제하지는 않는 모양이지만[9], 유니온의 지부나 벌처스 내에서는 선도부나 경찰과도 같은 권한이 있기 때문에 가장 막강한 권한을 가지고 있을것이라고 사료된다. 실제로 고작 일개 감찰요원의 사견만으로도 거대기업인 벌처스에 내부 감사를 걸어버리거나[10], 협박을 밥먹듯이 하는 그 홍시영조차도 일개 감찰요원인 박심현에게 쩔쩔매거나, 감찰국에는 특히 강력한 클로저들이 포진되어 있다며[11] 알아서 몸을 낮추는등 감찰국에 포진되어 있는 클로저들의 힘이 정말로 강하기는 한 모양. 작중 홍시영의 모습을 생각하면(...) 상당히 이례적인 장면이 아닐 수 없었다. 이후 플레인게이트의 박심현에게서 언급이 있었는데, 주로 하는일은 클로저 요원들의 감시나 감찰이 주 업무.[12] 심지어 감찰국장쯤 되면 한단계 위의 상관인 지부장을 감찰할 권한이 있는듯.
다만 유니온에 소속된 모든 요원들이 해당 직책에 해당되는지는 알려진바가 없다. 실제로 몇몇 클로저의 경우는 '국장급 권한' 이라는 언급이 종종 나오는 경우가 있지만, 단지 권한일 뿐 실제 직책과 호환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일례로 국장급의 권한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진 김도윤의 약혼녀 감찰요원 장미숙이 있지만, 스토리 내에서는 감찰국장의 존재가 언급되는등 직책과 권한이 무조건 같지는 않다.[13]
5 기타
유출된 파일에 유니온 실험실에서 어떤 뇌를 가지고 실험하는 모델링이나 시험관이 나열된 컨셉아트가 존재하여, 시즌2에 있을 인간vs인간 끼리에 대립에서 여러가지 밝혀질것으로 예상된다. 사실 시애틀에 본부가 있는거라 카더라[14][15]
그리고 이번 패치로 공개된 램스키퍼 함교에서 실험에 관련된 곳이 주무대로 나온다!
6 유니온에 소속인 인물들
6.1 일반인들
- 강남사태 이전 신서울 지부장(스포일러의 사주로 사망한것으로 사료됨)
- 데이비드 리(전 신서울지부 요원관리국장, 시즌1 엔딩 이후 유니온 신서울지부장[16])
- 김유정(검은양 팀의 관리요원, 현 요원관리국 부국장. 두 직책을 동시에 겸하고 있다.)
- 정도연(유니온의 연구원)
- 이빛나(유니온의 연구원)
- 박심현(감찰국 감찰요원)
- 캐롤리엘(유니온의 연구원)
- 최보나(유니온의 연구원)
6.2 위상력 능력자 클로저들
7 현재 유니온 소속은 아니지만, 전에 유니온 소속이었거나, 혹은 그에 연관된 인물
- 김시환(유니온 클로저 슈팅스타팀 대장 -> 벌처스 영업사원 -> 현재 행방불명)
- 김기태(데이비드 리의 측근이자 강남치안의 총 책임자였으나 이적행위로 직위 박탈)
- 알파 퀸 서지수(前 울프팩 팀)
- 트레이너(前 울프팩 팀)
- 데이비드 리(스포일러 주의!)
- 칼바크 턱스(前 유니온 연구원, 스포일러 주의!)
- 나타(실험체, 비공식 클로저)
- 티나(두뇌의 주인이 생전에 유니온 클로저 후보생)
- 베로니카前 울프팩 팀, 전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이후 생존이 밝혀짐)
- 램스키퍼(스포일러주의!)
- ↑ 오죽하면 신강고 사건을 통해 우정미도 유니온쪽으로 들어갈 결심을 하지만, 제이는 되도록 유니온과 엮이지 말라고 말릴 정도다.
- ↑ 다만 김기태의 경우 S급 요원정도의 실력과 지휘력을 가지고 있었으나 본편에서는 위상력 상실증 때문에 그 지경이 된 것이니 무능하지는 않다. 다만 성격이 더러운것은 맞다.
- ↑ 제이는 데이비드 리에게 검은양 애들만이라도 불행한 일을 당하지 않게 해달라고 약속을 청했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인 만큼 누군가 죽거나 하진 않겠지만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것도 사실. 그중에 실험체 샘플B인 미스틸테인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가 가장 궁금한 부분이다.
- ↑ 그런데 틀린말은 아니다. 작중 유니온 얘기만 나오면 인상을 찌푸리거나 불쾌해 하는등, 유니온에게 큰 적대감이나 증오, 분노 가 아주 적나라하게 잘 드러난다.
- ↑ 실제로 이는 유니온의 신서울 지부장이 벌인 일이긴 하지만, 당시 유니온과 같이 협력관계를 맺었던 벌처스는 이 사실을 강대국의 수뇌부에게 알려서 유니온을 내치고 벌처스의 장사상대를 각국의 정부로 늘리려고 했었다. 유니온과 협력관계이므로 유니온에서 사용하는 물품을 독점 계약 할수 있는 특권이 있지만, 정작 유니온이 흔들렸을때 벌처스도 흔들리게 된다는 구조를 타파하기 위해 벌인 계획
- ↑ 벌처스가 유출시킨 대위상능력자 병기와 여러 위상장비는 반 유니온 테러리스트인 베리타 여단이 보유한 상태. 게다가 유니온이나 벌처스의 경쟁자들 또한 강남 사태가 폭로된 것을 좋은 명분으로 써 먹을 수 있는 위치에 있다. 그리고 이들의 공세에 정면으로 노출된 것이 늑대개와 검은양... 시즌 2 스토리는 결국 어른들의 삽질로 아이들이 피흘리는 전개가 된다는 것이다.
- ↑ 이세하의 과거를 비롯한 차별받는 내용때문에 무슨 헛소린가 하는 사람을 위해 덧붙이자면, 클로져 권한 축소 이전의 유니온은 고위 클로져에게 막대한 부와 권력이 집중되어 있었다. 이거 하나 만큼은 확실하다.
- ↑ 국가가 망해도 사람은 계속 살고 있다.그 구심점인 조국이 사라졌으니 재건하려는 운동이 일어나는 것은 필연적일 텐데 유니온은 강제 합병으로 그것을 막고 있다.
- ↑ 물론 비상시에는 그런거 없다
- ↑ 물론 이후 지부장의 눈밖에 났기 때문에 감찰요원의 자리를 박탈당했지만(직위해제)
- ↑ 하긴 위상 능력자 집단인 유니온을 통제하려면 그에 걸맞는 무력이 있는건 이상한 일은 아니다.
- ↑ 플레인게이트에서 메피스토를 쓰러뜨린 검은양팀에게 박심현이 추천해주려 했지만, 각자 이유를 대며 거절해서 없었던 일이 되었다.
- ↑ 다만 장미숙의 경우 그저 "국장급 권한"이라고 언급된게 전부다. 감찰국장과의 관계가 공식적으로 언급된적은 없다
- ↑ 만약에 이 실험체 관련 떡밥이 사실이라면, 클로저의 미래는 어두운 미래나 다름 없다. 차원 전쟁이 끝나면 남는게 위상력을 가지고 있는 클로저들인데, 반대로 일반인들이나 높으신분들 입장에선 그들도 처리 대상으로 찍힐수가 있다. 당장 예를 들자면 "트랜스포머 4: 사라진 시대"에 주연 로봇들을 보자면, 1~3편에서 실컷 고생하고 지구와 지구인들을 구했지만, 돌아온 결과는 인간들에게 처리 대상으로 찍히고 끔살 당하는거다.
그런데 문제는 위상능력자라면 위상력이 얼마나 있던간에 총탄이 아예 소용이 없다. 위상 관통탄이 넉넉하다면 모를까, 한 발에 천만원이면 그 수도 별로 없을텐데 어떻게 처리하지근데 트랜스포머들도 총알은 먹히지도 않고 소형인 스콜포녹이 융단폭격을 일점사 당했는데도 멀쩡한 걸 보면... 게다가 4에서도 락다운의 지원이 없었더라면 잡을 수도 없었을 테니 클로저들이 더 쉬울 수도 있다. - ↑ 근데 트랜스포머 라기 보단 데이즈 오브 퓨쳐패스트의 돌연변이들이 더 잘 들어맞는 표현이다. 이미 공항에서 대놓고 센티널을 모티브로 한 안드로이드들의 정체가 공개되었으니 이들과의 싸움이 펼쳐질지도 모르는 상황.
진짜 센티널이면 클로저들에게 희망 따윈 없다.다행스럽게도 아직까진 안드로이드들의 성능이 떨어지는 지라 떼거지로 나와도 이제 막 정식요원이 된 검은양 팀의 개개인에게도 대파 당하는 처지이지만 이미 첫지역에서 이들을 베이스로 하는 안드로이드들이 암시되었다. 비록 가벼운 분위기의 퀘스트 였다곤 하지만 저 파일이 아직 유효하다면 사용은 가능할 것이고, 게다가 그 큐브도 지금 대놓고 보관되어 있다고 하니 정말로 만들고자 하면 각 클로저 요원들의 전투 패턴을 가진, 정말로 데이즈 오브 퓨쳐패스트의 센티널 마크 10과 같은 로봇이 클로저들을 사냥할 지도 모른다.진짜 희망이 없다. - ↑ 공항에서 유니온을 배신하고 테러리스트에 협력했다.
- ↑ 공식으로 담당 요원 이며, 작전임무 수행중 여차할 위급한 상황이 오면 그 순간만큼은 리더 이슬비보다 더 권한이 높아진다. 아무래도 과거 차원전쟁 경험과 경력을 높이 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