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유리가면
1 주역
2 극단 츠키카게
3 다이토 기획
4 기타지마 마야 주변 인물
5 히메가와 아유미 주변 인물
- 히메가와 아유미의 아버지.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감독이다. 아유미를 매우 사랑하며, 일을 할 때에는 구로누마 못지않게 엄격하고 사나워진다.
- 할멈
- 아유미가 아주 어릴 때부터 그녀를 돌봐오던 고용인. 아유미를 지극히 사랑하고 상냥하게 대하지만, 가끔 아유미가 완벽한 연기를 위해 벌이는 기행에는 당황하곤 한다.
- 피터 하미르
-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진작가. 아유미의 사진을 찍고 있으며[2], 그녀와 어느 정도 플래그가 선 상태. 조수 겸 통역으로 마사오란 사내를 데리고 다닌다.
6 극단 일각수
- 하츠다 다이치
- 극단 일각수의 단장인 덩치가 큰 남성. 프랑켄슈타인의 괴물 역할을 맡을 배우를 꼽을 때 만장일치로 지목되기도 했다. 괴물의 신부 역할을 자청한 사와타리 미나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2005년 애니에서는 수염이 나서 원작보다 더 늙어보인다.
- 니노미야 케이코
- 극단 일각수의 부단장이자 홍일점. 보이시 속성의 여성인데, 같은 보이시 속성인 아오키 레이를 남자로 착각해 반할 뻔했다.
- 호소카와 사토루
- 극단 일각수의 단원. 벙거지모자와 길게 기른 머리카락 때문에 눈이 보이지 않는, 깡마른 몸에 염소 수염을 기른 남성.
- 다베 하지메
- 하세가와 료이치
- 극단 일각수의 단원. 한여름 밤의 꿈을 공연할 때 디미트리아스를 맡았다. 위의 넷과는 달리 레귤러 단원은 아닌 듯하다.
7 히토보시 학원
- 카나야 에미
- 쿠사키 히로코
- 히토보시 학원의 도서위원. 연예계에서 추방당한 마야의 친구가 되어, 마야가 일인극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 요시자와 히로시
- 히토보시 학원의 문예부 부원. 쿠사키에게 이것저것 약점이 잡혀 있어, 마야의 일인극 각본을 써주는 일을 돕게 되었다. 반강제로 맡은 일이었지만 각본을 쓰다보니 자기에게 재능이 있는 것 같다며 기뻐하고, 연극이 인기를 얻어 재연을 하게 되자 몹시 감격하였다. 각본 외에 조명 및 호객행위(...)도 담당했다.
- 연극부 부장
- 오랜 전통과 명성을 자랑하는 히토보시 연극부의 부장. 연극부에선 연예계에서 추방당한 마야의 입부를 거절하였으나, 체육창고의 소품을 활용한 마야의 일인극이 50만엔이나 들인 연극부의 연극 리어왕보다 훨씬 큰 반응을 얻자 그녀에게 객원으로서 연극부에 참여할 것을 제의하였다.
카나야 에미 졸업 후 인재가 없었나보다.마야의 열연에 힘입어 어느 때보다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친 후 마야에게 그동안 질투해온 것을 사과하며, 사람들은 너의 지금이 훌륭하다면 지난 날의 흑역사는 깨끗이 잊어버린다며 격려해 주었다.
8 기타
- 기타지마 하루가 점원으로 일하던 중국집 딸내미. 마야에게 12월 31일날 하루 종일 가게의 모든 배달을 도맡아 하면 춘희 연극표를 주겠다고 약속해 놓고선 마야가 배달을 끝마치자 표를 바다에 날려버리질 않나, 남자친구와 데이트하느라 하루에게 부탁받은 마야의 도시락을 갖다주지 않는 등 밉상 캐릭터였다. 이후 하루가 행방불명되자, 수소문 끝에 마야를 찾아와 알려주었다.
- 하라다 기쿠코
- 실질적으로 에이신 극장을 이끌고 있는 연극계의 대모. 츠키카게 치구사가 마야에게 '홍천녀를 맡기에는 아직 멀었다'라고 말했다는 것을 듣고 마야가 미래의 홍천녀 후보임을 꿰뚫어봤으며, 마야에게 여자의 강이라는 연극의 보모 역을 맡겼다. 그러나 주위 배역들의 인상을 흐릿하게 만드는 마야의 능력에 두려움을 느껴 공연을 마친 뒤론 마야를 다시 쓰지 않았고, 그녀에게 '무대광풍'이란 별명을 붙였다.
- 마지마 료
- 폭풍의 언덕의 남주인공 히스클리프의 소년시절 역을 맡았던 배우. 여주인공인 캐서린에 완전히 빙의된 마야의 열정에 매료되어 그녀에게 빠져들었다. 이후 마야가 참여한 극단 츠키카게의 돌의 미소를 매일 보러 왔으며, 마야에게 고백했으나 거절당했다. 마지마 역시 자신이 사랑하던 것은 마야가 연기하던 캐서린임을 자각하고 있었고, 거절당한 이후 마음을 정리한 듯.
- 에가와 유키
- 마지마 료의 여자친구. 폭풍의 언덕 오디션에 도전했으나 탈락했다. 이후 마지마가 마야에게 빠져든 것을 짐작하고 불안해하며 매일 폭풍의 언덕 공연을 보러 왔다. 그저 안습.
- 사토미 시게루
- 인기 절정의 청춘 스타로, 하늘의 빛 촬영 때 기타지마 마야를 만나 사귀게 되었다. 좋은 연인 관계였으나, 얼마 후 오도베 노리에의 책략으로 연예계에서 추방당한 마야가 시게루와의 연락을 완전히 끊어버리면서 헤어지게 된다. 본래 명랑하고 사근사근한 성격이었으나 실연의 상처 때문에 이후 성격이 변했다고 한다. 사쿠라코지 유우는 '내가 당신이었다면 그 정도로 단념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질책하였다.
- 에가와 루리
- 두 사람의 왕녀 오디션에 참여한 배우. '여기는 교통정보'라는 프로에 출연 경력이 있다고 한다. 2차 심사에서 마야를 제외하곤 그나마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후보였으나, 마야의 실력이 워낙 압도적이었기에 완패한다. 실력의 차이가 너무나도 분명했던 만큼 싸울 의욕도 잃고, 탈락한 다른 후보들과 함께 마야를 축하해 주었다.
- 아소우 마이
- 사쿠라코지 유우의 여자친구. 원래 그의 극단 후배였으며, 그가 자신을 여동생처럼 여기고 있는 것을 알면서도 적극적으로 대시하여 사귀게 되었다. 사쿠라코지와 기타지마 마야의 사이에서 심상찮은 낌새를 느끼고 견제하지만, 잊혀진 황야의 공연을 보고는 사쿠라코지가 마야를 함께 연기하는 배우로서 좋아한다고 오해하게 되었다. 이것은 하야미 마스미의 약혼녀인 다카미야 시오리도 마찬가지. 이후 마야에게 본격적으로 대시하기로 결심한 사쿠라코지에게 차였다.
- 아카메 게이
그 게이와는 관계 없다.시대극으로 유명한 베테랑 배우. 연극 홍천녀에서 홍천녀의 연인인 이츠신의 배역으로 오노데라 하지메에게 뽑혀, 구로누마 류조에게 뽑힌 사쿠라코지 유우와 경쟁하게 되었다. 사쿠라코지를 애송이라고 무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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