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대한민국의 전 · 현직 정치인을 다루고 있습니다.
정치적 · 이념적으로 민감한 내용을 포함할 수 있어 문서를 열람할 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개인적인 감정으로 인한 문서의 악의적 서술 · 편집은 민사 · 형사 상 소송이 발생할 여지가 있습니다.
정치적 · 이념적으로 민감한 내용을 포함할 수 있어 문서를 열람할 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개인적인 감정으로 인한 문서의 악의적 서술 · 편집은 민사 · 형사 상 소송이 발생할 여지가 있습니다.
李明奎
1956년 1월 10일(음력 1955년 11월 28일)
대한민국의 법조인, 정치인이다. 종교는 불교이다. 본관은 성주이다.
1956년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태어났다. 이후 어릴 때 경상북도 대구시(현 대구광역시)로 이주하여 자랐다. 대구수창초등학교, 대구중학교, 대구고등학교, 영남대학교 법학과, 동 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대구광역시 북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북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3선을 기록하였다.
2004년 초 북구청장직을 사임하고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대구광역시 북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경선 전당대회에서 이명박을 지지하여 친이계에 속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한편 같은 해 한나라당 사무부총장에 임명되었다. 2011년 한나라당 원내수석부대표에 임명되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하고 권은희가 공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