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대한민국의 전 · 현직 정치인을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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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相宰
1934년 8월 22일 충청남도 공주군에서 태어났다. 공주영명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이후 대한민국 육군 장교로 복무하였다. 1980년 국군보안사령부(현 국군기무사령부) 언론대책반장(준위)으로 있으면서 언론인 해직과 언론통폐합에 관여하였다.
1981년 민주정의당 사무차장에 임명되어 1985년까지 역임하면서 실세로서 막강한 권한을 휘둘렀다. 1985년 민주정의당 전국구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정석모와의 공천 경합에서 승리하여 충청남도 공주시-공주군 선거구에 출마하였다. 그러나 신민주공화당 윤재기[1]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회의 언론통폐합 청문회에 출석하여 증언하여야 했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윤재기와의 민주자유당 공천 경합에서 탈락하였다. 그러자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민주자유당 윤재기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당선 후 민주자유당에 복당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국당 후보로 충청남도 공주시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민주연합 정석모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충청남도 공주시-연기군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자유민주연합 정진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