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윤혜정(尹惠貞) |
| 출생 | 1980년 12월 25일 |
| 학력 | 성균관대학교 교육학과 |
| 소속 | EBS 국어영역 강사 덕수고등학교 교사 |
파일:Attachment/윤혜정/info.jpg
2011년 4월 경 EBS 수능특강 공지사항에 올린 몰디브에서의 신혼여행.
1 개요
EBSi 국어계의 절대본좌이자 존재 이유
사교육에 대한 공교육 국어의 대답
EBSi의 국어(교과) 과목 강사이자 현직 국어 교사. 1980년 12월 25일 생이다.[1] 성균관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했다.[2] 2004 ~ 2008 면목고등학교 교사. 2009년부터 덕수고등학교[3] 교사로 일하고 있다.
2 상세
정말로 예쁘다. 때문에 인강에 집중이.. 본인은 미녀강사라는 호칭보다는 윤혜정 선생님이라고 불릴 때가 제일 좋다고 한다.[4]
사실 윤혜정은 2009년까지는 고1, 고2 강의를 주로 담당했기에 고3 및 N수생 수험생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강사는 아니었다. 하지만 2010년에 EBS의 언어 메인강의를 담당하고 있던 장희민 강사가 EBS 강사 군대 비하 사건을 일으킨 후에 장희민이 갖고있던 언어강사로서의 위치와 강의를 고스란히 윤혜정이 물려받게 되었다. 그 이후 2011년부터 촬영한 개념의 나비효과[5][6]가 좋은 반응을 얻으며 현재는 EBS의 대표 언어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EBSi의 최태성처럼[7][8], 자신은 절대 사교육계로 넘어가지 않고 공교육의 부활과 제자들을 위해 공교육계에 남겠다고 밝혔다. 오오 윤혜정 오오! 이런 기사도 뜰 정도
언어영역 전반에 대해 매우 우수한 편이지만 비문학 보다는 문학 쪽에 더 특화되어 있는 편이다. 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개념의 나비효과 강의에서 문학부분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
2010년 EBS 강사 선호도 조사 결과에서 최고 인기강사로 평가되었다. 신문기사
이기상처럼 재미있는 스타일의 교사는 확실히 아니다. 가끔 농담이라고 던지는 말들이 있지만 그걸 농담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 귀여워서 재밌을 뿐이다.[9]
2013년 2월 부로 첫째 아이를 가지게 되었다. 유명 강의인 개념의 나비효과까지만 강의를 촬영하고 그 이후부터 출산 휴가. 수능특강 이후로는 조은아가 이어가게 되었다.
2014년 1월 1일, 출산을 마치고 개념의 나비효과로 다시 돌아왔다. EBSi 검색창에서도 '여왕의 귀환'이라고 써놓는 등, 윤혜정 선생님의 위상(?)을 실감할 수 있다.
하지만 2015년 2월 공지사항을 통해 둘째를 가졌음을 밝혔다.[10] 고로 1년 휴직 확정.
2016년 3월이 되야 복직이기 때문에 2017 수능 개념은 진행하지 않는다. 대신 2016 강의가 2017년에도 제공된다.[11] 이분 없으면 EBSi국어는 절망급인데... 괜찮아 아직 장동준쌤 계셔
그 후 타 강사들이 EBS 연계에만 지나치게 의존하거나 하는 등 수강생들의 만족을 이끌어내지 못해 빈 자리가 더 크게 느껴진다. 괜히 작년 강의가 주간 1위 하는게 아니다.
2016년 3월, 복직하였다. EBS로는 수능의 7대 함정 강의로 돌아왔다. 3학년 담임이기 때문에 상당히 바빠 EBS에 자주 못 들린다고 카더라
수강후기 댓글에서 말하길 2017 수능완성 강의를 진행하지 않는다고 한다. 대신, 6월 중에 나비효과와 비슷한 강의를 찍을 예정이란 이야기를 하였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6월 14일에 윤혜정의 파이널 프러포즈[12]라는 교재가 발간되었고 6월 30일에 강의가 오픈될 예정이다.
실질적으로 일선 학교 학생들의 국어 인강 수강 실태를 살펴보면 윤혜정과 이근갑이 학교마다 차이는 있지만 1, 2타를 다투는 편.지금은 이근갑이 알아서 무너졌다 국어 인강계에서 사교육 시장을 억제해주는 안전핀과 같은 존재가 되고있다. 본인도 그점에 대해 생각하는지 인강 외 영상에서 '사교육을 받지못하는, 사각지대의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싶다'는 이야기를 종종 하곤 한다.
3 약력
- EBS 언어영역 강사(2007~현재)
- 수능개념(2012~ ) / 수능특강 / 수능완성 등
- 前 면목고(2004~2008), 現 덕수고 교사(2009~ )
- 서울시교육청 전국연합학력평가 출제위원(2007, 2009)
- EBS 수능강의연구센터 파견교사 1기(2010~2011)
- EBS 입시정보설명회 언어영역 강사(2010~ )
- EBS 언어영역 교재관리단 감수교사(2011)
-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수상(2009)
- EBS 언어영역 최우수강사 표창(2010~2012/ 3년 연속 수상)
4 저서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위한 17세의 교과서
EBSi 수능개념-윤혜정의 개념의 나비효과[13]
EBSi 파이널 프러포즈 - 국어영역
5 트리비아
- 개그우먼 김지민과 목소리가 비슷하다.
- 학창시절 내신 국어 성적은 좋았으나, 정작 언어 영역 점수는 제일 안 좋았다고 한다. 지금 자신이 하지 말라는 공부 방법으로 무식하게 공부했다고(...)... 인터뷰. 여러모로 경제점수가 가장 안 좋았던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경제학자가 생각나는 대목이다[14]...
- 대학 친구였던 사람이 블로그에 쓴 글을 보면 대학시절 귀에 버스 손잡이를 달고 다녔다고 한다. 큰 링 귀걸이를 자주 착용하고 다닌듯 하다.(...)
- 독실한 개신교 신자이다. 대학 시절에는 금식기도 기간이라며 쫄쫄 굶기도 했다고(...)... EBS에서는 '항상 학생들을 위해 기도한다'고 간접적으로 개신교 신자임을 드러내기도 한다. 그 이외에도 자신의 바쁜 주말 스케줄을 얘기할 때도 교회에 가는 것이 항상 포함되어있다.
- 모 인강 회사의
ㄱㄱㅎ모 강사가 윤혜정을 디스하는 광고를 실으면서 신나게 까였다. 학생들의 반응은당연히고소 안 먹으면 다행이라고..[15] 가보기 관련 글 1 관련 글 2 - 2016 개념나비 강좌에서 자신의 남편 이름이 떴다는 소문이 있다. 아는 위키러는 추가바람.
현구:제작PD - 2012년 덕수고에서 2학년 2반 담임을 맡았다.
어라?그리고 그 제자였던 중희가 에이젝스에 신규 멤버로 들어가게 됐다. 2016년 현재 3학년 11반 담임을 맡고 있다. - 드래곤볼을 좋아하신다. 파이널 프러포즈 강좌 중에는 아예 정신과 시간의 방이라는 챕터도 있다. 초사이어인이 되자고(...)
- ↑ 여담으로 우연의 일치로 애프터스쿨 가희와 동년 동일생이다!
- ↑ 복수전공을 한 듯. 나이 상으로 교사가 된 것이 25살인 것으로 보아 교육대학원과는 안 맞는다.
- ↑ 수학 영역 대표강사 이하영도 이곳 소속. 이용규와 최진행이 나온 야구부가 있는 그 곳 맞다.
- ↑ 사실 예쁘다 혹은 잘생겼다는 말이 칭찬일 수도 있지만 상당히 불쾌할 수도 있으니 본인 앞에서는 적절히 조심하는 것이 좋다. 특히나 여성에 대해서 외모만 칭찬하는 것은 더 불쾌할 수가 있는데, 왜 그런지는 짐작이 가리라 믿는다.
물론 예쁘다고 듣는 것을 즐기는 것 같은 성격의 강사분들도 있다. - ↑ 이 강의는 매년마다 개정해서 새롭게 촬영하고 있다. 수능특강이 나오기 전에 발행되는 저자직강 수능개념 시리즈 중에서도 전 영역을 대표할 수 있는, 교재 콘텐츠와 강사의 강의력이 적절히 배합된 알찬 강의라는 평가를 받는다.
- ↑ 사실, '개념의 나비효과'라는 이름은 없었지만 EBSi에서 수특개념(현재는 수능개념) 강의를 하기 전부터 비슷한 형태로 개념을 잡는 강의는 있었다. 그 때는 문학/비문학으로 책도 강의도 나뉘어있었다.
- ↑ 실제로 사교육계로부터 스카웃이 많이 들어온다. 다만 이것도 일부 뛰어난 강사 한정.심주석 역시 이에 해당.
- ↑ 하지만 최태성은 이투스로 이적 확정된 모양.
- ↑ 사실 윤혜정만큼의 인지도가 있으며 유머 센스가 있는 강사로는 과거 노연서 선생님이 계셨다.
이분은 뭔가 귀여운 소악마?을 잡은듯그러나 출산문제로 2012년에 하차하셨다. 그 이후에도 몇몇 인터뷰 등을 보면 이제는 지식을 가르치는 강의보다 학생들의 인생을 이끌어주는 쪽을 소명으로 여기고 강의계로는 다시 복귀하지 않는 듯하다. 실제로 독실한 개신교 신자라고 한다. - ↑ 공지사항 중에 '지금 내가 심장이 두 개라서 그래'라는 표현이 있는데, 심장이 두 개라는 표현에 함축적 의미가 담겨 있다는 것은 다들 알 것이다.
언어의 마술사. - ↑ 그런데도 주간 인기강좌에 당당히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흠좀무. 사실 홈페이지 개편 전 순위를 볼 수 있을때도 2017 수능개념을 다 제치고 1위였다.
- ↑ 국영수한 EBSi 대표강사들이 직접 집필, 영역별 공부법을 비롯하여 각종 실전 대비 문제를 수록한 문제집이다. 고3 커리큘럼에선 수능개념에 이어 두번째 저자직강이다.
- ↑ 매년 새롭게 출간되고 있으며 EBS에 전체 교제 PDF를 제공한다. 책사는게 번거롭거나 집에 복사기와 제본을 위한 장비가 있는 학생들의 경우는 뽑아서 수강하기도 한다. 단 2016년에는 임신 관계로 과제노트만 보완하여 출간하고 교재는 작년것을 그대로 판매하고 있다.
- ↑ 케인스와는 다르긴 하다. 케인스는 시험을 보고 나서 '이 시험문제를 낸 사람은 나보다 경제학을 더 모르는 사람이다.'는 말을 남겼을 정도로 경제학에 대한 이해 자체는 뛰어났다. 시험점수만 낮았을 뿐.
- ↑ 그나마 링크되어 있는 것은 수정된 것. 수정하기 전에는 대놓고 강사의 이니셜과 함께 사진과 책(2015년 개념의 나비효과)을 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